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약 120일 정도 남았다. 7월 말이면 약 100일이고, 3개월여 저도 남은 셈이다. 여름방학이 이어지고, 수험생 마음은 조급해 지기 마련이다. 기출문제집 출판시장은 자세한 해설이 풍부한 교재가 대세다. 혼자 공부하는 유형이 약 65%정도인 혼공의 학습패턴이 적용되었다고 볼 수 있다. 



빨간책으로 유명한 EBS 기출의 미래 시리즈


수능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를 체크해 본다면? 첫째는 수능연계, 둘째는 기출문제 활용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내신과 병행하는 개념을 체크하고, 응용해서 문제를 풀어내는 것을 기본 전제에 두고 언급하는 내용이다. 



EBSi 설문조사를 결과로 작성되었으니 읽기전 참고 바란다. 

수능시험을 목적으로 기출 교재의 활용 방법은 크게 수능대비, 문제풀이, 내신학습, 유형 등이 큰 폭을 차지한다. 선호교재의 특징은 자세한 해설(첨삭), 체계적인 분석, 문항과 관련된 개념수록, 최다문항을 통한 양치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외에도 가격이나 해설면 문항, 디자인(컬러 포함) 등도 구매에 영향을 주지만 앞서 언급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시장 자체가 포화상태라 1, 2등을 다투는 교재가 계속 잘 팔린다고 봐도 무방하다. 



기출의 미래 체크포인트와 특징은?




EBS 에서 발행되는 기출의 미래는 사실 독특한 교재다. 책이 3개의 파트(기출문제, 신유형문제, 해설집)개로 구분되어 있고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다. 해설면도 2017년 발매된 교재보다 상당히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어서 EBS가 일을 하고 있다는 평가도 듣는다. 



기출의 미래는 아래와 같은 문구를 사용하는 이유가 있다. 


 막연하게 모든 기출 문제를 풀었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 

기출을 100% 활용하자!



위에 언급된 내용을 정리하면? 양치기 기출문제만 풀었다고, 기출을 끝낼 것이 아니라 신경향, 유형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통해서 고득점,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게 중요하다는 내용이다. 우리가 계속 또는 반복적으로 틀리거나 애매한 개념에 대해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다. 


여름방학은 수능시험을 대비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다. 밀린 학습내용을 따라 잡을 수도 있고, 뒤쳐진 과목이나 풀지 못했던 문제집을 끝장 낼 수 있다. 놀 때 놀고, 공부할 때 확실하게 공부를 한다면 1-2등급을 넘어 설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EBS 기출의 미래 장점 분석



이 때,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하는 일이다. 해설강의가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이고, 선생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응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코칭과 멘토링이 가능한게 EBS 교재의 특장점이다.

또한 수능특강, 수능완성에서 다뤘던 개념들과 문제들을 한 눈에 만나 볼 수 있다는게 시간절약에 유리하다는 평가다. 


자기주도학습이 쉽지 않거나, 정말 궁금했던 내용을 선생님에게 직접 물어 볼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서 여름방학을 역전의 기회로 삼는게 어떨까?

링크드인은 전 세계적으로 인맥관리의 중요성을 서비스화 했다. 최대의 인맥 서비스를 자랑하는 링크드인이 페이스북에 인수되었다. 그리고, 페이스북은 빅데이터를 현실화 하는데 자본력으로 데이터를 사들였다고 보면 된다. 


이전 글에서 페이스북의 친구삭제(인맥관리)와 링크드인의 계정폐쇄 이야기를 했었다. 페이스북의 친구와 링크드인 계정을 유지하면서 효과적인 인맥관리란 무엇인가도 고민을 했다. 결과는 삶의 변화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것.


페이스북 친구삭제와 링크드인 계정폐쇄 - http://ipad.pe.kr/2118





출처 / 글로벌 이코노믹


링크드인 폐쇄이후 메일함에는 당연하게도 링크드인에서 보내는 메일이 오고 있다. 헉? 헐? 뭐지?

다시 링크드인이 접속해서 원인을 알게 되었다. 


링크드인의 메일 받지 않기 - 아래 내용을 무작정 따라하기



링크드인의 계정을 폐쇄했지만 메일이 계속 도착하면 아래와 같은 설정이 필요하다. 



메일받지 않기 링크 아래 링크로 접속해서 메일주소를 입력하면 끝.


https://www.linkedin.com/psettings/guest-email-unsubscribe?trk=hb_ft_gunsub





위 이미지 내용과 같이 문자 받지 않기 이메일을 입력하면 메일이 도착하지 않는다.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 이하 라오어)를 부르는 수식어는 다양하기도 하고 특별하다.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의 최고 히트작, 레전드라고 해도 손색없는 타이틀. 바로 너티 독(Naughty Dog)에서 제작한 <라스트오브어스>를 두고 하는 말이다. "너티 독(Naughty Dog)에서 만들면 다르다"는 사실은 PS4를 경험한 사용자라면 대부분이 인정한다. 


2001년에 소니에 인수되었고, 내 놓은 작품마다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너티독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게임 제작사다. 클래시 밴디쿳, 잭 앤 덱스터를 통해 입지를 다졌다. ps4 추천작으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 시리즈인 언차티드 정도의 흥행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언차티드의 총 판매량은 약 4,200만장으로 추산된다.


언차티드 / 라스트 오브 어스



PS4를 구매 한 후 가장 먼저 엔딩을 본 작품이 언차티드4(Uncharted)였다. 플레이스테이션 구매시 번들로 포함되어 있는 작품이면서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던 작품이었다. 언차티드 시리즈가 사랑을 받은 이유는 스토리와 장대한 스케일, 화려한 액션과 퍼즐 등 몰입요소를 충분하게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게임유저들이 플레이스테이션을 즐기는 가장 큰 이유를 많은 부분 충족하고 있는 시리즈는 GOTY(Game Of The Year)를 넘어서 사랑받는다. pc게임에서 느낄 수 없는 듀얼쇼크의 조작감과 진동, 큰 화면에 따르는 엄청난 화질, 분위기에 맞는 음악, 쉬운 난이도를 통해 습득하는 조작법을 익히면서의 즐거움 등 플스를 즐기는 사람들은 나름 개인별 맞춤형 즐거움을 느끼려고 노력한다. 


다시 이야기 하자면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는 언차티드 형제들 시리즈의 판매량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단일 타이틀로는 어마무시한 판매량을 자랑한다. 판매량은 역대 최고인 1,700만장. 2013년 GOTY(Game of The year)를 수상했고, 그동안 언차티드가 쌓아왔던 작품성과 흥행에서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라스트 오브 어스는 사실 미국 게임제작사인 너티독이지만 소니가 인수했다. PS4에서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일수도 있지만 단점이기도 하다. 더 많은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거나 커뮤니티를 활용하는 재미나 확장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마케팅 정책은 위험하긴 하지만 라스트 오브 어스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콘텐츠가 좋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단점으로 부각되는 부분이 사라지고, 희소성과 플레이 해보고 싶은 욕망에 빠져들게 된다. 



플레이 스테이션, 엑스 박스, PC기반의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게임 성향, 어떤 부분에 즐거움을 느끼고, 짜릿함을 느끼는지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즐겨 듣는 음악, 영화나 놀이기구 처럼 자신이 재밌어야 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게임을 분석하는게 좋다. 물론 플스를 구입한 기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다면 관련 커뮤니티나 다양한 게임을 즐겨 볼 필요가 있다. 



플스 초보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헤비레인, 언차티드, 툼레이더 등 어드벤처 액션 아케이드 게임을 중심으로 키패드의 조작감을 훈련?하고, 여러가지 키 조작에 익숙하게 될 때 당신은 시나브로 엔딩을 경험하고 있을 것이다. 사실 많은 유저들이 FPS게임처럼 마우스로 조작하는 것과 다르게(필자도 마찬가지) 조작성에 취약하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난이도를 쉽게 플레이 하는게 좋다. 



난이도가 높아지면 아이템을 얻을 확률이 적어지고, 적들이 강해지며, 조작법이 능숙해야만 한다. 라스트 오브 어스의 보통 난이도로 플레이 하면서 100번 넘게 사망하는 것을 보면서 나중에는 헛웃음이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다시 도전하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다. 

 


액션 어드벤처 게임의 대표주자인 라스트 오브 어스2가 발매를 앞두고 있다. 게임 박람회인 E3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우리는 다시 레전드의 귀환을 고대하고 있다. (아래 영상 참조) 2018년 하반기의 굵직한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인지 2019년에 발매되는지는 공개 할지의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위 영상 중 전반부는 트레일러, 후반부는 게임 플레이 영상이다. 2013년 발매된 PART1과는 비교 할 수 없는 퀄리티와 움직임, 세밀한 조작과 몰입감이 게임을 한층 기대하게 만든다.



PS4의 게임 중 난이도가 어려울수록 발에 땀이 난다. 라스트 오브 어스는 전투를 하거나, 잠입을 통해서 미션(길)을 개척해 나가는게 중심이다. 선택지를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가는 오직 게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른다. 최근 발매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 극찬을 받고 있고, 흥행을 이어나가는 것은 인터렉티브와 자연스러운 스토리에 몰입감 때문이다. 



우리가 경험하는 ps4은 시간을 할애하여 몰입하는 만큼 다른 게임과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매번 느낀다. 우리는 듀얼 쇼크와 커다란 화면에 빠져들며, 게임을 풀어가고, 작은 정보를 얻기 위해 드넓은 대지를 뛰어다닌다. 여러가지 어려운 난제와 퍼즐, 액션을 감당해 본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함은 계속 될듯하다. 

  1. Favicon of http://damduck01.com BlogIcon 담덕01 2018.07.14 16:11 신고

    일단 PS부터 구매해야 해보던지 할텐데요.. ㅜㅜ

    • 안녕하세요. 담덕님. 우선 맘에 드는 타이틀이 있다면 시네마틱 영상을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플레이스테이션의 초보입니다. ^^ 시네마틱 영상이라 함은 게임내의 영상을 영화처럼 이어지도록 만든 것인데 게임을 파악하거나 스토리를 알고 싶을 때 주로 보곤 하죠..^^

영화 마녀(The Witch : Part 1. The Subversion, 2018)는 불편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설정들, 이해 할 수 없는 뇌를 이용한 인간 변형의 세계는 극 중반까지 이해하기 어렵다. 낯선 사건이 있는 날, 한 소녀는 알 수 없는 괴한들에게 쫒기가 시간의 흐름이 이어진다. 



마녀의 주인공 김다미 / 출처 매니지먼트and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던 소녀가 등장하고, 그녀가 왜? 마녀인지 모르는 채 극이 이어진다. 관객은 낯선이들의 등장, 마지막 마녀라는 소녀가 말하기 전까지 낯선이들에게 공격을 당한다. 많은 설정들이 모두 한 사람을 위한 장치였다고 아는 순간 극이 끝나버린다. 


다양한 사건, 사고들에 대해 정보없이 극의 흐름을 감독의 시선으로 따라가야 한다. Why? 알 길이 없었다. 물론 이런 설정들 모두 감독이 설치한 장치인데 반해서 관객에게 전해지는 정보가 미약하다. 정보의 미약을 탓하거나 비판하는 것은 아니다. 감독이 설정한 전략이 어쩌면 대단한 반전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필자의 평과 비슷한 내용을 찾자니 기자 평점에서 명확하게 적혀있다. 


영화 저널리스트 정시우의 말을 빌리자면 : 


뜸 들이는 시간이 너무 길다. 30분으로 요약할 수 있는 소녀의 일상을 100분으로 늘려 중언부언한 느낌. 뭔가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해 놓고 어물쩍 넘어가는 상황이 여러 번 반복되다 보니 이야기 자체가 늘어진다. 이 시간에 보여줬어야 할 서사들이 후반부 구구절절한 대사를 통해 ‘퉁’쳐진다는 게 더 큰 패착. 



영화 마녀에서 마녀가 나올 만한 타이밍은 여러번 있었다. 하지만 스토리가 시리즈 물로 기획된 작품이다 보니 서론이 본론을 너머서 결론에 이를 때까지 두루두루 펼쳐진다. 마녀의 가장 아쉬운 부분이 아닌가 생각된다. 


어릴 때 부터 자라온 시골마을에서 서울 표준어를 사용하거나 어색한 장면들을 참고 봐주기에도 힘들었다.

그리고, 잠시 기억을 꺼낸다. 내가 신세계를 어떻게 봤었지?



어색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조민수의 연기가 이렇게 어색했었나? 

대배우 다운 면모가 보이질 않았다. 딱 그만큼 연기에 영화 몰입이 쉽지 않았다. 


영화 마녀 / 출처 마녀 홈페이



배우의 연기와 감독의 연출이외에 영화음악을 잠시 이야기 하자면...


음악감독 모그의 음악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나? 악마를 보았다, 역린, 버닝 등 최근에 굵직한 작품의 음악을 맡은 베이시스트이자 음악감독 모그. 그의 음악은 영화 안에서 있어야 할 곳에 존재하는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마녀의 음악 역시, 영화의 정석에 맡는 음악을 보여줬지만 아쉽게도 특별함, 개성이 넘쳐나는 음악은 아니었다.


필자는 영화를 이끌어 가는 요소 중, 주의깊게 관찰하는게 하나 있다. 바로 음악인데 음악이 극을 어떻게 포장하고, 덧칠 하느냐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극의 상황과 이해를 돕는데 음악은 필수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불편하거나 불필요하기도 하다. 딱 모그의 음악이 그랬다.


모그의 영화음악이 좋다 나쁘다 보다는 필요 이상의 덧칠과 분칠때문에 영화에 몰입하기가 어려웠다. 


장면이 바뀔 때마다 친절하게 급박하고, 심장이 뛰게 만드는 음악을 연출하다 보니 이미 내용 전에 극의 내용을 파악하기가 수월했다. 한 템포를 늦게 가거나 음악이 없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았다.



영화 마녀의 박훈정 감독 / 출처 워너브라더스



마녀(영화의 흐름은 독립영화 2편을 이어 놓은 것 같았다. 물론 마녀는 시리즈물로 만들어 나가는 영화는 분명하지만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part1의 스토리라인은 많은 정보가 공유되지 않고, 감독의 의도만 고집하는 꼴이다. 


영화를 끌고 나가는 김다미와 조민수, 박휘순, 최우식의 연기가 극을 제대로 이끌었는지 의문이다. 의외로 고민시(명희역)의 연기가 캐릭터를 잘 살렸고, 아빠, 엄마의 역할도 100점을 줄 수 있는 연기는 아니었다. 


마녀의 part2, part3 에 이은 후속작도 만들어 진다면 좋겠다. 한국에서도 대단한 시리즈물, 히어로영화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왜 그 능력을 갖고 있는지, 인간이 이렇게 능력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한국형 스토리가 탄탄한 시리즈물을 하나쯤 가질 때가 아닌가 해서다.

  1. Favicon of http://purplecow1997.tistory.com BlogIcon 주역강 2018.07.14 00:44 신고

    저도 마녀를 관람했지만 앞의 어린시절이 대사로 얼버무려진게 아쉬었거든요 그 점이 공감되네요!

    • 안녕하세요. 주역강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마녀 뿐 아니라 다양한 영화가 개인 취향으로 호불호가 갈라질 것 같아요. ^^ 공감되는 부분이 있으시다니 다행입니다.

2017년 11월 재개봉 소식은 10년 전 개봉했던 영화를 추억하는 좋은 추억이었다. 30대 초반의 베이글 매력을 지닌 <드류 베리모어>, 최강 중년 아재 <휴 그랜트>의 영화 내적인 호흡은 더 할나위 없이 좋은 매력을 뿜어낸다. 영화는 음악, 로맨스 영화라고 볼 수 있고, 음악 역시 대단한 히트를 기록한 OST가 영화를 잊을 수 없게 만든다. 




스토리는 뻔할 수 있지만 주의를 집중해서 보게 만드는 매력은 주인공인 <휴 그랜트>, <드류 베리모어>의 캐미가 찰떡처럼 찰지기 때문이다. 적재적소에서 터지는 코미디함과 로맨틱 코미디의 잔잔한 감성과 사랑에 대한 고민과 이야기들이 팽팽하지만 느슨한 감성을 불러온다.


둘의 만남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궁금해 지는 이야기, 마지막 결말은? 어떻게 될까? 궁금함이 더해지는 상황이 맞물려서 음악 뮤직비디오를 듣는 것인지? 영화를 보고있는지 착각이 들 정도로 재미난 구성이 이채롭다.






2007년 개봉작이고, 그만큼 두 배우는 나이를 먹었다. (물론 나도...) 개인적으로는 드류 베리모어의 최고 리즈시절이란 생각이 든다. 그만큼 빼어난 미모와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기분이랄까?


로맨스 코미디를 즐겁게 보는 당신이라면 꼭 필 봐야할 영화로 추천한다. 

  1. Favicon of http://neoearly.net BlogIcon 라디오키즈 2018.07.05 09:54 신고

    그리고 보니 최근에 드류 베리모어 소식이 안 들리는 거 같네요. 제가 안 찾아봐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반면 휴 그랜트는 드디어 한 여자에게 안착했다던데...

    • 안녕하세요. 라디오키즈님..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잘 지내시지요?

      드류 베리모어는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에요. 유명?하거나 많은 자본이 들어가는 영화는 출연이 쉽지 않은가 봅니다. ^^ 그래도 꾸준한 연기생활이 이어지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휴그랜트 아저씨는 나이먹고 정신차렸다는 소문이 난 것 같습니다. ㅎㅎ

  2. Favicon of http://damduck01.com BlogIcon 담덕01 2018.07.13 23:42 신고

    요즘은 이런 영화를 볼 수가 없네요.
    이 영화와 함께 노팅힐도 참 좋아하는 영화에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재개봉을 했었나 보네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이하 PS PLUS)가 8주년을 맞이했다. 8주년 이벤트가 생각보다 작기도 하지만 필요한 사람에게는 유용한 이벤트라 소개한다. 


이벤트는 총 4가지로 구분된다. 이벤트 1~3은 진행 중이며, 4는 준비중이다. 한국 유저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없지만 이벤트가 빈약하다는 것이 커뮤니티의 중론이다. 




첫 번째 이벤트. 테마 무료 배포


무료로 풀리는 여름 여행 테마 코드 : 9X8F-Q3NT-BPDL

복사 한 후 이벤트 창에서 CTRL + V 를 눌러 붙여넣으면 완료.




두 번째 이벤트 :  이벤트 소식을 SNS로 공유하고 개인정보를 입력.

듀얼쇼크 10명, PS VR 1명 당첨, 참가자 전원 테마 1개 제공.





세 번째 이벤트 : 게임 할인 이벤트(2배)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콘텐츠를 구입하는게 유리하다. 팔리지 않는 콘텐츠의 경우 세일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S PLUS 유저라면 고심을 많이 하고 구매 결정을 하는게 좋을 듯.





네 번째 이벤트 : 이메일 수신설정 후 기다리기.

다른 이벤트를 준비 중.



PS PLUS 8주년 특별 이벤트는 사실 큰 기대를 갖게 만드는 이벤트다. 하지만 경품의 인원 수나 경품 금액만 본다면 뭔가 아쉬움이 남는 이벤트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지속적으로 구가하고, 많은 매니아 층에게 사랑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벤트가 이렇게 빈약하다니... 


세일 혜택 역시, 한국은 물론 전세계 적으로 유명한 신작 위주가 아닌 판매량이 적은 타이틀을 세일 품목이다. 경품도 적고, 구매 의욕도 생기지 않는 콘텐츠를 세일하면서 8주년 이벤트를 진행하는게 아쉽고, 아쉽다.



2019년도 6월 20일을 기준으로 수능완성 21책이 모두 출시되었다. 수능완성은 수능특강과 더불어 수능 연계 70%가 연계되어 있는 교재인데 개념과 문제를 통해서 개념을 학습하는 과정이라 이해하면 된다. 그런데? 최근? 수능연계완성이란 교재가 새로 출시되었다. 



2019학년도 수능연계완성 4주 특강~




표지디자인은 수능특강의 디자인과 비슷하다. 그런데? 수학 가형, 나형 교재의 경우 랩으로 포장이 똭... 되어 있다. 수능연계완성 수학교재의 경우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면 본문 내용과 구성, 정보를 알 수 있으니...


플레이 스타뜨!





수능연계완성의 5가지 특별한 점은?


1. "수능연계완성 4주 특강"의 특징은 EBS 최초의 스프링 교재! 라는 점이 특이하다. 

또한 수학의 왕도 이후 하드커버로 단단하게 만들었다. 든든한 교재랄까? 


2. 본문을 열어보면? 헐? 대박? 실화? 본문이 찢어져 있다.(유투브 영상 참조) 파본 책이 아니다. 

문제와 풀이를 구분해서 풀기 편하게 만든 교재다. 


3. 문항은 고난도 1문항과 보조문항 2문항을 수록했다. 총 96문항을 풀어볼 수 있다. (고난도, 신유형 수록)


4. "수능연계완성 4주 특강"이 교재는 4주 동안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계획표와 체크리스트가 있으니, 학습을 하면서 적극 활용하는게 효과적인 학습으로 이어질듯하다. 


5. 마지막으로 학교에서나 혼자서도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프리테스트 1회분을 제공한다. 




수능연계완성 - EBS의 소개 글은 아래 내용을 참조


"수능연계완성"은 연계교재의 기본 개념을 통해서 학습한 내용을 고난도, 신유형, 고득점을 위해 필요한 교재다. 그동안 EBS의 교재가 중하위권을 중심으로 풀어보고, 학습할 수 있는 교재를 주로 발간했다. "수능연계완성"은 이와는 다르게 상위권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등급을 올려줄 수 있는 믿음을 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EBS "수능의 7대 함정"과 같은 실수하는 부분을 잡아주는 교재가 아닌 "고난도 실력문제"를 수록하고 있다는 점이다. 



EBS에서 제대로 신경 쓴 "수능연계완성 4주 특강"


EBS교재에 아쉬움을 느꼈던 학생들에게 여러가지 부분에서 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햐~~ 대박~~

결심을 하고, 행동을 하면서 고민 되는 것은 반응, 결과다. 결심만 하고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을때도 있고, 쉽고 빠른 결정임에도 제대로 된 행동을 못할때는 그 원인에 대해서 고민한다. 삶에 대한 고된 고민과 철학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SNS라는게 유행을 타기도 하면서 주객전도가 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페이스북과 링크드인 우리에게 정말 필요할까?

출처 / 소도비 블로그



그래서 과감하게 링크드인(Linked In)의 계정은 폐쇄를 했고(쓸데없는 메일이 너무 많음), 페이스북은 2차에 걸쳐 약 150명씩 2번, 약 3백명을 삭제했다. 친구 삭제의 기준은 아무래도 소통의 부재인 것 같다. 불편한 관계, 자주 연락하지 않는 사람들과 온라인으로 알게된 사람들이 1순위였다. 


온라인이라는 것이 오프라인보다 더 친근함을 표현하기 어렵고, 오늘 인사를 나눴다고 하더라도, 내일이면 서먹해 지거나 묘한 관계 설정이 가능하기에... 뭐 이런 추측이나 예상은 개인적인 생각이고, 결심하고, 행동하는 것 역시 개인적인 생각에 따른 행동결과라서 주목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해 본다. 


다만, 페이스북의 친구수가 많은 경우 알림이 자주 울리고, 봐야 할 친구의 콘텐츠가 늘어나고, 인사가 잦아지면서 불편함이 생기는 것이다. 이를 좋아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견을 두고, 우리의 삶이 언제나 여유롭지 않다는 점에서 이런 SNS를 지속적으로 운영, 관리해야 하는 것에 대해 고민이다. 


링크드인의 경우 인맥 관리에는 유용하지만,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관계를 확장하고, 관리하지 않을 바에는 이용하지 않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해서 계정을 닫았다. 


이런 SNS가 내 삶의 만족도를 얼마나 올려 줄까? SNS사용자는 이런 점에 대해서 찬반 양론의 명확한 답을 찾기 어렵다. 결국 개인의 이용률과 인맥, 커뮤니티에 불편함을 느낀 사용자는 이용하지 않게 된다.


결국, 선택은 개인의 몫이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유용함이 많다면 SNS는 많은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고, 그 관계 설정에 대한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쉬운 결론을 내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이야기다.



출처 / 케이벤치



SNS의 확장은 기업에서 큰 관심사다. 광고 노출이 매출로 이어지고, 수익이 상승하는데 일조하기 때문이다. 정부에서도 기업에서도 개인 모두 이용자가 어떤 목적을 갖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이다. 


아무튼 사용자는 SNS라는 플랫폼에서 활동하면서 과도하지 않은 범위내에서 적절하게 이용하는게 바람직하다.

  1. Favicon of http://damduck01.com BlogIcon 담덕01 2018.07.13 23:44 신고

    저도 링크드인은 폐쇄를 고민하게 되네요.
    헤드헌터들만 늘어나는 느낌이.. ㅡㅡ

    • 담덕님. 저도 몇 번 연락을 받았고요.. 친하지 않은 지인들과 계속 친구를 맺으라는 요청을 받은 점도 불편했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7.1채널 사운드를 경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모두 지원하는 기기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보통 사운드바를 사용하거나 2.1채널 정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별하게 하드웨어를 장만하지 않고, 무료 소프트웨어로 경험해 볼 수 있다. 


더럽 레이저(The Love RAZER) 기기


 무료(공짜)로 7.1채널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고? 고마운 유틸리티가 바로 레이저 서라운드(RAZER SURROUND)라는 레이저사의 소프트웨어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레이저 사이트(https://www.razer.com/)에서 회원가입 > 로그인 >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 설치 > 설정

의 단계를 거치면 7.1채널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물론 하드웨어를 통해서 얻어지는 소리이긴 하지만 2채널 헤드폰으로 사운드바와 2.1채널 우퍼스테레오 스피커로 느끼는 소리는 한계가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충분하게 풍성한 사운드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배틀필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를 잠시 실행해서 플레이 해 본 결과 각 방향에서의 움직임과 소리들이 명확하게 잡혔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퀄라이저 설정을 하지 못한다. 



볼륨 믹서의 스피커가 4가지로 구분이 되지만 3번째 방탄소년단의 유투브 음악과 레이저 설정창을 없앤다면 창은 설정 창은 2개만 남는다. 


위 그림에서 스피커는 기본 소리의 크기를 조정 가능하고, 시스템 사운드는 레이저 서라운드의 사운드를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레이저 서라운드 소프트웨어의 설정창 모습


서라운드, 설정, 향상, EQ(이퀄라이즈) 4가지 설정으로 구성되며, 서라운드 메뉴에서 데모를 경험해 볼 수 있다. 


가장 핵심적인 것은 설정창에서의 조정이다. 오디오 인터페이스 선택, 서라운드 음향의 조정만 한다면 문제없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초기 설정이 다른 오디오 기기로 설정이 되어 있다면, 자신에게 맞는 음향기기로의 설정이 필요하다. 


소프트웨어 설치 후, 초기 설정으로 제대로 소리가 나지 않았다. 레이저 서라운드를 설정한 후 한동한 소리의 크기가 작아지고, 커짐이 반복되었지만 소리가 나지 않았다.(문제 해결은 위 빨간 글씨 참조)


레이저 서라운드의 설치로 달라진 것은 게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 때도 풍성한 사운드의 향연을 경험하게 된다. 앞서 언급한 아쉬운 부분(EQ 설정)은 추후 유료 결제를 고려하기에 충분한 매력이다. 


모든 스포츠의 기본은 무엇일까? 스포츠를 훈련하면서 우리 모두는 기초, 기본을 연마하면서 실력을 늘린다. 대한민국 축구 수비의 간판이긴 하지만 악역을 했던 장현수. 장현수는 이민우가 실수했던 페널티 지역에서 무리한 태클을 했고, 볼이 팔에 닿으면서 황당한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두 번째 골을 먹었던 경우도 마찬가지다. 태클을 할 타이밍은 골을 내주는 결과를 낳았다. 


2018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 손흥민 득점장면 @출처 경향신문



학습능력이 빠른 아이처럼 스웨던전에서 아쉬운 점을 많이 개선했던 점에 점수를 주고 싶다. 전반에 실점을 빌미로 다소 경기에 끌려가는 모습이었지만 한국은 한국나름의 경기를 잘 펼친 모습이다. 


앞서 언급한 태클, 패스미스와 패스 성공률의 저조함은 골을 주는 빌미를 제공했고, 패배로 이어졌다. 패스 성공률은 전반은 60퍼센트, 후반은 80퍼센트를 넘겼다. 시야가 넓지 않고, 패스 미스가 잦은 결과로 24개의 파울, 4장의 옐로카드를 받았다. 엘로카드 4장 중 2장은 쓸데없는 파울임을 알기에 아쉬운 점이 많다. 

 

패스는 영원한 숙제로 남을 것 같다. 중앙지역과 수비지역에서 볼을 받아야 하는 선수들의 움직임이 아쉬움이 큰 경기다. 즉, 공격으로 나가기엔 부족함이 너무 많았다. 반면 멕시코는 2-3번의 패스로 골문 근처에서 슈팅을 편하게 때리는 경우가 많았다. 


가장 아쉬운 장면은 황희찬의 골찬스 패스가 아닌가 생각된다. 골욕심을 그대로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


이제 세계 최강 독일전이 남았다. 독일전과 스웨덴전의 결과를 어떨지....?

집 앞 호프집이 들썩였다. 모바일로 축구를 보다보니 약 10초가량 늦었다. 지상파 중계로 전반 10분이 지난 후 부터 시청. 지상파로 바라 본 대한민국 축구의 현주소는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 중 사우디의 경기처럼 답답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출처 : KFA


시작이 좋았던 박주호가 부상으로 빠지고, 김신욱과 황희찬이 옐로카드를 받았다. 전후반 슈팅숫자만 보면 수비축구를 하는 것인가? 의심이 들었다. 결론적으로는 스웨덴 페이스와 프레임에 말려서 후반까지 이렇다한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고 패했다. 


실점을 내 준 아쉬운 장면은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득점을 낼 만한 경기력을 가지지 못한 팀은 승리를 할 수 없다는 결론이다. 한국은 전반 10여분과 후반 5분 정도를 제외하고는 스웨덴을 공략하는데 애를 먹었다. 



이유가 무엇일까?



1. 주전을 대체 할 만한 선수가 없다?


스웨덴전에서 가장 못한 선수를 꼽자면 장현수였다. 박주호에게 패스가 엉성했고, 최선을 다해 막아보려 했던 박주호는 점프를 하다가 교체아웃. 


골 기회를 만든 PK의 시발점도 장현수라는 해석이 많다. 장현수의 패스미스 이후 스웨덴에 볼이 넘어갔고, 박주호 대신 교체로 들어간 김민우가 파울. 장현수의 플레이가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국가대표 수비수의 인력풀이 한계에 왔다는 증거다. 


김신욱은 딱 10분 제 역할을 한 후 소리없이 교체되었고, 구자철은 같은 공간에서 열심히 수비 가담을 한 손흥민과 달리 보이지도 않고, 역할수행도 낮았다. 



2. 좁은 시야


시야가 좁다는 것은 모든 운동 경기에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우리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면서, 특히 구기 종목을 하는 경우 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것에 주력하는 이유는 다양한 패스를 통해서 상대방을 적절하게 공략하기 위함이다. 국대 선수 중 제대로 된 시야로 패스를 한 선수가 눈에 띄지 않았다. 


제일 잘했던 선수를 꼽자면 기성룡, 조현우였다. 



3. 경험 부족


사실 이 부분은 한국 대표팀의 "아킬레스 건"인지도 모른다. 유럽 등 타 리그의 선수들과의 호흡과 패스 성공률은 다시 말하기 부담스러운 정도였다. 패스가 안되면 졸전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어렵게 잡은 공격권은 얕은 압박때문에 수없이 양보하다니? 좁은 시야가 아니었다면 공격 시간이 늘고, 패턴이 늘어나면서 상대방을 더욱 지치게 만들 수 있었다. 


이승우에게 패스가 안오는 것. 선배들이 공을 안주는 것. 안줘도 뭐라고 하지 못하는 것. 

이승우는 좋은 동생이지 골잡이가 아니라는 것을 팀 전체가 확인시켜 주었다.



한국에 남은 경기는 이제 2경기다. 멕시코와 독일. 

멕시코는 독일보다 약체로 평가했지만 독일을 잡았고, 독일은 남은 두 경기에서 최강의 전력을 뽐낼 확률이 높아졌다. 멕시코와의 경기처럼만 해준다면 한국에도 행운이 찾아오지 않을까? 축구는 2경기이고, 공은 둥글다. 대한민국 축구팬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2018러시아월드컵 F조 경기 일정표

출처 : 다음 스포츠

PS4 카페가 가장 활성화 된 곳은 네이버 카페다. 플레이스테이션4 입문용으로 손에 꼽히는 작품들은 대중성과 작품성, 흥행을 모두 한 검증된 게임들이다. 그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작품은 언차티드 시리즈다. 언차티드 시리즈는 다양한 듀얼쇼크(리모트 콘트롤 패드)를 다양하게 조작하고, 미로, 퍼즐, 액션, 총격 등 쫄깃해지는 액션이 가미된 어드벤처형 게임이다. 


2013년 출시 된 툼레이더는 ps3로 발매되어, 추산하면 약 9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파악된다.



언차티드4의 엔딩을 본 후, 시리즈물과 비슷한 어드벤처형 게임을 찾고 있지만 언차티드의 감동과 흥미를 넘어서는 작품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은 셜록홈즈와 툼레이더, 헤비레인, 라스트 오브 어스 등 이었다. 


아차. 언차티드에 대한 소개, 리뷰글이 아니었지? 아무튼 언차티드는 재밌고, 흥미로운 게임이다. 



툼레이더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길 바란다. 

툼레이더에 대한 이야기 - https://g.co/kgs/Y2vkbp




툼레이더는 게임을 시작으로 영화로도 개봉되었고, 국내에는 2018년 3월에 개봉했다. 총 관객수는 50만명 정도로 완전한 실패로 규정하기는 어렵다. 이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영화의 줄거리와 동일하고, 게임을 보기 전 영화를 본다면 게임을 이해하고, 풀어나가는데 도움이 된다. 


PS4 플래티넘 타이틀에 큰 욕심을 내지는 않고 있었지만, 툼레이더는 욕심이 생길정도로 스토리나 라라의 고생길이 대단하기 때문에 불쌍한 라라를 조금 더 이용해서라도 다음에는 플래티넘 트로피를 얻기위해....


혼자서 타이틀을 진행하다 보면 위기의 순간들에 대해,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난이도?의 액션들이 있다. PS4 5개월차의 플린이 실력이기도 하고, 서툰 듀얼 쇼크 스킬을 갖고 있다보니 어려운 액션에서의 플레이를 정확하게 다시 플레이 하는 것은 더 망설여 진다.(헤비레인의 자동차 역주행 장면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듯)


2015년 발매된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RISE OF THE TOMB RAIDER)는 PS4에서 데모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레이를 해 보니 툼레이더 시리즈보다 더 디테일한 움직임과 조작감, 사실적인 그래픽 모두 전작을 능가했다. 그리고, 2018년 9월 14일 툼레이더 시리즈의 최신작(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SHADOW OF THE TOMB RAIDER)이 발매 될 예정이다.



툼레이더 시리즈는 하나의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전, 후작 중 어느 작품을 먼저 경험하는지에 대해 스토리의 이해만 있으면 된다. 만약 툼레이더를 경험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전작을 경험하고, 최근 타이틀을 경험하는게 낫다. 


2018년은 PS4 타이틀 중 어드벤처, 액션 타이틀이 대세다. 몬스터 헌터 월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과 갓 오브 워5 시리즈가 상반기를 장악했다면 후반기에는 툼레이더의 새 타이틀인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스파이더맨, 어 웨이 아웃, 레드 데드 리뎀션2, 메트로 엑소더스 등 엄청난 작품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툼레이더를 플레이 하는 것에 대해 미리 경험해 본 바에 따르면 조작이나 세계관이 상대적으로 큰 타이틀보다 쉽게 접근이 용이하다. 조작법의 경우 기초적인 부분은 타이틀 초반에 충분히 연습이 가능하고, 플레이 스타일은 스토리만 따라가면서 진행하면 큰 문제 없이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다소 폭력적이고, 잔인한 부분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플레이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어드벤처 타이틀을 위주로 플레이 한다면 DLC가 아닌 CD로 구입해서 타이틀을 완료한 후 교환하거나 재판매를 통해서 신규 타이틀을 획득하길 추천한다. 


여성 캐릭터가 주인공인 게임 타이틀이 많지 않다. 툼레이더는 그녀의 강인함과 게임 요소요소가 모험을 즐기는데 최적화 된 영웅이고, 그에 걸맞는 장시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추천하는 타이틀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골목상권을 살리는 프로젝트로 시작했다. 많은 논란이 있지만 이 프로그램이 어느정도 시청률을 올리고 있고, 갑론을박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라 객관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바라보는게 가능할지 궁금했다. TV프로그램이나 영화를 보면서 누군가와 같이 보는 즐거움이 있기 마련인데 이 프로그램을 같이 본 친구는 드라마와 예능프로를 상당히 많이 보는 TV 매니아임을 밝혀둔다. 



출처 : SBS 홈페이지


TV 매니아의 추천을 받은 프로그램을 어떨지 기대가 많았다. 방송 전반적으로 백종원이 식당 운영과 요리에 대한 평가를 리뷰하는 형태인데 인정하지 못하는 단점 지적에 대해서 일반인인 식당주인들의 표정관리가 리얼함을 더했다. 그 평가가 어떠하건 신청한 골목상권의 식당주인은 받아 들여야 하는 숙명을 이겨내는게 도리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사실 나는 백종원의 프랜차이즈를 많이 이용하지 않는다. 백다방 커피는 물론이고, 식당도 동네 맛집을 검색해서 가는 편이지 백종원의 더본코리아의 수많은 식당을 이용해 본 적이 없다. 백종원 대표가 요리, 맛집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출연을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1. 시청률 확보

2. 화제성

3. 요리, 음식, 재료에 대한 해박한 지식

4. 유창한 외국어 실력

5. 솔직한 먹방


맛있는 녀석들이 비주얼과 먹방 그리고, 먹거리에 대한 토크형식이고, 백종원이 출연했던 여러 프로그램은 주부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고, 수많은 블로거와 유투버가 따라했던 레시피가 전설처럼 이어진다. 물론 백종원의 레시피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그의 탐구력과 노력을 칭찬하는 사람이 많고, 레시피를 통해 식당을 경영하거나 하는 추종자?가 많다는 것은 그의 실력이 남다르고, 창의적이다는 것을 부정하기는 어렵다.



방송의 제 1의 목적이 시청률은 아니지만(물론 EBS도 시청률에 목마드라) 시청률이 프로그램을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뭔 백종원의 골목식당 리뷰를 읽으러 왔더니 장황한 이야기를 꺼내나 싶기도 하겠지만 골목식당을 리뷰하는 백종원 대표가 강조하는 단 하나 - 기본실력이라는 점에 있어 시청률, 방송프로그램이 기획되어 만들어지는 과정과 결과물의 척도는 기본실력, 기본빵이란게 있어야 한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장어집은 뚝섬 골목식당에서 최하 점수를 받았다. 청와대 국민청원이 신청되고, 시청자가 분노했던 식당인데 요리 재료의 보관법과 관리상태가 엉망이었다. 


출처 : SBS 방송 캡처 - 뚝섬편 1화에서 가장 충격을 주었던 장어집


현재는 장어메뉴를 없애고, 생선구이를 위주로 영업중이며, 생선보감(구 장어보감)이란 이름으로 영업중이다. 생선구이 요리는 재료의 신선함을 바탕으로 빠르게 잘 구워낸 요리가 서비스 된다. 방송을 보는내내 요리에 기본, 재료 보관의 기본도 모르는 청년 사장들의 기본 실력을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 



몰라서 그럴수도 있겠지 싶었지만 적어도 자신들이 먹어봤다면 저런 엉망상태의 서비스가 가능한지 의문스러웠다. 왜? 우리 식당에 손님이 없는지?에 대한 고민이 없었을까? 아마 고민과 노력이 있었다면 가게 영업이 그정도까지 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충무로 멸치국수 식당 주인의 고집은 없었지만 기본적인 부분은 크게 보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방송이 3회 녹화가 완료된 상태라 점차 개선되고 있다지만 전국의 수많은 창업 식당들 중 대부분이 기본이 안되있다고 생각된다. 기본만큼 중요한게 없고, 기본이 되어야 영업이 잘되고, 성업이 이뤄진다.  


출처 : SBS 방송 캡쳐 -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편



물론 위 내용은 노력과 배움으로 다듬어 질 것이다. 생활전선에 뛰어 들어야만 했던 수많은 창업 식당들이 생활 수선적 영업을 하려면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방송 특성상 드라마틱하고, 자극적인 면을 연출했다는 악마의 편집으로 가게 전체, 전국의 골목식당이 대부분 위험하다는 발상은 곤란하다. 


위의 내용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름을 내걸고 프로그램을 하는 목적은 시청률의 담보가 가장 크다는 점을 이해하면 되겠다. 


기본을 알면서 속이는 집은 없었다. 매출이 안나오고, 그 원인을 모르는 사장들에게 큰 교훈이 되고, 제대로 된, 기본이 갖춰진 식당으로 인식이 되면 맛집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그래서 기대되는 이유다.

수능시험까지 약 160여일이 남았다. 2019학년도 6월 모의평가는 수능특강 교재의 70% 연계율을 정확하게 지켜서 출제되었다.  수능특강 x 수능완성은 수학능력시험에 정확하게 연계율(70%)을 체감할 수 있는 교재임은 이미 아는 사실이다. EBSi에서 6월 모평에 대한 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아래 url을 참조바람. 



EBSi 고3 - 6월 모의평가 풀서비스 바로가기 - https://goo.gl/Dz5Ehb




수능완성 x 수능연계완성 4주특강(고난도, 신유형 문제집) 이벤트


바로가기 - https://goo.gl/6AB6Au



위 두 교재를 통해서 2019학년도 수능 완벽대비가 가능하다! 

유형별, 테마별 수능대비 최종 실력 점검이 가능한 교재 수능완성! 수능연계완성!


수능완성 출시일은 6월 18일~20일로 확정 되었고,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구매가 가능하다. 


수능완성 예약구매 바로가기 - https://goo.gl/sH7ErT

서평.  조정래 작가의 풀꽃도 꽃이다를 읽고


조정래 작가를 기억하고, 알고 있는가?라고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나는 잘 모릅니다. 라고 답변을 해야 한다. 2014년 모 강연에서 만나뵌 작가님은 냉소적이고, 사회비판 적인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그는 달랐다. 이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따스했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함을 알아챘다. 작가의 소설이 가치와 철학 그리고,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역사를 가리키며, 후배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주길 바란다 라고 인터뷰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25sec | F/2.8 | +0.33 EV | 200.0mm | ISO-1250 | Flash did not fire

2014년 정글만리 관련 주제 강연 중인 조정래 작가님 @장대군



이를 짧게 기억하고 잊을 것 같았지만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다. 그 어렵다는 소설, 소설 1권을 쓰는게 무척이나 자신에 대한 고문이요, 고달픈 삶인지 알지만 조정래 작가는 다시 또 1권의 책을 오랜 고민과 학습, 경험을 통해 만들어 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이름과 다르게도 우리 학생들이 내몰린 교육환경은 냉혹하기 그지없다. 1등급, 명문고, 명문대를 나와 재벌기업에 취업하거나 사법시험 등을 통과하는 것이 자신의 인생 목표로 결정되는 시간이 매우 짧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60sec | F/2.8 | 0.00 EV | 200.0mm | ISO-1250 | Flash did not fire

2014년 정글만리 관련 주제 강연 중인 조정래 작가님 @장대군



교육환경의 문제는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귀천없는 직업은 레벨이 다르거나 무시 당하는 처사다. 영어교육에 몰입되거나 사교육 업체가 대입제도의 큰 축을 담당하기도 한다. 1년 40조가 움직이는 사교육시장, 이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는 교육부, 일평균 학습시간이 10시간이다. 

 

가상의 인물이지만 엄마와 딸의 갈등 요소는 매우 간단하다. 아마 행복한 가정이거나 불행한 가정이라도 별반 차이가 없을 수 없다. 현실감을 반영하고, 내 아이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지 않는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지 않다. 


아이의 재능을 살리고, 가슴에 남겨진 것이 무엇인지? 꿈은 꾸고 있는지? 어른인 우리가 보살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린 왕따 당한 아이처럼 모른척 하고, 외면하면서 각자 삶의 안위를 추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청소년 우울증과 자살률, 학폭과 왕따 피해 때문에 한 해 동안 학교를 떠나는 아이는 모두 7만 명. 대한민국의 교육현실이 낳은 결과이자 괴물이다. 자신의 특기를 살리고, 꿈을 위해 노력해야 할 시기에 대입제도에 따른 사회구조에 따른 시험과 스펙을 위해 특기와 적성을 살리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풀꽃도 꽃이다에는 위에서 언급한 이런 내용들이 언급된다. 바로 옆집의 이야기처럼 리얼한 이야기로 들린다. 


대한민국의 현실, 교육 현실, 교육제도와 학교의 문제. 궁금하다면 풀꽃도 꽃이다를 읽어 보길 권한다. 

대입제도 개편한 발표를 앞둔 국가교육회의가 꼭 봐야 할 것은?


EBS 교육 다큐멘터리 [대학입시의 진실]은 상당한 파급력을 가졌다. 수많은 찬성, 반대의견이 존재했고, 결론이 나지 않았다. 제작부서로 "이견이 있다는 내용의 항의는 물론, 제대로 된 방송프로그램이 맞느냐?"는 논란도 이어졌다. 이런 파급력은 분명 교육업계의 자본, 수익증대와 연결된다. 자신들의 주머니가 비워지는 것에 대한 우려는 물론 학생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기회의 균등함을 평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대학입시의 진실]에 따르면, 대학은 입학사정관제를 두고 학생들을 공정한 제도로 평가하지 않고 있었다. 누가 작성했는지?에 대한 관심보다는 학생부 두께가 합격을 판가름 하기도 했다. 공정한 경쟁을 통해서 학생선발을 하지 않거나, 선생님들은 수험생의 학생부를 몰래 접속해서 우수 학생에게 특별한 가산점을 수정, 추가하고 있었다.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학생부 기록의 가치가 있는 행사나 경시대회정보 등을 빈번하게 노출해서 상위권만을 위한 학교로 변신했다. 


학교는 왜 이렇게 변종이 되었을까?


국가교육회의가 대학입시정책을 발표하기 전에 꼭 시청해야 할 프로그램 - EBS 다큐프라임. 대학입시의 진실


학교는 소위 말하는 좋은 학교라는 평판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한다. 불법적인 행동을 하면서도 명문고라는 타이틀이 우선되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학교의 변종 행동에 따라서 학생, 선생님, 학부모도 변화하고, 즐거움이 사라진 학교로 전락한다. 생태계가 무너지듯 학교의 권위와 공정한 학생 성적 부여도 실종되고 말았다.


즉, 학교 자체가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지 않고,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학생부 실적, 기록, 스펙쌓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모아 심화반을 만들고, 특혜를 부여하고 있다. 



[대학입시의 진실]에서는 약 3만명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학생, 교사, 학부모를 통해 얻은 결론은?

- 수능 정시가 가장 공평한 입시제도라고 말하고 있다. 

- 이는 다시 말하면 학생부 종합전형이 학생부의 두께로 합격여부를 가르고 있다는 결과다. 

- 학교가 변질되어 버린 이유는 분명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다. 죄의식이 사라진 것이다. 





학종(학생부 종합전형)이라 일컬어 지는 대입제도는 사교육업체(입시컨설팅)의 덩치를 키웠다. 학교에서 소외된 학생들은 컨설팅을 통해서 인터뷰하고, 자신의 진로를 3가지 정도로 정해준다. 자신에게 유리한 학생부 기록이 만들어 지기 위해서는 컨설팅의 지침을 따른다. 그리고, 어떤 책과 활동, 경시대회 참가를 통해서 대학 진학에 가까워 진다. 이게 바로 현실이었다. 


소위 말하는 컨설팅 업체의 관리를 통해서 모든 기록이 학생부에 기록되고, 이 학생은 그 기록에 의해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선생님들의 평가 내용이 동일하지만 상위권 학생들에게 1-2문장을 더 적어주고, 차별이란 이름의 폭력을 행사하는 제도가 학종이다. 


우리 아이들은 공장에서 만든 제품처럼 인간(수험생)이 공장(컨설팅 업체)의 제품으로 살아가는 것? 그 것을 학교, 선생님, 학부모가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학생들이 공장 제조품과 같은 소모품은 아니지 않는가? 자문자답을 해야 할 시간이다. 



이미지 출처 / EBS


이제 곧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을 발표한다. 국가교육회의는 매우 중요한 대학입시제도의 개편방향을 정해야 할 시점이다. 대학입시제도의 평가 방법이 100% 신뢰를 갖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 이해 당사자들이 거부하고 있는 학생부 종합전형과 입학사정관제로 몰입된 제도가 유지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이런 제도들은 축소하고, 변화를 주어야 마땅하다. 


우리가 어른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학생들을 유도하려면 바른 교육, 바른 정책을 통해서 개천에서도 용이 날 수 있는 사회를 마련해야 한다. 이런 노력속에서 진흙 속 진주를 발견하듯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저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플레이스테이션4로 진화하면서 장르적 확장성과 경험의 미학을 써내려가는 회사가 있었으니 우린 그 회사를 퀀틱드림이라 불렀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어쩌면 20년 뒤에 어떤 게임 평론가가 적어야 할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퀀틱드림의 헤비레인과 비욘드 투 소울즈는 게임이 게임영역에 있는 것을 넘어선 수작임이 입증되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안드로이드가 각자의 사고를 갖고 행동하는 양식을 보여주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베타게임을 즐긴 사람들 중 극히 일부만이 우리가 조정하고 행동하게 만든 안드로이드가 우리 자신이다라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20년 후, 안드로이드와 살아가는 인간이 안드로이드와 삶을 나누고, 경험하는 것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퀀틱 드림은 전작이었던 헤비레인과 비욘드 투 소울즈라는 시리즈를 통해서 인간에 대한 탐구?를 진행해 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아케이드 장르의 부활을 알렸던 헤비레인의 판매고와 인기는 비욘드 투 소울즈에서 파급력을 유지하지 못했지만 퀀틱 드림의 철학이 제대로 담겨있는 작품으로 기억된다. 


창립 20주년을 넘긴 퀀틱 드림의 신작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입장에서 바라보는 인간에 대한 감정을 대입해 볼 수 있다. 단지 기계로만 인식할 것인가? 존재가치가 없는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선택하고, 행동하는 것에 대해 개발사의 철학과 메시지를 엿볼 수 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서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니다. 플레이어는 안드로이드가 되어 안드로이드의 입장과 인간의 입장에서 선택과 행동을 해야 한다. (키조작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게임에 몰입하다 보면 그런 정신이 없을 것 같다) 



안드로이드가 일상이 되는 것은 물론 삶을 대체하는 존재가 될 때. 그 때.

이 기계들이 생활을 편하게 해주고, 인간을 대체하면서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본다. 명령에 불복종 하지 않는 기계와의 삶. 이 삶이 행복하다고 주창하는 안드로이드 제작사 대표는 인간에게 복종하는 안드로이드를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서는 이 안드로이드가 인간의 생각과 행동양식을 넘어 경험하는 다양한 이야기와 결말이 존재한다. 


영화와는 다른 게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게임을 넘어서 인터렉티브 게임을 지향한다. 인간과 안드로이드의 갈들의 결말은 어떻게 그려질지 가슴이 뛰고 있다.  [DETROIT : Become Human]

스노우타이어를 장착한 이후로 5월을 맞이했다. 스노우타이어의 접지면은 믿음직 하지만 연비는 어쩔 것 인가? 자동차 오너가 된지 9년차로 접어든다. 자동차로 출퇴근 한지는 6개월이 조금 지났다. 애마(나의 자동차)를 정비하거나(완전 자동차 지식 없음), 세차를 손으로 하거나(왜? 기계가 해주는데?), 자동차를 위한 여러가지 퍼포먼스를 한 적은 없다. 그야말로 깡통 무식이다. 



사실은!!


차에 대해서 애착을 가져 본 적도 없고, 애착심이 들지도 않을 것 같다...(고가의 차량은 달라질지도...) 아무튼 애마(AVANTE MD)의 첫 타이어 교체를 위해서 아무래도 번화가가 있는 별내동으로 위치를 잡고 검색을 시작했다. 뭐 다들 알고 있겠지만 타이어 매장이 워낙 많아서 아무 곳이나 가서 교체하는게 저렴하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 푼 아껴서 소고기 사먹는게 좋지 않겠냐?라는 마음에 저렴하게 교체할 마음으로 포털에 검색을 시작했다. 


차알못이라는 것. 자체도 별로 부끄럽지 않기에 별내맘 카페도 들어가 보고, 별내, 남양주, 구리(어제 활동 범위)시에 여러 곳을 조율했지만 타이어 중 스노우 타이어의 매력을 알고 있기에 집하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별내로 검색 범위를 좁혔다. 


대한민국 평균 남성이라면 뭐니money해도 가성비 아니겠는가? 단 돈 몇 천원이라도 아끼려는 마음에 검색, 또 검색을 가열차게 했다. 그리고, 마침내! 한 곳을 발견했다. 


검색결과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이렇다.

  • 상호 : 휠타이어 명가
  • 가격 : 타이어 매장 최저가로 인지 : 타이어S, N타이어 등과 같은 매장이 많은 대기업 업소로 파악
  • 검색결과 : 별내맘 카페와 투박하게 적은 블로그, 카페 글을 읽어보고 나쁜 글?이 없었다. 
  • 무료서비스 : 다양하다(무료 세차, 휠 얼라이먼트, 타이어 위치교환, 펑크수리, 휠 밸런스 교정), 대기업 서비스에서 서비스 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됨.



어지간 해서는 휴대폰 사진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지 않는데...


이 날은 가진게 핸드폰이었고, 보정하지 않은 상태의 차량상태를 공개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에서 바로 포스팅.




타이어 교체를 마치고 난 후 세차는 시원했다. 미세먼지도 날리고, 본네트의 먼지들도...날리고..(무려 8년의 먼지들을.... 한 번에...)




차량세차를 무심결에 지켜보다가 후다닥 하고 뛰어온... 바로 그 장면...

사장님께서 본네트를 열고, 물청소를....


아니...사장님? 왜 본네트에 물을 뿌리시는지요? 

제 차는 2010년식입니다...방수가 안되거나 물이 들어가면...고장이?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지금 내 차는 잘 굴러간다. 

물 청소때문은 아니겠지만? 시원시원하게 잘 굴러가고 있어요.



아래 사진은 2010년식 아반떼md이 본네트 오픈 모습. 차량 구매 이후로 한 번도 세차하지 않은 본네트의 모습.

 

feat. 사장님이 매우 놀라워 하심.




현대 블루핸즈에서 엔진오일을 교체하는 경우 5-6만원

휠타이어명가에서 교체비용은 3만원.(현대 블루핸즈와 같은 오일)



휠 타이어 명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 

엔진오일과 브레이크오일 등 전반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브레이크 오일의 잔여 오일이 생각보다 적었다. 

기본적으로 1만키로 주행 후 오일을 교체해 주는게 좋다는 설명.



타이어가 교체되고 난 후 생각보다 디테일하고 설명해 주신 사장님께 하트를 마구 날렸다. 

(타이어를 교체하고, 돈 번 느낌이랄까?)


차량의 소모품 교체는 대한민국 상남자?라면 가성비를 따질 수 밖에 없다.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남양주, 퇴계원, 별내, 구리, 서울 신내동이 주요 활동지역이거나 주거지역이라면 별내 휠타이어 명가에 방문해 보길 조언하고 싶다. 업체마다 단점이 존재하는데 휠타이어 명가의 최고 단점은 대기공간과 휴식공간이 깔끔하게 구비되지 않은게 흠이다. 근처 카페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아쉬운 부분이었다. 



하지만 시간과 돈을 투자해 타이어를 교체하는 만큼 여러가지 자동차 상식과 친절한 설명덕분에 자동차에 대한 애정이 생겼다. 좀 더 보살펴 주어야 하는구나 느꼈다. 


짧게 적으려고 했지만 워낙 많은 일이 일어났다.(오직 타이어만 교체하려고 했다.)

하지만 재밌는 경험이었다. 자동차 상식 레벨이 2정도 UP된 하루였다. 끝.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 580 | 휠타이어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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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와 함께한 2년, 너무나 행복했다. 매일 밤 오버워치의 영웅들과 아시아, 미국서버에서 만났던 수많은 오버워치 유저들 안녕? 오버워치는 출시년도 GOTY를 거머쥐었고, 흥행과 게임성 모두를 잡아낸 수작이다. 지금 현재도 리그가 진행중이고, 즐거운 이벤트가 시즌마다 열린다. 


게임은 인생게임이라 불려도 무방할 정도로 꿀잼이었다.  게임 타이틀만 구매하면 지구가 사라지는 날까지 플레이가 가능한 블리자드로의 충성을 맹세하게 만든 작품이다. 



오버워치 2주년 감사제는 5월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열리고, 다양한 영웅스킨과 선물이 지급된다. 블리자드는 트레이서와 리퍼의 적대관계?가 완화된 영상을 하나 제작했는데 스톱모션을 기반으로 축하영상을 공개했다. 



오버워치 2주년 감사제 축하영상 - 트레이서와 케이크 


개봉일에 영화를 보다니? 세상이 놀라고 나도 놀랄일이다. 5. 18 광주민주화운동 촬영때문에 광주를 찾았다. 숙소에 짐을 좀 두려했지만... 아무튼 시간이 생겼다. 인스타그램 친구(나만 팔로우 했다 -_-;;) 유아인의 출연작이자 존경하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라 망설임이 없었다. 


버닝에 대해 좀 알고 보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찾아본 기사들의 평?이 썩 맘에 들지 않았다. 영화가 늘어지거나 숨을 고르게 쉰다라고 읽고, 재미없는 영화라고 해석했다. 음.. 그렇겠지. 영화평론가, 기자들이 썰을 받아드릴때 마다 손발이 오그라 든다. 아마 평론가와 기자들의 글만 읽었다면 내 손발이 우주 저멀리로 사라졌겠지. 





그들이 써 내려가는 글과 기사들은 영화를 보는데 참고만 하면 된다. 그 재미 없다는 구리시 세계당구선수권대회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재미를 느낀게 나이기에 평론가+기레기들의 영화평은 그냥 참고, 딱 보지 말아야 할 영화를 선택하는데 유용하게 쓰면 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이 말하면 영화는 반비례하기 때문.



영화 버닝을 봐야 할 이유는 명백하다. 

이 영화는 한 시라도 몰입하지 않으면 안되는 영화다. 영상, 대사, 연기와 눈빛, 음악까지 하나라도 놓치면 재미없는 영화다. 개인 시각의 차이가 크겠지만 절대 몰입을 통해 스크린과 스피커에 온 신경을 집중해야 한다. 이 영화의 재미는 다른 영화에서 볼 수 없는 점을 찾는게 포인트다. 


영화의 강렬함, 탁월함을 통해 사회를 관통하고, 현실을 자각하는 지혜도 얻을 수 있다.  





영화의 내용은 간단하다. 


남자A와 여자A가 친구가 되고, 여자는 남자A를 떠난다. 남자A는 여자를 사랑하고, 여자는 행방불명이 된다. 굵은 내용 선안에서 좌우를 넘나들고, 간혹 숨막히게 만든다. 주옥같은 대사와 영상미가 인상적이었다. 음악은 개인취향으로는 좀 아쉬웠다. 


완벽한 연기를 했던 유아인의 가장 큰 옥의 티는 그의 근육질 몸매다. 이게 가장 아쉽다. 좀 더 살을 찌우거나 몸을 망가뜨려서 보여줬더라면...하는 아쉬움이 크다.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라는지도)


칸영화제에서 보여준 한국영화의 힘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싱글라이더 영화 펀딩에 참여하려고 했지만 여건이 맞지 않아 하질 않았다. 이병헌, 공효진 주연이라면 영화의 흥행이 보장되는 다시말하면 영화 펀딩에 참여해도 쪽박을 안나겠지? 라고 생각했었다. 불참한 이유는 시간을 잘못 알고 있어서였다. 아쉬웠지만 그냥 그렇게 시간은 흘렀다. 


싱글라이더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흥행이 잘 안된다는 이유였다. 영화의 스토리와 연출이 이상하다는 의견부터 다양한 영화의 단점이 나열된 감상평들이 많았다. 펀딩에 참여하지 않은 것을 다행스럽게 여겼다. 


그리고, 시간은 흐르고 흘렀다. 





어느 날, 새벽 2시. 

방안에서 싱글라이더를 봤다. 

여운이 남는 영화는 좋다. 현실로만 알고 있던 싱글라이더는 다른 존재로 부각되고, 상상보다 싱거운 반향이 일어났다. 왜 그렇게 마무리를 했을까? 내가 감독이라면 어떤 생각을 했을까? 등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 잠들었다. 


문득 싱글라이더가 의미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다. 그 영화의 주제는 무엇이지? 나는 아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영화는 [길]에 대한 영화였다. 감독의 인터뷰를 읽은 적이 없지만 영화에서 나타나는 연결고리는 길이란 것에 대한 의미를 한층 부여하고 있다. 의도했건? 하지 않았건 간에 말이지.



재훈(이병헌)이 증권사로 근무하는 증권사의 이름은 라우터투자증권, 지나가 떠나왔던 길. 여행의 길, 하지만 자신의 미래(길)는 암담하다. 각 세대가 겪는 고통도 잠시 비춰지고, 그 고민의 여정은 끝나지 않고, 반복적으로 삶을 괴롭히고 만다.  지나(안소히)와 만나는 장면에서 영화는 이런 메시지를 잠시 전해준다. 




 Find Your way! 


잃어버린 길에 대한 것을 찾고 있는지?



반면 재훈의 아내 수진은 자신의 길을 위해 각자가 최선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미래(길)를 자신 스스로 결정하면서 자신의 길에 대해 빠른 선택을 한다. 제목에 적었던 길과 연결점은 영화의 고리처럼 얽혀있다. 


재훈과 수진의 연결점은 부부관계의 인연이 아닌 다른 사람과의 인연으로 연결점을 찾고, 지나는 길을 떠나면서 다른 연결점과 연결된다. 물론 영화의 말미에서는 아주 놀라거나 실망할 여지가 존재하지만 우리가 이 영화를 바라보는 것은 길과 연결점에 대한 생각들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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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3가지 사항을 작성해서 덧글로 남겨주세요.

  1. 2018.05.08 20:57

    비밀댓글입니다

  2. 2018.05.09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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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05.09 07:52

    비밀댓글입니다

  4. 2018.05.0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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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8.05.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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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05.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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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8.05.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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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8.05.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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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8.05.0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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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8.05.0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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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8.05.0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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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8.05.10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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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8.05.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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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8.05.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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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수능완성은 수능특강과 함께 연계교재에 해당한다. 수능특강보다 난이도가 높은 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특강으로 기초를 다졌다면 수능완성으로 실전 연습을 하는데 적절한 교재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수능완성의 출시일은 2018년 6월 20일이다.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면 된다. 



EBS 교재를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은 EBSi 를 통해서 강의내용을 예, 복습하는게 좋다. 


강의를 잘 듣고 이해하는 것이 꿀팁이자 전략이다.

어벤져스는 절대로 혼자서 봐서는 안되는 영화인지 모른다. 혼영(혼자 영화 관람)에 영화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1,000만 관객이 본 영화에 대한 거부감은 여전했다. 이런 징크스는 어벤저스 인피니티워에서도 여지없이 통했다. (참 이상한게 통하지) 왜 난 어벤져스에 대한 재미가 떨어졌는지 몇가지를 정리해 본다. 



마블 히어로즈가 대량 살포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왜? why?


어벤져스에 대한 재미가 없었을까?



1. 큰 기대감은 역풍이 된다. 

- 언론사에서 난리였다. 주변에서도 난리였다. 거대한 스케일과 볼거리, 등장인물의 화려함은 강력했다. 큰 기대감은 있었지만 때를 놓친 경향도 있다. 많은 관객들과 극장 소통을 통한 관람이 아니라 그런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적었다.



2. 스토리 전개의 엉성함

- 전 세계적인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거대 프로젝트 치고는 형편없는 스토리 전개였다. 많은 거품을 걷어내면 스토리는 아주 단순하다. 아 이런 스토리였어? 이런거야? 영화를 자책하기 보다는 나를 자책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영웅들의 연관성이 사랑?이나 인간관계로 이어지는 특성을 보이는데 인류의 종말이냐? 사랑이 먼저냐?를 두고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  



3. 급조한 마무리?

- 악역으로만 생각했던 그(타노스)가 극 마무리에서 이상한 미소를 보낸다. 중요한 프리젠테이션을 마친 블루칼라의 세일즈맨처럼 자신의 임무를 완수한 그 표정말이지. 그렇다고 다른 양상의 결말이 나왔다면 환호를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는 제목이 주는 전쟁의 결말보다는 복잡하고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기승전 타노스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또한 곳곳에 보이는 옥의 티는 영화에 집중하는 방해요소였다. 


4. 오역

- 박지훈 번역가 교체가 필요하다. 


영웅이 너무 많았다. 영웅져스


5. 영웅 밸런스가 발조합이었다.

- 게임 세계에서의 올바른 운영방식은 각 캐릭터와 영웅의 밸런스 조합이 맞춰지는 것이다. 쉽게 이야기 하자면 오버워치의 메르시 능력이 뛰어나고, 한조의 능력이 부족하다면 이를 위해 밸런스 조정작업이 필요하다. 인피니티 워에서는 각 캐릭터가 보유하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닥터 스트레인저의 타임 스톤이나 비브라늄 몸과 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들이 타노스의 한 방에 정신 못차린다. 


혼자만 알고 있던 토르의 무기 공방에서 새로운 망치를 득템하지 못했다면?(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영웅이 전멸되고, 어벤져스는 해체가 아닌 분해상태가 되지 않을까?


짧게 적어본 5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곧 1,000만 관객이 달성할 예정이고, 해외 흥행의 파워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하지만 기대한 만큼 재밌게 봤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한 순간의 재로 사라져버린 새로운 어벤져스는 부활하거나 사라지겠지만 기존 어벤져스에 대한 배려가 아쉬운 대목이다. 


또한, 기존 스토리를 모르는 관객이라면 극 전개에 대한 기대나 재미를 얼마나 느낄지도 궁금하다. 한 편만 보고 모든 영웅을 파악할 수는 없지만 좀 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특별한 능력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룻 밤 사이 시간을 두고 책 한 권을 읽어냈다. 참 오랜만에 경험하는 독서 시간이었다. [작은 거인 김수철의 음악이야기]를 읽고 난 후 내가 알고 지낸 '김수철'이 아닌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명인 '김수철'을 알게 되었다. 사실 집에 있었다면 좀 어려운 책 읽기 시간의 경험이다. 김수철 선생님과의 인연은 벌써 12년 전으로 기억된다. 당시 국내 예술가들을 재조명하는 EBS 다큐멘터리 '시대의 초상 - 김수철'편 촬영이었다. 가수로만 알려져 있던 전설 김수철 선생님은 겸손하시고 소박하셨다. 


마침 촬영을 마치고 대학원 강의가 잡혀있었는데 식사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삼각김밥]으로 식사를 때우신다. 삼각김밥을 잘 벗셔내는 꿀팁 전수와 한 번에 3-4개까지 먹는다는 솔직함 덕분에 촬영내내 기분이 좋았다. 당시 촬영에서 오선지에 악보를 넣는 영상을 촬영했는데 실제로 다큐멘터리에 사용해 보라고 간략한 음악을 작곡해 주신 기억이 생생하다. (실제로 사용했는지? 알 수 없다)


2007년 김수철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리허설 중


 

작은 거인 김수철의 음악이야기에서는 약 40년간 가수이자 작곡가인 김수철의 모든 음악, 영화, 기획자의 삶이 녹아 있다. 우리가 알던 작은 거인 김수철보다 더 깊고, 세밀한 내용을 알게 된다. 자신의 신념을 앨범으로 만들어 낸 것.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에 뒤쳐지지 않은 음악성과 음악들은 물론 가수가 본업이 아닌 작곡가, 음악인으로 한 평생을 살아 온 그의 음악적 철학을 알 수 있게 된다. 


띄엄띄엄 알고 있었던 내용을 깊이 있게 느끼고, 이해하면서 놀란 점도 있었고, 안타까운 점도 있었다. 재밌는 이야기들도 많았고, 그가 후배들을 위해 치열하게 싸워왔던 음악적 철학이 소중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그의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비중있게 다뤄지지 않는다. 따라서 삶에 대한 방향과 목적성을 얻기 쉽지 않다. 어떤 길을 어떻게 걷고 있는지, 그렇게 걸어왔던 시간들에 대한 감회나 감정을 건조하게 들여다 볼 수 있을 뿐이다. 



2007년 김수철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리허설 중



김수철은 가수에서 머무르지 않았다. 국악을 위해 그 누구보다 노력했고, 국악 문화와 잘못된 점을 수정하고 발전시키려 많은 노력을 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았고, 돈을 위한 음악도 하지 않은 시대의 명인이다. 위대한 가수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굵직한 행사의 음악감독을 맡고, 지휘하면서 대한민국을 위한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가 음악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방식이 그러하다. 맡은 일을 끝까지 완벽하게 해내고, 특권을 누리거나 사욕에 휩쌓이지 않았다. 그래서 평판이 유지되고, 후배들이 존경하는 가수로 남아 있는 것이다. 단지 가수 김수철의 삶을 살아왔다면 그가 오래도록 기억되긴 어려울 것이다. 가수로도 한 때 잘나가는 영향을 펼쳤지만 현재 그를 기억하고, 존경하는 것은 그의 음악 철학과 가치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하기 때문이다. 



작은 거인 김수철의 음악이야기 - 바로가기 - http://www.yes24.com/24/goods/56884576

  1. 2018.05.08 16:37

    비밀댓글입니다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는 필자는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의 타이틀 중 언차티드4를 플레이 하면서 많은 즐거움을 느꼈다. PS4 입문자에게 많은 추천을 받는 타이틀 중 하나인 헤비레인(Heavy Rain)은 2018년 4월에 플러스 회원에게 무료로 풀린 게임이다. 스릴러+어드벤처의 게임성을 지녔고, 잔잔한 음악과 빗소리가 게임 전체에 녹아있다. 


게임역사만 25년이었지만 PC+모바일+오락실 중심이었다면 작년 플레이스테이션의 경험은 신세계였고, 놀라운 경험을 선사해 주었다. 플레이스테이션의 큰 장점은 난이도 조절과 조작성을 다양하게 설정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수많은 공략법을 통해서 게임을 진행하고, 스포일러의 글들이 전파되지 않도록 조심스러운 언행이 지켜지고 있다. (이런 매너 문화는 상당히 신박한 느낌이었다)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Inc. | PlayStation(R)4

PS4 헤비레인의 로딩화면 중 타이틀 화면



처음 게임을 즐긴 타이틀은 난이도와 조작이 쉬운 타이틀이었다. 어린이와 청소년도 쉽게 적응하는 "라쳇 앤 플랭크"였고, 이런 기운을 그대로 배틀필드4(FPS)에 도전했다가 호된 신고식을 치뤘다.. 배틀필드의 미션은 미션의 어려움을 차치하고 나서 조작감으로 적들을 쓰러지게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플스4 초보의 한계) 듀얼쇼크는 쉽게 듀얼쇼크에 적응을 허락치 않았다. 



플레이 스테이션의 장점은 무엇일까? 왜 플스에 빠진 사람들이 헤어나오지 못하는지에 대해서는 직접 경험을 해봐야 알 수 있는 그런 경험적 요소가 축적되어야 한다. 말로만 듣는 듀얼쇼크의 진동을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수많은 미사어구로는 표현이 어려운 그런 경지에 있기 때문이다. 


대형화면에서 즐기는 시원한 화면과 효과들, 긴장감을 고조 시키는 음악을 경험한다면 플레이 스테이션에 빠져들고 만다. 그토록 수많은 매니아들이 존재하는지 충분이 공감이 되었다. 플스4는 슬림>노멀>프로 순서로 기능이 향상되는데 필자의 경우는 노멀버전으로 여러 타이틀을 즐기고 있다. 2018년 출시작을 경험하지는 못했으나 관련 카페의 여러 글의 내용으로 볼 때 2018년 출시작들을 제대로 즐기려면 플스4 프로로 플레이 하는게 좋다는 의견이 많다.





앞서 잠시 언급한 플스 초보가 듀얼쇼크에 제대로 적응하려면 어드벤처 게임을 즐기면서 무선 컨트롤러에 적응하고 난 뒤어도 늦지 않다. 언차티드4, 툼레이더, 헤비레인 등과 같은 게임을 통해서 키조작을 제대로 익힌다면 난이도가 높은 타이틀에 적응하기가 쉽다. 


헤비레인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하면 플스4 입문, 초보자들이 쉽게 따라하기 쉬운 타이틀이다. 다양한 키조작을 경험 할 수 있고, 스토리 중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유사한 타이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각기 다른 주인공의 스토리가 하나의 연결고리로 이어지고, 각 주인공의 생존 여부로 엔딩이 달라진다. 그 엔딩이 23가지가 존재하니 만큼 헤비레인이라는 타이틀이 가진 명성이 유지된다고 봐야 할 것이다. 


출시 된 기간이 약 8년 전이기 때문에 그래픽 요소와 약간의 버그가 존재하지만 큰 스토리를 이어나가는데 지대한 영향을 주진 않는다. 종이접기 살인마를 찾기 위한 아버지와 FBI요원, 기자, 사립탐정 등 범인이 누구인지 알아내 가는 과정이 손에 땀이 나도록 집중하게 된다. 


적어도 7번은 플레이 해야 제대로 된 엔딩을 경험 할 수 있다고 하는 헤비레인. 영화와 같은 스토리를 자신의 선택과 조작으로 다양한 스토리로 풀어 낼 수 있어서 플러스 회원이라면 필수로 다운로드를 해 두는게 좋다. 

명상래퍼로 각인된 꿀벌 김하온의 고등래퍼2 우승은 당연한 결과였다. 파이널에 진출한 5인 래퍼가 모두 뛰어났지만 대중성과 가사의 철학, 친근함과 랩실력을 모두 가진 친구는 김하온이었다. 왕좌를 거머쥔 김하온은 안티없이 수줍은 모습의 반전 매력으로 철학적인 가사와 명상에 대한 깊은 애착으로 본 무대에서 실수가 없는 라이브 강자임을 보여줬다. 






고등래퍼1에서 안타깝게 고배를 마신 김하온이 절치부심했고, 그만큼 노력한 인재임을 인정했다. 고등학교 자퇴를 통해서 음악인으로의 길을 걷는 김하온이 한 편으로는 부럽다. 고등학생, 대학생들도 입시에 찌들고, 대학등록금에 허덕이면서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삶에 대한 목표와 목적 설정이 어려운 지금. 김하온은 희망적인 메시지와 음악을 전했다.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은 이런말을 전했다. 


No pain - No gain  고등래퍼 시즌1에서의 통편집, 탈락을 통해서 고통 받았고, 이를 발전 시키기 위해서 기존의 프레임이 적절하지 않다는 긍정마인드를 발전시켜서 랩, 음악을 즐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열심히 노력한 사람, 최선을 다하는 사람보다 즐기는 사람이 최고의 반열에 오른다는 말이 있다. 김하온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노력하고, 음악을 즐기다 보니 우승이란 목표를 이뤄낸 것 같다. 



김하온의 고등래퍼2 인터뷰를 보면 항상 생글생글 웃고, 1등이란 강박관념 보다는 무대를 즐기고, 관객과 소통하고 자신의 음악과 랩을 즐긴 모습이 그려진다. 



고등래퍼2 최종순위(출처. ipad.pe.kr)


1. 김하온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iff_haon777/

2. 배연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iff_websterb/

3. 이병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iff_vinxen/

4. 조원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2adin/

5. 윤진영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lloudouble9/



최종 파이널 무대에 서기까지 고생한 모든 고등래퍼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2019학년도 수능완성 표지는? 신박한 사진 액자 디자인 컨셉으로 인스타그램을 연상하는 표지가 선정되었다. 수능완성은 2018년 6월 20일경 발간 예정인 연계 교재다.  수험생들은 이미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과 스타들의 사진을 참고서에 붙여놓고, 지루하지(?)않게 책을 꾸미곤 있다. 


실제로 2019학년도 수능특강 표지를 응용한 사례도 여럿 보이고, 이런 생각들이 수능완성을 투표하는 표심에 작작용 되었을 거란 짐작이 된다. 수능완성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SNS의 이용률이나 신박하고, 예쁜 디자인을 선호하는 트랜드를 반영했다.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의 사진을 응용해 보면 어떨까?





사진인화 사이트나 관련 업계에서도 이런 성향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끼 넘치는 학생들의 다양한 사진들은 SNS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자신만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꾸밀 수 있는 대국민 연계교재, 수능완성!! 표지를 꾸며보러 가즈아~~~

2019학년도 수능완성 표지는 어떤 디자인일까? EBSi에서 설문조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번 수능완성의 컨셉은 학생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요구 받은 내용이다. 꿈과 희망 등 진부한 이야기를 쏙 빼고, 담백하고 솔직한 느낌, 나만을 표현 할 수 있는 디자인을 통해서, 수능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 가능하도록 노력했다. 


수능완성은 핵심 개념을 정리하고, 수능 출제 유형을 완벽하게 공략 가능한 교재다. 유형별, 테마별 문제 해결방법과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을 최종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연계 교재다. 



2019학년도 수능완성 표지 - 시안공개



수능완성 표지는 EBSi 사이트에서 설문조사가 진행중이고, 4월 9일(월)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2019학년도 수능완성 표지 시안 투표 바로가기 : https://goo.gl/aCiMDt

  1. 2018.04.10 09:46

    비밀댓글입니다

    • 2018.04.11 14:46

      비밀댓글입니다

쇼미더머니가 승승장구 하면서 음악계도 탄탄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주목받지 못했던 신진래퍼들의 기세로 힙합도 제대로 팔리기 시작한 것. 수많은 래퍼들이 CF모델로도 기용되고 있으니 얼마나 폭이 확장되었는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CJ 계열사인 M.NET에서 제작하는 고등래퍼는 시즌2로 이어오면서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중이다. 특히 방송시간에 M.NET에 몰려 든 수많은 고딩들의 채팅을 보고 있자니 감히 나도 젊어지는 것 같다. 채팅에서 주로 나누는 이야기는 귀여운 남성래퍼 이야기와 잘했고, 못했고에 대한 판단, 편집에 대한 아쉬움이다. 



1편을 제외한 모든 방송이 악마의 편집인가?



특히 김하온의 무대가 악마의 편집처럼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을 보며, 학생들까지 소위 돈 맛?을 알게 해준 자본주의의 패혜 M.NET에게 존경심이 생겼다. 시청률과 광고수익까지 감안한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죄없이 시청하는 또 다른 시청자인 학생들에게는 입 맛만 다시게 만들고, 지루한 기다림을 하게 만드는 등 불편한 사항을 그대로 배출하는 전파 낭비가 아닌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매편마다 이슈를 양산하고, 잘 될 수 없는 점을 감안하면 방송사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할 것은 없다. 하지만 의도적인 띄워주기와 악마의 편집이 불러오는 단점들은 이 프로그램에 정이 떨어지게 만드는 요인이다. 



8부작으로 방송되는 방송의 특성상 시청자들은 이제 2번만 참으면 고등래퍼 시즌2가 막을 내린다. 8부작 특성상 어쩔 수 없다선 치더라도 예고편으로 각각의 억측을 난무하는게 아닌 건전한 토론문화나 기대평을 남길 수 있어야 하지만 이상하게도 고등래퍼2의 시청자 여론은 



편집 = 악마



라는 공식이 생겼다.



고등래퍼의 우승후보들이 어느정도 정리된 상황에서도 우승래퍼로 점쳐지는 출연자의 영상편집이 악마 같다면 더 거센 저항이 일어나지 않을까?를 고민해 봤으면 한다. 방송사의 입장에선 우승후보 하나를(실력이 좋은 의외의 인물) 예고편으로 사용한 것. 이라는 것이 적절하다. 



고등래퍼가 추구하는 학생들의 힙합 무대는 우승자가 누구인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자신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바탕으로 청소년 시절에 꿈 꾼 무대에서 멘토들과의 무대와 음악적 발견을 지향해야 한다. 시청자 역시 우승래퍼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우승이 하나의 목적과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다.


청소년들의 음악적 발견과 발현을 통해서 세계무대에서 통하는 실력과 겸손함을 갖춘 래퍼를 찾는데 좀 더 집중해야 한다. 지금까지 보여진 고등래퍼 시즌2의 방송에선 사실 꿈과 끼보다는 실력과 시청률을 빌미로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그 자체였다. 


마지막으로 방송될 3회분에서 이런 부분이 해소되긴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고객중심의 시청자가 원하는 방향의 방송과 음악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 고등래퍼에서 작품성을 논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잘못된 길로 들어선 지금 방향전환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올바른 토양에서 음악작업을 하고, 시대를 아우르는 뮤지션으로 키워내기 위해선 좀 더 건전한 문화를 만드는게 중요하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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