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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공연[Perf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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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씨가 EBS SPACE 공감을 다시 찾는다. 2004년에 시작된 SPACE 공감 공연 900회 특집 공연에 오르기 위해서다. 2001년으로 기억되는데, 회사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그녀(이은미)와 봄여름가을겨울을 만났던 기억이다. 당시만 해도 기억속으로 라는 고만 알고 있었기에 그녀의 공연 열정, 퍼포먼스를 처음 보고 충격적이었던 기억이다.

 

 

EBS SPACE 공감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데는 그만큼 관객이 중요하다. 방송을 사수하는 시청자가 있기 때문이다. 150여석의 작은 공연장이지만 그 어떤 공연장에서 느낄 수 없는 뮤지션과 관객의 공감지수는 여타 방송국, 공연장에 비해 탁월하다. 수많은 뮤지션이 스페이스 공감에 대해 극찬을 하는 이유도 두 말하면 잔소리 아닐까?

 

 

그 현장, 중심에서 이은미씨의 공연에 초대한다.

 

출처 www.ebsspace.com

 

아래는 2월 27일로 변경되는 방송시간 공지.

 

 

SPACE 공감은 이제 1,000회를 향해 달릴 것이다. 작은 공연장에서 꿈꾸고 느꼈던 뮤지션과 관객들이 지켜주는 한 SPACE의 열린 공간의 무대는 계속 되리라 생각된다. 간단하게 로그인 후 신청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을 최상의 객석에서 최고의 사운드와 조명으로 느낄 수 있는곳.

 

 

우리는 그 곳을 EBS SPACE 공감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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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공연[Perf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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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맨의 비밀 - 뮤지컬 공연이 막을 올렸습니다. 모여라 딩동댕에 출연하는 전 출연진과 연출진이 참여해서 화제가 되고 있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은 물론 교육적인 내용까지 담은 번개맨의 비밀은 인터파크 예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부모님들의 지지를 받는 공연입니다.

 

어린이대공원에서 7월 27일(금) ~ 8월 26일(일)까지 열리는 이번 공연은 2012년 공연물 중에서도 최고로 기록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

 

 

 

7월 26일 리허설 

 

 

작품설명 - 번개맨의 비밀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방송 EBS가 최초로 제작 하는 공연
그 동안 EBS의 수많은 프로그램과 캐릭터들이 연극, 뮤지컬, 인형극 등으로 재탄생 되어 왔지만, 모두 라이센스 방식으로 제작된 공연이었습니다. 이번 EBS 모여라 딩동댕 가족 뮤지컬‘번개맨의 비밀’은 EBS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최초의 공연으로 최고의 무대, 최고의 음악, 최고의 스토리로 어린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모여라 딩동댕’의 인기 캐릭터들이 함께 하는 무대
위험한 일이 생기면 언제나 나타나는 정의의 용사‘번개맨’을 비롯해 장난감나라 조이랜드의 마스코트‘콩콩조이,’조이랜드를 지키는 로보카 보안관‘마리오,’깜찍땡이, 꽃남별이, 공주달이 셋이 뭉친‘반딧불이 삼총사,’ 이 세상에서 제일 잘났다고 자랑하는‘나잘난’과 누구보다 더더 잘났다고 자랑하는‘더잘난’등 모여라 딩동댕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아이들과 노래하고 춤추는 즐거운 시간이 마련됩니다.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의 흥미진진한 비밀이야기
“모여라 딩동댕 캐릭터들은 과연 어떤 탄생의 비밀들을 갖고 있을까요?”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모여라 딩동댕 캐릭터들의 탄생에 관한 비밀이야기가 뮤지컬을 통해 공개됩니다. 어린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하고 재미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세상이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유아 전문가들이 만드는 제대로 된 가족 공연
현 EBS 모여라 딩동댕의 연출가 오정석, 국민동요 <올챙이송>의 작사작곡가 윤현진 , EBS 방귀대장 뿡뿡이, 뚝딱이 등 다수의 캐릭터, 무대 디자인과 어린이 뮤지컬 <올비의 대모험> 무대, 의상을 디자인한 김영림 등 어린이를 위한 컨텐츠 제작에 힘을 기울여 온 유아 전문가들이 모여 제대로 된 가족 공연을 선사할 것입니다.

 

 

캐릭터 설명

 

번개맨 | 위험한 일이 생기면 어디선가 나타나 평화를 지켜주는 번개맨. 항상 정의를 위해 힘을 쓰고 누구보다 용감합니다.
번개 | 조이랜드의 말단 소방대원. 남을 잘 돕는 착한 성격이지만 소심한 겁쟁이에 행동이 느리고 고소공포증까지 있어 온갖 놀림과 구박은 그의 몫이지요.
마리오 | 조이랜드의 보안관. 변신 자동차 입니다.
콩콩조이 | 조이랜드 마스코트. 번개의 단짝 친구입니다.
나잘난, 더잘난 | 조이랜드 소방대원. 조이랜드 헌법에 명시된 최악의 범죄‘거짓말’과‘잘난척’을 천부적으로 잘하다 보니 결국 악당으로 변하고 말지요.
반딧불이 삼총사(땡이, 별이 , 달이) | 번개가 일곱 번개님을 만나러‘저 높은 곳’으로 갈 때, 길을 밝혀 주고, 그 길을 함께 동행하면서 친구가 됩니다.
로비더로봇 | 조이랜드의 실제 로봇. 얼굴을 통해 다양한 표정 연출, 목소리 변조가 가능해 인간과 상호 교감할 수 있는 로봇입니다.
소방서장 | 조이랜드 소방서의 대장. 조이랜드에서 발생하는 화재 때문에 소방서장을 그만 둘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일곱번개님 | 세상의 모든 불을 다스리는 번개의 신. 겁쟁이 번개를 번개맨으로 만들어 줍니다.

 

 

 

 

 

 

 

 

* 번개맨의 비밀을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EBS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두 출연하기 때문입니다. 모여라 딩동댕인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는 스케일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교육적인 내용도 함께 담았습니다. 아이에게 첫 공연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무대효과와 음향효과까지 최고의 수준을 자신합니다.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기 때문에 공연 전 간단한 식사를 하고, 공연을 본 후 어린이대공원 산책이나 동물원 산책이 가능하죠. 스케줄은 부모님이 계획을 세워서 움직이시면 될 것 같네요. ^^

 

서울에서 가깝고, 무료로 시설 이용이 가능한 어린이대공원이며, 동물원과 산책코스도 완비 되어 있습니다. 잔디밭이 많아서 그늘막텐트나 돗자리를 준비하셔서 가면 편하실겁니다. ^^

 

뜨거운 여름이지만 시원한 번개맨의 비밀 공연을 아이들에게 선물 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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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Baby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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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 뿡뿡이의 메인 캐릭터하면 뿡뿡이와 짜잔형을 생각하실 겁니다. ^^ 유아에게 절대 지존 캐릭터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짜잔형이 3대 짜잔형을 맞이합니다. 2대 짜잔형이였던 최동균님의 하차로 인해서 공백이 생기긴 했지만 3대 짜잔형이 새롭게 방귀대장 뿡뿡이에 합류합니다.


육아를 하면서 아이들이 재밌어 하고 즐거워 하는 프로그램을 만나기 쉽지 않죠. 바로 방귀대장 뿡뿡이는 뽀로로와 함께 엄마에게 휴식을 전해주는 그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벌써 6년이란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네요. 1대 짜잔형이었던 권형준님에 이어서 2005년 부터 6년동안 짜잔형을 맡았던 최동균님이 최근 하차하고(방송분은 9월 초까지...) 3대 짜잔형인 뮤지컬배우 출신인 배승길님이 맡게 되었습니다.

친구권유로 오디션을 보고나서 합격한 짜잔형은 아이들과의 첫무대를 아직 기억합니다.

' 진짜 짜잔형이 아니란 이유로 아이들이 최동균님을 거부한 까닭이죠.' 그래서 그런지 첫무대의 기억을 쉽게 떠올리며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EBS 공사창립 11주년 기념 공연이었던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공연이 6월 24, 25일과 8월 23일에 열렸습니다. 이 공연 직후 만난 최동균님은 아쉽지만 더 좋은 공연과 프로그램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시기도 했죠.

방귀대장 뿡뿡이를 하차했지만 ETN의 <EnU(엔뉴)> MC를 맡게된 짜잔형 최동균님

15분짜리 방귀대장 뿡뿡이를 찍으면서 3시간도 넘게 걸린 방송 녹화도 있었다면서 아이들과의 추억과 EBS에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동균님은 이미 결혼해서 27개월 된 아들을 둔 아빠라는 사실. ^^ 항상 사랑한다 말하고 웃고 춤추는 짜잔형은 연극영화과 출신입니다. 이미 ETN의 <EnU>MC를 출연을 확정하고 매주 월~금요일 오후 4시 생방송에  연예프로그램 MC로 짜잔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짜잔형을 그리워 하기 위해서 방귀대장 뿡뿡이의 바탕화면을 제 PC에 깔아두었습니다. ^^;;
바탕화면 다운로드 - http://home.ebs.co.kr/bbung/PlayGround/Bbung_batang.jsp

짜잔형과 뿡뿡이의 최근 모습이 담긴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공연 사진은 아래 주소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공연' 사진 - http://www.ipad.pe.kr/1304

유아들에게 최고의 캐릭터였던 짜잔형!!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좋은 정보를 많이 전달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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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Baby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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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모여라 딩동댕을 아시나요?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공연프로그램인 '모여라 딩동댕'은 국내 유일한 어린이용 무료 공연프로그램입니다. 뚝딱아빠와 뚝딱이, 번개맨 등이 펼치는 신나는 모험의 세계를 그린 재밌는 공연 프로그램입니다. 이 공연을 보기 위해서는 방청권을 신청해야 하는데 경쟁률이 너무 치열하기 때문에 엄마들이 열심히 도전하고 계시죠...ㅎㅎ

공개방송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EBS에서 다시보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연프로그램은 역시 공연장에서 보는게 더 신나고 재밌습니다. 이웃 프로그램인 딩동댕 유치원하고 혼동하시면 곤란합니다.

모여라 딩동댕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장수하고 있는 어린이 프로그램입니다. 국내 유일한 공개방송 어린이 프로그램이자 넉넉하지 않은 제작비로 어린이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죠. ^^ EBS의 대표 간판프로그램입니다.

번개맨과 뚝딱이, 뚝딱아빠, 그리고 꾸러기들이 등장하는 프로그램은 '모여라 딩동댕' 입니다!!


모여라 딩동댕의 타이틀곡은 2011년 더 신나고 재밌게 바뀌었습니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프로그램 '모여라 딩동댕'을 기억해 주세요. 

모여라 딩동댕 출연자 여러분들은 EBS사회공헌팀에서 주관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

홈페이지 주소 : http://home.ebs.co.kr/moding/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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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Talk]/사회공헌[C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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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서늘합니다. 마음도 서늘하신지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함께한 전국 96개 청소년 시설의 방과후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결실인 연극공연의 발표회가 있어서 이렇게 안내를 해 드립니다.

무료로 초대되는 이번 공연에서 주목 할 점은 아동, 청소년이 펼치는 창의성이 담긴 교육의 결과라는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학교를 마치고 다시 학원으로 과외학원으로 가서 공부를 하는게 일반적인데 이 공연에서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문화예술에 눈을 뜨고, 세상을 더 넓게 바라 볼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청은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신청이 가능하며, 문의는 교육진흥원 사회교육팀(사진에 연락처 명기)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신청하기 링크 - http://j.mp/i1zquW

청소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입시교육만이 아닙니다. 바로 창의성을 일깨우고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문화, 예술에 대한 교육과 진행을 어른들이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사실 국내에서 이런 부분이 취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손잡고 공연을 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만약 이 글을 보시고 시간이 괜찮다면 어서 신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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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음악[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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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가 올해도 성황리에 방영중이다. 냉정한 평가의 이승철, 옥주현의 심사태도 엉망, 7살짜리 가수를 뽑은 이유는? 등등의 화제를 뿌리면서 시청률과 홍보,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중. 서인국과 3인자로 불리운 길학미가 가수 데뷔를 한지 한참임에도 잠잠했던 조문근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010년9월을 바라보는 현 시점에서 조문근은 막바지 음반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문근이 대중음악계에 단비가 될 수 있는 조건을 몇가지 정리 해봤다.


1. 조문근은 중고신인이다.

'길읽은 고양이'라는 남성 듀오로 활동을 했던 조문근(보컬, 젬베)과 신홍민(기타)은 이미 수많은 길거리 공연을 통해서 공연실력과 음악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다. 슈퍼스타K 만 놓고 봤을 때 경력이 없는 지원자가 다수는 아니지만 대중앞에 서서 노래를 부른 다는 것, 포퍼먼스를 보인다는 것은 실제로 경험하지 않고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아무리 배짱이 좋아도 긴장하기 마련이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어떤 신인보다 중고틱하긴 하지만 음반과 LIVE의 실력이 유사한 것은 따로 생각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2. 화려한 대중성보다는 개성 넘치는 편안함

못생겼다. 슈퍼스타K의 못생긴 가수는 단연 조문근으로 통한다. 잘생겨서 가수하는 사람 많다. 슈퍼스타K는 대중성으로 기억되길
원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서인국을 선택했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조문근'을 대상으로 지목한 부분도 간과해서는 안되지 않을까? (서인국의 자질을 평가하는 것이 아님) 당시 들었던 조문근의 음악성은 탁월함과 유일한 개성파였다. 대상을 수상한 서인국과의 비교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서인국, 조문근 두 명 역시 피나는 노력을 모두 했다는 전제로 음악성을 평가 한다면 둘은 상극의 음악성을 지니고 있다. 대중성과 개성이란 두단어로 평가하기에 보이는 색이 너무 많다.

 

3. 아이돌이 점령한 음악시장, 틈새시장일까? 대세일까?

이미 대한민국 음악계는 중, 고등학생이 새로운 구매층으로 떠오르면서 모든 차트를 그들이 만들고 점령하고 있다. 친절하게도 대한민국 기획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음악수준을 딱 중, 고등학생 용으로 만들어 버린 상태다. 병이 들어도 한참 투병 중이다. 하지만 이 병은 쉽게 고치기 어렵다. 바로 주 고객이자 구매력과 경제력을 지닌 20~40대의 음반시장 파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조문근은 철저하게 틈새시장을 공략해서 음반 판매와 더불어 구매력이 있는 20~40대의 힘을 빌려 대세로 이어져야 한다


 

4. 어정쩡한 포지션은 오히려 독

슈퍼스타K 뿐 아니라 수십, 수백명의 아이돌과 신인이 판을 친다. 내일 눈감고 일어나면 잊혀지는 가수가 존재하고, 새로 생겨나서 '세바퀴'에 출연 할지도 모른다. 조문근의 포지션 전략은 간단하다. 자신의 음악으로 승부를 걸고, 최대한 개성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서 기존 아이돌과는 다른 음악성을 지닌 모습으로 어필하는 것이 좋다. 어설픈 포지션 전략으로 앨범 2장 내고 사라져 버리는 가수가 될 수 있다.

 

5. 서인국과의 적절한 조우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던 슈퍼스타K의 마지막 장면은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는다. 감동적인 영화의 장면처럼 슈퍼스타K에서 서인국이 1위를 했던 장면 서로 위로와 축하를 했던 장면을 기억할 것이다. 적절하게 넘치지 않게 감동을 유발하고 서로 조우하며 노래를 부르는게 좋다. 서로가 서로를 커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길학미도 예외로 둘 수는 없다.

 

6. LIVE를 뛰어라

원래 하던 일이 LIVE공연인 조문근 '길잃은 고양이'의 좋은 곡들을 계속 들려주었으면 한다. 조문근의 노래가 개성 넘치고 음악성이 뛰어나지만 음반과 다른 모습을 보일 때 팬들이 사라진다. 적당한 방송출연과 더불어 자신의 곡들을 완성 해 나갈 때 진정한 가수는 물론 오래가는 가수가 되리라 생각된다. 지금 사라진 수많은 가수들 LIVE 공연을 하지 못하고 사라졌다.

* 데뷔 10년차 가수이자 국민 여가수로 불리우는 '이효리' 조차도 라이브콘서트는 딱 1번 했을 뿐이다.

 

7. 어떤 가수가 될 것인지 먼저 정해라.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이 내용이다.

필자가 알고 있는 유명가수는 가수들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공부를 해서, 자기 음악을 만들어야 합니다. 색이 없으면 사라져 버려요. 현재 사라진 가수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안타깝습니다.'

가수는 노래와 연주를 해야 한다. 춤 보다는 음악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40살 먹고 각기춤을 출 수 있을까?

1. 조용필, 이문세, 이승환, 인순이, 이은미 등 지속적인 콘서트와 공연무대를 통해서 자신의 건재함을 알려야 한다.  
2. 윤종신, 김C, 길 등 예능의 성공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예능으로 오랜기간 성공을 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3.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 같은 프로듀서와 기획사를 운영하는 방법이 있겠다.
하지만 기획사는 하나의 사업체이자 이익집단으로 변모한다. 기획사는 단순하게 생각만으로만들어지지 않는다. 


아주 크게 나눴지만 '조문근'이 어울릴 만한 미래의 모습은 자신이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



조문근의 가수데뷔는 가요계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주목된다. 지속적인 땀방울을 흘리는 노력이 없다면 이런 기회조차 오지 않았을 것이다.  더불어 편하고 가슴을 울리는 노래들을 만들어 내는 것을 1차 목표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단순하게 오래가는 연예인보다는 음악을 알고 음악으로 대중을 웃고 울리게 만드는 가수가 되길 바란다.

DJ, DOC가 말했다. 조문근 뿐만 아니라 음악을 사랑한다면... 우선 판을 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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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공연사진[Photo of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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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1일에 열렸던 제2회 전국블로거노래마당의 세번째 사진입니다. 공연 막바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고, 미소녀 섹시 아이돌로 예상되었던 분들의 무대였습니다. 반응또한 뜨거웠고, 폭발적인 무대였습니다. 팀명은 '바닐라 라떼' 매력적인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힙합음악을 하는  TK D Bounce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 최고의 분위기를 이끈 '바닐라 라떼'의 공연!
조금씩 지쳐갔던 공연참가팀과 관객 그리고, 심사위원까지 눈에 확 사로잡았던 바로 그팀 '바닐라 라떼'의 공연이 이어지면서 다시 한 번 무대는 흥분의 도가니로 변신했습니다. 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당일 공연에서 최고의 관객 호응도를 이끈 한 팀으로 분류 할 수 있겠습니다. ^^;




▲ 첫번쨰 곡이었던 '빅마마'의 체념이 끝나고 아기자기한 무대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 마지막 축하무대였던 TK D BOUNCE의 무대 뜨거운 힙합의 열기로 가득.



▲ 프로의 실력은 달랐습니다. 보컬은 물론 랩과 춤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었죠. ^^
















































▲ 시상식이 시작되기 전 대인배 MC 배은한님과 함께한 시간입니다.

 
▲ 4등은 음악국수집이 선정되었습니다. 

 
▲ 3등은 '순수공작새'팀

 
▲ 상당히 고가를 자랑했던 2등상의 주인공은?

 
▲ 루피님이 2등을 거머쥐었습니다.

 
▲ 1등상은 상을 받고 계신분의 완벽한 연기(일본인)에 빠져든 '한번만 밴드'가 1등

 
▲ 마지막 선물을 전해주는 '철산초속'님의 모습
준비과정이 녹녹치 않았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 공연기획이란 것이 말이 쉽지 하나하나의 준비과정과 홍보, 마케팅 등 적지않은 노력과 땀의 결실이 녹아있는 작업입니다. '철산소속'님과 더불어 '전국블로거노래마당'을 준비한 모든 분이 참여자이자 가족이라 생각됩니다.

저야 당일에 가서 열심히 사진만 찍으면 되는 일이었지만 짐하나, 한 분, 한 분 찾아올 때마다 제가 다 고맙고 기뻤다는 것을 밝혀둡니다. ^^ 다음 행사때는 저도 열심히 참여를 하고 싶어지더군요. ^^

올 해 가장 기분 좋은일로 기억될 '제2회 전국블로거노래마당'은 대인배 여행사인 '하나투어'제공이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밝히면서 약 150여장의 사진과 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

아래 다음뷰 추천을 하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행사를 후원하고 참여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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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공연사진[Photo of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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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에서 오랜만에 관람한 공연은 트위터 덕분이었습니다. 언론사인 머니투데이의 초청에 의해서 7월 18일(일요일)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공연계는 물론 무대와 관련하여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습니다. 대중음악에 문을 열지 않았던 예술의 전당에서는 근래에 보기 드물게 대중음악에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고, 대중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에게는 이런 날개짓 하나가 큰 의미가 되고, 더욱 노력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셈입니다.

The Five Live


공연은 2시간 20분정도 소요가 되었는데 예술의 전당의 콘서트 홀 방문은 처음이었지만 명성에 걸맞는 좋은 음향시설과 무대, 조명시설을 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예술의 전당에서만 일을 한다는 자체만 갖고도  자부심을 느낄만한 공연장의 시설이 부러웠습니다. 

The Five Live는 재즈뮤지션과 더불어 연주자들의 호흡을 길게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재즈계에서는 이미 독보적인 실력으로 인정 받고 있는 말로, 하모니카 연주로 뮤지션의 반열에 오른 전제덕, 여러 음악을 탁월하게 연주하는 민경인을 비롯하여 양만춘 밴드에서 기타를 맡았고, 작년 10월 기타연주 앨범으로 솔로데뷔를 한 박주원, 낯선사람들 출신의 차은주까지 이름만 대면 알만한 뮤지션들이 한데 뭉쳐서 공연을 열었습니다.

이미 최고의 라이브 무대인 EBS Space 무대에서 2010년 2월에 호흡을 맞췄던 경험이 공연에서 환상적인 호흡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재즈라는 장르가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지 않지만 각자 매력을 발산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대단한 공연이었습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이런 뮤지션과 예술의 전당을 엮는 고리 역할을 한 머니투데이 관계자 여러분이 고생 하셨으리란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공연사진을 담고 싶지만 무대가 예술의 전당이다 보니 다른 곳과 비슷하게 제지 당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분명한 것은 금지된 곳에서 촬영을 하는게 결코 자랑거리가 되지 못함을 알기에 카메라를 꺼내지는 못했습니다. 애교로 아이폰으로 무대사진을 몇 장 담은게 전부입니다.

프로그램은 18곡 정도 연주가 되었는데 말로만 듣던 말로를 비롯하여 1부와 2부를 엮는 시간에 팝페라로 유명한 임태경의 무대가 매력적이었습니다. 재즈는 물론 퀸의 명곡인 'I was born to love you'를 통해서 임태경은 분명하게 자신만의 매력과 색을 보여 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보여집니다.

간략하게 공연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짚어보면...

무대. 시설

국내 최고의 시설답게 탄탄하면서 웅장하고 화려하진 않지만 중후한 느낌이 나는 무대였습니다. 객석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공연을 관람했던 곳은 무대를 바라보고 동남쪽의 객석이었는데 앞사람 머리 때문에 잘 보이지 않을 것 같은 무대가 정자세로 앉아서 보면 불편없이 보이는 것 역시 공연장 설계가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조명

의외로 공연에 사용된 조명이 적었습니다. 객석 맨위에서 조정되는 스포트라이트를 비롯해서 몇가지 조명으로 다양한 효과를 내는 것을 보고 다시 한 번 그 공연장의 명성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달리 국내 최고의 공연장이라 불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조명시설이 적은 것은 클래식 공연을 주로 진행했었기 때문에 조명시설이 대중음악이나 다른 장르의 콘서트홀보다 적은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음향

2,500여석 규모의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은 2,500여명 모두가 음향에 만족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어느정도 음악과 관련하여 그 느낌을 살리는데 있어서 공을 많이 들인게 보였습니다. 음향이 잘 퍼져나가게 하는 부채꼴모양의 공연장 구조를 비롯해서 음향의 전파가 잘 미치지 못하는 공간에 적절한 크기의 스피커를 배치함으로 그 단점을 보완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동남쪽에 위치한 객석자리였기 때문에 서쪽편의 음향이 아쉽기는 했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이런 대형, 고급? 공연장의 경우 정 가운데 자리가 최고의 VIP석인 경우가 많습니다. 음악을 제대로 느끼시려면 동, 서보다는 정방향으로 북, 남의 방향을 고려하시는게 중요합니다.


관객

사실 관객은 매 공연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오늘 공연은 재즈콘서트를 어느정도 다녀보신 분들이 많은 공연으로 기억됩니다. 대중가요나 뮤지컬 등의 공연처럼 곡을 마치거나 단락이 끝나는 경우가 아닌 한가지 테크닉을 선보이고 마치거나 각 연주자들의 배틀이 마치면 박수를 치면서 응원하고 호응하는게 재즈음악의 매력인데 이런 관객호응도가 최고였습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음악에 심취 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프로그램

프로그램 선정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공연 하나가 보통 1시간 30분에서 2시간 30분 사이에 마치는데 얼마나 극적요소를 넣을 것인지, 출연자가 어떻게 노래하고 연주 할 것인지 소설에 비유하면 기승전결을 어떻게 전개할 것인지를 조화롭게 펼치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2월에 있었던 공연에서 피아니스트 민경인씨가 음악감독을 맡았고, 재즈스러움을 더한 느낌을 표현했기 때문에 이번 공연 역시 민경인씨가 음악감독을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 


프로그램 목록 ( 곡목 - 뮤지션)

1. 하늘높이 - 민경인
2. Rio ancho - 박주원
3. Sicilienne - 전제덕
4. 노래 - 차은주
5. Calling you - 말로, 차은주
6. Devil may care - 말로
7. Spain - The five live
8. Adagio - 임태경
9. 사랑의 찬가 - 임태경
10. I was born to love you - 임태경
11. 007 James bond theme - 박주원, 전제덕
12. Mas que nada - 민경인, 전제덕, 차은주
13. 봄날은 간다 - 말로
14. Minor swing - 전제덕
15. Summer time - 민경인
16. Cherokee - 전제덕
17. it don't mean a thing - 민경인
18. My favorite thing - 말로

저도 재즈에 대한 식견이 없어서 힘든 공연이 아닐까 생각 되었지만 재즈 초보가 듣기에도 아주 편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제일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은 누가 뭐라해도 저 같이 공연을 좋아하는 사람이 공연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언젠가 기회가 되겠지요?
The Five Live 의 다음 공연은 연말로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전에 10월에 말로씨의 공연이 잡혀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BS Space The Five Live 공연 동영상 보기 - http://www.ebs-space.co.kr/showinfo/program_detail_view.php?no=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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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공연사진[Photo of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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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이념을 넘어선 싸움? 과연 무슨 싸움일까요? 바로 생각나십니까? 바로 밥그릇 싸움입니다. 개새끼 마냥 밥그릇을 가지고 싸우는 것을 풍자한 곡이 있습니다. 안치환씨의 8집앨범 수록곡 중 개새끼들이란 곡입니다. 5월 8일 성공회대에서 열렸던 노무현대통령의 추모공연에서 불려진 이곡은 현 세태를 풍자함은 물론이고 우리에게 전율을 흐르게 합니다.

5월 8일 노무현대통령 추모공연에서의 안치환님

사실 개새끼들이란 곡은 상당히 과격하면서 적나라한 모습을 보여주는 곡 입니다. 비트가 강하면서도 메시지의 울림때문에 오래도록 기억이 나는 곡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그날 공연 중 안치환님과 문성근님의 사진을 엮은 것 입니다.

이 날 노무현대통령께서 남기고 간 많은 것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말로 하지 않아도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무엇이고, 무엇을 느끼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와 가치를 지키는 것인지 말이죠. 사실 우리는 일상이 너무나 바쁩니다. 반성할 시간 조차 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를 지켜 나가는 것은 참여와 소통입니다. 좋은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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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공연[Perf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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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를 만날 수 있는 당신의 자격을 묻고 싶지 않습니다.

 

당연하게도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라면!! 에픽하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타블로와 미쓰라진의 노래를 코 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

흔치 않은 기회!!

 

바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이후에 에픽하이를 만나려면 수개월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에픽하이 Run 에필로그 중

 

신청을 하는 곳은 바로 이곳 -> EBS 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저도 신청하고 당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

평소 힙합음악을 자주 듣지 않지만 에픽하이의 음악은 입맛에 딱 맞는 느낌입니다. 신나게 몸을 흔들기도 하고 사회를 비판하는 의식적인 가사들이 매력적인 3인조 힙합뮤지션 에픽하이!!

 

그들의 무대를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인 EBS 스페이스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무료의 기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EBS 스페이스의 공식 홈페이지는 http://ebs-space.co.k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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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공연[Perf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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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동안 한결같이 한국의 메탈씬을 이끌어 왔던 블랙홀이 20주년 기념 공연을 가집니다.

저도 당연히 참여해서 공연 사진을 담을 예정이구요. ^^

 

블랙홀을 아신다면...꼭 공연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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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공연사진[Photo of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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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19일에 열렸던 블랙홀의 무한질주 공연의 후반부 사진입니다. 이미 무한질주 했던 블록홀의 공연사진 1편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알고 계신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블랙홀이 활동한지 벌써 20년이 지났습니다. 누가 알아주거나 격려하지 않아도 국내 록, 메탈음악의 자존심으로 지내온 시간은 헛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블랙홀은 공연 때 마다 이런 말을 합니다.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라고...정의는 승리한다고 말 합니다. 이 말을 들을 분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반성하고 고쳐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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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사진이야기[Photo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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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공연 100명 ~ 300명 정도의 공연장 중 가장 시설과 장비들이 괜찮은 공연장은 어느 곳일까요? 유명가수부터 라디오방송의 공개녹음 현장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리사이틀, 팬미팅등의 장소로도 사용되는 곳이 바로 홍대의 상상마당 공연장입니다. 상상마당은 KT&G가 문화와 문화를 향유하고 공유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복합 문화공간인데 사진, 만화,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예술가를 키워내고 있습니다. 상상마당의 공연장에 가본 적이 있으신지요? 소규모 공연장 중 가장 뛰어난 공간을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공연장의 음향문제나 조명이 뛰어납니다. 물론 음향, 조명을 담당하시는 분들의 역량이 뛰어나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

상상마당 공연장으로 가다가...


4월 19일에는 블랙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참석해서 공연 사진을 찍었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공연을 즐겼고, 뒷풀이도 참석해서 블랙홀 팬 분들과 식사를 했습니다. 저도 블랙홀의 팬입니다. ^^ 블랙홀 밴드가 결성된지 얼마나 되었는지 알고 계신가요? 무려 21년이 되었습니다. 국내 수많은 밴드들이 데뷔하고 다시 사라지는 동안 백두산을 필두로 하여 블랙신드롬, 블랙 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적도 있었고, 지속적으로 음악을 하고 계신 분들의 공연을 볼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드럼 : 이관욱



블랙홀 팬 '락진'님의 모습



상상마당 공연장의 출연자 대기실 복도



베이스 : 정병희



보컬, 기타 : 주상균











기타 : 이원재




























이 분들과 공연장에서 만나는 것은 즐겁습니다. 그리고 땀을 흠뻑 흘립니다. 그래도 기분은 말로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워 집니다. 공연장에서 공연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블랙홀은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결성된 1988년부터 이들은 대한민국의 록음악을 전파하고 무한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그들...

그들이 있기에 대한민국 록음악의 역사가 계속 써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아래는 최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더프레스 디프레스라는 곡입니다. 공연영상은 3월 18일에 있었던 주먹밥콘서트의 공연 중 일부입니다. 이 곡은 언론의 역할과 언론의 중요성을 표현한 곡 입니다. 한 번 들어보시고 덧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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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사진이야기[Photo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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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공연 100명 ~ 300명 정도의 공연장 중 가장 시설과 장비들이 괜찮은 공연장은 어느 곳일까요? 유명가수부터 라디오방송의 공개녹음 현장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리사이틀, 팬미팅등의 장소로도 사용되는 곳이 바로 홍대의 상상마당 공연장입니다. 상상마당은 KT&G가 문화와 문화를 향유하고 공유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복합 문화공간인데 사진, 만화,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예술가를 키워내고 있습니다. 상상마당의 공연장에 가본 적이 있으신지요? 소규모 공연장 중 가장 뛰어난 공간을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공연장의 음향문제나 조명이 뛰어납니다. 물론 음향, 조명을 담당하시는 분들의 역량이 뛰어나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

상상마당 공연장으로 가다가...


4월 19일에는 블랙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참석해서 공연 사진을 찍었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공연을 즐겼고, 뒷풀이도 참석해서 블랙홀 팬 분들과 식사를 했습니다. 저도 블랙홀의 팬입니다. ^^ 블랙홀 밴드가 결성된지 얼마나 되었는지 알고 계신가요? 무려 21년이 되었습니다. 국내 수많은 밴드들이 데뷔하고 다시 사라지는 동안 백두산을 필두로 하여 블랙신드롬, 블랙 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적도 있었고, 지속적으로 음악을 하고 계신 분들의 공연을 볼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드럼 : 이관욱



블랙홀 팬 '락진'님의 모습



상상마당 공연장의 출연자 대기실 복도



베이스 : 정병희



보컬, 기타 : 주상균











기타 : 이원재




























이 분들과 공연장에서 만나는 것은 즐겁습니다. 그리고 땀을 흠뻑 흘립니다. 그래도 기분은 말로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워 집니다. 공연장에서 공연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블랙홀은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결성된 1988년부터 이들은 대한민국의 록음악을 전파하고 무한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그들...

그들이 있기에 대한민국 록음악의 역사가 계속 써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아래는 최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더프레스 디프레스라는 곡입니다. 공연영상은 3월 18일에 있었던 주먹밥콘서트의 공연 중 일부입니다. 이 곡은 언론의 역할과 언론의 중요성을 표현한 곡 입니다. 한 번 들어보시고 덧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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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공연사진[Photo of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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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하기 참 힘드네요. 어제 열심히 작업했던 사진들을 올리려고 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접속에러가 발생되더군요. 조금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꾸준하게 작업하고 있는 공연사진들을 하나하나 생각하다가 예전 사진이 생각나서 하나 걸어봅니다. ^^ 2004년 프린지페스티벌에서 찍었던 어떤 무용수의 사진이에요.

2004. 춤추는 언니들


이 사진으로 제가 사진을 계속 찍어야지 했던 기억입니다. ^^ 무용단의 이름은 춤추는 언니들로 기억나는데 상당히 역동적이면서 다양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기억입니다.

크래쉬

2004. 크래쉬


이 사진은 2004년에 역시 찍었던 메탈밴드 크래쉬의 공연 모습입니다. 이 사진들은 당시 300만 화소로 찍었는데 지금 사진들과 색표현이 약간 차이가 남을 느끼실 것 같네요. ^^ 그래도 저에게는 모두 자식 같은 사진입니다. ㅎㅎ

예전처럼 여유가 생겨서 다양한 공연에서 사진을 꾸준하게 담아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은데 쉽지 않네요. 최고의 순간과 공연을 하는 무대위의 주인공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담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저번 주 날이 무척 좋았는데 나들이나 여행 다녀오셨는지요? 저도 이제 날로 먹는 포스팅을...시작하는지 모르겠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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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하기 참 힘드네요. 어제 열심히 작업했던 사진들을 올리려고 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접속에러가 발생되더군요. 조금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꾸준하게 작업하고 있는 공연사진들을 하나하나 생각하다가 예전 사진이 생각나서 하나 걸어봅니다. ^^ 2004년 프린지페스티벌에서 찍었던 어떤 무용수의 사진이에요.

2004. 춤추는 언니들


이 사진으로 제가 사진을 계속 찍어야지 했던 기억입니다. ^^ 무용단의 이름은 춤추는 언니들로 기억나는데 상당히 역동적이면서 다양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기억입니다.

크래쉬

2004. 크래쉬


이 사진은 2004년에 역시 찍었던 메탈밴드 크래쉬의 공연 모습입니다. 이 사진들은 당시 300만 화소로 찍었는데 지금 사진들과 색표현이 약간 차이가 남을 느끼실 것 같네요. ^^ 그래도 저에게는 모두 자식 같은 사진입니다. ㅎㅎ

예전처럼 여유가 생겨서 다양한 공연에서 사진을 꾸준하게 담아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은데 쉽지 않네요. 최고의 순간과 공연을 하는 무대위의 주인공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담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저번 주 날이 무척 좋았는데 나들이나 여행 다녀오셨는지요? 저도 이제 날로 먹는 포스팅을...시작하는지 모르겠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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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공연[Perf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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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8일, 19일 '장기하와 얼굴들''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서 공연을 합니다. 어제 공연을 마치고 오늘도 '별일 없이 사는 장기하와 얼굴들'은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어제(2월 18일)잠시 대기실에 들러서 인사를 건네고 몇가지 대화를 나눴습니다. 급한 약속이 있어서 여러가지 대화는 못하고 안부정도를 물었습니다. ^^


'공연사진'에 대한 언급을 하고 명함을 드리고, 저의 존재를 확인하는 일을 했습니다. ^^ 다행히 알아 보시더군요. '2월 14일에 있었던 상상마당 인디포럼'에서 간단히 인사를 나눴습니다. 2월 19일에는 기회가 된다면 '리허설'시간에 뵙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EBS 스페이스'에서 공연하는 '장기하와 얼굴들'은 '인디계의 빅뱅', '산울림의 계승자', '모던뽕짝'등으로 인터넷을 달군 실력파 밴드입니다. '장기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데뷔싱글 '싸구려 커피(2008)'은 '가내수공업'으로 1만여장을 팔아치운 팬들의 지지를 얻기도 했고, 공연 프로그램 자료를 보니 '장기하'다운 음악들로 꽉 채워진 느낌입니다.

공연 프로그램의 제목들만 간단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BS 스페이스 공감 장기하와 얼굴들은 '별일없이 산다' 프로그램

나와
나를 받아주오
정말 없었는지
느리게 걷자
싸구려 커피
아무것도 없잖어
삼거리에서 만난 사람
말하러 가는 길
오늘도 무사히
별일 없이 산다
세상모르고 살았노라(송골매, 리메이크 곡)
멱살 한 번 잡히십시다
달이 차오른다, 가자

공연 프로그램은 위와 같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일상적인 제목과 노랫말로 날카로운 비판보다는 세대를 풍자하거나 자신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생생한 모습을 연주와 노래로 공연했습니다. 곧 발매될 1집 정규앨범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사실 인디씬에서 이런 분위기가 흔치 않았고, 인터넷을 통한 급속도의 입소문들의 주인공이라 무대 뒤의 수수한 모습에 더 놀랐던게 사실입니다.

지난 주 열렸던 상상마당 열린포럼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에 대한 기대섞인 모습과 질책?이 이어졌는데 그 중 한 분이 이런 질문을 던진 기억이 납니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퍼포먼스가 자칫 보여지는 것에 너무 의식하는 것과 지나치게 희화되는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다'

는 질문이었는데 이에 대한 질문에 장기하씨는  

'공연을 재밌고 오신분들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좀 하면 안됩니까?


라는 답변이었는데 뮤지션은 노래만 잘하면 된다라는 것과 '장기하와 얼굴들'의 바라보는 시선들이 다양하구나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팬들을 위한 서비스정신을 느낄 수 있었고, 팬의 입장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니 흐믓한 기억입니다. 질문과 답변 모두 깊은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바라고 있었던 것 중 하나가 '장기하와 얼굴들'의 공연 모습을 촬영하는 것입니다. 오늘 바라고 있는 것 중 하나를 이룰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공연을 놓치신 분들은 EBS 스페이스에서 방송되는 (3월)방송을 보시면 됩니다. ^^


* 오늘 예정되었던 '장기하와 얼굴들' 리허설 촬영은 '장기하'씨의 요청으로 취소되었습니다. 아쉽지만 다음 공연에서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

* 온타운과 관련하여 등록시간을 갱신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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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8일, 19일 '장기하와 얼굴들''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서 공연을 합니다. 어제 공연을 마치고 오늘도 '별일 없이 사는 장기하와 얼굴들'은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어제(2월 18일)잠시 대기실에 들러서 인사를 건네고 몇가지 대화를 나눴습니다. 급한 약속이 있어서 여러가지 대화는 못하고 안부정도를 물었습니다. ^^


'공연사진'에 대한 언급을 하고 명함을 드리고, 저의 존재를 확인하는 일을 했습니다. ^^ 다행히 알아 보시더군요. '2월 14일에 있었던 상상마당 인디포럼'에서 간단히 인사를 나눴습니다. 2월 19일에는 기회가 된다면 '리허설'시간에 뵙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EBS 스페이스'에서 공연하는 '장기하와 얼굴들'은 '인디계의 빅뱅', '산울림의 계승자', '모던뽕짝'등으로 인터넷을 달군 실력파 밴드입니다. '장기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데뷔싱글 '싸구려 커피(2008)'은 '가내수공업'으로 1만여장을 팔아치운 팬들의 지지를 얻기도 했고, 공연 프로그램 자료를 보니 '장기하'다운 음악들로 꽉 채워진 느낌입니다.

공연 프로그램의 제목들만 간단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BS 스페이스 공감 장기하와 얼굴들은 '별일없이 산다' 프로그램

나와
나를 받아주오
정말 없었는지
느리게 걷자
싸구려 커피
아무것도 없잖어
삼거리에서 만난 사람
말하러 가는 길
오늘도 무사히
별일 없이 산다
세상모르고 살았노라(송골매, 리메이크 곡)
멱살 한 번 잡히십시다
달이 차오른다, 가자

공연 프로그램은 위와 같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일상적인 제목과 노랫말로 날카로운 비판보다는 세대를 풍자하거나 자신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생생한 모습을 연주와 노래로 공연했습니다. 곧 발매될 1집 정규앨범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사실 인디씬에서 이런 분위기가 흔치 않았고, 인터넷을 통한 급속도의 입소문들의 주인공이라 무대 뒤의 수수한 모습에 더 놀랐던게 사실입니다.

지난 주 열렸던 상상마당 열린포럼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에 대한 기대섞인 모습과 질책?이 이어졌는데 그 중 한 분이 이런 질문을 던진 기억이 납니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퍼포먼스가 자칫 보여지는 것에 너무 의식하는 것과 지나치게 희화되는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다'

는 질문이었는데 이에 대한 질문에 장기하씨는  

'공연을 재밌고 오신분들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좀 하면 안됩니까?


라는 답변이었는데 뮤지션은 노래만 잘하면 된다라는 것과 '장기하와 얼굴들'의 바라보는 시선들이 다양하구나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팬들을 위한 서비스정신을 느낄 수 있었고, 팬의 입장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니 흐믓한 기억입니다. 질문과 답변 모두 깊은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바라고 있었던 것 중 하나가 '장기하와 얼굴들'의 공연 모습을 촬영하는 것입니다. 오늘 바라고 있는 것 중 하나를 이룰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공연을 놓치신 분들은 EBS 스페이스에서 방송되는 (3월)방송을 보시면 됩니다. ^^


* 오늘 예정되었던 '장기하와 얼굴들' 리허설 촬영은 '장기하'씨의 요청으로 취소되었습니다. 아쉽지만 다음 공연에서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

* 온타운과 관련하여 등록시간을 갱신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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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방송[Broad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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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가 뉴스의 이슈로 부각된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다름아닌 교양, 문화 프로그램의 폐지와 관련한 일입니다. 여러가지 뉴스와 보도자료가 연일 비판하고 있습니다. 청취율이 낮은 프로를 없애고 돈벌이용 외국어 프로그램을 늘인다는 비판입니다. 사실 이런 일들은 해당 제작진이나 부서가 아니면 편성에 의한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없어지는구나 라는 생각에 시큰둥한 모습을 보였을텐데 이번 프로그램의 편성은 저도 아쉬운 마음이 좀 들었습니다.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는 저도 인연이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폐지 소식으로 인해서 어제부터 폐지를 반대하시는 분들의 조용하고 파급력이 큰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인시위

2008.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 폐지반대 1인 시위


이 폐지 문제는 시청자, 청취자와 해당 방송국인 EBS의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EBS의 재원구조가 그만큼 빈약하고 작은 풍파에도 흔들릴 수 있는 배경이 있으며, 사업성을 갖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 하는 입장(방송의 특성)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EBS는 적자를 면하지 못하는 사업을 해왔고 2008년 노, 사의 힘으로 흑자로 전환 되었습니다. 하지만 날로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입시부터 수익성을 갖고 있는 사업들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들을 생각해 본다면 폐지가 결정되거나 계속 해왔던 것 처럼 방송이 된다고 해도 EBS의 문제는 해결된 점이 전혀 없는 상태로 계속 항해를 할 것 입니다.

EBS는 공영방송입니다. EBS가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게도 시청자와 청취자의 권익입니다. 앞서 설명한 'EBS의 재원구조'를 찬찬히 살펴 보셨다면 7년간 정든 프로그램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일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나라도 어렵지만 EBS는 항상 어려웠습니다. 어려운 살림살이와 경제여건 등으로 EBS만 감당하기엔 한계가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물론 어렵기때문에 폐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새롭고 신선한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더 좋은 방송이 만들어 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소문들이 사실(EBS의 어려움) 관계에 비춰진 편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옳고 그르냐의 문제보다는 EBS의 편성이 시청자와 청취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편성이 아닌 윈윈하는 편성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7년이나 된 프로그램을 없애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내려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 고심과 결정에 있어서 충분하게 논의되고 검토되었는가?를 우선적으로 생각 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가/부의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것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고민과 정, 연민, 추억 등 한없이 많은 방해물이 있을 것 입니다.

생방송 중 언급되었던 문화평론가 '김성수'씨의 발언에는 동감합니다. 

"프로그램이 폐지된다죠  경쟁과 성장만 있는 사회에서 문화는 인간됨을 가르쳐 준다"

저도 한 사람이고 추억이면 추억, 기억이면 기억이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전해집니다. 모두 EBS를 지켜주시는 분들이기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소문이 사실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시청자, 청취자 여러분과 뜻을 같이 합니다. 단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 한쪽 의견으로만 몰리고 그 의견이 진실이 되어버리는 어리석음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합뉴스의 뉴스에는 장수프로그램을 없애는데 고민이 되었지만 새로운 편성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의 첫 공연에서 한영애씨와 이은미씨, 봄여름가을겨울의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생방송인 라디오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내고 2~3번 소개된 경험도 있습니다. 저도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가 계속 문화의 정점과 방점을 찍으며 오래도록 방송되길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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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방송[Broad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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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가 뉴스의 이슈로 부각된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다름아닌 교양, 문화 프로그램의 폐지와 관련한 일입니다. 여러가지 뉴스와 보도자료가 연일 비판하고 있습니다. 청취율이 낮은 프로를 없애고 돈벌이용 외국어 프로그램을 늘인다는 비판입니다. 사실 이런 일들은 해당 제작진이나 부서가 아니면 편성에 의한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없어지는구나 라는 생각에 시큰둥한 모습을 보였을텐데 이번 프로그램의 편성은 저도 아쉬운 마음이 좀 들었습니다.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는 저도 인연이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폐지 소식으로 인해서 어제부터 폐지를 반대하시는 분들의 조용하고 파급력이 큰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인시위

2008.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 폐지반대 1인 시위


이 폐지 문제는 시청자, 청취자와 해당 방송국인 EBS의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EBS의 재원구조가 그만큼 빈약하고 작은 풍파에도 흔들릴 수 있는 배경이 있으며, 사업성을 갖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 하는 입장(방송의 특성)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EBS는 적자를 면하지 못하는 사업을 해왔고 2008년 노, 사의 힘으로 흑자로 전환 되었습니다. 하지만 날로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입시부터 수익성을 갖고 있는 사업들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들을 생각해 본다면 폐지가 결정되거나 계속 해왔던 것 처럼 방송이 된다고 해도 EBS의 문제는 해결된 점이 전혀 없는 상태로 계속 항해를 할 것 입니다.

EBS는 공영방송입니다. EBS가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게도 시청자와 청취자의 권익입니다. 앞서 설명한 'EBS의 재원구조'를 찬찬히 살펴 보셨다면 7년간 정든 프로그램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일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나라도 어렵지만 EBS는 항상 어려웠습니다. 어려운 살림살이와 경제여건 등으로 EBS만 감당하기엔 한계가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물론 어렵기때문에 폐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새롭고 신선한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더 좋은 방송이 만들어 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소문들이 사실(EBS의 어려움) 관계에 비춰진 편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옳고 그르냐의 문제보다는 EBS의 편성이 시청자와 청취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편성이 아닌 윈윈하는 편성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7년이나 된 프로그램을 없애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내려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 고심과 결정에 있어서 충분하게 논의되고 검토되었는가?를 우선적으로 생각 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가/부의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것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고민과 정, 연민, 추억 등 한없이 많은 방해물이 있을 것 입니다.

생방송 중 언급되었던 문화평론가 '김성수'씨의 발언에는 동감합니다. 

"프로그램이 폐지된다죠  경쟁과 성장만 있는 사회에서 문화는 인간됨을 가르쳐 준다"

저도 한 사람이고 추억이면 추억, 기억이면 기억이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전해집니다. 모두 EBS를 지켜주시는 분들이기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소문이 사실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시청자, 청취자 여러분과 뜻을 같이 합니다. 단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 한쪽 의견으로만 몰리고 그 의견이 진실이 되어버리는 어리석음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합뉴스의 뉴스에는 장수프로그램을 없애는데 고민이 되었지만 새로운 편성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의 첫 공연에서 한영애씨와 이은미씨, 봄여름가을겨울의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생방송인 라디오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내고 2~3번 소개된 경험도 있습니다. 저도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가 계속 문화의 정점과 방점을 찍으며 오래도록 방송되길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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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공연[Perf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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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친구들과 애인, 이성친구와 함께 지난 한 해에 대한 소감과 대화를 통해서 알콜을 흡수 할 예정이라면 특별한 공연을 계획하고 있는 블랙홀과 함께 하는 것은 어떠신지요? 매년 연말에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서 공연을 하고 있는 블랙홀이 역시나 공연을 합니다.

국내 헤비메탈의 자존심이자 최고의 음악성을 갖고 있는 블랙홀의 공연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
공연 후에는 블랙홀 밴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고, 가벼운 마음으로 공연장을 찾기만 하면 된다는 사실!!

아마 저는 블랙홀의 사진을 담을 예정입니다. ^^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블랙홀의 무한질주 공연을 통해서 갖고 있던 스트레스를 풀어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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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공연[Perf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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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친구들과 애인, 이성친구와 함께 지난 한 해에 대한 소감과 대화를 통해서 알콜을 흡수 할 예정이라면 특별한 공연을 계획하고 있는 블랙홀과 함께 하는 것은 어떠신지요? 매년 연말에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서 공연을 하고 있는 블랙홀이 역시나 공연을 합니다.

국내 헤비메탈의 자존심이자 최고의 음악성을 갖고 있는 블랙홀의 공연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
공연 후에는 블랙홀 밴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고, 가벼운 마음으로 공연장을 찾기만 하면 된다는 사실!!

아마 저는 블랙홀의 사진을 담을 예정입니다. ^^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블랙홀의 무한질주 공연을 통해서 갖고 있던 스트레스를 풀어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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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사진한장[One Photo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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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명동




춤과 숨의 공통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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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사진한장[One Photo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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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음악[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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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통령으로 불리우는 서태지의 TV데뷔 무대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최고의 가수자리를 오르기 전 TV무대의 평가단은 서태지와 아이들을 최고로 추천하거나 훌륭했다는 평가보다 독특했다. 실험적이었다 정도의 평론이 대부분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관객의 반응은 그저 그랬고, 평론가들도 좋다라는 평가보다 '실험적이라 위험하다' 뭐 이런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인 그 무대...그 무대에 나왔던 평론가들을 보란듯이 '난 알아요'를 히트 시키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은 신드롬으로 발전하고 만들면서 하나하나 대한민국 대중음악과 문화에 대한 바람을 불러왔습니다. 그리고, 기록들을 갈아치우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입고 나오면 패션이 바뀌었고, 그가 노래를 부르면 세대의 문화와 아이콘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그들이 불렀던 'Come Back Home'은 많은 가출 청소년이 집으로 돌아왔다는 사회적 이슈도 있었습니다.

약 2달전 친구가 메신저 창으로 보내왔던 '장기하와 얼굴들'의 뮤직비디오(EBS-Space 공감)는 회사에서 업무중이라 볼 수 없었기에 그들의 노래가 중독성이 있다던가 재미나 감동, 또는 색다른 맛이 있을거라 생각하지 못하고...2달 정도 흐른뒤에 우연히 '장기하와 얼굴들'의 네이버 블로그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영상 아니 음악을 듣게 된 것이었습니다. 곁에 있던 와이프에게 보여주고 결국 둘은 노래에 중독, 촉수춤은 따라하게 되는 진풍경과 중독적인 매니아가 되어버렸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진지하고 실소를 할 수 없는 마력을 지녔습니다.

먼저 제가 좋아하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달이 차오른다, 가자'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친숙한 외모와 별도로 독특한 음악, 그리고 화려한? 이력도 재미있습니다. 연합뉴스 인터뷰 기사
아마도 인터뷰 기사를 읽으시면 많이 놀라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재미도 있고, 독특한 이력?이라 흥미가 느껴집니다.

EBS-Space 공감에서 '헬로루키'라는 신예들의 무대를 계속 꾸며왔는데 11월 29일 광장동 멜론악스에서 이들의 무대를 다시 확인 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됩니다. 홍대의 내놓으라는 신예들의 무대로 꾸며지게 되는데 '김창완 밴드', '언니네 이발관'의 축하무대와 신예들의 음악대결이 펼쳐지게 됩니다.

아래는 EBS-Space의 헬로루키의 결선 공연의 소개입니다.
 

이번 공연은 네이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등과 함께 올 한해동안 진행한 신인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의 연말결선공연으로 2008년 최고의 '루키'를 선발하는 특별한 공연입니다. 

올 한해동안 네이버 사이트에 올라온 약 600여개의 후보동영상 중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거쳐 매월 3팀씩 '이달의 헬로루키'를 선정해왔고 총 21팀이 선발됐습니다.

그리고 21팀 중 사전심사를 거쳐 개성있고 실력있는 '최종결선 7팀'이 11월 29일 광장동 멜론 악스에서 열리는 '2008 헬로루키 OF THE YEAR' 공연에 함께합니다.




공연신청 바로가기 : http://www.ebs-space.co.kr/showinfo/showinfo_detail_view.php?dno=2122 


이번 결선무대는 근래 보기 힘든 신선한 밴드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직접 관람 할 수 있는 공연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장기하와 얼굴들의 '싸구려 커피'입니다. 한국적인 랩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곡 입니다.



음악과 공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셔야 할 공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열정적인 신청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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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음악[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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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통령으로 불리우는 서태지의 TV데뷔 무대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최고의 가수자리를 오르기 전 TV무대의 평가단은 서태지와 아이들을 최고로 추천하거나 훌륭했다는 평가보다 독특했다. 실험적이었다 정도의 평론이 대부분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관객의 반응은 그저 그랬고, 평론가들도 좋다라는 평가보다 '실험적이라 위험하다' 뭐 이런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인 그 무대...그 무대에 나왔던 평론가들을 보란듯이 '난 알아요'를 히트 시키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은 신드롬으로 발전하고 만들면서 하나하나 대한민국 대중음악과 문화에 대한 바람을 불러왔습니다. 그리고, 기록들을 갈아치우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입고 나오면 패션이 바뀌었고, 그가 노래를 부르면 세대의 문화와 아이콘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그들이 불렀던 'Come Back Home'은 많은 가출 청소년이 집으로 돌아왔다는 사회적 이슈도 있었습니다.

약 2달전 친구가 메신저 창으로 보내왔던 '장기하와 얼굴들'의 뮤직비디오(EBS-Space 공감)는 회사에서 업무중이라 볼 수 없었기에 그들의 노래가 중독성이 있다던가 재미나 감동, 또는 색다른 맛이 있을거라 생각하지 못하고...2달 정도 흐른뒤에 우연히 '장기하와 얼굴들'의 네이버 블로그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영상 아니 음악을 듣게 된 것이었습니다. 곁에 있던 와이프에게 보여주고 결국 둘은 노래에 중독, 촉수춤은 따라하게 되는 진풍경과 중독적인 매니아가 되어버렸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진지하고 실소를 할 수 없는 마력을 지녔습니다.

먼저 제가 좋아하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달이 차오른다, 가자'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친숙한 외모와 별도로 독특한 음악, 그리고 화려한? 이력도 재미있습니다. 연합뉴스 인터뷰 기사
아마도 인터뷰 기사를 읽으시면 많이 놀라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재미도 있고, 독특한 이력?이라 흥미가 느껴집니다.

EBS-Space 공감에서 '헬로루키'라는 신예들의 무대를 계속 꾸며왔는데 11월 29일 광장동 멜론악스에서 이들의 무대를 다시 확인 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됩니다. 홍대의 내놓으라는 신예들의 무대로 꾸며지게 되는데 '김창완 밴드', '언니네 이발관'의 축하무대와 신예들의 음악대결이 펼쳐지게 됩니다.

아래는 EBS-Space의 헬로루키의 결선 공연의 소개입니다.
 

이번 공연은 네이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등과 함께 올 한해동안 진행한 신인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의 연말결선공연으로 2008년 최고의 '루키'를 선발하는 특별한 공연입니다. 

올 한해동안 네이버 사이트에 올라온 약 600여개의 후보동영상 중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거쳐 매월 3팀씩 '이달의 헬로루키'를 선정해왔고 총 21팀이 선발됐습니다.

그리고 21팀 중 사전심사를 거쳐 개성있고 실력있는 '최종결선 7팀'이 11월 29일 광장동 멜론 악스에서 열리는 '2008 헬로루키 OF THE YEAR' 공연에 함께합니다.




공연신청 바로가기 : http://www.ebs-space.co.kr/showinfo/showinfo_detail_view.php?dno=2122 


이번 결선무대는 근래 보기 힘든 신선한 밴드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직접 관람 할 수 있는 공연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장기하와 얼굴들의 '싸구려 커피'입니다. 한국적인 랩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곡 입니다.



음악과 공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셔야 할 공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열정적인 신청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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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Talk]/아름다운것들[Beuatyful 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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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를 바라보면서, 아직 우리는 사이가 좋구나? 정말 이혼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싸우는 이유를 알아내고 왜 안좋은 결과들로 마무리 되는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부부사이의 관계는 말만으로는 되는게 하나도 없다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즉 100점짜리 남편이 되려면 말과 행동이 같아야 하는 언행일치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글을 적기 전 우려되는 것은 저같은 분들은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실테고, 뭐 이런 인간이? 이런 분들도 계실테고, 해봐야지? 라고 마음을 먹거나 시작도 하기전에 포기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이렇게 변하리라곤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솔직히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하는 몇몇 일들을 거짓없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야기 하기전에 저희 부부의 환경에 대한 설명을 해야겠지요. 결혼 1년차 부부이고,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으며, 아이는 아직 없고, 곳간열쇠는 아내가 갖고 있는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좀 게으르고(남자분들이 보통 많이 뒹굴거리죠? ^^)아내는 근면, 성실 등등 하다고 해야 하나요? 집중력이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100점짜리 남편에 도전하는 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서 나온 것인데 사실 매주 무모한 도전을 감행하는 무한도전팀을 바라보며, 열심히 하면 되는구나?, 하면 되는거야?, 가는 거야~~~~ 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씩 실천하고 있고, 현재는 진행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

결혼은 꿈이 아닌 현실



1. 대화하기

우스개 소리로 '밥도!, 아는?, 자자'라는 경상도 아저씨들처럼 살았다간 요샌 집에서 쫒겨나기 딱 좋습니다. 낯간지러워서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문자로 관심의 문자를 날려주는게 좋습니다. '날씨 좋은데 주말에 여행갈까?' 라던지 '맛난 점심 먹으니 자기 생각나네' 등 일상적이지만 부부의 정을 느낄 수 있고, 아내를 생각 해 주는 문자나 전화통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가끔은 웃긴 이야기를 하나 알아내서 해준다던지, 부부의 공통 관심사, 정치, 경제, 재테크, 교육 등 사회 문제를 끄집어 내서 자연스럽게 대화의 양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아내를 끝까지 도와주기

가사 분담의 비율이 얼마정도 되시나요? 저도 많은 부분을 하지 못하지만 최대한 도와주려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많을때는 40%, 적을 때는 10~20% 정도의 분담이지만 맡은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급하게 하는 것 보다 아내와 가정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서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퇴근 후 기본적으로 청소와 설겆이는 매일하고 있고, 빨래를 하는 날에는 빨래널기와 빨래정리하기를 같이 합니다. 같이 하면서 1번 항목의 대화하기를 계속하는게 좋습니다. 말없이 빨래를 하면 아내가 기분 안좋냐? 하기 싫으냐? 등등의 대화가 오가고 잘못하면 더 안좋은 상태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대화를 주도하면서 오늘의 일들에 대한 짧은 대화를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일들을 통해서 빨래를 정리 할 때 속옷은 어떻게 정리하는게 좋고, 일반 옷들은 어떻게 정리하는게 좋은지 습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숙련공이 될 수 있도록 아내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정보를 나눠 줄 겁니다. ^^

먹는 즐거움이 최고에요. ^^



3. 맛집을 공략하기

맛집 정말 중요합니다. 아내가 피곤함을 느끼고, 힘들다고 말하는데 밥을 하고, 반찬을 해서 밥을 먹고, 설겆이에 내일 음식을 준비하는 등의 일은 와이프에게 큰 짐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사는 동네의 '동이름 + 맛집'을 검색하면 많은 맛집이 출연합니다. 오늘은 '내가쏜다'라 는 공언을 확실하게 하고 맛있는 그러나 결코 비싸지 않은(와이프가 사랑스러운 것은 아주 맛있는 곳에 데려가도 비싼건 안먹겠다는 생각을 해주기 때문이죠. ^^)음식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부담없는 와인도 시킬 수 있는 곳이면 좋겠지만 없다면 간단한 주류나 음료로 대체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끝내주는 우동집과 돼지갈비, 만두, 통닭 4곳을 알아놓고 기분과 시간대에 맞춰서 권유를 하고 외식을 하곤 합니다.


4. 와이프를 쇼핑전문가로 인정하기

마법이 걸리는 와이프가 헐크나 람보로 변하는 일을 종종 봅니다. 바로 대형마트나 패션상가 등을 쇼핑 할 때인데 저도 그 괴력에 계속 놀라고 있습니다. 발걸음은 빠르고, 이리저리 쳐다보는 시선이 소머즈를 능가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라도 싸게 좋은 물건을 찾고자 하는 마음은 대단하지만 저는 같이 못다니겠다라는 멘트를 날리고 힘들어 했지만 다음부터 오지말라는 핀잔만 들었던 기억입니다. 남편도 피곤하지만 더 피곤한 아내를 위해서 장바구니 들고 열심히 쫒아다니는게 중요합니다. 아직도 이것만은 어렵네요. ^^


5. 중립을 고수 할 것

당연하고도 어려운 일 중 하나인 '고부간의 갈등'문제가 심각 할 수 있지만 여기에선 중립적이고 냉철한 판단력을 요합니다. 모든것을 양보하더라도 이 부분에서는 어느편이 되어서 지지성명을 낸다던가 지지행동을 해 버리면 지금까지의 분위기 좋았던 시간들은 날아가버리고 맙니다. 어렵겠지만 고부간의 갈등이 문제가 있다면 서로의 입장을 들어주시고, 냉철하게 정확한 분석으로 대화를 시도하면서 중립을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6. 여행은 쉽다.

여행 한 번 가려면 짐 엄청들고, 계획짜고 출발!하는게 원칙같지만 무계획과 조금만 빠르게 움직인다면 당일로도 좋은 풍경과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추천 시간은 금요일 밤과 토요일 새벽에 출발해서 일요일 아침에 돌아오는 코스가 좋습니다. 검색창에 당일코스 등과 같은 검색어를 넣고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서울에서 가까운 인근 산에 가는 것도 좋습니다. 와이프몰래 등산화를 준비해 놓고 분식집에서 김밥 2줄만 준비하면 어느 산이건 기분 좋게 다녀 올 수 있습니다. 물론 반나절 정도로 다녀올 수 있는지, 교통편은 편한지 등 정보를 미리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저녁먹고 인근 공원이나 동네 한바퀴를 돌면서 오늘과 내일에 대한 대화를 하는것도 일종의 여행입니다. '멀리 떠나야 제대로 된 여행이다'라는 생각은 고정관념 입니다.

공연은 스트레스를 한 방에 풀 수 있습니다.



7. 공연을 즐기자

영화가 아닌 공연을 즐기자고 하는 것은 각 취향에 따라 달라 질 수 있겠지만 제가 더 권장하는 것은 공연입니다. 공연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연극,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등 각 개성과 취향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막상 어떤 공연이 좋은가?라는 것을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터넷 검색이 없었다면 우리의 삶의 질이 이렇게 놀랍게 발전하지 못했을 겁니다. 직장동료, 친구에게 물어봐도 좋고, 여자 선후배에게 어떤 공연이 좋은지 살포시 물어보세요. 포털사이트에서 지원하는 공연관련 카페나 동호회에서 저렴한 티켓을 구할 수 있고, 대학로, 홍대에 가면 할인권을 주는 공연도 많습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는 공연 한 방으로 치료됩니다. 저의 경우는 조금 무리해서라도 좋은 공연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둘다 대학로의 연극도 좋아합니다.


8. 가끔은 대결을 즐기기

싸움을 통해서 대결을 하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대결을 하는 겁니다. 트럼프카드, 고스톱, 카트라이더, 테트리스 등 온라인 게임을 통해서 즐길 수도 있고, 당구장에서 포켓볼을, 볼링장에서 볼링을 쳐도 좋고, 배트민턴, 농구, 축구 등 심하지 않은 운동을 통해서 땀을 흘리면서 대결하고 즐거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와이프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이불속에서 대결을 펼쳐도 좋습니다. 승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땀을 흘리고 대화를 하면서 웃는게 목적입니다. ^^


9. 대화방식을 바꿔본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부부들의 대다수 공통점은 말을 편하게 합니다. 야, 너, 자기, 뭐했어? 등 반말투로 많이 대화를 하게 되는데 대화방식을 변화시킴과 동시에 효과를 보는 것이 바로 싸움을 할 때 더 커지는 일이 적어짐을 경험으로 확인했습니다. 반말로 오갈 말들이 '당신 생각이 이런줄 몰라서 그런 것 같네요', '아무개님 이런 일은 상의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등의 존댓말이 오가면서 서로 웃게되거나 풀리는 경우도 종종 있고, 또 심하면 욕설이 섞인 대화가 있을 수 있는데 전혀 욕을 할 수 없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는 겁니다. 믿기지 않으시면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부분은 저도 상당히 놀랐습니다. 저희는 연예시절부터 존댓말을 써온 관계로 상당히 편하게 존댓말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물론 짧게 장난 칠 때는 반말을 하곤 합니다. ^^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10. 싸움의 승자는 무조건 와이프

와이프가 기분이 안좋거나 우울하다면 집안 분위기가 흐려집니다.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조심스럽게 와이프를 배려하는 것이 남편으로 사랑받을 자격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이라면 모두 공감 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말다툼이나 싸움이 일어났다면 어떻게 풀고 계신가요? 특별하게 남편으로 가장으로 살아가는데 자존심이 허락하는 범위에서는 무조건 와이프에게 양보하기 작전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큰소리를 내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와이프의 화남 상태를 풀어주고 기분을 풀어주는게 효과적인데 남편과 부인의 싸움이라면 결과적으로 볼 때 싸움의 승자는 부인이 되도록 포커스를 맞추고 저줌으로서 가정의 평화를 얻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10가지 정도의 도전 항목을 적어봤는데 어떠셨나요? 저도 물론 완벽하게 소화는 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 중 몇가지라도 계속 부인을 위해서 노력한다면 평화상태가 오래 지속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처음부터 10가지 모두를 하려고 하는 것은 부작용이 오거나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변화의 모습으로 부인을 감동 시키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이런 도전 항목을 적어놓고도 가끔은 태평한 모습으로 아내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남자의 단순함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마지막 팁하나 소개합니다. 잠자기 전 아내의 발을 주물러 주세요. 발바닥은 엄지로 꾹꾹 눌러 주시고, 종아리는 약하지만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주무르면 피로가 풀립니다. 발마사지와 관련된 동영상들이 많으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네요. 팔불출이라 부르는 분들이 계실 것도 같지만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서 이정도는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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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Talk]/아름다운것들[Beuatyful 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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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를 바라보면서, 아직 우리는 사이가 좋구나? 정말 이혼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싸우는 이유를 알아내고 왜 안좋은 결과들로 마무리 되는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부부사이의 관계는 말만으로는 되는게 하나도 없다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즉 100점짜리 남편이 되려면 말과 행동이 같아야 하는 언행일치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글을 적기 전 우려되는 것은 저같은 분들은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실테고, 뭐 이런 인간이? 이런 분들도 계실테고, 해봐야지? 라고 마음을 먹거나 시작도 하기전에 포기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이렇게 변하리라곤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솔직히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하는 몇몇 일들을 거짓없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야기 하기전에 저희 부부의 환경에 대한 설명을 해야겠지요. 결혼 1년차 부부이고,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으며, 아이는 아직 없고, 곳간열쇠는 아내가 갖고 있는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좀 게으르고(남자분들이 보통 많이 뒹굴거리죠? ^^)아내는 근면, 성실 등등 하다고 해야 하나요? 집중력이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100점짜리 남편에 도전하는 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서 나온 것인데 사실 매주 무모한 도전을 감행하는 무한도전팀을 바라보며, 열심히 하면 되는구나?, 하면 되는거야?, 가는 거야~~~~ 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씩 실천하고 있고, 현재는 진행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

결혼은 꿈이 아닌 현실



1. 대화하기

우스개 소리로 '밥도!, 아는?, 자자'라는 경상도 아저씨들처럼 살았다간 요샌 집에서 쫒겨나기 딱 좋습니다. 낯간지러워서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문자로 관심의 문자를 날려주는게 좋습니다. '날씨 좋은데 주말에 여행갈까?' 라던지 '맛난 점심 먹으니 자기 생각나네' 등 일상적이지만 부부의 정을 느낄 수 있고, 아내를 생각 해 주는 문자나 전화통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가끔은 웃긴 이야기를 하나 알아내서 해준다던지, 부부의 공통 관심사, 정치, 경제, 재테크, 교육 등 사회 문제를 끄집어 내서 자연스럽게 대화의 양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아내를 끝까지 도와주기

가사 분담의 비율이 얼마정도 되시나요? 저도 많은 부분을 하지 못하지만 최대한 도와주려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많을때는 40%, 적을 때는 10~20% 정도의 분담이지만 맡은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급하게 하는 것 보다 아내와 가정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서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퇴근 후 기본적으로 청소와 설겆이는 매일하고 있고, 빨래를 하는 날에는 빨래널기와 빨래정리하기를 같이 합니다. 같이 하면서 1번 항목의 대화하기를 계속하는게 좋습니다. 말없이 빨래를 하면 아내가 기분 안좋냐? 하기 싫으냐? 등등의 대화가 오가고 잘못하면 더 안좋은 상태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대화를 주도하면서 오늘의 일들에 대한 짧은 대화를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일들을 통해서 빨래를 정리 할 때 속옷은 어떻게 정리하는게 좋고, 일반 옷들은 어떻게 정리하는게 좋은지 습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숙련공이 될 수 있도록 아내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정보를 나눠 줄 겁니다. ^^

먹는 즐거움이 최고에요. ^^



3. 맛집을 공략하기

맛집 정말 중요합니다. 아내가 피곤함을 느끼고, 힘들다고 말하는데 밥을 하고, 반찬을 해서 밥을 먹고, 설겆이에 내일 음식을 준비하는 등의 일은 와이프에게 큰 짐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사는 동네의 '동이름 + 맛집'을 검색하면 많은 맛집이 출연합니다. 오늘은 '내가쏜다'라 는 공언을 확실하게 하고 맛있는 그러나 결코 비싸지 않은(와이프가 사랑스러운 것은 아주 맛있는 곳에 데려가도 비싼건 안먹겠다는 생각을 해주기 때문이죠. ^^)음식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부담없는 와인도 시킬 수 있는 곳이면 좋겠지만 없다면 간단한 주류나 음료로 대체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끝내주는 우동집과 돼지갈비, 만두, 통닭 4곳을 알아놓고 기분과 시간대에 맞춰서 권유를 하고 외식을 하곤 합니다.


4. 와이프를 쇼핑전문가로 인정하기

마법이 걸리는 와이프가 헐크나 람보로 변하는 일을 종종 봅니다. 바로 대형마트나 패션상가 등을 쇼핑 할 때인데 저도 그 괴력에 계속 놀라고 있습니다. 발걸음은 빠르고, 이리저리 쳐다보는 시선이 소머즈를 능가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라도 싸게 좋은 물건을 찾고자 하는 마음은 대단하지만 저는 같이 못다니겠다라는 멘트를 날리고 힘들어 했지만 다음부터 오지말라는 핀잔만 들었던 기억입니다. 남편도 피곤하지만 더 피곤한 아내를 위해서 장바구니 들고 열심히 쫒아다니는게 중요합니다. 아직도 이것만은 어렵네요. ^^


5. 중립을 고수 할 것

당연하고도 어려운 일 중 하나인 '고부간의 갈등'문제가 심각 할 수 있지만 여기에선 중립적이고 냉철한 판단력을 요합니다. 모든것을 양보하더라도 이 부분에서는 어느편이 되어서 지지성명을 낸다던가 지지행동을 해 버리면 지금까지의 분위기 좋았던 시간들은 날아가버리고 맙니다. 어렵겠지만 고부간의 갈등이 문제가 있다면 서로의 입장을 들어주시고, 냉철하게 정확한 분석으로 대화를 시도하면서 중립을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6. 여행은 쉽다.

여행 한 번 가려면 짐 엄청들고, 계획짜고 출발!하는게 원칙같지만 무계획과 조금만 빠르게 움직인다면 당일로도 좋은 풍경과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추천 시간은 금요일 밤과 토요일 새벽에 출발해서 일요일 아침에 돌아오는 코스가 좋습니다. 검색창에 당일코스 등과 같은 검색어를 넣고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서울에서 가까운 인근 산에 가는 것도 좋습니다. 와이프몰래 등산화를 준비해 놓고 분식집에서 김밥 2줄만 준비하면 어느 산이건 기분 좋게 다녀 올 수 있습니다. 물론 반나절 정도로 다녀올 수 있는지, 교통편은 편한지 등 정보를 미리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저녁먹고 인근 공원이나 동네 한바퀴를 돌면서 오늘과 내일에 대한 대화를 하는것도 일종의 여행입니다. '멀리 떠나야 제대로 된 여행이다'라는 생각은 고정관념 입니다.

공연은 스트레스를 한 방에 풀 수 있습니다.



7. 공연을 즐기자

영화가 아닌 공연을 즐기자고 하는 것은 각 취향에 따라 달라 질 수 있겠지만 제가 더 권장하는 것은 공연입니다. 공연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연극,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등 각 개성과 취향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막상 어떤 공연이 좋은가?라는 것을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터넷 검색이 없었다면 우리의 삶의 질이 이렇게 놀랍게 발전하지 못했을 겁니다. 직장동료, 친구에게 물어봐도 좋고, 여자 선후배에게 어떤 공연이 좋은지 살포시 물어보세요. 포털사이트에서 지원하는 공연관련 카페나 동호회에서 저렴한 티켓을 구할 수 있고, 대학로, 홍대에 가면 할인권을 주는 공연도 많습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는 공연 한 방으로 치료됩니다. 저의 경우는 조금 무리해서라도 좋은 공연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둘다 대학로의 연극도 좋아합니다.


8. 가끔은 대결을 즐기기

싸움을 통해서 대결을 하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대결을 하는 겁니다. 트럼프카드, 고스톱, 카트라이더, 테트리스 등 온라인 게임을 통해서 즐길 수도 있고, 당구장에서 포켓볼을, 볼링장에서 볼링을 쳐도 좋고, 배트민턴, 농구, 축구 등 심하지 않은 운동을 통해서 땀을 흘리면서 대결하고 즐거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와이프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이불속에서 대결을 펼쳐도 좋습니다. 승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땀을 흘리고 대화를 하면서 웃는게 목적입니다. ^^


9. 대화방식을 바꿔본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부부들의 대다수 공통점은 말을 편하게 합니다. 야, 너, 자기, 뭐했어? 등 반말투로 많이 대화를 하게 되는데 대화방식을 변화시킴과 동시에 효과를 보는 것이 바로 싸움을 할 때 더 커지는 일이 적어짐을 경험으로 확인했습니다. 반말로 오갈 말들이 '당신 생각이 이런줄 몰라서 그런 것 같네요', '아무개님 이런 일은 상의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등의 존댓말이 오가면서 서로 웃게되거나 풀리는 경우도 종종 있고, 또 심하면 욕설이 섞인 대화가 있을 수 있는데 전혀 욕을 할 수 없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는 겁니다. 믿기지 않으시면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부분은 저도 상당히 놀랐습니다. 저희는 연예시절부터 존댓말을 써온 관계로 상당히 편하게 존댓말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물론 짧게 장난 칠 때는 반말을 하곤 합니다. ^^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10. 싸움의 승자는 무조건 와이프

와이프가 기분이 안좋거나 우울하다면 집안 분위기가 흐려집니다.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조심스럽게 와이프를 배려하는 것이 남편으로 사랑받을 자격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이라면 모두 공감 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말다툼이나 싸움이 일어났다면 어떻게 풀고 계신가요? 특별하게 남편으로 가장으로 살아가는데 자존심이 허락하는 범위에서는 무조건 와이프에게 양보하기 작전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큰소리를 내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와이프의 화남 상태를 풀어주고 기분을 풀어주는게 효과적인데 남편과 부인의 싸움이라면 결과적으로 볼 때 싸움의 승자는 부인이 되도록 포커스를 맞추고 저줌으로서 가정의 평화를 얻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10가지 정도의 도전 항목을 적어봤는데 어떠셨나요? 저도 물론 완벽하게 소화는 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 중 몇가지라도 계속 부인을 위해서 노력한다면 평화상태가 오래 지속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처음부터 10가지 모두를 하려고 하는 것은 부작용이 오거나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변화의 모습으로 부인을 감동 시키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이런 도전 항목을 적어놓고도 가끔은 태평한 모습으로 아내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남자의 단순함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마지막 팁하나 소개합니다. 잠자기 전 아내의 발을 주물러 주세요. 발바닥은 엄지로 꾹꾹 눌러 주시고, 종아리는 약하지만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주무르면 피로가 풀립니다. 발마사지와 관련된 동영상들이 많으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네요. 팔불출이라 부르는 분들이 계실 것도 같지만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서 이정도는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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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공연[Perf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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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의 로고



2000년대로 접어 들면서 7080세대로 불리우는 세대가 주도하는 문화가 하나 있다면 바로 뮤지컬, 오페라, 클래식 등 전통적으로 돈?이 있어야 볼 수 있다는 정서와 분위기가 있었던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즐기는 문화를 선도하고 이끌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7080세대는 어느정도 구매력이 있고, 직장과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거나 포털사이트의 동호회, 카페등의 활성화로 단관을 하거나 모임을 정기적으로 갖게 되면서 파급력을 갖게 되었다.

뮤지컬 스타는 대중적인 TV로 출연하게 되고, TV스타는 대중적인 느낌을 탈피하고, 개성적인 모습이나 연기력, 가창력의 시험의 무대를 넘어서서 뮤지컬에 걸맞는 역할이나 배역을 나름 잘 소화하면서 TV와 공연의 윈윈시대가 열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시대를 가갑게 느낄 수 있는 곳은 바로 대학로, 홍대 등이며, 그 문화의 파괴 현상을 토대로 대학로에는 예전부터 연극무대가 주를 이루고 있었지만 몇 년 전부터는 개그의 바람과 연극공연을 탈출하고자 하는 분위기와 극단의 장르파괴 현상이 찬찬히 바람불어 뮤지컬에도 도전하는 극장과 극단이 많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대학로의 거리를 걸어보면 예전과는 다른 따스한 훈풍이 부는 느낌이 드는 것이 이런 현상 때문임은 대한민국 문화계에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고, 권장 할 만한 일이며, 대기업이나 공기업 등의 지원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은 지속적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사실 이런 문화적 파괴현상은 공연의 질(Quality)은 떨어지는 역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다양한 문화를 흡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이런 문화적 파괴현상을 선호하고 그 문화의 정체성을 지속시키는 것에 대해 관대하고 옹호하지만 이런 현상과는 정반대로 필자는 대극장에서 하는 공연을 선호하며, TV스타의 뮤지컬 공연을 그리 우호적으로 바라 보고 있는 관객은 아니다. 1년에 뮤지컬 관람은 2~4회 정도이고, 최고의 뮤지컬 무대나 배우를 선호하는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관객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TV스타도 배우마다 선호하는 사람이 틀리듯 흥행배우의 면모를 갖고 있는 '조승우', '정성화'정도의 배우라면 공연장에 돈을 지불하고 그들에게 박수를 치는 일을 마다하지 않는 면도 당연히 갖고 있다. 사실 '조승우'의 경우 열혈 매니아 분들 덕분에 아직 공연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지만 그의 명성은 지인들 뿐만 아니라 언론에서도 상당히 우호적이고 극찬하는 모습까지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뮤지컬 배우의 입지를 확고하게 된 스타가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조승우' 와는 반대로 조연, 단역의 시절을 거쳐서 주연까지 거머쥔 '정성화'의 연기력과 가창력도 무시할 만한 수준은 전혀 아니다. 이런 스타배우와 마케팅은 앞서 언급한 장르파괴 현상과 맞물려서 현재 뮤지컬과 연극 등 공연 시장을 촉발시키는 역할을 했으며, 지금도 계속 되고 있는 실정이다.

앞선 이야기를 꺼낸 것은 어제 본 '캣츠'와 '샤롯데씨어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꺼낸 이야기다. 뮤지컬 '캣츠'를 보려고 마음 먹은 것은 '와이프'의 생일 때문이었는데 당연하게도 좋은 좌석을 선점하려고 노력했지만 경제적인 측면도 고려 해야 했기에 우선 순위를 정했고,  티켓의 가격은 X만원이 넘지 않고, 앞좌석을 예약하자는 두가지 원칙을 가지고 예약을 했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샤롯데 시어터'의 2층 4열의 가운데 좌석을 예약했는데,  2층 4열은 좌석 등급으로 보면 S석이지만 바로 앞줄이 R석이기 때문에 R석같은 S석 효과를 줄 수 있을 기대감이 있었지만 좌석에 앉고 공연을 보면서 '샤롯데 시어터'의 2층을 예약한 것은 뮤지컬을 관람하기에는 좀 많이 부족했던 것이 절실했고, 같이 공연을 관람했던 와이프에게 더없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공연의 경우 어떤 연구결과에서 말하길 10m의 거리가 늘어날수록 공연의 감동은 8배씩 감소하는다고 함.) 

어제 다녀온 '샤롯데 씨어터'의 문제점이라면 문제점이고 수정되거나 보완되어야 하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 해 보도록 하겠다.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의 개요



'샤롯데씨어터'의 공연장 전체적인 느낌은 아담한 정도였다. 평소 자주 관람하는 '예술의 전당'이나 '국립극장', '유니버설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예술회관), '충무아트홀'의 느낌과는 좀 색다를 부분도 있었는데 다소 포근한 느낌이 드는 편안함이 있었다. 로비 공간은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 정도로 공연 캐릭터와 사진을 찍는 공간이 협소하고 샌드위치와 커피 등을 판매하는 공간과 관객 휴식 공간이 절대 부족함을 느낄 수 있었다. 프로그램 판매나 기념품 판매보다 중요한 것이 관객들의 쉼터인데 제대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은 손에 꼽을 정도로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공연 당일에는 당연하겠지만 친분이 없는 분들과의 스킨쉽이 많아서 어색하거나 기분이 상할 수도 있을 정도기 때문에 몸가짐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었다. 인터미션 시간에는 객석의 직원들이 나와서 화장실이나 편의시설에 대한 안내를 하는 것이 기본이 아닌가 생각된다. 관객이 나간 객석에서 사진촬영을 감시하는 것 보다 더 좋은 서비스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 

샤롯데씨어터의 공식홈페이지 공연후기



음향?
뮤지컬의 한 요소이자 듣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에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음향이라 할 수 있겠다. 음향이 좋으면 당연하게도 공연에 집중 할 수 있고, 공연에 집중하면 즐거움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샤롯데씨어터'는 이런 음향의 부적절함을 위의 금에서 보듯이 이해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휴식시간(인터미션), 2막으로 구성된 공연의 1막에서는 고양이들의 소개가 주요 공연인데 배우들의 노래소리와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2층까지 전달되지 않음은 물론이고, 효과음으로 쓰였던 차의 경적, 급브레이크, 싸이렌 소리등은 스피커를 통해서 소리가 나왔는데 귀가 아플정도로 큰 소리에 깜짝 놀라는 효과까지 더해져서 거부감이 들었다. 1부의 공연에 집중하지 못하고 지루함을 느낀 것은 다름아닌 뮤지컬의 음향시스템 문제였다. 이런 음향시스템 문제는 적절히 지적하고 수정되거나 보완해야 하는 부분임에 틀림없다.


조명?
서막을 알리는 부분에서 고양이의 눈동자 모양의 조명과 은은한 조명들은 인상깊었지만 연기를 하는 고양이들을 따라가는 스포트라이트와 고양이 여러마리를 따라다니거나 비춰주는 조명은 제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순간순간 고양이들의 재빠른 동작으로 조명이 바뀌어야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한템포, 두템포씩 느린 조명을 계속 보고있자니 공연에 대한 실망감이 더 심해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뮤지컬뿐만 아니라 다른 공연에서도 조명에 대한 부분을 많이 본터라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 있어서 더 날카롭게 보곤 하는데 '캣츠'의 공연에서 음향과 더불어 조명의 최악의 점수를 주고 싶을 정도로 느린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조명은 가끔 느리다 못해 배우와 조명이 따로 노는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했다. 현란한 조명은 좋았지만 배우의 연기와 행동에는 미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연주?
연주자가 누군지 2층에서는 알 수 없었고, 어디서 연주하는지도 알기 어려웠다. 또, 오케스트라의 연주인지? MR(반주녹음)을 틀어놓고 공연하는지도 안내하는 부분이 없어서 공연내내 무대 뒤쪽과 무대 아래 등을 찾아 봤지만 결국 찾은 것은 신지식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오케스트라 연주 부분에 있어서는 미리 공지를 하거나 나중에 오케스트라의 소개와 인사 정도는 기본으로 하는 것이 매너가 아닌가 생각된다. 무대위를 뛰어다니고, 연기하는 공연자의 조력자이지 공연을 만들어 내는 중요한 분들이 뮤지컬의 오케스트라 연주자라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무대?
관객석에 들어서면 그 화려한 무대의 반하게 되지만 무대 변형이 없기 때문에 다소 지루한 느낌의 무대라고 생각되었다. 고양이들의 주무대에서 이야기의 변화와 더불어 장소도 변하게 되지만 무대는 커튼(커튼에 무대를 그린)이 추가되거나 무대 요소가 움직이는 역할이기 때문에 무대의 변화 무쌍함이나 친근감 있는 그림을 기대하는 사람에게 실망감을 전해 줄 수 있었다. 한 무대에서 계속 노래하고 춤을 추기때문인지 몰라도 뮤지컬 캣츠의 본 모습을 느끼기엔 부족함을 감출 수 없었다.


의상?
캣츠의 의상과 분장은 정말 독특하고 개성이 넘치는 것이 분명하다. 앞서 언급한 무대가 플라스틱 재질의 무대이기 때문에 당연한지 모르겠지만 고양이들의 맨손 연기는 잡음으로 인해서 안타까웠다. 배우들의 연기와 덤블링, 미끄러짐(고양이처럼 사뿐하게 자리에 앉는)은 최고 였지만 플라스틱과 맨손이 만나는 절묘한 순간의 삑사리 같은 삑삑 소리에 공연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차라리 몇몇 고양이가 착용?했던 고양이 발 모양의 의상을 준비하고 의상이나 고양이에 맞도록 착용하고 공연을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모든 고양이의 80%는 맨손연기였는데 20%만 고양이 발 모양의 의상을 착용한 것은 좀 아이러니 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 원래 그런식으로 공연이 되고 있다면 무대의 재질이나 손에 마찰음을 줄일 수 있는 장치를 하는것이 좋았을 듯 싶다.


출연진?
캣츠 공연의 경우 좋아하는 배우의 무대를 골라서 볼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뮤지컬로 입지를 다진 '조승우'의 공연을 보려면 아주 재빠르게 예매를 해야 가능했던 공연들과는 정반대 상황이 연출되는데 뮤지컬 관객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는 것이라 과연 이런 방식이 한국 뮤지컬에 맞는지부터 확인 해 볼 필요가 있다.

CATS 한국공연 캐스트 스케줄 공지 관련 안내문

CATS 한국공연은 원제작사 RUG의 CATS Production Rule에 의거하여 사전에 캐스트 스케줄이 오픈되지 않으며,공연 당일 '오늘의 출연진'이 공연장에 현장 공지됩니다. 

특히, CATS는 고난이도의 격렬한 안무로 인해 배우들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출연진 변경의 가능성이 높은 공연입니다.

이러한 작품 특성으로 인하여 CATS의 全 배우들은 자신의 캐릭터 외에도 여러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개막 전 리허설 뿐만 아니라 공연기간 내내 끊임없는 철저한 훈련을 받습니다.

또한, 부상당한 배우를 커버하는 시스템 역시 여느 공연에서 찾아볼 수 없는 매우 복잡하고 치밀한 구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CATS가 전세계적으로 몇십년간 오픈런으로 공연할 수 있는 데에는 월드 스탠다드 프로덕션으로서 오랫동안 축적된, 캐릭터 및 배우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한 퀄리티 유지 노하우가 숨어 있습니다.

매일 공연 전에 진행되는 현장 리허설까지의 배우 컨디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한 후 연출진에서 당일 출연진을 최종 확정짓기 때문에 사전의 캐스트 스케줄 공지가 불가능합니다.

매회 최상의 퀄리티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한 CATS의 시스템에서 기인된 것이오니 관객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뮤지컬 관객은 스타를 보고 싶지 않은 경우와 보고 싶은 경우가 있을 것인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기획사의 공지는 조금 엉뚱 할 수 있다. 뮤지컬의 경우 10만원 정도의 금액을 지불하면서, 뮤지컬, 날짜, 시간, 배우를 선택해서 보는게 뮤지컬 공연의 관례(출연진 공지가 늦어지는 것에 대한 부분에 정해진 것이 없음)인데 자신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출연자가 모르는 상태에서 표를 사게 되고, 뮤지컬극장에 가서야 확인 할 수 있으니 관객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자신이 선호하거나 선호하지 않는 배우가 나오는지도 모른채 공연장에 가서 공연을 봐야 한다. 기획사가 정했다고는 하지만 관객 입장에서는 많은 돈을 지불하고 보는 공연인데 이런게 어딨냐며 볼멘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보완하는 방법을 검토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뉴스 - '캣츠 - 예매방식 두고 관객 불만

2층 객석의 각 객석 각도는 높고, 고개를 조금만 숙여도 뒷사람 시야를 방해한다.



객석?
2층의 경우 샤롯데씨어터의 배치 문제를 지적하고 싶다. 공연을 최대한 잘 보이게 하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객석으로 이동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좋은 점을 찾기가 어렵다. 내려가거나 올라 갈 때 2층 전체의 객석이 피라미드 모양이고 각도의 경사가 상당하기 때문에 불편하고, 안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앞에 앉은 중학생 정도의 학생들이 호기심때문에 앞으로 30도 정도 머리를 숙이고 관람했는데 뒷사람의 시야 30% 정도를 방해하는 것은 좌석의 높낮이와 각도에 문제점이 있는 부분이다. 아이들도 함께보는 공연이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전요원이나 객석을 안내하는 직원은 별로 없는 점이 아쉬웠다. 나이가 좀 드신 50-60대 분들도 많으셨는데 도와드리는 장면을 볼 수 없는 것은 서비스의 문제가 아닌지 모르겠다.


주차정산?
1막이 끝난 후 인터미션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안내방송이 흘러 나왔다. 화장실도 부족해서 허둥대는 분들도 계신 듯 한데 1층 물품보관소에서 주차정산을 마치라는 안내였고, 화장실에 다녀온 분들은 다시 밖으로 나가는 모습도 보였는데 굳이 주차정산을 1막이 끝난 후 인터미션 시간에 끝마치라는 의도를 모르겠다. 인터미션이라고 하는 시간은 저녁 식사를 못한 사람들에게는 식사시간이자 화장실이 급한 사람에게는 화장실을 이용 할 시간이다. 화장실을 간다고 해서 바로 용무를 해결하기도 어렵고, 화장실의 숫자도 부족해서 길게 늘어져 있는 모습은 최근에 지어진 공연장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갖게 했다. 적어도 여자화장실 만큼은 넉넉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은가?
 

고객을 최우선으로 배려 한다고 하면 적어도 지적한 문제에 대해서 빠른 수정이나 보완이 요구된다. 이런 불편한 사항이 개선되지 않으면 누가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을 관람하겠는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극장을 나오면서 와이프에게는 미안하다고 하고, 내 자신에게는 '샤롯데씨어터'에 다시는 오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 극장과 관객은 보이지 않는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제 뮤지컬 '캣츠'의 공연은 배우의 연기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없는 상태였다. 혹시나 이런 상황을 모르고 샤롯데씨어터의 2층 좌석을 예매할 분들은 충분히 참고 했으면 좋겠다. 오리지널 캐스팅의 무대에서도 이런 문제가 지속적으로 있었다면 수정되거나 보완되었어야 하는 문제인데 배우들만 뛰어나다고 공연이 성공적으로 펼쳐지는 것은 아니다. 공연문화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별도로 공연장 시설과 운영사측의 배려와 서비스로 완성되기 때문이다.


뮤지컬 캣츠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usicalca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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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공연[Perf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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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의 로고



2000년대로 접어 들면서 7080세대로 불리우는 세대가 주도하는 문화가 하나 있다면 바로 뮤지컬, 오페라, 클래식 등 전통적으로 돈?이 있어야 볼 수 있다는 정서와 분위기가 있었던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즐기는 문화를 선도하고 이끌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7080세대는 어느정도 구매력이 있고, 직장과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거나 포털사이트의 동호회, 카페등의 활성화로 단관을 하거나 모임을 정기적으로 갖게 되면서 파급력을 갖게 되었다.

뮤지컬 스타는 대중적인 TV로 출연하게 되고, TV스타는 대중적인 느낌을 탈피하고, 개성적인 모습이나 연기력, 가창력의 시험의 무대를 넘어서서 뮤지컬에 걸맞는 역할이나 배역을 나름 잘 소화하면서 TV와 공연의 윈윈시대가 열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시대를 가갑게 느낄 수 있는 곳은 바로 대학로, 홍대 등이며, 그 문화의 파괴 현상을 토대로 대학로에는 예전부터 연극무대가 주를 이루고 있었지만 몇 년 전부터는 개그의 바람과 연극공연을 탈출하고자 하는 분위기와 극단의 장르파괴 현상이 찬찬히 바람불어 뮤지컬에도 도전하는 극장과 극단이 많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대학로의 거리를 걸어보면 예전과는 다른 따스한 훈풍이 부는 느낌이 드는 것이 이런 현상 때문임은 대한민국 문화계에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고, 권장 할 만한 일이며, 대기업이나 공기업 등의 지원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은 지속적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사실 이런 문화적 파괴현상은 공연의 질(Quality)은 떨어지는 역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다양한 문화를 흡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이런 문화적 파괴현상을 선호하고 그 문화의 정체성을 지속시키는 것에 대해 관대하고 옹호하지만 이런 현상과는 정반대로 필자는 대극장에서 하는 공연을 선호하며, TV스타의 뮤지컬 공연을 그리 우호적으로 바라 보고 있는 관객은 아니다. 1년에 뮤지컬 관람은 2~4회 정도이고, 최고의 뮤지컬 무대나 배우를 선호하는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관객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TV스타도 배우마다 선호하는 사람이 틀리듯 흥행배우의 면모를 갖고 있는 '조승우', '정성화'정도의 배우라면 공연장에 돈을 지불하고 그들에게 박수를 치는 일을 마다하지 않는 면도 당연히 갖고 있다. 사실 '조승우'의 경우 열혈 매니아 분들 덕분에 아직 공연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지만 그의 명성은 지인들 뿐만 아니라 언론에서도 상당히 우호적이고 극찬하는 모습까지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뮤지컬 배우의 입지를 확고하게 된 스타가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조승우' 와는 반대로 조연, 단역의 시절을 거쳐서 주연까지 거머쥔 '정성화'의 연기력과 가창력도 무시할 만한 수준은 전혀 아니다. 이런 스타배우와 마케팅은 앞서 언급한 장르파괴 현상과 맞물려서 현재 뮤지컬과 연극 등 공연 시장을 촉발시키는 역할을 했으며, 지금도 계속 되고 있는 실정이다.

앞선 이야기를 꺼낸 것은 어제 본 '캣츠'와 '샤롯데씨어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꺼낸 이야기다. 뮤지컬 '캣츠'를 보려고 마음 먹은 것은 '와이프'의 생일 때문이었는데 당연하게도 좋은 좌석을 선점하려고 노력했지만 경제적인 측면도 고려 해야 했기에 우선 순위를 정했고,  티켓의 가격은 X만원이 넘지 않고, 앞좌석을 예약하자는 두가지 원칙을 가지고 예약을 했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샤롯데 시어터'의 2층 4열의 가운데 좌석을 예약했는데,  2층 4열은 좌석 등급으로 보면 S석이지만 바로 앞줄이 R석이기 때문에 R석같은 S석 효과를 줄 수 있을 기대감이 있었지만 좌석에 앉고 공연을 보면서 '샤롯데 시어터'의 2층을 예약한 것은 뮤지컬을 관람하기에는 좀 많이 부족했던 것이 절실했고, 같이 공연을 관람했던 와이프에게 더없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공연의 경우 어떤 연구결과에서 말하길 10m의 거리가 늘어날수록 공연의 감동은 8배씩 감소하는다고 함.) 

어제 다녀온 '샤롯데 씨어터'의 문제점이라면 문제점이고 수정되거나 보완되어야 하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 해 보도록 하겠다.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의 개요



'샤롯데씨어터'의 공연장 전체적인 느낌은 아담한 정도였다. 평소 자주 관람하는 '예술의 전당'이나 '국립극장', '유니버설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예술회관), '충무아트홀'의 느낌과는 좀 색다를 부분도 있었는데 다소 포근한 느낌이 드는 편안함이 있었다. 로비 공간은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 정도로 공연 캐릭터와 사진을 찍는 공간이 협소하고 샌드위치와 커피 등을 판매하는 공간과 관객 휴식 공간이 절대 부족함을 느낄 수 있었다. 프로그램 판매나 기념품 판매보다 중요한 것이 관객들의 쉼터인데 제대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은 손에 꼽을 정도로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공연 당일에는 당연하겠지만 친분이 없는 분들과의 스킨쉽이 많아서 어색하거나 기분이 상할 수도 있을 정도기 때문에 몸가짐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었다. 인터미션 시간에는 객석의 직원들이 나와서 화장실이나 편의시설에 대한 안내를 하는 것이 기본이 아닌가 생각된다. 관객이 나간 객석에서 사진촬영을 감시하는 것 보다 더 좋은 서비스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 

샤롯데씨어터의 공식홈페이지 공연후기



음향?
뮤지컬의 한 요소이자 듣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에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음향이라 할 수 있겠다. 음향이 좋으면 당연하게도 공연에 집중 할 수 있고, 공연에 집중하면 즐거움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샤롯데씨어터'는 이런 음향의 부적절함을 위의 금에서 보듯이 이해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휴식시간(인터미션), 2막으로 구성된 공연의 1막에서는 고양이들의 소개가 주요 공연인데 배우들의 노래소리와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2층까지 전달되지 않음은 물론이고, 효과음으로 쓰였던 차의 경적, 급브레이크, 싸이렌 소리등은 스피커를 통해서 소리가 나왔는데 귀가 아플정도로 큰 소리에 깜짝 놀라는 효과까지 더해져서 거부감이 들었다. 1부의 공연에 집중하지 못하고 지루함을 느낀 것은 다름아닌 뮤지컬의 음향시스템 문제였다. 이런 음향시스템 문제는 적절히 지적하고 수정되거나 보완해야 하는 부분임에 틀림없다.


조명?
서막을 알리는 부분에서 고양이의 눈동자 모양의 조명과 은은한 조명들은 인상깊었지만 연기를 하는 고양이들을 따라가는 스포트라이트와 고양이 여러마리를 따라다니거나 비춰주는 조명은 제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순간순간 고양이들의 재빠른 동작으로 조명이 바뀌어야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한템포, 두템포씩 느린 조명을 계속 보고있자니 공연에 대한 실망감이 더 심해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뮤지컬뿐만 아니라 다른 공연에서도 조명에 대한 부분을 많이 본터라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 있어서 더 날카롭게 보곤 하는데 '캣츠'의 공연에서 음향과 더불어 조명의 최악의 점수를 주고 싶을 정도로 느린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조명은 가끔 느리다 못해 배우와 조명이 따로 노는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했다. 현란한 조명은 좋았지만 배우의 연기와 행동에는 미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연주?
연주자가 누군지 2층에서는 알 수 없었고, 어디서 연주하는지도 알기 어려웠다. 또, 오케스트라의 연주인지? MR(반주녹음)을 틀어놓고 공연하는지도 안내하는 부분이 없어서 공연내내 무대 뒤쪽과 무대 아래 등을 찾아 봤지만 결국 찾은 것은 신지식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오케스트라 연주 부분에 있어서는 미리 공지를 하거나 나중에 오케스트라의 소개와 인사 정도는 기본으로 하는 것이 매너가 아닌가 생각된다. 무대위를 뛰어다니고, 연기하는 공연자의 조력자이지 공연을 만들어 내는 중요한 분들이 뮤지컬의 오케스트라 연주자라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무대?
관객석에 들어서면 그 화려한 무대의 반하게 되지만 무대 변형이 없기 때문에 다소 지루한 느낌의 무대라고 생각되었다. 고양이들의 주무대에서 이야기의 변화와 더불어 장소도 변하게 되지만 무대는 커튼(커튼에 무대를 그린)이 추가되거나 무대 요소가 움직이는 역할이기 때문에 무대의 변화 무쌍함이나 친근감 있는 그림을 기대하는 사람에게 실망감을 전해 줄 수 있었다. 한 무대에서 계속 노래하고 춤을 추기때문인지 몰라도 뮤지컬 캣츠의 본 모습을 느끼기엔 부족함을 감출 수 없었다.


의상?
캣츠의 의상과 분장은 정말 독특하고 개성이 넘치는 것이 분명하다. 앞서 언급한 무대가 플라스틱 재질의 무대이기 때문에 당연한지 모르겠지만 고양이들의 맨손 연기는 잡음으로 인해서 안타까웠다. 배우들의 연기와 덤블링, 미끄러짐(고양이처럼 사뿐하게 자리에 앉는)은 최고 였지만 플라스틱과 맨손이 만나는 절묘한 순간의 삑사리 같은 삑삑 소리에 공연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차라리 몇몇 고양이가 착용?했던 고양이 발 모양의 의상을 준비하고 의상이나 고양이에 맞도록 착용하고 공연을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모든 고양이의 80%는 맨손연기였는데 20%만 고양이 발 모양의 의상을 착용한 것은 좀 아이러니 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 원래 그런식으로 공연이 되고 있다면 무대의 재질이나 손에 마찰음을 줄일 수 있는 장치를 하는것이 좋았을 듯 싶다.


출연진?
캣츠 공연의 경우 좋아하는 배우의 무대를 골라서 볼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뮤지컬로 입지를 다진 '조승우'의 공연을 보려면 아주 재빠르게 예매를 해야 가능했던 공연들과는 정반대 상황이 연출되는데 뮤지컬 관객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는 것이라 과연 이런 방식이 한국 뮤지컬에 맞는지부터 확인 해 볼 필요가 있다.

CATS 한국공연 캐스트 스케줄 공지 관련 안내문

CATS 한국공연은 원제작사 RUG의 CATS Production Rule에 의거하여 사전에 캐스트 스케줄이 오픈되지 않으며,공연 당일 '오늘의 출연진'이 공연장에 현장 공지됩니다. 

특히, CATS는 고난이도의 격렬한 안무로 인해 배우들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출연진 변경의 가능성이 높은 공연입니다.

이러한 작품 특성으로 인하여 CATS의 全 배우들은 자신의 캐릭터 외에도 여러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개막 전 리허설 뿐만 아니라 공연기간 내내 끊임없는 철저한 훈련을 받습니다.

또한, 부상당한 배우를 커버하는 시스템 역시 여느 공연에서 찾아볼 수 없는 매우 복잡하고 치밀한 구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CATS가 전세계적으로 몇십년간 오픈런으로 공연할 수 있는 데에는 월드 스탠다드 프로덕션으로서 오랫동안 축적된, 캐릭터 및 배우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한 퀄리티 유지 노하우가 숨어 있습니다.

매일 공연 전에 진행되는 현장 리허설까지의 배우 컨디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한 후 연출진에서 당일 출연진을 최종 확정짓기 때문에 사전의 캐스트 스케줄 공지가 불가능합니다.

매회 최상의 퀄리티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한 CATS의 시스템에서 기인된 것이오니 관객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뮤지컬 관객은 스타를 보고 싶지 않은 경우와 보고 싶은 경우가 있을 것인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기획사의 공지는 조금 엉뚱 할 수 있다. 뮤지컬의 경우 10만원 정도의 금액을 지불하면서, 뮤지컬, 날짜, 시간, 배우를 선택해서 보는게 뮤지컬 공연의 관례(출연진 공지가 늦어지는 것에 대한 부분에 정해진 것이 없음)인데 자신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출연자가 모르는 상태에서 표를 사게 되고, 뮤지컬극장에 가서야 확인 할 수 있으니 관객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자신이 선호하거나 선호하지 않는 배우가 나오는지도 모른채 공연장에 가서 공연을 봐야 한다. 기획사가 정했다고는 하지만 관객 입장에서는 많은 돈을 지불하고 보는 공연인데 이런게 어딨냐며 볼멘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보완하는 방법을 검토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뉴스 - '캣츠 - 예매방식 두고 관객 불만

2층 객석의 각 객석 각도는 높고, 고개를 조금만 숙여도 뒷사람 시야를 방해한다.



객석?
2층의 경우 샤롯데씨어터의 배치 문제를 지적하고 싶다. 공연을 최대한 잘 보이게 하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객석으로 이동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좋은 점을 찾기가 어렵다. 내려가거나 올라 갈 때 2층 전체의 객석이 피라미드 모양이고 각도의 경사가 상당하기 때문에 불편하고, 안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앞에 앉은 중학생 정도의 학생들이 호기심때문에 앞으로 30도 정도 머리를 숙이고 관람했는데 뒷사람의 시야 30% 정도를 방해하는 것은 좌석의 높낮이와 각도에 문제점이 있는 부분이다. 아이들도 함께보는 공연이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전요원이나 객석을 안내하는 직원은 별로 없는 점이 아쉬웠다. 나이가 좀 드신 50-60대 분들도 많으셨는데 도와드리는 장면을 볼 수 없는 것은 서비스의 문제가 아닌지 모르겠다.


주차정산?
1막이 끝난 후 인터미션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안내방송이 흘러 나왔다. 화장실도 부족해서 허둥대는 분들도 계신 듯 한데 1층 물품보관소에서 주차정산을 마치라는 안내였고, 화장실에 다녀온 분들은 다시 밖으로 나가는 모습도 보였는데 굳이 주차정산을 1막이 끝난 후 인터미션 시간에 끝마치라는 의도를 모르겠다. 인터미션이라고 하는 시간은 저녁 식사를 못한 사람들에게는 식사시간이자 화장실이 급한 사람에게는 화장실을 이용 할 시간이다. 화장실을 간다고 해서 바로 용무를 해결하기도 어렵고, 화장실의 숫자도 부족해서 길게 늘어져 있는 모습은 최근에 지어진 공연장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갖게 했다. 적어도 여자화장실 만큼은 넉넉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은가?
 

고객을 최우선으로 배려 한다고 하면 적어도 지적한 문제에 대해서 빠른 수정이나 보완이 요구된다. 이런 불편한 사항이 개선되지 않으면 누가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을 관람하겠는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극장을 나오면서 와이프에게는 미안하다고 하고, 내 자신에게는 '샤롯데씨어터'에 다시는 오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 극장과 관객은 보이지 않는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제 뮤지컬 '캣츠'의 공연은 배우의 연기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없는 상태였다. 혹시나 이런 상황을 모르고 샤롯데씨어터의 2층 좌석을 예매할 분들은 충분히 참고 했으면 좋겠다. 오리지널 캐스팅의 무대에서도 이런 문제가 지속적으로 있었다면 수정되거나 보완되었어야 하는 문제인데 배우들만 뛰어나다고 공연이 성공적으로 펼쳐지는 것은 아니다. 공연문화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별도로 공연장 시설과 운영사측의 배려와 서비스로 완성되기 때문이다.


뮤지컬 캣츠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usicalca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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