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EBS의 무모한 도전이라는 신문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교양, 문화 부분에 있어서 노력해 온 EBS FM이 개편을 맞이하여 책을 읽어주는 라디오로 변신했습니다. EBS의 무한도전이란 표현은 라디오의 한계를 뛰어 넘어 독서문화를 선도하고 시청자들에게 책을 권해주는 미디어로 자리 매김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BS의 무한도전 내용은 이렇습니다. 2월 27일부터 개편을 맞이하여 월 ~ 금요일 매일 11시간씩 다양한 정보를 담은 책을 읽어주는 라디오로의 변신입니다.  이런 변신에 있어서 낮은 청취율이 가장 문제겠지요. EBS의 변신과 관련하여 급변하는 미디어에 대한 청취자의 반응이 어떻게 다가올지 사못 궁금해 집니다.


 EBS FM 봄편성 설명회 : 출처 EBS

'책 읽어주는 라디오'는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집니다. 인기작품을 읽어주는 '화제의 베스트셀러', '추리, 판타지, SF'등 시리즈 물을 소개하는 'EBS 판타지아'와 '라디오 연재소설', '시 콘서트', 고전, 전기, 영미권 작품들까지 장르를 망라하여 청취자에게 새로운 문화를 전파하게 됩니다. 또한 은희경작가의  미발표 소설인 '태연한 인생', 황선미 작가의 '마당을 나온 암탉', '어른을 위한 동화'등의 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시청자 참여 코너도 많아집니다. '라디오 문학상'을 신설하여 7월 20일 까지 공모작을 공모하여 수상작을 EBS FM을 통해서 낭독하는 방송이 만들어 지고, 청취자가 참여하여 낭독하는 '북 내레이터'제도도 신설합니다.


미디어 빅뱅시대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는 사람들은 줄어들고 있죠. EBS가 다시 독서 붐을 일으키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독서 전도사로 성공하길 바랍니다.


홍보대사로 나선 정진영(배우)씨는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무모한 도전'에 박수를 보내명서 오래도록 방송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말씀하기도 하셨습니다. 조금 다르겠지만 아이폰의 새로운 기능인 Siri같은 비서의 역할로, 재밌는 기능으로 생각해 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제 책을 읽는 것. 책을 들을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온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도 독서량을 조금씩 늘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책 선물을 드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EBS가 뉴스의 이슈로 부각된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다름아닌 교양, 문화 프로그램의 폐지와 관련한 일입니다. 여러가지 뉴스와 보도자료가 연일 비판하고 있습니다. 청취율이 낮은 프로를 없애고 돈벌이용 외국어 프로그램을 늘인다는 비판입니다. 사실 이런 일들은 해당 제작진이나 부서가 아니면 편성에 의한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없어지는구나 라는 생각에 시큰둥한 모습을 보였을텐데 이번 프로그램의 편성은 저도 아쉬운 마음이 좀 들었습니다.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는 저도 인연이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폐지 소식으로 인해서 어제부터 폐지를 반대하시는 분들의 조용하고 파급력이 큰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인시위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250sec | F/6.7 | +0.33 EV | 32.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2008.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 폐지반대 1인 시위


이 폐지 문제는 시청자, 청취자와 해당 방송국인 EBS의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EBS의 재원구조가 그만큼 빈약하고 작은 풍파에도 흔들릴 수 있는 배경이 있으며, 사업성을 갖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 하는 입장(방송의 특성)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EBS는 적자를 면하지 못하는 사업을 해왔고 2008년 노, 사의 힘으로 흑자로 전환 되었습니다. 하지만 날로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입시부터 수익성을 갖고 있는 사업들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들을 생각해 본다면 폐지가 결정되거나 계속 해왔던 것 처럼 방송이 된다고 해도 EBS의 문제는 해결된 점이 전혀 없는 상태로 계속 항해를 할 것 입니다.

EBS는 공영방송입니다. EBS가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게도 시청자와 청취자의 권익입니다. 앞서 설명한 'EBS의 재원구조'를 찬찬히 살펴 보셨다면 7년간 정든 프로그램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일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나라도 어렵지만 EBS는 항상 어려웠습니다. 어려운 살림살이와 경제여건 등으로 EBS만 감당하기엔 한계가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물론 어렵기때문에 폐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새롭고 신선한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더 좋은 방송이 만들어 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소문들이 사실(EBS의 어려움) 관계에 비춰진 편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옳고 그르냐의 문제보다는 EBS의 편성이 시청자와 청취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편성이 아닌 윈윈하는 편성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7년이나 된 프로그램을 없애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내려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 고심과 결정에 있어서 충분하게 논의되고 검토되었는가?를 우선적으로 생각 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가/부의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것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고민과 정, 연민, 추억 등 한없이 많은 방해물이 있을 것 입니다.

생방송 중 언급되었던 문화평론가 '김성수'씨의 발언에는 동감합니다. 

"프로그램이 폐지된다죠  경쟁과 성장만 있는 사회에서 문화는 인간됨을 가르쳐 준다"

저도 한 사람이고 추억이면 추억, 기억이면 기억이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전해집니다. 모두 EBS를 지켜주시는 분들이기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소문이 사실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시청자, 청취자 여러분과 뜻을 같이 합니다. 단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 한쪽 의견으로만 몰리고 그 의견이 진실이 되어버리는 어리석음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합뉴스의 뉴스에는 장수프로그램을 없애는데 고민이 되었지만 새로운 편성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의 첫 공연에서 한영애씨와 이은미씨, 봄여름가을겨울의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생방송인 라디오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내고 2~3번 소개된 경험도 있습니다. 저도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가 계속 문화의 정점과 방점을 찍으며 오래도록 방송되길 희망합니다. ^^

  1. 2009.02.11 09:49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www.cyworld.com/beckurt BlogIcon 박힘찬 2009.02.11 21:42 신고

    정말, 멋진 일입니다.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저도 나서겠습니다. 힘내십쇼, 모두.
    잘보고 갑니다. 한문폐에서 온 아름다운 애청자 박힘찬입니다^^

  3. 김혜준 2009.02.23 09:29 신고

    시간 관계상 가끔 지각하는 날 초반 부분밖에 못 듣는 직장인입니다. 그렇지만 너무나도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건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개편에 절대 반대이며 한문페의 오프닝 음악소리가 끊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EBS가 뉴스의 이슈로 부각된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다름아닌 교양, 문화 프로그램의 폐지와 관련한 일입니다. 여러가지 뉴스와 보도자료가 연일 비판하고 있습니다. 청취율이 낮은 프로를 없애고 돈벌이용 외국어 프로그램을 늘인다는 비판입니다. 사실 이런 일들은 해당 제작진이나 부서가 아니면 편성에 의한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없어지는구나 라는 생각에 시큰둥한 모습을 보였을텐데 이번 프로그램의 편성은 저도 아쉬운 마음이 좀 들었습니다.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는 저도 인연이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폐지 소식으로 인해서 어제부터 폐지를 반대하시는 분들의 조용하고 파급력이 큰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인시위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250sec | F/6.7 | +0.33 EV | 32.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2008.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 폐지반대 1인 시위


이 폐지 문제는 시청자, 청취자와 해당 방송국인 EBS의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EBS의 재원구조가 그만큼 빈약하고 작은 풍파에도 흔들릴 수 있는 배경이 있으며, 사업성을 갖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 하는 입장(방송의 특성)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EBS는 적자를 면하지 못하는 사업을 해왔고 2008년 노, 사의 힘으로 흑자로 전환 되었습니다. 하지만 날로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입시부터 수익성을 갖고 있는 사업들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들을 생각해 본다면 폐지가 결정되거나 계속 해왔던 것 처럼 방송이 된다고 해도 EBS의 문제는 해결된 점이 전혀 없는 상태로 계속 항해를 할 것 입니다.

EBS는 공영방송입니다. EBS가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게도 시청자와 청취자의 권익입니다. 앞서 설명한 'EBS의 재원구조'를 찬찬히 살펴 보셨다면 7년간 정든 프로그램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일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나라도 어렵지만 EBS는 항상 어려웠습니다. 어려운 살림살이와 경제여건 등으로 EBS만 감당하기엔 한계가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물론 어렵기때문에 폐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새롭고 신선한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더 좋은 방송이 만들어 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소문들이 사실(EBS의 어려움) 관계에 비춰진 편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옳고 그르냐의 문제보다는 EBS의 편성이 시청자와 청취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편성이 아닌 윈윈하는 편성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7년이나 된 프로그램을 없애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내려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 고심과 결정에 있어서 충분하게 논의되고 검토되었는가?를 우선적으로 생각 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가/부의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것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고민과 정, 연민, 추억 등 한없이 많은 방해물이 있을 것 입니다.

생방송 중 언급되었던 문화평론가 '김성수'씨의 발언에는 동감합니다. 

"프로그램이 폐지된다죠  경쟁과 성장만 있는 사회에서 문화는 인간됨을 가르쳐 준다"

저도 한 사람이고 추억이면 추억, 기억이면 기억이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전해집니다. 모두 EBS를 지켜주시는 분들이기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소문이 사실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시청자, 청취자 여러분과 뜻을 같이 합니다. 단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 한쪽 의견으로만 몰리고 그 의견이 진실이 되어버리는 어리석음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합뉴스의 뉴스에는 장수프로그램을 없애는데 고민이 되었지만 새로운 편성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의 첫 공연에서 한영애씨와 이은미씨, 봄여름가을겨울의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생방송인 라디오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내고 2~3번 소개된 경험도 있습니다. 저도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가 계속 문화의 정점과 방점을 찍으며 오래도록 방송되길 희망합니다. ^^

  1. 2009.02.11 09:49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www.cyworld.com/beckurt BlogIcon 박힘찬 2009.02.11 21:42 신고

    정말, 멋진 일입니다.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저도 나서겠습니다. 힘내십쇼, 모두.
    잘보고 갑니다. 한문폐에서 온 아름다운 애청자 박힘찬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2 09:11 신고

      힘찬님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3. 김혜준 2009.02.23 09:29 신고

    시간 관계상 가끔 지각하는 날 초반 부분밖에 못 듣는 직장인입니다. 그렇지만 너무나도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건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개편에 절대 반대이며 한문페의 오프닝 음악소리가 끊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라디오는 즐겁다.
어린시절 다락방에서 듣던 DJ들의 이야기와 청취자의 진솔한 만남이 가능하기 때문 아닐까?
가끔 듣는 라디오는 예전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곳엔 추억과 낭만이 아직 살아 있는 듯한 모습이다.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연예인들이 DJ를 하는 것을 보면서 시대의 흐름과 인기를 엿보게 한다.
비호감이던 그들도 호감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전영혁아저씨의 라디오 방송을 들은지 오래다.
이문세, 김기덕 등 라디오와 너무 잘 맞는 목소리를 가진 분들이 부럽기도 했다.
마왕 신해철의 방송은 솔직히 적응하지 못했다.
언젠가 가졌던 마왕 신해철을 누군가에게 뺏겨버린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었을까?

최근에 호감이 가는 DJ는 '윤종신'이다.
김기덕 - 이문세로 이어진 MBC 2시의 데이트의 라인에 합류한 그의
자글자글한 유머와 위트가 퍽이나 좋다. 작가들의 선곡도 나름 재밌고...^^

팝으로 유명한 김광한 아저씨가 마이크를 잡는다고 한다.
기대가 되고 설레이기도 한다. 업무시간에라도 종종 들어봐야 하겠다.
팝송을 들은지도 오래되었기에...

근래에 들은 팝송들은 모두 국민은행의 CF배경음악이 전부란 생각이 끔찍하다...
주말에는 수많은 CD중 몇장을 골라 들어야 하겠다.

사진이라도 하나 올리고 싶지만 그러기가 싫다...ㅡ.ㅡ;;




대중음악이 품은 사회와 문화

EBS 라디오 교양 시리즈 『시대를 품은 팝음악』

대중음악 통해 근현대 인류 문화사의 흐름 살펴

방송 : 방송일시 : 2007.12.31(월)~2008.1.26(토) 15:20~16:00

담당 : 문영주/신장식 PD(02-526-2055,2068)


2008년 새해를 여는 EBS 라디오 교양시리즈 『시대를 품은 팝음악』에서
우리에게 가깝고도 친근한 국내외 대중음악을 만나본다. 근현대사의 시작과 함께 당대의 특징적인 문화상을 드러내 온 대중음악을 통해 인류문화사의 커다란 흐름을 짚어보며, 세계의 팝역사는 물론 국내가요의 흐름을 한자리에 모아보는 시간[볻이다.

1930년대 레코드의 탄생과 더불어 시작된 초창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가 낳은 명곡과 스타들의 면면을 정리 소개하는 한편, 대중음악을 둘러싼 당대의 사회적 배경과 문화적 특징을 정리한다. 제1부(2주)에서는 ‘팝스다이얼’ DJ로 1980년대 팝음악의 활황기를 이끈 팝칼럼니스트 김광한의 풍부한 내용과 맛깔스런 해설로 초창기부터 70년대까지의 국내외 대중음악의 변화를 들어본다. 제2부(2주)에서는 2005년 한국방송프로듀서상 라디오 부문 최우수 실험상을 받은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의 진행으로 8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세계 팝과 국내 가요를 비교해본다.

대중들의 가슴을 파고 든 팝음악의 진한 물결, 시대를 품은 팝음악은 오는 12월 31일(오후 3시 20분~4시)부터 2008년 1월 26일까지 한 달간 방송된다.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oolistenoo BlogIcon BL 2007.12.29 00:17 신고

    EBS 음악 프로그램들이 안(방송)밖(공개방송)으로 참신하면서도 다양하고 깊이 있어 보여요.

  2. 문제는 시청자들인지 방송을 내보내는 EBS인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시청률이 상당히 저조하거든요...허허

라디오는 즐겁다.
어린시절 다락방에서 듣던 DJ들의 이야기와 청취자의 진솔한 만남이 가능하기 때문 아닐까?
가끔 듣는 라디오는 예전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곳엔 추억과 낭만이 아직 살아 있는 듯한 모습이다.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연예인들이 DJ를 하는 것을 보면서 시대의 흐름과 인기를 엿보게 한다.
비호감이던 그들도 호감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전영혁아저씨의 라디오 방송을 들은지 오래다.
이문세, 김기덕 등 라디오와 너무 잘 맞는 목소리를 가진 분들이 부럽기도 했다.
마왕 신해철의 방송은 솔직히 적응하지 못했다.
언젠가 가졌던 마왕 신해철을 누군가에게 뺏겨버린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었을까?

최근에 호감이 가는 DJ는 '윤종신'이다.
김기덕 - 이문세로 이어진 MBC 2시의 데이트의 라인에 합류한 그의
자글자글한 유머와 위트가 퍽이나 좋다. 작가들의 선곡도 나름 재밌고...^^

팝으로 유명한 김광한 아저씨가 마이크를 잡는다고 한다.
기대가 되고 설레이기도 한다. 업무시간에라도 종종 들어봐야 하겠다.
팝송을 들은지도 오래되었기에...

근래에 들은 팝송들은 모두 국민은행의 CF배경음악이 전부란 생각이 끔찍하다...
주말에는 수많은 CD중 몇장을 골라 들어야 하겠다.

사진이라도 하나 올리고 싶지만 그러기가 싫다...ㅡ.ㅡ;;




대중음악이 품은 사회와 문화

EBS 라디오 교양 시리즈 『시대를 품은 팝음악』

대중음악 통해 근현대 인류 문화사의 흐름 살펴

방송 : 방송일시 : 2007.12.31(월)~2008.1.26(토) 15:20~16:00

담당 : 문영주/신장식 PD(02-526-2055,2068)


2008년 새해를 여는 EBS 라디오 교양시리즈 『시대를 품은 팝음악』에서
우리에게 가깝고도 친근한 국내외 대중음악을 만나본다. 근현대사의 시작과 함께 당대의 특징적인 문화상을 드러내 온 대중음악을 통해 인류문화사의 커다란 흐름을 짚어보며, 세계의 팝역사는 물론 국내가요의 흐름을 한자리에 모아보는 시간[볻이다.

1930년대 레코드의 탄생과 더불어 시작된 초창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가 낳은 명곡과 스타들의 면면을 정리 소개하는 한편, 대중음악을 둘러싼 당대의 사회적 배경과 문화적 특징을 정리한다. 제1부(2주)에서는 ‘팝스다이얼’ DJ로 1980년대 팝음악의 활황기를 이끈 팝칼럼니스트 김광한의 풍부한 내용과 맛깔스런 해설로 초창기부터 70년대까지의 국내외 대중음악의 변화를 들어본다. 제2부(2주)에서는 2005년 한국방송프로듀서상 라디오 부문 최우수 실험상을 받은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의 진행으로 8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세계 팝과 국내 가요를 비교해본다.

대중들의 가슴을 파고 든 팝음악의 진한 물결, 시대를 품은 팝음악은 오는 12월 31일(오후 3시 20분~4시)부터 2008년 1월 26일까지 한 달간 방송된다.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oolistenoo BlogIcon BL 2007.12.29 00:17 신고

    EBS 음악 프로그램들이 안(방송)밖(공개방송)으로 참신하면서도 다양하고 깊이 있어 보여요.

  2. Favicon of http://monopiece.tistory.com BlogIcon monopiece 2007.12.31 15:34 신고

    문제는 시청자들인지 방송을 내보내는 EBS인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시청률이 상당히 저조하거든요...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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