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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요리[C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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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빔면의 비빔소스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한다. 적당히 매콤함을 가졌고, 감칠맛도 나면서 중독되고 깊게 빠져드는 맛은 최고의 즉석 면식이 아닌가 생각된다. 다이어트를 위해선 금기해야 할 밀가루 음식이지만 치명적인 유혹에 벗어날 수 없다는거... 이 글을 읽은 면식수행자라면 공감하리라 본다. 요새 또 하나의 치명적 매력을 발산하는 불닭볶음면 역시 찰지게 맵고, 혀가 따갑지만 한 번에 두개씩 흡입하는 날 보면서 그리고, 든든한 배를 보면서 만족감을 느낀다.

 

 

이 두 면을 퓨전, 콜라보하여 요리를 했다. 그리고, 그 이름을 이렇게 지었다.

 

 

팔닭면!

요리 연구가 장대군 쉐프의 작명(2014. 8. 6)

 

이 요리는 비빔면의 특유의 맛과 불닭의 강하지만 중독성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절대 추천한다.

 

요리 방법은 비빔면 + 불닭면의 요리 방법을 그대로 하면 된다. 하지만 불닭면의 면 굵기가 있기에... 불닭면의 면을 먼저 끓이고 비빔면의 면을 넣어서 끓이거나 개별로 면을 끓여내고 식혀서 면을 합치고 소스를 비비면 된다.

 

자 다시 정리해 보자.

 

팔닭면레시피

 

1. 물을 끓인다.

 

2. 불닭면의 면을 끓여낸다.

 2-1. 또는 약 30초 1분 후 비빔면을 넣어 적당히 익혀낸다.

 2-2. 물은 넉넉한 양을 잡는게 좋다. 

 2-3. 불닭면의 기름성분을 없애고 싶다면 따로 끓여 내는 것을 추천한다.

 2-4. 꼬들꼬들한 면발을  위해 차가운 물을 추가로 부어서 끓이거나 젓가락을 이용하여 들어다 놨다를 반복한다.     (약 2-3회 반복)

 

3. 차가운 물에 면을 충분히 식혀 낸다.

4. 면을 그룻에 담고 팔도비빔면과 불닭볶음면의 양념소스를 넣고 비비면 끝.

 

자. 면식수행자 및 라면과 비빔면을 사랑하는 당신, 또는 그녀를 위해 팔닭면을 마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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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요리[C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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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면의 열풍 계속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아내가 부산 처가에 갔을 때 친구녀석을 초대해서 먹었던 라면! 바로 그 라면이 꼬꼬면을 대신해서 먹었던 삼양의 나카사키 짬뽕이었습니다. 최근에 나카사키 짬뽕도 인기가 많다는 언론보도를 기억하시나요?

* 뉴스기사 인용 [나가사끼 짬뽕은 7월 말 출시 이후 하루에 12만 개 안팎으로 생산됐으며 8월 한 달간 약 300만 개가 팔려 매출액 2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양식품은 다음 달 말에 생산라인 1기를 더 추가해 나가사끼 짬뽕을 하루 70만 개, 한 달에 2천만 개씩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급기야 26일에는 나가사키 짬뽕 컵라면이 출시되어서 반응이 뜨겁습니다. 뜨거운 물만 부우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생긴샘이죠..^^

그리고, 오늘 나가사키 짬뽕 컵라면을 구매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왜냐구요? 맛있게 먹었던 꼬꼬면을 구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글을 클릭 하셔서 이 주소로 티켓몬스터에 가입을 하신 후 나가사키 짬뽕을 구매하시면 적립금 2천원을 지급해 준다고 합니다.

현재 구입가격은 16개 구입시 원래 가격인 20,800원에서 43% 할인을 받아서 11,670원 - 2,000원의 적립금을 합치면 9,670원 16개의 나가사키 짬뽕면을 개당 604원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꼬꼬면과는 다른 굴짬뽕처럼 백색 국물에 시원한 맛과 매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짬뽕면 한 번 구입해서 드시는 것은 어떨까요? ㅎㅎ

나가사키 짬뽕면의 특징은 풍부한 야채와 하얀짬뽕 국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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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면의 열풍은 이미 작성된 글 '꼬꼬면 후기, 먹어보니 대박날만 합니다'에서 느낀 것 처럼 최고였습니다. 사실 꼬꼬면에 자극받기 이전에 라면을 창작하여 만들어 먹겠다는 시도를 한 적은 있었지만 꼭 꼬꼬면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이전부터 '라면요리왕'이라는 일본 원작의 만화책을 즐겨 보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일본식 라면을 만들기 위해서 면과 소세지를 살짝 데쳤습니다.


일본라면의 특징은 바로 풍성한 건더기와 진한 수프를 베이스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물이 진국이다 라는 표현이 적합한데 우리나라의 인스턴트 식의 라면보다는 장인정신이 우러나는 깊은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역사가 오래된 라면집들도 많습니다.


버섯을 씻어두고 꼭지를 떼어내고 국물을 우려내는데 약간의 멸치를 함께 삶았습니다.



건강을 생각한 웰빙라면을 표방했기에 우리 전복군도 빠질수 없겠죠?



양파와 파를 마지막에 넣어서 신선하고 달콤한 맛을 내보려고 했습니다.


사실 일본식 라면의 국물은 닭뼈나 돼지뼈등을 장시간 동안 끓여서 만들기 때문에 국내에서 생산되는 라면들의 쇠고기 국물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진하고 깊은맛이 많습니다. 여러가지 해물까지 동원해서 국물을 우려냈지만 깊은 맛을 내기엔 역부족이더군요.


모든 야채를 넣고 간장을 첨가하여 간을 봤습니다만...


일본식 라면을 완벽하게 재현하는데는 역시 경험이나 노하우가 부족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면도 불어버려서 라면을 먹을때는 불어터진 면을 먹게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ㅜ.ㅜ

일본 라면을 만들때 가장 중요한 점이나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적정한 국물이나 면을 삶는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다음엔 더 치밀하게 준비해서 진한 국물을 맛보고 싶네요. ㅎㅎ

오늘의 요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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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특성은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장점입니다. 라면 정말 맛있죠. ^^ 꼬꼬면을 언제 먹어 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아내 덕분에 지난 주말에 먹어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죠...) 꼬꼬면의 소문만 듣고 맛은 어떨지 상상만 했었는데 먹고나니 후련한 이 기분을 글과 사진으로 전해 봅니다.



꼬꼬면의 탄생!


예능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에서 요리와 관련된 아이템으로 방송되었죠. 이경규씨가 들고 나온 꼬꼬면은 당시 요리 심사위원을 감동시켰고, 라면회사와 상품화까지 이루어졌습니다. 



꼬꼬면 판매량은?

15일만에 350만 봉지를 판매한 꼬꼬면은 현재 하루 출하량이 20만 봉지라고 합니다. 판매량은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40만 봉지에 육박한다고 하니 꼬꼬면 열풍이 대단한 것이죠. 




꼬꼬면 특징은?


꼬꼬면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3가지 정도로 요약됩니다.

닭육수에서 나오는 담백한 맛과 고추성분이 조화롭게 조리되어 칼칼한 맛이 납니다. 또한 기존 라면보다 더욱 쫄깃한 느낌을 갖는 면의 특성으로 그냥 라면이 커피라면 꼬꼬면은 T.O.P라고 부를 수도 있겠습니다. ^^



꼬꼬면 조리!

조리법은 간단합니다. 기존 라면과 다를게 없구요. 몇가지 주의 할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는 국물양을 잘 조절해야 국물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둘째는 면을 삶는 시간 역시 잘 지켜야 꼬들꼬들하면서 탈력있는 면발을 만날 수 있습니다. 
셋째는 라면에 계란을 넣으실 때 계란의 흰자만 넣어야 국물을 잘 살릴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직접 끓인 꼬꼬면의 사진 - 느타리 버섯을 조금 넣고 계란흰자와 노른자를 구분하지 않고 끓임.

꼬꼬면 대박 비결?


사실 꼬꼬면이 이렇게 까지 대박을 칠 것이다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꼬꼬면이란게 일반 라면과 다를바가 없기 때문이죠. 독특한 특색이 있다는 정도로 이해가 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예능프로그램(지상파 방송 파워)과 언론(신문사 등)에서도 지속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이경규씨의 인센티브(돈)를 다룬 기사가 많아서 아쉽습니다.


또한 대박이 났다는 소문과 더불어 주문량이 밀려들고 있고, 인터넷 등에 쓰인 후기들이 '우리 동네에서는 꼬꼬면을 맛 볼 수 없는 것인가?'라는 자극적인 글들이 많기 때문에 맛이 궁금한 분들은 더욱 꼬꼬면을 그리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꼬꼬면에 엄청난 것을 기대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가격이 1000원도 안되는 가격의 라면인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꼬꼬면은 인스턴트 식품입니다. 즉 합성조미료 등이 스프에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는 많은 섭취는 곤란하죠. 

또한 이경규씨가 직접 만든 라면과는 재료부터 재료의 가격까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고 맛을 평가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꼬꼬면은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했습니다. 맛을 보고 다른 라면과의 차별성도 많이 느꼈구요. 담백한 국물에 시원함까지 더했다면 믿으실까요?  ^^

꼬꼬면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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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음악[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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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달콤하다라고 말하듯 LAMP는 쉴새 없는 변화를 추구한다. 한국의 라면과 일본의 라면이 다르듯 LAMP는 일본음악을 통열하게 통과 하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색을 보이는데 결코 두려움이 없는 듯 하다. 라면에 장조림을 넣거나 우유를 넣는다면 어떤 맛일까? 바로 그게 달콤한 라면이요, LAMP가 들려주는 이야기다.



어떤 음악이든 멜로디와 리듬에 따라서 귀에 착착 감기는 음악이 있는 반면 오래 들어도 쉽게 익숙치 않은 음악이 있다. 필자가 즐겨듣는 70년대 프로그레시브록의 음악처럼 LAMP는 변주와 변화 멜로디와 리듬이 쉽게 익숙치 않을 수 있지만 쉽게 질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

마치 우리 음악은 쉽지 않은 음악이야! 라고 말하는 것처럼 하루키의 소설처럼 친근한 것 같다고 느끼면 이미 음악은 다른 별을 찾아 떠나는 은하철도 999 처럼 여행을 떠나고 있었다.

Lamp - 八月の詩情 from withblog on Vimeo.


라면을 오래 두면 어떻게 될 것인가? 묻는게 어리석게 들리겠지만 단순하다. 면발이 퉁퉁하게 불어버린다. 국물이 식는 것은 당연지사. LAMP의 음악이 쉽게 질리지 않는 것은 수많은 악기 배열과 편곡의 능숙함이다. 쉽게 이해되고 편한 음악은 우리 주변에 늘상 존재해 온 것을 거부하기 어렵다.

자자 손을 들어보자. 우리 어려운 음악 들어본 적 있는가 하고 말이다. LAMP의 음악은 현대음악을 빌리자면 LACRIMOSA와 같은 고딕메탈음악과도 비슷한 형식을 보여준다. 앞서 언급한 다양한 전개와 멜로디 리듬만으로도 고개와 발가락을 까닥이는데 여념이 없는 음악을 들려준다.

2005년 여름으로 기억된다. 한가한 바다를 보면서 담아두었던 기억을 꺼내 놓은 듯한 앨범자켓이 인상적이다. 뜨거운 여름이었지만 모든 이들이 그 여름을 즐기고 있었다.


앨범을 보자마자 생각난 바닷가의 모습에서 우리는 일본사람이 부른 일본노래가 아닌 음악을 좋아하는 한 사람이 음악을 잘 만들어서 들려주는 음악인을 만난 것으로 기억 될 것이다.

촌스럽지 않은 촌스러움이 묻어나는 LAMP, 이제는 가을에도 노래를 불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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