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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공연[Perf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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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김창기 선생님의 공연 실황을 사진으로 담았다. 라디오 키즈인 필자가 라디오가 아닌 현장에서 가수 김창기를 만났다. 소박한 웃음, 가볍지 않은 음악과 추억과 아련함이 밀려오는 가사를 들으며 감동했었다. 음악을 듣자니 이 공연 사진 찍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음악들은 시대가 변했지만 우리와 공존한다. 아마 평생 함께 하겠지.

 

김창기라는 이름이 낯설다면 동물원을 떠올리면 된다. 동물원은 故김광석과 김창기라는 두 인물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다. 주옥같은 음악들을 듣고 있자면 그 당시를 회상하게 만들며, 가슴이 아려오는 감성의 미학을 느낄 수 있다. 김창기 그의 목소리는 매일 아침 CBS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휴일. 토요일 오전 집안 청소를 하면서 라디오를 종종 켜곤 한다. 그 때 들리는 CBS DJ 김창기와의 만남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널 사랑하겠어,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변해가네, 거리에서, 혜화동,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지는 것. 가을의 노래 등,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커피 한 잔과 음악 한 잔으로 추억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김광석을 위한 노래 '광석이에게'와 '이젠 두렵지 않나요',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우리는 함께 걸어가야해'도 추천해 볼만하다.

 

김창기 밴드의 공연 사진은 두 번 담아 봤다. 아재라고, 아저씨라고 더 열심히 노래부르고, 연주하고, 춤추는 김창기의 진면목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였다. 그랬다. 김창기는 1988년의 김창기였다. 20년이 지났지만 열정은 더 불타올랐고, 응답하라 1988에서 박보람의 연주로 레전드의 전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공연 사진과 공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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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예매가 어려우신 분들은 041-533-0346으로 예매를 문의하시면 전화 예매 가능
9월 29일부터 10월 15일 사이에 예매를 하시는 분들은 조기예매 할인 10%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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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일시 : 10월 2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 공연 장소 : 서울 강남구민회관 (대치역)

- 티켓 가격 : 정상가 40,000원
조기예매할인가 36,000원

- 티켓 예매 :

큐리어스 http://ticket.curiousmusic.co.kr/rsvp/rsv.html#none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6011559

- 단체 및 공연 문의 : 041-533-0346 (큐리어스 뮤직 피플)

 

 

 

 

 

 

 

 

 

 

 

 

본 포스팅은 아주 자발적인 공연 소개 포스팅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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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5회를 맞는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열린다. 축제기간이 2016. 9. 29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공연규모는 역대 최고를 자랑한다. 전세계 28개국에서 참여하고 165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주제는 세상의 모든 소리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아낸다.

 

우리시대에 판소리는 무엇인가. 2016전주세계소리축제는 새로운 시대의 명제 앞에서 망설임 없이 ‘지금, 여기, 세계와 소통하는 음악’임을 제시하고 그 가능성을 실험하기 위한 시도를 펼친다고 소개한다.  '자발적 향유'보다는 '계승의 의무'에 더 가까워진 판소리. 소리축제는 다시 판소리를 일으켜 세워 가장 눈부시고 귀하게 우러르게 할 소리축제의 진정한 '안방마님'으로 기억하게 만들 축제로 기억될 것이다.

 

 

'세상의 모든 소리'는 판소리가 중심에 서서 세계음악과 어떻게 하모니를 이루고 리드해나가는지, 그 가능성을 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소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 음악의 올곧은 정신과 월드뮤직의 설레는 만남! 전주세계소리축제가 매해 가을의 한복판, 음악의 향연을 펼쳐 놓습니다.

 

정제된 우리 음악으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고 생경한 월드뮤직과 함께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시간!

 

당신의 일상을 응원하고, 새로운 도전을 격려하는 한국 속의 자부심, 세계 속 위상을 든든히 하는 전주세계소리축제입니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우리음악인 ‘판소리’를 토대로 전 세계의 월드뮤직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음악예술제입니다.

또한 영국의 월드뮤직 전문지 송라인즈(Songlines)가 선정한 ‘국제페스티벌 베스트 25’에 4년 연속(2012~2015) 선정돼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인정받았습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메인스팟 영상

 

 

2016 전주세계소리축제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sorifestival.com/2016html/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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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관객수 40만명을 넘어선 EBS 가족 뮤지컬 번개맨의 비밀3가 시작된다. 7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번개맨의 비밀3는 EBS 모여라 딩동댕에 출연진이 모두 출연하고 새로운 이야기와 음악으로 다시 찾아온다. 전회 매진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예매 1위를 놓치지 않는 번개맨의 비밀3 이번 여름에는 아연양에게 꼭 보여줘야 할 것 같다. ^^;

 

 

 이번 공연의 주요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번개맨을 이기고 조이랜드를 차지할 궁리를 하는 잘난 마왕은 나잘난 더잘난을 시켜 어둠의 별에서 '어둠의 물약'을 훔쳐 오게 한다.

나잘나 더잘난은 초콜렛에 물약을 몰래 섞어 조이랜드 친구들에게 나눠 주고, 이를 먹은 조이랜드 친구들은 서로를 의심하며 미워하고 질투하게 된다.
번개맨은 초강력 번개파워를 쏘며 친구들의 마음을 돌이키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일곱 번개님을 찾아 간다.

 

일곱 번개님은 어둠의 별 반대편에 빛나는 사랑의 별에서 '사랑의 샘물'을 가져다 마시게 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임을 알려준다.
지구를 떠나게 되면 번개파워의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번개맨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우주로 길을 떠나는데... ...

 

다음은 번개맨의 비밀3의 예매 정보인데 이미지 한 장으로 되어 있으나 스크롤 압박이 상당하다.(할인 정보가 있으니 필독 필요)

 

 

자 아이와 함께 번개맨의 비밀을 보고..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음악 분수쇼를 경험하는 것은 특별한 선물을 주는 것 보다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번개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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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씨가 EBS SPACE 공감을 다시 찾는다. 2004년에 시작된 SPACE 공감 공연 900회 특집 공연에 오르기 위해서다. 2001년으로 기억되는데, 회사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그녀(이은미)와 봄여름가을겨울을 만났던 기억이다. 당시만 해도 기억속으로 라는 고만 알고 있었기에 그녀의 공연 열정, 퍼포먼스를 처음 보고 충격적이었던 기억이다.

 

 

EBS SPACE 공감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데는 그만큼 관객이 중요하다. 방송을 사수하는 시청자가 있기 때문이다. 150여석의 작은 공연장이지만 그 어떤 공연장에서 느낄 수 없는 뮤지션과 관객의 공감지수는 여타 방송국, 공연장에 비해 탁월하다. 수많은 뮤지션이 스페이스 공감에 대해 극찬을 하는 이유도 두 말하면 잔소리 아닐까?

 

 

그 현장, 중심에서 이은미씨의 공연에 초대한다.

 

출처 www.ebsspace.com

 

아래는 2월 27일로 변경되는 방송시간 공지.

 

 

SPACE 공감은 이제 1,000회를 향해 달릴 것이다. 작은 공연장에서 꿈꾸고 느꼈던 뮤지션과 관객들이 지켜주는 한 SPACE의 열린 공간의 무대는 계속 되리라 생각된다. 간단하게 로그인 후 신청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을 최상의 객석에서 최고의 사운드와 조명으로 느낄 수 있는곳.

 

 

우리는 그 곳을 EBS SPACE 공감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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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맨의 비밀 - 뮤지컬 공연이 막을 올렸습니다. 모여라 딩동댕에 출연하는 전 출연진과 연출진이 참여해서 화제가 되고 있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은 물론 교육적인 내용까지 담은 번개맨의 비밀은 인터파크 예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부모님들의 지지를 받는 공연입니다.

 

어린이대공원에서 7월 27일(금) ~ 8월 26일(일)까지 열리는 이번 공연은 2012년 공연물 중에서도 최고로 기록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

 

 

 

7월 26일 리허설 

 

 

작품설명 - 번개맨의 비밀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방송 EBS가 최초로 제작 하는 공연
그 동안 EBS의 수많은 프로그램과 캐릭터들이 연극, 뮤지컬, 인형극 등으로 재탄생 되어 왔지만, 모두 라이센스 방식으로 제작된 공연이었습니다. 이번 EBS 모여라 딩동댕 가족 뮤지컬‘번개맨의 비밀’은 EBS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최초의 공연으로 최고의 무대, 최고의 음악, 최고의 스토리로 어린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모여라 딩동댕’의 인기 캐릭터들이 함께 하는 무대
위험한 일이 생기면 언제나 나타나는 정의의 용사‘번개맨’을 비롯해 장난감나라 조이랜드의 마스코트‘콩콩조이,’조이랜드를 지키는 로보카 보안관‘마리오,’깜찍땡이, 꽃남별이, 공주달이 셋이 뭉친‘반딧불이 삼총사,’ 이 세상에서 제일 잘났다고 자랑하는‘나잘난’과 누구보다 더더 잘났다고 자랑하는‘더잘난’등 모여라 딩동댕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아이들과 노래하고 춤추는 즐거운 시간이 마련됩니다.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의 흥미진진한 비밀이야기
“모여라 딩동댕 캐릭터들은 과연 어떤 탄생의 비밀들을 갖고 있을까요?”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모여라 딩동댕 캐릭터들의 탄생에 관한 비밀이야기가 뮤지컬을 통해 공개됩니다. 어린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하고 재미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세상이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유아 전문가들이 만드는 제대로 된 가족 공연
현 EBS 모여라 딩동댕의 연출가 오정석, 국민동요 <올챙이송>의 작사작곡가 윤현진 , EBS 방귀대장 뿡뿡이, 뚝딱이 등 다수의 캐릭터, 무대 디자인과 어린이 뮤지컬 <올비의 대모험> 무대, 의상을 디자인한 김영림 등 어린이를 위한 컨텐츠 제작에 힘을 기울여 온 유아 전문가들이 모여 제대로 된 가족 공연을 선사할 것입니다.

 

 

캐릭터 설명

 

번개맨 | 위험한 일이 생기면 어디선가 나타나 평화를 지켜주는 번개맨. 항상 정의를 위해 힘을 쓰고 누구보다 용감합니다.
번개 | 조이랜드의 말단 소방대원. 남을 잘 돕는 착한 성격이지만 소심한 겁쟁이에 행동이 느리고 고소공포증까지 있어 온갖 놀림과 구박은 그의 몫이지요.
마리오 | 조이랜드의 보안관. 변신 자동차 입니다.
콩콩조이 | 조이랜드 마스코트. 번개의 단짝 친구입니다.
나잘난, 더잘난 | 조이랜드 소방대원. 조이랜드 헌법에 명시된 최악의 범죄‘거짓말’과‘잘난척’을 천부적으로 잘하다 보니 결국 악당으로 변하고 말지요.
반딧불이 삼총사(땡이, 별이 , 달이) | 번개가 일곱 번개님을 만나러‘저 높은 곳’으로 갈 때, 길을 밝혀 주고, 그 길을 함께 동행하면서 친구가 됩니다.
로비더로봇 | 조이랜드의 실제 로봇. 얼굴을 통해 다양한 표정 연출, 목소리 변조가 가능해 인간과 상호 교감할 수 있는 로봇입니다.
소방서장 | 조이랜드 소방서의 대장. 조이랜드에서 발생하는 화재 때문에 소방서장을 그만 둘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일곱번개님 | 세상의 모든 불을 다스리는 번개의 신. 겁쟁이 번개를 번개맨으로 만들어 줍니다.

 

 

 

 

 

 

 

 

* 번개맨의 비밀을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EBS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두 출연하기 때문입니다. 모여라 딩동댕인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는 스케일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교육적인 내용도 함께 담았습니다. 아이에게 첫 공연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무대효과와 음향효과까지 최고의 수준을 자신합니다.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기 때문에 공연 전 간단한 식사를 하고, 공연을 본 후 어린이대공원 산책이나 동물원 산책이 가능하죠. 스케줄은 부모님이 계획을 세워서 움직이시면 될 것 같네요. ^^

 

서울에서 가깝고, 무료로 시설 이용이 가능한 어린이대공원이며, 동물원과 산책코스도 완비 되어 있습니다. 잔디밭이 많아서 그늘막텐트나 돗자리를 준비하셔서 가면 편하실겁니다. ^^

 

뜨거운 여름이지만 시원한 번개맨의 비밀 공연을 아이들에게 선물 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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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재단의 이사이자 떠오르는 대권주자인 문재인 이사가 출연하고, 소설가 조정래와 시인 안도현, 정연주 전 KBS 사장, 김어준, 탁현민 등이 토크쇼에 참여하며, 가수 김C, 안녕바다, 옥상달빛 등이 출연하는 콘서트가 열립니다.

 

 

나는 꼼수다의 김어준 총수와 탁현민 교수의 입담에 신선한 음악으로 주목받는 가수들이 함께하는 자리라 기대가 되네요.

 


그동안 전국 8개 도시를 투어하며 젊은층에게 새 바람을 일으켰던 개념찬 콘서트 바람이 오는 17() 오후 5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스피치 콘서트 바람으로 변신합니다.

 

내가 꿈꾸는 나라, 우리가 바라는 대통령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스피치 콘서트 바람소통의 시대, 무슨 말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관객과 만납니다.

 

자리에서 문재인 이사는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의 일상을 이야기하고 인간 문재인의 소통 방식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소설가 조정래와 시인 안도현, 정연주 전 KBS 사장, 김어준, 탁현민 등이 토크쇼에 참여하며, 가수 김C, 안녕바다, 옥상달빛 등이 음악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게 됩니다. 연극배우 김진욱의 모노드라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간 문재인에 관심이 있으신 분,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이사가 궁금하신 분, 나는 꼼수다와 나는 꼼수다를 애청하고 있으신 분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변에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하면 더욱 좋을 콘서트라 생각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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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뜻깊은 행사를 열었습니다. 2011년 공사창립 11주년을 기념하고, 다문화 가족을 초청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공연이었습니다. 지난 6월에는 EBS SPACE 공감에서 공연을 진행했고, 8월 23일에는 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되었는데 그 반응이 무척 뜨거웠습니다. 달리 말하면 8월의 크리스마스라고 표현해도 될 것 같네요.


EBS의 대표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뿡뿡이와 짜잔형이 등장하고, 빙고형과 소리언니, 파파룰라와 푸하하샘, 오만나와 뽀로로, 그리고 다문화 합창단과 러브러브 밴드까지 출연했습니다.

오늘 들었던 안타까운 소식은 2대 짜잔형이 물러나고 3대 짜잔형이 새롭게 바뀐다고 하더군요. ^^; 2대 짜잔형과 조금 친분이 있었는데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더 좋은 작품과 방송으로 TV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장소를 빌려주시고 공동주최를 한 과천과학관의 어울림 홀입니다. 크고 넓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아하더군요. ^^ 과천과학관에 처음 가봤는데 아이들을 위한 과학관련 행사도 많고, 수영장에 편의시설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서 아이들과 소풍하기 좋았습니다. 특히 잔디 밭에서 도시락을 먹었는데 꿀맛이었어요. ^^;


공연 시작은 다문화 합창단과 빙고형, 소리언니가 함께 눈과 비눗방울에 맞는 사랑스런 노래로 아이들을 감동시켰습니다.

공연에는 다문화가족 100여 쌍을 초청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부 못오신 분들이 계시긴 했지만 아마 못오셔서 후회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공연은 동남아 국가들처럼 겨울에도 날씨가 더운 곳도 있고, 피부색이나 생김새는 조금씩 다르지만 다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다름은 나쁨이 아닌 개성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것이죠.


키득키득 실험실의 푸하하샘이 산타할아버지로 분했고, 오만나가 루돌프로 변해서 공연의 주인공 역할을 맡았습니다. ^^


EBS 방귀대장 뿡뿡이의 캐릭터인 뿡뿡이와 짜잔형의 모습입니다. 2회공연 중 대기시간과 휴식시간에도 어머니들 요청에 따라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프로의식을 느꼈다고 할까요? 9월초까지 방송되는 방송분을 끝으로 2대 짜잔형인 최동균씨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소식을 들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예전에 뽀로로 공연의 관객난동 사건 아시죠? 이번 공연에도 비슷한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드센 남자아이들...무섭더군요. 공연을 보면서 거의 난동에 가까운 리액션을 해줬습니다. 덕분에 방송에도 잘 나오겠죠?


부모님들과 아이들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호응이 너무 좋아서 녹화도 쉽게 끝날 수 있었구요.


이미 무대앞으로 나가버린 관객들...EBS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에게 감동을 느꼈습니다. @.@


선물로 지급된 루돌프 뿔과 파도조각 손수건을 흔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객석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싶었습니다. ㅡ.ㅡ;;


왼쪽부터 짜잔형, 빙고형, 뿡뿡이, 파파룰라, 뽀로로, 다문화 합창단과 소리언니의 모습입니다.


EBS의 대표적인 캐릭터와 프로그램을 보면서 노래와 춤을 출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하고 진행하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사랑스런 다문화 합창단은 베트남, 일본, 파키스탄, 미국, 한국의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두 모두 사랑스럽죠?


아참!! 폭탄볼형을 빼놓았네요. 유일하게 악역에서 착한캐릭터로 변신하는 폭탄볼형은 아주 재미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노래도 물론 잘하시구요. 올해 2회를 기록하게 된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공연은 앞으로도 계속 공연이 준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끝으로 공연을 보시고, 키득키득 실험실에 후기를 작성해 주신 김민주 어머님의 후기를 옮겨봅니다. ^^

우선  EBS 공사 창립 11주년 축하드립니다....

2011년 8월 23일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공연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공연 내내 7세 민주와 생후 35개월 된 나현이가 공연에 흠뻑 취해 있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항상 TV로만 보던 "오만나양과 푸하핫 샘" 을 직접 보고 돌아오면서 TV속에만 있는 줄 알았던 출연자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신기했던지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조차도  장거리 여행의 피곤함도 잊은 채 재잘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게 도와주신 EBS "키득 키득 실험실" 제작진 여러분들과 출연자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이런 좋은 공연들이 기획되어 더 많은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BS 사랑합니다..."

  "키득 키득 실험실" 오만나양푸하핫 샘 고맙습니다..."

EBS 공사창립 11주년 기념 다문화 가족 초청 '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공연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은 계속됩니다. ^^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글무료사이트 두리안을 소개합니다.

두리안 바로가기 -
www.eb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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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사 창립 11주년을 맞이하여 무료공연 소식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 공연이름은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입니다. EBS에서 기획하고 공연하는 이번 공연은 모두 무료!! 신청자 중 아이들에게는 푸짐한 선물과 크리스마스란? 어떤 것인지 소개할 수 있는 노래와 춤까지 펼쳐집니다.


공연에는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합창단을 구성해서 함께 노래를 부르고, 참여 할 수 있는 공연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시구요. 저는 4번을 모두 봤지만 질리지 않고 노래를 따라부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

다문화 가족을 위한 한글 사이트는? 두리안입니다.

두리안 바로가기 - www.ebsd.co.kr

참여방법은?


이번 공연 EBS 캐릭터가 총 출동합니다!! 뽀로로는 기본이고 뿡뿡이와 짜잔형, 파파룰라와 푸하하선생님, 오만나와 폭탄맨까지 대거 등장하는 공연입니다. ^^ 신청을 서둘러 주세요!! 

공연 신청은 이미지를 참고하시고 링크를 눌러주세요~  -> 바로가기 ->
http://j.mp/oL6m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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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에픽하이를 만난 것은 아니다. 바로 어제 만났고, 그 여운은 오래지난 것 같지만 음악이 계속 맴돈다.

EBS의 교양 간판프로그램인 EBS 스페이스 공감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시 에필로그(2010)앨번으로 돌아온 에픽하이의 공연을 보면서 공연의 즐거움을 더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에픽하이의 공연을 봐서도 즐거웠지만 입담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타블로와 미쓰라진의 멘트까지 사랑스러웠다고 말하는게 좋을 것 같다.

 

에픽하이의 공연이 좋았던 이유를 나름 정리하면서 다시 에픽하이의 음악을 즐기는 것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만큼 에픽하이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공연을 즐기게 되었는데 다행스러운 것은 유일하게 앨범 전체를 들었던 앨범 위주로 공연이 진행된 것이 좋았다.

 

에픽하이 프로그램

1. Run
2. Love Love Love
3. 1분 1초
4. Top Gun
5. Cipher + 8by8
6. Map the Soul
7. 잡음
8. High Technology
9. Fly

10. 앵콜곡

 

라이브 공연에서 에픽하이의 모습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게 된 것이서 조금 염려스러운 점이 있었지만 첫곡이 끝날 무렵부터 이런 나만의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될만큼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타블로와 미쓰라진의 호흡이 그렇게 잘 맞는지 몰랐을 뿐만 아니라 밴드와의 호흡 역시 상상이상의 모습이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중간 하우스음악이 통통 튀고, 잡음이 석였던 점이었지만 그 긴 시간동안 그정도 문제는 그냥 넘어가도 좋을정도로 공연의 퀄리티에 점수를 주고 싶다.

 

에픽하이가 잠시 음악을 해서 만들어 진 팀이 아닌것을 알게 되었고,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에픽하이의 정보를 읽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을 볼 때 진정한 고수가 몸을 숨기고 있었다고 해야 하는게 맞는 표현일게다...흠....

 

에픽하이의 위키티피아 정보

http://ko.wikipedia.org/wiki/%EC%97%90%ED%94%BD%ED%95%98%EC%9D%B4

 

이 공연에서 특이한 점과 인상깊었던 부분이라 말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에픽하이의 제4의 멤버로 불리우는 뮤지션이자 기타리스트 임승현의 발견이다. 임승현은 뮤지션(미스틱 퍼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인데 에픽하이의 음악적 요소의 핵이라 할 수 있는 힙합은 물론 공격적인 밴드의 연주와 락적인 요소를 두루 표현 해 주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공연이 다소 짧은 느낌이었지만 타블로와 미쓰라진의 입담에 즐거웠고, 중간 중간의 이벤트 역시 즐거운 공연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였다.

 

개인적으로 에픽하이의 사진을 담아내고 싶었지만 관객의 입장으로 공연을 즐기는 것에 만족해야 했던 부분이 가장 아쉽다. 포털에서 보이는 에픽하이의 모습이 건실한 청년으로 보이는 사진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내가 찍어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을 해봤다. ^^;

 

 

 

그래고 공연후기지만 사진도 없다. 궁금하면 그들의 공연에서 날고 뛰는 모습을 확인하시길 바란다.

 

에픽하이를 만날 수 있는 곳 : http://mapthes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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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를 만날 수 있는 당신의 자격을 묻고 싶지 않습니다.

 

당연하게도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라면!! 에픽하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타블로와 미쓰라진의 노래를 코 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

흔치 않은 기회!!

 

바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이후에 에픽하이를 만나려면 수개월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에픽하이 Run 에필로그 중

 

신청을 하는 곳은 바로 이곳 -> EBS 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저도 신청하고 당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

평소 힙합음악을 자주 듣지 않지만 에픽하이의 음악은 입맛에 딱 맞는 느낌입니다. 신나게 몸을 흔들기도 하고 사회를 비판하는 의식적인 가사들이 매력적인 3인조 힙합뮤지션 에픽하이!!

 

그들의 무대를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인 EBS 스페이스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무료의 기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EBS 스페이스의 공식 홈페이지는 http://ebs-space.co.k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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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동안 한결같이 한국의 메탈씬을 이끌어 왔던 블랙홀이 20주년 기념 공연을 가집니다.

저도 당연히 참여해서 공연 사진을 담을 예정이구요. ^^

 

블랙홀을 아신다면...꼭 공연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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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EBS SPACE 공감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는 헬로루키 연말결산 행사인 헬로루키 공연이 규모를 넓혀서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립니다. 국내 음악의 신선한 바람은 물론 공연에 대한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EBS SPACE 공감이 만들어 낼 공연에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

2009 헬로루키 공연 포스터 - 공연정보 확인 - 링크를 누르신 후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2009 올해의 헬로루키’ 공연이 11월 14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립니다.

김수철, 이승환 등 총 17팀, 100여명의 출연진이 7000여석의 큰 무대에서  본 공연은 무료이지만 반드시 초대권이 있으셔야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진짜 음악이다”

한국대중음악축제 - 2009 올해의 헬로루키


 총 17팀, 101명 출연, 장장 5시간의 믿기 힘든 마라톤 공연! 국내 최고의 뮤지션과 막강 신인들이 만드는 사상 초유의 무대 ‘한국대중음악축제- 2009 올해의 헬로루키’가 11월 14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김C와 장윤주가 진행하는 이번 무대에는 이승환, 김수철, 피아, 검정치마, 브로콜리너마저 등 한국 대중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별들과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등 걸출한 신인을 발굴해 왔던 국내 최고의 신인등용문 ‘헬로루키’가 선발한 ‘2009 헬로루키’ 7팀이 따로 또 함께 하는 합동무대 등 특별한 공연이 관객들을 기다립니다.


 더불어 올해 최고의 루키를 선정하기 위한 무서운 신인들의 불꽃 튀는 경쟁도 이뤄집니다. 노리플라이(No Reply), 데이브레이크 (Daybreak), 박주원, 아폴로 18(Apollo 18), 좋아서하는밴드, 텔레파시(Telepathy), 흠 (Heum) 중 올해 최고의 루키로 선정된 팀에게는  앨범 제작비용 및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1월, 국내 최고의 뮤지션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실력파 뮤지션들이 빚어내는 최고의 무대와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공연신청은 아래 주소로 가서 하시면 됩니다.

EBS SPACE 공감 : http://www.ebs-space.co.kr/


공연정보


일   시 : 2009.11.14 (토) 5시 30분 (4시 30분부터 입장)

장   소 : 올림픽 공원 내 펜싱경기장

진   행 : 김C, 장윤주

출연진 : 김수철, 이승환, 장기하와 얼굴들, 피아, 뜨거운 감자, 브로콜리너마저, 검정치마,

             국카스텐, 한음파, 슈프림팀, 2009 헬로루키 7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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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포근한 봄을 만드는 주먹콘과 함께

 

‘나눔이 있어 행복한 점심’ 수요주먹밥콘서트는 무료로 나눠주는 주먹밥으로 식사를 하며, 음악인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자신의 식비를 결식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행사로서, 많은 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속되어 왔습니다.

동절기 기간에는 상상마당 Live Hall에서 저녁 시간에 공연이 진행됩니다.
젊음의 열정과 나눔의 미덕을 실천할 절호의 기회 주먹밥콘서트!!!
최고의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경력 20년이 넘는 블랙홀이 무대에 오릅니다. 블랙홀의 공연이 궁금하시다면...주먹밥을 구매할 돈과 몸만 오시면 되겠습니다.  

[헤비메탈 외길 20년 - 블랙홀]  

 
오로지 밴드 블랙홀만이 할 수 있는 음악
도자기처럼 시간이 지나도 퇴색되지 않고 시대성, 작품성, 희소성 있는 음악
대중가수들이 칭송하는 밴드 블랙홀

우주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은하계의 블랙홀처럼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신비로운 존재 그게 바로 밴드 블랙홀이다.

블랙홀은 1989년 1집< Miracle>을 발표한 이후 20년간 팬들이 있는 무대라면 어디든 상관없이 혼신을 다해 창작하고 대중들과 호흡한 대한민국에 살아있는 Rock의 전설이며 Messenger 이다.

헤비메탈 외길 20년 ...
진정한  아트스트  부재의  국내 대중음악계에 실로 높이 평가받고 칭송되어야 할 밴드이다.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시간과 공간에 상관없이 옳고 그름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 허술하게 하면 공연이 끝난 뒤 서로의 기분이 좋지 않다 . 우리에겐 대충이란 없다.

블랙홀의 Spirit이다.

  

◆ 날짜 : 3월18일(수요일)

◆ 시간 : 오후 7시

◆ 장소 : 홍대 상상마당 Live hall

◆ 입장료 : 무료 (자유기부)

(현장에서 주먹밥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 츌연팀 : 블랙홀 . 이퍼블릭

 

*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포스팅이 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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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포근한 봄을 만드는 주먹콘과 함께

 

‘나눔이 있어 행복한 점심’ 수요주먹밥콘서트는 무료로 나눠주는 주먹밥으로 식사를 하며, 음악인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자신의 식비를 결식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행사로서, 많은 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속되어 왔습니다.

동절기 기간에는 상상마당 Live Hall에서 저녁 시간에 공연이 진행됩니다.
젊음의 열정과 나눔의 미덕을 실천할 절호의 기회 주먹밥콘서트!!!
최고의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경력 20년이 넘는 블랙홀이 무대에 오릅니다. 블랙홀의 공연이 궁금하시다면...주먹밥을 구매할 돈과 몸만 오시면 되겠습니다.  

[헤비메탈 외길 20년 - 블랙홀]  

 
오로지 밴드 블랙홀만이 할 수 있는 음악
도자기처럼 시간이 지나도 퇴색되지 않고 시대성, 작품성, 희소성 있는 음악
대중가수들이 칭송하는 밴드 블랙홀

우주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은하계의 블랙홀처럼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신비로운 존재 그게 바로 밴드 블랙홀이다.

블랙홀은 1989년 1집< Miracle>을 발표한 이후 20년간 팬들이 있는 무대라면 어디든 상관없이 혼신을 다해 창작하고 대중들과 호흡한 대한민국에 살아있는 Rock의 전설이며 Messenger 이다.

헤비메탈 외길 20년 ...
진정한  아트스트  부재의  국내 대중음악계에 실로 높이 평가받고 칭송되어야 할 밴드이다.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시간과 공간에 상관없이 옳고 그름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 허술하게 하면 공연이 끝난 뒤 서로의 기분이 좋지 않다 . 우리에겐 대충이란 없다.

블랙홀의 Spirit이다.

  

◆ 날짜 : 3월18일(수요일)

◆ 시간 : 오후 7시

◆ 장소 : 홍대 상상마당 Live hall

◆ 입장료 : 무료 (자유기부)

(현장에서 주먹밥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 츌연팀 : 블랙홀 . 이퍼블릭

 

*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포스팅이 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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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8일, 19일 '장기하와 얼굴들''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서 공연을 합니다. 어제 공연을 마치고 오늘도 '별일 없이 사는 장기하와 얼굴들'은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어제(2월 18일)잠시 대기실에 들러서 인사를 건네고 몇가지 대화를 나눴습니다. 급한 약속이 있어서 여러가지 대화는 못하고 안부정도를 물었습니다. ^^


'공연사진'에 대한 언급을 하고 명함을 드리고, 저의 존재를 확인하는 일을 했습니다. ^^ 다행히 알아 보시더군요. '2월 14일에 있었던 상상마당 인디포럼'에서 간단히 인사를 나눴습니다. 2월 19일에는 기회가 된다면 '리허설'시간에 뵙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EBS 스페이스'에서 공연하는 '장기하와 얼굴들'은 '인디계의 빅뱅', '산울림의 계승자', '모던뽕짝'등으로 인터넷을 달군 실력파 밴드입니다. '장기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데뷔싱글 '싸구려 커피(2008)'은 '가내수공업'으로 1만여장을 팔아치운 팬들의 지지를 얻기도 했고, 공연 프로그램 자료를 보니 '장기하'다운 음악들로 꽉 채워진 느낌입니다.

공연 프로그램의 제목들만 간단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BS 스페이스 공감 장기하와 얼굴들은 '별일없이 산다' 프로그램

나와
나를 받아주오
정말 없었는지
느리게 걷자
싸구려 커피
아무것도 없잖어
삼거리에서 만난 사람
말하러 가는 길
오늘도 무사히
별일 없이 산다
세상모르고 살았노라(송골매, 리메이크 곡)
멱살 한 번 잡히십시다
달이 차오른다, 가자

공연 프로그램은 위와 같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일상적인 제목과 노랫말로 날카로운 비판보다는 세대를 풍자하거나 자신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생생한 모습을 연주와 노래로 공연했습니다. 곧 발매될 1집 정규앨범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사실 인디씬에서 이런 분위기가 흔치 않았고, 인터넷을 통한 급속도의 입소문들의 주인공이라 무대 뒤의 수수한 모습에 더 놀랐던게 사실입니다.

지난 주 열렸던 상상마당 열린포럼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에 대한 기대섞인 모습과 질책?이 이어졌는데 그 중 한 분이 이런 질문을 던진 기억이 납니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퍼포먼스가 자칫 보여지는 것에 너무 의식하는 것과 지나치게 희화되는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다'

는 질문이었는데 이에 대한 질문에 장기하씨는  

'공연을 재밌고 오신분들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좀 하면 안됩니까?


라는 답변이었는데 뮤지션은 노래만 잘하면 된다라는 것과 '장기하와 얼굴들'의 바라보는 시선들이 다양하구나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팬들을 위한 서비스정신을 느낄 수 있었고, 팬의 입장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니 흐믓한 기억입니다. 질문과 답변 모두 깊은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바라고 있었던 것 중 하나가 '장기하와 얼굴들'의 공연 모습을 촬영하는 것입니다. 오늘 바라고 있는 것 중 하나를 이룰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공연을 놓치신 분들은 EBS 스페이스에서 방송되는 (3월)방송을 보시면 됩니다. ^^


* 오늘 예정되었던 '장기하와 얼굴들' 리허설 촬영은 '장기하'씨의 요청으로 취소되었습니다. 아쉽지만 다음 공연에서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

* 온타운과 관련하여 등록시간을 갱신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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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8일, 19일 '장기하와 얼굴들''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서 공연을 합니다. 어제 공연을 마치고 오늘도 '별일 없이 사는 장기하와 얼굴들'은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어제(2월 18일)잠시 대기실에 들러서 인사를 건네고 몇가지 대화를 나눴습니다. 급한 약속이 있어서 여러가지 대화는 못하고 안부정도를 물었습니다. ^^


'공연사진'에 대한 언급을 하고 명함을 드리고, 저의 존재를 확인하는 일을 했습니다. ^^ 다행히 알아 보시더군요. '2월 14일에 있었던 상상마당 인디포럼'에서 간단히 인사를 나눴습니다. 2월 19일에는 기회가 된다면 '리허설'시간에 뵙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EBS 스페이스'에서 공연하는 '장기하와 얼굴들'은 '인디계의 빅뱅', '산울림의 계승자', '모던뽕짝'등으로 인터넷을 달군 실력파 밴드입니다. '장기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데뷔싱글 '싸구려 커피(2008)'은 '가내수공업'으로 1만여장을 팔아치운 팬들의 지지를 얻기도 했고, 공연 프로그램 자료를 보니 '장기하'다운 음악들로 꽉 채워진 느낌입니다.

공연 프로그램의 제목들만 간단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BS 스페이스 공감 장기하와 얼굴들은 '별일없이 산다' 프로그램

나와
나를 받아주오
정말 없었는지
느리게 걷자
싸구려 커피
아무것도 없잖어
삼거리에서 만난 사람
말하러 가는 길
오늘도 무사히
별일 없이 산다
세상모르고 살았노라(송골매, 리메이크 곡)
멱살 한 번 잡히십시다
달이 차오른다, 가자

공연 프로그램은 위와 같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일상적인 제목과 노랫말로 날카로운 비판보다는 세대를 풍자하거나 자신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생생한 모습을 연주와 노래로 공연했습니다. 곧 발매될 1집 정규앨범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사실 인디씬에서 이런 분위기가 흔치 않았고, 인터넷을 통한 급속도의 입소문들의 주인공이라 무대 뒤의 수수한 모습에 더 놀랐던게 사실입니다.

지난 주 열렸던 상상마당 열린포럼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에 대한 기대섞인 모습과 질책?이 이어졌는데 그 중 한 분이 이런 질문을 던진 기억이 납니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퍼포먼스가 자칫 보여지는 것에 너무 의식하는 것과 지나치게 희화되는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다'

는 질문이었는데 이에 대한 질문에 장기하씨는  

'공연을 재밌고 오신분들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좀 하면 안됩니까?


라는 답변이었는데 뮤지션은 노래만 잘하면 된다라는 것과 '장기하와 얼굴들'의 바라보는 시선들이 다양하구나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팬들을 위한 서비스정신을 느낄 수 있었고, 팬의 입장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니 흐믓한 기억입니다. 질문과 답변 모두 깊은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바라고 있었던 것 중 하나가 '장기하와 얼굴들'의 공연 모습을 촬영하는 것입니다. 오늘 바라고 있는 것 중 하나를 이룰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공연을 놓치신 분들은 EBS 스페이스에서 방송되는 (3월)방송을 보시면 됩니다. ^^


* 오늘 예정되었던 '장기하와 얼굴들' 리허설 촬영은 '장기하'씨의 요청으로 취소되었습니다. 아쉽지만 다음 공연에서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

* 온타운과 관련하여 등록시간을 갱신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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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친구들과 애인, 이성친구와 함께 지난 한 해에 대한 소감과 대화를 통해서 알콜을 흡수 할 예정이라면 특별한 공연을 계획하고 있는 블랙홀과 함께 하는 것은 어떠신지요? 매년 연말에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서 공연을 하고 있는 블랙홀이 역시나 공연을 합니다.

국내 헤비메탈의 자존심이자 최고의 음악성을 갖고 있는 블랙홀의 공연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
공연 후에는 블랙홀 밴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고, 가벼운 마음으로 공연장을 찾기만 하면 된다는 사실!!

아마 저는 블랙홀의 사진을 담을 예정입니다. ^^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블랙홀의 무한질주 공연을 통해서 갖고 있던 스트레스를 풀어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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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친구들과 애인, 이성친구와 함께 지난 한 해에 대한 소감과 대화를 통해서 알콜을 흡수 할 예정이라면 특별한 공연을 계획하고 있는 블랙홀과 함께 하는 것은 어떠신지요? 매년 연말에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서 공연을 하고 있는 블랙홀이 역시나 공연을 합니다.

국내 헤비메탈의 자존심이자 최고의 음악성을 갖고 있는 블랙홀의 공연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
공연 후에는 블랙홀 밴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고, 가벼운 마음으로 공연장을 찾기만 하면 된다는 사실!!

아마 저는 블랙홀의 사진을 담을 예정입니다. ^^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블랙홀의 무한질주 공연을 통해서 갖고 있던 스트레스를 풀어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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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의 로고



2000년대로 접어 들면서 7080세대로 불리우는 세대가 주도하는 문화가 하나 있다면 바로 뮤지컬, 오페라, 클래식 등 전통적으로 돈?이 있어야 볼 수 있다는 정서와 분위기가 있었던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즐기는 문화를 선도하고 이끌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7080세대는 어느정도 구매력이 있고, 직장과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거나 포털사이트의 동호회, 카페등의 활성화로 단관을 하거나 모임을 정기적으로 갖게 되면서 파급력을 갖게 되었다.

뮤지컬 스타는 대중적인 TV로 출연하게 되고, TV스타는 대중적인 느낌을 탈피하고, 개성적인 모습이나 연기력, 가창력의 시험의 무대를 넘어서서 뮤지컬에 걸맞는 역할이나 배역을 나름 잘 소화하면서 TV와 공연의 윈윈시대가 열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시대를 가갑게 느낄 수 있는 곳은 바로 대학로, 홍대 등이며, 그 문화의 파괴 현상을 토대로 대학로에는 예전부터 연극무대가 주를 이루고 있었지만 몇 년 전부터는 개그의 바람과 연극공연을 탈출하고자 하는 분위기와 극단의 장르파괴 현상이 찬찬히 바람불어 뮤지컬에도 도전하는 극장과 극단이 많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대학로의 거리를 걸어보면 예전과는 다른 따스한 훈풍이 부는 느낌이 드는 것이 이런 현상 때문임은 대한민국 문화계에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고, 권장 할 만한 일이며, 대기업이나 공기업 등의 지원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은 지속적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사실 이런 문화적 파괴현상은 공연의 질(Quality)은 떨어지는 역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다양한 문화를 흡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이런 문화적 파괴현상을 선호하고 그 문화의 정체성을 지속시키는 것에 대해 관대하고 옹호하지만 이런 현상과는 정반대로 필자는 대극장에서 하는 공연을 선호하며, TV스타의 뮤지컬 공연을 그리 우호적으로 바라 보고 있는 관객은 아니다. 1년에 뮤지컬 관람은 2~4회 정도이고, 최고의 뮤지컬 무대나 배우를 선호하는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관객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TV스타도 배우마다 선호하는 사람이 틀리듯 흥행배우의 면모를 갖고 있는 '조승우', '정성화'정도의 배우라면 공연장에 돈을 지불하고 그들에게 박수를 치는 일을 마다하지 않는 면도 당연히 갖고 있다. 사실 '조승우'의 경우 열혈 매니아 분들 덕분에 아직 공연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지만 그의 명성은 지인들 뿐만 아니라 언론에서도 상당히 우호적이고 극찬하는 모습까지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뮤지컬 배우의 입지를 확고하게 된 스타가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조승우' 와는 반대로 조연, 단역의 시절을 거쳐서 주연까지 거머쥔 '정성화'의 연기력과 가창력도 무시할 만한 수준은 전혀 아니다. 이런 스타배우와 마케팅은 앞서 언급한 장르파괴 현상과 맞물려서 현재 뮤지컬과 연극 등 공연 시장을 촉발시키는 역할을 했으며, 지금도 계속 되고 있는 실정이다.

앞선 이야기를 꺼낸 것은 어제 본 '캣츠'와 '샤롯데씨어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꺼낸 이야기다. 뮤지컬 '캣츠'를 보려고 마음 먹은 것은 '와이프'의 생일 때문이었는데 당연하게도 좋은 좌석을 선점하려고 노력했지만 경제적인 측면도 고려 해야 했기에 우선 순위를 정했고,  티켓의 가격은 X만원이 넘지 않고, 앞좌석을 예약하자는 두가지 원칙을 가지고 예약을 했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샤롯데 시어터'의 2층 4열의 가운데 좌석을 예약했는데,  2층 4열은 좌석 등급으로 보면 S석이지만 바로 앞줄이 R석이기 때문에 R석같은 S석 효과를 줄 수 있을 기대감이 있었지만 좌석에 앉고 공연을 보면서 '샤롯데 시어터'의 2층을 예약한 것은 뮤지컬을 관람하기에는 좀 많이 부족했던 것이 절실했고, 같이 공연을 관람했던 와이프에게 더없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공연의 경우 어떤 연구결과에서 말하길 10m의 거리가 늘어날수록 공연의 감동은 8배씩 감소하는다고 함.) 

어제 다녀온 '샤롯데 씨어터'의 문제점이라면 문제점이고 수정되거나 보완되어야 하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 해 보도록 하겠다.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의 개요



'샤롯데씨어터'의 공연장 전체적인 느낌은 아담한 정도였다. 평소 자주 관람하는 '예술의 전당'이나 '국립극장', '유니버설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예술회관), '충무아트홀'의 느낌과는 좀 색다를 부분도 있었는데 다소 포근한 느낌이 드는 편안함이 있었다. 로비 공간은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 정도로 공연 캐릭터와 사진을 찍는 공간이 협소하고 샌드위치와 커피 등을 판매하는 공간과 관객 휴식 공간이 절대 부족함을 느낄 수 있었다. 프로그램 판매나 기념품 판매보다 중요한 것이 관객들의 쉼터인데 제대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은 손에 꼽을 정도로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공연 당일에는 당연하겠지만 친분이 없는 분들과의 스킨쉽이 많아서 어색하거나 기분이 상할 수도 있을 정도기 때문에 몸가짐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었다. 인터미션 시간에는 객석의 직원들이 나와서 화장실이나 편의시설에 대한 안내를 하는 것이 기본이 아닌가 생각된다. 관객이 나간 객석에서 사진촬영을 감시하는 것 보다 더 좋은 서비스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 

샤롯데씨어터의 공식홈페이지 공연후기



음향?
뮤지컬의 한 요소이자 듣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에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음향이라 할 수 있겠다. 음향이 좋으면 당연하게도 공연에 집중 할 수 있고, 공연에 집중하면 즐거움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샤롯데씨어터'는 이런 음향의 부적절함을 위의 금에서 보듯이 이해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휴식시간(인터미션), 2막으로 구성된 공연의 1막에서는 고양이들의 소개가 주요 공연인데 배우들의 노래소리와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2층까지 전달되지 않음은 물론이고, 효과음으로 쓰였던 차의 경적, 급브레이크, 싸이렌 소리등은 스피커를 통해서 소리가 나왔는데 귀가 아플정도로 큰 소리에 깜짝 놀라는 효과까지 더해져서 거부감이 들었다. 1부의 공연에 집중하지 못하고 지루함을 느낀 것은 다름아닌 뮤지컬의 음향시스템 문제였다. 이런 음향시스템 문제는 적절히 지적하고 수정되거나 보완해야 하는 부분임에 틀림없다.


조명?
서막을 알리는 부분에서 고양이의 눈동자 모양의 조명과 은은한 조명들은 인상깊었지만 연기를 하는 고양이들을 따라가는 스포트라이트와 고양이 여러마리를 따라다니거나 비춰주는 조명은 제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순간순간 고양이들의 재빠른 동작으로 조명이 바뀌어야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한템포, 두템포씩 느린 조명을 계속 보고있자니 공연에 대한 실망감이 더 심해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뮤지컬뿐만 아니라 다른 공연에서도 조명에 대한 부분을 많이 본터라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 있어서 더 날카롭게 보곤 하는데 '캣츠'의 공연에서 음향과 더불어 조명의 최악의 점수를 주고 싶을 정도로 느린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조명은 가끔 느리다 못해 배우와 조명이 따로 노는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했다. 현란한 조명은 좋았지만 배우의 연기와 행동에는 미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연주?
연주자가 누군지 2층에서는 알 수 없었고, 어디서 연주하는지도 알기 어려웠다. 또, 오케스트라의 연주인지? MR(반주녹음)을 틀어놓고 공연하는지도 안내하는 부분이 없어서 공연내내 무대 뒤쪽과 무대 아래 등을 찾아 봤지만 결국 찾은 것은 신지식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오케스트라 연주 부분에 있어서는 미리 공지를 하거나 나중에 오케스트라의 소개와 인사 정도는 기본으로 하는 것이 매너가 아닌가 생각된다. 무대위를 뛰어다니고, 연기하는 공연자의 조력자이지 공연을 만들어 내는 중요한 분들이 뮤지컬의 오케스트라 연주자라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무대?
관객석에 들어서면 그 화려한 무대의 반하게 되지만 무대 변형이 없기 때문에 다소 지루한 느낌의 무대라고 생각되었다. 고양이들의 주무대에서 이야기의 변화와 더불어 장소도 변하게 되지만 무대는 커튼(커튼에 무대를 그린)이 추가되거나 무대 요소가 움직이는 역할이기 때문에 무대의 변화 무쌍함이나 친근감 있는 그림을 기대하는 사람에게 실망감을 전해 줄 수 있었다. 한 무대에서 계속 노래하고 춤을 추기때문인지 몰라도 뮤지컬 캣츠의 본 모습을 느끼기엔 부족함을 감출 수 없었다.


의상?
캣츠의 의상과 분장은 정말 독특하고 개성이 넘치는 것이 분명하다. 앞서 언급한 무대가 플라스틱 재질의 무대이기 때문에 당연한지 모르겠지만 고양이들의 맨손 연기는 잡음으로 인해서 안타까웠다. 배우들의 연기와 덤블링, 미끄러짐(고양이처럼 사뿐하게 자리에 앉는)은 최고 였지만 플라스틱과 맨손이 만나는 절묘한 순간의 삑사리 같은 삑삑 소리에 공연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차라리 몇몇 고양이가 착용?했던 고양이 발 모양의 의상을 준비하고 의상이나 고양이에 맞도록 착용하고 공연을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모든 고양이의 80%는 맨손연기였는데 20%만 고양이 발 모양의 의상을 착용한 것은 좀 아이러니 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 원래 그런식으로 공연이 되고 있다면 무대의 재질이나 손에 마찰음을 줄일 수 있는 장치를 하는것이 좋았을 듯 싶다.


출연진?
캣츠 공연의 경우 좋아하는 배우의 무대를 골라서 볼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뮤지컬로 입지를 다진 '조승우'의 공연을 보려면 아주 재빠르게 예매를 해야 가능했던 공연들과는 정반대 상황이 연출되는데 뮤지컬 관객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는 것이라 과연 이런 방식이 한국 뮤지컬에 맞는지부터 확인 해 볼 필요가 있다.

CATS 한국공연 캐스트 스케줄 공지 관련 안내문

CATS 한국공연은 원제작사 RUG의 CATS Production Rule에 의거하여 사전에 캐스트 스케줄이 오픈되지 않으며,공연 당일 '오늘의 출연진'이 공연장에 현장 공지됩니다. 

특히, CATS는 고난이도의 격렬한 안무로 인해 배우들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출연진 변경의 가능성이 높은 공연입니다.

이러한 작품 특성으로 인하여 CATS의 全 배우들은 자신의 캐릭터 외에도 여러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개막 전 리허설 뿐만 아니라 공연기간 내내 끊임없는 철저한 훈련을 받습니다.

또한, 부상당한 배우를 커버하는 시스템 역시 여느 공연에서 찾아볼 수 없는 매우 복잡하고 치밀한 구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CATS가 전세계적으로 몇십년간 오픈런으로 공연할 수 있는 데에는 월드 스탠다드 프로덕션으로서 오랫동안 축적된, 캐릭터 및 배우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한 퀄리티 유지 노하우가 숨어 있습니다.

매일 공연 전에 진행되는 현장 리허설까지의 배우 컨디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한 후 연출진에서 당일 출연진을 최종 확정짓기 때문에 사전의 캐스트 스케줄 공지가 불가능합니다.

매회 최상의 퀄리티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한 CATS의 시스템에서 기인된 것이오니 관객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뮤지컬 관객은 스타를 보고 싶지 않은 경우와 보고 싶은 경우가 있을 것인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기획사의 공지는 조금 엉뚱 할 수 있다. 뮤지컬의 경우 10만원 정도의 금액을 지불하면서, 뮤지컬, 날짜, 시간, 배우를 선택해서 보는게 뮤지컬 공연의 관례(출연진 공지가 늦어지는 것에 대한 부분에 정해진 것이 없음)인데 자신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출연자가 모르는 상태에서 표를 사게 되고, 뮤지컬극장에 가서야 확인 할 수 있으니 관객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자신이 선호하거나 선호하지 않는 배우가 나오는지도 모른채 공연장에 가서 공연을 봐야 한다. 기획사가 정했다고는 하지만 관객 입장에서는 많은 돈을 지불하고 보는 공연인데 이런게 어딨냐며 볼멘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보완하는 방법을 검토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뉴스 - '캣츠 - 예매방식 두고 관객 불만

2층 객석의 각 객석 각도는 높고, 고개를 조금만 숙여도 뒷사람 시야를 방해한다.



객석?
2층의 경우 샤롯데씨어터의 배치 문제를 지적하고 싶다. 공연을 최대한 잘 보이게 하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객석으로 이동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좋은 점을 찾기가 어렵다. 내려가거나 올라 갈 때 2층 전체의 객석이 피라미드 모양이고 각도의 경사가 상당하기 때문에 불편하고, 안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앞에 앉은 중학생 정도의 학생들이 호기심때문에 앞으로 30도 정도 머리를 숙이고 관람했는데 뒷사람의 시야 30% 정도를 방해하는 것은 좌석의 높낮이와 각도에 문제점이 있는 부분이다. 아이들도 함께보는 공연이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전요원이나 객석을 안내하는 직원은 별로 없는 점이 아쉬웠다. 나이가 좀 드신 50-60대 분들도 많으셨는데 도와드리는 장면을 볼 수 없는 것은 서비스의 문제가 아닌지 모르겠다.


주차정산?
1막이 끝난 후 인터미션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안내방송이 흘러 나왔다. 화장실도 부족해서 허둥대는 분들도 계신 듯 한데 1층 물품보관소에서 주차정산을 마치라는 안내였고, 화장실에 다녀온 분들은 다시 밖으로 나가는 모습도 보였는데 굳이 주차정산을 1막이 끝난 후 인터미션 시간에 끝마치라는 의도를 모르겠다. 인터미션이라고 하는 시간은 저녁 식사를 못한 사람들에게는 식사시간이자 화장실이 급한 사람에게는 화장실을 이용 할 시간이다. 화장실을 간다고 해서 바로 용무를 해결하기도 어렵고, 화장실의 숫자도 부족해서 길게 늘어져 있는 모습은 최근에 지어진 공연장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갖게 했다. 적어도 여자화장실 만큼은 넉넉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은가?
 

고객을 최우선으로 배려 한다고 하면 적어도 지적한 문제에 대해서 빠른 수정이나 보완이 요구된다. 이런 불편한 사항이 개선되지 않으면 누가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을 관람하겠는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극장을 나오면서 와이프에게는 미안하다고 하고, 내 자신에게는 '샤롯데씨어터'에 다시는 오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 극장과 관객은 보이지 않는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제 뮤지컬 '캣츠'의 공연은 배우의 연기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없는 상태였다. 혹시나 이런 상황을 모르고 샤롯데씨어터의 2층 좌석을 예매할 분들은 충분히 참고 했으면 좋겠다. 오리지널 캐스팅의 무대에서도 이런 문제가 지속적으로 있었다면 수정되거나 보완되었어야 하는 문제인데 배우들만 뛰어나다고 공연이 성공적으로 펼쳐지는 것은 아니다. 공연문화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별도로 공연장 시설과 운영사측의 배려와 서비스로 완성되기 때문이다.


뮤지컬 캣츠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usicalca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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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공연[Perf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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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의 로고



2000년대로 접어 들면서 7080세대로 불리우는 세대가 주도하는 문화가 하나 있다면 바로 뮤지컬, 오페라, 클래식 등 전통적으로 돈?이 있어야 볼 수 있다는 정서와 분위기가 있었던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즐기는 문화를 선도하고 이끌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7080세대는 어느정도 구매력이 있고, 직장과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거나 포털사이트의 동호회, 카페등의 활성화로 단관을 하거나 모임을 정기적으로 갖게 되면서 파급력을 갖게 되었다.

뮤지컬 스타는 대중적인 TV로 출연하게 되고, TV스타는 대중적인 느낌을 탈피하고, 개성적인 모습이나 연기력, 가창력의 시험의 무대를 넘어서서 뮤지컬에 걸맞는 역할이나 배역을 나름 잘 소화하면서 TV와 공연의 윈윈시대가 열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시대를 가갑게 느낄 수 있는 곳은 바로 대학로, 홍대 등이며, 그 문화의 파괴 현상을 토대로 대학로에는 예전부터 연극무대가 주를 이루고 있었지만 몇 년 전부터는 개그의 바람과 연극공연을 탈출하고자 하는 분위기와 극단의 장르파괴 현상이 찬찬히 바람불어 뮤지컬에도 도전하는 극장과 극단이 많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대학로의 거리를 걸어보면 예전과는 다른 따스한 훈풍이 부는 느낌이 드는 것이 이런 현상 때문임은 대한민국 문화계에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고, 권장 할 만한 일이며, 대기업이나 공기업 등의 지원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은 지속적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사실 이런 문화적 파괴현상은 공연의 질(Quality)은 떨어지는 역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다양한 문화를 흡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이런 문화적 파괴현상을 선호하고 그 문화의 정체성을 지속시키는 것에 대해 관대하고 옹호하지만 이런 현상과는 정반대로 필자는 대극장에서 하는 공연을 선호하며, TV스타의 뮤지컬 공연을 그리 우호적으로 바라 보고 있는 관객은 아니다. 1년에 뮤지컬 관람은 2~4회 정도이고, 최고의 뮤지컬 무대나 배우를 선호하는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관객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TV스타도 배우마다 선호하는 사람이 틀리듯 흥행배우의 면모를 갖고 있는 '조승우', '정성화'정도의 배우라면 공연장에 돈을 지불하고 그들에게 박수를 치는 일을 마다하지 않는 면도 당연히 갖고 있다. 사실 '조승우'의 경우 열혈 매니아 분들 덕분에 아직 공연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지만 그의 명성은 지인들 뿐만 아니라 언론에서도 상당히 우호적이고 극찬하는 모습까지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뮤지컬 배우의 입지를 확고하게 된 스타가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조승우' 와는 반대로 조연, 단역의 시절을 거쳐서 주연까지 거머쥔 '정성화'의 연기력과 가창력도 무시할 만한 수준은 전혀 아니다. 이런 스타배우와 마케팅은 앞서 언급한 장르파괴 현상과 맞물려서 현재 뮤지컬과 연극 등 공연 시장을 촉발시키는 역할을 했으며, 지금도 계속 되고 있는 실정이다.

앞선 이야기를 꺼낸 것은 어제 본 '캣츠'와 '샤롯데씨어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꺼낸 이야기다. 뮤지컬 '캣츠'를 보려고 마음 먹은 것은 '와이프'의 생일 때문이었는데 당연하게도 좋은 좌석을 선점하려고 노력했지만 경제적인 측면도 고려 해야 했기에 우선 순위를 정했고,  티켓의 가격은 X만원이 넘지 않고, 앞좌석을 예약하자는 두가지 원칙을 가지고 예약을 했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샤롯데 시어터'의 2층 4열의 가운데 좌석을 예약했는데,  2층 4열은 좌석 등급으로 보면 S석이지만 바로 앞줄이 R석이기 때문에 R석같은 S석 효과를 줄 수 있을 기대감이 있었지만 좌석에 앉고 공연을 보면서 '샤롯데 시어터'의 2층을 예약한 것은 뮤지컬을 관람하기에는 좀 많이 부족했던 것이 절실했고, 같이 공연을 관람했던 와이프에게 더없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공연의 경우 어떤 연구결과에서 말하길 10m의 거리가 늘어날수록 공연의 감동은 8배씩 감소하는다고 함.) 

어제 다녀온 '샤롯데 씨어터'의 문제점이라면 문제점이고 수정되거나 보완되어야 하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 해 보도록 하겠다.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의 개요



'샤롯데씨어터'의 공연장 전체적인 느낌은 아담한 정도였다. 평소 자주 관람하는 '예술의 전당'이나 '국립극장', '유니버설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예술회관), '충무아트홀'의 느낌과는 좀 색다를 부분도 있었는데 다소 포근한 느낌이 드는 편안함이 있었다. 로비 공간은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 정도로 공연 캐릭터와 사진을 찍는 공간이 협소하고 샌드위치와 커피 등을 판매하는 공간과 관객 휴식 공간이 절대 부족함을 느낄 수 있었다. 프로그램 판매나 기념품 판매보다 중요한 것이 관객들의 쉼터인데 제대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은 손에 꼽을 정도로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공연 당일에는 당연하겠지만 친분이 없는 분들과의 스킨쉽이 많아서 어색하거나 기분이 상할 수도 있을 정도기 때문에 몸가짐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었다. 인터미션 시간에는 객석의 직원들이 나와서 화장실이나 편의시설에 대한 안내를 하는 것이 기본이 아닌가 생각된다. 관객이 나간 객석에서 사진촬영을 감시하는 것 보다 더 좋은 서비스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 

샤롯데씨어터의 공식홈페이지 공연후기



음향?
뮤지컬의 한 요소이자 듣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에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음향이라 할 수 있겠다. 음향이 좋으면 당연하게도 공연에 집중 할 수 있고, 공연에 집중하면 즐거움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샤롯데씨어터'는 이런 음향의 부적절함을 위의 금에서 보듯이 이해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휴식시간(인터미션), 2막으로 구성된 공연의 1막에서는 고양이들의 소개가 주요 공연인데 배우들의 노래소리와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2층까지 전달되지 않음은 물론이고, 효과음으로 쓰였던 차의 경적, 급브레이크, 싸이렌 소리등은 스피커를 통해서 소리가 나왔는데 귀가 아플정도로 큰 소리에 깜짝 놀라는 효과까지 더해져서 거부감이 들었다. 1부의 공연에 집중하지 못하고 지루함을 느낀 것은 다름아닌 뮤지컬의 음향시스템 문제였다. 이런 음향시스템 문제는 적절히 지적하고 수정되거나 보완해야 하는 부분임에 틀림없다.


조명?
서막을 알리는 부분에서 고양이의 눈동자 모양의 조명과 은은한 조명들은 인상깊었지만 연기를 하는 고양이들을 따라가는 스포트라이트와 고양이 여러마리를 따라다니거나 비춰주는 조명은 제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순간순간 고양이들의 재빠른 동작으로 조명이 바뀌어야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한템포, 두템포씩 느린 조명을 계속 보고있자니 공연에 대한 실망감이 더 심해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뮤지컬뿐만 아니라 다른 공연에서도 조명에 대한 부분을 많이 본터라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 있어서 더 날카롭게 보곤 하는데 '캣츠'의 공연에서 음향과 더불어 조명의 최악의 점수를 주고 싶을 정도로 느린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조명은 가끔 느리다 못해 배우와 조명이 따로 노는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했다. 현란한 조명은 좋았지만 배우의 연기와 행동에는 미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연주?
연주자가 누군지 2층에서는 알 수 없었고, 어디서 연주하는지도 알기 어려웠다. 또, 오케스트라의 연주인지? MR(반주녹음)을 틀어놓고 공연하는지도 안내하는 부분이 없어서 공연내내 무대 뒤쪽과 무대 아래 등을 찾아 봤지만 결국 찾은 것은 신지식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오케스트라 연주 부분에 있어서는 미리 공지를 하거나 나중에 오케스트라의 소개와 인사 정도는 기본으로 하는 것이 매너가 아닌가 생각된다. 무대위를 뛰어다니고, 연기하는 공연자의 조력자이지 공연을 만들어 내는 중요한 분들이 뮤지컬의 오케스트라 연주자라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무대?
관객석에 들어서면 그 화려한 무대의 반하게 되지만 무대 변형이 없기 때문에 다소 지루한 느낌의 무대라고 생각되었다. 고양이들의 주무대에서 이야기의 변화와 더불어 장소도 변하게 되지만 무대는 커튼(커튼에 무대를 그린)이 추가되거나 무대 요소가 움직이는 역할이기 때문에 무대의 변화 무쌍함이나 친근감 있는 그림을 기대하는 사람에게 실망감을 전해 줄 수 있었다. 한 무대에서 계속 노래하고 춤을 추기때문인지 몰라도 뮤지컬 캣츠의 본 모습을 느끼기엔 부족함을 감출 수 없었다.


의상?
캣츠의 의상과 분장은 정말 독특하고 개성이 넘치는 것이 분명하다. 앞서 언급한 무대가 플라스틱 재질의 무대이기 때문에 당연한지 모르겠지만 고양이들의 맨손 연기는 잡음으로 인해서 안타까웠다. 배우들의 연기와 덤블링, 미끄러짐(고양이처럼 사뿐하게 자리에 앉는)은 최고 였지만 플라스틱과 맨손이 만나는 절묘한 순간의 삑사리 같은 삑삑 소리에 공연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차라리 몇몇 고양이가 착용?했던 고양이 발 모양의 의상을 준비하고 의상이나 고양이에 맞도록 착용하고 공연을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모든 고양이의 80%는 맨손연기였는데 20%만 고양이 발 모양의 의상을 착용한 것은 좀 아이러니 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 원래 그런식으로 공연이 되고 있다면 무대의 재질이나 손에 마찰음을 줄일 수 있는 장치를 하는것이 좋았을 듯 싶다.


출연진?
캣츠 공연의 경우 좋아하는 배우의 무대를 골라서 볼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뮤지컬로 입지를 다진 '조승우'의 공연을 보려면 아주 재빠르게 예매를 해야 가능했던 공연들과는 정반대 상황이 연출되는데 뮤지컬 관객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는 것이라 과연 이런 방식이 한국 뮤지컬에 맞는지부터 확인 해 볼 필요가 있다.

CATS 한국공연 캐스트 스케줄 공지 관련 안내문

CATS 한국공연은 원제작사 RUG의 CATS Production Rule에 의거하여 사전에 캐스트 스케줄이 오픈되지 않으며,공연 당일 '오늘의 출연진'이 공연장에 현장 공지됩니다. 

특히, CATS는 고난이도의 격렬한 안무로 인해 배우들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출연진 변경의 가능성이 높은 공연입니다.

이러한 작품 특성으로 인하여 CATS의 全 배우들은 자신의 캐릭터 외에도 여러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개막 전 리허설 뿐만 아니라 공연기간 내내 끊임없는 철저한 훈련을 받습니다.

또한, 부상당한 배우를 커버하는 시스템 역시 여느 공연에서 찾아볼 수 없는 매우 복잡하고 치밀한 구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CATS가 전세계적으로 몇십년간 오픈런으로 공연할 수 있는 데에는 월드 스탠다드 프로덕션으로서 오랫동안 축적된, 캐릭터 및 배우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한 퀄리티 유지 노하우가 숨어 있습니다.

매일 공연 전에 진행되는 현장 리허설까지의 배우 컨디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한 후 연출진에서 당일 출연진을 최종 확정짓기 때문에 사전의 캐스트 스케줄 공지가 불가능합니다.

매회 최상의 퀄리티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한 CATS의 시스템에서 기인된 것이오니 관객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뮤지컬 관객은 스타를 보고 싶지 않은 경우와 보고 싶은 경우가 있을 것인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기획사의 공지는 조금 엉뚱 할 수 있다. 뮤지컬의 경우 10만원 정도의 금액을 지불하면서, 뮤지컬, 날짜, 시간, 배우를 선택해서 보는게 뮤지컬 공연의 관례(출연진 공지가 늦어지는 것에 대한 부분에 정해진 것이 없음)인데 자신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출연자가 모르는 상태에서 표를 사게 되고, 뮤지컬극장에 가서야 확인 할 수 있으니 관객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자신이 선호하거나 선호하지 않는 배우가 나오는지도 모른채 공연장에 가서 공연을 봐야 한다. 기획사가 정했다고는 하지만 관객 입장에서는 많은 돈을 지불하고 보는 공연인데 이런게 어딨냐며 볼멘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보완하는 방법을 검토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뉴스 - '캣츠 - 예매방식 두고 관객 불만

2층 객석의 각 객석 각도는 높고, 고개를 조금만 숙여도 뒷사람 시야를 방해한다.



객석?
2층의 경우 샤롯데씨어터의 배치 문제를 지적하고 싶다. 공연을 최대한 잘 보이게 하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객석으로 이동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좋은 점을 찾기가 어렵다. 내려가거나 올라 갈 때 2층 전체의 객석이 피라미드 모양이고 각도의 경사가 상당하기 때문에 불편하고, 안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앞에 앉은 중학생 정도의 학생들이 호기심때문에 앞으로 30도 정도 머리를 숙이고 관람했는데 뒷사람의 시야 30% 정도를 방해하는 것은 좌석의 높낮이와 각도에 문제점이 있는 부분이다. 아이들도 함께보는 공연이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전요원이나 객석을 안내하는 직원은 별로 없는 점이 아쉬웠다. 나이가 좀 드신 50-60대 분들도 많으셨는데 도와드리는 장면을 볼 수 없는 것은 서비스의 문제가 아닌지 모르겠다.


주차정산?
1막이 끝난 후 인터미션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안내방송이 흘러 나왔다. 화장실도 부족해서 허둥대는 분들도 계신 듯 한데 1층 물품보관소에서 주차정산을 마치라는 안내였고, 화장실에 다녀온 분들은 다시 밖으로 나가는 모습도 보였는데 굳이 주차정산을 1막이 끝난 후 인터미션 시간에 끝마치라는 의도를 모르겠다. 인터미션이라고 하는 시간은 저녁 식사를 못한 사람들에게는 식사시간이자 화장실이 급한 사람에게는 화장실을 이용 할 시간이다. 화장실을 간다고 해서 바로 용무를 해결하기도 어렵고, 화장실의 숫자도 부족해서 길게 늘어져 있는 모습은 최근에 지어진 공연장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갖게 했다. 적어도 여자화장실 만큼은 넉넉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은가?
 

고객을 최우선으로 배려 한다고 하면 적어도 지적한 문제에 대해서 빠른 수정이나 보완이 요구된다. 이런 불편한 사항이 개선되지 않으면 누가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을 관람하겠는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극장을 나오면서 와이프에게는 미안하다고 하고, 내 자신에게는 '샤롯데씨어터'에 다시는 오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 극장과 관객은 보이지 않는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제 뮤지컬 '캣츠'의 공연은 배우의 연기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없는 상태였다. 혹시나 이런 상황을 모르고 샤롯데씨어터의 2층 좌석을 예매할 분들은 충분히 참고 했으면 좋겠다. 오리지널 캐스팅의 무대에서도 이런 문제가 지속적으로 있었다면 수정되거나 보완되었어야 하는 문제인데 배우들만 뛰어나다고 공연이 성공적으로 펼쳐지는 것은 아니다. 공연문화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별도로 공연장 시설과 운영사측의 배려와 서비스로 완성되기 때문이다.


뮤지컬 캣츠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usicalca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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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공연[Perf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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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동두천락페스티벌 공연 中






2번의 신청에서 '예술의 전당'에서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인순이씨의 공연을 불가 방침을 내렸다. 첫번째 이유는 예술의 전당은 애초 지어질 때 '클래식'에 맞게 음향과 무대등이 지어졌다는 이유와 대중음악공연의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불가 방침을 내렸고 인순이씨는 이와 관련하여 10월 27일 오후2시에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예술의 전당' 공연 불허에 대한 입장과 회견을 할 예정이다. 인순이씨의 입장은 이렇다. '대중가요 팬들도 좋은 시설(음향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진 공연장)에서 대중가요 공연을 볼 권리가 있다는 주장이다.

인순이씨가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해야만 하는 이유를 하나하나 설명해 보고자 한다. 먼저 '예술의 전당'은 클래식만을 위한 공간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 예술의 전당에서는 이미 조용필, 조관우, 이용, 조영남씨 등 여러가수들이 공연을 했었다. 그에 앞서서 수많은 뮤지컬 공연이 계속 열리고 있는 공연장이 바로 예술의 전당 - 토월극장으로 알고 있다. 예술의 전당을 ONLY - 클래식 공연장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아니라라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조영남씨의 공연과 관련해서는 좀 찜찜한 면이 있다. 바로 서울대 출신이고, 클래식 애호가이면서 공연의 프로그램들이 대다수 클래식으로 편성되었다는 점이다. 클래식이라는 커다란 장벽을 만들어 놓고 일부만 개방했다는 것인데...

여기서 잠깐 예술의 전당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예술의 전당 공시목적 : 기관 경영의 중요사항을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여 기관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기관의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함

예술의 전당 : 한국방송광고공사의 공익자금으로 건립된 예술의 전당은 부지 7만 1,026평, 건축연면적 3만 6,407평으로 1982년 계획·발의되어 1984년 착공되었으며, 1988년 음악당·서예관의 1차 개관에 이어 미술관·예술자료관 등이 1990년 개관되었고 1993년 축제극장을 포함한 전체공간이 완전 개관되었다.

① 음악당 : 2,600석의 콘서트홀과 400석의 리사이트홀, 리허설룸, 분장실, 출연자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② 서예관 : 전시실(12실), 강의실(11실), 다목적 회의실(1실)을 갖추고 1년과정의 서예강좌를 개설, 시행하고 있다. ③ 미술관 : 연건평 3,599평에 전시면적 2,500평으로 순수미술·생활미술·환경미술·건축·사진 등의 조형활동공간이다. ④ 예술자료관 : 연건평 3,545평으로 필름아카이브·어린이자료실·인쇄매체실·시청각정보실 등을 갖춘 한국문화예술활동의 종합정보 센터이다. ⑤ 축제극장 : 연건평 1만 3,162평으로 2,600석의 오페라하우스, 800석의 연극극장, 300석의 실험소극장을 갖추었다. 그밖에 전통한국정원·장터·놀이마당·연못 및 만남의 광장 등과 은행·예술상가 등 부대시설이 있다.

예술의 전당 프로그램은 공연·전시·놀이·교육·자료·연구 등의 6가지 형태가 다양한 예술 장르로 연결, 각각의 전문공간에서 표현되어 공간별 독자성과 연계성을 유지하도록 짜여져 있다. 또한 예술가에게는 표현의 공간으로서, 예술행정가에게는 창조적 기획과 실천의 공간으로서, 시민에게는 문화향유의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자 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간활용 방식은 기획과 함께 대관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70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예술의 전당은 어떤 특정한 그룹이나 음악장르에 제한을 둔다는 것이 어불성설이다.

두번째 이유처럼 보이는 개방하는 기간의 문제를 들춰본다. 이 부분도 사실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예술의 전당은 1999년부터 조용필씨의 콘서트를 개최했고, 2004년 6월에는 조관우씨의 콘서트, 2007년 10월에는 이용씨의 단독 콘서트가 개최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술의 전당'에서 인순이씨의 공연에 대한 불허방침을 내세웠다는 것이 문제라 할 수 있다.


뮤지컬무대와 같은 공연. 본 적 없으면 말을 마세요.



심사위원들이 인순이씨의 음악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에 대한 부분은 물론 심사위원이 아닌 예술의 전당의 관련 직원이라도 인순이씨의 공연을 본 적이 있다면 이렇게 불허 방침을 2번이나 통보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예술의 전당의 심사위원만큼 공연을 보는 안목이나 시선은 떨어지겠지만 필자도 공연과 관련해서는 공연기획과 감독, 음향, 사진등을 6-7년 정도 경험 해 오고 있다. 딱 한번의 공연이었지만 인순이씨의 공연은 어떤 뮤지컬무대와도 견줄만한 매력이 있었고, 발라드곡을 노래 할 때는 엄청난 전율을 느끼게 해 줄 파워와 가창력의 소유자였다.

예술의 전당에서는 공연의 허락과 불허에 대한 입장이나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심사기준을 공개하여 대중가요를 하는 음악인들에게 부당함의 여지를 보여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한다. 예술의 전당을 무조건 클래식을 위한 공간으로 해석하려는 것은 부당하다 클래식에 잘 맞춰진 시스템으로 봐야지 다른 음악을 연주하거나 공연하지 못하는 공연장으로 인식하고 그와 관현한 정책만을 펼친다는 것은 소통의 부재가 아닐 수 없다. 예술의 전당의 유연함이 절실히 요구된다. 

2008. 동두천락페스티벌 中



 인순이씨를 보면 개구리왕눈이의 노래가 생각난다. 일곱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분이라고 믿고 싶다. 예술의 전당에서 인순이씨의 공연을 하는 날이 조만간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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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동두천락페스티벌 공연 中



[##_Jukebox|nk0.mp3|dream.mp3|autoplay=0 visible=1|_##]


2번의 신청에서 '예술의 전당'에서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인순이씨의 공연을 불가 방침을 내렸다. 첫번째 이유는 예술의 전당은 애초 지어질 때 '클래식'에 맞게 음향과 무대등이 지어졌다는 이유와 대중음악공연의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불가 방침을 내렸고 인순이씨는 이와 관련하여 10월 27일 오후2시에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예술의 전당' 공연 불허에 대한 입장과 회견을 할 예정이다. 인순이씨의 입장은 이렇다. '대중가요 팬들도 좋은 시설(음향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진 공연장)에서 대중가요 공연을 볼 권리가 있다는 주장이다.

인순이씨가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해야만 하는 이유를 하나하나 설명해 보고자 한다. 먼저 '예술의 전당'은 클래식만을 위한 공간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 예술의 전당에서는 이미 조용필, 조관우, 이용, 조영남씨 등 여러가수들이 공연을 했었다. 그에 앞서서 수많은 뮤지컬 공연이 계속 열리고 있는 공연장이 바로 예술의 전당 - 토월극장으로 알고 있다. 예술의 전당을 ONLY - 클래식 공연장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아니라라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조영남씨의 공연과 관련해서는 좀 찜찜한 면이 있다. 바로 서울대 출신이고, 클래식 애호가이면서 공연의 프로그램들이 대다수 클래식으로 편성되었다는 점이다. 클래식이라는 커다란 장벽을 만들어 놓고 일부만 개방했다는 것인데...

여기서 잠깐 예술의 전당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예술의 전당 공시목적 : 기관 경영의 중요사항을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여 기관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기관의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함

예술의 전당 : 한국방송광고공사의 공익자금으로 건립된 예술의 전당은 부지 7만 1,026평, 건축연면적 3만 6,407평으로 1982년 계획·발의되어 1984년 착공되었으며, 1988년 음악당·서예관의 1차 개관에 이어 미술관·예술자료관 등이 1990년 개관되었고 1993년 축제극장을 포함한 전체공간이 완전 개관되었다.

① 음악당 : 2,600석의 콘서트홀과 400석의 리사이트홀, 리허설룸, 분장실, 출연자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② 서예관 : 전시실(12실), 강의실(11실), 다목적 회의실(1실)을 갖추고 1년과정의 서예강좌를 개설, 시행하고 있다. ③ 미술관 : 연건평 3,599평에 전시면적 2,500평으로 순수미술·생활미술·환경미술·건축·사진 등의 조형활동공간이다. ④ 예술자료관 : 연건평 3,545평으로 필름아카이브·어린이자료실·인쇄매체실·시청각정보실 등을 갖춘 한국문화예술활동의 종합정보 센터이다. ⑤ 축제극장 : 연건평 1만 3,162평으로 2,600석의 오페라하우스, 800석의 연극극장, 300석의 실험소극장을 갖추었다. 그밖에 전통한국정원·장터·놀이마당·연못 및 만남의 광장 등과 은행·예술상가 등 부대시설이 있다.

예술의 전당 프로그램은 공연·전시·놀이·교육·자료·연구 등의 6가지 형태가 다양한 예술 장르로 연결, 각각의 전문공간에서 표현되어 공간별 독자성과 연계성을 유지하도록 짜여져 있다. 또한 예술가에게는 표현의 공간으로서, 예술행정가에게는 창조적 기획과 실천의 공간으로서, 시민에게는 문화향유의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자 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간활용 방식은 기획과 함께 대관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70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예술의 전당은 어떤 특정한 그룹이나 음악장르에 제한을 둔다는 것이 어불성설이다.

두번째 이유처럼 보이는 개방하는 기간의 문제를 들춰본다. 이 부분도 사실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예술의 전당은 1999년부터 조용필씨의 콘서트를 개최했고, 2004년 6월에는 조관우씨의 콘서트, 2007년 10월에는 이용씨의 단독 콘서트가 개최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술의 전당'에서 인순이씨의 공연에 대한 불허방침을 내세웠다는 것이 문제라 할 수 있다.


뮤지컬무대와 같은 공연. 본 적 없으면 말을 마세요.



심사위원들이 인순이씨의 음악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에 대한 부분은 물론 심사위원이 아닌 예술의 전당의 관련 직원이라도 인순이씨의 공연을 본 적이 있다면 이렇게 불허 방침을 2번이나 통보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예술의 전당의 심사위원만큼 공연을 보는 안목이나 시선은 떨어지겠지만 필자도 공연과 관련해서는 공연기획과 감독, 음향, 사진등을 6-7년 정도 경험 해 오고 있다. 딱 한번의 공연이었지만 인순이씨의 공연은 어떤 뮤지컬무대와도 견줄만한 매력이 있었고, 발라드곡을 노래 할 때는 엄청난 전율을 느끼게 해 줄 파워와 가창력의 소유자였다.

예술의 전당에서는 공연의 허락과 불허에 대한 입장이나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심사기준을 공개하여 대중가요를 하는 음악인들에게 부당함의 여지를 보여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한다. 예술의 전당을 무조건 클래식을 위한 공간으로 해석하려는 것은 부당하다 클래식에 잘 맞춰진 시스템으로 봐야지 다른 음악을 연주하거나 공연하지 못하는 공연장으로 인식하고 그와 관현한 정책만을 펼친다는 것은 소통의 부재가 아닐 수 없다. 예술의 전당의 유연함이 절실히 요구된다. 

2008. 동두천락페스티벌 中



 인순이씨를 보면 개구리왕눈이의 노래가 생각난다. 일곱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분이라고 믿고 싶다. 예술의 전당에서 인순이씨의 공연을 하는 날이 조만간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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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彊魅(강매)콘서트


2008년 5월10일 상상마당
예매 : 티켓링크, 인터파크
문의 : 02 470 3937
주최,주관 : 라이브미소
입장료 : 예매 30000원 , 현매 35000원


BLACKHOLE - Liar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랙홀 공연에 관한 사진을 담기 시작한지가 2006년 12월 부터 였으니 1년하고 6개월 정도가 지난 시점입니다.
처음 블랙홀밴드에 연락을 했던 기억을 생각하면 쑥스럽게 인사를 건네고 공연장에서 처음 인사를 드린 기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아직 활동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아직 건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연주를 보시면 아니 이렇게 열심히 무섭게 음악에 빠져 살고 있구나 하고 놀라실 겁니다.


블랙홀 밴드의 이번 디지털 싱글 말고도 사회에 대한 비판 가사는 여러 곡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콘서트의 중요한 점은 공연내용이 풍성하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기타의 여러가지 주법과 테크닉을 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도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시 서는 80년 락의 전성기
80년대 락 판은 군웅이 할거하던 시기였습니다
백두산 부활 시나위 등 한국 락판을 책임지던 쟁쟁한 밴드들의 르네상스 시대였습니다
폭풍우처럼 한국 락판을 헤집어놓고 그렇게 태풍의 눈처럼 잠잠해지던 시기에
블랙홀이 80년대 막차를 타고 한국 락판에 발을 디딘 때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통할지 의문인 육중하고 장중하기까지 한 스래쉬 메틀을 들고
초 스피디한 연주를 무기로 그야말로 혜성처럼 나타난 이들은 한국 락의 다양성을 선보이며
파워풀한 연주를 기반으로 대중들 앞에 당당히 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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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깊은 밤의 서정곡’이 수록된 1집을 발표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4집 앨범 로 1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산시키며 가장 왕성한 활동력을 선보이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2005년 발매된 8집 앨범 로 평론가와 매니아로 부터 블랙홀의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게 됩니다.

평단은 곰삭은 듯한 블랙홀의 진국이 담긴 앨범이라고까지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8집의 활동으로 2006년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최우수록앨범상, 최우수록싱글상을 수상하엿으며. 블랙홀은 그것을 빗대어 결국 골동품으로 소장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표현하지만 한국에서의 블랙홀은 어린시절 읽었던 동화 같은 존재처럼 그리 소중하게 자리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BLACKHOLE - ECIC



사용자 삽입 이미지


꼭 읽어야 함에도 읽거나 말거나
다 읽고 난 후엔 소중한 마음과는 다르게 다시 찾지 않는 책…
그럼에도 블랙홀은 동심을 간직한 동화같이 우리 한국 락판의 소중함을 고스란히 간직한 동화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 블랙홀이
living in 2008 이라는 타이틀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그들만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안보면 후회하고 보고 나면 그리운 동화 같은 공연!
강한 매력을 발산하는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는 야심찬 공연
2008년 봄  블랙홀의 강매가 시작됩니다

강추! 합니다 또, 강매합니다
강추! 강매! 블랙홀 콘서트!
5월 10일 상상마당에서
상상 그 이상의 만족을 드릴 것입니다



Set List ==============================================================================

1.라이어
2.천지창조
3.끝과 시작
4.바벨탑의 전설
5.나이트 메어
6.홀로서기
7.평양으로 보낸 러브레터
8.카오스의 아이들
9.야간비행
10.잠들지 않는 그리움
11.앵벌들의 합창
12.꿈속의 나의 집
13.물좀주소
14.거지에서 황제까지
15.생명의 서
16.새벽의 DJ
17.노을
18.바람을 타고
19.UGLY HERO
20.내곁에 네아픔이

==============================================================================

이명박대톨령과 더불어 정권을 쥐고 있는 강부자 집단때문에 더욱 답답한 시간입니다.
쇠고기로 인한 광우병으로 나라가 어지럽습니다.

시원한 음악으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기회이기도 합니다...^^


블랙홀 공식홈페이지 : http://meta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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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彊魅(강매)콘서트


2008년 5월10일 상상마당
예매 : 티켓링크, 인터파크
문의 : 02 470 3937
주최,주관 : 라이브미소
입장료 : 예매 30000원 , 현매 35000원


[##_Jukebox|ek050000000008.mp3|블랙홀 - Living In 2008 (Digital Single) - 1 - 라이어 (Liar).mp3|autoplay=0 visible=1|_##]

BLACKHOLE - Li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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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공연에 관한 사진을 담기 시작한지가 2006년 12월 부터 였으니 1년하고 6개월 정도가 지난 시점입니다.
처음 블랙홀밴드에 연락을 했던 기억을 생각하면 쑥스럽게 인사를 건네고 공연장에서 처음 인사를 드린 기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아직 활동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아직 건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연주를 보시면 아니 이렇게 열심히 무섭게 음악에 빠져 살고 있구나 하고 놀라실 겁니다.


블랙홀 밴드의 이번 디지털 싱글 말고도 사회에 대한 비판 가사는 여러 곡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콘서트의 중요한 점은 공연내용이 풍성하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기타의 여러가지 주법과 테크닉을 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도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시 서는 80년 락의 전성기
80년대 락 판은 군웅이 할거하던 시기였습니다
백두산 부활 시나위 등 한국 락판을 책임지던 쟁쟁한 밴드들의 르네상스 시대였습니다
폭풍우처럼 한국 락판을 헤집어놓고 그렇게 태풍의 눈처럼 잠잠해지던 시기에
블랙홀이 80년대 막차를 타고 한국 락판에 발을 디딘 때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통할지 의문인 육중하고 장중하기까지 한 스래쉬 메틀을 들고
초 스피디한 연주를 무기로 그야말로 혜성처럼 나타난 이들은 한국 락의 다양성을 선보이며
파워풀한 연주를 기반으로 대중들 앞에 당당히 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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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깊은 밤의 서정곡’이 수록된 1집을 발표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4집 앨범 로 1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산시키며 가장 왕성한 활동력을 선보이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2005년 발매된 8집 앨범 로 평론가와 매니아로 부터 블랙홀의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게 됩니다.

평단은 곰삭은 듯한 블랙홀의 진국이 담긴 앨범이라고까지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8집의 활동으로 2006년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최우수록앨범상, 최우수록싱글상을 수상하엿으며. 블랙홀은 그것을 빗대어 결국 골동품으로 소장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표현하지만 한국에서의 블랙홀은 어린시절 읽었던 동화 같은 존재처럼 그리 소중하게 자리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_Jukebox|gk040000000002.mp3|블랙홀 - Living In 2008 (Digital Single) - 2 - ECIC.mp3|autoplay=0 visible=1|_##]

BLACKHOLE - EC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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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함에도 읽거나 말거나
다 읽고 난 후엔 소중한 마음과는 다르게 다시 찾지 않는 책…
그럼에도 블랙홀은 동심을 간직한 동화같이 우리 한국 락판의 소중함을 고스란히 간직한 동화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 블랙홀이
living in 2008 이라는 타이틀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그들만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안보면 후회하고 보고 나면 그리운 동화 같은 공연!
강한 매력을 발산하는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는 야심찬 공연
2008년 봄  블랙홀의 강매가 시작됩니다

강추! 합니다 또, 강매합니다
강추! 강매! 블랙홀 콘서트!
5월 10일 상상마당에서
상상 그 이상의 만족을 드릴 것입니다



Set List ==============================================================================

1.라이어
2.천지창조
3.끝과 시작
4.바벨탑의 전설
5.나이트 메어
6.홀로서기
7.평양으로 보낸 러브레터
8.카오스의 아이들
9.야간비행
10.잠들지 않는 그리움
11.앵벌들의 합창
12.꿈속의 나의 집
13.물좀주소
14.거지에서 황제까지
15.생명의 서
16.새벽의 DJ
17.노을
18.바람을 타고
19.UGLY HERO
20.내곁에 네아픔이

==============================================================================

이명박대톨령과 더불어 정권을 쥐고 있는 강부자 집단때문에 더욱 답답한 시간입니다.
쇠고기로 인한 광우병으로 나라가 어지럽습니다.

시원한 음악으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기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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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 공연을 여는 이승환님

2007. 12. 10 EBS스페이스에서 생애 처음 '이승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공연장에서 표를 받고 들어가서 자리를 차지하기까지 꽤 험난했던 기억이...

빼곡히 찬 공연장에서 들었던 노래들이 아직 생생합니다.
특히 록음악을 공연 할 때 사진을 찍고 싶은 욕구가 간절했습니다.
기회가 있을지 몰라서 공연 리허설을 마치고 출연자 대기실에 가서
매니저에게 명함과 간단한 소개를 드리고...^^;

매니저는 회사에 찍는 분이 계시다고 하더군요 -_-;



아래 영상은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KBS의 '윤도현의 러브레터' 영상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이승환 -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사랑이 잠시 쉬어간대요
나를 허락한 고마움 갚지도 못했는데
은혤 잊고 살아 미안한 마음뿐인데

마지막 사람일거라 확인하며 또 확신했는데
욕심이었나 봐요
나는 그댈 갖기에도 놓아주기에도 모자라요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 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 해요
그 때까지 다른 이를 사랑하지 마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사랑한단 말 만번도 넘게 백년도 넘게 남았는데
그렇게 운명이죠 우린
악연이라 해도 인연이라 해도 우린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 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 해요
그 때까지 다른 이를 사랑하지 마요 안 돼요 안 돼요

그대는 나에게 끝없는 이야기 간절한 그리움
행복한 거짓말 은밀한 그 약속 그 약속을 지켜줄 내 사람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기억해 너만이 필요해 그게 너란 말야
너만의 나이길 우리만의 약속 그 약속을 지켜줄 내 사람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기억해 너만이 필요해 그게 너란 말야
우리만의 약속 그 약속을 지켜줄 내 사람


-----------------------------------------------------------------------------------------------------

아래 내용은 노컷뉴스의 일부를 발췌 했음을 밝힙니다.

뮤지션의 '현재'를 떠올리게 만드는 노래가 있다. 기쁨 혹은 아픔이 담긴 노래는 뮤지션의 창작 의도와 상관없이 듣는 이에게 쉽게 속마음을 들키기도 한다.

의 새 음반도 그렇다. 이승환과 판타스틱의 합성어 '환타스틱((Hwantastic)'이란 이름의 9집은 제목처럼 마냥 환상적이지만은 않다.

다큐멘터리를 보고 만들었다는 타이틀곡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는 창작 배경과는 별개로 '마지막 사람일거라 확인하며 또 확신했는데 욕심이었나 봐요, 나는 그댈 갖기에도 놓아주기에도 모자라요'란 가사에서 이승환의 '속'을 들여다보게 한다. 이는 뮤지션에게 부여되는 대중의 오해일 수도 있고, 창작자의 숨은 의도일 수도 있다.

이승환은 "별 수 없다"고 했다.

"'천일동안'도 그렇고 지금고 그렇고 나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하는 상황이다. 있는 그대로만 할 뿐이다. 누군가는 내게 '넌 왜 분노가 없니, 넌 왜 표출하지 않니'라고 묻는다. 남자는 헤어지고 나면 좋았던 기억만 남는다는 말이 내게 적용된다. 옛말을 믿는다."

"내 음악은 획일적이지 않은 이미지로"

9집에는 80곡을 모아 25곡을 녹음하고 간추려 13곡을 담았다.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란 중의적 제목의 타이틀곡을 두고 이승환은 "나무라는 것일 수도 있고 의문스러움, 경의로움의 표현 일수도 있다"며 "여러 어감으로 받아들여 주길 바란다"고 했다.

"요즘 젊은 세대는 음악을 내 것으로 받아들여 해석하지 않는다. 누군가 '이거다' 이미지를 주면, 곧이곧대로 받아들인다. 내 음악만은 획일적이지 않은 이미지이길 바란다."

'주입식 이미지'를 거부한 이승환의 새 음반에는 보디빌더를 위한 노래 '노 페인 노 게인(no pain no gain : 피처링)'과 삶을 돌이키는 '프레이 포 미(pray for me)', 웃기려고 만들었지만 완성하니 웃기지 않은 '건전힙합가요(45RPM 피처링)' 등 13곡이 담겼다.

그 중 제목이 노래의 반을 말해주는 '소통의 오류'는 이승환의 작은 의문에서 출발한 곡이다.

"난 '집돌이'다. 내가 좋은게 좋은거니까, 압구정동도 1년에 한 두번 가는 게 전부다. 영화도 DVD로 집에서 본다. 그래서 남의 말을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고, 내가 하는 말의 대부분을 사람들이 잘못 해석하기도 한다. 내 마음을 50%라도 이해할까, 늘 의문이다. 이해의 모든 앞은 오해다."

9집, CD로 발매하는 마지막 음반

이승환은 이번 음반에서도 어김없이 녹음에 세심한 공을 들였다. '천일동안'에서 호흡을 맞췄던 미국 명 프로듀서 데이비드 캠벨의 도움을 받아 미국에서 전곡을 녹음했다. 지난 1995년 4억원을 들여 미국에서 녹음하기 시작하면서 벌써 10년째 같은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좋은 소리를 위해 녹음에 배의 정성을 쏟고 있지만, CD 시장의 불황은 아쉽기만 하다. 때문에 9집 이후 정규음반에는 CD 발매를 하지 않을 작정이다.

"CD가 아니라면 mp3보다 wave파일처럼 좋은 음질로 다운로드 받게끔 할 생각이다. 디지털 음악 시장이 음반 시장을 확대했다지만 엄밀히 말하면 10대 음악 시장만 커졌을 뿐이다. 자연스럽게 아이들((Idol) 그룹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가 가장 크게 간과하는 문제는 20~40대가 음악을 찾아서 즐길 통로가 없다는 점이다."

이승환은 "3~4년 전부터 가요계가 힘들어 질 것이라는 강성 발언을 했다"며 웃었다. 하지만 웃음과 달리 계속되는 이야기는 평범하지 않았다.

"음반은 자기 만족이니까 (내가) 다른 식의 정체성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아주는 사람이 10명 뿐이라도 1만명으로 느껴진다. 그게 음악인의 사명이고, 그래서 음악에서 소리가 간과돼서는 안된다."

"몸짱 변신? 팬들이 몸을 만져 공연에선 긴 티셔츠만 입을 생각"

9집을 계기로 이승환에게 닥친 가장 큰 변화는 '몸의 변화'다. 지난 4월 시작해 꾸준히 실행 중인 운동 덕분에 이전 보다 탄탄한 몸매를 갖게 됐다. '이승환 몸짱 변신', '이승환 몸짱스타 대열 합류' 등의 기사들고 잇따라 등장하는 중이다. 운동이 갖고 온 변화는 이 뿐만이 아니다.

"얼마 전 클럽 공연을 하는데, 팬들이 그 틈에 몸을 마구 만지더라(웃음). 깜짝 놀랐다. 이제 공연에서는 긴 티셔츠만 입어야겠다. 1년을 작정하고 운동하고 있다. 집에서 아령과 역기, 스미스머신을 두고 운동한다. 호르몬 때문인지 동그랗던 얼굴도 약간 각이 졌고 데뷔 후 체중이 54kg로 변함 없었는데 근육량이 늘어 61kg이다. 남성스러워지는 것 같다."

사실 이승환이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여는 단독 공연 '무적 2006'을 위해서다.

지난 1999년 '무적'이란 이름으로 벌인 첫 회 공연 뒤 스스로 "국내 공연 틀과 시스템을 정착시키는데 영향을 미친 콘서트"란 자부심을 갖고 있기에 관객에게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은 이유다.

3일을 위해 1년동안 몸을 만들 정도로 '콘서트'에서는 지기 싫어하는 이승환은 1년이면 몇 차례나 계속되는 공연에 빠지지 않고 동참하는 팬들을 향해 " "고 외쳤다.

"오늘이 끝이라고 생각해야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이승환은 최근 바꾼 이 좌우명에 힘입어 오랫동안 미뤄왔던 스쿠터를 구입해 한창 타고 있다.

"먼 훗날 대중들이 '좋은 가수가 있었다"고 스치듯 기억해주길 바랄 뿐"

1년 전, 라이브 음반 '반란(反亂)'을 발표한 이승환을 만났을 때 그는 유난히 '진퇴양난'과 '사면초가'란 단어를 자주 꺼냈다. 꾸려가는 사업과 음악적 변화를 모색 중이라는 이유에서다.

1년이 지난 뒤 당시의 기억을 꺼내며 '진퇴양난'과 '사면초가'를 다시 물었다.

"벗어났다. 먼 훗날 대중들이 '좋은 가수가 있었다'고만 스치듯 기억해주길 바랄 뿐이다. 기억으로만 남아주면 된다. 난 한 번도 1등을 꿈꾼 적이 없다. 다만 누군가 좋은 소리를 위해 노력한 것을 기억해 '좋았다'고 생각해 준다면…. 난 소리를 지키고 싶고 음악의 진정성을 지키고 싶은 사람이니까. '승환형에게 영향 받았어요'란 말, 솔직히 듣고 싶다."
-----------------------------------------------------------------------------------------------------

공연은 멋지게 끝났지만 자주 음향에 관한 부분을 언급하셨는데...
그 전에 만나뵜던 김수철선생님의 모습과 흡사해서 놀란 기억입니다...
뭐 당연하게도 음악을 하는 음악인으로서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요새 나오는 아이돌 그룹이 갖지 못한 꾸준함과 근성과 예술가의 기질이랄까...^^

EBS스페이스의 단점은 다른 공연은 소화를 잘 하는 것 같은데
록음악에 조금 취약한 면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명도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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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공연[Perf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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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 공연을 여는 이승환님

2007. 12. 10 EBS스페이스에서 생애 처음 '이승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공연장에서 표를 받고 들어가서 자리를 차지하기까지 꽤 험난했던 기억이...

빼곡히 찬 공연장에서 들었던 노래들이 아직 생생합니다.
특히 록음악을 공연 할 때 사진을 찍고 싶은 욕구가 간절했습니다.
기회가 있을지 몰라서 공연 리허설을 마치고 출연자 대기실에 가서
매니저에게 명함과 간단한 소개를 드리고...^^;

매니저는 회사에 찍는 분이 계시다고 하더군요 -_-;



아래 영상은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KBS의 '윤도현의 러브레터' 영상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이승환 -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사랑이 잠시 쉬어간대요
나를 허락한 고마움 갚지도 못했는데
은혤 잊고 살아 미안한 마음뿐인데

마지막 사람일거라 확인하며 또 확신했는데
욕심이었나 봐요
나는 그댈 갖기에도 놓아주기에도 모자라요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 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 해요
그 때까지 다른 이를 사랑하지 마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사랑한단 말 만번도 넘게 백년도 넘게 남았는데
그렇게 운명이죠 우린
악연이라 해도 인연이라 해도 우린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 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 해요
그 때까지 다른 이를 사랑하지 마요 안 돼요 안 돼요

그대는 나에게 끝없는 이야기 간절한 그리움
행복한 거짓말 은밀한 그 약속 그 약속을 지켜줄 내 사람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기억해 너만이 필요해 그게 너란 말야
너만의 나이길 우리만의 약속 그 약속을 지켜줄 내 사람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기억해 너만이 필요해 그게 너란 말야
우리만의 약속 그 약속을 지켜줄 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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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노컷뉴스의 일부를 발췌 했음을 밝힙니다.

뮤지션의 '현재'를 떠올리게 만드는 노래가 있다. 기쁨 혹은 아픔이 담긴 노래는 뮤지션의 창작 의도와 상관없이 듣는 이에게 쉽게 속마음을 들키기도 한다.

의 새 음반도 그렇다. 이승환과 판타스틱의 합성어 '환타스틱((Hwantastic)'이란 이름의 9집은 제목처럼 마냥 환상적이지만은 않다.

다큐멘터리를 보고 만들었다는 타이틀곡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는 창작 배경과는 별개로 '마지막 사람일거라 확인하며 또 확신했는데 욕심이었나 봐요, 나는 그댈 갖기에도 놓아주기에도 모자라요'란 가사에서 이승환의 '속'을 들여다보게 한다. 이는 뮤지션에게 부여되는 대중의 오해일 수도 있고, 창작자의 숨은 의도일 수도 있다.

이승환은 "별 수 없다"고 했다.

"'천일동안'도 그렇고 지금고 그렇고 나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하는 상황이다. 있는 그대로만 할 뿐이다. 누군가는 내게 '넌 왜 분노가 없니, 넌 왜 표출하지 않니'라고 묻는다. 남자는 헤어지고 나면 좋았던 기억만 남는다는 말이 내게 적용된다. 옛말을 믿는다."

"내 음악은 획일적이지 않은 이미지로"

9집에는 80곡을 모아 25곡을 녹음하고 간추려 13곡을 담았다.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란 중의적 제목의 타이틀곡을 두고 이승환은 "나무라는 것일 수도 있고 의문스러움, 경의로움의 표현 일수도 있다"며 "여러 어감으로 받아들여 주길 바란다"고 했다.

"요즘 젊은 세대는 음악을 내 것으로 받아들여 해석하지 않는다. 누군가 '이거다' 이미지를 주면, 곧이곧대로 받아들인다. 내 음악만은 획일적이지 않은 이미지이길 바란다."

'주입식 이미지'를 거부한 이승환의 새 음반에는 보디빌더를 위한 노래 '노 페인 노 게인(no pain no gain : 피처링)'과 삶을 돌이키는 '프레이 포 미(pray for me)', 웃기려고 만들었지만 완성하니 웃기지 않은 '건전힙합가요(45RPM 피처링)' 등 13곡이 담겼다.

그 중 제목이 노래의 반을 말해주는 '소통의 오류'는 이승환의 작은 의문에서 출발한 곡이다.

"난 '집돌이'다. 내가 좋은게 좋은거니까, 압구정동도 1년에 한 두번 가는 게 전부다. 영화도 DVD로 집에서 본다. 그래서 남의 말을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고, 내가 하는 말의 대부분을 사람들이 잘못 해석하기도 한다. 내 마음을 50%라도 이해할까, 늘 의문이다. 이해의 모든 앞은 오해다."

9집, CD로 발매하는 마지막 음반

이승환은 이번 음반에서도 어김없이 녹음에 세심한 공을 들였다. '천일동안'에서 호흡을 맞췄던 미국 명 프로듀서 데이비드 캠벨의 도움을 받아 미국에서 전곡을 녹음했다. 지난 1995년 4억원을 들여 미국에서 녹음하기 시작하면서 벌써 10년째 같은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좋은 소리를 위해 녹음에 배의 정성을 쏟고 있지만, CD 시장의 불황은 아쉽기만 하다. 때문에 9집 이후 정규음반에는 CD 발매를 하지 않을 작정이다.

"CD가 아니라면 mp3보다 wave파일처럼 좋은 음질로 다운로드 받게끔 할 생각이다. 디지털 음악 시장이 음반 시장을 확대했다지만 엄밀히 말하면 10대 음악 시장만 커졌을 뿐이다. 자연스럽게 아이들((Idol) 그룹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가 가장 크게 간과하는 문제는 20~40대가 음악을 찾아서 즐길 통로가 없다는 점이다."

이승환은 "3~4년 전부터 가요계가 힘들어 질 것이라는 강성 발언을 했다"며 웃었다. 하지만 웃음과 달리 계속되는 이야기는 평범하지 않았다.

"음반은 자기 만족이니까 (내가) 다른 식의 정체성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아주는 사람이 10명 뿐이라도 1만명으로 느껴진다. 그게 음악인의 사명이고, 그래서 음악에서 소리가 간과돼서는 안된다."

"몸짱 변신? 팬들이 몸을 만져 공연에선 긴 티셔츠만 입을 생각"

9집을 계기로 이승환에게 닥친 가장 큰 변화는 '몸의 변화'다. 지난 4월 시작해 꾸준히 실행 중인 운동 덕분에 이전 보다 탄탄한 몸매를 갖게 됐다. '이승환 몸짱 변신', '이승환 몸짱스타 대열 합류' 등의 기사들고 잇따라 등장하는 중이다. 운동이 갖고 온 변화는 이 뿐만이 아니다.

"얼마 전 클럽 공연을 하는데, 팬들이 그 틈에 몸을 마구 만지더라(웃음). 깜짝 놀랐다. 이제 공연에서는 긴 티셔츠만 입어야겠다. 1년을 작정하고 운동하고 있다. 집에서 아령과 역기, 스미스머신을 두고 운동한다. 호르몬 때문인지 동그랗던 얼굴도 약간 각이 졌고 데뷔 후 체중이 54kg로 변함 없었는데 근육량이 늘어 61kg이다. 남성스러워지는 것 같다."

사실 이승환이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여는 단독 공연 '무적 2006'을 위해서다.

지난 1999년 '무적'이란 이름으로 벌인 첫 회 공연 뒤 스스로 "국내 공연 틀과 시스템을 정착시키는데 영향을 미친 콘서트"란 자부심을 갖고 있기에 관객에게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은 이유다.

3일을 위해 1년동안 몸을 만들 정도로 '콘서트'에서는 지기 싫어하는 이승환은 1년이면 몇 차례나 계속되는 공연에 빠지지 않고 동참하는 팬들을 향해 " "고 외쳤다.

"오늘이 끝이라고 생각해야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이승환은 최근 바꾼 이 좌우명에 힘입어 오랫동안 미뤄왔던 스쿠터를 구입해 한창 타고 있다.

"먼 훗날 대중들이 '좋은 가수가 있었다"고 스치듯 기억해주길 바랄 뿐"

1년 전, 라이브 음반 '반란(反亂)'을 발표한 이승환을 만났을 때 그는 유난히 '진퇴양난'과 '사면초가'란 단어를 자주 꺼냈다. 꾸려가는 사업과 음악적 변화를 모색 중이라는 이유에서다.

1년이 지난 뒤 당시의 기억을 꺼내며 '진퇴양난'과 '사면초가'를 다시 물었다.

"벗어났다. 먼 훗날 대중들이 '좋은 가수가 있었다'고만 스치듯 기억해주길 바랄 뿐이다. 기억으로만 남아주면 된다. 난 한 번도 1등을 꿈꾼 적이 없다. 다만 누군가 좋은 소리를 위해 노력한 것을 기억해 '좋았다'고 생각해 준다면…. 난 소리를 지키고 싶고 음악의 진정성을 지키고 싶은 사람이니까. '승환형에게 영향 받았어요'란 말, 솔직히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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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멋지게 끝났지만 자주 음향에 관한 부분을 언급하셨는데...
그 전에 만나뵜던 김수철선생님의 모습과 흡사해서 놀란 기억입니다...
뭐 당연하게도 음악을 하는 음악인으로서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요새 나오는 아이돌 그룹이 갖지 못한 꾸준함과 근성과 예술가의 기질이랄까...^^

EBS스페이스의 단점은 다른 공연은 소화를 잘 하는 것 같은데
록음악에 조금 취약한 면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명도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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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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