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우승자

고등래퍼의 최종회에서 우승자는 양홍원이라는 스포일러성 이미지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고등래퍼의 우승 경연대회를 관람한 관객이 올렸다고 주장된 이미지인데 방송이 미리 녹화되었고, 우승 실력을 갖춘 양홍원이란 고등래퍼의 스타라 의심보다는 사실인것처럼 믿고 있는게 사실이다. 자신이 정확하게 목격했고, 증거로 내세운 자료가 없어서 아직 양홍원이 우승자라는 확신이 들지는 않는다. 


8부작 서바이벌 랩배틀을 표방한 고등래퍼는 고등학생과 20-30대에게 신선함을 자극했다는 평이 많았다. 특히 준비되어 있는 랩스타들이 개성있는 무대로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어 즐겁게 8주를 보냈다. 이제 마지막인 최종회를 남겨 놓고 있는 고등래퍼는 시즌2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고, 시즌1의 최종우승자가 과연 누구일 것인지 기대가 된다. 




방송 특성상 생방송으로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의 수가 많은게 힙합, 락 무대이고, 고등학생이란 특성이 있어서 부담스러운 방송이 사실이다. 사실 성매매 의혹을 가졌던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의 사건, 양홍원의 1진설 문제도 불거졌으나 시원스러운 답변이나 해명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라 시즌2를 기대하기가 애매하다. 그나마 시청률을 1%유지했고, 첫 시즌이지만 스타성을 확인한 친구들도 있으니 시즌2는 좀 더 정비되고 안정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예상된다. 


개인적으로는 7화에 등장한 레전드 타이거 jk를 볼 수 있어 좋았다. 각설하고 예선에서 가사를 잊었던 양홍원과 꾸준한 모습을 보였지만 확실한 임팩트가 없었던 최하민으로 우승후보가 압축되고 있는데, 기본적인 랩 실력이야 당연히 양홍원이 우세한게 사실이지만, 음악성 특히 힙합에 가미된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는 최하민을 간과 할 수 없는게 사실이다. 


누가 우승자가 되어도 뒷말이 없을만큼 탄탄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어, 시즌1의 우승자로 진작부터 낙점되었던 두 명의 후보 이외에도 mc 그리를 무참히 폭격했던 이동민의 프리스타일과 조원우, 김선태, 마크 등 기본이 충실한 실력자의 최종무대가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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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ryyourbest5.tistory.com BlogIcon Richard 2017.03.28 10:25 신고

    정말 어린 친구들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은 무시할 수 없더라구요;;
    고등래퍼 프로그램 보면서 정말 생각 많이 했습니다
    지금의 어른들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지...
    좋은 포스팅 잘 봤습니다^^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17.04.05 18:19 신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들이 멋져 보였습니다. 말씀처럼 우린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지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던것 같아요. ^^

고등래퍼가 순항중이다. 고등학생이라는 젊음과 패기, 그리고, 눈물이 돋보이는 음악방송은 보는 것, 듣는 것으로 즐겁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m.net의 흥겨운 파티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1, 2회를 우연찮게 봤지만 채널을 고정할 수 밖에 없었다. 궁금하다. 주인공은 여러명이지만 우승자는 1명이니.  지역 예선이 하나 둘 끝나고 있는 상황, 딕키즈를 주축으로 한 실력자들을 눈여겨 볼 수 있고, 젊은 기를 느낄 수 있어 즐겁다. 공부와 학업 스트레스를 한 순간이라 풀 수 있는 그런 방송이다. 


기획사의 상품으로 댄스와 노래를 연습한 아이돌을 넘어선 래퍼들의 향연이 일품이다. 이제 1라운드를 통해서 지역예선이 마무리 되고 있고, 최후의 승자가 가려지기 전까지는 몇 주의 시간이 있다. 단 1회의 방송으로 숨은 실력자로 나타난 최하민을 비롯해 깜짝 랩스타가 나타나고 있다. 사실 고등래퍼는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과 양홍원의 과거 행적으로 위기를 맞았으나 특별한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위기가 기회로 바뀌었다. 




고등래퍼가 시청률 반등의 기회를 얻고 순항중이다. 특히 2회에 출연한 최하민의 음악은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음악과 가사가 같은 고등학생들에게 어필 했고, 이미 최하민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검에 오르기도 했다. 팬덤이 생겼고, 그의 사클(사운드 클라우드)의 팔로워가 늘어나고 있다. 강렬하고, 세련된 가사가 전부가 아니란 것이 증명되었다. 이 사회, 현실적인 가사를 통해 감정을 전달할 수 있고, 또래 친구들의 아픈 유산을 보듬어 준다면 최하민의 우승은 남 일이 아닐 것이다. 


특히 최하민이 우승후보로 꼽히는 것은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 것. 그 음악에 자유롭게 가사를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참가자들의 랩실력과 충분한 경쟁이 가능하고, 음악을 해왔다는 부분에서 미래를 준비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최하민 사운드 클라우드 주소 : https://soundcloud.com/osshungum/ 


최하민 - Osshun  


음원 : https://soundcloud.com/d2tcafgnbune/sets/8vqi80rokfvn


가사 

그래 내가 걸어온 길들이 분홍 구름으로 가득 부풀어 풍성하지 얽혀있는 선들이 소리내며 다시 제자리로 보라색 일렁임은 회상하게해 그래 꿈을 꿨지 연기,구름,가벼움 그 외의 것 더


Osshun! 이 행성엔 음악보다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림 정말 많지만 내 생각 그려낼 수 있는 물감은  이것 뿐 이기에 내가 마지막 으로 바로본 나침반이고 또 내가 방심할 때 길을 잡아줄거라 깊게 믿지 나 보고 돌고 도는 세상 모른다며 애 취급 할땐 더 멀리봐 저 우주밖 우우~

저 길이 열려 내 손을 벌려 한껏 달려 갈때가 되면, 가면을 쓰지 않아도 환하게 웃을 수 있겠지 뒤돌아보면 많이 변했겠지만 괜찮아 난 그날의 나를 봤으니 더는 멈춰 있을 필요 없잖아 이젠 비워내고 한껏 더 높게가야지 그래 내가 걸어온 길들이 분홍 구름으로 가득 부풀어 풍성하지 얽혀있는 선들이 소리내며 다시 제자리로 보라색 일렁임은 회상하게해 그래 꿈을 꿨지 연기,구름,가벼움 그 외의 것 더 에! 손을 들어 , 발을굴러 노랠틀어 그림그려 선을 꽂아. to the Osshun N 난 내 느낌을 허공에 불러 손을들어! 발을굴러! 노랠틀어! 그림그려! 떠오르는 소리 속엔 귀를 기울여야해 그렇지 그래그래 더~ wit this Problems ; 돈을 벌어야 된다는 생각과 내 음악은 항상 엇갈려 그래 달려 가다가 보면 어느 순간 부터 돈이 제멋대로 나를  팔로우 하겠지 뭐 또 돈은 모아 예쁜옷울 맘껏 사겠지~ fuck 지금 당장은 빈털터리 몽상가인데 ~ 뭐... 상상하지말란 법은 없지 경계없는 생각속을 헤엄치며 젖는 꿈을 꿔

끄적이는 소음으로 보일지도 몰라도 다른 눈을 뜬 내게는 안개뒤의 거대한 보물섬 예! 난 보물찾아서 떠날래 여기서 더 빠르게 날면  날 닮은 큰 동상이 서있어 예술 from ma 작은방 느낌은 아주 어릴적 또 감성 from ma 거울안의 거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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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ryyourbest5.tistory.com BlogIcon Richard 2017.02.20 11:04 신고

    고등래퍼 가끔 보고 있는데요^^
    청춘들의 열정 정말 멋있습니다!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포스팅 잘 봤습니다!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17.02.23 00:53 신고

      안녕하세요. 오메이징님..^^ 고등래퍼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쇼미더머니나 언프리티 랩스타처럼 서로 비방만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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