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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여행[Korea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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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시간, 아이와 함께 여행을 계획했다. 동물을 좋아하는 따님 덕분에 여러 동물원을 다녔음에도 동물 친구들을 만나는 즐거움을 놓치기 싫어 어디 갈래? 하고 물으면 동물원을 아직 1순위로 꼽는다. 안성 팜랜드는 첫 방문이었다. 사실 아내가 아이와 함께 2번 정도 방문했지만 안성 팜랜드에 간다고 했을때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 좋다는 이야기만 들어선 감이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안성 팜랜드는 농협에서 만든 문화체험, 놀이, 교육시설이다. 아빠 보다는 엄마에게 인기가 많고, 다양한 체험과 놀이시설, 놀이기구도 준비되어 있어서 하루 날 잡고 놀기 안성맞춤이다. 다른 시설보다 저렴한 가격에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고, 드넓은 공간에서 풀어낸 다양한 동물들을 보면서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안성 팜랜드는 들어서자마자 감동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드넓은 하늘, 푸른 호밀밭과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이 자동으로 생긴다.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주니 직장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았다. 이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번 포스트에서 보여지는 호밀밭 풍경만이 아니라 팜랜드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무료로 운영하는 트랙터 열차는 인기 만점이다. 

팜랜드의 중요한 장소에 정차하며, 줄을 많이 서지 않고, 운영하는 분들도 친절해서 이동하는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춤을 추는 여름 호밀밭 친구들.






..가을에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된다는...





거대한 말 조각상이 인상적이다. 곳곳에서 인증샷 남기는 방문객들의 모습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도 많다)





정말 오랜만에 찍는 풍경 사진들이라 낯설다.





팜랜드에서 유의할 점은 날씨가 좋은 날이면 햇빛 노출에 유의해야 한다. 

그래도 이런 풍경을 보고 있으니 어찌 좋지 않겠는가?





트랙터를 타는 방문객은 이 호밀밭은 지나기 전 대다수가 자동으로 내리고 싶어한다. 





다시 팜랜드 입구로 가는 길. 

호밀밭이여 안녕~





안성 팜랜드를 방문해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이 깊었던 호밀밭은 꽤 좋았다. 

아마도 개인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호밀밭의 경우 그 선호도가 평이했던 기억이다. 

누구나 쉽고 재밌게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팜랜드. 


서울, 수도권과 가까워서 접근이 쉽고, 주차도 편하게 했던게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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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공도읍 신두리 451 | 안성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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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여행[Korea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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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하면 단연 8경을 봐야 한다. 사실 8경을 다 돌자면 하루 정도론 무리가 있지 싶었다. 아내님과 아연양과 함께 찾았던 힐링장소는 경기도 화성이었다. 그 중 아주 조용하게 힐링 할 수 있는 곳을 선택했고, 그곳이 우리가 묵었던 롤링힐스 호텔이었다. 현대에서 운영한다고 알려져 있고, 부대시설이 깔끔하고 관리가 제대였다.

 

조식 뷔페도 훌륭했고(아이들을 위한 식단과 식사용 보조기구까지 준비됨), 식당 앞 금붕어와 금잉어님들이 계신 거대한 어항?도 인상적이었다. 조금 시내와 떨어져 있어서 산책코스로 훌류했고, 조용하게 힐링하기엔 안성맞춤이었다. 사진은 객실 위주, 아연양 위주로만 담았는데 다음에 방문하면 조금 더 디테일하게 담을 필요성을 느꼈다. (거의 모든 호텔 사진은 객실 위주로만 담아내서 심심하기 그지 없다)

 

 

어린이집의 문제인가? 아님 나의 문제인가? 아연양은 V 표시를 아직 잘 못한다. 하지만 극강의 미모다...우후후

 

 

 

넓직한 침대 떨어질 일이 없었다. 푹신했고, 포근했다. 이불과 침대를 평가하자면 그냥 살고 싶었다. 집에서 사용하는 매트리스를 당장 버리고 싶은 경험을 제공했다. 

 

 

아래에도 나와 있지만 샤워부스만 존재한다. 욕조가 없어서 아쉬움이 더했지만 수영장과 사우나를 적절하게 이용하면 된다.

 

 

 

 

 

 

모텔과 호텔을 구분하는 방법 중 하나는 제공하는 내부 물품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모텔도 엄청난 곳이 있긴 하지만 보통 모텔과 호텔을 구분하는 방법을 꼽자면 비누, 샴푸만 비교해 보면 수준을 가늠할 수 있지 않아 생각된다.

 

 

 

 

 

 

룸 입구의 모습, 슬리퍼를 제공한다. 청소 상태도 말끔해서 아연양은 종일 맨발로 뛰어다녔다. 

 

 

폭은 좁지만 비지니스 공간으론 적격이었다. 노트북을 이용 하 수 있는 전원과 랜선이 제공되고 있다. 

 

 

작은 소파가 운치를 더했으나 의자가 하나뿐이라 아쉬움이 더했다. 내부 조명을 끄고 커텐 밖의 풍경은 참 인상적인 모습이다.

 

 

전체적으로는 평범해 보일 수 있으나 견고한 나무로 구성된 가구나 작은 것까지 신경 써준 시설로 각인되었다.

 

 

 

 

 

 

나름 패션 모델인 장아연씨. 새로운 패션을 창조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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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여행[Korea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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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에게 토요일과 일요일을 모두 쉬는 것은 축복이자 행복이다. 아이와 함께 여행을 다닐 수 있으면 더 좋을것이고 늘어지게 또는 허리가 끊어지게 잠을 청하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토요일에 출근을 자주해서 자못 미안한 마음이 그득하여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여행을 가자고 했다.

 

당일치기 여행이긴 하지만 간만에 코에 바닷바람도 넣어 좋고, 만다복이라는 곳에서 백년짜장을 먹어보자고 했다. 아연양이야 당연히 오케이 하셨고, 마나님도 역시나 오케이하여 서둘러 집을 나섰다. 집이 남양주라 인천은 서울시내를 통과해서 가는 것이 자신이 없었다. 지인이었던 보나리씨의 결혼식 경로였던 남양주, 의정부를 지나 인천으로 갔더니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만다복은 인천 차이나타운의 중심가에 위치해 있었다. 처음에 만다복을 바라보니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없었다. 속으로는 이 곳 맛집이 맞는가? 의구심이 들었다. 막상 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니 이론...줄이 한가득이다. 건물 2층을 따라서 쭈욱 줄을 서 있는 것을 보고 이제서야 아 유명 맛집 맞구나 실감했다.

 

 

 대략 30분을 기다렸다. 배는 빨리 음식물을 넣어달라고 요동치고 있었고, 마음 같아서는 주문 먼저 넣어두고 우리가 앉으면 동시에 음식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ㅜ.ㅜ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 - 만다복의 2층 모습, 유리창 바로 앞쪽에도 좌석이 배치되어 있고, 모두 만석.

 

실내 인테리어 한 컷. 좋은 의미인듯.... -_-;; 

 

 

 

 

 

드디어 원하는 방으로 좌석을 안내 받음. 아연양은 강력 땡깡으로 얻은 바람개비를 불면서 좋아함. 

 

 

벽지 한컷. 허기진 마음을 달래기엔 이런 놀이가 최고인듯..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우리의 허기와 추위를 달래기 위해서는 음식이 필요했다. 사진은 대충 찍고, 양파와 단무지 공략. 

 

 

평소 단무지를 잘 안먹였지만 만다복은 신뢰가 간다면서 아연양의 단무지 제조중. 

 

 

 

허기진 아연양이 단무지를 공략중인 모습. 흐흐. 

 

 

 

단무지 하나 물고, 바람개비를 이뻐하는 모습.. 먹는 내내 불더라. 

 

 

 

 이 사진을 의도하고 찍은게 아닌데... 찍고나서 보니 뽀로로가 보였음. (어린이 전용 그릇 제공, 만다복)

 

 

 

이 사진을 찍으면서 굉장히 화났음. 빨리 찍고 먹어야 하는데 렌즈에 김이 서려서 ㅜ.ㅜ 

 

 

 회사 근처에서 늘 먹던 찹쌀 탕수육이었지만 마나님은 처음 드신다고. 맛있다고 하심. 찹쌀 탕수육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남양주 오남읍 양지리로 오시면 안됩니다. 찹쌀 탕수육을 요리하는 곳이 없음.

 

 

맛집이라 맛이 달랐음. 튀김 옷은 얇으면서 식감을 자극했고, 고기는 상당히 연해서 주방 솜씨가 좋다는 것을 한 점만 먹어봐도 즉시 알 수 있음.  놀랐던 것은 기본 찬으로 제공되는 양파가 신선함은 물론 자극적인 매콤한 맛이 없었고, 달기까지 함. 모기버섯, 양파와 탕수육 한 점을 살짝 간장에 찍어서 먹으니 여기가 바로 천국으로 바뀌는 모양새... 

 

 

 김치는 직접 담구고 있는 듯 했으며, 김치를 담근지 2-3일 정도 숙성도를 갖고 있었는데 고추가루와 배추와의 절묘한 맛이 몇 번 더 리필해 먹음.

 

 

이게 바로 백년짜장임. 면과 짜장이 분리되어 나오는데 먹고 있다가 사진이 생각났음. -_-;;; 다른 블로그에서 다양한 사진을 보실 수 있음.

 

간단하게 백년 짜장을 소개하면 중국의 백년 전의 맛을 살린다는 의미로, 보통 짜장이 춘장을 물에 풀고, 전분을 넣어 걸죽하게 만드는 반면 백년짜장은 간짜장 계열로 짜지않게 간을 하고, 다진고기를 듬뿍 넣고, 대파를 살짝 넣어 만드는 짜장을 이다.  개인적으로는 대파도 좋지만 부추를 넣어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음. 

 

 

 이 음식은 굴짬뽕으로 신선한 굴과 해물이 동시에 어우러져 매운짬뽕보다 시원한 짬뽕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을 듯.

 

 

이 친구 역시 백년짜자과 마찬가지로 먹다보니 생각나서 사진을 찍게 됨. 요리 전문, 맛집 전문 블로거들이 애환과 고통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음.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 만다복은 점심시간의 경우 보통 30정도 기다려야 하니 점심시간을 되도록 피해 방문하는게 좋을 듯 하고, 주차는 만다복에서 가능하니 차이나타운을 자동차로 가로질러 언덕위로 올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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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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