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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여행[Korea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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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시간, 아이와 함께 여행을 계획했다. 동물을 좋아하는 따님 덕분에 여러 동물원을 다녔음에도 동물 친구들을 만나는 즐거움을 놓치기 싫어 어디 갈래? 하고 물으면 동물원을 아직 1순위로 꼽는다. 안성 팜랜드는 첫 방문이었다. 사실 아내가 아이와 함께 2번 정도 방문했지만 안성 팜랜드에 간다고 했을때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 좋다는 이야기만 들어선 감이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안성 팜랜드는 농협에서 만든 문화체험, 놀이, 교육시설이다. 아빠 보다는 엄마에게 인기가 많고, 다양한 체험과 놀이시설, 놀이기구도 준비되어 있어서 하루 날 잡고 놀기 안성맞춤이다. 다른 시설보다 저렴한 가격에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고, 드넓은 공간에서 풀어낸 다양한 동물들을 보면서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안성 팜랜드는 들어서자마자 감동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드넓은 하늘, 푸른 호밀밭과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이 자동으로 생긴다.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주니 직장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았다. 이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번 포스트에서 보여지는 호밀밭 풍경만이 아니라 팜랜드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무료로 운영하는 트랙터 열차는 인기 만점이다. 

팜랜드의 중요한 장소에 정차하며, 줄을 많이 서지 않고, 운영하는 분들도 친절해서 이동하는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춤을 추는 여름 호밀밭 친구들.






..가을에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된다는...





거대한 말 조각상이 인상적이다. 곳곳에서 인증샷 남기는 방문객들의 모습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도 많다)





정말 오랜만에 찍는 풍경 사진들이라 낯설다.





팜랜드에서 유의할 점은 날씨가 좋은 날이면 햇빛 노출에 유의해야 한다. 

그래도 이런 풍경을 보고 있으니 어찌 좋지 않겠는가?





트랙터를 타는 방문객은 이 호밀밭은 지나기 전 대다수가 자동으로 내리고 싶어한다. 





다시 팜랜드 입구로 가는 길. 

호밀밭이여 안녕~





안성 팜랜드를 방문해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이 깊었던 호밀밭은 꽤 좋았다. 

아마도 개인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호밀밭의 경우 그 선호도가 평이했던 기억이다. 

누구나 쉽고 재밌게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팜랜드. 


서울, 수도권과 가까워서 접근이 쉽고, 주차도 편하게 했던게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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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공도읍 신두리 451 | 안성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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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여행[Korea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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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의 스냅사진을 담았던 것이 2010년이었으니.. 벌써 7년의 시간이 지났다. 영도 전부를 다니면서 담은 사진은 아니고, 영도 자동차 학원을 중심으로 2-3시간을 걸으며 찍었던 사진이다. 그 당시 영도는(지금도 마찬가지) 조금 소외된 공간처럼 보였다. 외지 사람들의 발길이 뜸했기 때문이다. (부산 그리고 영도 / http://ipad.pe.kr/946 의 사진)


처가댁과 가까운 곳에 1년여 남짓한 건축시간을 쏟아부은 신기산업의 신기카페가 등장했다. 밤에 도착해서 자세히 볼 수 없었는데, 교회를 가면서 신기카페가 눈에 띄었다. 오픈 전인지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도, 방문한 손님도 없었지만 교회를 마치고 신기카페를 보니 어느새 데이트를 즐기려는 커플들과 여행코스로 선택한 여행객들도 신기카페가 북적거렸다. 



부산 영도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신기카페 방문 후기


컨테이너를 기초로 만든 신기카페는 신기산업에서 홍보용 부스와 카페를 운영한다.

왼쪽 중앙에 보이는 컨테이너 박스 + 통유리의 카페 모습은 영도를 대표하는 장소로 충분했다.





사실 신기카페가 독특한 것은 디자인 감각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흑백 조화를 살린 디자인, 컨테이너 박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건축물과 시원시원한 시야로 

부산 바다,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에 자리를 잡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은 독특한 인테리어 건축물로 인식되지만 컨테이너 박스의 차가운 이미지는 느껴지지 않고,

카페와 신기산업의 홍보용 부스로 사용되는 공간에 들어서면 그런 느낌이 전혀 없고, 따스함이 느껴진다. 





신기산업의 제품들이 전시된 공간이며, 판매 되고 있는 제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물론 구매를 잘못 했다가는 큰일?(아내에게 혼)나기 때문에 함부로 구매 할 수는 없었다.





탐나는 제품이 많았던 신기산업의 제품들, 디자인 소품들 일색이며, 관광용 제품이 더 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책과 관련된 제품들이 많아서 EBS와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하고 싶은 욕망이 가득했지만 참았다. -_-;





제품 홍보를 위한 인테리어 소품들과 책상위 배치된 모습, 짧게 들러본 소감은 제품이 허술하지 않은 제품들이며,

꼼꼼하고, 가성비가 좋아 보이는 제품이 많아 눈이 호강했다. 다양하게 만져보거나 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방문하는 분들은 꼭 만져보고, 경험해 보시길! 





아래 사진은 카페 + 전시관(신기산업)의 중앙인 장소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보시다시피 앞에는 조금 낡은 집들이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고, 멀리 바다가 보인다. 

오른쪽에는 낙천대아파트가 병풍처럼 펼쳐진 모습이다.





1층의 모습, 주문을 하는 곳은 이 사진에서 왼쪽에 있고, 사람이 붐비는 관계로 커피 오더 후 약 10분 정도면 마실 수 있다.

직원은 친절하고, 이런 붐비는 상황이 익숙하듯 제 할 일을 알아서 척척 하고 있다. 


방문해서는 뻘쭘해 하지말고, 주문 먼저 한 후, 진동벨을 들고 여기저기 돌아보면서 신기 카페를 만끽하면 된다. 





사실 신기카페의 여러 전설이 존재한다. 


1. 커피가 맛이 없다.

2. 인테리어가 별로다.

3. 가성비가 떨어진다.

4. 볼게 없다 등


1~4번까지의 추측은 개인차가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커피 맛은 핸드드립이 아닌 이상 그 정도의 차이가 심하지 않았으며,

인테리어는 나름 훌륭했고, 음악도 잘 들렸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카페와 홍보관을 연결해 주는 

통로의 좌석들이 문과 가까워서 겨울바람의 매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앉아 있기가 수월하지 않았다는 정도.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방문하면 바로 커피향이 나고, 레몬이 담긴 물이 준비되어 있다.

추울 것 같은 카페는 온화할 정도로 온도가 높고 포근해서 시간 보내기가 수월하다.


좌석 회전율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좌식(방석)의자가 어르신들은 못마땅 하실 듯 하다.





2층~3층의 모습. 각종 도면과 사진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핫플(레이스)임을 자랑하듯 방문객이 상당히 많았다. 

물론 젊은 고객이 대부분 이었고, 가족 손님도 종종 보였다.


주차는 알아서 인근에 주차하면 되는데, 신기 카페와 가까운 곳에 하는게 좋다.(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신기산업의 직원 모습들


단순하게 프린트 한 내용이지만 추후 액자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카페의 직원까지 언급되어 있고, 인턴사원의 모습이 꽤 인상적이다. 





아래 사진은 야경으로 많이 보는 구도인 옥상에서 찍은 사진이다.

마침 여객선이 지나고 있어서 한결 보기 좋았다. 


신기산업(카페)는 사실 영도의 거의 꼭대기에 있어서 자동차 운전을 할 경우 꼬불꼬불한 길을 운전해야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한 번은 와봐야 할 곳임은 분명하다. 특히 여름 밤에는 더더욱.  ^^





옥상의 좌석 모습은 이러하다. 파란색 신기산업이 적힌 곳은 무엇인지 모르겠다. -_-;;





신기산업 카페는 모든 음료가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된다.

커피는 테이크 아웃 했으며, 20분정도 머물면서 마신 음료는 녹차라떼였다.


위에서 언급한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말이 개인차이가 있을 법하다. 

녹차라떼는 2017년 1월 기준으로 6천원인데 비싸다, 가성비가 좋다라는 판단은 각자의 몫일테니 언급하지 않겠다.

다만, 녹차가루의 향이 매우 좋았으며, 우유 역시 부드러운 제품이라 무리없이 잘 마셨다.



사실 신기카페의 커피는 과연 이 커피의 원두가 감별된 상태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향이 나질 않았다. 추출의 문제였는지? 

원두의 로스팅의 문제인지? 판가름 하긴 어려웠지만 명성에 비해 커피의 향과 맛이 훌륭하지 못해 가성비를 생각나게 만들었다.



아래 이미지는 신기산업 카페에서 제공하는 음료 1잔에 1개씩 제공하는 북마크 제품이다. 


신기 카페의 컨셉과 어울리는 디자인이고,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강렬한 영문, 한글 이니셜이 인상적이다.



아무튼 처가댁에 방문 할 때마다 조용히 책을 읽을 만한 공간이 생겼다는데 만족한다.

(고객이 많아 책 읽기가 불가능 할수도..)


해당 포스트의 사진은 모두 아이폰6 로 담은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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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청학동 147-26 | 신기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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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은 5번 정도 다녀온 것 같다. 갈 때마다 새로움을 느끼는 제주는 발 길이 닿는 곳곳이 아름답고 정겨운 구석이 많다. 3번째 제주 여행까지는 유명한 관광지를 유람하듯 다녔다. 좋아 하는 사진을 제일 열심히 찍은 여행은 첫 번째 여행으로 기억된다. 용두암도 갔었고, 제주 사진으로 유명한 작가님이신 김영갑 선생님의 갤러리인 두모악도 갔었다. 


쇠소깍은 한 번 방문했었는데 날씨가 흐리고 구름이 많았다. 날씨가 흐리면 사진이 잘 찍힌다. ^^ 그래서 흐린 날을 좋아하기도... 2016년에는 그동안 품고 지냈던 사진들을 하나 둘씩 꺼내 놓고 싶다. 바쁘다는 핑계로 미뤘던 일을 하는 것인데... 굳이 30-50장씩 사진을 올리지 않아도 가벼운 마음으로 포스팅하는게 중요할 듯 하다. 


제주 쇠소깍 2011 ®장대군 - 모노피스


참고로 위 사진은 PC배경화면으로 자유롭게 사용해도 무방하다.(1920*1080 사이즈 최적화)



쇠소깍을 담을 때는 워낙 어두운 날씨여서 사진이 어둡게 찍힌게 많았다. 쇠소깍에서는 수상자전거나 카약을 이용 가능하고 안전요원도 있으니 이용해 보는게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독특한 검은빛 모래를 만날 수 있다. 


쇠소깍 해변은 검은색 모레로 된 검은 모래 해변이다. '소'는 크고 깊은 못이란 으로 '쇠소'는 소가 누운 모양의 못이란 이고, '깍'은 끝이란 의 제주도 말이다 - 구글검색 인용


쇠소깍의 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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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 쇠소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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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의 첫 번째 숙소였던 그대 봄에서의 여정을 마감하고, 두 번째 숙소로 옮긴 곳은 키즈 펜션, 키즈 풀빌라로 불리는 더럭(The Luck)이었다. 그대봄 과는 다른 느낌과 시설이 인상적이었는데 이 곳은 그야말로 키즈카페 같은 인상이다. 더럭 펜션은 한마디로 유아, 어린이와 동행하면 더 없이 좋은 곳인데 파주에서 펜션을 운영하던 사장님께서 제주로 이주했고, 거주하고 있다. 넓은 공간에 최신 가전제품과 놀이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아연양에게는 더없이 좋아했던 기억이다. 


온수로 수영과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욕조와 튜부, 장난감이 준비되어 있어서 그 누구의 눈치를 살필 필요가 없는 곳이다. 




화장실과 샤워부스가 준비되어 있고, 호텔에 버금가는 깔끔한 시설이 인상적이다. 너무 깔끔해서 호텔느낌이 들기도 한다.





거위털 베개와 수입, 국내 브랜드의 제품으로 침실을 꾸몄다. 편한 잠자리와 공간이 포근함을 더했다.





펜션 대표는 키즈카페 운영을 해오던 분들로 유아용품, 장남감은 물론 모래놀이, 캠핑장 놀이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 곳 역시 외부인의 출입이 어려워서 개인적인 공간으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공간이다.





사진에서 보이듯 가구들을 손수 제작해서 공간에 맞게 적절하게 세팅되어 있다. 은은한 조명 역시 포근함을 더해준다.





거실의 모습이다. 왼쪽 상단의 공간이 침실, 중앙 상단의 바베큐와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다. 오른쪽 공간은 앞서 소개한 수영, 사우나 시설이 위치해 있다.





수영, 사우나 시설의 입구에서 담은 모습이다. 깔끔한 나무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편안함을 제공한다.





TV와 냉장고, 부엌시설과 세탁기까지 제공된다. 왼쪽 하단은 여자 아이들이 재미로 느낄 수 있는 부엌놀이 장난감이 준비되어 있다. 덕분에 아연양이 만들어준 가짜 음식을 한 참 먹었다.





펜션 입구에서 담은 모습이다. 간접조명을 켜두고, 침실이나 식탁에서 책 한 권 읽기 좋은 느낌이다.





중앙의 공룡인형과 뱀 한마리의 사투처럼 보이는 뱀모양의 시설이 수영장에 온, 냉수를 제공해 준다. 창이 여러개라 외부의 햇살이 자연스럽게 채광되고 바람도 느낄 수 있다. 왼쪽 하단은 유아용 썬베드가 준비되어 있다. 





창고에는 유아용 물놀이 시설이 잘 준비되어 있고, 더 어린 친구들의 유아용 의자도 구비되어 있다.





제주 돌담, 대나무 등이 펜션을 감싸고 있고, 철저하게 독립된 공간이라 조용하게 휴식을 즐기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주방의 모습이다. 주방 역시 오른쪽 편 채광이 인상적이다. 따스한 햇살이 인테리어와 분위기에 점수를 더 주고 싶었다. 중앙에 전기밥통, 커피머신과 주전가가 준비된다.





모기장을 통해서 찍었던 바베큐, 티타임 장소, 9월이었지만 아직 모기가 좀 있었고 이 곳 역시 햇살이 따스했다.





주방을 등지고 촬영한 더럭 펜션의 거실과 침실, 화장실로 이어지는 복도의 모습이 중앙에 보인다.





주방의 채광을 담당하는 창에는 햇살이 끊이질 않고 비쳐준다.





사기로 만든 그릇들로 준비되어 있고, 아이용 컵이 앙증맞게 자리하고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잘 준비된 헤이즐럿 커피향이 진하게 느껴졌고, 신선한 원두 덕분에 맛있는 커피를 묵는 내내 즐길 수 있었다. 커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제공되는 커피를 충분히 마실 수 있으니 걱정 마시라.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곳이라 시설이 깔끔하고, 청소상태도 완벽했다. 아이랑 뛰어 놀기 좋은 공간임을 재확인.




요리중인 아연양의 모습이다. 너무 많은 요리 장난감 덕분에 이것 저것 많이도 만들어서 엄마, 아빠에게 제공했다. 





낚시 좀 해볼까? 고민이 많았다. 날씨는 좋은데 그냥 나가기엔 햇볕에 하늘은 가을하늘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주인 부부가 거주하는 공간이다. 얼마나 부럽던지. 이틀을 이곳에서 지냈는데 집으로 돌아가기 싫은 마음이 굴뚝이었다. 





여러 요리를 준비한 아연 효녀, 보기만 해도 배가 불렀다. 





식탁에서 바라본 주방의 모습.





언제 밖으로 나갈지를 다시 고민, 이 하늘을 만끽하고 제주에 눌러 앉을 생각을 잠시 해봤다.





더럭 펜션의 사진을 찍고 있는 아빠가 수영장에 오지 않자 공룡과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수영장에서 바라 볼 수 있는 천장의 창 모습이다. 가을 하늘을 이렇게 편하게 즐길수도 있나 싶었다. 






더럭 펜션은 애월읍 상가리에 위치하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가족과의 여행 시간을 독립된 공간에서 휴식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즐거움을 제공하는 시설과 분위기가 좋다는 점이다. 여행 시간과 동선을 잘 파악해서 방문하면 더없이 좋은 곳이었다. 주변의 더럭분교는 무지개색의 초등학교였는데 사진을 담았지만 외장하드 분실로 인해 사진을 공개하지 못해 아쉽다. 방문하지 못한 여행지인 한담해변과 연화못은 다음 기회에 가볼 수 있겠지... 


제주 여행을 하면서 이번에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제주도에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점이다. 진중하게 이야기를 하진 못했지만 가끔 그리워 하고 있다는 점은 그다지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제주는 요새 여러모로 시끄럽다. 중국의 자본문제도 있고, 자연환경이 점점 파괴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국제 관광도시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지만 작은 것까지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도 많은 것 같다. 


앞으로 좋아지려나? 싶으면서도 지자체와 시민들의 노력이 절실한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제주여...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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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중 카페 스르륵 주변에서 담은 바다 사진들이다. 


할 일이 많아져서 부담이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 가득해보자.


































제주가 그리운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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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천동 | 제주카페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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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아내가 제안했던 여행지였던 '제주카페 스르륵'은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한 사진 갤러리 카페였다. 사실 운전만 열심히 했기에 스르륵 카페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었는데 막상 도착했더니 참 좋은 곳으로 기억된다. 



주차하기가 마땅하지 않을 것 같아서 멀리서 차를 주차하고 걸어가기로 했다.





왼쪽 건물이 카페이고, 오른쪽 건물이 사장님 가족의 안식처다. 위치상으로는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생각된다. 




카페 스르륵은 사진을 좋아하는 사장님의 의지가 반영된 카페로 예상했다. 스르륵이 SLR 이라니?




바람이 많이 불어 잔디밭에서 커피를 마시기에는 부담스러웠다. 




오늘의 바다체험의 수확물. 불쌍한 녀석들 ㅜ.ㅜ






멀리 바다가 보이고, 카페를 나가면 바로 잔디밭으로 연결되어 있다.




바다에서 잡은 소라게, 다슬기, 물고기 중 선택된 소라게





직접 만지는게 부담스러워 네프킨으로 감싸고 보고 있음.




주문 하는 곳의 인테리어 모습.





메뉴판의 모습. 원두는 상당히 신선하고 향이 좋았다. 리필은 안되고, 더 좋은 서비스를 해 주신다. ^^;


커피향 가득한 카페는 물론 전망도 좋고 사진 갤러리에 걸린 사진들도 인상적인 사진이었다. 점심을 간단히 먹었었는데 카페의 당근케이크가 맛있게 보여서 주문했다. 당근 케이크를 먹었던 경험이 없었는데 참 맛이 있어서 하나를 더 주문해서 먹었다. (제주 여행 후 원래 당근케이크가 맛있는 것으로 알고 주문했으나(서울의 모 카페에서)... 남기고 왔다...)





당근케이크 첫 번째 조각.. 정말 맛있게 먹어서 가족 모두가 경쟁 상대였다.





레몬티를 맛있게 흡입하는 아연양.




아직 로스팅은 못하고 있다고 했지만 조만간 직접 로스팅을 하기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해 두고 있다.(지금 보이는 인테리어 소품은 로스팅실의 외부)




카페 스르륵은 아동이 함께 방문하는 경우 2층 사용이 어렵다. 2층의 사진 갤러리 감상을 위해 지켜야 할 매너





화장실은 2층에 마련되어 있다. 




카페 바로 옆의 밭에서는 한창 수확중이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화장실의 모습이다. 사진을 정말 좋아하시는 듯.





인테리어 소품도 이쁜 것 같아서 한 컷 담아냈다.




탁트인 전망의 모습, 커피 한 잔이 간절하게 생각나는 시간이었다.





곳곳에 보이는 사진들과 인테리어 소품들.





지루한 시간을 달래줄 책들과 소품들이 인상적이다. 





제주 카페 스르륵은 광고를 통해서 유명해지지 않았다. 바로 입소문 덕분에 크게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쉽지 않지만...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층에 마련된 소품들, 여기도 스르륵 카페에 걸맞게 카메라들이 정말 많다. 





전시되는 사진들이 지속적으로 바뀌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도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사장님도 사진찍는 분으로 알고 있음)




커피 맛이 좋아서 커피 한 잔을 주문했는데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아이스티를 한 잔 선물해 주셨다. 아 얼마나 아름다운 서비스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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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독채 펜션 그대봄에서의 소소한 이야기가 거의 마무리 되어간다. 미리 편집을 하지 않고 그 날 기분에 따라 편집을 하고 있어서 사진의 색감이나 분위기가 달라지는데 사진의 완성도 보다는 당시 일을 피해? 제주에서의 힐링여행을 생각하고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포스트에 담긴 내용은 그대봄의 마스코트이자 귀염둥이 카이와 아연양, 그리고 엄마의 모습이다. 



맞벌이 부부이기도 하고, 잠시 근심을 접고 자연을 만끽하는 것에 충분하게 만족하고 돌아왔다. 집에서 느낄 수 없는 바람과 주변 환경에 대한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태이기도 하고, 제주에서 살면 어떨까? 잠시 고민을 하기도 했었다. 


역시나 집으로 복귀하고 회사에 출근하면서 잠시 잊혀진 게 사실이다. 외장하드 분실로 인해 사진을 모두 날렸다는 생각에 좌절했으나... 메모리카드 1번을 우여곡절 끝에 살려내고 이렇게 사진을 간직하게 되어 기쁘다.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은 작은 포토북을 제작하고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대봄의 카이. 그대의 혀는 하트? 








주인댁의 꼬마 아가씨(아연양보다 2살 어린)의 자동차를 굳이 타고 온다.




잠시만 사진찍자고 오지 말라 했건만 열심히 달려온다.




사진을 좀 찍자고 엄마가 잠시 멈추라고 했다. 

 하지만 웃지 않는다... 




다시 오라고 했더니 표정이 밝아지고...




아빠보다는 엄마가 대세다. 플라스틱 용기에는 소라, 게, 다슬기 등이 담겨 있었다.




돌담 숙소를 잔디 마당에서 찍은 모습, 그냥 이 벽이 좋았다.




모녀지간. 잘 어울린다. 내게 이런 가족이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가..? 

고인이 되신 해철 형님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다.








남양주 오남읍 양지리의 모 카페(야외 테라스가 있는)에서도 돌을 던지는 장난을 좋아했는데... 

이 날 아침도 한 없이 돌을 던졌다.




화분하나 둔, 그대봄 돌담 숙소는 마룻바닥이 곱다. 여름엔 고기를 굽는게 진리일 듯.




엄마는 버거워 하는 경우도 많지만 딸을 위해서 이 정도는...^^;












꺄르륵 웃음 소리만 들어도 하루 스트레스가 날아간다. 한 없이 기쁘다. 

그리고 내 딸이 고맙고 자랑스럽다. 이런 부모 마음 넌 아니?




4살까지 엄마 찌찌를 탐했던 아연양은 그 누구보다 엄마를 사랑한다. 

많이 혼나기도 하지만, 요샌 엄마에게 아빠에게 잘못했다 싶으면 냉큼 '미안해요, 미안해요'를 연발한다. 

생존 본능이 아니면 방법을 터득한 것이다.


 대견하다.



2014/10/31 - 제주도 독채 펜션, 그대봄의 정성가득 조식

2014/10/27 - 제주도 숨은 여행지, 독채 펜션 그대봄 두번째 이야기

2014/10/23 - 제주도의 숨은 여행지, 독채펜션 그대봄

2014/10/20 - 제주도 숨은 여행지의 숨은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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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는 지역의 맛있는 음식을 맛 보는게 아닐까? 물론 아침부터 찾아다니는 먹방 스타일 여행 맛 집 매니아를 제외하곤 호텔방을 뒹굴 거리다 나온 집이나 깔끔하게 세수하고 이 닦고 느즈막히 조식을 즐기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우리가 묵었던 제주도의 숨은 여행지 그대봄에서 제공하는 조식은 정성이 가득했다. 



무슨 말이 필요하랴? 바로 사진 투척하고 이 포스트는 마무리 한다. 하지만 코멘트를 하는게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겠지?





살짝 구운 빵, 베이컨과 치즈와 아삭 야채가 어울린다. 동물 친구들 이쑤시개에 달린 토마토는 앙증맞고




채소의 녹색이 조금 강조가 됨, 




이미 두 개째... 그냥 맛있다. 





커피와 오렌지 주스가 준비되었다.





포도와 수박, 오른쪽 PET병에는 바다에서 잡은 소라게, 다슬기 등이 들어 있다.





버섯 스프. 감동이련다. 




제일 좋아했던 난 샌드위치와 스쿨을 다 먹기전에는 일어나지 않겠다는 생각.










재등장한 커피 잔과 커피의 맛이 훨씬 부드러워요.




그대봄 외부 전경(레스토랑에서만), 레스토랑 안의 나무테이블, 아래 사진의 진열장 형태는 모두 배운 내용임.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다. 




아직 샌드위치는 남아 있었다. 




인테리어 소품들과 주방 모습



천장에 매달려 있는 말?

'



잔디 밭에서 여가를 즐기는 얼룩말 가족. 



제주 독채 펜션 그대봄의 후기 이야기들 세 번째 버전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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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독채 펜션 그대봄의 두 번째 이야기, 그 두 번째 이야기는 독채 펜션 그대봄의 공용 잔디밭과 카이에 대한 이야기다. 그대봄에는 돌담과 바람이라는 두 개의 숙소가 있다. 아래 사진에서 보여지는 왼쪽 건물이 돌담이고, 바람은 중앙에 보이는 작은(사진상으로만)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 레스토랑이다. 사진으로만 보고 돌담 숙소에서 보내긴 했지만 나중에는 바람에서도 묵어보고 싶다. 



그대봄의 저녁과 밤에는 비가 좀 내렸다. 저녁을 먹고 숙소로 오는 길은 상황이 좋지 않았다. 경차를 렌트했지만 펑크가 나버렸고, 펑크가 난지 모른 채 운행을 해서 그런지 2개의 펑크로 인해 운전을 할 수 없었다. 렌트카 업체에 부랴부랴 연락을 해서 차량을 바꿨다. 렌트카의 경차는 저렴하다고 좋은 것은 아니었다. 운행거리도 장난이 아니었다..(20만km가 넘는 차량에 소음과 승차감이 상당히 좋지 않았다) 마트에 들러 밤에 먹을 간단한 먹거리를 사 들고 숙소로 복귀했다.


아침부터 아연양은 제주도의 이틀째 아침을 이대로 보낼 수 없다는 의지를 알려왔다. 옷을 주섬주섬 입고 어제 봐둔 그 잔디밭을 구경하고 그대봄의 마스코트인 카이를 만나러 갔다. 카이는 품종이 골든리트리버이고 순한 녀석이었는데 아연양은 좀 무서워 했다. 그도 그럴것이 아연양보다 덩치도 컸고. 낑낑거리며 아연양 또는 우리에게 안기려고 애교를 부렸다. ^^



제주도 전 지역에 비바람이 불어와서 거실에는 블라인드를 내려뒀다. 잔잔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찾아서 켜뒀다.



컴퓨터를 켜서 여행일정과 렌트카에 대한 이야기를 적었다.



저절로 눈이 떠진 것은 아니지만 이미 아연양과 아내는 제주 바람과 공기에 매료되어 산책 중이었다. 카메라 둘러매고 ...주섬주섬



아이들 뛰어 놀기 좋은 잔디가 마련되어 있어서 신나게 뛰며 놀았다. 넘어지기도 했지만 크게 다치지 않을 정도로 푹신했다. 




양쪽 숙소에 묵은 손님의 아이들이 한데 모여 축구를 하기도 했는데 의외로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줄 몰랐다. 




카이에게 가는 길의 모습. 카이는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골든리트리버의 이름이다. 주인댁에서 키우는 개의 이름이다.




그대봄 입구로 가는 길에 돌담과 자갈들. 사각사각 소리가 참 좋았다.




길을 다니다 발견한 감자. 누가 주인인지 모르겠다. 길에 이렇게 탐스럽게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하늘에서 조금씩 푸른 빛을 보여준다. 여름이 지난 가을이었지만 공기는 많이 차갑지 않아서 산책하기 좋았다. 




그대봄 펜션 근처의 밭. 당근밭으로 추정된다. 




어제 내린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을 보여줄 기세다. 돌담도 이쁘지만 그 뒤 잔디들도 참 사랑스럽게 자라났다.




늠름한 모습으로 한 컷. 아래 사진들이 진짜 카이 모습임.



꼬리 치는게 여간내기가 아니다. 진돗개도 이쁘지만 이 녀석도 한 매력한다. 아 사랑스러워라...




오셨수? 날 좀 만져달라도... 아연양은 이미 엄마에게 매달려서 카이만 바라보는 중.




집보다는 돌에서 뒹구는 걸 선호한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개라 그런지 모난 구석이 없어 보인다. 




여름에는 귀가 덮여 있어 곰팡이가 생겼다고. ^^ (그대봄 블로그에서 봄)




측은한 표정 짓기의 달인?. 그의 이름은 카이.




요건 먹는 건 아니겠지? 하며 냄새를...^^





아침먹으려고 가려고 했더니 불쌍한 표정의 연기를 선보인다. 에고 이녀석.. 넘 이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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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봄으로 숙소를 정하기까지는 아내의 노력이 한 몫 단단히 했다. 여행가기 며칠 전부터 검색, 또 다시 검색해서 5군데 정도 숙박 할 곳을 찾고 또 찾아서 결정하게 되었다. 난 그냥 선택만 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이었음에도 아내는 팁을 주거나 어디가 더 좋다라고 하지 않아 애를 먹었다. 모두 훌륭한 풍광은 기본이요, 바다도 인접해 있었고, 힐링이 가능한 곳이었다. 



힐링을 표방한 여행이긴 했지만 아연양의 활동력을 생각하면 마냥 집에 눌러 앉아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으며 쉴 수는 없으니 말이다. 우선 고려했던게 우리 가족이 얼마나 제대로 쉬었다 가느냐?가 핵심인 관계로 블로그에 보여지는 사진을 유심히 봤다. 그 중 으뜸으로 꼽은 그대봄은 독채펜션이면서 레스토랑도 겸하고 있었다. 


아래 보여지는 제주도 독채 펜션 '그대봄'의 사진은 도착해서 저녁식사를 하기 전까지 담은 숙소의 모습이다. 사진에 대한 캡션은 되도록 짧게 여운은 길게 느껴질 수 있으니 유의할 것. ^^;


욕실은 무척 깔끔했다. 입욕제, 샴프, 비누가 구비되어 있고, 치약, 칫솔은 준비를 해야한다. 나무향이 나는 욕실이 인상적이다.




침실의 전경모습, 구급약과 수건이 구비되어 있고, 방석과 포근한 이불, 침대까지 넓어서 편히 잠들었다.




채광이 이채로운 방의 구조와 마룻바닥이 밟을 때마다 어찌나 좋던지...  




침실에서 직접 열고 닫을 수 있는 창문을 통해서 밖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창을 열어 놓으면 바람이 시원하게 불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조명들을 주황색으로 교체했는데 그대봄 역시 주황색 등이어서 포근한 인상이다. 인테리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집안의 환경, 분위기가 바뀌게 마련인데 그야말로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임을 증명해주는 모습이다.




기린 목이 어지간 해서 부러지지 않았다. 다행이다. ㅜ.ㅜ 




그대봄을 선택한 가장 중요한 풍경이다. 마치 그림을 감상하는 듯한 이 풍경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비가 와서 야외활동을 못하는 아쉬움이 좀 있었지만 나름 운치가 있어서 괜찮았다. 




차 한잔 마시면서 바라보는 풍경은 최고라고 말할 수 밖에...




그대봄의 봄아줌마(사장님)가 먼 길 달려온 우리에게 선물하신 황도 복숭아, 손 수 담아서 그런지 깔끔한 맛이 인상적이다.(우리가족 서로 흡입하면서 쟁탈전까지...)



봄아저씨(사장님 남편)가 직접 제작한 가구들, 나무향은 물론 촉감도 좋아서 한참을 어루만졌다. 음식 조리가 가능한 레인지와 도구까지




냉장고까지 담아봤던 사진, 작은 냉장고에는 마실 물이 준비되어 있다. 




돌담 숙소의 입구와 부엌의 모습이다. 식탁을 보면서 우리가 원했던 탁자라며 연신... 서울에 가면 바로 지르자..라고 합의를 봤다(아직 지르지 못함)




거실모습. 왼편 선반의 오디오(아이팟, 아이폰 연결이 가능)와 인터넷(와이파이) 단말기 등이 놓여 있다. 




밖으로 보이는 툇마루에서 아연양과 돌던지기 놀이를 했는데 나중에라도 집을 짓게 된다면 꼭 따라서 만들고 싶은 공간이다.




비가 오는 날이 더 좋았던 그래서 여러가지 생각과 느낌들이 잊혀지지 않는다. 




입구의 모습, 오른쪽 나무와 아연양이 놓지 않았던 기린 인형이 놓여 있었다. 




조용히 내리는 빗방울 소리가 투둑하고 바람이 온건하게 불어왔다. 힐링 제대로 가능한 풍경이다.




여러가지 인형, 악세사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빠는 사진 찍기 바빴고...




바로 이 자리에서 여러가지 여행 장소나 맛집을 검색했다. 




몇 권의 책과 음반들. 즐겨듣던 라디오 프로그램을 켜놓고, 차를 한 잔 마셨다.




기린 인형은 종이재질로 보였는데 의외로 단단해서 아연양의 괴롭힘을 묵묵히 이겨냈다. 집에 가져간다고 고집을 부리기도...




그대봄을 다녀간 펜션 이용객들의 이야기가 적혀있는 다이어리


그대봄에서 제공되는 조식은 감동이었다. 봄아줌마가 만드신 수제 샌드위치와 커피, 주스가 제공되었고, 잘 가꿔진 잔디에서 열심히 뛰어 놀수도 있었다. 주인장의 정성에 감동은 오래도록 유지가 되었고, 하루만 묶었던 탓에 더 많은 이야기를 하지 못한게 못내 아쉬웠다. 다음에 꼭 다시 찾으리란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보통 펜션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느낌이라 생경함과 개성이 넘치는 곳이다. 가족 여행을 다니면서 이렇게 많은 감동을 받는 곳은 드물었는데 앞으로는 독채펜션을 자주 다닐 것 같다. 아내가 캠핑보다는 독립된 공간에서의 활동을 좋아하기에 좋은 곳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생길 듯 하다.


기존 가구와는 다른 DIY로 만들어진 친환경적인 요소가 녹아있는 가구들이 인상적이라 목공예에 관심이 많아졌다. 



2014/10/20 - 제주도 숨은 여행지의 숨은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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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는 4번 정도 다녀오면서 사진은 어떤 핑계를 대면서 쭉 담아왔다. 애석하게도 블로그를 통해서 공개하는 사진은 많지 않다. 하드디스크에 잠자고 있는 사진들은 어쩌면 부끄러운 사진들이다. 여행을 기록하기엔 부족함이 많은 것 같아서 굳이 공개도 안했지만 그래도 부족하고 아쉬움을 채워서 공개하는게 좋겠다 생각한다. 이번 제주도 여행의 핵심은 늦은 여름휴가를 통해 숨은 여행지를 찾는 일과 남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는 곳을 다녀오자는 취지였다.

 

 

제주도 독채 펜션 '그대 봄'의 숙소와 마당 모습

 

 

물론 이는 아내의 계획 덕분에 가능했다. 난 그저 선택할 곳을 마음 편하게 선택하고 짐만 들면 그 뿐이었다. 이 얼마나 행복한 여행인가? ㅋㅋ

 

여행기는 이미 반 이상 적어두었는데 그게 가능했던 것은 에버노트(http://evernote.com)를 사용해서 기록해 두었기 때문이다. 다른 노트 어플이나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메모와 노트를 해봤지만 뭔가 부족하거나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했는데 에버노트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아직 프리미엄(유료)을 사용하지는 않지만(무료 기능도 충분하다 생각함) 회사일과 아이디어 개인적인 노트, 스케줄(아직 구글 캘린더만 사용)까지 관리되면 막강한 비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예상된다.

 

 

아무튼 이번 제주 여행기를 잘 담아낸 사진과 이야기로 여유롭게  소개 할 수 있을지는 걱정 앞선다. 이에 앞서 푸념을 했던것은 외장하드를 잃어버려서 수백장의 사진을 날린 상태고... 다행히 이 여행기를 예상보다 빠르게 작성하게 된 배경은 메모리카드 복구가 한 몫 했다. ^^

 

아무튼 꾸밈없이 제주에서 있었던 일들을 담담하게 이야기 하려니 괜히 설레이고,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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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정석 아닐까? 물론 마음편한 사람도 있겠지만 불편함도 감수하고 떠나는 여행에서 대화 시작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서로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교감하면서 생각의 폭과 차이를 좁히는 것 역시 여행의 즐거움이겠다. 춘천을 그리 많이 가본 것은 아니지만 1년에 한 번씩은 방문하는 것 같다. 소양강에 가기도 하고, 닭갈비 골목으로 유명한 명동에 가기도 했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KT&G 상상마당 춘천' 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엔 최적의 장소였다. 상상마당 춘천을 거쳐 산책길이 나있어서 조용히 산책과 사색을 즐길수도 있고, 아래 소개하는 카페에서는 여유롭게 강을 바라보며, 차 한잔을 마실 수도 있다. 가을엔 낙엽도 풍성하고 녹음이 짙어서 그야말로 휴식을 하기엔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생각된다. 

 

아래 보여지는 사진은 상상마당 춘천 stay의 내부/외부/주변의 모습들이다. 여행에 참고가 되길 바라면서...


 룸 안의 침대의 모습, 디자인이 가미된 침구가 인상적임



 오픈(2014. 4)한지 얼마되지 않아 시설은 깨끗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다.



샤워부스의 모습


 

 세면대/아연양의 모습




 메뉴얼과 디지털 시계(알람이 가능하다)



 좋은 차와 커피가 준비되지는 않았지만 간단하게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다. 32인치 tv와 거울 등



모던한 디자인의 의자와 테이븗보다는 쇼파형 의자가 있었으면 좋았을듯.


 

 객실을 나와서 복도의 모습 여느 호텔과의 차별성은 디자인 감각이 살아있다는 점이다.



 한 층 내려가는 계단에서 바라본 복도 휴게공간



 디자인 감각이 살아있는 객실 복도



 1층 레스토랑의 입구 모습



 돌아온 영웅 




 호텔 외부에서 담은 레스토랑의 모습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는 않지만 나름의 멋을 뽐낸다.




상상마당의 소개글



 

 저녁시간에 담은 상상마당 춘천 stay의 전경




 상상마당에서 조금 걷다 보면 보이는 카페(저녁 9시 정도 문을 닫음)




 카페 외부의 인테리어 등과 테이블




 다음 날 아침에 담은 아연양과 돌아온 영웅들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재활용 나무를 활용하여 만들었지만 채색이 참 이쁘다.




 상상마당 외부를 지키고 있는 태권V의 모습




KT&G 상상마당 춘천의 표지판, 아트센터와 스테이(호텔)로 구분 된다. 




아트센터의 조형물



 

원래 만들어진 건물을 리모델링 하여 만든 곳이 상상마당 춘천이다. 



(출처/상상마당 홈페이지)



 

 




잠시 사탕 타임.



 

산책코스에서 담은 사진들



 

산책코스에서 담은 사진들



 

산책코스에서 담은 사진들



 

산책코스에서 담은 사진들



 

산책코스에서 담은 사진들



 

산책코스에서 담은 사진들



 

산책을 마치고 카페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즐기는 중



 

 카페에서 바라본 의함호의 모습




 연출샷 ^^




  연출샷 ^^




 5살배기 아연양이 담은 엄마 



 

 5살배기 아연양이 담은 잠이 덜 깬 아빠




 5살배기 아연양이 담은 외부 모습




5살배기 아연양이 담은 외삼촌



 

5살배기 아연양이 담은 아빠(빵 부스러기를 흘리지 않으려고 노력중)



 

사진 찍겠다고 하니 거꾸로 걸어감. 




 사진 찍겠다고 하니 거꾸로 걸어감. 




개관일이 적혀있는 상상마당의 머릿돌



 

1층 로비의 입구(오른쪽에 프론트가 있음)



 

 떠나기 전 짐을 챙기면서 담은 상상마당 춘천의 외부 전경 모습


상상마당 춘천은 복합 문화 공간을 지향한다. KT&G의 수익 사업이 그다지 호평을 받는 사업이 아니기에 전략적으로는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KT&G의 상상마당은 소소한 예술가들과 인디밴드에게 힘을 실어준다. 이는 약자의 편에 서서 예술을 지켜나가는 이들의 파수꾼 역할이라 불러도 좋지 않을까? 문화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문화예술체험공간을 개장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확장성을 노리고 있다. 


문화와 예술을 끝까지 지켜가는 사업은 본받을 가치가 분명히 존재한다. 상상마당 춘천의 공연, 디자인, 교육, 시각예술 사업 등은 분명 의미가 있고 가치를 갖는데 중요한 역할을 함에 따라 창조적인 예술을 기대해 볼 수 있는게 분명하다. 전방위 적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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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지방 선거를 맞이하여 밤샘을 했다. 영화 한 편 보고 새벽 5시에 집을 나섰다. 이상하게 잠이 안와서 다행이다 싶은 날이었다. 선거, 투표의 긴장감은 그렇게 느끼질 못했는데... 새벽에 다녀온 광릉수목원의 초입은 그야 말로 새들이 노래하는 숲속 축제의 모습이었다. 황새와 청둥오리는 계곡물을 따라 먹이를 찾느라 분주했고, 숲은 참 평온했다. 왜 이제야 왔을까 싶을 정도로...



사실 광릉수목원은 인터넷으로 예약을 신청해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이 글에 보여지는 사진들은 광릉, 광릉수목원으로 이어지는 길의 사진들이다. 약 160여장의 사진을 선정해서 약 30장정도 편집하고 게시한다. 




한번 사진 찍히고 날아간 녀석. 새벽까지 잠든 물고기를 탐하려고 조심스럽게 걸어다녔던 친구




외롭게 홀로 여행을 다니던 오리친구.


광릉수목원은 당일치기 여행으로 딱이다. 만약 광릉수목원을 예약을 못했다면 우선 광릉수목원 계곡과 산책길을 추천한다. 약 1시간 정도 산책이 가능하고, 전통음식점도 다양하다.  다음 포스트에는 찾아낸 광릉수목원 맛집을 소개할 예정.




인상깊었던 나무. 살아움직이는 느낌이 들어 담아봤다.




왔던 길을 걸어서 광릉수목원으로 진입하는 곳으로 걸어가면서 담은 사진




길을 걸어보니 차량으로 이동할 때와는 다른 느낌이 들어 한참을 걸었다.




사실 산책의 의상은 상당히 구렸다. 츄리닝, 떡진머리, 카메라와 렌즈 덜렁덜렁 거리며, 어슬렁.. ^^;
















일몰시간에 최고의 풍광을 보여주는 곳이다. 나름 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 일몰에는 찍어본 적이 없다.




혹시나 황새가 오려나? 했는데 조용히 와서 포즈를 취해준다. 고마워. ^^




이 곳은 원래는 물이 상당했는데 계곡 자체의 물이 줄어서 풀들이 많아진 모습이다. 








다시 돌아오는 길 뱀딸기를 발견해서 담아봤다. 오선지에 그려진 음표같은 느낌. 




이번 촬영에서 가장 오래 찍었던 사진이다. 200mm로 줌을 당겨서 찍었는데 촛점 제대로 맞춘게 5회정도..그 중 2장의 사진








광릉수목원 정문을 지나서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담은 사진이다. 물이 많이 줄었다. 좀 더 가뭄이 이어진다면 물길이 더 좁아질 듯..








반영이 매력적인 풍경이었다. 유속이 느려서 사진을 담기 좋았다.




집으로 돌아오기 전 몇 곳을 담은 사진들이다. 나무아래로 내리는 햇살이 여러모로 인상적이었다. 




빛이 나무를 비춰서 신비감이 들었다. 운이 좋았던 기억이다. 사실 사진 찍기가 애매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주변과 앞쪽에 펜스가 있어서 찍는 내내 애를 먹었다.












차에서 다시 내리게 만든 풍경. 참 아름다웠다. 다시 한 번 찍고 싶었던 풍경이다.








차량 관련 공모전에 낼 사진.. -_-;;



 

오랜만에 담은 풍경 사진이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만들었다. 또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

새들도 벌레들도 하루를 시작하고,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보였다. 물이 흐르고, 새는 지저귐을 쉬지 않은 그 곳.  

.

광릉수목원의 계곡과 가는 길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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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이 내리던 지난 주, 당일치기 여행 상품을 알아보다 포기하고 평소 자주 갔던 양평으로 떠나길 결정했다. 딸아이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 재우려고 노력했지만 끝까지 버티고 안잤던 그녀.. 다행히 딸기체험 무사히 마쳤다. 양평에 곤충박물관이 있었는지 몰랐지만 요샌 동물보다 곤충, 파충류에 관심이 많은 아연양을 위해 양평 딸기체험 후 곧바로 양평곤충박물관으로 출동. 하지만 잠시 든 아연양.. 주차장에서 한 시간 가량 재우고 박물관으로 향했다. 


양평 어린농부 딸기체험 농장


이번 포스팅은 양평 딸기체험에 관한 내용만 소개할 예정이다. 딸기체험의 경우 시간이 약 30분-40분이 소요되는데 이번에 다녀온 어린농부 딸기체험은 양평 지역 소개(양평지역, 지역 여행지와 들러볼 만한 곳과 맛집까지 추천)와 딸기에 관한 이야기,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들이 당일치기 여행으로 더할나위 없이 좋을 듯 하다.


딸기맛은 호불호가 갈렸다. 사장님께서는 최고의 맛 딸기라고 강조하셨지만 천상의 맛이 있는 반면 좀 덜한 맛의 딸기가 있어서 그런지 맛있는 딸기임에도 불구하고(딸기가 맛이 없다는게 아님) 별로라고 느껴질 정도로 엄청난 딸기가 존재한다(약 1/3 정도 양)




딸기체험 시작하기 전 한 컷. 






딸기 잼 용도로 사용될 녀석들. 체험장에서 직접 만든 잼도 판매..



체험장 앞 벤치 그네...^^






이렇게도 한 컷..



이 컷 역시 아연양이 찍어준 컷. 셔터모드로 해놓기는 했지만 뷰파인더를 제대로 보고 딱 맞춰서 찍는것을 보고..천재라 다시 한 번 의심함.



아빠의 바보짓을 따라하는 따님...ㅜ.ㅜ



아연양이 니콘 d700+세로그립을 들고 찍은 컷...대견하기도 했고... 무거운걸 들고 뷰파인더를 보고 찎은게 놀라운 컷.



너무 허옇게 찍은 듯...



딸기와 관련된 정보, 여행, 맛집 정보 소개, 딸기 퀴즈 이벤트까지.. 친절하신 사장님.


어린농부 딸기체험은 매 시간마다 진행이 되는데 우리 가족이 참여한 2시 타임의 경우 사람이 적어서 여유있게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은 시간을 좀 넉넉하게 배정해야 하는데 초등학생 이상의 가족들과 같은 시간, 같은 줄을 배정하다 보니 아이가 여유롭게 딸기체험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컸다. 약 1/3정도 딸기 체험을 했는데 우리가족 뒤쪽에 배정된 가족들에게 시간 압박을 받았다. 하소연 하기도 애매한 상황..... 하악..



딸기 체험에서 수확한 딸기. 


이렇게 시간 압박을 당해서 보상이 없었다면 매우 서운할 수 있었겠지만 어린농부 체험농장은 조금 달랐다. 농장 안주인으로 보이는 분이 정문에 서서 가득 딸기를 담아 주시니 보상심리가 가득했던 차가운 기분이 아이스크림 녹는 것 처럼 녹을 수 밖에...


딸기 흡입중인 아연양.



이런 농장이 3-4개 정도 있었는데 사장님 말씀에 따르면 상당히 크게 운영하고 계신듯. 그래서 더욱 딸기 맛에 자심감을 보이심.



이 곳에서는 딸리쨈 만드는 체험도 가능하다. 사진은 딸기쨈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던 도구


당일치기 여행을 준비하려 한다면 가격대 성능비를 따지지 않을 수 없는데 우선은 소셜커머스에서 진행하는 상품을 우선 검색하는게 가장 저렴하다. 우리 가족의 경우 무작정 가서 딸기 체험을 하려고 했더니 가격이 조금 비싼 느낌을 받았다. 


딸기 수확 체험의 경우 6월 정도까지 계속 진행된다고 했다. 항상 갖는 마음이지만 다음엔 더 많이 따도록 노력해야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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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하면 단연 8경을 봐야 한다. 사실 8경을 다 돌자면 하루 정도론 무리가 있지 싶었다. 아내님과 아연양과 함께 찾았던 힐링장소는 경기도 화성이었다. 그 중 아주 조용하게 힐링 할 수 있는 곳을 선택했고, 그곳이 우리가 묵었던 롤링힐스 호텔이었다. 현대에서 운영한다고 알려져 있고, 부대시설이 깔끔하고 관리가 제대였다.

 

조식 뷔페도 훌륭했고(아이들을 위한 식단과 식사용 보조기구까지 준비됨), 식당 앞 금붕어와 금잉어님들이 계신 거대한 어항?도 인상적이었다. 조금 시내와 떨어져 있어서 산책코스로 훌류했고, 조용하게 힐링하기엔 안성맞춤이었다. 사진은 객실 위주, 아연양 위주로만 담았는데 다음에 방문하면 조금 더 디테일하게 담을 필요성을 느꼈다. (거의 모든 호텔 사진은 객실 위주로만 담아내서 심심하기 그지 없다)

 

 

어린이집의 문제인가? 아님 나의 문제인가? 아연양은 V 표시를 아직 잘 못한다. 하지만 극강의 미모다...우후후

 

 

 

넓직한 침대 떨어질 일이 없었다. 푹신했고, 포근했다. 이불과 침대를 평가하자면 그냥 살고 싶었다. 집에서 사용하는 매트리스를 당장 버리고 싶은 경험을 제공했다. 

 

 

아래에도 나와 있지만 샤워부스만 존재한다. 욕조가 없어서 아쉬움이 더했지만 수영장과 사우나를 적절하게 이용하면 된다.

 

 

 

 

 

 

모텔과 호텔을 구분하는 방법 중 하나는 제공하는 내부 물품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모텔도 엄청난 곳이 있긴 하지만 보통 모텔과 호텔을 구분하는 방법을 꼽자면 비누, 샴푸만 비교해 보면 수준을 가늠할 수 있지 않아 생각된다.

 

 

 

 

 

 

룸 입구의 모습, 슬리퍼를 제공한다. 청소 상태도 말끔해서 아연양은 종일 맨발로 뛰어다녔다. 

 

 

폭은 좁지만 비지니스 공간으론 적격이었다. 노트북을 이용 하 수 있는 전원과 랜선이 제공되고 있다. 

 

 

작은 소파가 운치를 더했으나 의자가 하나뿐이라 아쉬움이 더했다. 내부 조명을 끄고 커텐 밖의 풍경은 참 인상적인 모습이다.

 

 

전체적으로는 평범해 보일 수 있으나 견고한 나무로 구성된 가구나 작은 것까지 신경 써준 시설로 각인되었다.

 

 

 

 

 

 

나름 패션 모델인 장아연씨. 새로운 패션을 창조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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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x옥 여사(엄마)와 장아연공주님, 와이프 이렇게 넷이서 다녀온 광릉수목원. 정확하게는 광릉수목원 앞까지 다녀왔다. 갑자기 떠난 여행일정 상 광릉수목원은 아무나 입장이 가능한 곳이 아니다. 한 달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고, 주말은 경쟁이 치열하기에 적어도 2주정도 여유를 갖고 센스있게 예약해서 방문하는게 필수다.

 

 

가족이 나들이하기 좋고, 특히 광릉수목원 근처 찾아보면 맛집도 많기 때문에 당일치기 여행으로 적극 추천한다. 작년 가을 사진 내놓으라고 말씀하셔서 이미 편집 다 해놓고 드리지 못한 사진으로 포스팅 마무리. 이 번주도 바쁠듯. 목요일은 부산 출장, 금요일엔 부산 처가에 갈 듯 하다. 그 전에 여러가지 사회공헌 사업 마무리 하고 회의하고, 결정할 생각하니 잠이 안온다.

 

 

벌써 여름 날씨다. 성큼 여름이 오고 또 가을이 오겠지....

 

 

 

가을 여자. 이x옥 여사... 항상 죄송한 마음 가득해요....

 

 

 

인화해서 드릴 사진... 음...

 

 

아연이가 커가면서 제대로 나오는 사진이 없다. 이젠 사진 찍는 걸 거부하는 수준이라...흐윽...

 

 

 

 

 

 

맑고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소원이 없다.

 

광릉수목원은 꼼꼼히 보려면 사실 당일치기로 좀 어려울 수 있다. 그만큼 볼거리가 많고, 면적도 넓은 편이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물원도 있고, 식물원, 산림박물권, 산책코스가 제대로 관리된다. 예약제와 철저한 관리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조금 더 시민문화가 성숙되면 굳이 예약하지 않아도 훌륭한 시스템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생각된다.

 

광릉 수목원에 대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시길....

 

광릉수목원 홈페이지 - www.kna.go.kr , 대표전화 031-54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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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에게 토요일과 일요일을 모두 쉬는 것은 축복이자 행복이다. 아이와 함께 여행을 다닐 수 있으면 더 좋을것이고 늘어지게 또는 허리가 끊어지게 잠을 청하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토요일에 출근을 자주해서 자못 미안한 마음이 그득하여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여행을 가자고 했다.

 

당일치기 여행이긴 하지만 간만에 코에 바닷바람도 넣어 좋고, 만다복이라는 곳에서 백년짜장을 먹어보자고 했다. 아연양이야 당연히 오케이 하셨고, 마나님도 역시나 오케이하여 서둘러 집을 나섰다. 집이 남양주라 인천은 서울시내를 통과해서 가는 것이 자신이 없었다. 지인이었던 보나리씨의 결혼식 경로였던 남양주, 의정부를 지나 인천으로 갔더니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만다복은 인천 차이나타운의 중심가에 위치해 있었다. 처음에 만다복을 바라보니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없었다. 속으로는 이 곳 맛집이 맞는가? 의구심이 들었다. 막상 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니 이론...줄이 한가득이다. 건물 2층을 따라서 쭈욱 줄을 서 있는 것을 보고 이제서야 아 유명 맛집 맞구나 실감했다.

 

 

 대략 30분을 기다렸다. 배는 빨리 음식물을 넣어달라고 요동치고 있었고, 마음 같아서는 주문 먼저 넣어두고 우리가 앉으면 동시에 음식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ㅜ.ㅜ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 - 만다복의 2층 모습, 유리창 바로 앞쪽에도 좌석이 배치되어 있고, 모두 만석.

 

실내 인테리어 한 컷. 좋은 의미인듯.... -_-;; 

 

 

 

 

 

드디어 원하는 방으로 좌석을 안내 받음. 아연양은 강력 땡깡으로 얻은 바람개비를 불면서 좋아함. 

 

 

벽지 한컷. 허기진 마음을 달래기엔 이런 놀이가 최고인듯..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우리의 허기와 추위를 달래기 위해서는 음식이 필요했다. 사진은 대충 찍고, 양파와 단무지 공략. 

 

 

평소 단무지를 잘 안먹였지만 만다복은 신뢰가 간다면서 아연양의 단무지 제조중. 

 

 

 

허기진 아연양이 단무지를 공략중인 모습. 흐흐. 

 

 

 

단무지 하나 물고, 바람개비를 이뻐하는 모습.. 먹는 내내 불더라. 

 

 

 

 이 사진을 의도하고 찍은게 아닌데... 찍고나서 보니 뽀로로가 보였음. (어린이 전용 그릇 제공, 만다복)

 

 

 

이 사진을 찍으면서 굉장히 화났음. 빨리 찍고 먹어야 하는데 렌즈에 김이 서려서 ㅜ.ㅜ 

 

 

 회사 근처에서 늘 먹던 찹쌀 탕수육이었지만 마나님은 처음 드신다고. 맛있다고 하심. 찹쌀 탕수육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남양주 오남읍 양지리로 오시면 안됩니다. 찹쌀 탕수육을 요리하는 곳이 없음.

 

 

맛집이라 맛이 달랐음. 튀김 옷은 얇으면서 식감을 자극했고, 고기는 상당히 연해서 주방 솜씨가 좋다는 것을 한 점만 먹어봐도 즉시 알 수 있음.  놀랐던 것은 기본 찬으로 제공되는 양파가 신선함은 물론 자극적인 매콤한 맛이 없었고, 달기까지 함. 모기버섯, 양파와 탕수육 한 점을 살짝 간장에 찍어서 먹으니 여기가 바로 천국으로 바뀌는 모양새... 

 

 

 김치는 직접 담구고 있는 듯 했으며, 김치를 담근지 2-3일 정도 숙성도를 갖고 있었는데 고추가루와 배추와의 절묘한 맛이 몇 번 더 리필해 먹음.

 

 

이게 바로 백년짜장임. 면과 짜장이 분리되어 나오는데 먹고 있다가 사진이 생각났음. -_-;;; 다른 블로그에서 다양한 사진을 보실 수 있음.

 

간단하게 백년 짜장을 소개하면 중국의 백년 전의 맛을 살린다는 의미로, 보통 짜장이 춘장을 물에 풀고, 전분을 넣어 걸죽하게 만드는 반면 백년짜장은 간짜장 계열로 짜지않게 간을 하고, 다진고기를 듬뿍 넣고, 대파를 살짝 넣어 만드는 짜장을 이다.  개인적으로는 대파도 좋지만 부추를 넣어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음. 

 

 

 이 음식은 굴짬뽕으로 신선한 굴과 해물이 동시에 어우러져 매운짬뽕보다 시원한 짬뽕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을 듯.

 

 

이 친구 역시 백년짜자과 마찬가지로 먹다보니 생각나서 사진을 찍게 됨. 요리 전문, 맛집 전문 블로거들이 애환과 고통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음.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 만다복은 점심시간의 경우 보통 30정도 기다려야 하니 점심시간을 되도록 피해 방문하는게 좋을 듯 하고, 주차는 만다복에서 가능하니 차이나타운을 자동차로 가로질러 언덕위로 올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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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 만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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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친구로 지차체 계정을 추가했더니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네요. 딸아이, 부모님을 모시고 벚꽃축제와 여행을 계획해 보려고 알아보려던 참이었는데 좋은 정보를 소개합니다. 벚꽃축제의 경우 전국적으로 여러군데서 열리는데요. 아무래도 인파가 많이 몰리다 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겠습니다.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시간을 피해서 이동하는게 피곤을 덜 수 있을 것 같아요.

 

 

경기도청 페이수북 이미지 캡쳐

 

 

개인적으로 벚꽃은 일본의 국화인점 때문에 축제를 다니지 않기도 했습니다. 또 축제장소나 인파가 엄청나다는 소식을 많이 듣기도 해서였어요. 한강 불꽃축제에 한 번 갔다가 죽을뻔한 기억도 자리하고 있어서... 차라리 무궁화꽃 축제 같은게 있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왜 대한민국의 국화인 무궁화 축제는 찾기 힘든지...? 싶어서 찾아봤습니다.

 

사실 무궁화축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거나 쉽게 노출이 안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로는 나라꽃이면서 슬픔의 역사관을 갖고 있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식민지의 억압이 많았고, 일본 국화인 벚꽃을 전국 곳곳에 심고 무궁화 문화 자체를 말살했다고 생각됩니다.

 

무궁화 축제 정보  

 

무궁화 축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올해는 한 번 찾아가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http://dbplus.naver.com/dbplus.naver?where=festival&pkgid=200909070&from_ajax=1&st_range1=range:20090101:20201231&ajax_state=&q_filter_code1=999&q_filter_code2=999&query=%EB%AC%B4%EA%B6%81%ED%99%94%EC%B6%95%EC%A0%9C

 

무궁화 축제는 6개 시도에서 진행중이고 20년이 넘은 축제인데 많은 홍보가 안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워낙 벚꽃의 인기때문이기도 하겠죠. 무궁화축제는 여름에 많이 열리고, 주로 휴가철인 7~8월에 행사가 진행되어 휴가철과 맞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2012년 무궁화 축제 개요 - 홍천군 행사 홈페이지 캡쳐

 

 

무궁화는 우리나라의 국화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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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을 시작하는 분이거나 제주여행을 다녀오신 분이라도 꼭 가보고 느껴야 할 곳이 있습니다. 바로 사진가 김영갑님의 갤러리인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이죠. 제주를 위한 사진, 제주도에서 살면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제주도를 지켰던 김영갑선생님의 갤러리가 그 곳 입니다.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더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보게 됩니다.

 

제주 여행시 필요한 관광지 모바일 할인 쿠폰은 아래 주소를 클릭~~

http://vo.to/ezv

 

이미 언론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저 역시 많이 추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김영갑 갤러리는 작게는 갤러리만 존재하지만 넓게 보면 그의 흔적이 묻어 있는 작업실이 있고, 갤러리 입구에는 제주를 느낄 수 있는 작은 공원도 갖춰져 있습니다. 제가 제주도 여행에서 김영갑 갤러리를 추천하는 이유는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좋기 때문입니다.

 

사진출처 :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홈페이지(www.dumoak.co.kr)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에는 살아있는 미술작품을 볼 수 있는 정원과 열정을 다 해 찍어둔 사진들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동화 시킬 수 있는 장소로 좋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생을 바쳐 찍어둔 사진들을 볼 수 있어서 부모님들과 함께 가셔도 좋은 느낌을 받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처가어르신을 모시고 방문해서 좋은 사진과 글귀를 느낄 수 있었죠. 아버님은 나오시면서 지인께 선물을 하신다고 하시면서 달력을 몇 점 구매하기도 하셨습니다.

 

 

김영갑님의 소개자료(출처 :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홈페이지(www.dumoak.co.kr)

 

 

 

 

두모악에 방문해서 담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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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은 관광지로 불리우기 보다는 마음의 안식처라고 불려야 할 것 같습니다. 다녀오면 참 편하고, 여운이 남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그 섬에 내가 있었네 (반양장) - 10점
김영갑 지음/휴먼앤북스(Human&Books)

 

김영갑 선생님의 책 중 가장 좋아하는 책을 추천합니다.  그 섬에 내가 있었네라는 책은 사진을 담으면서 벌어진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소소하게 담아낸 책 입니다.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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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을 추천합니다. 꼭 두모악을 다녀와 보세요.

^^ 오래도록 여운이 남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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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은 정말 즐겁죠.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신혼여행 하면 제주도 여행이 최고였는데, 항공사도 많아지고 가격도 저렴해 지면서 이제는 1시간이면 비행기로 도착이 가능해서 마음만 먹으면 다녀올 정도로 친숙해 진 것 같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가는 방법은 여러가직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이 모두 함께 싸게 할인을 받아서 여행을 가긴 쉽지 않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핸드폰을 이용한 모바일 쿠폰을 통해서 할인을 받고 여행을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해 봅니다.

 손가락 모양을 클릭해 주세요^^

 

 

 2009. 제주도 / 롤라이플렉스

 

아래 내용에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 그리고, 여행일정을 넣으시면 모든 관광지와 모든 일행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자신의 쿠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돈을 내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다른 쿠폰들이나 패키지 여행은 무조건 그 관광지나 시설에서 무엇인가를 해야하고, 요금을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 소개해 드리는 후불 결재 모바일 쿠폰은 가족이 사용한 금액만 지불이 되기 때문에 간편하면서 여행 계획에 맞는 지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한 명의 모바일 쿠폰으로 모든 가족의 할인과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표를 나눠 주거나 분실의 염려를 놓으셔도 됩니다.

 

제주도 여행을 싸고 알차게 가는 방법으로 모바일 쿠폰을 소지하고 여행을 떠나보세요. ^^ 아주 아주 스마트한 여행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

* 아래 자유이용권 상품을 클릭하시면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이 나오니 여행 계획을 세우실 때 참고하세요~

정말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은 곳이 제주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몇 년 전 다녀오긴 했지만 이번 4월이나 5월에 또 여해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생신에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 만큼 좋은게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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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직장생활과 학교생활을 잠시 여유있게 만드는 것은 여행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작년 늦은 여름, 여름휴가를 떠났던 2011년 9월의 청송의 주왕산 주산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새벽시간에 잠에서 깨어나 무작정 주산지를 향해서 달렸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 주산지에 도착했을 무렵 햇볕이 떠오르면서 더 멋진 안개 사진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가을의 단풍빛은 없지만 은은하고 고요한 풍경이라 무척 좋았습니다.

 

손가락 버튼을 꾹 눌러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사진을 보게 됩니다. ^^

 


사진을 찍은 이래로 가장 새벽에 촬영을 시작했던 하루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 1시간 30정도 차를 몰고 주왕산 주산지로 향했으니 말이죠. 저는 카메라와 장비들을 들고, 아내는 아이와 가방을 들고 안개가 피어오르는 주산지의 풍경을 담으려고 노력한 기억이 납니다.

주산지의 사진 전부를 편집하지 못해서 처음 봤던 주산지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추후 다른 주산지의 모습도 기대해 주세요. ^^ 얼마전 글을 적지 못하고 올렸던 사진에 덧글을 달아주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을 전합니다. 비공개로 해 놓은 것이 설정이 잘못되어 포스팅 되어 버렸네요. ㅜ.ㅜ


 

주왕산 주산지의 새벽녘 모습


일출이 시작되는 직후부터 사진을 담아서 안개가 서서히 사라지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안개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장관을 보면서 소원도 빌어보고, 모처럼 사진에 대한 열망도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출이 시작되었지만 구름에 가려서 햇볕이 보였다 안보였다 했습니다. 주산지의 포인트는 이쪽이 아니라 약 200미터 정도 더 걸어가야 합니다. 시간이 늦은 것 같아서 포기하려다가 이 포인트 촬영을 마치고 가장 많이 사진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가뭄이라 그런지 물이 많이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보기는 좋았습니다. 딸 아이가 자라면 꼭 시간을 내서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주산지 안개가 피어오르는 장면을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물이 좀 차갑고, 햇볕이 들면서 안개가 피어 올라야 하는데 아무래도 늦여름이나 가을이 좋습니다. 이 날 내려오면서 할머니에게 사과를 샀었는데 안개를 만나는게 10번 와도 1번 볼까 말까 하다고 하시더군요. 억세게 운이 좋다고 하시면서 사과 몇 개를 더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 사진들을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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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딸아이와 함께했던 광릉, 가을을 천천히 느끼기 좋았던 곳이라 소개해 봅니다. 따로 사진기를 준비하지 않아서 사진은 아이폰과 인스타그램(Instagram)앱을 이용해서 담아봤습니다. 사실 근처에 광릉수목원이 있긴 하지만 예약하기가 쉽지 않고(한달 후의 예약일정이 빡빡하게 잡혀있죠)가을 바람이라도 느껴보고자 집근처 광릉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남양주에 살다보니 이런점이 좋긴 합니다. 10여분 차를 운전하면 공원이나 왕릉에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죠. ^^
 

광릉이 위치한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수목원로 354번지 입니다. 광릉에 가려면 광릉수목원을 가시는 길을 이용하기 때문에 찾기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문화재청 광릉관리소를 통해서 운영되고 있는데 입장료와 주차료를 모두 받고 있더군요.

 

문화재청의 센스가 없는 관리 방식이었습니다. 주차료로 2,000원을 받는 것도 그렇고 입장료로 1,000원을 받는다는 것은 뭔가 볼거리라도 많거나 쉼터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라도 넉넉해야 하는지 편의시설도 전무하고, 앉아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없는 곳에 주차료와 왕릉 관람료를 받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광릉은 따로 관람 해설을 하기도 하고, 추억이 사진전 등의 이벤트를 하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이용하지는 않고 있는 듯 합니다. 광릉을 소개하는 웹페이지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구요. 그때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광릉 소개 웹페이지 - http://gwang.cha.go.kr/



광릉의 역사

  • 세조의 능은 서울로부터 다소 떨어지고 골이 깊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에 있다. 광릉자리는 원래 다른 이의 묘자리였으나 풍수상 길지라 하여 묘자리의 주인이 세조에게 바쳤다고 전해지며 일부 풍수가들은 세조의 광릉 자리가 좋아 조선 500여 년을 세조의 후손들이 통치하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 1468년(예종 즉위) 11월 28일 주엽산 아래 세조를 예장하고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1483년(성종 14) 3월 30일 정희왕후가 승하하자 같은 해 6월 12일 광릉 동쪽 언덕에 예장하였다.



  •  

    광릉의 전경 모습 (사진발췌 - 문화재청 광릉관리소 홈페이지)






    약 20~30 여분 산책을 할 수 있는 코스가 있습니다. 가을이라 낙엽이 많구요. 아이와 함께라면 바삭바삭 낙엽을 밟는 소리와 숲의 우거짐등을 보면서 산책하기 좋은 길이 있습니다.



    걸음마를 시작한 아연양은 계속 걷고 싶어서 발버둥을 칩니다. 아연양을 잡아주고 언덕을 오르는 길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고생했죠. ^^;



    세조의 묘와 정희왕후의 묘가 함께 위치해 있습니다. (사진은 세조의 묘)



    짧은 계단 약 4-5개의 계단이었지만 이날 10-15번 왕복했던 아연양...계속 내려갔다 올라갔다 반복을 했어요. ㅎㅎ







    세조의 묘 모습과 묘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고즈넉한 풍경이 인상적이고, 사람들 왕래가 적어서 조용히 다녀오기 좋습니다.
    다만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이 물과 먹을 간식등을 미리 준비하는게 좋겠더군요.




    세조의 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근접해서 찍은 사진으로 묘의 주변에 동물과 지신들이 왕릉 주변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정희왕후의 왕후릉과 번갈아 가면서 개방하고 있습니다.


    (사진발췌 - 문화재청 광릉관리소 홈페이지)



     

    아연양은 나무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보기만 하면 만지려고 듭니다. ^^;






    낙엽을 생전처음 바라보고 느껴보는지라 신기한지 계속 걷고 또 걷고... 소리도 바스락 바스락 나니 재미가 있었습니다.
    관리는 깨끗하게 되고 있었지만 왠지 모를 부족함이 느껴져서 좀 더 방문객이 배려되는 시설물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아연양의 굴욕사진...이제 그만 걷자고 해서 안아주니 반항하는 모습입니다. ^^; 광릉을 걷는게 이녀석 무척 좋았나봐요.

    *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광릉의 경우 문화재청에서 관리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릉을 입장하기 전에 주차료를 2,000원 내야하고 또 다시 관람료 1,000원을 내야하는 것은 조금 관람객을 우롱하는 느낌입니다. 주차를 하고 다른 곳을 보거나 할 수 있지도 않은데 굳이 주차료와 관람료를 동시에 내야 하는 것은 정책이 바뀌어야 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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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이 휴가를 다녀오셨겠죠. 또 바쁘시거나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서 못가신 분도 많은것 같습니다. 아내와 함께 여행계획을 짬짜미 세우면서 이번 여행은 자주 가지 못했던 동해와 경상도를 위주로 가자고 했더니 약간 아쉬워 하더군요. 사실 경상도 대구를 처음 시작으로 동해쪽을 돌아볼 예정인데 어떤 곳이 멋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어디어디를 거쳐서 다녀오자라고 하니 그럴수 밖에요.

    양평 - 중미산휴양림에서 만난 산고양이 ^^

    하지만 9개월에 접어든 딸아이의 안전문제도 고려해야 하고, 해외여행을 너무 단기간에 계획없이 떠나는 것이 좋지 않겠다고 판단하여 서쪽보다는 그나마 덜 움직였던 동쪽위주로 여행의 가닥을 잡았습니다.

    여름 휴가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9월 5일 조치원 - 대구
    9월 6일 대구 - 포항 - 호미곶 - 구룡포 - 영덕
    9월 7일 영덕 - 주산지 - 울진 - 양양 - 하조대 - 대명 솔비치
    9월 8일 대관령, 양떼목장 - 양평

    대구를 시작으로 동해쪽 해안도로를 경유하는 코스인데 생각해보니 저는 처음 가보는 코스이고, 아내도 많은 여행경험이 많지 않은터라 어느곳이 여행지로 좋고 나쁜지 파악하는 한계가 생기더군요. ^^;

    혹시나 여행지 추천이나 맛집 추천을 해주신다면 참고하여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당장 내일 떠나는 여행이라 준비할 것도 많고, 아이의 컨디션도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아무쪼록 계획 잘 마무리하고 부담없이 떠나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싶습니다.

    여행에 대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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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소중한 시간임을 느끼실 겁니다. 물론 사회생활에 있어서 지인과 관련된 행사, 약속, 세미나 등 다른 모임이나 약속도 중요하지만 가족과 함께 대화하고 고민을 이야기 하면서 느끼는 행복감은 모두 말로 표현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아내와 딸아이와 함께 시원한 바람과 물을 보려고 다녀온 오남저수지... 지난 5월 9일에 이사를 하고 현재 오남에서 매봉(양재)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살던 것 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맑은 자연과 함께 지내고 있어서 오남에 계속 살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 보네요.

    특히 오남의 경우 젊은 부부들(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밀려나온 것이죠...!

    이 날은 5월 5일이었습니다. 어린이 날이라 생각보다 산책을 나오신 분이 적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사람에게 떠밀리지 않은 조용한 짧은 여행이었어요.

    산책로는 안전하게 정비되어 있고, 길따라 물따라 바람까지 불어주니 더할 나위 없이 좋네요. @.@


    푸른 숲과 산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여름을 앞두고 있는 요즘...여러 식물의 녹색이 여러가지로 눈을 편하게 해주더군요.


    약 1/3 정도의 산책길을 걸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한바퀴를 돌아보고 싶은데 산책하는 분들에게 피해가 있을까봐 조심스럽네요. 이번 주말에는 한 번 도전해 봐야지 싶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숨어 있는 아연양! 밖에 나온게 좋은지 시선을 여러곳에 두고 나름 관찰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물도 엄청 맑았습니다. 깊은 호수의 물이 다 보일정도였어요. 푸른색 물과 나무덕분에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먼 곳으로 여행이 아니더라도 가족과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 역시 훈훈하고 기분이 좋지요. 이번 주말은 가까운 곳이라도 가족과 함께 하셨으면 좋겠네요. ^^


    햇살이 고개를 숙이고 색이 더 이쁘게 변합니다. 바로 왼편으로 가면 펜션과 레스토랑이 있더군요. @.@


    맑게 잔잔하게 흐르는 물이 보이시죠?


    나무들이 발을 담그고 있는 모습 같아서 담아봤습니다. 맑은 물들을 보면서 장난치는 느낌이 들었어요.


    어린이날 이어서 그런지 산책을 나오신 분이 적었습니다. ^^; 덕분에 조용하게 사색도 할 수 있었죠.



    다시 맑은 물...큰 고기들도 많이 살더군요. 낚시도 금지인 지역인데 하시는 분들이 계셨구요...나빠!


    아연이가 추위를 타서 그만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돌아가는 무렵의 노을이 더 인상적이었는데..어쩔 수 없었죠.. ^^:





    산책로에 쓰레기 하나 보이지 않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걷는 발걸음도 가벼웠구요. @.@


    사진 좀 담는다고 아연엄마만 먼저 길을 걷고 있습니다.


    깨끗한 우리강산..훈훈합니다. 다음엔 더 마음을 담아서 사진을 찍고 싶네요.


    건너편 나무들은 제각기 다른 색을 나타냈는데 이런 풍경은 눈으로 직접 보셔야 더 아름답다고 생각되네요.





    작은 아이 하나가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놀았습니다. 우리 아연이는 언제 자전거를 탈지..?  ㅎㅎ


    이 꽃은? 진달래! ... 아닙니다. 철쭉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진달래와 철쭉을 구분하는 방법은? 바로 꽃잎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

    볼수록 이쁜 아연양. ^^ 모처럼 나들이가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노을도 볼 수 있었고,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바람을 맞았었죠. 이번주에는 다른 곳에 다녀올까 합니다. 황사가 불면 안되는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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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 쟈스민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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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부산에서 통큰 항공권을 판매한다는 소식. 예약은 25일 11시부터지만 이미 인터넷 사이트는 24일 11시 30분정도부터 폭주되어 들어갈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는 당연한 결과이고, 언제 서버가 복구될지 모르겠네요. 제주에 딱 2번 가본 저도 구미가 당기는 일이 아닐 수 없네요. ^^

    예약을 받는 항공권은 두개 노선입니다.

    김포(서울) - 제주, 부산 - 제주 노선이고 에어부산의 홈페이지에서만 예약 및 발권을 해야하기 때문에 서버 폭주와 사용자 몰림현상은 예상된 수순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행사는 9,9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선착순 판매 이벤트'라는 점과 구매 할 수 있는 제한이 거의 없기 때문에 수많은 인터넷 이용자가 접속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유의할 점은 선착순 예매이고, 예매 후, 탑승기간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용자만 가능한 이벤트입니다. 예약시간은 25일(금요일) 오전 11시부터이고, 9,900원의 가격은 편도기준, 예약과 환불은 불가능한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저는 아이도 있고, 업무도 조금 바쁜상태고 여유가 없어서 못가겠지만... 이벤트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름다운 여행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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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한 아내의 마지막 임신중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결혼하기 전 여행으로 안면도를 여러번 다녀왔었고,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서 다녀온 여행이라 즐거움이 더 했습니다. ^^ 역시나 안면도 하면 바다가 떠오르고 멋진 풍경의 바다들이 한 눈에 들어오는게 일품이죠. 오늘 비가 내리면 날씨가 쌀쌀하다고 하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면도에서 대하축제가 열리기 바로 하루 전에 여행을 다녀와서 대하대신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하늘은 높고 구름은 많고 바람은 강했지만 그렇게 추위를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제는 햇살이 뜨겁지 않고 대기의 공기와 함께 따스함을 전해 줍니다. ^^ 이제 시간이 좀 더 흐르면 겨울이 다가 올 것 같습니다. 건강 꼭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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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일을 앞두고 아내와 함께 가는 출산 전 마지막 여행이 아닌가 생각되는 안면도 여행의 첫 날입니다. 토요일 오전 10시에 출발하여 휴게소 한 번 들리고 곧바로 홍성에서 유명한 한우식당인 '한우1번지'를 찾았습니다. 한우고기로 유명한 집 답게 많은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시더군요.

    저와 아내는 두말 할 것 없이 한우 중 꽃등심과 모듬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중간에 육회이야기를 하다가 사장님 동의를 구하고 1/2인분을 주문해서 육회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미 여러블로거가 맛집으로 인정한 만큼 이 집의 고기들은 신선한 느낌과 더불어 담백하고 소고기 특유의 맛을 살리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 붉은 색의 한우는 육즙이 가득합니다. 핏기가 가시면 소금장에 살짝 찍어서...


     
    ▲ 임신한 아내는 아이까지 생각해야 했기에 조금 더 많이 익혀서 먹었습니다.


     
    ▲ 혹시나 해서 원산지 표시를 찾아봤습니다. 식당 중앙에 크게 적혀있습니다.


     
    ▲ 모듬구이와 꽃등심을 번갈아 가면서 구웠습니다. 아래쪽은 차돌이고 오른쪽은 꽃등심, 왼쪽위는 특수부위


     
    ▲ 돌판으로 구워먹는 소고기는 열전도가 적당해서 잘 타지 않았고, 옆에서 구워지는 버섯역시 입에서 녹습니다.


     
    ▲ 불온도 조절하면서 먹는 속도와 구워내는 속도를 맞추는게 관건이죠. 너무 불이 강하면 고기가 질겨지는게 당연


     
    ▲  이미 맛있는 반찬을 너무나 먹었기에...  배가 이미 불렀습니다.


    ▲ 아내의 배려로 먹을 수 있었던 육회, 결혼식, 돌잔치에서 얼려있는 소고기 육회를 먹다가 이 육회를 먹고 다시는 뷔페에 나오는 육회가 생각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육회는 2가지를 주문 할 수 있었는데 매운양념이 들어간 육회로 주문했습니다. 파절이 앞쪽의 왼쪽그릇이 묵과 야채가 함께한 묵사발 같은 녀석을 2번이나 먹은 상태였습니다.


    ▲ 시원한 열무김치와 배 두조각 그리고, 육회 함께 모여서 제 입으로 쏙~


     
    ▲ 배가 불러서 소화겸 해서 시켜 먹었던 누릉지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좋았습니다.

    ▲ 연회석은 넉넉했습니다. ^^ 좀 있으면 손님들이 몰려올거라고 하셨는데...과연?

     
    ▲ 아쉬움 없이 당당히 나설 수 있었습니다. 이미 배는 포화상태



    ▲ 다시 확인, 분명한 한우 @.@


    ▲ 안면도 가는길에 부족함 없이 알차고 깔끔하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서울에서 비싼 가격을 주고 자주 먹지 못한 서러움을 간직했기에 조금 과하게 넉넉하게 주문해서 식사를 마쳤습니다. 이미 여러 맛집 블로거들이 인정을 했기때문에 안심하고 맛 볼 수 있었던 홍성의 한우1번지 ... 다음에 또 가서 미친듯 먹고 싶네요. ^^

    * 참고로 이 곳에서는 구매하여 다른 곳으로 가져 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필히 홍성의 축협을 이용해 달라는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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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 한우일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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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창을 좋아하시나요? 막창을 좋아하시나요? 아내와 연애시절에 수많은 외도?가 있었습니다. 조금 과장해서 이야기 하면 주말마다 전국 각지를 돌아다녔습니다. 그 중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는 대구 서문시장과 오페라하우스 근처의 막창, 곱창전문집인 시골집입니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막창들

    ▲ 보는 것 만으로 군침이 돕니다. 시골집의 야채는 싱싱 김치는 적당히 익혀서 맛이 좋습니다. 막창역시 최고!


    2006년에 한 번 2008년에 한 번 올해에도 한 번 다녀온 대구에는 미인만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맛과 영양에서 탁월한 막창과 곱창파티는 지글지글 익어가는 것을 지켜보며 즐거움을 더 할 수 있습니다. 2006년에 호텔직원에게 소개 받은 이후로 저희는 항상 시골집에서만 즐기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저희 부부가 먹은 음식은 6인분이었다는 사실

    ▲ 사진 아래쪽에 보이는 야채들을 믹스해서 양념장을 만들어서 콕 찍어먹으면 됩니다.


    눈앞에서 보여지는 막창은 신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최고의 별미와 더불어서 지글지글 익는 소리를 들으면서 행복했다고 할까요? 안성맞춤이란 말이 있지요. 비린내가 날 수 있는 요소들을 제거하면서 골고루 잘 익도록 손수 구워주시기도 합니다. 바쁠 때는 코치를 해주시고요. 굽는것 문제없으니 맛있게 먹으면 그만입니다. 

    양파가 퐁담 담긴 간장소스 역시 짜지않고 양파와 하나되어 깔끔한 맛을 선보입니다. 매콤한 고추와 파, 마늘쫑(부추), 특제소스가 어우러져 양념장이 완성되면 준비는 끝났습니다. ^^

    참 정갈합니다. 물론 양도 넉넉합니다. 서울하고는 비교하기 어렵죠.

    ▲ 보기만 해도 풍성하신가요? 맛있는 음식을 놓고 사진을 찍으려니 기분이 황홀했습니다. ^^

    시골집은 막창골목으로 유명한 대구 오페라하우스의 맞은편에 존재합니다. 오페라하우스를 등진 후 가장 오른편에 보이는 집이 시골집입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주소 대구 북구 칠성동2가 115-5 (제일모직로36)
    설명 아름답고도 웅장한 음악예술의 결정체를 집합시키는 전용공간
    상세보기

    가게를 나서면서 엄청 후회를 하기도 했지만 6인분은 정말 순식간에 사라져 갔습니다.
    막창 2인분, 삼겹살 1인분, 항정살 1인분, 양념불곱창 2인분...지금 생각해도 감동적인 맛과 분위기였습니다.

    비만 오면 생각이 나지요...^^

     

    그 옆에 사랑을 지켜주는 하트~떡

     ▲ 연애시절에는 하트모양의 떡이 타지 않도록 정성을 다 해야 합니다. !!


    막창, 삼겹살은 이 집의 특유의 소스를 찍어 먹게되는데...그 맛은 상상초월입니다.

     ▲ 돼지 삼겹살과 항정살 대령이오~~ 비린내 억제를 위해서 뿌려진 가루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그냥 감동입니다. 지글지글..

     ▲ 돼지고기를 익히면서 기름을 이용해서 김치를 볶아먹어도 일품입니다. ^^

    왼쪽 하단이 바로 그 절대지존의 소스입니다.

     ▲ 어느새 항정살이 익어가고 있을 뿐이고....지글 지글~~

    식당의 옆에는 돼지와 소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허름한 식당이지만 인심과 맛은 지구 최대의 맛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식당 이름은 시골생막창...백세주와 오십세주가 있었지만 맛을 보진 못했습니다. ^^

     ▲ 가격은 착합니다. ^^ 음료는 서울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불곱창과 불곱창의 맛을 더해주는 된짱찌개..

     ▲ 양념곱창이 등장했습니다. 매콤달콤한 소스와 부드러운 육질의 곱창 더 먹고 싶었지만 이미 과식, 폭식상태...



    화려한 간판이 있거나 깔끔한 서비스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맛과 털털한 사장님과의 대화에 푹 빠져서 곱창과 고기를 먹어보면 새삼스럽게 대구에서 다른 집을 찾기 힘들정도로 몰입감이 대단합니다. @.@

    먹어도 질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배가 불렀을 뿐...

     밥을 하나 시키면 따라오는 찌개...구수한 맛과 시원한 맛이 공존하는 환상세계입니다. 허허


    금새 친해진 사장님 왼쪽에 쟁반을 들고 계신..^^

    대구에 가면 미인만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바로 막창이 있었습니다. 2006년으로 기억되는 대구의 여행을 결혼하고 다시 찾기 위해서 급하게 번개식으로 내려와 버렸습니다. 대구는 저희 부부에게 아주 좋은 기억이 많은 곳 입니다. 시장길을 걸으면서 사진을 찍기도 했고, 대구의 명물인 납작만두를 먹으며 좋아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최근 대구 출장을 다녀오면서 노점에서 납잡만두 두봉지를 사오기도 했습니다. : )

    위와 같은 맛집과 분위기가 있어서 대구에 살고 계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대구에 살고 계신데 모르셨다면? 대구를 여행 할 일이 있다면 꼭 시골집을 찾아가 보세요. 만족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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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칠성동2가 115-5 (제일모직로36) | 대구 오페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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