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데리2 플레이시간

위처3는 최고의 GOTY(Game Of The Years)게임이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런 띵작(명작)도 개인 취향으로 호불호가 나뉜다. 2018년 10월 26일 정식 출시된 레드 데드 리뎀션2(이하 레데디)도 역시 호불호가 나뉠 것으로 예상된다. 그 호불호는 GTA5가 넘겼던 판매량과는 무관하다. (GTA5는 1억장 이상의 판매량)


10월 26일, 01시 새로운 오픈월드 게임, 레드 데드 리뎀션2가 정식 출시했다.

초반부

간단한 조작을 마치고, 영화같은 장면 연출과 스토리로 간단한 튜토리얼을 진행한다. 플레이가 우선이라 키 조작을 익히는데는 약 10시간 정도 플레이해야 원활한 키조작을 할 수 있다. 그만큼 다양한 키가 존재하고, 적재적소에 사용해야 할 키들이 많다.

라스트 오브 어스의 겨울처럼 눈보라가 치는 날씨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느린 조작으로 인식된다. 이 느린 이동과 행동이 호불호에 큰 영향을 줄 것 같다. 눈이 오면 느리게 걷는게 당연함에도 초반부 스토리가 가지는 몰입감을 방해하는 요소이긴 하나 방대한 분량의 일부이니 참고 견디는게 중요하다. 

여느 게임과 다른점을 찾기에는 부족했던 시간이었지만 디테일은 견고했다. 눈이 쌓인 나무를 걸어가 보거나, 길이 아닌 곳을 뛰어 내려보거나 하는 등의 실험?을 통해서 이 게임이 갖고 있는 세밀한 묘사와 배려가 어느정도인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중반부

아서(주인공)의 캠프의 이야기와 주인공과 같은 멤버들의 인간 군상을 엿볼 수 있다. 배려심 많은 집단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캐릭터가 갖고 있는 매력과 성격이 들어날 것으로 보인다. 유저마다 각 사건, 사고에 대한 선택이 달라지면서 후반부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필자의 경우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를 건네고, 되도록 싸움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설정해서 플레이 하고 있어서, 어떤 스토리 전개가 이어질지 궁금하다. 

말을 타고 다니는 장면은 인상적이지만 정말 딱히 할게 없었다. 그래서 새벽시간이 잠시 졸음 운전을 했다. 오픈월드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빠른이동이 필요함을 느꼈다.(추후 기차를 이용해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후반부

출근시간도 있고 해서 마무리를 했는데, 듀얼쇼크를 놓기가 만만치 않았다. 긴장감의 요소를 결정짓는 난이도에 대한 것은 유저마다 다를 있지만 적당한 난이도였다. 에임을 맞추는데 그리 어렵지 않고, 보정을 해주고, 헤드샷을 위해서는 짧은 순간에 에임을 조절해야 가능하다. 또한 멀리 있는 적을 권총으로 전투를 해보면 거리에 따른 총기의 파워가 어느정도 감소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주인공의 피로도와 개인 물품들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사망하지 않고 플레이가 가능하다. 미션을 마치면 멤버들이 아서에게 합류를 요청하는데 개인적으론 창고나 적들이 갖고 있는 소지품을 습득해서 자원을 미리 확보하는게 생존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진행도의 2%를 진행했음에도 약 3시간 정도 걸렸으니 평균 80~100시간 정도 내외로 엔딩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메타점수가 97점으로 상당히 높은 점수를 얻고 있고, 출시와 동시에 주말이라 많은 유저들이 19세기 역사속에서 즐거운 비명을 지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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