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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해외사진가[The Greatist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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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보도사진의 대가들이 즐비한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의 사진가들이 한국을 방문해서 담아냈던 영상과 사진을 전시했던 '매그넘 사진의 비밀展'에 대한 후기와 단상을 전시가 끝난 2달 시점에서 기록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인증욕심.

 

정말 다행스럽게도 전시 마지막날 수많은 관람객과 부딛치고, 전시회 내부에서 사진을 담아내는 관람객의 셔터소리에 부담을 느끼면서도 전시 마지막까지 사진을 볼 수 있어 다행이었다. 매그넘의 최근 경향은 매그넘 설립이후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는게 맞다. 1947년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로버트 카파, 데이브드 시무어, 조지 로저 등 명망있는 사진가들로부터 세워진 매그넘의 영역은 사진을 넘어 사진 저널리즘에 대한 어떤 확고한 의식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이번 전시는 매그넘이 챙겨왔던 인간 본연의 모습, 존엄의 가치와 휴머니즘을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었고, 점점 말살되어 가는 인간의 가치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9명의 작가들 중에서는 1944년생 할아버지도 1986년생 여성작가도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시선과 한국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최근 2-3년간 봤었던 전시회 중 가장 친절한 구성과 설명, 도록과 해설까지 거의 완벽에 가까운 전시회였다.(사실 이렇게 친절하다니..하고 느낀 전시회가 없긴 했다)

 

독특한 한국문화는 물론 한국이 가진 저력과 수많은 이야기들을 약 1시간 정도 되는 시간에 요약 참고서를 보는 것처럼 재미까지 더해서 느낄 수 있는 전시였다. 워낙 마지막 날 사람이 몰려서 한 번 더 봤으면 했지만 부담스러웠다.(진작 가서 볼 것을...)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다음과 같다.

 

 

 

사진 출처 : 세종문화회관 누리집

 

다양한 나라에서 살아온 세계적인 사진작가들이 사진을 담아애는 환경에 적응해서 담아내는 미션을 수행해 내는 과정은 흥미로웠다. 어찌보면 흥미가 떨어지는 아주 재미없는 과정일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상당히 흥미 진진한 과정이 아니겠는가? 어느날 갑자기 아프리카에 내 던져진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 그 속에서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느끼는 것. 신선하고 재미는 충분히 보장된다고 생각된다.

 

 

매그넘 사진의 비밀전에서 보여진 한국의 단상은 어찌보면 부끄러운 단면이 많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각자의 꿈, 삶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작은 움직임을 비교하거나 폄하하는 것은 곤란하다. 우리는 모두 다른 줄무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매그넘 작가들이 투영한 한국의 모습은 한국 사진작가들도 하지못한 위대한 작업이었는지 모른다. 다만 이런 작업들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기록되어야 할 것이다.

 

 

아리랑 TV에서 기록한 매그넘 사진작가들의 영상은 유투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일라드 리드의 사진 담는 과정을 담은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J7ZMi5ISro&spfreload=10 -

 

이외에도 작가 개개인의 작업 과정이 담긴 과정을 볼 수 있다.

 

 

 

* 참고로 사진 전시회(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사진전은 티몬, 위메프, 쿠팡 등에서 할인권을 꼭 검색해 보고 관람하길 추천한다. 평균 10~20%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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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관람했던 비비안 마이어의 영화에 이어 그녀의 사진전이 진행되고 있다. 영화 감상평은 아래 글을 참조 - 비비안 마이어와 그녀의 사진들에 대한 단상  사진전을 언급하기 전. 잠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자면...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들은 가슴을 울리는 사진들로 가득했다.  재밌는 것은 생전에 그 사진들이 공개되지 못했고, 사후에 알려지게 되면서 각광을 받았다. 그야말로 영화 같은 이야기.

 

Self-Portrait›, undated, © Vivian Maier/Maloof Collection, Courtesy Howard Greenberg Gallery, New York



사진전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전시안내】

 · 전시명 : <비비안 마이어, 내니의 비밀 × 게리위노그랜드, 여성은 아름답다> 사진전 

 · 전시기간 : 2015년 7월 2일(목) ~ 9월 20일(일) 

 ·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매주 월요일 휴관) 

 · 입장료 : 성인 10,000원, 청소년(만13~18세) 8,000원, 어린이(만4~12세) 6,000원, 65세 이상 5,000원 

              특별강연회 3회 이상 + 1인 관람권(전시 무제한 입장가능) 30,000원 

 · 전시장소 : 성곡미술관(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42)

 · 문의 : 02-737-7650 

 · 도슨트 시간 : 매일 오후 2시, 4시 진행 


 

사진가의 입장에서 바라본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은 겸손하고, 내면적이다. 담담하게 자신의 삶을 기록했고, 사회를 응시하여 담아낸 사진들. 좋은 사진은 역시 빛을 본다는 말이 틀린게 없다.  이번 사진전은 게리위노그랜드, 여성은 아름답다 전시까지 겸할 수 있고, 영상상영과 평론가가 바라본 비비안 마이어의 강연까지 겸할 수 있으니 늦지 않게 관람하는데 한표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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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시작한 이래 카메라를 놓은 적 없는 마이너 인생 '비비안 마이어(Vivian Maier)'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었다.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된 어제 아침 그녀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아직 상영 중이다. 그녀의 사진이 공개되지 않았던 점을 음악, 가수, 작곡가로 비유하자면 끊임없이 작곡한 음악을 끝내 발표하지 못하고 유작으로 남긴 사례와 비슷하다. 사진가를 꿈꾸는 모두가 블로그, 페이스북과 같은 공간에 사진을 토해내고 있는 이유는 단순하다. 사진을 통해 교감하고 이야기를 전한다. 비비안 마이어의 영화에서 이런 사실들이 일부 드러나게 되는데 사진을 왜 찍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느낌을 받았다. 



이 영화는 2015년 아카데미 최우수 다큐멘터리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다큐에서 보여지는 비비안 마이어를 추적하는 과정, 그녀와 함께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들, 유모일을 하면서 겪은 일화들이 일부 소개된다. 국내 사진계에선 일어나기 어려운 실화의 내용이 보는내내 긴장감을 유발하고 더 열심히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일종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사실 영화에서 보여지는 일부의 사진들(그래도 상당히 많은 사진이 공개된다)은 그녀의 삶의 일부분이자 성인이 되면서 기록한 일기와 같다. 왜 그렇게 집착했을까? 어린시절이 궁금해 지기도 하고, 아픔이 있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었다. 


비비안 마이어가 주로 사용했던 카메라인 '롤라이플렉스'를 통해 본 세상은 과연 정직한 정사각형의 프레임과 일맥상통 했는지 궁금하다. 영화에서 그녀를 상상하는 시각은 다양했다. 성적인 아픔, 집안환경,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았기에 틈만 나면 보이는 존재에 대해서 고민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그녀를 발굴한 존 말루프는 우연한 기회에 비비안 마이어의 필름을 얻게 된다. 그 기회를 통해 그녀의 삶을 조명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되는데 그의 역할과 조명을 통해 다양한 사진 발전에 기여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1954. New York


치열한 삶의 현장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그녀는 사진을 통해 많은 이야기와 의미를 전달한다. 위트 넘치는 사진도 있는 반면 어떤이의 삶의 모습을 숨김없이 보여주려는 노력을 찾을 수 있다. 


영상기술이 발달한 요즘 우리는 각양각색의 사진에 매혹되고 좋아요를 누른다. 그녀가 끊임없이 기록했던 일기처럼 셔터를 눌렀던 사진들을 바라보면 마음이 평온해 짐을 느낀다. 예전에 느꼈던 사진에 대한 갈망과 셀렘, 가슴속에서 타오르는 사진에 대한 열정의 불꽃이 일기도 했다. 


그녀의 사진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은 그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감상이 가능하다. 7월에는 한국 전시회도 열린다 하니 무척 기대가 된다. 잠 못드는 밤 그녀의 사진들이 다시금 시카고로 나를 이끈다.


비비안 마이어 홈페이지 : http://www.vivianmaier.com/

비비안 마이어 한국 전시회 : 성곡미술관 / 2015. 7. 2 ~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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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카파(Robert Capa) 탄생 100주년 기념 사진전을 관람했다. 여름휴가의 마지막을 사진전에 할애한 부분은 다시 생각해도 유익했다고 본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던 터라 세종문화회관의 주변, 광화문, 서울광장까지 산책을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에 잠겼다. 그 중 하나 깊게 생각했던 부분은 바로 로버트카파의 열정과 보도사진가로의 역할과 현재 내가 짊어진 삶의 무게를 가늠해 보는 것이었다.

 

 

뭐 사진전 하나 봤으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지만 나는 적어도 그렇게 생각치 않았다. 평생 자신의 삶의 무게를 전쟁에 투영했고, 목숨을 두려워 하지 않는 분의 사진을 볼 때 마다 감회가 새롭다. 나는 그만큼 열정이 있는가? 일에 미쳐 있는가?를 반문해 보면 참 작고 보잘 것 없는 삶 아닌가 생각에 잠긴다.

 

사진전을 관람하면서 전시중인 사진을 찍는 사람은 물론이고, 크게 떠드는 사람까지 만나서 내심 불쾌했지만 뭐 어쩌랴... 다 그렇고 그러니 하고 넘겼다. 적어도 예의는 갖춰야지 하는 마음. 아니 아예 사진 관람 예절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스텝이나 큐레이터도 보이지 않아서 관리가 좀 아쉬웠다.

 

로버트카파의 설명은 두산백과를 참조 하시길 바람.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9126&cid=200000000&categoryId=200004516

 

로버트 카파의 탄생 100주년 사진전은 아래 링크와 같이 다양하고 특별함이 존재한다. 사진을 좋아하는 분이나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보시길 권한다.

 

로버트 카파 탄생 100주년 사진전의 Overview : http://www.robertcapa.co.kr/overview.php

 

EBS 스쿨리포터의 워크샵에서 강의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제일 많이 인용하고 보도사진에 대해서 설명을 할 때 활용한 정보가 바로 카파이즘을 만들어낸 로보트카파의 정신과 사진들이었다.

 

카파의 사진세계는 자신의 임무, 사진에 대한 무한한 애정에서 비롯되었다. 그의 열정이 아니었다면 그의 애정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전쟁의 참혹함은 물론 현실과는 동떨어진 세계를 보고 느꼈을 것이다. 마치 국내에서 자행되는 이상한 일들에 대해서 침묵하는 언론이나 방송이 그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일부 언론이 행하고 있는 날조와 사기, 오류 투성이 기사들에 영혼을 뺏기는게 당연하다. 기자 정신이 사라져버린지 오래다. 전쟁의 참혹함을 알리고 그 전쟁이 결코 누구에게도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없음을 인지해야 한다.

 

우리는 과연 무엇을 믿고, 의지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카파는 떨리는 손이었지만 진실의 힘을 믿었을 것이다. 그게 로버트 카파가 추구하는 사진 세계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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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다는게 어떤 의미를 지닐까? 세종문화회관에서 6월 3일까지 열리는 Sight Unseen 보이지 않는 이들의 시각 사진전시회를 본다면 그 의미를 조금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사진전인 Sight Unseen 사진전은 세계적인 11인의 시각장애인 작가가 보여주는 세계는 몽환적이고 다른 세계를 경험하기에 충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일반 사진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사진전은 준비되어 있었다.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시각장애를 극복했다는 것만으로 이 전시회에 갈만한 이유가 충부하다. 시각은 인간에게 가장 지배적인 감각 중 하나이지만 이 중요한 요소없이 사진을 담아내고 전시회에 다양한 방법으로 사진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다만 조금이라도 감사함을 느꼈다.

 

비가 촉촉히 내리는 봄 날 전시회를 가는 길 마저도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진한 색채나 선명한 사진이 주를 이루지는 않았지만 다른 생각과 감성을 유발하는 사진들은 사진을 공부하고 찍는 일에 도움을 얻었다. 무언가를 바라본다는 것에 감사함은 물론 그들의 사진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거나 글로써 표현하는 것은 분명 한계가 있겠다.

Bruce Hall, Big Splash, 2012

 

어쩌면 시각장애인들의 사진 전시회라는 것을 너무 각인시키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 그 말 자체에 다른 의미나 해석을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편견을 갖게 만든다는 것이 불합리하고 따질 것이 없다는 말이다.

 

직접 보고 느끼는게 가장 좋다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짧지만 전시회에 대한 글을 옮겨본다. 하나 더 이야기 하자면 그들(시각장애인 사진가)이 왜 이미지를 생산하고 자신들의 상상력을 보여주고 있는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그들은 우리와 전혀 다르지 않다. 고로 나와 그들은 존재한다.

 

사진전시회 쿠팡 할인쿠폰 정보 : http://www.coupang.com/deal.pang?coupang=36420740&cateCode=DAC01&cate2=&cate3=&areacode=MRC

 

가장 좋았던 사진전의 백미는 두눈을 눈가리개로 가리고 나서 사진을 점자로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잠시 눈을 가리고 집중해서 방금 본 이미지를 그대로 손 끝으로 느끼는 순간이 전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공간과 이미지, 감각 덕분에 마음이 동했다. 그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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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통해서 인간은 사진과 나의 이야기가 아닌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와 존재에 대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사진에 있어서 자아와 존재를 찾는 여러가지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지금 소개하는 작가인 브라이언 오그레스비(Brian Oglesbee)의 물(WATER) 시리즈는 그동안 봐왔던 사진들과는 다른 독특한 방식의 표현기법으로 유명하다.

수더분한 모습과는 달리 깔끔한 프레임과 더불어서 그의 성격을 드러낸 사진들이 사진을 집중하게 만드는 효과를 주는데 이는 여러가지 색이 아닌 흑백 톤을 제대로 살린 느낌이 잘 살아있다.

사진은 사진가와 관객이 만나는 지점에서 어떤 효과가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고민 할 필요가 없다. 사진가의 이야기를 감상자가 모두 받아 드릴 필요가 없는 것은 기본이다. 사진의 장점 중 하나는 감상자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굳이 하나 정하자면 나에게 맞는 사진이다. 아니다를 구분 하면 그만인 것이다.


아름다운 여성의 몸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지 중앙의 돌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지 조차도 사진가는 고민 할 필요가 없다. 이미 형상화 되어버린 사진에 대해서 수많은 재해석이 가능하다.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닌 이 사진으로 인한 내 위치와 환경이 사진을 감상하고 이해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몸을 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70% 정도 된다 그만큼 사람 인체와 밀접한 것이 바로 물이란 존재다. 얼핏 보면 컴퓨터 합성처럼 보이는 사진은 인간과 물에 대한 묘한 감정을 이끌어 낸다.






인간의 여행을 짧게 글로 표현하거나 말로 표현하는게 과연 가능할까? 사진은 사진으로 말해야 함을 보여주는 브라이언 오그레스비의 사진들은 관객에게 난처한 질문을 던지듯 말을 건네고 있다.




















표현방식에 따라서 전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물과 사람에 대한 고찰이랄까?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신체의 아름다움과 물의 변화를 다룬 작품들은 신비한 느낌을 갖게 한다.









이 사진의 경우 물방울 마다 사람의 형상이 보이고, 자연과 인간에 대한 조화를 보인다.






브라이언 오그레스비(Brian Oglesbee)는 물(Water)시리즈 이외에도 Figure/Foliage 시리즈에서도 색다른 사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브라이언 오그레스비의 공식홈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http://www.oglesbee.com/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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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맥커리의 별명을 하나 예로 든다면 살아있는 영상 언어의 대가입니다. 그만큼 컬러 사진에 독보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세계적인 사진작가입니다. 이 작가의 교육 세미나가 열리길래 신청했고, 담청되었습니다. 4월 5일 오후8시에 상상마당(홍대)에서 진행되는 세미나 무척 기대가 됩니다.

아프간소녀. 1985 출처 - 홈페이지

 

아래는 스티브 맥커리 세미나의 주요 내용과 작가의 소개 내용입니다. 세미나는 4월 5일이고, 4월 8일부터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이 작가의 전시회가 열립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전 세계를 주목시킨 내셔널지오그래픽 '아프간 소녀' 사진의 작가" 스티브 맥커리

 로버트 카파 & 올리비에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살아있는 영상 언어의 대가와의 만남

 

 

 NationalGeographic표지,1985년6월호

 

 

살아있는 사진계의 거장, ‘스티브 맥커리’

진에 관심있는 누구라면 놓을 수 없는 기회

'Seminar with Mr. Steve McCurry’

 

  

 한국 최초 개인전에 앞서 세계적인 명사인 스티브 맥커리를, 4월 5일 상상마당에서 직접 만나보는 시간.

 

 직접 세계 각국에서 진행한 작업과 여행에 대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스티브 맥커리의 대표작인 ‘아프간 소녀’와 약 20년 후 아프가니스탄에서 그 소녀를 찾게 된 여정과 일화를 담은 비디오 상영 시간 및 그의 작품

'Best shot'시리즈들에 대한 설명과 감춰진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 개 요

 

       주      최 l KT&G 상상마당 사진창작 스튜디오, 어반아트      

       일      시 l  2010년 4월 5일(월) 저녁 8시

       장      소 l  KT&G 상상마당 시네마

       구      성 l ‘아프간 소녀를 찾아서’ DVD 관람

                      스티브 맥커리와의 만남의 시간 및 그의 ‘베스트 샷’ 과 비하인드 스토리

       참가금액 l 3만원 [일반 참가자]  / 2만원 [상상마당 수강생 할인 적용-신청 후 현장에서만 결제가능함]

       정      원ㅣ선착순 67명 [결제 순 마감]

                      * 세미나 관련 문의는 상상마당 스튜디오 운영사무국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02. 330. 6229 

 

 

  SteveMcCurry,  그는 누구인가?

 

 스티브맥커리는 1985년 내셔널지오그래픽표지를 장식한 한 장의 사진'아프간소녀'를 통해 전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로

그 세계적인 사진가이다.

 

 1986년부터 세계적 보도사진가협회인 매그넘의 멤버로 활동해 오고있으며, MuseumofPhotographicArts(미국),

 BocaRatonMuseumofArt(미국), StedelijkMuseum(네덜란드), StadtMuseum(독일) 등 세계 각국의 대표 미술관들에서의 전시뿐 아니라 로버트 카파 어워즈금상과 OlivierRebbotMemorialAward를 두번이나 수상하는 등 그의 화려한 이력은 항상 '세계적' 이라는 수식어를 뒷받침한다.

 

 그는 세계 여러 전쟁과 분쟁 지역을 찾아다니며 깊이있는 시선으로 인권과 생명의 존엄성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포토 저널리스트이자, 예술적인 그만의 빛과 구도, 색감으로 세계 여러 곳의 문화와 사람들의 영혼을 포착, 예술로 표현해내는 아티스트,

또한 에이즈 환자 등을 돕는 자선 전시인 'Access To Life'참여하였고, NGO와 함께 아프간 아동들을 돕는 'IMAGINESIA'의

구성원으로 활동하는 휴머니스트라고 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린다면 사람들은 당신이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잊을 것이고, 그 사람들의 영혼이 사진속으로 떠오를 것이다."

-Steve McCu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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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역사를 돌아보면 인물사진으로 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초기 귀족들의 기념으로 많이 찍혀지고 거래되었던 것이 인물사진이고, 지금까지도 수많은 프로, 아마추어작가들이 찍어내고 있는 피사체가 인물입니다. 그 인물로는 자신의 가족으로 시작해서 모르는 일반인, 섭외한 모델, 공인 등이 있습니다. 카쉬전은 그런 인물 가운데 유명인들을 담았던 사진이 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카쉬전을 관람했던 일요일 오전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오후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전시를 볼 수 있는 동선 자체가 무너진다는 소문을 들었기에 11시 오픈에 맞춰서 예술의 전당에서 표를 구입하고 전시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전시는 사진촬영과 음식물을 반입 할 수 없었기에 전시회 내부의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

일반적으로 사진의 완성은 프린트가 되어진 후 전시회에서 보여지는 사진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재 웹에서 보여지는 사진의 한계성과 공간성 들이 아쉬움이 존재합니다.

위 사진은 사진전이 열리는 예술의 전당의 외벽에 걸려있는 현수막을 찍은 것 입니다. 유섭 카쉬(Yousuf Karsh)라는 작가가 유명 해 지는 결정적 사진이 되는 사진이 바로 위에 보이는 윈스턴 처칠의 사진이었습니다. 누군가를 노려보고 있는 모습이죠? 바로 카쉬가 처칠의 시가를 간단한 양해를 구하고 뺏어버린 후 노려보는 모습을 찍었는데 그 이후 처칠은 한 장만 허가했던 사진 촬영을 몇 장 더 찍어보라고 권했답니다. 그 당시 분위기에는 상상하기 어려운 분위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점이 아니었다면 수많은 유명인들의 사진을 제대로 담아내기 어려웠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전시회를 통해서 봤었던 사진들의 퀄리티는 상상을 뛰어넘는 완벽한 프린트였습니다. 젤라틴실버프린트가 대부분이었고, 흑백사진들이 전시되고 있었지만 컬러사진의 화려함을 무너뜨리는 절제된 감정들의 복합적인 느낌이 보는 감상자를 압도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뛰어난 작품들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마지막 한국작가들의 사진을 보면서 다시금 느낄 수 있습니다.(그만큼 국내 작가의 사진은 뭔가 허전하고 빈틈이 많아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작품은 육명심작가의 사진이 뛰어났습니다.)

카쉬의 인물사진은 공식이 있기 보다 작가내면의 세계를 인물과 투영해서 만들어내는 결과물임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몸 전체를 찍었던 작품에서는 손을 강조하고 다리, 발 부분을 과감하게 잘라내는 프레임을 구사하는데 이는 작가의 과감함은 물론 자신감이 넘쳐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신체 일부분을 부각하고 빛을 읽어내며 그 인물(피사체)과 어떤 형태의 조명이 적절한가는 많은 훈련을 통해서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최근 광각계열의 카메라 렌즈를 구입하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카쉬전 덕분에 단렌즈와 흑백사진에 욕심이 생겼습니다. ^^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과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사진을 보여주고 싶으신 분들은 꼭 관람하셔도 좋을 전시회라고 생각합니다.

* 아쉬운 점은 카쉬의 작품들 마지막에 한국 사진가들의 작품이 생뚱?맞게 걸려 있는 것인데...이는 사진 도록에서도 반은 카쉬 반은 국내작가들의 사진이...있습니다. 직원의 말을 인용하자면...저작권때문이라고 하는데 조금 아쉬운 대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래는 카쉬전의 소개 자료입니다.


정말 놓치면 아까운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 모두 꼭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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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역사를 돌아보면 인물사진으로 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초기 귀족들의 기념으로 많이 찍혀지고 거래되었던 것이 인물사진이고, 지금까지도 수많은 프로, 아마추어작가들이 찍어내고 있는 피사체가 인물입니다. 그 인물로는 자신의 가족으로 시작해서 모르는 일반인, 섭외한 모델, 공인 등이 있습니다. 카쉬전은 그런 인물 가운데 유명인들을 담았던 사진이 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카쉬전을 관람했던 일요일 오전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오후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전시를 볼 수 있는 동선 자체가 무너진다는 소문을 들었기에 11시 오픈에 맞춰서 예술의 전당에서 표를 구입하고 전시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전시는 사진촬영과 음식물을 반입 할 수 없었기에 전시회 내부의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

일반적으로 사진의 완성은 프린트가 되어진 후 전시회에서 보여지는 사진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재 웹에서 보여지는 사진의 한계성과 공간성 들이 아쉬움이 존재합니다.

위 사진은 사진전이 열리는 예술의 전당의 외벽에 걸려있는 현수막을 찍은 것 입니다. 유섭 카쉬(Yousuf Karsh)라는 작가가 유명 해 지는 결정적 사진이 되는 사진이 바로 위에 보이는 윈스턴 처칠의 사진이었습니다. 누군가를 노려보고 있는 모습이죠? 바로 카쉬가 처칠의 시가를 간단한 양해를 구하고 뺏어버린 후 노려보는 모습을 찍었는데 그 이후 처칠은 한 장만 허가했던 사진 촬영을 몇 장 더 찍어보라고 권했답니다. 그 당시 분위기에는 상상하기 어려운 분위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점이 아니었다면 수많은 유명인들의 사진을 제대로 담아내기 어려웠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전시회를 통해서 봤었던 사진들의 퀄리티는 상상을 뛰어넘는 완벽한 프린트였습니다. 젤라틴실버프린트가 대부분이었고, 흑백사진들이 전시되고 있었지만 컬러사진의 화려함을 무너뜨리는 절제된 감정들의 복합적인 느낌이 보는 감상자를 압도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뛰어난 작품들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마지막 한국작가들의 사진을 보면서 다시금 느낄 수 있습니다.(그만큼 국내 작가의 사진은 뭔가 허전하고 빈틈이 많아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작품은 육명심작가의 사진이 뛰어났습니다.)

카쉬의 인물사진은 공식이 있기 보다 작가내면의 세계를 인물과 투영해서 만들어내는 결과물임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몸 전체를 찍었던 작품에서는 손을 강조하고 다리, 발 부분을 과감하게 잘라내는 프레임을 구사하는데 이는 작가의 과감함은 물론 자신감이 넘쳐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신체 일부분을 부각하고 빛을 읽어내며 그 인물(피사체)과 어떤 형태의 조명이 적절한가는 많은 훈련을 통해서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최근 광각계열의 카메라 렌즈를 구입하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카쉬전 덕분에 단렌즈와 흑백사진에 욕심이 생겼습니다. ^^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과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사진을 보여주고 싶으신 분들은 꼭 관람하셔도 좋을 전시회라고 생각합니다.

* 아쉬운 점은 카쉬의 작품들 마지막에 한국 사진가들의 작품이 생뚱?맞게 걸려 있는 것인데...이는 사진 도록에서도 반은 카쉬 반은 국내작가들의 사진이...있습니다. 직원의 말을 인용하자면...저작권때문이라고 하는데 조금 아쉬운 대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래는 카쉬전의 소개 자료입니다.


정말 놓치면 아까운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 모두 꼭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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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해외사진가[The Greatist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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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젠느 앗제(Eugene Atget, 1856-1927), Berenice Abbott, 1927


사진의 대중화의 바람은 이제 모두를 전문가로 바꿔 놓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최신 기종의 SLR카메라를 들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으며, 인화와 현상은 물론 디지털이라는 이름으로 사진은 이제 우리 모두의 일상을 기록하고 공개하며, 다른 사람들의 삶을 엿 볼 수 있는 도구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인기있는 작가와 사진들의 사진들은 특별한 공간과 풍경을 담은 사진들이나 사람, 사물 등의 피사체에 주안점을 두게 되는 편향적인 시선이 나타나고 사진의 객관성이 주관적으로 변하게 되면서 그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아주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으젠느 앗제(Eugene Atget, 1856-1927)를 소개하게 되면서 제가 가장 존경했던 사진가의 한 분으로 간략하게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당시에는 알려지지도 않고 올바로 평가받지도 못했지만, 삶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조용히 작업하던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그의 생애 후반부터 강한 집중력과 성숙된 안목으로 사진을 만들어 갔다. 그의 이름은 으젠느 앗제였으며, 세상에 수많은 사진을 남겨 놓았다. 그는 사진의 본질적인 의미를 정열적이고 집요하게 찾으려고 애썼다. 

배러니스 애보트(Berenice Abbott), 1951



배러니스 애보트의 이 간략한 설명으로 으젠느 앗제의 전설적인 사진가는 요약되지만 그는 현대사진의 교과서이자 역사적인 의미를 표현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거부감이 없습니다. 배러니스 애보트는 미국의 유명한 사진가 다이안 애버스(Diane Arbus)의 스승이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처음 느꼈던 으젠느 앗제의 사진은 평범하고, 일상적인 사진들에 재미없는 느낌이 많이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Organ Grinder, 1898


평생을 파리의 거리를 담아왔던 으젠느 앗제의 사진은 여러모로 현대사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의 사진은 다분히 일상적이고, 평이한 느낌이 드는 사진들이 많습니다. 사진이란 것이 특별한 어떤 곳에서 어떤 특별한 영상을 담는것이 아닌 사진의 사진적 해석처럼 있는 그대로를 담아내는 것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미학적으로 더욱 성숙되고 특별한 것이 특별한 사진이 되는 것이 아닌 일상적인 사진이 특별한 사진으로 변모 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라는 의미를 부여 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의 사진이 사진의 기록적 가치를 넘어서 사진사에 더 없이 중요한 가치를 지녔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Lampshade Peddler, 1920



1856년부터 1927년까지 생을 마감하는 순간에도 그의 사진 사랑은 대단했다는 후문입니다. 19세기 말 대도시인 파리(Paris)와 그 근교인 일드프랑스(Ile-de-France)지방의 세부적인 모습을 백과사전처럼 담담하게 담은 사진들은 사회의 변화와 사람들의 변화와 문명과 인간의 소외감까지 아우르는 역할을 보여줍니다.

앗제에게 영향을 받은 작가로는 앞서 소개한 배러니스 애보트, 워커 에반스(Walker Evans)로보트 프랭크(Robert Frank), 다이안 애버스(Diane Arbus)등이 있으며, 저도 열렬한 팬의 한 사람으로 기록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Notre-Dame, Mars 1925



앗제의 사진의 방법론을 말하자면 '직설적인 사진(straight Photography)'를 고수하고 있으며, 일정한 지역(도시의 모습)을 사진의 대상으로 변화를 주지 않고 기록하는 굵직한 사진의 신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앗제의 사진 중 일부는 '초현실주의'의 선각자로 해석되기도 했는데 정작 앗제는 그러한 표현과 색깔을 나누는데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그의 작품에서 뿜어지는 초현실적인 느낌은 배제 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렬했으며 지금까지도 '초현실주의'의 원조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앗제는 1856년 포도주로 유명한 보르도(Bordeaux)에서 출생했다고 알려져 있고, 선원으로 잠시 일을 했으며, 1880년대에는 고향에서 배우로 1890년에는 파리로 이주하고, 키가 작은 탓에 연극을 포기하고 예술가로 변모하게 됩니다. 당시 프랑스의 예술가들이 많이 거주했던 지역인 몽파르나스(Montparnasse)에 작업실을 열고, 출판사에 제공하기 위한 자료, 밑그림용 사진을 찍으면서 그의 사진생활이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ragpicker,1900



으젠느 앗제에게 제가 반한 것은 하나를 물고 늘어지는 끈끈함이랄까? 고집이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상업적인 사진에 빠져들지 않고 파리와 근교의 사진들을 꾸준하게 담아냈으며, 직설적인 접근과 촬영, 유행과 성능에서 뒤떨어지는 장비를 사용했던 점과 특별한 효과를 주지 않고, 오직 사진적인 의미와 내용을 담아내는데 충실했던 점이 제가 빠져들었던 진짜 이유였습니다.



Pont-Neuf, Hiver, 1923



un coin du quai de la tournelle, 1910-11



Rue Boutebrie, Mars 1922




이미지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화려하고 눈에 들어오는 사진 작품을 많이 만납니다. 그러나 이런 사진들은 쉽게 질리고 맙니다. 색채가 화려하고 스케일이 크다고 좋은 사진은 아닙니다. 작고 소중한 작품들은 많습니다. 우리 일상의 사진들이 그러합니다. 그런 사진을 계속 찍고 싶고, 만나고 싶습니다. 으젠느 앗제는 그랬습니다. 사진기 하나를 들고 조용히 거리를 걸으며 사람들과 시선을 교환했고, 사진을 담았습니다. 그가 서있던 거리를 꼭 가보고 싶습니다.


ps. 오른쪽 무빙메뉴가 나오지 않아서 갱신을 합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 그래도 안나오네요. 티스토리 문제인지...다른 글에서는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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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해외사진가[The Greatist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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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젠느 앗제(Eugene Atget, 1856-1927), Berenice Abbott, 1927


사진의 대중화의 바람은 이제 모두를 전문가로 바꿔 놓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최신 기종의 SLR카메라를 들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으며, 인화와 현상은 물론 디지털이라는 이름으로 사진은 이제 우리 모두의 일상을 기록하고 공개하며, 다른 사람들의 삶을 엿 볼 수 있는 도구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인기있는 작가와 사진들의 사진들은 특별한 공간과 풍경을 담은 사진들이나 사람, 사물 등의 피사체에 주안점을 두게 되는 편향적인 시선이 나타나고 사진의 객관성이 주관적으로 변하게 되면서 그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아주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으젠느 앗제(Eugene Atget, 1856-1927)를 소개하게 되면서 제가 가장 존경했던 사진가의 한 분으로 간략하게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당시에는 알려지지도 않고 올바로 평가받지도 못했지만, 삶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조용히 작업하던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그의 생애 후반부터 강한 집중력과 성숙된 안목으로 사진을 만들어 갔다. 그의 이름은 으젠느 앗제였으며, 세상에 수많은 사진을 남겨 놓았다. 그는 사진의 본질적인 의미를 정열적이고 집요하게 찾으려고 애썼다. 

배러니스 애보트(Berenice Abbott), 1951



배러니스 애보트의 이 간략한 설명으로 으젠느 앗제의 전설적인 사진가는 요약되지만 그는 현대사진의 교과서이자 역사적인 의미를 표현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거부감이 없습니다. 배러니스 애보트는 미국의 유명한 사진가 다이안 애버스(Diane Arbus)의 스승이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처음 느꼈던 으젠느 앗제의 사진은 평범하고, 일상적인 사진들에 재미없는 느낌이 많이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Organ Grinder, 1898


평생을 파리의 거리를 담아왔던 으젠느 앗제의 사진은 여러모로 현대사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의 사진은 다분히 일상적이고, 평이한 느낌이 드는 사진들이 많습니다. 사진이란 것이 특별한 어떤 곳에서 어떤 특별한 영상을 담는것이 아닌 사진의 사진적 해석처럼 있는 그대로를 담아내는 것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미학적으로 더욱 성숙되고 특별한 것이 특별한 사진이 되는 것이 아닌 일상적인 사진이 특별한 사진으로 변모 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라는 의미를 부여 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의 사진이 사진의 기록적 가치를 넘어서 사진사에 더 없이 중요한 가치를 지녔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Lampshade Peddler, 1920



1856년부터 1927년까지 생을 마감하는 순간에도 그의 사진 사랑은 대단했다는 후문입니다. 19세기 말 대도시인 파리(Paris)와 그 근교인 일드프랑스(Ile-de-France)지방의 세부적인 모습을 백과사전처럼 담담하게 담은 사진들은 사회의 변화와 사람들의 변화와 문명과 인간의 소외감까지 아우르는 역할을 보여줍니다.

앗제에게 영향을 받은 작가로는 앞서 소개한 배러니스 애보트, 워커 에반스(Walker Evans)로보트 프랭크(Robert Frank), 다이안 애버스(Diane Arbus)등이 있으며, 저도 열렬한 팬의 한 사람으로 기록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Notre-Dame, Mars 1925



앗제의 사진의 방법론을 말하자면 '직설적인 사진(straight Photography)'를 고수하고 있으며, 일정한 지역(도시의 모습)을 사진의 대상으로 변화를 주지 않고 기록하는 굵직한 사진의 신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앗제의 사진 중 일부는 '초현실주의'의 선각자로 해석되기도 했는데 정작 앗제는 그러한 표현과 색깔을 나누는데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그의 작품에서 뿜어지는 초현실적인 느낌은 배제 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렬했으며 지금까지도 '초현실주의'의 원조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앗제는 1856년 포도주로 유명한 보르도(Bordeaux)에서 출생했다고 알려져 있고, 선원으로 잠시 일을 했으며, 1880년대에는 고향에서 배우로 1890년에는 파리로 이주하고, 키가 작은 탓에 연극을 포기하고 예술가로 변모하게 됩니다. 당시 프랑스의 예술가들이 많이 거주했던 지역인 몽파르나스(Montparnasse)에 작업실을 열고, 출판사에 제공하기 위한 자료, 밑그림용 사진을 찍으면서 그의 사진생활이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ragpicker,1900



으젠느 앗제에게 제가 반한 것은 하나를 물고 늘어지는 끈끈함이랄까? 고집이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상업적인 사진에 빠져들지 않고 파리와 근교의 사진들을 꾸준하게 담아냈으며, 직설적인 접근과 촬영, 유행과 성능에서 뒤떨어지는 장비를 사용했던 점과 특별한 효과를 주지 않고, 오직 사진적인 의미와 내용을 담아내는데 충실했던 점이 제가 빠져들었던 진짜 이유였습니다.



Pont-Neuf, Hiver, 1923



un coin du quai de la tournelle, 1910-11



Rue Boutebrie, Mars 1922




이미지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화려하고 눈에 들어오는 사진 작품을 많이 만납니다. 그러나 이런 사진들은 쉽게 질리고 맙니다. 색채가 화려하고 스케일이 크다고 좋은 사진은 아닙니다. 작고 소중한 작품들은 많습니다. 우리 일상의 사진들이 그러합니다. 그런 사진을 계속 찍고 싶고, 만나고 싶습니다. 으젠느 앗제는 그랬습니다. 사진기 하나를 들고 조용히 거리를 걸으며 사람들과 시선을 교환했고, 사진을 담았습니다. 그가 서있던 거리를 꼭 가보고 싶습니다.


ps. 오른쪽 무빙메뉴가 나오지 않아서 갱신을 합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 그래도 안나오네요. 티스토리 문제인지...다른 글에서는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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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명작가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군복무를 하셨던 Neil Mishalov라는 분께서 담은 사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상적인 근무(우편 전령)를 하면서 담은 그리 특별하지 않은 사진이긴 하지만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진은 특별한 사진 아니겠습니까? ^^;

그 당시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의 웹사이트 http://www.mishalov.com/ 에는 더 많은
사진들이 존재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인터넷에 개시된 일부의 사진을 통해서 그가 느꼈던
외국인이 바라본 어렵던 시절의 한국의 모습을 되돌아 보는 의미로 소개합니다.

1960년대 말의 한국의 모습입니다.
Neil Mishalov 라는 분은 주한 미군으로 안양에서 군복무를 하셨었고 안양과 서울 등을 담으신 것으로
추정됩니다..(사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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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장의 사진 중 47장입니다.

저는 태어나지도 않았던 시절이네요...^^

다음으로 이어집니다. http://monopiece.tistory.com/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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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명작가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군복무를 하셨던 Neil Mishalov라는 분께서 담은 사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상적인 근무(우편 전령)를 하면서 담은 그리 특별하지 않은 사진이긴 하지만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진은 특별한 사진 아니겠습니까? ^^;

그 당시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의 웹사이트 http://www.mishalov.com/ 에는 더 많은
사진들이 존재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인터넷에 개시된 일부의 사진을 통해서 그가 느꼈던
외국인이 바라본 어렵던 시절의 한국의 모습을 되돌아 보는 의미로 소개합니다.

1960년대 말의 한국의 모습입니다.
Neil Mishalov 라는 분은 주한 미군으로 안양에서 군복무를 하셨었고 안양과 서울 등을 담으신 것으로
추정됩니다..(사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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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장의 사진 중 47장입니다.

저는 태어나지도 않았던 시절이네요...^^

다음으로 이어집니다. http://monopiece.tistory.com/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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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부를 소개한 포스팅 http://monopiece.tistory.com/110 에 이은... Neil Mishalov 라는 분의 사진을
계속 소개드립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위 사진의 모든 저작권은 Neil Mishalov라는 분이 소유하고 계심을 알려드립니다.

무단도용을 하거나 상업적으로 이용 할 수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더 많은 사진과 내용은 Neil Mishalove 님의 홈페이지 http://www.mishalov.com/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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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직접 Neil Mishalov 라는 분께서 운영하고 계시는 홈페이지에 가보면 당시의 사진과 다른 나라의 사진도
감상 하실 수 있고, 자세한 설명도 볼 수 있습니다.

Neil Mishalov님의 사진은 그 분의 웹사이트 http://www.mishalov.com/  에서 옮겨 온 것이고,
저작권 문제시에는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상업적인 이용은 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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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부를 소개한 포스팅 http://monopiece.tistory.com/110 에 이은... Neil Mishalov 라는 분의 사진을
계속 소개드립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위 사진의 모든 저작권은 Neil Mishalov라는 분이 소유하고 계심을 알려드립니다.

무단도용을 하거나 상업적으로 이용 할 수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더 많은 사진과 내용은 Neil Mishalove 님의 홈페이지 http://www.mishalov.com/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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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직접 Neil Mishalov 라는 분께서 운영하고 계시는 홈페이지에 가보면 당시의 사진과 다른 나라의 사진도
감상 하실 수 있고, 자세한 설명도 볼 수 있습니다.

Neil Mishalov님의 사진은 그 분의 웹사이트 http://www.mishalov.com/  에서 옮겨 온 것이고,
저작권 문제시에는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상업적인 이용은 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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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매그넘(MANGNUM)이 무엇이길래 대한민국(KOREA)을 봤을까?


매그넘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두산동아대백과사전(사이버, 웹 사전)의 글을 옮겨 봅니다.

총 50여 명으로 이루어진 세계 최고의 자유 보도사진 작가그룹이다. 1947년 프랑스카르티에 브레송(Henri Cartier-Bresson), 헝가리의 카파(Robert Capa), 폴란드의 시무어(David Seymour) 등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기록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창립하였다.

매그넘라틴어로 '크다' 또는 '샴페인을 담는 큰 술병'을 뜻한다. 이 집단은 창설 이후 각 언론사에 소속된 전속 사진작가들과는 달리 자유 보도사진 작가그룹으로서, 다큐멘터리 사진을 전문으로 하며, 제2차세계대전 이후 세계를 대표하는 엘리트 집단으로 이름을 떨쳤다.

그들은 특히 단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이것이 바로 현실'이라는 사실을 인류에게 일깨워 주는 작가들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도 1958년과 1993년에 전시회를 열어 국내 사진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어 2001년 3월 10일부터 4월 8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살아 있는 전설-매그넘 사진대전'을 열었다.

이 사진대전은 매그넘 측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변하는 세계(Our Turning World)'를 주제로 기획, 런던·파리·뉴욕·도쿄[] 등에 이어 개최한 순회전으로, 매그넘 회원 50여 명 전원이 참여한 국내 사상 최대규모·최고수준의 사진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매그넘 창립자인 카르티에브레송의 작품을 포함해
베를린장벽의 붕괴와 톈안먼사건[], 루마니아·체코 등의 혁명, 아프리카전쟁, 걸프전쟁 등 인류의 분쟁과 비극의 현장뿐 아니라 다라이라마[], 넬슨 만델라 등 다양한 인간의 모습과 세계 곳곳의 풍경 등 총 451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위와 같은 활동을 하고 있고, MAGNUM은 세계적으로 사진에 대한 영향력과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기도 합니다.


공식사이트 :
http://www.magnumphotos.com
한국매그넘사이트 : http://www.europhoto.co.kr/magnumphotos/


매그넘이 본 KOREA의 짧은 설명은 한겨레신문사에서 주관을 하고 창간 20돌을 기념하는 의미로 세계적인 작가가 우리나라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 느끼고, 사진을 담아서 보여주는 그리고 사진전까지 열리게 되는 행사입니다.


아래 내용은 뉴스를 그냥 긁어서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 좀 불편하지만 한겨레신문사에서 기획한 내용과 더불어 공정한 뉴스와 정보를 보도하고 있는 것과 제가 한겨레신문사의 기사에서 사진만 옮기고 제 이야기를 옮기는 것도 이상한 모양이 될것 같은 우려때문에 전체 글을 옮깁니다.

해당 기사의 저작권은 한겨레신문사에 있습니다.



매그넘이 본 KOREA

세계적 사진작가들이 한국을 기록하는 2008년 한겨레신문사 창간 20돌 프로젝트…미리 본 구보다 히로지의 자연, 스튜어트 프랭클린의 DMZ, 엘라이 리드의 연예산업

▣글·사진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 사진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서울 인사동 거리에서 한 덩치 큰 외국인이 크지 않은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훑어보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나 노동자가 늘 넘쳐나는 곳이라 외국인이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것 자체가 특별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 남자의 정체를 알고 나면 아주 특별하다. 그는 전세계에 60여명밖에 없는 매그넘 사진가 중 한 명인 엘라이 리드다.

리드는 2008년 한겨레신문의 창간 20돌에 맞춰 진행될 사진전과 사진집을 준비하기 위해 한국을 순차적으로 방문, 기록을 하기 시작한 매그넘의 사진가 20명 중 한 명이다. 2006년 9월 구보다 히로지(일본), 10월 스튜어트 프랭클린(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을 기록하고 있다. 12월에 입국한 엘라이 리드는 1월 초까지 한국에서 영화와 연예사업 전반을 다루게 된다. 12월21일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연습 장면에 이어 29일 밤엔 <씨네21>의 영화 <묵공>의 출연진 취재 현장을 찍었다. 나머지 매그넘 사진가들은 각각의 분야에 따라 앞으로 속속 입국할 예정이다. 네 번째 방문하는 사진가는 이안 베리(영국)로 속초, 동해, 삼척 등을 둘러보며 물을 주제로 한 사진을 찍는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 갑자기 추워진 12월28일 저녁의 인사동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취재 경험을 쌓은 이 백전노장의 사진가에게도 매서웠던 모양이다. 사람만 아니라 매그넘 사진가의 카메라도 추위는 피할 수 없다. “디지털 카메라는 배터리가 빨리 떨어지는 것이 골칫덩어리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최고”라고 상식을 이야기한다.

그는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인사동이 퍽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붓, 도장, 복주머니, 전통한과 등 여러 가게 앞에서 오랫동안 카메라를 들었다 놓았다 했다. 인사동의 명물인 쌈지길에서도 꽤 여러 차례 공을 들였다.


△ 9월 내장산(위· 사진/ HIROJI KUBOTA MAGNUM PHOTOS) / 9월 이른 아침 여의도 상공에서 본 서울(아래·사진/ HIROJI KUBOTA/ MAGNUM PHOTOS)


△ 비무장지대(DMZ)(사진/ STUART FRANKLIN/ MAGNUM PHOTOS).


△ DMZ의 용늪(사진/ STUART FRANKLIN/ MAGNUM PHOTOS).


△ 12월 양수리.이명세 감독의 영화촬영 현장(사진/ ELI REED/ MAGNUM PHOTOS).


△ 엘라이 리드가 찍은 유리 사이로 밖을 보고 있는 슈퍼쥬니어 멤버 중 한 명(사진/ ELI REED/ MAGNUM PHOTOS).


△ 12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촬영 도중 땀을 흘리고 있는 엘라이 리드(사진/ 한겨레21 윤운식 기자).


△ 슈퍼주니어 연습 장면을 찍고 있는 엘라이 리드(사진/ 한겨레21 윤운식 기자).


△ 인사동 골목과 쌈지길에서 서울의 밤을 담고 있는 엘라이 리드(사진/ 한겨레21 곽윤섭 기자).


“이방인의 눈을 가져라”

엘리아 리드가 생활 사진가들에게

사진을 잘 찍는 법, 혹은 좋은 사진은 무엇인가.

=전에 본 적이 없는 처음 본 것, 달라 보이는 것을 찍어야 한다. 그렇지만 새로운 것만을 찾으라는 말이 아니다. 늘 주변에 있어 친숙한 대상이라도 어느 순간엔 전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낯설게 느껴지는 상황이 나를 붙잡는다. 그런 생경한 것을 찍어내는 게 좋은 사진이다. 처음 방문하는 나라, 지역에서 비행기를 내리면 시차를 극복하려고 잠부터 자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렇게 자고 나서 사진을 찍으면 몸이 적응을 한다. 나는 몸이 적응하기 전, 철저히 낯선 이방인의 몸 상태에서 바로 사진을 찍는다. 새로운 접근을 하는 방법의 한 가지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쟁쟁한 매그넘 사진가들이 맥을 이어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사진가는 누구인가.

=매그넘 사진가들은 모두 훌륭하다.

그중에서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텐데….

=브루스 데이비드슨의 사진이 좋지 않으냐. 그래도 굳이 꼽으라면 최근에 작고한 레오나드 그리드의 사진이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그렇지만 매그넘의 사진가들은 서로 영감을 주고받는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매그넘 사진가는 모두 열심히 작업한다는 점이다. ‘열심히 하지 않으면 올 매그넘 파티엔 당신에게 초청장이 가지 않을 것’이라고 누군가 말하더라.

지금 한국에선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된 뒤로 사진의 부흥기가 오고 있다. 수많은 생활사진가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주로 디지털을 쓴다면 다행이군. 많이 찍을 수 있으니 많이 눌러라. 베끼지 마라. 남의 사진을 그대로 모방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까이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왼쪽으로 한 걸음 옮겨보고 앞으로 또 한 걸음 옮겨봐라. 바뀐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너무 평범한 조언 같아서 뭔가 또 다른 비결이 없을까 싶어 다시 물어봤다.) 그 정도는 할 수 있는 사진가가 있다면 또 무엇이 필요한가.

=자신만의 시각을 갖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다. 사진기자를 시작하고 세 번째 몸담은 신문사가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였다. 당시 그곳의 사진부장이었던 에릭 메스카우스카스는 다른 사진가들과 달리 나에게 나만의 시각을 주문했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줬다.


------------------------------------------------------------------------------------------------

위 사진들을 보고 간략하게 느끼는 것은 우선 프로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나의 풍경을 보고, 수많은 연습과 촬영과정을 가진 사진가 답게 적절한 프레이밍과 포착을 통해서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편안함과 더불어 주제가 무엇인지 왜 이 사진을 담았는지에 대한 메시지가 전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가고 싶다면 이런 기획과 프레이밍 구성 능력은 필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는 암실작업이 대단하다는 느낌입니다. 사진이 필름인지 디지털인지 구분 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암실작업(필름, 디지털)을 통해서 자신의 사진 의도를 극명하게 들어내고 있다는 것이 보입니다.
이런 점이 MAGNUM에서 활동하는 힘이고 능력이라 느껴집니다.

많은 경험을 통해서 같은 풍경을 찍더라도 자신의 색채와 느낌을 중시해서 사진을 만들어 내는 기술은
사진을 계속 할거라는 확신이 있으신 분이 꼭 지녀야 할 필수 요소일 것 입니다.

이 밖에도 몇가지 더 느낌을 말하고 싶지만...야근과 퇴근에 길목에 서 있는지라 우선은 글을 완료하고
추후에 더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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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해외사진가[The Greatist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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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매그넘(MANGNUM)이 무엇이길래 대한민국(KOREA)을 봤을까?


매그넘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두산동아대백과사전(사이버, 웹 사전)의 글을 옮겨 봅니다.

총 50여 명으로 이루어진 세계 최고의 자유 보도사진 작가그룹이다. 1947년 프랑스카르티에 브레송(Henri Cartier-Bresson), 헝가리의 카파(Robert Capa), 폴란드의 시무어(David Seymour) 등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기록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창립하였다.

매그넘라틴어로 '크다' 또는 '샴페인을 담는 큰 술병'을 뜻한다. 이 집단은 창설 이후 각 언론사에 소속된 전속 사진작가들과는 달리 자유 보도사진 작가그룹으로서, 다큐멘터리 사진을 전문으로 하며, 제2차세계대전 이후 세계를 대표하는 엘리트 집단으로 이름을 떨쳤다.

그들은 특히 단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이것이 바로 현실'이라는 사실을 인류에게 일깨워 주는 작가들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도 1958년과 1993년에 전시회를 열어 국내 사진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어 2001년 3월 10일부터 4월 8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살아 있는 전설-매그넘 사진대전'을 열었다.

이 사진대전은 매그넘 측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변하는 세계(Our Turning World)'를 주제로 기획, 런던·파리·뉴욕·도쿄[] 등에 이어 개최한 순회전으로, 매그넘 회원 50여 명 전원이 참여한 국내 사상 최대규모·최고수준의 사진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매그넘 창립자인 카르티에브레송의 작품을 포함해
베를린장벽의 붕괴와 톈안먼사건[], 루마니아·체코 등의 혁명, 아프리카전쟁, 걸프전쟁 등 인류의 분쟁과 비극의 현장뿐 아니라 다라이라마[], 넬슨 만델라 등 다양한 인간의 모습과 세계 곳곳의 풍경 등 총 451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위와 같은 활동을 하고 있고, MAGNUM은 세계적으로 사진에 대한 영향력과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기도 합니다.


공식사이트 :
http://www.magnumphotos.com
한국매그넘사이트 : http://www.europhoto.co.kr/magnumphotos/


매그넘이 본 KOREA의 짧은 설명은 한겨레신문사에서 주관을 하고 창간 20돌을 기념하는 의미로 세계적인 작가가 우리나라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 느끼고, 사진을 담아서 보여주는 그리고 사진전까지 열리게 되는 행사입니다.


아래 내용은 뉴스를 그냥 긁어서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 좀 불편하지만 한겨레신문사에서 기획한 내용과 더불어 공정한 뉴스와 정보를 보도하고 있는 것과 제가 한겨레신문사의 기사에서 사진만 옮기고 제 이야기를 옮기는 것도 이상한 모양이 될것 같은 우려때문에 전체 글을 옮깁니다.

해당 기사의 저작권은 한겨레신문사에 있습니다.



매그넘이 본 KOREA

세계적 사진작가들이 한국을 기록하는 2008년 한겨레신문사 창간 20돌 프로젝트…미리 본 구보다 히로지의 자연, 스튜어트 프랭클린의 DMZ, 엘라이 리드의 연예산업

▣글·사진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 사진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서울 인사동 거리에서 한 덩치 큰 외국인이 크지 않은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훑어보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나 노동자가 늘 넘쳐나는 곳이라 외국인이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것 자체가 특별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 남자의 정체를 알고 나면 아주 특별하다. 그는 전세계에 60여명밖에 없는 매그넘 사진가 중 한 명인 엘라이 리드다.

리드는 2008년 한겨레신문의 창간 20돌에 맞춰 진행될 사진전과 사진집을 준비하기 위해 한국을 순차적으로 방문, 기록을 하기 시작한 매그넘의 사진가 20명 중 한 명이다. 2006년 9월 구보다 히로지(일본), 10월 스튜어트 프랭클린(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을 기록하고 있다. 12월에 입국한 엘라이 리드는 1월 초까지 한국에서 영화와 연예사업 전반을 다루게 된다. 12월21일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연습 장면에 이어 29일 밤엔 <씨네21>의 영화 <묵공>의 출연진 취재 현장을 찍었다. 나머지 매그넘 사진가들은 각각의 분야에 따라 앞으로 속속 입국할 예정이다. 네 번째 방문하는 사진가는 이안 베리(영국)로 속초, 동해, 삼척 등을 둘러보며 물을 주제로 한 사진을 찍는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 갑자기 추워진 12월28일 저녁의 인사동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취재 경험을 쌓은 이 백전노장의 사진가에게도 매서웠던 모양이다. 사람만 아니라 매그넘 사진가의 카메라도 추위는 피할 수 없다. “디지털 카메라는 배터리가 빨리 떨어지는 것이 골칫덩어리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최고”라고 상식을 이야기한다.

그는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인사동이 퍽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붓, 도장, 복주머니, 전통한과 등 여러 가게 앞에서 오랫동안 카메라를 들었다 놓았다 했다. 인사동의 명물인 쌈지길에서도 꽤 여러 차례 공을 들였다.


△ 9월 내장산(위· 사진/ HIROJI KUBOTA MAGNUM PHOTOS) / 9월 이른 아침 여의도 상공에서 본 서울(아래·사진/ HIROJI KUBOTA/ MAGNUM PHOTOS)


△ 비무장지대(DMZ)(사진/ STUART FRANKLIN/ MAGNUM PHOTOS).


△ DMZ의 용늪(사진/ STUART FRANKLIN/ MAGNUM PHOTOS).


△ 12월 양수리.이명세 감독의 영화촬영 현장(사진/ ELI REED/ MAGNUM PHOTOS).


△ 엘라이 리드가 찍은 유리 사이로 밖을 보고 있는 슈퍼쥬니어 멤버 중 한 명(사진/ ELI REED/ MAGNUM PHOTOS).


△ 12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촬영 도중 땀을 흘리고 있는 엘라이 리드(사진/ 한겨레21 윤운식 기자).


△ 슈퍼주니어 연습 장면을 찍고 있는 엘라이 리드(사진/ 한겨레21 윤운식 기자).


△ 인사동 골목과 쌈지길에서 서울의 밤을 담고 있는 엘라이 리드(사진/ 한겨레21 곽윤섭 기자).


“이방인의 눈을 가져라”

엘리아 리드가 생활 사진가들에게

사진을 잘 찍는 법, 혹은 좋은 사진은 무엇인가.

=전에 본 적이 없는 처음 본 것, 달라 보이는 것을 찍어야 한다. 그렇지만 새로운 것만을 찾으라는 말이 아니다. 늘 주변에 있어 친숙한 대상이라도 어느 순간엔 전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낯설게 느껴지는 상황이 나를 붙잡는다. 그런 생경한 것을 찍어내는 게 좋은 사진이다. 처음 방문하는 나라, 지역에서 비행기를 내리면 시차를 극복하려고 잠부터 자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렇게 자고 나서 사진을 찍으면 몸이 적응을 한다. 나는 몸이 적응하기 전, 철저히 낯선 이방인의 몸 상태에서 바로 사진을 찍는다. 새로운 접근을 하는 방법의 한 가지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쟁쟁한 매그넘 사진가들이 맥을 이어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사진가는 누구인가.

=매그넘 사진가들은 모두 훌륭하다.

그중에서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텐데….

=브루스 데이비드슨의 사진이 좋지 않으냐. 그래도 굳이 꼽으라면 최근에 작고한 레오나드 그리드의 사진이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그렇지만 매그넘의 사진가들은 서로 영감을 주고받는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매그넘 사진가는 모두 열심히 작업한다는 점이다. ‘열심히 하지 않으면 올 매그넘 파티엔 당신에게 초청장이 가지 않을 것’이라고 누군가 말하더라.

지금 한국에선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된 뒤로 사진의 부흥기가 오고 있다. 수많은 생활사진가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주로 디지털을 쓴다면 다행이군. 많이 찍을 수 있으니 많이 눌러라. 베끼지 마라. 남의 사진을 그대로 모방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까이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왼쪽으로 한 걸음 옮겨보고 앞으로 또 한 걸음 옮겨봐라. 바뀐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너무 평범한 조언 같아서 뭔가 또 다른 비결이 없을까 싶어 다시 물어봤다.) 그 정도는 할 수 있는 사진가가 있다면 또 무엇이 필요한가.

=자신만의 시각을 갖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다. 사진기자를 시작하고 세 번째 몸담은 신문사가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였다. 당시 그곳의 사진부장이었던 에릭 메스카우스카스는 다른 사진가들과 달리 나에게 나만의 시각을 주문했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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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들을 보고 간략하게 느끼는 것은 우선 프로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나의 풍경을 보고, 수많은 연습과 촬영과정을 가진 사진가 답게 적절한 프레이밍과 포착을 통해서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편안함과 더불어 주제가 무엇인지 왜 이 사진을 담았는지에 대한 메시지가 전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가고 싶다면 이런 기획과 프레이밍 구성 능력은 필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는 암실작업이 대단하다는 느낌입니다. 사진이 필름인지 디지털인지 구분 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암실작업(필름, 디지털)을 통해서 자신의 사진 의도를 극명하게 들어내고 있다는 것이 보입니다.
이런 점이 MAGNUM에서 활동하는 힘이고 능력이라 느껴집니다.

많은 경험을 통해서 같은 풍경을 찍더라도 자신의 색채와 느낌을 중시해서 사진을 만들어 내는 기술은
사진을 계속 할거라는 확신이 있으신 분이 꼭 지녀야 할 필수 요소일 것 입니다.

이 밖에도 몇가지 더 느낌을 말하고 싶지만...야근과 퇴근에 길목에 서 있는지라 우선은 글을 완료하고
추후에 더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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