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

두 번째 시간에서는 단상1 아이디어(IDEA)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A사이트는 세계인이 모여드는 사이트다. 그 사이트의 중심은 풍경 사진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여느 사이트랑 크게 다르지 않다. 여성 사진이 주를 이룬다. 1년을 넘게 활동 중이지만 사이트에 대한 편견이 있었지만 지금은 만족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제야 새로운 사진들, 사진 작가들을 새롭게 만나고 있기 때문이다. 추천수를 높게 받는 콘텐트가 있는 반면 소외된 추천수를 기록하는 사진도 있다. 


하지만, 그 사진이 추천수가 높은 사진보다 좋지 않거나 나쁜 사진으로 부를 수는 없다. 대다수의 공감대와 감성을 자극하지 못하더라도 사진은 사진이다. 앞서 언급한 사진들은 추천수가 많기는 하지만 아이디어를 뽑아냈다고 하긴 어렵다. 필립 퍼시의 사진강의 노트에서 강의의 주제로 잡은 내용은 아이디어다. 


RICOH | GR DIGITAL 3 | Normal program | Pattern | 1/20sec | F/1.9 | 0.00 EV | 4.5mm | ISO-64 | Off Compulsory

피사체를 인물이나 피사체로 규정하지 않고, 거울을 이용해서 모두가 피사체가 되도록 담아봄. @2015



빛의 흐름을 따라간 사진들과 조명을 세팅하고 여성을 찍는 일은 쉬운 작업일 수 있다. 그 작업 안에 얼마나 아이디어를 녹이느냐에 따라 사진의 본질이 좌우된다. 물론 여기서 쉬운 사진은 없다. 스튜디오의 조명을 세팅하고, 포즈를 취하게 만들기까지의 교감과 공감대 형성으로 아이디어를 표현해 낸 사진보다 더 어렵다. 


필립 퍼키스의 사진강의 노트 - 단상 1

                                                아이디어

                                                           IDEA


사실 이 섹션의 글만 읽고 사진강의를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니 어렵다. 아이디어를 상상하는 것이 그 무엇을 상상하고 그 상상을 사진으로 표현해야 하는데 그러기까지의 시간과 노력은 상당한 시간이 걸릴수도 평생 그런사진을 담아내지 못할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사진에 대한 아이디어는 아주 작은 변화부터 그 시작이 가능하다. 


당신이 마주한 피사체를 반만 찍거나 뒤집어서 찍거나 들고 찍거나 하는 일연의 일들이 아이디어다. 이 아이디어는 그 누구도 나쁘거나 옳거나 하다고 평가를 내리진 못한다. 



자 당신앞에 놓인 커피잔, 볼펜, 스피커를 색다르게 찍어보자! 


사진은 아이디어다!!

ADOBE에서 개발한 포토샵을 처음 경험했던 것은 고등학교 때다. 소프트웨어 연구반이라는 서클에 가입하면서 인생 자체가 쪼그라든 면도 있고, 당시 소프트웨어 개발만 열심히? 잘 했더라면 지금 쯤 IT업계에서 잘 나가지 않았을까? 상상해 본다. 당시는 기본 언어였던 베이직, 파스칼 같은 프로그램으로부터 C언어가 나오고 어셈블리어나 파이썬 같은 개발 언어를 공부하기도 했었지만 잘 되진 않았다. 



몇 년전 라이트룸(Lightroom)을 사용해보고 놀란 마음, 포토샵(PhotoShop)의 무궁무진한 기능을 보면서 좀 더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겠다 싶었지만 사실 합성(Compose), 디지털 아트(Digital Art)정도 할 마음이 없어서 사진 보정(편집)에 필요한 기본 기능만 익히고 활용하고 있는 것은 후회가 된다. 다만 라이트룸에 대해서는 생각이 좀 다르다. 최근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라이트룸을 사용할 수 있게 되고, 한 달 11,000원이라는 특가 상품이 나오면서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라이트룸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블로그에 라이트룸 카테고리를 만든 이유는 단순하다. 수많은 강좌도 존재하고, 책들도 많다. 블로그 카테고리에 굳이 라이트룸 카테고리를 생산하고 얼마나 쓸지 모르는 글을 시작하는 것은 일단 내 치매가 점점 심해지고 있어서다. 분명히 알고 있던 기능도 까먹고, 그 기능이 뭐였지? 그 기능이 라이트룸에서 적용했던 것인가? 아니 라이트룸에 있는 기능이었나?까지 이어지는 치매적 행동발달이 내 사진 생활은 물론 인생까지 발목을 잡을 것 같아 고심 끝에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 



이 블로그에서 다루는 라이트룸 기술과 노하우는 절대 어렵거나 힘들거나 짜증나거나 우울한 정보들은 아닐 것이다. 왜냐면 필자가 그만한 노력을 하거나 알려고 하지 않을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허나 한가지를 하나씩 배우다 보면 어느새 자신은 고수의 대열로 합류하게 되고, 사진계의 이단아?를 넘어서서, 나중엔 예술가가 되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라이트룸을 본격적으로 사용한지는 얼마되지 않았다. 약 2-3년? 아주 간단한 보정만 사용하다가 아예 포토샵을 삭제하고 요새는 라이트룸으로만 작업을 한다. 역시나 디테일한 작업은 촬영을 하는 순간 완성된다고 믿고 있기에 복잡하거나 구현하기 어려운 기술들에 대해서는 앞선 이유를 빙자하여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고 만족해 하고 있다. -_-;



오늘은 아주 가볍게 언급할 이야기는 라이트룸 프리셋(Preset)에 관한 이야기다. 프리셋? 아주 간단하다. 라이트룸 프리셋.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다..라고 하면 좀 곤란하겠지.


좀 더 많은 이야기를 위해서는 프리셋부터 정의를 내려보자. 


PRESETS - 한국어 의미는 사전 설정이란 의미다. 더 쉽게 설명하자면 이미 설정되어 있는 사진의 보정된 값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어두운 사진을 위해 노출이나 대비 값 등을 미리 설정해 두고, 프리셋 값을 그 사진에 적용시키면 자신이 원하는 보정된 값으로 사진이 변화된다. 이는 하나의 예다. 이런 간단한 설정은 수동으로 하고 같은 값을 동기화 하는게 쉬울지도 모른다. (각 사진의 노출값이 같다면 문제 없지만) 



Lightroom에는 직접 프리셋을 만들거나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한 다양한 프리셋을 활용하여 사진을 보정할 수 있다. 물론 포토샵(Photoshop)에서도 매크로 기능이나 플러그인 기능을 이용해서 가능하지만... 매크로 기능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쉽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라이트룸의 장점은 정말 다양하다. 또한 포토샵과의 연결은 물론 개별적인 기능도 점차 쓸만해 졌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다만 이 포스트에서 장단점을 논하는 것은 라이트룸과 포토샵에 대한 실례가 분명하기에 논하는 것은 자제한다.^^;



프리셋이 사라졌다?


자 마지막으로 프리셋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최근 있었던 일화다. 어떤 일을 했는지 알 수 없는 상태지만 적용해 두었던 프리셋 효과 모두가 사라진 경우다. 예를 들어 100개의 사전설정 값은 프리셋을 적용해 두었는데 다시 접속을 해보니 프리셋이 사라진 것이다. 다시 프리셋을 적용시켜 두었지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었다. 혹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알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제보, 통보, 답변, 피드백을 부탁드린다. 



2014/06/16 - 사진촬영, 사진편집 작업과 라이트룸(Lightroom)

2012/10/08 - 라이트룸 프리셋(Lightrom Presets) 프리셋 모음(3,183개)

  1. Favicon of http://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4.12.08 14:51 신고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다 보면
    저도 조금씩 알 수 있겠죠^^

이제 사진의 작법은 촬영이후 사진을 사진가가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에 대해 진지한 물음을 가져야 한다. 아무리 잘 찍은 DSLR 사진도 약간의 편집의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면 작가가 의도한 바를 표현하기 힘들다. 물론 무보정을 원칙으로 하는 작가도 존재한다. 하지만 사진은 사진의 촬영의도를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최고의 사진이 되거나 당신의 컴퓨터의 빈자리만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Auckland

City Guide — Through the eyes of Motion Sickness Studio

 

 

이 글에서 소개하는 필터 또는 보정 프로그램인 'VSCO CAM'은 그 날 찍었던 사진을 보는 관객에게 작가의 의도를 최대한 반영한 사진으로 변화하게 만들어 준다. 세계적인 작가들도 활용하고 있는 VSCO CAM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먼저 VSCO CAM은 VSCO Film 이라는 Adobe Photoshop 플러그인과 Lightroom 프리셋을 유료로 제공하는 기업의 모바일 버전이다. Android, iOS 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어플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된다. 이 플러그인과 프리셋은 디지털카메라의 보정을 쉽게 할 수 있으며, 필름의 효과를 주기에 아주 적당한 보정값을 보유하고 있다.

 

 

유료버전인 VSCO Film은 사실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금액이지만 한 번 구매하면 평생 사용이 가능하다. 디지털 사진을 필름사진의 느낌으로 변경하고 싶다면 지갑을 여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은 1패키지당 119$로 책정되어 있다.

 

Lightroom, Photoshop 적용 사례에 대한 VSCO Grid 의 Let's Build Something Beautiful Together 영상을 참조바란다.

 

VSCO Grid / Let's Build Something Beautiful Together from VSCO on Vimeo.

 

 

 

개인적으로는 모바일 버전(스마트폰)을 사용해 보고 Lightroom이나 Photoshop 패키지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바일 버전으로도 다양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만족하지 않는다면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다.

 

 


 

아이폰 촬영 원본


 

VSCO CAM 보정 효과 적용 후

 

 

 

사진을 바라보는 관점과 생각의 차이는 각자가 너무나 다르다. 따라서 어떤 사진이 더 좋다고 결론을 낼 수는 없다. 하지만 일반적인 디지털 카메라 사진을 아주 간편하게 필름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면? 필자는 VSCO CAM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안겨줄 것이라 확신한다. 

 

VSCO Cam® for Android and iOS Available Now from VSCO on Vimeo.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인스타그램(Instagram), 카카오스토리(KakaoStory)등 SNS에서 제공하는 편집 필터나 무료 보정, 편집프로그램 보다는 VSCO CAM이 더 놀라운 능력치를 보여준다. 

 

 

관련 링크 모음

 

VSCO의 공식 홈페이지 : http://vsco.co/

TUMBLR 의 VSCO CAM 사용자 사진들 : http://www.tumblr.com/tagged/vscocam

Android Downloa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vsco.cam

iOS Download : https://itunes.apple.com/app/vsco-cam/id588013838?ls=1&mt=8

 

사실 요새 사진과 관련한 일을 한다고 하지만 여유있게 사진작업만을 하지는 않는다. 보통 아이의 사진을 찍어주고, 하드에 저장만 해두고 있는 실정. 오더를 받은 사진을 전해주어야 함에도 이미 시간이 많이 흘러버려서 그쪽도 나도 조금씩 잊혀져 가고 있음을 느낀다. 1년이 지난 사진도 못주고 있는 상태인것도 몇 주가 지난 사진작업도 있다. 훌훌 털어야 다른 사진을 감당하는데 그러질 못해서 아예 사진을 찍지 말 것인가?를 생각하기도 한다.

 

광릉수목원에서 집으로 오는길

 

6. 4(수) 선거날 잠을 못자고 평소 일몰풍경이 좋았던 광릉수목원 가는길에 다녀왔다. 이름모를 새들의 합창소리와 풀벌레 소리, 흐름이 적은 냇가에 앉은 오리와 황새의 먹이잡이가 한창이었다. Lightroom을 이용해서 사진 편집을 하니 이루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한 작업을 한 번에 끝내서 좋다. 최근 편집중인 이 광릉수목원 가는길의 사진들은 노출이 제각각이라 그런지 동기화로 편집을 하니 사진이 엉망이다. 100장도에서 60- 40장 정도로 사진을 줄인 것도 그 덕분. 어제 마치려고 했던 작업을 마치질 못해 오늘은 마무리 지어야지 싶다.

 

롤링홀(홍대 콘서트홀)에 전해드릴 사진도 마무리가 되어간다. 후지필름에서 구매한(사실 포토북을 구매한 전력이 있어 포인트가 좀 쌓일까? 해서 주문했지만 여러모로 복잡한 과정을 거쳐 시간을 허비했다)사실 덕분에 시간을 까먹었다.

 

지인의 100일 기념사진은 원본과 5*7 사진을 보내줬고, 포토북 작업중인데 이게 의외로 잘 안된다. 아마도 디자인 감각이 좋지 않으니 당연한 것 아닐까 생각된다. 그래도 다시봐도 좋을 사진을 찍어서 기분이 좋다. 언제 허락을 받아 몇 장 게시해 보려 한다.

 

일상적으로 담아내고 있는 사진은 보통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공개를 하고, 저장해 두는데 마침 사양느린 컴퓨터에 날개를 하나 달아줬다. SSD를 장착했더니 부팅시간과 처리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 부팅속도로 볼때 약 6-7배 정도 빨라진 것 같다. 라이트룸 오류가 나서 저장하지 못하고 날린 사진작업도 훨씬 쾌적하게 진행중이다.(SSD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하게 포스팅 예정)

 

라이트룸은 Adobe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사진 작업을 쉽고 편하게 해준다. 비서가 한 명 있는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원하는 스킬을 배우면서 각양각색의 작업이 가능해서 포토샵 사진 작업이 현저하게 줄었다. 라이트룸과 포토샵을 병행하여 사용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끝.

  1. Favicon of http://transartist.tistory.com BlogIcon 정선비 2014.07.11 17:31 신고

    오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저는 전혀 몰랐는데 오랫만에 블로그들을 들리니
    새로운 기술도 많이 나오고 그래서 제가 많이 뒤처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obe사의 라이트룸 프리셋을 공유한다. 인터넷에 떠도는 2만개의 파일을 2주에 걸쳐서 적용시켜 본 결과 가장 독특하고 이상적인 프리셋만 남겨두었다. 프리셋을 적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400sec | F/6.7 | 0.00 EV | 26.0mm | ISO-400 | Flash did not fire

 

 

라이트룸 프리셋 적용 방법 - 윈도우 + R 키를 누른 후 APPDATA 를 검색한 후 Roaming 폴더에서 Adobe/Lightroom/Develop Presets 경로로 이동한다.  User Presets 폴더에 압축을 풀고 복사하면 끝.

 

3천여개의 프리셋을 내가 찍은 사진에 바로 적용시킬 수 있고, 모든 파일에 동기화가 가능하다.

 

프리셋 다운로드는 아래 파일을 클릭하면 된다.  

 

라이트룸(Lightroom) 프리셋(Presets) 3,183개 모음 및 다운로드

FISHEYE_ND.zip

 

GA-B&W-infrared-01.zip

 

LR_Preset.zip

 

TLRDigitalVelviaLRPresets.zip

 

라룸_프리셋.zip

 

  1. Favicon of http://yypbd.tistory.com BlogIcon 와이군 2012.10.08 11:04 신고

    호곡 얼른 다운받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 BlogIcon 로드맥퀸 2012.10.09 18:05 신고

    감사합니다..유용히 쓰겠습니다

  3. BlogIcon good time 2012.11.13 03:03 신고

    감사합니다~!!

  4. BlogIcon 푸른늑대 2013.03.27 09:56 신고

    감사합니다

  5. 1234 2014.04.24 00:12 신고

    잘받아갑니다~~

  6. 123 2016.01.28 19:26 신고

    감사합니다

윈도우 7이 발매 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과연 잘 사용하고 있는 XP와 비교 할 경우 운영체제를 바꿀 필요가 있는지 의문인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당장에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질문 중 가장 많은 것이 정말 좋으냐? 라는 질문인데...저는 미소를 머금으며 바꿔도 좋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호환성의 문제에 있어서 과연 얼마나 호환성을 갖고 있느냐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아직 시간을 두고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400sec | F/5.6 | -0.67 EV | 22.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내 PC를 윈도우7을 믿고 운영을 맡길 수 있느냐에 대한 답은 용량이 많고 CPU, 그래픽카드 등의 활용을 많이 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운용 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대량 수십장에서 수백장 하는 사진들의 편집과 저장을 담당하는 사진편집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구동속도나 관리에 촛점을 맞추고 윈도우7의 성능을 비교 해 본 결과는 대 만족이었습니다. 성능의 업그레이드 없이 컴퓨터 처리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를 거둔 것 이었습니다.

 

이런 결과가 얻어지니 당연하게도 윈도우7을 사랑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것 입니다. 다른 글에서 강조 해왔던 저사양 유저가 맞는지에 여부는 최저사양으로 OA프로그램을 주로 이용하시는 분과 저같이 사진작업을 주로 하는 분들이 제 사양을 본다면 기겁할지 모릅니다. 아주 열악한 상태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죠. 사실 XP를 사용 할 때 편집된 사진들을 저장하다가 프로그램을 시작하다가 컴퓨터가 멈추거나 느려지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고, 블루스크린을 여러 번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일련의 사건을 뒤로하고 이제부터는 정확한 숫자데이터는 아니지만 개인적인 체감 성능을 비교 할 수 있었던 몇가지 프로그램 실행과 관련된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전 글에서 소개했던 저사양 유저인 저의 PC사양을 NC소프트사의 RPG게임 아이온 홈페이지와 현재 베타테스트를 진행중인 FPS게임인 헤쎈에서 비교한 자료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아이온 캐릭터 선택화면

오픈베타를 주로 하다가 정식유료 결재를 한 후 게임을 하고 있는 아이온. 자주 접속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PVP등에서 다른 분들이 워낙 잘하시더군요. -_-; 특히 아이온은 CPU를 많이 활용하는 대표적인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움직이지 못할 정도의 렉 현상이 존재합니다.

현재 사용중인 저의 PC사양입니다.

 

그 주 원인은 CPU의 노후, 메인보드도 노후, 램도 노후, 메모리도 노후...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위 데이터에서는 램이 3기가를 장착했지만 2기가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아래 램이 3기가로 인식되는 헤쎈의 사양에서는 3기가로 인식됩니다.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지?

 

FPS게임 헤쎈에서 테스트한 컴퓨터 사양

 

헤쎈은 현재 클로즈베타를 진행중인 FPS게임입니다. 기존 게임과 다른 독특한 방식의 기능과 게임특징을 보여주는 차세대 FPS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이 처름 클로즈 베타를 했을 때가 8월있습니다. 8월에는 접속을 하고 게임이 들어가기 힘들정도의 렉현상이 존재했지만..2차 클로즈베타에서는 많은 부분이 향상되어 있었음을 느꼈습니다.

LIGHTROOM(사진 보정프로그램)실행 모습

LIGHTROOM(라이트룸)의 성능비교는 간단했습니다. 50장의 사진을 저장 할 경우 얼마나 빠르게 저장이 될 것인가?에 대한 테스트는 약 두배정도 윈도우7이 빠르게 처리되었습니다. 예전처럼 밥을 먹는다던지 화장실에 다녀오지 않아도 될만한 속도 개선의 효과를 보여줬습니다.

 

다음은 LIGHTROOM의 사진 편집속도를 비교 했습니다.  LIGHTROOM에는 SYNC라는 기능이 존재합니다.

즉, 한 장의 사진을 편집완료하고 비슷한 분위기의 사지이나 일괄적으로 편집된 내용을 그대로 설정이 같게끔 보정을 해 주는 기능인데...이 부분에 대한 속도차이도 확연하게 XP시절과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 기능은 약 2배정도 속도 개선을 가져왔습니다. 제가 운용하는 프로그램 중 2번째 가면 서러워 해야 할 프로그램이 바로 RIGHTROOM이란 프로그램입니다.

 

윈도우 시작 시간과 종료시간은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XP로 실행시 40초 이상 걸리던 시작 시간이 23초로 단축되었고, 종료시간은 XP상태에서 34초에서 13초로 개선되었습니다. 지루하던 시간들이 사라져 버린 셈이 되었습니다. ^^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3sec | F/4.0 | -0.33 EV | 27.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윈도우7의 시작화면

 

* 총평

 

아이온 : 프레임 향상 효과, 움직임의 부드러움, 공간 이동 시 짧은 소요시간, 동영상 로딩 시 끊김현상 없음.

 

헤쎈 : 전장 입장 시 빠른 입장, XP로 실행 시 부드러움이 거의 없었으나 윈도우 7 실행 시 많은 부분을 부드럽게 처리, 하지만 CPU때문에 큰 성능향상은 게임 실행 시보다 대기실에서 성능 향상을 보여줌.

 

Lightroom : 사진을 불러들이는 속도 개선, 사진 저장 시 저장 속도 향상, 일괄 편집 시 속도 개선 등 모든 멀티 기능에서 성능 향상됨.

 

부팅속도 : 윈도우XP 40초 -> 윈도우7 23초, 부팅속도 17초 향상, 173% 속도 향상

종료속도 : 윈도우XP 34초 -> 윈도우7 13초, 종료속도 21초 향상, 261% 속도 향상

 

 

이 사실을 모두 알아버린 와이프가 한 마디 했습니다.

 

당분간은 업그레이드 없는거다!! 라고..^^;

  1. Favicon of http://processor.textcube.com BlogIcon Processor 2009.11.03 16:44 신고

    우와~ 자세히 분석하셨네요
    잘읽었습니다^^

  2.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11.03 19:47 신고

    오~ 성능향상의 결과가 나오는군요. 저도 이제 7으로 갈아타야 겠습니다.
    여기저기 7의 예찬론이 많이 들리는군요..ㅋ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11.04 00:23 신고

      드자이너김군님 날씨가 추웠는데 가족분들 안녕하시죠^^;
      7의 인기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3. Favicon of http://singoutloud.textcube.com BlogIcon 엘군 2009.11.03 19:47 신고

    제가 마소의 프로그램에 속해 있어서 더 신뢰도가 떨어지지만 7은 정말 공을 많이 들였어요...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11.04 00:21 신고

      네 공감합니다..^^; 그런데 프로그램에 속하셨다니..무슨 인연이라도 있으신거에요?

    • 2009.11.04 10:43

      비밀댓글입니다

  4. Favicon of http://diary.webpher.com BlogIcon 띠용 2009.11.03 20:18 신고

    으하하 어쩝니까;;ㅋㅋㅋ

  5. Favicon of http://blueshine.textcube.com BlogIcon Blueshine 2009.11.03 23:36 신고

    음.. 업그레이드가 없다는 사실이 슬프네요.ㅠ

  6. Favicon of http://momogun.textcube.com BlogIcon momogun 2009.11.04 10:45 신고

    갈아타고 싶어집니다. 흐흐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11.04 11:11 신고

      갈아타셔도 좋을 것이고..조금 더 기다리신 후에 갈아타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7.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9.11.05 14:22 신고

    아 아제는 하드웨어 업글을 해야겠네요~
    라이트룸이 메인인 저는 윈도우즈 7으로 갈 이유가 무조건입니다. ^^

  8. Favicon of http://dggrouphophfg.textcube.com BlogIcon TendoZinZzA 2009.11.15 13:29 신고

    와..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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