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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요리[C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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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까탈스럽지는 않지만 맛없는 음식과 서비스가 좋지 않으면 화를 참지 못한다. 적어도 음식이란 것이 정성이 반, 좋은 원료와 레시피를 통해서 하나의 예술을 만드는 일 아닐까? 오랜 경험을 통해 선사하는 집밥, 엄마가 해주는 음식들은 적어도 정성이 반 들어가 있다. 거기에 신선한 재료와 엄마의 레시피를 통해 탄생한 음식들은 그야말로 꿀맛이다.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도곡동 국수, 돈가스 맛집인 잔치(Zanchi)는 바로 삶아주는 생면에 진한 멸치육수가 입맛을 살려준다. 삶아 놓은 면들이 아니기에 생면이 정말 살아 있는 것 처럼 쫀쫀하고, 각종 야채와 유부가 식감을 살려준다. 



도곡동 잔치의 생면비빔국수와 육수 사진


냉면도 비빔을 주로 먹긴 하지만 잔치에서 잔치국수가 아닌 비빔국수를 선택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했다. 





그래. 이거야. 이정도 진해야 육수지..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멸치의 파닥거림이 느껴질정도로 진한 멸치국수는 배고픔은 물론 숙취에도 좋다는 평이 많다. 각종 야채를 얹어서 국수를 먹노라면 바로 이 세상이 내 세상 된다.


도곡동 잔치에 수차례 방문에도 불구하고 비빔국수만 먹다가 잔치국수를 먹었을때의 느낌은 또 달랐다. 비빔국수에 나오는 육수로 만족했기 때문이었는데 거기에 얹어지는 국수가 진짜였다. 잔치국수와 비빔국수에 돈가스를 추가해 먹을 수 있어서 취향대로 선택하면 된다. 



직장 위치가일산으로 이사할 예정이다. 옮기기 전에 몇 차례 더 가겠지만 이 집의 육수와 면은 잊지 못할 것 같다. -_-;;


돈가스(7~), 돈가스 카레덮밥(6.5), 국수(5~) 가성비가 끝내주는 도곡동 잔치. 문닫기 전에 꼭 가서 맛봐야 하는 국수집이다. 평일 점심은 12시 이전에 가지 않으면 자리 잡기가 힘들다. 주말에는 보통 일요일에 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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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요리[C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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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면의 열풍은 이미 작성된 글 '꼬꼬면 후기, 먹어보니 대박날만 합니다'에서 느낀 것 처럼 최고였습니다. 사실 꼬꼬면에 자극받기 이전에 라면을 창작하여 만들어 먹겠다는 시도를 한 적은 있었지만 꼭 꼬꼬면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이전부터 '라면요리왕'이라는 일본 원작의 만화책을 즐겨 보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일본식 라면을 만들기 위해서 면과 소세지를 살짝 데쳤습니다.


일본라면의 특징은 바로 풍성한 건더기와 진한 수프를 베이스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물이 진국이다 라는 표현이 적합한데 우리나라의 인스턴트 식의 라면보다는 장인정신이 우러나는 깊은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역사가 오래된 라면집들도 많습니다.


버섯을 씻어두고 꼭지를 떼어내고 국물을 우려내는데 약간의 멸치를 함께 삶았습니다.



건강을 생각한 웰빙라면을 표방했기에 우리 전복군도 빠질수 없겠죠?



양파와 파를 마지막에 넣어서 신선하고 달콤한 맛을 내보려고 했습니다.


사실 일본식 라면의 국물은 닭뼈나 돼지뼈등을 장시간 동안 끓여서 만들기 때문에 국내에서 생산되는 라면들의 쇠고기 국물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진하고 깊은맛이 많습니다. 여러가지 해물까지 동원해서 국물을 우려냈지만 깊은 맛을 내기엔 역부족이더군요.


모든 야채를 넣고 간장을 첨가하여 간을 봤습니다만...


일본식 라면을 완벽하게 재현하는데는 역시 경험이나 노하우가 부족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면도 불어버려서 라면을 먹을때는 불어터진 면을 먹게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ㅜ.ㅜ

일본 라면을 만들때 가장 중요한 점이나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적정한 국물이나 면을 삶는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다음엔 더 치밀하게 준비해서 진한 국물을 맛보고 싶네요. ㅎㅎ

오늘의 요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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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여행[Korea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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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일을 앞두고 아내와 함께 가는 출산 전 마지막 여행이 아닌가 생각되는 안면도 여행의 첫 날입니다. 토요일 오전 10시에 출발하여 휴게소 한 번 들리고 곧바로 홍성에서 유명한 한우식당인 '한우1번지'를 찾았습니다. 한우고기로 유명한 집 답게 많은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시더군요.

저와 아내는 두말 할 것 없이 한우 중 꽃등심과 모듬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중간에 육회이야기를 하다가 사장님 동의를 구하고 1/2인분을 주문해서 육회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미 여러블로거가 맛집으로 인정한 만큼 이 집의 고기들은 신선한 느낌과 더불어 담백하고 소고기 특유의 맛을 살리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 붉은 색의 한우는 육즙이 가득합니다. 핏기가 가시면 소금장에 살짝 찍어서...


 
▲ 임신한 아내는 아이까지 생각해야 했기에 조금 더 많이 익혀서 먹었습니다.


 
▲ 혹시나 해서 원산지 표시를 찾아봤습니다. 식당 중앙에 크게 적혀있습니다.


 
▲ 모듬구이와 꽃등심을 번갈아 가면서 구웠습니다. 아래쪽은 차돌이고 오른쪽은 꽃등심, 왼쪽위는 특수부위


 
▲ 돌판으로 구워먹는 소고기는 열전도가 적당해서 잘 타지 않았고, 옆에서 구워지는 버섯역시 입에서 녹습니다.


 
▲ 불온도 조절하면서 먹는 속도와 구워내는 속도를 맞추는게 관건이죠. 너무 불이 강하면 고기가 질겨지는게 당연


 
▲  이미 맛있는 반찬을 너무나 먹었기에...  배가 이미 불렀습니다.


▲ 아내의 배려로 먹을 수 있었던 육회, 결혼식, 돌잔치에서 얼려있는 소고기 육회를 먹다가 이 육회를 먹고 다시는 뷔페에 나오는 육회가 생각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육회는 2가지를 주문 할 수 있었는데 매운양념이 들어간 육회로 주문했습니다. 파절이 앞쪽의 왼쪽그릇이 묵과 야채가 함께한 묵사발 같은 녀석을 2번이나 먹은 상태였습니다.


▲ 시원한 열무김치와 배 두조각 그리고, 육회 함께 모여서 제 입으로 쏙~


 
▲ 배가 불러서 소화겸 해서 시켜 먹었던 누릉지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좋았습니다.

▲ 연회석은 넉넉했습니다. ^^ 좀 있으면 손님들이 몰려올거라고 하셨는데...과연?

 
▲ 아쉬움 없이 당당히 나설 수 있었습니다. 이미 배는 포화상태



▲ 다시 확인, 분명한 한우 @.@


▲ 안면도 가는길에 부족함 없이 알차고 깔끔하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서울에서 비싼 가격을 주고 자주 먹지 못한 서러움을 간직했기에 조금 과하게 넉넉하게 주문해서 식사를 마쳤습니다. 이미 여러 맛집 블로거들이 인정을 했기때문에 안심하고 맛 볼 수 있었던 홍성의 한우1번지 ... 다음에 또 가서 미친듯 먹고 싶네요. ^^

* 참고로 이 곳에서는 구매하여 다른 곳으로 가져 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필히 홍성의 축협을 이용해 달라는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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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 한우일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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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여행[Korea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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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을 좋아하시나요? 막창을 좋아하시나요? 아내와 연애시절에 수많은 외도?가 있었습니다. 조금 과장해서 이야기 하면 주말마다 전국 각지를 돌아다녔습니다. 그 중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는 대구 서문시장과 오페라하우스 근처의 막창, 곱창전문집인 시골집입니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막창들

▲ 보는 것 만으로 군침이 돕니다. 시골집의 야채는 싱싱 김치는 적당히 익혀서 맛이 좋습니다. 막창역시 최고!


2006년에 한 번 2008년에 한 번 올해에도 한 번 다녀온 대구에는 미인만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맛과 영양에서 탁월한 막창과 곱창파티는 지글지글 익어가는 것을 지켜보며 즐거움을 더 할 수 있습니다. 2006년에 호텔직원에게 소개 받은 이후로 저희는 항상 시골집에서만 즐기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저희 부부가 먹은 음식은 6인분이었다는 사실

▲ 사진 아래쪽에 보이는 야채들을 믹스해서 양념장을 만들어서 콕 찍어먹으면 됩니다.


눈앞에서 보여지는 막창은 신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최고의 별미와 더불어서 지글지글 익는 소리를 들으면서 행복했다고 할까요? 안성맞춤이란 말이 있지요. 비린내가 날 수 있는 요소들을 제거하면서 골고루 잘 익도록 손수 구워주시기도 합니다. 바쁠 때는 코치를 해주시고요. 굽는것 문제없으니 맛있게 먹으면 그만입니다. 

양파가 퐁담 담긴 간장소스 역시 짜지않고 양파와 하나되어 깔끔한 맛을 선보입니다. 매콤한 고추와 파, 마늘쫑(부추), 특제소스가 어우러져 양념장이 완성되면 준비는 끝났습니다. ^^

참 정갈합니다. 물론 양도 넉넉합니다. 서울하고는 비교하기 어렵죠.

▲ 보기만 해도 풍성하신가요? 맛있는 음식을 놓고 사진을 찍으려니 기분이 황홀했습니다. ^^

시골집은 막창골목으로 유명한 대구 오페라하우스의 맞은편에 존재합니다. 오페라하우스를 등진 후 가장 오른편에 보이는 집이 시골집입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주소 대구 북구 칠성동2가 115-5 (제일모직로36)
설명 아름답고도 웅장한 음악예술의 결정체를 집합시키는 전용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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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나서면서 엄청 후회를 하기도 했지만 6인분은 정말 순식간에 사라져 갔습니다.
막창 2인분, 삼겹살 1인분, 항정살 1인분, 양념불곱창 2인분...지금 생각해도 감동적인 맛과 분위기였습니다.

비만 오면 생각이 나지요...^^

 

그 옆에 사랑을 지켜주는 하트~떡

 ▲ 연애시절에는 하트모양의 떡이 타지 않도록 정성을 다 해야 합니다. !!


막창, 삼겹살은 이 집의 특유의 소스를 찍어 먹게되는데...그 맛은 상상초월입니다.

 ▲ 돼지 삼겹살과 항정살 대령이오~~ 비린내 억제를 위해서 뿌려진 가루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그냥 감동입니다. 지글지글..

 ▲ 돼지고기를 익히면서 기름을 이용해서 김치를 볶아먹어도 일품입니다. ^^

왼쪽 하단이 바로 그 절대지존의 소스입니다.

 ▲ 어느새 항정살이 익어가고 있을 뿐이고....지글 지글~~

식당의 옆에는 돼지와 소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허름한 식당이지만 인심과 맛은 지구 최대의 맛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식당 이름은 시골생막창...백세주와 오십세주가 있었지만 맛을 보진 못했습니다. ^^

 ▲ 가격은 착합니다. ^^ 음료는 서울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불곱창과 불곱창의 맛을 더해주는 된짱찌개..

 ▲ 양념곱창이 등장했습니다. 매콤달콤한 소스와 부드러운 육질의 곱창 더 먹고 싶었지만 이미 과식, 폭식상태...



화려한 간판이 있거나 깔끔한 서비스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맛과 털털한 사장님과의 대화에 푹 빠져서 곱창과 고기를 먹어보면 새삼스럽게 대구에서 다른 집을 찾기 힘들정도로 몰입감이 대단합니다. @.@

먹어도 질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배가 불렀을 뿐...

 밥을 하나 시키면 따라오는 찌개...구수한 맛과 시원한 맛이 공존하는 환상세계입니다. 허허


금새 친해진 사장님 왼쪽에 쟁반을 들고 계신..^^

대구에 가면 미인만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바로 막창이 있었습니다. 2006년으로 기억되는 대구의 여행을 결혼하고 다시 찾기 위해서 급하게 번개식으로 내려와 버렸습니다. 대구는 저희 부부에게 아주 좋은 기억이 많은 곳 입니다. 시장길을 걸으면서 사진을 찍기도 했고, 대구의 명물인 납작만두를 먹으며 좋아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최근 대구 출장을 다녀오면서 노점에서 납잡만두 두봉지를 사오기도 했습니다. : )

위와 같은 맛집과 분위기가 있어서 대구에 살고 계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대구에 살고 계신데 모르셨다면? 대구를 여행 할 일이 있다면 꼭 시골집을 찾아가 보세요. 만족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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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칠성동2가 115-5 (제일모직로36) | 대구 오페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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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Talk]/아름다운것들[Beuatyful 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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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를 바라보면서, 아직 우리는 사이가 좋구나? 정말 이혼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싸우는 이유를 알아내고 왜 안좋은 결과들로 마무리 되는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부부사이의 관계는 말만으로는 되는게 하나도 없다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즉 100점짜리 남편이 되려면 말과 행동이 같아야 하는 언행일치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글을 적기 전 우려되는 것은 저같은 분들은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실테고, 뭐 이런 인간이? 이런 분들도 계실테고, 해봐야지? 라고 마음을 먹거나 시작도 하기전에 포기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이렇게 변하리라곤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솔직히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하는 몇몇 일들을 거짓없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야기 하기전에 저희 부부의 환경에 대한 설명을 해야겠지요. 결혼 1년차 부부이고,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으며, 아이는 아직 없고, 곳간열쇠는 아내가 갖고 있는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좀 게으르고(남자분들이 보통 많이 뒹굴거리죠? ^^)아내는 근면, 성실 등등 하다고 해야 하나요? 집중력이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100점짜리 남편에 도전하는 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서 나온 것인데 사실 매주 무모한 도전을 감행하는 무한도전팀을 바라보며, 열심히 하면 되는구나?, 하면 되는거야?, 가는 거야~~~~ 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씩 실천하고 있고, 현재는 진행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

결혼은 꿈이 아닌 현실



1. 대화하기

우스개 소리로 '밥도!, 아는?, 자자'라는 경상도 아저씨들처럼 살았다간 요샌 집에서 쫒겨나기 딱 좋습니다. 낯간지러워서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문자로 관심의 문자를 날려주는게 좋습니다. '날씨 좋은데 주말에 여행갈까?' 라던지 '맛난 점심 먹으니 자기 생각나네' 등 일상적이지만 부부의 정을 느낄 수 있고, 아내를 생각 해 주는 문자나 전화통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가끔은 웃긴 이야기를 하나 알아내서 해준다던지, 부부의 공통 관심사, 정치, 경제, 재테크, 교육 등 사회 문제를 끄집어 내서 자연스럽게 대화의 양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아내를 끝까지 도와주기

가사 분담의 비율이 얼마정도 되시나요? 저도 많은 부분을 하지 못하지만 최대한 도와주려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많을때는 40%, 적을 때는 10~20% 정도의 분담이지만 맡은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급하게 하는 것 보다 아내와 가정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서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퇴근 후 기본적으로 청소와 설겆이는 매일하고 있고, 빨래를 하는 날에는 빨래널기와 빨래정리하기를 같이 합니다. 같이 하면서 1번 항목의 대화하기를 계속하는게 좋습니다. 말없이 빨래를 하면 아내가 기분 안좋냐? 하기 싫으냐? 등등의 대화가 오가고 잘못하면 더 안좋은 상태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대화를 주도하면서 오늘의 일들에 대한 짧은 대화를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일들을 통해서 빨래를 정리 할 때 속옷은 어떻게 정리하는게 좋고, 일반 옷들은 어떻게 정리하는게 좋은지 습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숙련공이 될 수 있도록 아내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정보를 나눠 줄 겁니다. ^^

먹는 즐거움이 최고에요. ^^



3. 맛집을 공략하기

맛집 정말 중요합니다. 아내가 피곤함을 느끼고, 힘들다고 말하는데 밥을 하고, 반찬을 해서 밥을 먹고, 설겆이에 내일 음식을 준비하는 등의 일은 와이프에게 큰 짐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사는 동네의 '동이름 + 맛집'을 검색하면 많은 맛집이 출연합니다. 오늘은 '내가쏜다'라 는 공언을 확실하게 하고 맛있는 그러나 결코 비싸지 않은(와이프가 사랑스러운 것은 아주 맛있는 곳에 데려가도 비싼건 안먹겠다는 생각을 해주기 때문이죠. ^^)음식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부담없는 와인도 시킬 수 있는 곳이면 좋겠지만 없다면 간단한 주류나 음료로 대체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끝내주는 우동집과 돼지갈비, 만두, 통닭 4곳을 알아놓고 기분과 시간대에 맞춰서 권유를 하고 외식을 하곤 합니다.


4. 와이프를 쇼핑전문가로 인정하기

마법이 걸리는 와이프가 헐크나 람보로 변하는 일을 종종 봅니다. 바로 대형마트나 패션상가 등을 쇼핑 할 때인데 저도 그 괴력에 계속 놀라고 있습니다. 발걸음은 빠르고, 이리저리 쳐다보는 시선이 소머즈를 능가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라도 싸게 좋은 물건을 찾고자 하는 마음은 대단하지만 저는 같이 못다니겠다라는 멘트를 날리고 힘들어 했지만 다음부터 오지말라는 핀잔만 들었던 기억입니다. 남편도 피곤하지만 더 피곤한 아내를 위해서 장바구니 들고 열심히 쫒아다니는게 중요합니다. 아직도 이것만은 어렵네요. ^^


5. 중립을 고수 할 것

당연하고도 어려운 일 중 하나인 '고부간의 갈등'문제가 심각 할 수 있지만 여기에선 중립적이고 냉철한 판단력을 요합니다. 모든것을 양보하더라도 이 부분에서는 어느편이 되어서 지지성명을 낸다던가 지지행동을 해 버리면 지금까지의 분위기 좋았던 시간들은 날아가버리고 맙니다. 어렵겠지만 고부간의 갈등이 문제가 있다면 서로의 입장을 들어주시고, 냉철하게 정확한 분석으로 대화를 시도하면서 중립을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6. 여행은 쉽다.

여행 한 번 가려면 짐 엄청들고, 계획짜고 출발!하는게 원칙같지만 무계획과 조금만 빠르게 움직인다면 당일로도 좋은 풍경과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추천 시간은 금요일 밤과 토요일 새벽에 출발해서 일요일 아침에 돌아오는 코스가 좋습니다. 검색창에 당일코스 등과 같은 검색어를 넣고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서울에서 가까운 인근 산에 가는 것도 좋습니다. 와이프몰래 등산화를 준비해 놓고 분식집에서 김밥 2줄만 준비하면 어느 산이건 기분 좋게 다녀 올 수 있습니다. 물론 반나절 정도로 다녀올 수 있는지, 교통편은 편한지 등 정보를 미리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저녁먹고 인근 공원이나 동네 한바퀴를 돌면서 오늘과 내일에 대한 대화를 하는것도 일종의 여행입니다. '멀리 떠나야 제대로 된 여행이다'라는 생각은 고정관념 입니다.

공연은 스트레스를 한 방에 풀 수 있습니다.



7. 공연을 즐기자

영화가 아닌 공연을 즐기자고 하는 것은 각 취향에 따라 달라 질 수 있겠지만 제가 더 권장하는 것은 공연입니다. 공연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연극,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등 각 개성과 취향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막상 어떤 공연이 좋은가?라는 것을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터넷 검색이 없었다면 우리의 삶의 질이 이렇게 놀랍게 발전하지 못했을 겁니다. 직장동료, 친구에게 물어봐도 좋고, 여자 선후배에게 어떤 공연이 좋은지 살포시 물어보세요. 포털사이트에서 지원하는 공연관련 카페나 동호회에서 저렴한 티켓을 구할 수 있고, 대학로, 홍대에 가면 할인권을 주는 공연도 많습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는 공연 한 방으로 치료됩니다. 저의 경우는 조금 무리해서라도 좋은 공연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둘다 대학로의 연극도 좋아합니다.


8. 가끔은 대결을 즐기기

싸움을 통해서 대결을 하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대결을 하는 겁니다. 트럼프카드, 고스톱, 카트라이더, 테트리스 등 온라인 게임을 통해서 즐길 수도 있고, 당구장에서 포켓볼을, 볼링장에서 볼링을 쳐도 좋고, 배트민턴, 농구, 축구 등 심하지 않은 운동을 통해서 땀을 흘리면서 대결하고 즐거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와이프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이불속에서 대결을 펼쳐도 좋습니다. 승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땀을 흘리고 대화를 하면서 웃는게 목적입니다. ^^


9. 대화방식을 바꿔본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부부들의 대다수 공통점은 말을 편하게 합니다. 야, 너, 자기, 뭐했어? 등 반말투로 많이 대화를 하게 되는데 대화방식을 변화시킴과 동시에 효과를 보는 것이 바로 싸움을 할 때 더 커지는 일이 적어짐을 경험으로 확인했습니다. 반말로 오갈 말들이 '당신 생각이 이런줄 몰라서 그런 것 같네요', '아무개님 이런 일은 상의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등의 존댓말이 오가면서 서로 웃게되거나 풀리는 경우도 종종 있고, 또 심하면 욕설이 섞인 대화가 있을 수 있는데 전혀 욕을 할 수 없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는 겁니다. 믿기지 않으시면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부분은 저도 상당히 놀랐습니다. 저희는 연예시절부터 존댓말을 써온 관계로 상당히 편하게 존댓말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물론 짧게 장난 칠 때는 반말을 하곤 합니다. ^^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10. 싸움의 승자는 무조건 와이프

와이프가 기분이 안좋거나 우울하다면 집안 분위기가 흐려집니다.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조심스럽게 와이프를 배려하는 것이 남편으로 사랑받을 자격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이라면 모두 공감 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말다툼이나 싸움이 일어났다면 어떻게 풀고 계신가요? 특별하게 남편으로 가장으로 살아가는데 자존심이 허락하는 범위에서는 무조건 와이프에게 양보하기 작전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큰소리를 내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와이프의 화남 상태를 풀어주고 기분을 풀어주는게 효과적인데 남편과 부인의 싸움이라면 결과적으로 볼 때 싸움의 승자는 부인이 되도록 포커스를 맞추고 저줌으로서 가정의 평화를 얻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10가지 정도의 도전 항목을 적어봤는데 어떠셨나요? 저도 물론 완벽하게 소화는 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 중 몇가지라도 계속 부인을 위해서 노력한다면 평화상태가 오래 지속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처음부터 10가지 모두를 하려고 하는 것은 부작용이 오거나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변화의 모습으로 부인을 감동 시키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이런 도전 항목을 적어놓고도 가끔은 태평한 모습으로 아내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남자의 단순함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마지막 팁하나 소개합니다. 잠자기 전 아내의 발을 주물러 주세요. 발바닥은 엄지로 꾹꾹 눌러 주시고, 종아리는 약하지만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주무르면 피로가 풀립니다. 발마사지와 관련된 동영상들이 많으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네요. 팔불출이라 부르는 분들이 계실 것도 같지만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서 이정도는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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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Talk]/아름다운것들[Beuatyful 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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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를 바라보면서, 아직 우리는 사이가 좋구나? 정말 이혼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싸우는 이유를 알아내고 왜 안좋은 결과들로 마무리 되는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부부사이의 관계는 말만으로는 되는게 하나도 없다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즉 100점짜리 남편이 되려면 말과 행동이 같아야 하는 언행일치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글을 적기 전 우려되는 것은 저같은 분들은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실테고, 뭐 이런 인간이? 이런 분들도 계실테고, 해봐야지? 라고 마음을 먹거나 시작도 하기전에 포기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이렇게 변하리라곤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솔직히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하는 몇몇 일들을 거짓없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야기 하기전에 저희 부부의 환경에 대한 설명을 해야겠지요. 결혼 1년차 부부이고,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으며, 아이는 아직 없고, 곳간열쇠는 아내가 갖고 있는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좀 게으르고(남자분들이 보통 많이 뒹굴거리죠? ^^)아내는 근면, 성실 등등 하다고 해야 하나요? 집중력이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100점짜리 남편에 도전하는 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서 나온 것인데 사실 매주 무모한 도전을 감행하는 무한도전팀을 바라보며, 열심히 하면 되는구나?, 하면 되는거야?, 가는 거야~~~~ 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씩 실천하고 있고, 현재는 진행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

결혼은 꿈이 아닌 현실



1. 대화하기

우스개 소리로 '밥도!, 아는?, 자자'라는 경상도 아저씨들처럼 살았다간 요샌 집에서 쫒겨나기 딱 좋습니다. 낯간지러워서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문자로 관심의 문자를 날려주는게 좋습니다. '날씨 좋은데 주말에 여행갈까?' 라던지 '맛난 점심 먹으니 자기 생각나네' 등 일상적이지만 부부의 정을 느낄 수 있고, 아내를 생각 해 주는 문자나 전화통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가끔은 웃긴 이야기를 하나 알아내서 해준다던지, 부부의 공통 관심사, 정치, 경제, 재테크, 교육 등 사회 문제를 끄집어 내서 자연스럽게 대화의 양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아내를 끝까지 도와주기

가사 분담의 비율이 얼마정도 되시나요? 저도 많은 부분을 하지 못하지만 최대한 도와주려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많을때는 40%, 적을 때는 10~20% 정도의 분담이지만 맡은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급하게 하는 것 보다 아내와 가정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서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퇴근 후 기본적으로 청소와 설겆이는 매일하고 있고, 빨래를 하는 날에는 빨래널기와 빨래정리하기를 같이 합니다. 같이 하면서 1번 항목의 대화하기를 계속하는게 좋습니다. 말없이 빨래를 하면 아내가 기분 안좋냐? 하기 싫으냐? 등등의 대화가 오가고 잘못하면 더 안좋은 상태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대화를 주도하면서 오늘의 일들에 대한 짧은 대화를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일들을 통해서 빨래를 정리 할 때 속옷은 어떻게 정리하는게 좋고, 일반 옷들은 어떻게 정리하는게 좋은지 습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숙련공이 될 수 있도록 아내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정보를 나눠 줄 겁니다. ^^

먹는 즐거움이 최고에요. ^^



3. 맛집을 공략하기

맛집 정말 중요합니다. 아내가 피곤함을 느끼고, 힘들다고 말하는데 밥을 하고, 반찬을 해서 밥을 먹고, 설겆이에 내일 음식을 준비하는 등의 일은 와이프에게 큰 짐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사는 동네의 '동이름 + 맛집'을 검색하면 많은 맛집이 출연합니다. 오늘은 '내가쏜다'라 는 공언을 확실하게 하고 맛있는 그러나 결코 비싸지 않은(와이프가 사랑스러운 것은 아주 맛있는 곳에 데려가도 비싼건 안먹겠다는 생각을 해주기 때문이죠. ^^)음식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부담없는 와인도 시킬 수 있는 곳이면 좋겠지만 없다면 간단한 주류나 음료로 대체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끝내주는 우동집과 돼지갈비, 만두, 통닭 4곳을 알아놓고 기분과 시간대에 맞춰서 권유를 하고 외식을 하곤 합니다.


4. 와이프를 쇼핑전문가로 인정하기

마법이 걸리는 와이프가 헐크나 람보로 변하는 일을 종종 봅니다. 바로 대형마트나 패션상가 등을 쇼핑 할 때인데 저도 그 괴력에 계속 놀라고 있습니다. 발걸음은 빠르고, 이리저리 쳐다보는 시선이 소머즈를 능가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라도 싸게 좋은 물건을 찾고자 하는 마음은 대단하지만 저는 같이 못다니겠다라는 멘트를 날리고 힘들어 했지만 다음부터 오지말라는 핀잔만 들었던 기억입니다. 남편도 피곤하지만 더 피곤한 아내를 위해서 장바구니 들고 열심히 쫒아다니는게 중요합니다. 아직도 이것만은 어렵네요. ^^


5. 중립을 고수 할 것

당연하고도 어려운 일 중 하나인 '고부간의 갈등'문제가 심각 할 수 있지만 여기에선 중립적이고 냉철한 판단력을 요합니다. 모든것을 양보하더라도 이 부분에서는 어느편이 되어서 지지성명을 낸다던가 지지행동을 해 버리면 지금까지의 분위기 좋았던 시간들은 날아가버리고 맙니다. 어렵겠지만 고부간의 갈등이 문제가 있다면 서로의 입장을 들어주시고, 냉철하게 정확한 분석으로 대화를 시도하면서 중립을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6. 여행은 쉽다.

여행 한 번 가려면 짐 엄청들고, 계획짜고 출발!하는게 원칙같지만 무계획과 조금만 빠르게 움직인다면 당일로도 좋은 풍경과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추천 시간은 금요일 밤과 토요일 새벽에 출발해서 일요일 아침에 돌아오는 코스가 좋습니다. 검색창에 당일코스 등과 같은 검색어를 넣고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서울에서 가까운 인근 산에 가는 것도 좋습니다. 와이프몰래 등산화를 준비해 놓고 분식집에서 김밥 2줄만 준비하면 어느 산이건 기분 좋게 다녀 올 수 있습니다. 물론 반나절 정도로 다녀올 수 있는지, 교통편은 편한지 등 정보를 미리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저녁먹고 인근 공원이나 동네 한바퀴를 돌면서 오늘과 내일에 대한 대화를 하는것도 일종의 여행입니다. '멀리 떠나야 제대로 된 여행이다'라는 생각은 고정관념 입니다.

공연은 스트레스를 한 방에 풀 수 있습니다.



7. 공연을 즐기자

영화가 아닌 공연을 즐기자고 하는 것은 각 취향에 따라 달라 질 수 있겠지만 제가 더 권장하는 것은 공연입니다. 공연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연극,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등 각 개성과 취향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막상 어떤 공연이 좋은가?라는 것을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터넷 검색이 없었다면 우리의 삶의 질이 이렇게 놀랍게 발전하지 못했을 겁니다. 직장동료, 친구에게 물어봐도 좋고, 여자 선후배에게 어떤 공연이 좋은지 살포시 물어보세요. 포털사이트에서 지원하는 공연관련 카페나 동호회에서 저렴한 티켓을 구할 수 있고, 대학로, 홍대에 가면 할인권을 주는 공연도 많습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는 공연 한 방으로 치료됩니다. 저의 경우는 조금 무리해서라도 좋은 공연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둘다 대학로의 연극도 좋아합니다.


8. 가끔은 대결을 즐기기

싸움을 통해서 대결을 하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대결을 하는 겁니다. 트럼프카드, 고스톱, 카트라이더, 테트리스 등 온라인 게임을 통해서 즐길 수도 있고, 당구장에서 포켓볼을, 볼링장에서 볼링을 쳐도 좋고, 배트민턴, 농구, 축구 등 심하지 않은 운동을 통해서 땀을 흘리면서 대결하고 즐거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와이프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이불속에서 대결을 펼쳐도 좋습니다. 승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땀을 흘리고 대화를 하면서 웃는게 목적입니다. ^^


9. 대화방식을 바꿔본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부부들의 대다수 공통점은 말을 편하게 합니다. 야, 너, 자기, 뭐했어? 등 반말투로 많이 대화를 하게 되는데 대화방식을 변화시킴과 동시에 효과를 보는 것이 바로 싸움을 할 때 더 커지는 일이 적어짐을 경험으로 확인했습니다. 반말로 오갈 말들이 '당신 생각이 이런줄 몰라서 그런 것 같네요', '아무개님 이런 일은 상의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등의 존댓말이 오가면서 서로 웃게되거나 풀리는 경우도 종종 있고, 또 심하면 욕설이 섞인 대화가 있을 수 있는데 전혀 욕을 할 수 없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는 겁니다. 믿기지 않으시면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부분은 저도 상당히 놀랐습니다. 저희는 연예시절부터 존댓말을 써온 관계로 상당히 편하게 존댓말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물론 짧게 장난 칠 때는 반말을 하곤 합니다. ^^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10. 싸움의 승자는 무조건 와이프

와이프가 기분이 안좋거나 우울하다면 집안 분위기가 흐려집니다.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조심스럽게 와이프를 배려하는 것이 남편으로 사랑받을 자격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이라면 모두 공감 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말다툼이나 싸움이 일어났다면 어떻게 풀고 계신가요? 특별하게 남편으로 가장으로 살아가는데 자존심이 허락하는 범위에서는 무조건 와이프에게 양보하기 작전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큰소리를 내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와이프의 화남 상태를 풀어주고 기분을 풀어주는게 효과적인데 남편과 부인의 싸움이라면 결과적으로 볼 때 싸움의 승자는 부인이 되도록 포커스를 맞추고 저줌으로서 가정의 평화를 얻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10가지 정도의 도전 항목을 적어봤는데 어떠셨나요? 저도 물론 완벽하게 소화는 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 중 몇가지라도 계속 부인을 위해서 노력한다면 평화상태가 오래 지속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처음부터 10가지 모두를 하려고 하는 것은 부작용이 오거나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변화의 모습으로 부인을 감동 시키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이런 도전 항목을 적어놓고도 가끔은 태평한 모습으로 아내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남자의 단순함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마지막 팁하나 소개합니다. 잠자기 전 아내의 발을 주물러 주세요. 발바닥은 엄지로 꾹꾹 눌러 주시고, 종아리는 약하지만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주무르면 피로가 풀립니다. 발마사지와 관련된 동영상들이 많으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네요. 팔불출이라 부르는 분들이 계실 것도 같지만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서 이정도는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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