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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사진가[Kore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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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은 '익숙했던 오후2시 33분'이라는 '온라인 사진전'에 대한 작가 노트다. 막상 사진전, 작가노트라는 말이 좀 부담스럽지만 사진을 찍는동안 무척 즐거웠던 기억이다. 어떻게 담을 것인지 고민하고 찍었고, 사진을 찍는 시간도 대략 30분 정도여서 빨리 진행해야만 했다. 이런 즐거움은 쉽게 느끼긴 어렵다. 사진을 찍은지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지나치는 공간을 이렇게 기획해서 담아낼 수 있구나? 라는 마음이 무척 가벼웠다. 

 

낯선 곳. 뜨거운 햇살, 바닷가의 찌릿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녹음이 가득했지만 시멘트로 만들어진 건물은 철근 때문인지 녹이 잔뜩 슬어있었다. 나무들이 경쟁하듯 자라 있는 것은 물론 풀들도 더 높은 곳을 오르려고 하는 것 같은 곳. 많은 이들이 이 길을 지나쳐서 걷고 있지만 사진 욕심이 생길만한 풍경은 아니었다. 누구에겐 익숙한 곳이겠지만 외지의 사람은 땅을 밟아보지 않고 떠나는 그 곳에는 사람과 친하지 않은 풀벌레와 야생동물들이 꽤 보였다.

 

 

 

 

 

많은 것들이 개발되고 버려진다. 버려진 것 틈새에서는 인간이 뿌려놓은 것에 반항이라도 하듯 생명이 숨을 쉬고 있다. 이들은 이전부터 이곳을 낙원이라 생각하고 삶을 영위하지만 콧노래를 부르긴 어려웠겠지. 쓸모 없는 것이라 생각되는 것에 가치가 되었건 노력이 더해지는데 이 곳에서는 그런 흔적이 남아있지 않았다.

 

 

 

 

사방을 둘러봐도 비슷한 처지다. 햇살은 뜨겁게 내려오고 있지만 현실은 차갑기만 하다. 목이 말라 보이고, 힘든 모습이 역력하다.

 

 

 

 

모든 것이 그러하겠지만 버려진 것은 나름의 철학을 갖고 세상을 향해 덤비고 있다.

 

 

 

 

누군가가 일부로 방치한 착각이 들었다. 나무와 건물은 말할 수 없는 조화를 이루는 것 같다. 하얀 벽 같지만 서서히 하늘색과 동화되고 있었다.

 

 

 

 

이 풍경들을 마주하며 마치 잘 가꿔진 정원같은 느낌도 받았다. 물론 관리가 전혀 안된 상태지만. 나무는 스스로 정화하고 자신을 가꾼듯 했다. 잔디보다 더 푹신한 수풀들은 밤엔 노래를 부르고 아침에는 이슬을 머그믄 자태를 뽐냈다. 풀벌레 소리도 가지 각색으로 자신을 표현했다.

 

 

 

 

현대무용의 난이도 높은 동작을 시도하는 나무도 있었고, 꽂꽂하게 난 제대로 된 생을 살아간다고 말을 걸어오는듯 했다. 배부르게 먹지 않아도 속은 충만하고 대지의 기운과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로 샤워를 하지 않았을까?

 

 

 

 

좀 멀리서 숲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접근을 해보니 이 풍경들이 전혀 낯설지 않다. 폐교 건물의 뒷모습이지만 나무는 그 자체로 건물과 조화를 이룬다. 빗질을 누가 해줄수도 없겠다만 굳이 표현하자면 염색한 머리가 뻗친것처럼 자연스러움에 호감이 더해졌다.

 

 

 

 

작은 학교의 출입문은 녹슨 열쇠와 깨진 창틀이 자리 잡고 있었다. 더위가 한창이었지만 건물 내부는 햇볕이 제대로 들지 않아 아이들이 낮잠자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 것 같다. 아이들을 품은 학교 건물은 이대로 사라질까?

 

 

 

 

반대편으로 접근했다. 유리창이 가지런히 배열되었지만 누가 돌이라도 던졌는데 이곳 저곳에 상처 투성이다. 학교는 사라졌지만 아이들의 재잘재잘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익숙했던 풍경의 기억이 잠시 머물렀다가 사라졌다.

 

 

 

 

어떻게 사진을 담아낼 것인가? 고민하다가 고동색 뱀 한마리와 마주했다. 발빠르게 내가 존재하는 곳의 반대편으로 물러갔다. 왜 왔느냐고 반문하지도 않았다. 텃밭에는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먹거리를 키워냈다. 가끔 물과 영양제를 주는지 모르겠지만 이 녀석들 역시 싱싱했다. 또한 심심해 하기도 했다. 벌레가 존재하지 않는게 낯설게 느껴졌다. 누군가가 날 지켜보고 있는지도...

 

 

 

 

동네에 사는 친구들이 아마 무리를 지어 저곳에서 불을 지폈을 것이다. 오래전이라 화재의 흔적은 사라지고 있는듯 하다. 돌위에 자란 풀들인지 옥상에 있는 흙에서 풀들이 자라났는지 모르겠다. 바람에 한들한들 춤을 춘다. 오늘도 마주한 태양과 바람, 구름에 인사를 하고 있었다.

 

 

 

 

왼쪽편의 주차장에서 바라보면 평온한 일상을 느낄수 있었지만 옆에서 바라본 건물의 외벽은 오랜 흔적을 오래보라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변화했다. 테트리스 게임이 연상되는 블럭이 아래로 떨어지는듯 느껴졌고, 어두컴컴한 내부의 모습은 두려움에 앞서 내부공간을 보기가 겁났다. 마치 누군가 있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오래된 영화에서 보는 것 같은 마치 수용소 같은 이 건물의 전경은 '익숙했던 오후2시 33분'의 기록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멀리서 불어오는 바람은 바닷가 마을의 그 냄새였다. 짭쪼름한 바람을 뒤로하고 다시 길을 나섰다.

 

 

[온라인 사진전] '익숙했던 오후2시 33분' by 이노[장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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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특임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스쿨리포터>의 워크샵 시간에서 간단하게 혹은 짧게나마 보도사진에 대한 역사와 사진 기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이 글을 바라본다. 고인이 되어 버린 최민식선생의 사진이 우리에게 어떤 사진을 보여주었는지 에 대한 평가가 줄을 잇고 있다. 정작 우리는 우리가 알던 사진가의 영면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고민해 볼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의 사진만 놓고 보는 것은 조금 불편하다.

 

 

 

그 시대의 산물이자 예술로의 변화 과정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고, 다큐사진가의 사진이 좀 더 세상을 변화하는데 기여를 했다는 측면을 부정 할 수 없다. 작가 최민식은 빈민을 빈민으로 그려내고 산업화와 자본에 대한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낸 작품을 담아냈다는데 공감하면서, 한 편으로 이 시대가 가진 다른 모습은 과거와 별반 다르지 않다.

 

박정희의 딸이 대통령 당선이 되면서 박정희 우상화가 본격화 되고 있는 느낌은 나만 느끼는 부분은 아닐 것이다. 명확한 것은 언론에서 쏟아내는 무책임한 기사들이 시민을 시민으로 변화시키기 보다 고착화 하고 있다는데 주목한다.

 

복합적인 생각이 들지만 적어도 고인이 되어버린 다큐 사진가들이 어떤 획을 그었느냐? 아니냐? 에 대한 토론과 자기 인식이 필요한 때라 느껴진다.

 

수줍게 블로그 주소와 싸인을 받아간 학생에게 감사하고, 부끄럽지만 강의를 할 수 있고 도와주신 분들께 고개를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잊고 있었던 사진을 찾아내고, 강의를 준비하면서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누가 누구를 가르친다는 것에 대해 강연자로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해 안타깝다. 다시 기회가 오기 전에 철저한 준비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최민식을 반열에 올려 놓은 사진을 보면서, 그가 던지고자 했던 메시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거의 모습들이 현재 모습으로 투영되는 것에 마음이 심난하다. 이래서는 안되는데 이래가지고 변화의 바람이 부는지 다른 발걸음을 옮겨 볼 때가 아닌가 생각했다.

 

최민식 사진을 보면 사람은 계급이 없다라는 말에 공감하기 어렵다. 360도 변화하기 이전에 그 바탕이 이미 바닥에 스며들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내 현재 모습과 미래 모습을 상상하는 것으로 세상과 내가 변화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다시 돌아보고 내가 무엇을,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쟁쟁하게 맞서야 할지도 모를일이다.

 

20년 정도 나이 차이가 나는 학생들이 내 말을 공감하고, 응답해 주는 모습에 감명 받은 날이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최민식 선생의 영면을 아쉬워 하면서 - 이영준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f=A&t=93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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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사진가[Kore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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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색의 강렬함이 묻어 있는 사진책, 김아타의 ON-AIR 라는 책을 보고 감동했다. 디자인이 매력적이고 섬세했기 때문인데 그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동양적인 미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의 겉표지만 보더라도 이 사진가의 작업내용이 궁금해 질 정도로 책은 매력적이다.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게 됩니다.

 

김아타(http://www.attakim.com)는 1956년 생으로 1980년대 중반부터 사진계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초기작은 정신병환자, 무형문화제로 지정된 분들에 대한 사진들이었는데 책 서두에 그 시리즈물에 대한 소개가 간략하게 소개된다.

 

 

Atta Kim : ON-AIR 의 내용은 김아타의 사진 작업의 결과물을 함축적으로 옮겨 놓았다.  작업에 대한 에피소드는 물론 그가 겪은 고초와 해외시장에서의 반응 등에 대한 기록들이 담겨있다. 상상력이 풍부한 이미지 아티스트라고 칭해지기도 하는 김아타의 작품에 대한 열정은 사실 이 책 한 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그만큼 자신감이 넘치는 작품들은 보는 내내 감동을 전해준다.

 

ON-AIR 프로젝트 051 <키스> 188*233cm, 2004 15쌍

 

위에 보여지는 야릇한? 사진은 키스라는 사진인데 15쌍의 커플들에 대한 키스 장면을 다중촬영 기법으로 표현한 것이다. ON-AIR 프로젝트는 사실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작품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작가는 우주에서 관계하지 않는 사물과 역사는 아무것도 없다는 인식을 지닌다고 말한다. 특히 셀프 포트레이트 시리즈는 동양사상을 중점적으로 표현한 시리즈물로 기록되고, 철학적인 요소를 겸한다. 

 

ON-AIR 시리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들은 8시간 노출을 통해서 얻어진 결과물인 New york 시리즈가 아닌가 생각된다. 일반적으로 1초 이내에 찍는 사진을 많이 접하지만 8시간 동안 조리개를 개방해 놓는다는 것은 찍어본 사람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이 숨어 있을 것이다.  

 

 

아래 보이는 사진은 ON-AIR 프로젝트의 055-2 <Rhythm & Blues> 188*248 2004년 작품이다. 30분 동안 노출한 사진

 

 

사진가 김아타를 제대로 알려면 적어도 이 ON-AIR 프로젝트의 작업 환경이나 노력에 대한 평가가 먼저 있어야 하겠다. 대한민국을 넘어서서 세계시장에서 먹히는 사진작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미 국내에서의 인지도 보다는 세계적으로 유명세가 대단한 것 같다.

 

Atta Kim : ON-AIR 도서정보 - 뉴욕의 신화가 된 아티스트 김아타의 포토로그

 

Atta Kim : ON-AIR - 10점
김아타 지음/예담

  

오랜만에 너무나 즐겁게 열독했던 사진책이다. 그 동안 쌓아둔 사진을 빨리 편집해서 올려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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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사진가[Kore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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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진전시회를 하나 소개합니다. 부산시 해운대구 의회의 의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사진가 화덕헌님의 전시소식을 전합니다. 투박하지만 세련된 마음을 가진 고마운 형님으로 기억되는 화덕헌님은 이번 전시 이외에도 여러번 전시를 하셨었구요. 부산의 대표적인 사진가로 유명한 분입니다.

 

말만 하면 알만한 사건으로 신문에도 한 번 보도가 되셨었고, 사진관을 경영하시면서 수많은 정치인과 연예인의 사진을 담아내셨습니다. 최근 5년간 그의 근황을 살펴보면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우리의 삶과 문화 생활양식 패턴에 대한 연구를 해 오고 계십니다.



이번 '터 무늬 없는 풍경'전은 "인간과 인간, 인간과 풍경 그리고 인간과 기억의 관계가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혹은 어떻게 끊어져 있는지 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생각해 보자는 주문이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아래는 작가 노트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터 무늬 없는 풍경>

■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기계비평가 이영준은 2007년 을지로 부근 어느 귀퉁이에서 열렸던 [사물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동떨어져 보이는 사물들이 어떻게 서로 닿아 있는지를 매우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그의 말마따나 모든 사물들은 예상하든 못하든 어떤 식으로든 연결되어있는지 모르겠다.

건축가 승효상은 우리 조상들은 산, 계곡, 물길 등 자연지물은 물론 이웃과의 관계를 고려해서 터를 잡고 살아왔다고 말한다. 재개발이라는 명분으로 들어서는 아파트라는 건축물은 그 터에 존재하던 관계와 기억의 망들을 일거에 갈아엎는 “터 무늬 없는 건물이고, 그러한 아파트에서 사는 우리의 삶은 터 무늬 없는 삶”이라고 주장한다.

88올림픽을 앞두고 일어난 상계동 철거사건의 과정을 찍은 영화 <상계동 올림픽>의 김동원 감독은 후일 “모든 아파트가 민중 위에 세워졌다”고 말했다. “캐슬로 부터 행복이 온다” 는 정우성의 속삭임은 ‘캐슬’이 철거민들의 기억과 분노를 억압한 바탕 위에 이질적으로 이식된 것이라고 폭로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우리 시대 주거양식의 대세로 굳어가는 아파트가 늘어가는 것을 두고 불평하면서 대안을 운운하는 것은 부질없는 짓인지도 모르겠다. 해운대구만 하더라도 이미 아파트가 주거형태의 70%에 육박하고 있다. 이제 어려서 불렀던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내 일처럼 여기고” 같은 훈훈한 노랫말은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이미 아랫집 윗집 사이는 층간 소음 문제로 살인사건까지 벌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마을이 담고 있던 관계들과 기억들을 밀어내고 아파트를 올리는 재개발이 도시의 집중과 팽창에 따른 어쩔 수 없는 과정일 뿐이며, 그 단절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폭력은 감내해야만 하는 것인가. 아닌 것 같다. 인구밀도가 높고 도시집중화가 심한 나라 중에서도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을 하지 않는 나라들도 얼마든지 있으니 말이다.




■ 승당마을의 경우

해운대 수영비행장이 있던 자리 건너편 작은 포구에는 1990년대 초반까지 ‘승당’이라는 작은 어촌마을이 있었다. 승당마을은 부산에서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계획된 첫 지역이다. 1986년 건설교통부와 부산시로부터 재개발 승인 및 지정고시를 받고, 1994년 재개발 조합이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재개발을 위한 주민 동의 70% 의 요건을 채우지 못해 재개발조합 결성이 어려웠다. 부산시가 나서서 62.595제곱미터 사업부지에 대한 지번 쪼개기를 하는 무리수 까지 두고서야 비로소 조합이 구성되었다. 그렇다보니 1996년 본격적인 철거과정에서 보상금이 적다며 재개발에 반대하는 집주인 50여명과 세입자 70여 가구 주민들이 마을 입구에 18미터 고공 망루를 세우고 190 여 일 간 격렬하게 반발하였다.

이 과정에서 용역철거반원들과 농성 주민들이 부딪혀 많은 부상자가 났고, 농성 적극가담자 16명은 구속까지 되는 사태에 이른다.


당시 철거민을 돕기 위해 승당마을로 뛰어든 대학생 최영과 그 후배인 홍승현, 김민철 등도 이 일로 인해 구속되기도 했는데, 3년이 지난 1999년 이들에게 내용증명이라는 이름의 우편물이 느닷없이 당도하였다. 내용인즉슨 부상당한 철거용역반원들의 치료비 명목으로 6천 만 원의 구상권이 청구된 것이다.

2010년 3월 까지 10년에 걸쳐 청구원금 6천 만 원과 그에 버금가는 이자를 더해 거의 1억 3천 만 원을 배상하고서야 사태가 일단락되었다. 월급이 차압당한 것은 물론이고 주변 많은 이들이 함께 큰 고통을 치러야 했다.





■ 모든 것은 분리되어 있다

이처럼 승당마을 철거사건이나, 철거민 5명과 경찰관 1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 용산 참사의 진행과정을 보면, 이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폭력은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 적들로부터 재개발 이익을 쟁취하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된 내전과 학살을 닮아 있다. 겉은 번듯해지고 개발로 인해 땅값은 올랐지만, 쥐꼬리만한 보상비를 받은 766가구 3000여 마을 주민들의 삶은 갈 곳 없이 깡그리 짓밟혔고, 아직도 심각한 박탈감에 시달리고 있다. (철거민들의 박탈감이 얼마나 극단적일 수 있는지는 지난 2008년 아파트 건설에 따른 토지 보상 문제에 불만을 품은 채종기씨에 의해 일어난 남대문 방화사건의 충격이 잘 말해주고 있다.)

어촌마을 작은 포구에서 식구들이 어울려 살던 자기 집을 지키겠다는 할머니의 외침을 과격한 저항으로 만들어 버리고, 철거민들을 도운 학생들을 정죄하여 패가망신시키는 사회에서 과연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을 말해준다>는 아파트 광고에서 부르고 있는 ‘당신’은 누구인가.


옛 승당마을 자리에는 3만명의 교인수를 자랑하는 부산에서 가장 큰 교회인 수영로교회가 들어 앉아 있으며, 20층 아파트 19개 동 1680세대의 동부올림픽 타운이 조성되어 있다. 수많은 교인들의 찬송가와 입주자들의 중산층의 여유는 승당마을 사람들의 아픔과 어떻게 닿아 있는 것일까?

텔레비전은 행복이 “캐슬”로부터 온다. 라고 말한다. 캐슬이 모종의 행복감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들뜬 마음 차분히 가라앉히고 그들의 “캐슬 계획” 속에 누가 포함되어 있는지 혹은 누가 빠져 있는지 질문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 출사지가 되어 버린 부산

신도시 조성과 해안선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도시의 외양이 커지고 활력을 얻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랫동안 그곳에서 뿌리 내리고 살던 이들의 삶의 흔적과 기억은 송두리째 뽑혀 나가고 있으며 개발의 주변부는 극명한 양극화의 아래계층으로 내몰리고 있다. 해운대뿐만 아니다.
 
부산 전역이 아파트 재개발로 인해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해운대와 같은 지역의 재개발과 이에 따른 집중은 다른 지역을 주변부로 전락시켰다. 예전에 시청이 있었고, 사무 금융의 중심지였던 중구 중앙동, 대학과 중 고등학교가 밀집해 있어 일급 주거 및 교육지구였던 서구 대신동은 도시의 주변부로 전락해버렸다.
 
또한 60년대 가발공장, 70년대 합판 공장, 80년대 신발공장 등을 비롯한 부산의 제조업이 역외로 빠져나가면서 원도심의 일번지라 불리던 동구와 진구의 동네들 역시 활기찬 옛 모습은 간데없고 활력을 잃어 이제는 아주 낯선 풍경이 펼쳐진 곳이 되어 카메라를 든 구경꾼들의 출사지가 되었다.



부동산 투기를 위한 재개발 방식의 주택사업은 민간 건설업자들의 뿐만 아니라 필연적으로 행정기관, 정치인들도 깊숙이 연루되어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웃지 못 할 슬로건을 청사 중앙현관에 내걸고 있는 부산시는 물론이고, 부산의 구군 지자체들도 앞 다투어 재개발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

<다이나믹 부산> <크고 강한 부산> <매력 있는 세계일류도시 해운대> <글로벌 창조도시> <명품도시> 이런 종류의 슬로건들은 역설적이게도 하나 같이 어떤 결핍을 감추면서 동시에 드러낸다.



<다이나믹 부산>은 침체되어 있고, <크고 강한 부산>은 왜소한 몰골을 하고 있다. <매력있는 세계일류도시 해운대>는 해안선 난개발로 인해 고유한 매력을 완전 잃어 가고 있으며, <글로벌 창조도시>는 늘 베끼기에 분주하다. 창조는커녕 창조를 구실로 도시와 마을을 파괴하고 있으며, <명품도시>는 결국 새로운 유형의 카스트를 만들어낼 뿐이다. 이렇듯 도시의 가치를 높인다는 명목으로 행정이 앞장서서 부동산 개발을 내세우지만 속내는 대체로 개발업자들의 농간이다.

해운대에서 구의원으로 일하고 있는 나는 나의 작업이 우리 고장 해운대의 실태에 어떻게 닿을 수 있을까 고민한다. (솔직히 가끔은 닿을 까봐 고민스러울 때도 있다.) 기억상실을 강요당하는 시대와 그에 맞선 카메라의 역할이 더없이 무력해 보이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여전히 카메라가 사회적 실천을 위해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는 희망을 놓지 않으면서 터무니없는 작가노트를 마무리 하고자 한다. ■

아래 내용은 터 무늬 없는 풍경에서 소개되는 사진입니다.












이번 전시회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진전 일정 : 1월 14일(Opening) ~ 3월 10일

장소 : 한미사진미술관 20층

화덕헌님의 온라인 갤러리 :
http://www.raysoda.com/bad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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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사진가[Kore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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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할 것 같아서 일찍 저녁을 챙겼습니다. 네이버에 들어가보니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백남준님의 예술세계를 표현한 네이버 로고가 눈에 띄네요. 백남준님 뿐 아니라 국내의 예술가들은 해외에서 더 많은 사랑과 예술가로서의 인정을 받은 점은 한국사회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합니다.


네이버는 로그에서만 그치지 않고 백남준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백남준이란 검색어의 결과에 드러나게 설정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로고클릭 또는 백남준이라고 검색을 하면 나타나는 페이지입니다.


백남준 선생님을 시간을 지휘하는 예술가라고 불리우기도 하지요. 국내는 물론 세계 영상아트의 독보적인 영향을 끼친 분입니다. 그 분이 계셔서 자랑스럽죠. 예술이나 아니냐를 놓고도 논란이 일기도 했고, 독특한 영상세계를 구현했던 그의 업적은 계속 기억되리라 생각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5755&path=|462|571|846|&leafId=1039 이 링크를 참조하세요. 백남준 선생님의 평안함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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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사진가[Kore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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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올 해는 이상하게도 사진전에 많이 못갔습니다. 오랜만에 전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한국매그넘에이전트 이기명 대표가 기획한 사진전입니다. 장소는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네요. 이번 전시는 박노해님께서 아프리카와 중동, 아시아, 중남미에서 10여년 동안 기록한 사진입니다. 작가에게 큰 의미가 담긴 사진전이라 생각됩니다.

이 가을날, 시인과 떠나는 지구마을 골목길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중남미 현장에서 기록해온
박노해의 흑백 필름사진 120점이 마침내 우리 앞에 펼쳐진다.
에티오피아의 아침을 여는 '분나 세레모니' (커피 의례)와
쿠르드 아이들의 '지상에서 가장 슬픈 비밀공연'의 순간까지.
체 게바라가 총살당한 라 이게라에서 안데스 고원의 가장 높은
께로족 마을까지, 긴장음이 가시지 않은 다르푸르 난민촌에서
이라크, 레바논, 팔레스타인, 아시아 등의 분쟁현장까지.
박노해의 흑백 필름사진에서는 시가 울려온다
시인이자 노동자이자 혁명가로 온몸을 던져 살아온 박노해는
“사랑이 없다면, 나는 살아도 산 것이 아니다”는 영혼의 부르짖음으로,
지난 10여 년 동안 국경 너머 가난과 분쟁의 현장을 두 발로 걸어왔다.
그는 현실을 최대한 비참하게도, 최대한 아름답게 보여주지도 않는다.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는 강인함에서
인간의 위엄을 응시한다. 박노해의 흑백 필름사진에서는 詩가 울려온다.
이기명 (한국매그넘에이전트 대표) <기획의 글>에서
그곳에서 오래된 희망이 희미하게 빛나고 있었다
아프리카...중동...아시아...중남미... 세계화의 모순이 내리꽂힌
인류의 가장 아픈 자리이자, 오래된 희망이 빛나고 있는 그곳.
우리가 가야할 미래의 목적지에서 우리를 부르는 사람들.
오늘 '최후의 영토'에 살아 숨쉬고 있는 '최초의 사람'을 만난다.
“기쁨이 없고 노래가 없는 노동은 삶이 아니지요.
그라시아스 알 라 비다. 내 삶에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전쟁과 상처 그리고 아픔이 공존하는 사진전에 한 번 다녀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전시와 관련된 정보는 아래 내용을 참조 해 주세요. ^^ 저도 시간내서 한 번 둘러보고 싶습니다.

“혁명이란,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본성대로 돌려 놓는 것이고, 참모습을 되찾는 것이니.
그곳에서는 그들처럼, 나 거기에 그들처럼.
내 아름다운 것들은 다 제자리에 있다”
박노해
전시기간 | 2010년 10월 7일(목) - 10월 25일(월)
전시장소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
관람시간 | 오전 11:00 - 오후 8:30 (금,토,일은 9시까지)
관 람 료 | 3,000원 (6세 이하 65세 이상 무료)
작가의 뜻에 따라 사진전의 수익금은 글로벌 평화나눔과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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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사진가[Kore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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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 - 베개를 세운다의 전시가 마친지 오래지만 게으른 덕분에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사실 동계올림픽 이후로 일핑계로 블로그 활동을 제대로 못한 부분이 아쉽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성폭행 살인범까지 다양한 이슈가 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사진전에 가서 인사동 거리도 걷고 사진도 담았습니다.(나중에 공개하지요)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비주얼아트 순수사진전공을 하는 분들의 단체전이었지만 사진에 대한 열정은 물론 프린트물에 상당히 신경 쓴 흔적이 보였습니다. 특히 같이 일하고 있는 정혜영작가의 사진들은 정성과 노력의 산물임을 증거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말보다는 사진전의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좋겠지요.

 

사진전의 소개는 아래 이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 http://photoeff.com/590

 

 

여전히 주말에는 인사동이 꽉차더군요..아니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이 전통거리라고? 불려지는 거리를 쏟아져 나와서 이것저것 구경했습니다. 좋은 전시와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기분이었습니다. 혼자서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웠던 기억을 꺼내고 싶네요. ^^

 

주말에는 사진 좀 올려야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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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사진가[Kore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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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를 세운다展은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비주얼아트 순수사진전공을 하는 분들의 단체전입니다. 갤러리 룩스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기간은 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립니다. 마지막에 언급하지만 베개를 세운다는 것은 우리에게 금지된 어떤 행동들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프로모션 차원의 사진들만 보았기에 더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기 부담스러운 면이 있네요. ^^ 내일 갤러리 룩스에서 모든 사진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무료로 진행되는 사진전입니다. 시간내어 시내에 나오시면 한 번 보셨으면 좋겠네요.

 

아래는 사진가들의 작품과 사진전 정보입니다.

 

김지훈_ 관광지, inkjet print, 40x40cm, 2009

 

같이 근무하고 있는 정혜영 과장님의 작품들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 아래는 정혜영작가님의 사진!!

 

정혜영_ 달팽이, digital print, 2009

이동녕_ 형상, Inkjet print, 100x130cm

장수선_ 바벨(진경산수), digital inkjet print, 120x60cm, 2009

박은수_ Born again, Inkjet print, 70x70cm, 2009

박혜연_ wannabe girl, digital inkjet print, glossy photopaper, 100x125cm, 2009

 

베개를 세운다


어느 길도 가지 않은 길이 없다고 하고, 어떤 길도 막다른 골목길이 되었다고 한다. 어디가 허위의 이쪽 세계에서 종착역이며 진실의 저쪽 세계의 첫머리인지 누구도 손가락으로 가리킬 수 없다고 한다. 아니, 더 이상 세계를 이쪽과 저쪽으로 구분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는 말까지도 들려온다.

 

 바람보다 더 쉽게 쓸려버리는 이 시절에 과연 사진은 무엇이며, 사진으로 무엇을 소통하고 나아갈 수 있을 것인가. 전시회에 참여하는 여섯 명의 사진이 각자의 고민을 안고 다른 지점으로 나아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법 하다.

그렇다면 여섯 명의 사진들이 이 세계를 뚫고 나아갈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을까. 어쩌면 아무 것도 떠올리지 못한 채 좌초의 기록만으로 사라질지도. 그럼에도 이 여섯 명을 지켜봐야 하는 이유는 설사 좌초된 길을 제시하더라도, 그것마저 하나의 길로 품어서 또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하기 때문에. 또 사진이 예술이라고 한다면, 아마도 무너지고 좌초된 이들이 직시한 이 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리하여 자신들을 외롭게 하고, 쓸쓸하게 하고, 가난하게 하는 마음으로 각자의 길들에 진정성 하나로 투신할 수밖에 별다른 방법이 없는 이 여섯 명이 베개를 세운다.


* 베게를 세운다는 것은 모서리에 앉는 것, 문지방에 서 있는 것 등등의 금지된 행위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시일 : 2010년 2월 17일(수) ~ 2월 23일(화)

페이지 : http://www.gallerylux.net/gallery/site/past_view.php?no=474&pastvalue=36&pastobj=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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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사진가[Kore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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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 많이 다니시나요? 사진을 취미로 하는 분들도 많아지면서 자신의 사진과 사진에 대한 철학을 발견하고 해석하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제가 사진을 볼 때마다 감동하는 작가분이 계십니다. 바로 지금 소개하는 이야기님입니다. 필명으로 '이야기'라는 닉네임을 사용 중인 분인데..서울 전시를 마치고 대전에서 사진전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제가 두문불출하여 이제야 사진전과 관련된 정보를 올려드리는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대전의 '대안공간 반지하'의 작가 지원으로,
2009년 10월 24일 토요일부터 10월 31일 금요일까지 '얼굴 없는 희망'이란 연작의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관람 시간은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관합니다.
24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시작합니다.

본 전시는 아르코(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작가지원전이며, The Print에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대전에서 하는 전시회라서 직접 찾아뵙지는 못하겠지만...혹시 대전에 계신 분들은 시간내서 서정적인 사진 작품을 감상하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이제 며칠 남지 않았으니..이번 주에 꼭 방문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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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사진가[Kore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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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온라인갤러리나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씩 들어 봤을만한 작가. 화덕헌님께서 개인전을 하십니다. 사진관을 운영하다가 전업 사진가로 본격적인 작업을 진행하고 계신데 이번이 전업을 선언하시고 두번 째 개인전으로 기억됩니다. 부산에서 열리는 사진전이라 사진을 직접 보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레이소다에서 절친하게 되어 사진에 대한 철학과 조언을 많이 얻은 분 입니다. 기회, 시간이 되신다면 한 번 들러서 작품과 말씀을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009년 10월 8일 오프닝행사가 진행됩니다.

 

전시일정 2009년 10월 8일 부터 10월 17일까지

초대일자 2009년 10월 8일 오후 6시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날입니다.)

장소는 해운대 파라다이스 옆 팔레드시즈 2층 미고 갤러리 입니다.


4X6인치 사진 624장으로 이어 붙인 AID아파트 전경 모습 396cm X 246cm



 

화던헌님의 소개

 

온라인 갤러리 : http://www.raysoda.com/badak

 

사진관이야기(재밌습니다) :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1676&f=B&t=18742

 

부산역을 중심으로 일상적인 다큐멘터리를 담아오신 화덕헌님은 현재 아파트와 관련한 사진을 담아내고 계십니다. 사진과 글 모두 가슴속을 뭉클하게 하는 힘이 있으십니다. ^^



읽어보면 좋을 사진과 글


길에서 천국으로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1676&f=B&l=46005&v=S&pg=1&t=381708

 

꽃들에게 희망을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1676&f=B&l=46005&v=S&pg=1&t=633762

 

부산에서 사진 찍을만한 곳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1676&f=B&l=46005&v=S&pg=1&t=29256

남탕의 추억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1676&f=B&l=46005&v=S&t=229782

 

대형카메라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1676&f=B&l=46005&v=S&t=70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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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사진가[Kore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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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섹시한 여자를 보면 어떠십니까? 혹시나 나를 봐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 아는 여자와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몸이 착한 남자들을 보러 해운대에 간다고 합니다. 음 생각 해 보니 겨울을 지나 봄여름 계속해서 역기를 들었을 남자들이 연상되면서 반면 비키니 입은 금발의 아가씨들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을 하면서 의미 심장한 사진들을 볼 때 가슴이 마구 뛰곤 합니다. 바로 인간의 본능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볼 때 호감가는 사람을 볼 때 처럼 말이죠.

 

이 분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어느 허름한 식당이었습니다. 영화일을 하신다고 들었고, 사진 작업을 한다고만 들었습니다. 벌써 2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드디어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소개하는 것이 아닌 좀 지난 사진전을 늦게 소개합니다. 하지만 아직 기간은 많이 남았습니다.

 

8월 18일까지 동대문과 인사동에서 전시회가 열립니다. 우리가 모르고 지냈던 알고 지냈지만 조금은 무심했던 공간과 분절된 공간의 만남이 시작됩니다.

 

 

분절공간 TWIST SPACE 分節公間

이장섭展 / LEEJANGSEOP / 李長燮 / photography

2009_0723 ▶ 2009_0818



이장섭_S.S_119-1/B.D 13_디지털 C프린트_182×146cm_2005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장섭 블로그로 갑니다.




초대일시_2009_0723_목요일_06:00pm
2009_0723 ▶ 2009_0809

관람시간 / 02:00pm~07:00pm / 월요일 휴관

스페이스집 갤러리_SPACEZIP gallery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91-33번지 1층
Tel. +82.2.957.1337
www.spacezip.co.kr




초대일시_2009_0729_수요일_06:00pm
2009_0729 ▶ 2009_0818

관람시간 / 평일_10:30am~06:30pm

관훈갤러리_KWANHOON gallery
서울 종로구 관훈동 195번지 본관 1층
Tel. +82.2.733.6469
www.kwanhoongallery.com






기묘한 리듬의 공간 질서를 토해내는 도시-표면들의 아카이브_이장섭 개인전, 『분절공간 Twist Space』展 ● 우연한 기회에 남산 N 타워의 전망대에 올랐다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급히 화장실로 향한 적이 있다. 갑작스럽게 심한 배뇨의 욕구를 느꼈던 모양이다. 그런데 화장실의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눈앞에 펼쳐진 뜻하지 않은 풍경에 나는 당황하고 말았다. 나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전면 통유리창을 스크린 삼아 펼쳐진 서울의 파노라마적 경관이었다. 아마도 디자이너는 배뇨의 쾌감을 극대화하려는 의도로 화장실을 그렇게 연출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소변기 앞에 서서 본 것은, 만물의 만물에 대한 무규칙 이종격투가 펼쳐지는 거대한 난장판의 스펙터클이었고, "아침에는 전근대이고 오후에는 근대이고 저녁에는 탈근대인"(신형철,『몰락의 에티카』, 문학동네, 2008, 43쪽) 곳에서 역사의 한나절을 보냈던 호모사피엔스들의 비루함과 무기력이었다. 무엇보다도 저곳이 내가 일상을 영위하는 도시라는 사실이 무참했다. 그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시각적 충격에 수그러든 배뇨의 욕구를 다시 자극해 오줌을 누는 것뿐이었다. 나는 내가 사는 도시를 바라보며, 내가 사는 도시 위에다 오줌을 누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자포자기의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장섭_S.S_4-1-1/B.D 201_디지털 C프린트_202×146cm_2009



그런데, 이런 류의 쾌감은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었던 듯하다. 최근 권력의 시선이 랜드마크에 집착하며 벌이고 있는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들을 보고 있자면, 이 시선 역시 자포자기의 절망감을 느꼈던 것 같다. 도대체 절망의 끝에서 몸부림치지 않았다면, 어떻게 그렇게 쉽사리, 거대 건축물에 대한 과대망상적 욕망을 발설할 수 있겠는가? 아마도 그 시선은, 고만고만한 인공물들이 도토리 키재기 하듯이 쌈박질에 열중하고 있는 이 원형경기장에,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고질라 몇 마리를 투입하면, 일거에 질서과 안정을 회복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 듯하다. '사이즈'에 의한 제압과 평정. 사실 그 시선이 꿈꾸는 서울이란, 강박적으로 タ오와 열을 사랑하는 인공물의 삼청교육대인 셈인데, 적어도 그런 서울이라면, 남산 N 타워의 화장실에 들른 장삼이사들이 '보기에 참 좋다'라고 느끼며 배뇨의 쾌감을 극대화할 순 있으리라. 물론 공짜는 없다. 쾌감에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 계산기를 두드리며 개발 수익에 열 올리는 부동산업자와 건설업체들이 군침을 흘리며 권력의 시선을 따라나서는 것 당연지사다.





이장섭_S.S_20-4/B.D 62-12_디지털 C프린트_202×146cm_2009



인공물들의 열병식을 멋들어지게 연출한 CG 조감도를 둘둘 말아 팔에 낀 채 말이다. ● 그리하여 누군가는 도시로부터 내몰린다. 열성유전자의 보유 사실이 들통난 인공물들도 불도저에 밀려나간다. 이전투구의 형식으로나마, 그 사람들과 인공물들이 만들어냈던 공간은 한때 동네나 골목이라고 불렸을 테고, 비록 악다구니가 멈출 날이 없었겠지만, 그래도 공동체로 삶을 영위해 나갔을 것이다. 하지만 이젠 아무도 나서서 연명치료를 권고하지 않는 암 덩어리에 불과하다. 건물주와 세입자 간의 말다툼은 더욱 첨예해지겠지만, "대의가 있다면 서른두 평, 혹 기개를 품은 남아라면 쉰 평 정도"(박민규,「절龍龍龍龍」,『2009 이상문학상 작품집』, 문학사상, 2009, 227쪽)를 꿈꾸는 주상복합적인 욕망의 세찬 폭풍우 앞에선 모든 것이 부질없는 짓이다. ● 여기에 난데없이, 애잔한 감정을 애호하는 노스탤지어의 소비자들이 등장하면, 상황은 종료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DSLR 카메라를 어깨에 맨 채 벤야민의 산보객을 흉내낼 줄 아는 이 소비자들은 그 공간에 퇴적되어 있는 시간의 지층들이 이제 곧 사라질 운명이라는 사실에 안타까워하며 공동체의 자취와 사람의 냄새를 기록하려고 거리를 쏘다닌다.





이장섭_B_119-2/B.D 14_디지털 C프린트_132×160cm_2005



그들은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부지불식간에, 열성유전자의 보유자와 보유물, 그리고 그들의 공간에 존엄사를 선고하는 저승사자의 역할을 떠맡게 되는 셈이다. ● 이장섭은 이들 사이에서 독특한 자리를 점유한다. 개발업자라면, 멀리서 그리고 높은 곳에서 이 공간을 응시하기 위해 조감의 투시도적 시선을 빌릴 것이고, 노스탤지어의 소비자라면 추억의 몽타주를 위해 튼튼한 두 다리를 밑천 삼아 거리를 향해 관음증적 시선을 건넬 것이다. 창공의 시선과 거리의 시선, 이장섭은 이 두 시선과는 거리를 둔 채, 천천히 계단을 오른다. 낯선 골목들을 서성거리다가, 자신의 감각이 반응하는 지점을 포착하면,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적절한 높이의 건물을 찾고, 그 건물의 계단을 오른다. 그리고 5층과 10층 사이, 어딘가의 적절한 위치에 삼각대를 세우고 그 위에 다게르 타입의 카메라를 얹어 놓는다. 그곳은 민생 탐방에 나선 유명 정치인의 보호 임무를 맡은 경찰특공대의 저격수라면 충분히 선호할 만 높이인데, 또한 이장섭이 감정을 탑재하지 않은 채 이 공간을 바라다볼 수 있는 안성맞춤의 높이이기도 하다. 이 정도 높이라면, 낭만 과잉의 정서가 뜨겁게 흘러내리는 산보자의 시선도, 투기적 이윤 창출에 눈이 멀어버린 조감의 시선도 외면할 수 있다.





이장섭_S.S_43-8/B.D 85_디지털 C프린트_148×200cm_2009



그리고 그 덕분에 그의 사진에선 길도 사라지고, 사람도 사라지고, 그리하여 욕망도 사라진다. 그 대신에 남는 것은 공간의 표면들, 다시 말해 서울 구도심의 인공물들이 생을 걸고 만들어낸 도시 공간의 표면들이다. 아마도 건축에 관심 있는 이라면, 이쯤에서 건축사가 지그프리트 기디온의 말을 떠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에 따르면, 모더니즘 건축은 기하학의 논리로 정교하게 세공된 표면들의 접합체를 추구해야 했다. 그는 현대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하는 건축물에, 엔지니어의 합리성과 건축가의 미학을 겸비한 최고수 검객의 칼솜씨가 스며들어 있기를 원했다. 그래서 이때의 표면이란, 모더니스트 건축가가 신의 경지를 넘나들며 단 일합으로 잘라낸 매스의 절단면 같은 것이었다. 그런데 이장섭의 표면은 이와는 다르다. 신이 사라진 인간들의 세속 도시, 폭주적인 근대화와 개발의 논리가 난파시켜버린 공간들의 장소, 그곳에서 연원을 달리하는 건물의 표면들이, 높이가 천차만별인 수직의 기둥들에 의지해 중력을 견디며 둥둥 떠다닌다.





이장섭_S.S_1-19/B.D 85_디지털 C프린트_202×146cm_2009



이장섭이 카메라의 시선으로 포착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이 표면들이다. 그는 독특한 감각의 레이더로 이 표면들의 조난 신호를 감지하고 계단을 밟고 오른다. ● 그리고 이 과정이 되풀이되는 가운데 그의 프레임 내부에선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위태로운 기울기로 서로 기대서 있던 표면들이 이장섭의 독특한 눈높이 덕분에, 새로운 생명력을 얻은 듯 제각각의 색채와 질감을 발산하며 입체적인 패치워크를 행하기 시작한다. 한옥 기와와 간이 천막, 전신주와 슬레이트 지붕과 "21세기"라는 간판과 에어콘 외장 등의 표면들이 리좀적인 방식으로 세포분열하면서 서로 뒤엉킨 채 다닥다닥 접합되어, 무한 다면체의 형상을 표출하는 것이다. 종종, 기디온이 사랑했을 법한 커튼월의 현대적 건축물들이 그 배후에 자리 잡곤 하는데,タ프레임 바깥으로 끝없이 증식하고 있을 무한 다면체의 사이즈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것이다.





이장섭_S.S_117/B.D 26_디지털 C프린트_202×162cm_2009



그래서, 자본을 상징하는 이 건축물들은 오히려 위축된 모습으로 벽화의 정물처럼 그냥 그렇게 오두카니 서 있다. 그것들은 그저, 다면체의 표면들이 제 시간성을 반추해보는 볼록 거울이자, 제 지리적 위치를 확인해보는 이정표로, 그리고 소실점으로 향하려는 관객의 눈길을 가로막는 바리케이트로 제 임무를 수행할 뿐이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을 건조하게 장면화함으로서 이장섭이 목표로 삼은 것은 무엇일까? 도시를 작업의 대상으로 삼으면서 사진이라는 매체를 선택했다는 그의 의도는, 기묘한 리듬의 공간 질서를 토해내는 도시-표면들의 아카이브를 구축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 박해천

Vol.090723b | 이장섭展 / LEEJANGSEOP / 李長燮 /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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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사진가[Kore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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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진계(사진으로 뭉친 친목단체 아님)에서는 알만큼 알고 유명세로 달관 해 오신 사타님의 전시회. 알고 있었지만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늦었지만 사진전 소개를 올립니다. 간다간다 했는데 결국 못가고 말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7월 27일에 시작되어서 7월 28일이나 29일에 등록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올려서 조금이라도 가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소개합니다.

 아래 사진 말고 따로 사타님의 개인전 홈페이즈를 엮어 두겠습니다. 파격적인 언사와 더불어 색다른 사진과 행동으로 사진의 시각적 자유와 시선의 확장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사진들입니다.

평소 SLRCLUB 같은 곳에서 정형화된 사진들과 여성모델로 눈이 아프신 분들이 보기엔 좀 거부감이 들 수 있는 사진들입니다. 불편하면 당장 Alt + F4 를 눌러주세요. ^^

 

정작 애석하게도 내일이 마지막 전시입니다. 하지만 다시 전시가 열릴 예정이오니...기대 하시길 바라면서....

 

Sata Air waTer Air

사타展 / SATA / 思他 / photography

2009_0715 ▶ 2009_0728



사타_Sata Air waTer Air-Air#3_디지털 C 프린트_76×101cm_2009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미지 속닥속닥 Vol.090213a | 사타展으로 갑니다.




초대일시_2009_0715_수요일_06:00pm

기획_갤러리 룩스

관람시간 / 10:00am~07:00pm / 공휴일_11:00am~07:00pm / 마지막 화요일_10:00am~12:00pm





갤러리 룩스_GALLERY LUX
서울 종로구 관훈동 185번지 인덕빌딩 3층
Tel. +82.2.720.8488
www.gallerylux.net






두살적 뜨거운 물에 상당부분 화상을 입었답니다. 지금은 오른팔에만 흉터가 남아 있었지만 그때 당시엔 제법 심각해서 제법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그영향으로 물만 보면 기겁을 하게 되었지 뭡니까




사타_Sata Air waTer Air-Air#4_디지털 C 프린트_60×90cm_2009


그러다 이십대 중반에 처음 물을 접하게 되었던날 두려움과 새로운자극 그리고 편안함이 교차로 정신을 때리면서 삽시간에 이전의 기억이 해소되는 경험을 한적이 있답니다.




사타_Sata Air waTer Air-Sata#1_디지털 C 프린트_90×60cm_2008


충격 받았을때 정신을 차단하는 꺼풀이 씌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마치 자동 싸구려 보호막이 펼쳐지는 시스템처럼요. 수면과 공기의 경계 그속에 갇혀 있었던 시기의 느낌과 그곳을 벗어나 접하게된 감정에 대해 말하고 싶었습니다. 저의 십세와 삼십세 사이를 말하기도 합니다.




사타_Sata Air waTer Air-Sata#4_디지털 C 프린트_60×90cm_2009


평생을 연못속에서 살던 물고기가 막을 뚫고, 다른 차원인 물밖의 세상에서 숨쉬기를 터득하게 된 경우에도 대입 할 수 있습니다.




사타_Sata Air waTer Air-waTer#1_디지털 C 프린트_90×60cm_2008


그리고 어느 자극을 통해 오랜세월 거치며 자리잡은 일련의 대상에 대한 두려움의 경계도 단 몇초만에 허물어 버릴수 있는 마음의 경계에 관한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사타_Sata Air waTer Air-waTer#5_디지털 C 프린트_90×60cm_2009


사고가 굳기전인 천진난잡했던 시절 자유로웠던 대가리속을 답사하는 작태라 하겠습니다. 훗 ■ 사타

Vol.090715a | 사타展 / SATA / 思他 / photography

 

 

사타님 레이소다 갤러리

 

http://www.raysoda.com/Com/Photo/List.aspx?f=U&u=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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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사진가[Kore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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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많이 주셨던 사랑스런 이웃분들께 알립니다. 드디어 일주일의 사진전시회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사진을 걸었구요. 퇴근 후 30분정도 전시회 오픈 마무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방명록도 챙겨놓고, 사진이 잘 걸려 있는지, 배치는 잘 되었는지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모노피스의 사진 ^^


일시 : 2009년 5월 7일(목) ~ 5월 13일(수)
장소 : 갤러리 루
오프닝 : 5월 9일(토) PM 6시부터


레이소다 회원들의 전시회가 드디어 열립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쉽게 찾는 방법은 성균관대입구 던킨도너츠 맞은편에 있는 편의점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출력해서 오시면 할인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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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사진가[Kore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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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많이 주셨던 사랑스런 이웃분들께 알립니다. 드디어 일주일의 사진전시회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사진을 걸었구요. 퇴근 후 30분정도 전시회 오픈 마무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방명록도 챙겨놓고, 사진이 잘 걸려 있는지, 배치는 잘 되었는지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모노피스의 사진 ^^


일시 : 2009년 5월 7일(목) ~ 5월 13일(수)
장소 : 갤러리 루
오프닝 : 5월 9일(토) PM 6시부터


레이소다 회원들의 전시회가 드디어 열립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쉽게 찾는 방법은 성균관대입구 던킨도너츠 맞은편에 있는 편의점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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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소다를 아시는 분이라면 아마도 사진을 좋아하시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레이소다가 2003년에 생겨서 여러가지 대한민국 아마추어 사진계에 어느정도 영향을 가져왔는지는 굳이 말씀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수많은 작가들과 여러가지 사진들..그리고, 이야기들 2003년에 활동을 시작해서 이제 처음으로 레이소다의 회원들의 전시회가 열립니다.


처음 기획단계에서는 여자친구, 어머니, 애인 등의 여성을 상징하는 의미였지만 '좀 더 폭넓은 사진들을 전시해 보자'라는 취지로 다른 타이틀이 없이 '전시회 - 여'라는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저까지 16인의 레이소다 회원들의 전시회는 대학로의 공간 - 루라는 갤러리에서 5월 7일(목) ~ 5월 12(화)까지 열리게 됩니다.

아래는 공간 루에서 사용 하실 수 있는 할인쿠폰입니다. ^^ 기간 중 들리시면 할인을 해 드릴 예정입니다. 부담없이 쉬면서 사진도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의 사진은 이미 공개한 글에서 보실 수 있지만 다시 한 번 올리겠습니다. ^^;

2009. monopiece

 

2006. monopiece



전시회에서는 12*12(인치) 사이즈로 전시가 될 예정입니다. 보다 큰 사진이기 때문에 아마 인터넷에서 보는 느낌과는 많은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주말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전시회 기간에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09년 5월 7일(목) ~ 5월 12일(화)
장소 : 갤러리 루(대학로 던킨도너츠 건너편)
오프닝 : 5월 9일(토) PM 6시부터
레이소다 : http://rayso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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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사진가[Kore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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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소다를 아시는 분이라면 아마도 사진을 좋아하시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레이소다가 2003년에 생겨서 여러가지 대한민국 아마추어 사진계에 어느정도 영향을 가져왔는지는 굳이 말씀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수많은 작가들과 여러가지 사진들..그리고, 이야기들 2003년에 활동을 시작해서 이제 처음으로 레이소다의 회원들의 전시회가 열립니다.


처음 기획단계에서는 여자친구, 어머니, 애인 등의 여성을 상징하는 의미였지만 '좀 더 폭넓은 사진들을 전시해 보자'라는 취지로 다른 타이틀이 없이 '전시회 - 여'라는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저까지 16인의 레이소다 회원들의 전시회는 대학로의 공간 - 루라는 갤러리에서 5월 7일(목) ~ 5월 12(화)까지 열리게 됩니다.

아래는 공간 루에서 사용 하실 수 있는 할인쿠폰입니다. ^^ 기간 중 들리시면 할인을 해 드릴 예정입니다. 부담없이 쉬면서 사진도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의 사진은 이미 공개한 글에서 보실 수 있지만 다시 한 번 올리겠습니다. ^^;

2009. monopiece

 

2006. monopiece



전시회에서는 12*12(인치) 사이즈로 전시가 될 예정입니다. 보다 큰 사진이기 때문에 아마 인터넷에서 보는 느낌과는 많은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주말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전시회 기간에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09년 5월 7일(목) ~ 5월 12일(화)
장소 : 갤러리 루(대학로 던킨도너츠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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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정을 열심히 소화하고 있습니다. ^^ 5월 7일(저의 생일이기도 한...)에 오픈되는...사진인의 달동네 - 레이소다 회원들의 첫번째 단체전시회 여의 전시사진이 드디어 인화물로 나왔습니다. 저는 문제가 좀 있어서 다시 프린트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작년 한 해 가뿐하게 충전하고 2009년을 맞아서 전시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2009. monopiece


이번 전시는 갤러리 루에서 하게 되었는데 이곳이 단체 전시를 할 경우 무료라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친분이 있으시거나 사진 모임이 있으시다면 적극 권장 해 드립니다. 사진전 경험도 쌓고 자신의 사진에 대한 애정도 늘릴 수 있을 것 입니다. ^^

어제 인화물을 보면서 다양한 작품과 작가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즐거웠습니다. 역시 사진은 인화물로 보는 것이 좋은 것. 모두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 찍어둔 사진은 온라인 업체에서 인화해서 선물하거나 액자로 담아두고 집에 걸어둔다면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2006. monopiece


나중에라도 보여드려야 좋을 것 같은데...그 동안 찍어왔던 수십장의 필름 중 고르고 골라서 7장을 선택하고, 다시 7장을 인화해서 얻은 결과물이 바로 보이는 사진 2장입니다. 사진전시회에 많은 힘을 쏟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오픈일자가 다가오니 설레이기도 합니다. ^^ 레이소다에서 2003년부터 활동을 해왔고, 사진을 찍어오면서 느끼는 감정이야 여럿 있겠지만 레이소다에서 보고 배웠던 것들과 끈끈한 정까지 계속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월 7일부터 5월 12일까지 갤러리 루(대학로)에서 열리는 사진전시회 '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저의 사진말고도 많은 사진들 30여점이 전시됩니다. 대학로에 나올 일이 있으시다면 부담없이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네요. 허허


저는 미리 사진걸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사진을 작게 보여드린 것은 직접 와서 큰 인화물을 보시라는...이유에서..

레이소다 모노피스 갤러리 : http://raysoda.com/boa
전시공간 갤러리 루 : http://blog.naver.com/spacel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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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사진가[Kore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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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정을 열심히 소화하고 있습니다. ^^ 5월 7일(저의 생일이기도 한...)에 오픈되는...사진인의 달동네 - 레이소다 회원들의 첫번째 단체전시회 여의 전시사진이 드디어 인화물로 나왔습니다. 저는 문제가 좀 있어서 다시 프린트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작년 한 해 가뿐하게 충전하고 2009년을 맞아서 전시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2009. monopiece


이번 전시는 갤러리 루에서 하게 되었는데 이곳이 단체 전시를 할 경우 무료라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친분이 있으시거나 사진 모임이 있으시다면 적극 권장 해 드립니다. 사진전 경험도 쌓고 자신의 사진에 대한 애정도 늘릴 수 있을 것 입니다. ^^

어제 인화물을 보면서 다양한 작품과 작가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즐거웠습니다. 역시 사진은 인화물로 보는 것이 좋은 것. 모두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 찍어둔 사진은 온라인 업체에서 인화해서 선물하거나 액자로 담아두고 집에 걸어둔다면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2006. monopiece


나중에라도 보여드려야 좋을 것 같은데...그 동안 찍어왔던 수십장의 필름 중 고르고 골라서 7장을 선택하고, 다시 7장을 인화해서 얻은 결과물이 바로 보이는 사진 2장입니다. 사진전시회에 많은 힘을 쏟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오픈일자가 다가오니 설레이기도 합니다. ^^ 레이소다에서 2003년부터 활동을 해왔고, 사진을 찍어오면서 느끼는 감정이야 여럿 있겠지만 레이소다에서 보고 배웠던 것들과 끈끈한 정까지 계속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월 7일부터 5월 12일까지 갤러리 루(대학로)에서 열리는 사진전시회 '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저의 사진말고도 많은 사진들 30여점이 전시됩니다. 대학로에 나올 일이 있으시다면 부담없이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네요. 허허


저는 미리 사진걸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사진을 작게 보여드린 것은 직접 와서 큰 인화물을 보시라는...이유에서..

레이소다 모노피스 갤러리 : http://raysoda.com/b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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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사진세계를 구축한 사타님의 전시회 'SaTARLIT 사타展'에 2월 13일과 14일 다녀왔습니다. 13일에는 전시회를 보고 14일에는 홍대에 인디음악 관련 포럼에 참여하고 집에 오는 길에 들러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사타님의 자화상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고, 그 자화상이 지금까지 느꼈던 부분과 일맥상통해서 뭔가 찡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사타

사타展 / SATA / 思他



본 전시회의 소개를 간단히 합니다.

사타展 / SATA / 思他/ photography.installation.video

2009_0213 - 2009_0303
예술공간 헛_HUT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8-13번지
Tel. +82.2.6401.3613
http://club.cyworld.com/hut368
http://www.hut368.com



아래는 제가 찍은 작품들 입니다. 전시회를 하고 계신 사타님의 동의를 구했습니다.

사타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

사타展 / SATA / 思他




헛갤러리는 홍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정집을 갤러리로 새로 꾸민 모습입니다.

내부공간이 외부공간보다 더 득특합니다.


헛갤러리

헛갤러리 전경



헛갤러리

헛갤러리 전경



monopiece가 찍은 사타
사타

사타展 / SATA / 思他




울적한 몸땡이를 지하철에 구겨넣고 어느공원역에 무심코 내렸답니다.

털래털래 걷다가 멈춘곳은 공원주차장 이었지오.

그순간 시간은 멈춘듯 가로등불들은 미어터져 별을 이루었지 뭔가요.

심박은 달음질치지만 고요하게 몸이 떠올랐답니다 두둥실요.

그후로 꽤 오랜동안 별과 더불어 지구와 친한척했고 우주를 아는척했으며 나를 자극했지오.

십차원이상으로 구성되있다는 초끈이론의 바탕으로 우주는 수많은 공간에 존재하고 있지오.

꿈속에나 혹은 내가 멈춰버린 공원에서의 그순간에도 마찬가지로 우주는 존재한답니다.

정지된 시간을 잘라 사타만의 소우주를 만들었습니다.

나는 지구이고 지구는 우주이니 곧 우주는 나인것입니다. <작가노트中>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사진일 수 있습니다. 더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몫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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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사진세계를 구축한 사타님의 전시회 'SaTARLIT 사타展'에 2월 13일과 14일 다녀왔습니다. 13일에는 전시회를 보고 14일에는 홍대에 인디음악 관련 포럼에 참여하고 집에 오는 길에 들러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사타님의 자화상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고, 그 자화상이 지금까지 느꼈던 부분과 일맥상통해서 뭔가 찡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사타

사타展 / SATA / 思他



본 전시회의 소개를 간단히 합니다.

사타展 / SATA / 思他/ photography.installation.video

2009_0213 - 2009_0303
예술공간 헛_HUT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8-13번지
Tel. +82.2.6401.3613
http://club.cyworld.com/hut368
http://www.hut368.com



아래는 제가 찍은 작품들 입니다. 전시회를 하고 계신 사타님의 동의를 구했습니다.

사타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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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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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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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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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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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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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갤러리는 홍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정집을 갤러리로 새로 꾸민 모습입니다.

내부공간이 외부공간보다 더 득특합니다.


헛갤러리

헛갤러리 전경



헛갤러리

헛갤러리 전경



monopiece가 찍은 사타
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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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적한 몸땡이를 지하철에 구겨넣고 어느공원역에 무심코 내렸답니다.

털래털래 걷다가 멈춘곳은 공원주차장 이었지오.

그순간 시간은 멈춘듯 가로등불들은 미어터져 별을 이루었지 뭔가요.

심박은 달음질치지만 고요하게 몸이 떠올랐답니다 두둥실요.

그후로 꽤 오랜동안 별과 더불어 지구와 친한척했고 우주를 아는척했으며 나를 자극했지오.

십차원이상으로 구성되있다는 초끈이론의 바탕으로 우주는 수많은 공간에 존재하고 있지오.

꿈속에나 혹은 내가 멈춰버린 공원에서의 그순간에도 마찬가지로 우주는 존재한답니다.

정지된 시간을 잘라 사타만의 소우주를 만들었습니다.

나는 지구이고 지구는 우주이니 곧 우주는 나인것입니다. <작가노트中>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사진일 수 있습니다. 더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몫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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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친분이 전혀 없는 사진가이며, 얼굴은 온라인 상에서만 뵜었던 인물. 사진에 대한 해석과 통찰력을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만들었던 인물 사타. 내일 그를 만나러 갑니다. 예전에 친분이 있는 최중원(쳐키)님의 전시회를 소개 한 바 있는데 두 분이 어느정도 친분과 유대관계를 갖고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타님의 경우 현실과 이상을 벗어난 미래의 모습 또는 과거의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 해 내는 것으로 유명하고 이미 그는 많은 전시회를 통해서 사진의 역량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사타

사타, SaTARLIT


사타, 쳐키님 모두 사진학과 출신이 아닌 독학과 노력으로 사진계에서 눈여겨 보고 있는 신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두 분 모두 30대 중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

올해는 저(monoipiece)도 사진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노력을 많이 할 생각입니다. 예전부터 진행했던 작업을 꾸준하게 이어나가는 것과 저의 사진들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는 작업도 할 예정이고...사진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 봐야 할 전시회라 생각하고 소개합니다.

아래 전시회 소개는 예술공간 헛 에서 옮겨온 자료임을 밝힙니다.


SaTARLIT  사타展 



                                2009년 2월 13일(금) ~ 3월 3일(화)    오프닝 2009년 2월 13일 금요일 6시


작가는 해가 저물고 흐린 조명 아래 비추는 어둑하고 적막한 그 공간이 지구가 아닌 우주의 어느 한 부분처럼 느껴져 그곳으로 뛰어 들어가면서 이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배경은 익숙한 어떤 공간이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장면 속에서 그의 소우주를 형성함으로써 보는 이의 상상력을 현실에서 극대화시킨다.

연작을 보면 마치 순간이 멈추듯이 적막과 광대한 우주가 펼쳐져 있다. 하나의 피사체는 그 무한한 공간에서 부유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마치 넘어질 듯 그 찰나에 찍은 그는 불안과 공포와 상처를 가진 검은 인물은 우주 속을 유영하려는 듯 만류인력을 거부한다. 그로써 그 순간 그는 자유와 치유를 얻는다.

지구의 한 작은 부분을 큰 우주로 만들고 그곳에서 부유하는 그의 작업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기 자신만이 꿈꾸었던 어떠한 공상을 은유적으로 표현함으로써 판타지를 느끼게 한다. 논리적이나 시공간이 붕괴된 그의 이미지는 보는 이에게 다양한 기억과 만나게 해준다.

사타의 작업은 어린이가 자신만의 하나에 놀이방법을 발견하여 즐기는 느낌으로 그만의 세상과의 대화법이다. 작가는 각 공간에서의 취하고 있는 행동으로 현실과 대화를 한다. 그것은 우주의 별빛처럼 반짝이고 다양하며 슬프기도 하고 마음속에 있는 무언가를 유영하게 하는 것이다.

그의 작업은 흑백의 정지된 무언극과 같은 느낌이다. 무언극처럼 그의 몸짓에는 그의 감정이 담겨져 있다. 정지된 시간과 무한한 공간, 그리고 그의 몸짓으로의 대화 그것이 작가 사타만의 소우주이다. _예술공간 헛_
 
     

울적한 몸땡이를 지하철에 구겨넣고 어느공원역에 무심코 내렸답니다.

털래털래 걷다가 멈춘곳은 공원주차장 이었지오.

그순간 시간은 멈춘듯 가로등불들은 미어터져 별을 이루었지 뭔가요.

심박은 달음질치지만 고요하게 몸이 떠올랐답니다 두둥실요.

그후로 꽤 오랜동안 별과 더불어 지구와 친한척했고 우주를 아는척했으며 나를 자극했지오.

십차원이상으로 구성되있다는 초끈이론의 바탕으로 우주는 수많은 공간에 존재하고 있지오.

꿈속에나 혹은 내가 멈춰버린 공원에서의 그순간에도 마찬가지로 우주는 존재한답니다.

정지된 시간을 잘라 사타만의 소우주를 만들었습니다.

나는 지구이고 지구는 우주이니 곧 우주는 나인것입니다. <작가노트中>
 
              

사타라는 작가는 ?



사타

1972 부산

창원전문대학교 전자계산학과 졸업

E-mail   9ny@naver.com 


단체

2008.09.27 - 10.15 스토리전 갤러리컵 북경

2008.07.16 - 10.31 풍경과 상상 그뜻밖의 만남   아람미술관

2006.09.13 - 09.26 서울 국제 사진 페스티발 서울

2006.02.17 - 03.14 비트맵 국제 디지털 사진 프로젝트 루프 서울

.

.


개인

2009.02.13 - 03.04 SaTARLIT 갤러리헛 서울

2007.06.22 - 07.07 SaTARLIT 스페이스 반디 부산

2005.12.27 - 2006.1.9 히스토리 소울아트스페이스 부산


그밖에

2007 제5회 대안공간네트워크 도어투도어 청년작가


SATA

1972 BUSAN

DEPARTMENT OF COMPUTERIZATION, CHANGWON TECHNICAL COLLEGE


GROUP

2008.09.27 - 10.15 STORY GALLERY CUP BEIJING

2008.07.16 - 10.31 IMAGINE THE LANDSCAPE OF MEETING ARAM MUSEUM

2006.02.17 - 03.14 BITMAP INTERNATIONAL DIGITAL PHOTO PROJECT

2006.09.13 - 09.26 SEOUL INTERNATIONAL PHOTOGRAPHY FESTIVAL


 

SOLO

2009.02.13 - 03.04 SaTARLIT . GALLERY HUT

2007.06.22 - 07.07 SaTARLIT  .  SPACEBANDEE

2005.12.27 ~ 2006.1.9 HESTORY . SOUL ART SPACE


ETC

2007 5TH NONPROFIT ART SPACE NETWORK . DOOR TO DOOR . EMERGING YOUNG POWER OF BUSAN

 

어느 심란한 저녁, 카메라를 들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어쩌다 내린 체육공원에서,멍하니 벤치에 앉아 해가 저물도록 전방만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흐린 조명들이 비추이는 어둑하고 적막한 그 곳이 지구가 아닌 우주의 한 공간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곧바로 삼각대를 펼치고 타이머를 걸고, 그 공간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STARLIT은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그곳에서 나의 자세는 감정의 소통입니다.

현실과의 대화이자 현실의 버팀목이기도 합니다. 불안과 공포와 상처를 가진 검은 몸뚱아리는 우주 속을 유영하려는 듯 만류인력을 거부합니다. 간절히 별빛을 부르는 매개체로서 주문을 외웁니다.

흐르거나 

퍼지거나

번지거나

몰아치거나

떨어지거나

내리거나

날리거나

터지거나

머무르거나

피어오르길

별빛이 실현되는 곳에 기대어 봅니다.

이내 어둠 속에서 나는 우주가 됩니다.

순간이지만 치유와 구원을 얻습니다.

그리고 새깁니다. 가두고 멈춰서 영원해지리라는 어리석은 바램입니다.

STARLIT은 그런 작업입니다.

사타

사타, SaTARLIT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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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사진가[Kore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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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친분이 전혀 없는 사진가이며, 얼굴은 온라인 상에서만 뵜었던 인물. 사진에 대한 해석과 통찰력을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만들었던 인물 사타. 내일 그를 만나러 갑니다. 예전에 친분이 있는 최중원(쳐키)님의 전시회를 소개 한 바 있는데 두 분이 어느정도 친분과 유대관계를 갖고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타님의 경우 현실과 이상을 벗어난 미래의 모습 또는 과거의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 해 내는 것으로 유명하고 이미 그는 많은 전시회를 통해서 사진의 역량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사타

사타, SaTARLIT


사타, 쳐키님 모두 사진학과 출신이 아닌 독학과 노력으로 사진계에서 눈여겨 보고 있는 신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두 분 모두 30대 중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

올해는 저(monoipiece)도 사진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노력을 많이 할 생각입니다. 예전부터 진행했던 작업을 꾸준하게 이어나가는 것과 저의 사진들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는 작업도 할 예정이고...사진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 봐야 할 전시회라 생각하고 소개합니다.

아래 전시회 소개는 예술공간 헛 에서 옮겨온 자료임을 밝힙니다.


SaTARLIT  사타展 



                                2009년 2월 13일(금) ~ 3월 3일(화)    오프닝 2009년 2월 13일 금요일 6시


작가는 해가 저물고 흐린 조명 아래 비추는 어둑하고 적막한 그 공간이 지구가 아닌 우주의 어느 한 부분처럼 느껴져 그곳으로 뛰어 들어가면서 이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배경은 익숙한 어떤 공간이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장면 속에서 그의 소우주를 형성함으로써 보는 이의 상상력을 현실에서 극대화시킨다.

연작을 보면 마치 순간이 멈추듯이 적막과 광대한 우주가 펼쳐져 있다. 하나의 피사체는 그 무한한 공간에서 부유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마치 넘어질 듯 그 찰나에 찍은 그는 불안과 공포와 상처를 가진 검은 인물은 우주 속을 유영하려는 듯 만류인력을 거부한다. 그로써 그 순간 그는 자유와 치유를 얻는다.

지구의 한 작은 부분을 큰 우주로 만들고 그곳에서 부유하는 그의 작업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기 자신만이 꿈꾸었던 어떠한 공상을 은유적으로 표현함으로써 판타지를 느끼게 한다. 논리적이나 시공간이 붕괴된 그의 이미지는 보는 이에게 다양한 기억과 만나게 해준다.

사타의 작업은 어린이가 자신만의 하나에 놀이방법을 발견하여 즐기는 느낌으로 그만의 세상과의 대화법이다. 작가는 각 공간에서의 취하고 있는 행동으로 현실과 대화를 한다. 그것은 우주의 별빛처럼 반짝이고 다양하며 슬프기도 하고 마음속에 있는 무언가를 유영하게 하는 것이다.

그의 작업은 흑백의 정지된 무언극과 같은 느낌이다. 무언극처럼 그의 몸짓에는 그의 감정이 담겨져 있다. 정지된 시간과 무한한 공간, 그리고 그의 몸짓으로의 대화 그것이 작가 사타만의 소우주이다. _예술공간 헛_
 
     

울적한 몸땡이를 지하철에 구겨넣고 어느공원역에 무심코 내렸답니다.

털래털래 걷다가 멈춘곳은 공원주차장 이었지오.

그순간 시간은 멈춘듯 가로등불들은 미어터져 별을 이루었지 뭔가요.

심박은 달음질치지만 고요하게 몸이 떠올랐답니다 두둥실요.

그후로 꽤 오랜동안 별과 더불어 지구와 친한척했고 우주를 아는척했으며 나를 자극했지오.

십차원이상으로 구성되있다는 초끈이론의 바탕으로 우주는 수많은 공간에 존재하고 있지오.

꿈속에나 혹은 내가 멈춰버린 공원에서의 그순간에도 마찬가지로 우주는 존재한답니다.

정지된 시간을 잘라 사타만의 소우주를 만들었습니다.

나는 지구이고 지구는 우주이니 곧 우주는 나인것입니다. <작가노트中>
 
              

사타라는 작가는 ?



사타

1972 부산

창원전문대학교 전자계산학과 졸업

E-mail   9ny@naver.com 


단체

2008.09.27 - 10.15 스토리전 갤러리컵 북경

2008.07.16 - 10.31 풍경과 상상 그뜻밖의 만남   아람미술관

2006.09.13 - 09.26 서울 국제 사진 페스티발 서울

2006.02.17 - 03.14 비트맵 국제 디지털 사진 프로젝트 루프 서울

.

.


개인

2009.02.13 - 03.04 SaTARLIT 갤러리헛 서울

2007.06.22 - 07.07 SaTARLIT 스페이스 반디 부산

2005.12.27 - 2006.1.9 히스토리 소울아트스페이스 부산


그밖에

2007 제5회 대안공간네트워크 도어투도어 청년작가


SATA

1972 BUSAN

DEPARTMENT OF COMPUTERIZATION, CHANGWON TECHNICAL COLLEGE


GROUP

2008.09.27 - 10.15 STORY GALLERY CUP BEIJING

2008.07.16 - 10.31 IMAGINE THE LANDSCAPE OF MEETING ARAM MUSEUM

2006.02.17 - 03.14 BITMAP INTERNATIONAL DIGITAL PHOTO PROJECT

2006.09.13 - 09.26 SEOUL INTERNATIONAL PHOTOGRAPHY FESTIVAL


 

SOLO

2009.02.13 - 03.04 SaTARLIT . GALLERY HUT

2007.06.22 - 07.07 SaTARLIT  .  SPACEBANDEE

2005.12.27 ~ 2006.1.9 HESTORY . SOUL ART SPACE


ETC

2007 5TH NONPROFIT ART SPACE NETWORK . DOOR TO DOOR . EMERGING YOUNG POWER OF BUSAN

 

어느 심란한 저녁, 카메라를 들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어쩌다 내린 체육공원에서,멍하니 벤치에 앉아 해가 저물도록 전방만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흐린 조명들이 비추이는 어둑하고 적막한 그 곳이 지구가 아닌 우주의 한 공간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곧바로 삼각대를 펼치고 타이머를 걸고, 그 공간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STARLIT은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그곳에서 나의 자세는 감정의 소통입니다.

현실과의 대화이자 현실의 버팀목이기도 합니다. 불안과 공포와 상처를 가진 검은 몸뚱아리는 우주 속을 유영하려는 듯 만류인력을 거부합니다. 간절히 별빛을 부르는 매개체로서 주문을 외웁니다.

흐르거나 

퍼지거나

번지거나

몰아치거나

떨어지거나

내리거나

날리거나

터지거나

머무르거나

피어오르길

별빛이 실현되는 곳에 기대어 봅니다.

이내 어둠 속에서 나는 우주가 됩니다.

순간이지만 치유와 구원을 얻습니다.

그리고 새깁니다. 가두고 멈춰서 영원해지리라는 어리석은 바램입니다.

STARLIT은 그런 작업입니다.

사타

사타, SaTARLIT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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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사진가[Kore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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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쳐키, 충무로. 장대군



작가 최중원'레이소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가입니다. 닉네임은 한 번 들으면 잊기 힘든 '쳐키'를 사용하는 그는 전문 사진학과나 학원에 다녀본 적이 없는 경험의 대가이자 스타일리스트입니다. 정규과정을 밟지 않아서 실력이 없다라는 말을 무시 할 수 있는 대단한 실력과 열정을 지닌 작가이자 사진세계를 많이 배우고 있는 형님이기도 합니다. 사진갤러리의 오프모임에서 화려한 언변?과 뛰어난 미모?로 많은 분들과 친분을 돈독하게 유지해 왔고, 자신만의 사진세계를 꾸준한 시간, 노력으로 많은 단체전을 열었고, 2006년에는 개인전시회를 열게 되면서 2007, 2008년까지 개인전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국내 손꼽히는 아마추어를 넘어선 작가로 프로로 활동 하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소개와 사진의 개성이 전파되어 차후 한국사진계를 이끌어갈 유명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의 전시회는 제가 예비군 훈련을 마치면서 전시회에 갔을 정도로 ^^; 매력적인 사진을 보여주고 있으며, 독특한 자신만의 사진을 말하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제가 구매했던 작품입니다.



아래 내용은 작가 최중원의 전시회 안내입니다.






디지털 노스텔지어 - 스치던 풍경
최중원展 / CHOIJOONGWON / 崔中元 / photography

2008_1204 ▶ 2009_0106 / 월요일 휴관

초대일시_2008_1204_목요일_05:00pm
후원_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람시간 / 10:30am~06:00pm / 월요일 휴관


트렁크갤러리_TRUNK GALLERY
서울 종로구 소격동 128-3번지
Tel. +82.2.3210.1233
www.trunkgallery.com


11월 작가 최중원(崔中元.CHOI JOONG WON) 은 정규사진학 수업을 받지 않았다. 그 사실을 그는 당당히 들어낸다. 사진계에 어떤 선후배 없이 자신과의 투쟁에서 스스로를 극복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당당해 한다. 드디어 『2008년 대구사진비날레』본 전시에 초대작가가 되어 사진계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 그는 그룹전으로 2006년 대안공간 루프에서의 『Bit Map』展, 갤러리 175의 『현상학적 보기』展, 그리고 2007년 갤러리 더 스페이스의 『Style Impact (1회)』展, 갤러리 쿤스트독 에서의 『역설과 현장 -무엇과 어떻게에 관한 배치적 질문들-』展을, T-스페이스 에서의『Style Impact (2회)』展을, 『2008년 대구사진비엔닐레-내일의 기억』展 까지 맹렬히 작업하며 뛰어왔다고 한다. 개인전으로는『스치던 풍경』展으로 2006년 갤러리 나우에서, 2007년 갤러리 쿤스트독에서, 그리고 2008년 트렁크갤러리에서 까지, 3년간 추구해온 작업 중 진수만을 선보이게 된다.


최중원의 Art Work “스치던 풍경”은 그만의 독특한 이미지 재구성 방법이 있어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의 감성들을 야릇하게 자극한다. 현란한 도시를 비웃듯 산비탈 동네들을 신비롭게 재현 한다. 그간의 아카데미즘 미학(?)들이 접근해온 방식들을 해체시키고 있어 통쾌하다. 소재(素材)에 대한 자유롭고 과도한 해석과 표현으로, 우리들을 미묘한 판타지세계로 이끈다. 그 이미지들에 빼곡히 담겨진 서민들의 삶, 그 생활문화가 지어내는 이야기꽃들이 활기차게 되살아나 신비롭게 숨을 쉰다. 따스하고 포근해, 우리들이 울먹인다. 기억 속 풍경들이 도취되어, 찌들은 것들이 향기를 풍겨내고, 처절한 듯 초라한 것들이 그리움으로 다가 온다. ● 최중원의 노동이, 발길이, 살핌이, 바라봄이, 21세기형 “디지털 노스텔지어”를 재현 해, 아련한 지난날을 그리워하게 한다. 느리게 다가오고, 서서히 머문다.“디지털 노스텔지어” ■ 박영숙


주말 날씨는 차갑겠지만 도시와 골목을 바라보는 사진가 최중원의 작품을 한 번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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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사진가[Kore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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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쳐키, 충무로. 장대군



작가 최중원'레이소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가입니다. 닉네임은 한 번 들으면 잊기 힘든 '쳐키'를 사용하는 그는 전문 사진학과나 학원에 다녀본 적이 없는 경험의 대가이자 스타일리스트입니다. 정규과정을 밟지 않아서 실력이 없다라는 말을 무시 할 수 있는 대단한 실력과 열정을 지닌 작가이자 사진세계를 많이 배우고 있는 형님이기도 합니다. 사진갤러리의 오프모임에서 화려한 언변?과 뛰어난 미모?로 많은 분들과 친분을 돈독하게 유지해 왔고, 자신만의 사진세계를 꾸준한 시간, 노력으로 많은 단체전을 열었고, 2006년에는 개인전시회를 열게 되면서 2007, 2008년까지 개인전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국내 손꼽히는 아마추어를 넘어선 작가로 프로로 활동 하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소개와 사진의 개성이 전파되어 차후 한국사진계를 이끌어갈 유명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의 전시회는 제가 예비군 훈련을 마치면서 전시회에 갔을 정도로 ^^; 매력적인 사진을 보여주고 있으며, 독특한 자신만의 사진을 말하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제가 구매했던 작품입니다.



아래 내용은 작가 최중원의 전시회 안내입니다.






디지털 노스텔지어 - 스치던 풍경
최중원展 / CHOIJOONGWON / 崔中元 / photography

2008_1204 ▶ 2009_0106 / 월요일 휴관

초대일시_2008_1204_목요일_05:00pm
후원_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람시간 / 10:30am~06:00pm / 월요일 휴관


트렁크갤러리_TRUNK GALLERY
서울 종로구 소격동 128-3번지
Tel. +82.2.3210.1233
www.trunkgallery.com


11월 작가 최중원(崔中元.CHOI JOONG WON) 은 정규사진학 수업을 받지 않았다. 그 사실을 그는 당당히 들어낸다. 사진계에 어떤 선후배 없이 자신과의 투쟁에서 스스로를 극복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당당해 한다. 드디어 『2008년 대구사진비날레』본 전시에 초대작가가 되어 사진계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 그는 그룹전으로 2006년 대안공간 루프에서의 『Bit Map』展, 갤러리 175의 『현상학적 보기』展, 그리고 2007년 갤러리 더 스페이스의 『Style Impact (1회)』展, 갤러리 쿤스트독 에서의 『역설과 현장 -무엇과 어떻게에 관한 배치적 질문들-』展을, T-스페이스 에서의『Style Impact (2회)』展을, 『2008년 대구사진비엔닐레-내일의 기억』展 까지 맹렬히 작업하며 뛰어왔다고 한다. 개인전으로는『스치던 풍경』展으로 2006년 갤러리 나우에서, 2007년 갤러리 쿤스트독에서, 그리고 2008년 트렁크갤러리에서 까지, 3년간 추구해온 작업 중 진수만을 선보이게 된다.


최중원의 Art Work “스치던 풍경”은 그만의 독특한 이미지 재구성 방법이 있어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의 감성들을 야릇하게 자극한다. 현란한 도시를 비웃듯 산비탈 동네들을 신비롭게 재현 한다. 그간의 아카데미즘 미학(?)들이 접근해온 방식들을 해체시키고 있어 통쾌하다. 소재(素材)에 대한 자유롭고 과도한 해석과 표현으로, 우리들을 미묘한 판타지세계로 이끈다. 그 이미지들에 빼곡히 담겨진 서민들의 삶, 그 생활문화가 지어내는 이야기꽃들이 활기차게 되살아나 신비롭게 숨을 쉰다. 따스하고 포근해, 우리들이 울먹인다. 기억 속 풍경들이 도취되어, 찌들은 것들이 향기를 풍겨내고, 처절한 듯 초라한 것들이 그리움으로 다가 온다. ● 최중원의 노동이, 발길이, 살핌이, 바라봄이, 21세기형 “디지털 노스텔지어”를 재현 해, 아련한 지난날을 그리워하게 한다. 느리게 다가오고, 서서히 머문다.“디지털 노스텔지어” ■ 박영숙


주말 날씨는 차갑겠지만 도시와 골목을 바라보는 사진가 최중원의 작품을 한 번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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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사진가[Kore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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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전시회가 마무리 된 시간이 한 달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시회 마지막 날 찾아뵙고, 레이소다의 장대군이라고 인사를 드리니 친절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처음 만나뵙는 것이고, 온라인에서만 인사를 드려서 서먹함이 좀 있었지만...^^
서로의 인사를 건내고... 사진, 인화, 판매 등 사진에 대한 전반적인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영진 사진집 - 서쪽바다 새만금


사실 사진전시회를 가서 보는 것과 인터넷이나 소규모의 사진으로 사진을 보는 것의 의미와 이야기의 전달력은
큰 차이를 나타냅니다. 전시가 열렸던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제5전시실의 공간에서 2m 이상되는
작품을 바라보면 넓은 바다도 그렇지만 사진에 빨려들어가는 압도감을 느낄 수 있고, 사진에 대한 힘을 느낄 수
있어서 제가 지금 소개 하는 사진을 보시면 별거 아니구나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아무튼 지금 소개하는 사진들은 일반인이 구입하기 어려운 금액의 사진들이고, 제대로 감상하려면 사진으로부터
3m 이상 떨어져서 감상해야 할 정도로 큰 사진들입니다. ^^

아래는 사진전에 대한 소개를 옮긴 것이고, 그 다음은 전시회에서 담은 사진을 소개합니다.


<서쪽바다, 새만금>사진전

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제5전시실
전시일시: 2008. 06. 02 ~ 06. 09


지난 2000년부터 서해안 갯벌을 소재로 작업하고 있는 사진작가 최영진.
2004년부터 2008년 현재까지 새만금 방조제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변해가는 내부의 환경변화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기록했으며, 미학적으로도 뛰어난 대형사진들(140x400cm & 200x150cm)을 담은 사진전시회이다.

"약간 탈색된 듯한, 중성적인 컬러색감이 슬쩍 어려 있고 더없이 고요하고 평화로운 장면들...
인간이 지닌 언어의 항목, 색채를 지시하는 문자의 그물로는 도저히 포착하기 어려운 색깔로 칠해진 이 풍경은
차갑고 서늘하며 경건하기까지 하다. 그런가하면 고요하고 차분하게 모든 것들을 아래로 끌어당기는 어떤 힘이
느껴진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지상으로, 바닥으로 하염없이 몰려간다.

보는 이의 시선 역시 수평의 세계로 가라앉는다. 수직성의 세계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은 가장 원초적인 수평의 힘과
자연의 근원적인 질료성과 색채를 지닌 이 풍경 앞에 잠시 망연하다. 그의 사진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채 그
장면을 대면하고 있다. 그 거리는 완충과 중간지대, 즉 사이의 공간으로 극단을 껴안으며 경계에서 살고 있는
갯벌을 통해 우리들 인간에게 그 경계의 삶과 완충의 필요성이나 그 의미에 대해 말해주는 바로 거리이다"
(서문 박영택)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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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최영진


아래는 사진가 최영진님의 <서쪽바다, 새만금> 사진집에 대한 소개입니다.

서쪽바다 새만금 상세보기
최영진 지음 | 진디지털닷컴 펴냄
『서쪽바다 새만금 The west sea, Saemangeum』.사진작가 최영진씨가 지난 2004년부터 2008년 현재까지 촬영된 10만 컷 이상의 방대한 기록물 중에서 엄선한 사진작품 150여점과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고철환 교수의 갯벌과 새만금 지역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서 쉽게 풀어쓴 자료와 미술비평가 박영택 교수의 글 수록. 양장본.

판형_270×380 || 면수_304 / 양장제본/ 사진_150여점 / 가격 60,000원


●실제, 새만금을 옮겨놓은 것처럼 현장의 생생함을 보여주는 작품들로 구성
‘환경의 날’ 과 환경올림픽인 ‘2008람사총회’의 주체국으로 그 어느 때보다 환경이 중요하게 부각되는 때를 맞이하여 한층 더 의미 있는 작업이라 여겨진다. 사진작가 최영진씨가 지난 2004년부터 2008년 현재까지 촬영된 10만 컷 이상의 방대한 기록물 중에서 엄선한 사진작품150여점과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고철환 교수의 갯벌과 새만금 지역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서 쉽게 풀어쓴 자료와 미술비평가 박영택 교수의 글수록. 이 시대의 실천적 지식인 신영복 선생의 “서쪽바다 새만금” 표지 calligraphy


이번 여름에는 어떤 바다를 보실 생각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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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전시회가 마무리 된 시간이 한 달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시회 마지막 날 찾아뵙고, 레이소다의 장대군이라고 인사를 드리니 친절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처음 만나뵙는 것이고, 온라인에서만 인사를 드려서 서먹함이 좀 있었지만...^^
서로의 인사를 건내고... 사진, 인화, 판매 등 사진에 대한 전반적인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영진 사진집 - 서쪽바다 새만금


사실 사진전시회를 가서 보는 것과 인터넷이나 소규모의 사진으로 사진을 보는 것의 의미와 이야기의 전달력은
큰 차이를 나타냅니다. 전시가 열렸던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제5전시실의 공간에서 2m 이상되는
작품을 바라보면 넓은 바다도 그렇지만 사진에 빨려들어가는 압도감을 느낄 수 있고, 사진에 대한 힘을 느낄 수
있어서 제가 지금 소개 하는 사진을 보시면 별거 아니구나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아무튼 지금 소개하는 사진들은 일반인이 구입하기 어려운 금액의 사진들이고, 제대로 감상하려면 사진으로부터
3m 이상 떨어져서 감상해야 할 정도로 큰 사진들입니다. ^^

아래는 사진전에 대한 소개를 옮긴 것이고, 그 다음은 전시회에서 담은 사진을 소개합니다.


<서쪽바다, 새만금>사진전

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제5전시실
전시일시: 2008. 06. 02 ~ 06. 09


지난 2000년부터 서해안 갯벌을 소재로 작업하고 있는 사진작가 최영진.
2004년부터 2008년 현재까지 새만금 방조제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변해가는 내부의 환경변화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기록했으며, 미학적으로도 뛰어난 대형사진들(140x400cm & 200x150cm)을 담은 사진전시회이다.

"약간 탈색된 듯한, 중성적인 컬러색감이 슬쩍 어려 있고 더없이 고요하고 평화로운 장면들...
인간이 지닌 언어의 항목, 색채를 지시하는 문자의 그물로는 도저히 포착하기 어려운 색깔로 칠해진 이 풍경은
차갑고 서늘하며 경건하기까지 하다. 그런가하면 고요하고 차분하게 모든 것들을 아래로 끌어당기는 어떤 힘이
느껴진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지상으로, 바닥으로 하염없이 몰려간다.

보는 이의 시선 역시 수평의 세계로 가라앉는다. 수직성의 세계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은 가장 원초적인 수평의 힘과
자연의 근원적인 질료성과 색채를 지닌 이 풍경 앞에 잠시 망연하다. 그의 사진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채 그
장면을 대면하고 있다. 그 거리는 완충과 중간지대, 즉 사이의 공간으로 극단을 껴안으며 경계에서 살고 있는
갯벌을 통해 우리들 인간에게 그 경계의 삶과 완충의 필요성이나 그 의미에 대해 말해주는 바로 거리이다"
(서문 박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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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최영진


아래는 사진가 최영진님의 <서쪽바다, 새만금> 사진집에 대한 소개입니다.

서쪽바다 새만금 상세보기
최영진 지음 | 진디지털닷컴 펴냄
『서쪽바다 새만금 The west sea, Saemangeum』.사진작가 최영진씨가 지난 2004년부터 2008년 현재까지 촬영된 10만 컷 이상의 방대한 기록물 중에서 엄선한 사진작품 150여점과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고철환 교수의 갯벌과 새만금 지역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서 쉽게 풀어쓴 자료와 미술비평가 박영택 교수의 글 수록. 양장본.

판형_270×380 || 면수_304 / 양장제본/ 사진_150여점 / 가격 60,000원


●실제, 새만금을 옮겨놓은 것처럼 현장의 생생함을 보여주는 작품들로 구성
‘환경의 날’ 과 환경올림픽인 ‘2008람사총회’의 주체국으로 그 어느 때보다 환경이 중요하게 부각되는 때를 맞이하여 한층 더 의미 있는 작업이라 여겨진다. 사진작가 최영진씨가 지난 2004년부터 2008년 현재까지 촬영된 10만 컷 이상의 방대한 기록물 중에서 엄선한 사진작품150여점과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고철환 교수의 갯벌과 새만금 지역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서 쉽게 풀어쓴 자료와 미술비평가 박영택 교수의 글수록. 이 시대의 실천적 지식인 신영복 선생의 “서쪽바다 새만금” 표지 calligraphy


이번 여름에는 어떤 바다를 보실 생각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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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사진가[Kore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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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경. 사진. 거리. 풍경. 낯선곳. 시선. 느낌.

그의 사진속에 들어갈 낱말이다.

한 단어로 표현을 해도 좋고, 모든 단어를 집합하거나 교집합으로 이끌어 내도 좋다.

긴 호흡 한 번 쉬고 사진을 담는 과정과 그의 느낌을 전하기 위한 현상, 인화과정을 거친 사진들이
갤러리에 전시되고 사람들에게 보여졌다.

여러 번의 전시회 경력답게 능숙하게 잘 빠져있는 사진들과 그의 손에 이끌려 생명을 갖게된
필름의 변태가 이채롭다.

기간은 한정 되었지만 사진의 진정성에 걸맞게 그 내면의 공간과 시간은 멈추어 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원주 개인전. 전시포스터



전시는 회사를 마치고 볼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 전화를 걸어두고 7시가 조금 늦은 시간까지 열어달라
당부를 했었어요. 마침 사진을 절반정도 감상했을 때 오원주님이 오셨습니다.
레이소다에서 같이 활동하고 있지만 저보다 사진전이나 경험이 더 많으신 분이라 사진의 느낌이 강렬함을
많이 느끼곤 했던 분이었습니다.

오원주님의 레이소다 갤러리 : http://www.raysoda.com/DummyFactory

사진을 두장 찍었는데 한 장은 오원주님을 찍어 드린 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 사진가 오원주






































또 한 장의 사진은 갤러리의 입구와 전시사진을 찍은 사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 ArtBit Gallery


























오랜만에 인사동에 나가서 바로 돌아오긴 했지만 사진전 만큼은 저에게 의미가 된 시간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Risa Ono - Take me home country roa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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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경. 사진. 거리. 풍경. 낯선곳. 시선. 느낌.

그의 사진속에 들어갈 낱말이다.

한 단어로 표현을 해도 좋고, 모든 단어를 집합하거나 교집합으로 이끌어 내도 좋다.

긴 호흡 한 번 쉬고 사진을 담는 과정과 그의 느낌을 전하기 위한 현상, 인화과정을 거친 사진들이
갤러리에 전시되고 사람들에게 보여졌다.

여러 번의 전시회 경력답게 능숙하게 잘 빠져있는 사진들과 그의 손에 이끌려 생명을 갖게된
필름의 변태가 이채롭다.

기간은 한정 되었지만 사진의 진정성에 걸맞게 그 내면의 공간과 시간은 멈추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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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주 개인전. 전시포스터



전시는 회사를 마치고 볼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 전화를 걸어두고 7시가 조금 늦은 시간까지 열어달라
당부를 했었어요. 마침 사진을 절반정도 감상했을 때 오원주님이 오셨습니다.
레이소다에서 같이 활동하고 있지만 저보다 사진전이나 경험이 더 많으신 분이라 사진의 느낌이 강렬함을
많이 느끼곤 했던 분이었습니다.

오원주님의 레이소다 갤러리 : http://www.raysoda.com/DummyFactory

사진을 두장 찍었는데 한 장은 오원주님을 찍어 드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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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사진가 오원주






































또 한 장의 사진은 갤러리의 입구와 전시사진을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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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ArtBit Gallery


























오랜만에 인사동에 나가서 바로 돌아오긴 했지만 사진전 만큼은 저에게 의미가 된 시간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Risa Ono - Take me home country ro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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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사진가[Kore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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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등은 죄가 되지 않고 나머지 혐의도 범죄증명에 해당되지 않음으로 무죄를 선고합니다. 피고인은 무죄입니다.”

사진가 이시우(40)씨 1심 선고공판에서 판사의 이같은 최종 판결에 방청석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

부인 김은옥씨는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감사합니다”를 연발했다.

권오헌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회장은 “명판결 이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시우 작가는 지난해 4월 19일 국가보안법과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돼 48일간의 목숨을 건 감옥안 단식 끝에 보석으로 출소했으며, 지난 1월 10일 검찰은 이시우 작가에게 징역 10년에 자격정지 10년, 압수물품 몰수라는 중형을 구형했다.

이시우 작가는 출소 후 지난해 11월 7일부터 국가보안법폐지를 위한 국회앞 삼보일배에 뛰어든 이래 12월 3일 혼자서 다시 삼보일배로 임진각으로 향했고, 지난 21일 마침내 임진각에 도달했지만 그는 동쪽 고성을 향해 계속 ‘국가보안법에 대한 명상’을 진행하면서 걷기명상을 멈추지 않고 있다.

31일 오전 10시 10분경부터 서울형사지법 417호 법정에서 제27형사부 한양석 부장판사는 이시우 피고인에 대한 국가보안법상 △기밀 탐지.수집.누설 △찬양.고무.선전.동조 및 이적표현물 제작.소지.반포 △회합통신 외에도 △해군기지법위반, 군사시설보호법위반, 군용항공기지법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조목조목 무죄를 판단했다.

숱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와 군사시설보호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완전 무죄가 선고된 것은 드문 경우로 향후 국가보안법 혐의자에 대한 신중한 법적용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특히 한양석 부장판사는 판결문에서 국가보안법 1조 2항을 들어 “국가보안법을 적용함에 있어서는 그 구성요건을 엄격히 제한해석하여야 한다”고 전제했으며, 4조 1항 목적수행을 위한 기밀에 대해서도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공지의 사실, 물건 또는 지식에 속하지 아니한 것(非公知性)이어야 하고, 또 그 내용이 누설되는 경우 국가의 안전에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어 기밀로 보호할 실질적 가치를 갖춘 것(要秘匿性)이어야 한다”고 엄격한 적용기준을 제시했다.

실제로 이시우 작가의 공군 제19전투비행단 및 제15혼성비행단의 각 비행장 촬영의 경우 “현재 미국의 인터넷 업체인 구글에서 일반인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구글어스(Google Earth)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피고인이 촬영한 정도의 해상도를 갖춘 위 각 비행장 사진을 쉽게 취득할 수 있는 점 등에 비추어 보면, 위 각 비행장 사진들은 비공지성이 없다”고 판단했으며, 또한 그가 이 공군기지들을 촬영할 당시 한국대인지뢰대책회의 조사담당자였다는 점을 들어 무죄를 판단했다.

핵무기와 화학무기와 관련된 대목에서는 “설령 피고인이 공개한 정보 중 국가보안법상 기밀에 해당하는 것이 있다하더라도 북한 등의 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를 지원할 목적으로 이를 공개하였다고는 인정하기 어렵고 달리 이를 인정할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해 ‘죄형법정주의’에 입각한 엄격한 법적용의 전범을 보였다.

특히 캠프보니파스와 만리포 한미합동군사연습 관련 사진과 기사에 대해서는 “통일뉴스 기자의 자격으로 캠프 보니파스를 방문하였다”, “이 법원이 적법하게 조사한 증거들에 의하면, 피고인은 통일뉴스 전문기자의 자격으로...”라고 명시해 검찰측의 이시우 작가가 기자를 사칭했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일 한통련과 총련 관계자와의 접촉에 대해 검찰측이 통신.회합 혐의를 적용한 점에 대해서도 “피고인과 강춘근 등과의 만남이 의례적, 사교적 차원을 넘어서서 어떤 목적수행을 위한 일련의 활동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는 인정할 수 없고, 달리 이를 인정할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또한 흔히 국가보안법 사범들에게 전가의 보도처럼 휘둘렸던 이적표현물 소지죄에 대해서도 이시우 작가가 소지한 북한 원전 등이 “이적성을 부인하기는 어렵다”면서도 “북한의 활동을 찬양.고무.선전 또는 이에 동조할 목적이 있었고 그러한 목적으로 위 출판물들을 취득, 소지하였다고인정하기 어렵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무죄로 판단했다. 특히 재판부는 이시우 작가가 사진가로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고, 통일뉴스 전문기자로서 연구.집필활동을 하고 있는 점, 공공기관과 도서관에서 같은 책자의 열람.대출.등사를 허용하고 있는 점 등을 세세히 제시하기도 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판결의 의미’에 대해 △국가기밀의 범위를 엄격하게 해석 △일부 국가기밀을 침해하는 행위가 있다 하더라도 북한 등 반국가단체를 지원할 목적을 엄격하게 해석 △이적표현물 소지자가 연구나 저술활동에 활용하는 등 이적목적이 아닌 경우 이적표현물 소지죄로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한 점 등을 꼽았다.


통일뉴스를 옮겼습니다.

관련기사의 링크주소입니다.
http://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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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한국사진가[Kore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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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등은 죄가 되지 않고 나머지 혐의도 범죄증명에 해당되지 않음으로 무죄를 선고합니다. 피고인은 무죄입니다.”

사진가 이시우(40)씨 1심 선고공판에서 판사의 이같은 최종 판결에 방청석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

부인 김은옥씨는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감사합니다”를 연발했다.

권오헌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회장은 “명판결 이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시우 작가는 지난해 4월 19일 국가보안법과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돼 48일간의 목숨을 건 감옥안 단식 끝에 보석으로 출소했으며, 지난 1월 10일 검찰은 이시우 작가에게 징역 10년에 자격정지 10년, 압수물품 몰수라는 중형을 구형했다.

이시우 작가는 출소 후 지난해 11월 7일부터 국가보안법폐지를 위한 국회앞 삼보일배에 뛰어든 이래 12월 3일 혼자서 다시 삼보일배로 임진각으로 향했고, 지난 21일 마침내 임진각에 도달했지만 그는 동쪽 고성을 향해 계속 ‘국가보안법에 대한 명상’을 진행하면서 걷기명상을 멈추지 않고 있다.

31일 오전 10시 10분경부터 서울형사지법 417호 법정에서 제27형사부 한양석 부장판사는 이시우 피고인에 대한 국가보안법상 △기밀 탐지.수집.누설 △찬양.고무.선전.동조 및 이적표현물 제작.소지.반포 △회합통신 외에도 △해군기지법위반, 군사시설보호법위반, 군용항공기지법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조목조목 무죄를 판단했다.

숱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와 군사시설보호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완전 무죄가 선고된 것은 드문 경우로 향후 국가보안법 혐의자에 대한 신중한 법적용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특히 한양석 부장판사는 판결문에서 국가보안법 1조 2항을 들어 “국가보안법을 적용함에 있어서는 그 구성요건을 엄격히 제한해석하여야 한다”고 전제했으며, 4조 1항 목적수행을 위한 기밀에 대해서도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공지의 사실, 물건 또는 지식에 속하지 아니한 것(非公知性)이어야 하고, 또 그 내용이 누설되는 경우 국가의 안전에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어 기밀로 보호할 실질적 가치를 갖춘 것(要秘匿性)이어야 한다”고 엄격한 적용기준을 제시했다.

실제로 이시우 작가의 공군 제19전투비행단 및 제15혼성비행단의 각 비행장 촬영의 경우 “현재 미국의 인터넷 업체인 구글에서 일반인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구글어스(Google Earth)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피고인이 촬영한 정도의 해상도를 갖춘 위 각 비행장 사진을 쉽게 취득할 수 있는 점 등에 비추어 보면, 위 각 비행장 사진들은 비공지성이 없다”고 판단했으며, 또한 그가 이 공군기지들을 촬영할 당시 한국대인지뢰대책회의 조사담당자였다는 점을 들어 무죄를 판단했다.

핵무기와 화학무기와 관련된 대목에서는 “설령 피고인이 공개한 정보 중 국가보안법상 기밀에 해당하는 것이 있다하더라도 북한 등의 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를 지원할 목적으로 이를 공개하였다고는 인정하기 어렵고 달리 이를 인정할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해 ‘죄형법정주의’에 입각한 엄격한 법적용의 전범을 보였다.

특히 캠프보니파스와 만리포 한미합동군사연습 관련 사진과 기사에 대해서는 “통일뉴스 기자의 자격으로 캠프 보니파스를 방문하였다”, “이 법원이 적법하게 조사한 증거들에 의하면, 피고인은 통일뉴스 전문기자의 자격으로...”라고 명시해 검찰측의 이시우 작가가 기자를 사칭했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일 한통련과 총련 관계자와의 접촉에 대해 검찰측이 통신.회합 혐의를 적용한 점에 대해서도 “피고인과 강춘근 등과의 만남이 의례적, 사교적 차원을 넘어서서 어떤 목적수행을 위한 일련의 활동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는 인정할 수 없고, 달리 이를 인정할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또한 흔히 국가보안법 사범들에게 전가의 보도처럼 휘둘렸던 이적표현물 소지죄에 대해서도 이시우 작가가 소지한 북한 원전 등이 “이적성을 부인하기는 어렵다”면서도 “북한의 활동을 찬양.고무.선전 또는 이에 동조할 목적이 있었고 그러한 목적으로 위 출판물들을 취득, 소지하였다고인정하기 어렵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무죄로 판단했다. 특히 재판부는 이시우 작가가 사진가로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고, 통일뉴스 전문기자로서 연구.집필활동을 하고 있는 점, 공공기관과 도서관에서 같은 책자의 열람.대출.등사를 허용하고 있는 점 등을 세세히 제시하기도 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판결의 의미’에 대해 △국가기밀의 범위를 엄격하게 해석 △일부 국가기밀을 침해하는 행위가 있다 하더라도 북한 등 반국가단체를 지원할 목적을 엄격하게 해석 △이적표현물 소지자가 연구나 저술활동에 활용하는 등 이적목적이 아닌 경우 이적표현물 소지죄로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한 점 등을 꼽았다.


통일뉴스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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