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 of MP

특별한 사진을 찍는곳, 문래동 철공소와 예술창작촌 http://ipad.pe.kr/2061 포스트를 올린지 한참이 지났다. 지난 여운이 오래 남는곳은 좋은 사진을 만나기 쉽다. 마음을 담아서 그대로 셔터를 누르면 그뿐이다. 내 마음이 다하는 그런 사진이 정말 좋은 사진이다. 


일하시는 분들의 모습은 특별했다. 주말... 토요일이었지만 어김없이 기계가 돌아가고, 바쁜 손놀림이 이어진다. 간혹 사진 찍는 모습을 보면서 무언의 거부감을 노출할때면 조용히 뒤로 물러섰다. 그들의 일상이 내겐 특별함이겠지만 불편을 주고, 좋은 사진을 얻는게 나 자신뿐만 아니라 사진문화에 대한 거부감을 양산 할 수 있기에 그렇다. 


문래동 어느 골목에서.



기계가 운행되기 전 철공소 안에서는 작지만 강한 조명들이 켜진다. 세월이 지나도 오래된 기계들은 각자 제 몫을 한다. 우리 역시 그렇지 않은가? 낡았지만 흠이 작은 물건들이 만들어지고, 변함없는 모습으로 기억될 제품들이 생산된다.  






버려진 녀석들은 자기들만의 세계를 만들어 낸다. 


복잡한 구조도 아니고, 깍여지고, 버려진 모습이 이 시대의 소모품처럼 느껴지는 우리의 모습을 대변하는 것 같아 한참을 바라본다. 





사진은 정말 오묘하다. 사진가의 시선과 바라보는 각도와 거리에 따라서 다른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같은 풍경과 같은 피사체라도 사진가에 따라서 다른 사진을 맛볼 수 있다. 



생선 한 마리가 가게앞에 걸려있다. 백지장이란 문화공간의 입구. 

검색해서 찾아보지 않았다면 생선구이 식당으로 알수도 있을만한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다. 


복합문화 공간 : http://blankpapers.org





철공소라고 해도 다같은 제품을 제조하는 것은 아니다. 수 십년간을 이어온 장인들이 만들어내는 철물들이 가지각색이다. 




정확하게 맞춰진 정리된 물건들은 아니었지만 그 속이 궁금해서 렌즈를 통해 들여다 본다.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철공소에 걸려있는 철물 걸이와 그림자가 인상적이다. 누군가 버렸던 쓰레기에 대한 경고가 불만스럽게 적혀있다. 어두운 그림자가 비춰진 모습 수없이 들었다 놨다 했던 작업의 흔적이 이채롭다.




절단, 절곡이 가능한 철공소 앞에 자라고 있는 식물은 가게의 터줏대감이다. 약한 식물과 절단, 절곡의 단어가 주는 생경함은 이 철공소 마을이 풋풋하고, 서민적임을 확인 할 수 있는 공간임을 단편적으로 나타낸다. 




사진가 H와의 첫 출사. 그가 보는 시선과 내가 보는 시선은 달랐지만 같은 공간에서 함께 다른 사진을 담아내는 동안 즐거웠다. 또한, 사진에 접근하고 이미지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전혀 부담이 없어 좋았다.




누군가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식물들이 자연스럽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이 곳에서 일하는 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결국 아무도 만나지 못했지만 새벽부터 이어왔던 촬영시간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각양각색의 물건들이 나름의 정리상태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문래동은 여느 동네의 철공소와 다른점을 느끼진 못했다. 직접 생산을 하는 곳과 생산하는 것을 바로 판매하는 직거래가 이루어 지는 곳이었다. 가격표가 없으니 흥정하기 나름인지도?




어릴적 많이 보던 그림이 눈에 띄었다. 소변금지와 가위. 익숙하다. 

고기를 가위로 잘라먹는 한국 식문화와 소변하는 사람(남자)의 성기를 자른다는 그림.


무서워서 소변 실례를 하는 사람은 없을 듯 하다. 





문래동 촬영의 마지막에 햇살이 내렸다. 새벽부터 이어온 촬영의 끝에 로봇이 물건을 만드는 것처럼 작업하는 모습으로 제작되어 있다. 로봇의 부품들이 사용하고 남은 철들을 모아서 제작해서인지 인위적인 느낌이 물씬났지만 정겨움도 찾을 수 있었다. 





누군가 청소를 했나? 바닥에 물이 뿌려져 있었고, 셔터의 반영된 모습이 바닥을 비췄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를 그림이 하나 그려져 있는 모습과 정면을 응시한 모습이 말을 걸고 있는 것 같았다. 





녹슨 철 제품이 나름 균형을 잡고 쌓여 있었다. 촬영하면서 내 모습을 담아낼때 즐겁다.

촬영을 마치고 뜨끈한 국물에 김치를 넣고 밥 한술 하고 싶어졌다. 





골목을 나오면서 햇살이 더 강해졌다. 그냥 지나치려고 했지만 벽의 상반된 색과 그림자가 독특해 보여서 멈춰섰다. 다른 건물 두채가 나란히 놓여있어서 분위기가 남달랐다. 




세로로, 가로로 찍어본다. 툭 튀어나온 못 두개가 긴 그림자를 뽐냈다. 




작은 못이 키가 커질리 없지만 그림자가 더 커지진 않을까? 재밌는 상상을 하며 촬영을 마쳤다. 

회색 도시에 놓여진 우리들의 모습이라고 상상하며 사진을 찍었다. 세월이 녹아든 문래동의 촬영을 언제 다시 할 수 있을지?



문래동 출사는 아주 짧은 시간동안 쉬지 않고 사진을 담았다. 그도 그럴것이 아침이 되면서 문을 여는 가게와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같이 촬영했던 사진가H는 사람이 많음을 극도로 싫어했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찍었던 기분 좋은 출사 덕분에 사진에 대한 애정이 한층 더해졌다. 


서울에 숨겨진 명소 문래동으로 초대한다. 





내 집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에서 집 장만은 쉽지 않은 일이다. 실제로 내 집 장만까지 인고의 시간이 상당히 필요하다. 집 값은 언제나 고공행진이고, 내 월급은 오르지 않는게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집 장만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들이 있다. 


정부가 만지고 있는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아무래도 부동산 거품이 빠질 수 있다는 논리가 설득력이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포털의 의미를 바탕으로 쉽게 풀어서 정리해 봤다.  


출처 : https://economiology.com


LTV(Loan-To-Value) - 주택담보인정비율


은행 등에서 대출을 받는 경우 담보물에 대해 가격을 얼마나 책정하는지에 대한 비율을 의미한다.

더 쉽게 압축하면 담보물 가격 책정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10억원의 주택을 3억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면 LTV 30% 라고 이해 할 수 있다. 



DTI(Debt-To-Income) - 부채상환비율


대출을 받은 사람이 자신의 소득에 비해 얼마나 많은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고 있는지에 대한 비율을 의미한다. 쉽게 요약하면 상환 능력치(전투력)로 이해하면 쉽다. 자신의 소득이 높고 대출이 적은 경우 대출한도가 높아지고, 소득이 낮고 대출이 많다면? 대출한도를 낮추는 것이라 이해 할 수 있다. 



DSR(Debt Service) - 총체적상환능력비율,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은 DTI 보다 강력한 정책이다. 


DTI는 원리금 + 이자의 상환액을 기준으로 하고, 

DSR은 원리금 + 기타 부채의 원리금 상환액을 기준하는 것이다.

DSR은 은행과 보험사의 신용대출에 적용하면 대출을 받을 때 더욱 까다로운 기준으로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제 2금융권까지 확대하면 대출받은 사람의 부담이 커지는 것이다. 


  1. 2018.04.24 15:08

    비밀댓글입니다

  2. 안녕하세요. ^^. 메일로 보내드릴게요!!

명상래퍼로 각인된 꿀벌 김하온의 고등래퍼2 우승은 당연한 결과였다. 파이널에 진출한 5인 래퍼가 모두 뛰어났지만 대중성과 가사의 철학, 친근함과 랩실력을 모두 가진 친구는 김하온이었다. 왕좌를 거머쥔 김하온은 안티없이 수줍은 모습의 반전 매력으로 철학적인 가사와 명상에 대한 깊은 애착으로 본 무대에서 실수가 없는 라이브 강자임을 보여줬다. 






고등래퍼1에서 안타깝게 고배를 마신 김하온이 절치부심했고, 그만큼 노력한 인재임을 인정했다. 고등학교 자퇴를 통해서 음악인으로의 길을 걷는 김하온이 한 편으로는 부럽다. 고등학생, 대학생들도 입시에 찌들고, 대학등록금에 허덕이면서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삶에 대한 목표와 목적 설정이 어려운 지금. 김하온은 희망적인 메시지와 음악을 전했다.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은 이런말을 전했다. 


No pain - No gain  고등래퍼 시즌1에서의 통편집, 탈락을 통해서 고통 받았고, 이를 발전 시키기 위해서 기존의 프레임이 적절하지 않다는 긍정마인드를 발전시켜서 랩, 음악을 즐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열심히 노력한 사람, 최선을 다하는 사람보다 즐기는 사람이 최고의 반열에 오른다는 말이 있다. 김하온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노력하고, 음악을 즐기다 보니 우승이란 목표를 이뤄낸 것 같다. 



김하온의 고등래퍼2 인터뷰를 보면 항상 생글생글 웃고, 1등이란 강박관념 보다는 무대를 즐기고, 관객과 소통하고 자신의 음악과 랩을 즐긴 모습이 그려진다. 



고등래퍼2 최종순위(출처. ipad.pe.kr)


1. 김하온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iff_haon777/

2. 배연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iff_websterb/

3. 이병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iff_vinxen/

4. 조원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2adin/

5. 윤진영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lloudouble9/



최종 파이널 무대에 서기까지 고생한 모든 고등래퍼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일본 여행을 다녀오면 출국세를 내야 한다고 한다. 중앙일보의 뉴스 "내년부터 일본 갔다 돌아오면 1만원 [출국세] 징수 제목만 보고 일본 여행을 망설여야 하나 생각했다. 


뉴스의 내용은 일본 정부가 27년만에 출국세를 징수한다는 내용이고, 약 4천억원 정도 예산이 확보 된다는 내용이었다. 


중앙일보의 보도로 이어진 인터넷 뉴스, 낚시성 글과 제목에 한숨을 쉰다. 제목만 보면 영락없는 대한민국 정부가 세금을 거두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한국에서는 이미 징수를 하고 있는 사항이고, 일본이 한국보다 작은 비용을 거두는 것을 검토하고 시행하는데 대해 불만은 없다. 


또한, 한국에서 징수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항공료에 포함되어 있기에 내지 않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음)


2016. 일본 후쿠오카 여행중. 



중앙일보의 낚시성 제목에 자극을 받았지만 결론적으론 한국이 일본 출국세를 걷는 내용은 아니다. 일본이 일본을 출국하는 사람들에게 징수하는 세금으로 이해하면 된다. 




한국의 출국세 예를 아래 사진으로 확인 가능하다. 


출처 - 다음카페




정리하면 한국에서 일본 출국세를 걷는 것은 아니고, 일본에서 일본의 출국세를 27년만에 1만원 징수하는 것이 팩트다. 


인정? 낚시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 같다. 

2019학년도 수능완성 표지는? 신박한 사진 액자 디자인 컨셉으로 인스타그램을 연상하는 표지가 선정되었다. 수능완성은 2018년 6월 20일경 발간 예정인 연계 교재다.  수험생들은 이미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과 스타들의 사진을 참고서에 붙여놓고, 지루하지(?)않게 책을 꾸미곤 있다. 


실제로 2019학년도 수능특강 표지를 응용한 사례도 여럿 보이고, 이런 생각들이 수능완성을 투표하는 표심에 작작용 되었을 거란 짐작이 된다. 수능완성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SNS의 이용률이나 신박하고, 예쁜 디자인을 선호하는 트랜드를 반영했다.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의 사진을 응용해 보면 어떨까?





사진인화 사이트나 관련 업계에서도 이런 성향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끼 넘치는 학생들의 다양한 사진들은 SNS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자신만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꾸밀 수 있는 대국민 연계교재, 수능완성!! 표지를 꾸며보러 가즈아~~~

2019학년도 수능완성 표지는 어떤 디자인일까? EBSi에서 설문조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번 수능완성의 컨셉은 학생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요구 받은 내용이다. 꿈과 희망 등 진부한 이야기를 쏙 빼고, 담백하고 솔직한 느낌, 나만을 표현 할 수 있는 디자인을 통해서, 수능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 가능하도록 노력했다. 


수능완성은 핵심 개념을 정리하고, 수능 출제 유형을 완벽하게 공략 가능한 교재다. 유형별, 테마별 문제 해결방법과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을 최종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연계 교재다. 



2019학년도 수능완성 표지 - 시안공개



수능완성 표지는 EBSi 사이트에서 설문조사가 진행중이고, 4월 9일(월)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2019학년도 수능완성 표지 시안 투표 바로가기 : https://goo.gl/aCiMDt

  1. 2018.04.10 09:46

    비밀댓글입니다

    • 2018.04.11 14:46

      비밀댓글입니다

쇼미더머니가 승승장구 하면서 음악계도 탄탄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주목받지 못했던 신진래퍼들의 기세로 힙합도 제대로 팔리기 시작한 것. 수많은 래퍼들이 CF모델로도 기용되고 있으니 얼마나 폭이 확장되었는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CJ 계열사인 M.NET에서 제작하는 고등래퍼는 시즌2로 이어오면서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중이다. 특히 방송시간에 M.NET에 몰려 든 수많은 고딩들의 채팅을 보고 있자니 감히 나도 젊어지는 것 같다. 채팅에서 주로 나누는 이야기는 귀여운 남성래퍼 이야기와 잘했고, 못했고에 대한 판단, 편집에 대한 아쉬움이다. 



1편을 제외한 모든 방송이 악마의 편집인가?



특히 김하온의 무대가 악마의 편집처럼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을 보며, 학생들까지 소위 돈 맛?을 알게 해준 자본주의의 패혜 M.NET에게 존경심이 생겼다. 시청률과 광고수익까지 감안한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죄없이 시청하는 또 다른 시청자인 학생들에게는 입 맛만 다시게 만들고, 지루한 기다림을 하게 만드는 등 불편한 사항을 그대로 배출하는 전파 낭비가 아닌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매편마다 이슈를 양산하고, 잘 될 수 없는 점을 감안하면 방송사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할 것은 없다. 하지만 의도적인 띄워주기와 악마의 편집이 불러오는 단점들은 이 프로그램에 정이 떨어지게 만드는 요인이다. 



8부작으로 방송되는 방송의 특성상 시청자들은 이제 2번만 참으면 고등래퍼 시즌2가 막을 내린다. 8부작 특성상 어쩔 수 없다선 치더라도 예고편으로 각각의 억측을 난무하는게 아닌 건전한 토론문화나 기대평을 남길 수 있어야 하지만 이상하게도 고등래퍼2의 시청자 여론은 



편집 = 악마



라는 공식이 생겼다.



고등래퍼의 우승후보들이 어느정도 정리된 상황에서도 우승래퍼로 점쳐지는 출연자의 영상편집이 악마 같다면 더 거센 저항이 일어나지 않을까?를 고민해 봤으면 한다. 방송사의 입장에선 우승후보 하나를(실력이 좋은 의외의 인물) 예고편으로 사용한 것. 이라는 것이 적절하다. 



고등래퍼가 추구하는 학생들의 힙합 무대는 우승자가 누구인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자신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바탕으로 청소년 시절에 꿈 꾼 무대에서 멘토들과의 무대와 음악적 발견을 지향해야 한다. 시청자 역시 우승래퍼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우승이 하나의 목적과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다.


청소년들의 음악적 발견과 발현을 통해서 세계무대에서 통하는 실력과 겸손함을 갖춘 래퍼를 찾는데 좀 더 집중해야 한다. 지금까지 보여진 고등래퍼 시즌2의 방송에선 사실 꿈과 끼보다는 실력과 시청률을 빌미로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그 자체였다. 


마지막으로 방송될 3회분에서 이런 부분이 해소되긴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고객중심의 시청자가 원하는 방향의 방송과 음악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 고등래퍼에서 작품성을 논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잘못된 길로 들어선 지금 방향전환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올바른 토양에서 음악작업을 하고, 시대를 아우르는 뮤지션으로 키워내기 위해선 좀 더 건전한 문화를 만드는게 중요하다는 의미다.

카카오 ㅇㅇ을 부탁해! 카카오가 진출한 AI스피커 시장은 크게 통신사와 인터넷 포털이 빠르게 진출했다. 신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여러 노력이 있었지만, 초기 통신사 모델을 사용해 보니 실망스러운 점이 많았다. 사용자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엉뚱하게 이해한 부분만 생각하면 AI스피커는 TV를 켜고 끄는 기능 빼고는 특별한게 없다고 생각해야 했다. 


카카오 미니는 생각보다 작고, 귀엽고, 사랑스럽다.



저렴하다? 라고 생각하는 가격에 부합하는 제품들이 등장했고, 단연 카카오 미니가 선두주자였다. 통신사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 마당에(크기도 카카오 미니보다 훨씬 크다- 아래 사진 참조)


AI스피커를 구입하고 활용하는데 있어서 크기는 중요하다.  인공지는 스피커는 다양한 곳에 배치가 가능하다. TV 옆에 두는 경우도 있지만 사용자와 환경에 따라서 거실, 주방, 화장실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화장실에서 듣는 재즈음악을 상상해 보면 삶의 환경의 변화 속도가 상당함을 느낀다.   




혼자 계신 어머니를 위해서 카카오 미니를 선물해 드려본다면? 어떤 기능을 활용 할 수 있을까?


어르신들이 가장 사용을 많이 할 기능은 외출시 필요한 날씨기능, 조만간 업데이트 예정인 배달, 주문, 콜택시 기능이 아닐까 생각된다. 



인공지능 스피커가 실제 우리 삶에 투영되는 날이 생각보다는 빠른 것 같다. 인공지능 스피커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편한 삶을 제공한다. 카톡, 문자를 음성으로 보내거나 TV를 켜거나 음악을 재생하고, 몸을 움직여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보지 않아도 일정 공간안에서 궁금한 점을 검색 가능하다. 


배달을 예로 들어보자. 먹고 싶은 음식을 잘하는 업체나 맛집 추천이 가능하고, 배달, 포장의 여부도 쉽게 알 수 있다. 음성을 통해서 간편하게 구현되는 기능은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와 공연, 영화, 교통수단 등의 예매는 기본적으로 플러스 되어야 하는 기능이기도 하다. 


어머니가 이용할 기능 중 가장 이용률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능은 금융정보와 운세, 로또 번호 등이다. 



출처. ZDNET KOREA



사실 인공지능 스피커의 시장은 무궁무진하다. 대기업 진출 이후 중소기업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시장이고, 연계하여 확장이 가능한 시장이다. AI 음성인식이란게 자신들의 특별한 빅데이터도 필요하지만 기존 데이터를 활용하거나 대기업이 갖지 못한 신박한 아이디어를 무기로 혁신적인 스피커, 편의기기로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봄이 오고 있다. 봄바람이 부는 것 같다. 목요일부터 날씨가 풀린다고 했는데 사무실 밖에 잠시 나와보니 햇살도 바람도 포근하다. 휴.. 이제 추위는 잠시 안녕이겠지 싶다. 


일상이란? 매일 반복되는 보통의 일로 사전에서 정의한다. 반복되는 보통의 일이란 기준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귀차니즘이 발동했다. 그저 그런일인가? 싶기도 하고... 43살이 된지 벌써 3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다. 올 해는 작년보다 더 일상스런 삶이 이어진다. 


익숙했던 오후 2시 33분 @장대군 - 안면도



퇴근시간이 되어간다. 8시 출근했던 직원들이 퇴근 소리를 내며 인사한다. 오늘이 마치 금요일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왜일까? 생각해보니 휴가를 냈었구나! 혼자 기분이 좋다. 아마 내일 휴가를 낸 사람들은 같은 기분이 들겠지? 라고 생각했다. 



오후 5시가 좀 넘자 당이 땡긴다. 뭐가 없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3일째 가지고 다니던 버터쿠키가 점퍼에 있다는 기억을 해냈다... 대견함... 15센치 정도 긴 버터쿠키인데 크게 3조각이 나있다. 누가 달라고 할까봐 소리를 내지 않고, 녹여서 먹었다. 3조각을 모두 먹고 있자니 아쉬움이 남았다. 잘게 부서진 쿠키 가루를 입 안으로 털어 넣었다. 


음.. 그래도 아쉽네...



어제 멀티탭을 가져다 준 관리팀 직원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주었던 초코과자가 떠올랐다. 편의점에서 사먹을까? 고민하다가.. 참자라고 생각한다. 출근 전에 샀던 카페라떼가 남았는지 보고, 어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지만 뜨거운 커피로 돌아온 녀석을 홀짝인다. 



내일은 휴가지만 지방으로 사진 촬영을 떠난다. 새벽에 출발해야 해서 일찍 잠을 청해야 할 듯.. 주문한 메모리와 리더기의 도착 메시지를 보고 한시름 놓았다. 촬영 후에는 영화를 하나 예매했다. 사실 촬영으로 신경써야 할 부분보다 영화의 기대감이 크다. 


그래도. 집중해서 제대로 잘 찍자. 난 프로니까... 후후

구글의 인터넷 브라우저 크롬을 사용하다 보면 자동으로 알림이 설정된다. 크롬의 경우 구글을 통해 연동이 되기 때문에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휴대용 노트북, 회사에서 사용하는 업무용 컴퓨터 모두 알림을 받는다. 업무 중간에 알림이 빈번하게 울려서 곤란한 경우가 생겼다. 




귀차니즘 때문에 사용중지를 하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매우 간단하게 설정을 사용하거나 사용중지 할 수 있었다. 


ㅇ 구글 크롬 알림(페이스북, 유투브 등) 사용 중지 방법


출처 : 구글 크롬 고객센터


  1. 컴퓨터에서 Chrome을 엽니다.
  2. 오른쪽 상단에서 더보기 더보기 다음 설정을 클릭합니다.
  3. 하단에서 고급을 클릭합니다.
  4. '개인정보 및 보안'에서 콘텐츠 설정을 클릭합니다.
  5. 알림을 클릭합니다. 
  6. 알림을 차단하거나 허용합니다.
    • 모두 차단: 보내기 전에 확인을 사용 중지합니다.
    • 사이트 차단: '차단' 옆의 추가를 클릭하고 사이트를 입력한 후 추가를 클릭합니다.
    • 사이트 허용: '허용' 옆의 추가를 클릭하고 사이트를 입력한 후 추가를 클릭합니다.


위 방법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다만, 사이트마다 지정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아래 스크린 샷과 설명을 통해 개별 사이트에 대한 알림을 사용하거나 중지 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길 바란다. 




위 이미지에서 차단됨으로 설정을 했지만 하단의 허용 부분에 유투브와 페이스북의 알림이 존재하면 모두 차단 되는 것이 아닌 허용 부분은 계속 알림이 나타난다. 


결국 왼쪽 하단의 허용이란 부분에 알림을 사용 중지하려면 왼쪽 중앙의 차단부분을 설정해야만 가능하다.  



사이트 마다 적용하려면  사이트 명 옆에 있는 더보기 <----------------- 이 곳을 눌러서 차단을 클릭하면 해결이 가능하다. 







자유한국당이 MBC를 그만 둔 배현진 아나운서를 영입했다. 입당 환영식을 통해 개인의견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똑 부러지는 신여성이 자유한국당에 입성했다. 목적과 목표는 다르지만 노동조합의 가치를 위해 노조원으로 희생은 마땅하다. 개인의 의견을 중시하는 배현진은 노조를 탈퇴하고 계속 MBC 앵커직을 유지한다. 




그리고, 이명박, 박근혜로 이어지는 MBC는 몰락의 길을 걸었다. 뉴스데스크의 시청률은 물론 전체 프로그램 중 쓸만한 프로그램을 손에 꼽기 어렵게 된다. MBC에서 JTBC로 옮긴 손석희 사장과 JTBC 뉴스팀은 JTBC의 채널 자체 신뢰도를 상승시키고 변화를 이끈다. 


배현진은 MBC를 변화시킨 주범이다. 혹자는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과 친일파를 비교해 가면서 배현진을 비판했다. 글의 요지는 친일파들도 개인의견이므로 함부로 욕해서는 안된다는 결론이다. 적절한 비유다. 배신자의 항변이 무책임하다는 여론을 무시하고, 개인의견을 말하기에 부끄럽지 않은지 묻고 싶다. 



SBS 비디오 머그 - 자유한국당 입당 배현진 전 아나운서 편.


*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길 추천함



고등래퍼 시즌2 1화가 2월 23일에 방송되었다. 고등래퍼2의 가장 아쉬운 점은 뻔한 편집이었다. 탈락되는 출연자는 자신 혹은 타 출연자의 극찬?이 이어진 후 여지없이 뻔한? 실력을 보였다. 드라마틱한 반전을 꾀한 편집도 예상이 되었고, 시청률을 위한 여성 캐릭터의 참여 소식과 기대와는 상반되는 실력이 아쉬웠다. 


전반적으로 먹을거리가 없었고, 기대이하의 실력때문에 채널고정이 어려웠다. 고등학생들의 패기와 열정보다는 자만과 허영심이 보였다. 겸손한 출연자보다는 자신의 실력이 최고라고 믿는 친구들이 많아 정작 실력을 보면 평범하거나 기름기가 가득한 느낌이 들어 불편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리 없는 고등래퍼 시즌2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기가 탄탄하고, 연습량이 많아 보였던 우승후보로 거론 될만한 친구들을 소개해 본다. 

본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하며 보면 좋을 것 같다. 먼저 지난 시즌은 1시즌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우승후보인 7명이다. 



아래 번호는 우승확률이 높은 순위가 아님. 


1. 조원우

2. 오담률

3. 김윤호


오담률의 실수는 누구나 나올 수 있는 실수였고, 김윤호와 조원우는 자신들의 능력을 충분히 어필했다. 우승후보로 충분하다. 



고등래퍼2에 시즌1 출연자가 많지 않다는 점은? 각종 논란과 더불어 특혜의혹이 SNS를 통해서 확산되기 때문이다. 시즌2에 새로 참가한 출연자 중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목록을 아래와 같다. 


1. 김하온

2. 이병재

3. 배연서

4. 윤진영


김하온은 출연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는 상태이지만, 개성을 제대로 어필했고, 이병재, 배연서는 충분한 실력을 갖췄다. 윤진영은 첫 무대에서 자신의 강점을 제대로 어필하지 못했지만 가능성이 충분하다. 


아쉽게도 씹어먹을 만한 실력의 여학생들은 없었다. 



실력자가 출연하지 않으니 방송사는 편집분량을 적당하게 끊고, 늘리는데 엉뚱함을 발휘했다. 아쉽긴 하지만 아쉬운 출연자의 출연분량을 그대로 들어냈고, 이목을 끄는 출연자의 분량은 너무 길게 편집해서 늘어지는 편집을 지켜봐야 했다. 


고등래퍼 시즌2에서는 고등래퍼 시즌1에서의 최하민 같은 독보적 스타일의 음악성을 듣기는 어려울 것 같다.  오디션의 첫 과정이 빠져있고, 1화에서 대결했던 싸이퍼에서도 음악 작곡과 관련해서는 아무런 정보도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방송 자체에서 출연자들의  음악성이 제대로 녹아 들어간  음악을 경험하기 어려웠다. 


물론 랩이란 장르엔 여러가지 요소들로 구성된다. 1화만 보고 판단하기에도 무리가 있다. 하지만 가사에서 자신들의 생각과 철학을 녹이고, 학생답게 신선한 음악으로 무장한 그런 뮤지션을 기대하긴 조금 어려워 보인다.


2화가 기대가 되면서도 우려되 되는 그런 상황이다. 

EBS의 수능연계는 교육부의 수능 정책중 가장 중요한 정책이다. 70%의 연계율을 통해서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학교교육을 정상화 하는데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BS 수능연계가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받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구인단은 수능연계 정책이 '교재 선택권 등 교육의 자유 침해'를 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심판을 의뢰했다.


아래 판결문을 요약하면 "청구인들이 의뢰한 위헌사항은 합헌이라는 내용이다. 학교교육의 정상화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수능연계 정책이 지속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 EBS 교재를 사용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대학입학을 하는데 기초적인 학습능력을 배양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판결이다.  


 



EBS 교재의 연계에 대한 결정문


수능시험의 EBS 교재 연계출제에 관한 사건

(2017헌마691) 결정문


헌법재판소는 2018년 2월 22일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2018학년도 수능시험의 문항 수 기준 70%를 EBS 교재와 연계하여 출제한다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이 학생들의 자유로운 인격발현권을 침해하지 않으므로 학생인 청구인들의 심판청구를 기각하며, 교사 또는 학부모인 청구인들의 심판청구는 기본권 침해 가능성이 없어 부적법하므로 각하한다는 결정을 선고하였다.[기각, 각하]


□ 사건개요 

○ 청구인 권○○, 허△△은 각각 2014년과 2017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다음부터 ‘수능시험’이라 한다)에 응시한 뒤 대학에 입학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청구인 최□□, 윤▽▽는 고등학교 교사이고, 청구인 이◇◇은 청구인 허△△의 어머니다.


○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수능시험 출제 등 사무를 위탁받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7. 3. 28.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다음부터 ‘이 사건 계획’이라 한다)을 공표하였는데, 이 사건 계획에는 2018학년도 수능시험의 문항 수 기준 70%를 한국교육방송공사(다음부터 ‘EBS’라고 한다) 수능교재 및 강의(다음부터 ‘EBS 교재’라 한다)와 연계하여 출제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청구인들은 이 사건 계획에서 수능시험을 EBS 교재와 연계하여 출제하기로 한 것이 청구인들의 기본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면서 2017. 6. 20. 이 사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였다.


□ 심판대상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7. 3. 28. 공표한 이 사건 계획 Ⅱ. 1. 가. 출제 원칙 (1) 중 수능시험의 문항 수 기준 70%를 EBS 교재와 연계하여 출제한다는 부분(다음부터 ‘심판대상계획’이라 한다)이 청구인들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이다.

[심판대상계획]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

Ⅱ. 출제

1. 출제 기본 방향

가. 출제 원칙

(1) 학교교육의 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한다.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연계하여 출제하되,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개념과 원리 중심의 연계 출제를 강화함.

 - 연계 비율: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

 - 연계 대상: 당해 연도 수험생을 위한 교재 중 평가원이 감수한 교재 및 강의

 - 연계 유형: 영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중요 개념이나 원리의 활용, 지문이나 그림ㆍ도표 등의 자료 활용, 핵심 제재나 논지의 활용, 문항의 변형 또는 재구성 등


□ 결정주문

○ 청구인 권○○, 허△△의 심판청구를 기각한다.

○ 청구인 최□□, 윤▽▽, 이◇◇의 심판청구를 각하한다.


□ 이유의 요지

[청구인 최□□, 윤▽▽]

○ 고등학교 교사인 청구인 최□□, 윤▽▽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면 되는 것이고, 심판대상계획에 따라 그 이상의 교육 또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포함되지 않는 다른 내용의 교육을 실시하여야 하는 의무를 부담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청구인들이 심판대상계획에 따라 EBS 교재를 참고하여야 하는 부담을 질 수는 있지만, 이는 사실상의 부담에 불과할 뿐 EBS 교재를 참고하여야 하는 법적 의무를 부담하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기본권 침해 가능성이 인정되지 않는다.


[청구인 이◇◇]

○ 청구인 이◇◇은 청구인 허△△의 어머니인데, 청구인 허△△은 만 19세의 성년이다. 부모는 아직 성숙하지 못하고 인격을 닦고 있는 미성년 자녀를 교육시킬 교육권을 가지지만(헌재 1999. 3. 25. 97헌마130 참조), 자녀가 성년에 이르면 자녀 스스로 자신의 기본권 침해를 다툴 수 있으므로 이와 별도로 부모에게 자녀교육권 침해를 다툴 수 있도록 허용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청구인 이◇◇에 대한 기본권 침해 가능성도 인정되지 않는다.


[청구인 권○○, 허△△]

 ○ EBS는 지상파방송국으로서 텔레비전을 보유한 가정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시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따라서 수능시험을 EBS 교재와 높은 비율로 연계하는 경우,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져 사교육 과열을 어느 정도 진정시킬 수 있다. 한편, 학교는 EBS 교재를 학교 수업의 보충 교재로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를 높이고 수능시험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 줄 수 있다. 또 학생들로 하여금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학습하도록 유도해 갈 수도 있으므로 학교교육의 정상화라는 입법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 심판대상계획은 2018학년도 수능시험을 EBS 교재와 70% 수준으로 연계하겠다는 것을 내용으로 할 뿐, 다른 학습방법이나 사교육을 금지하는 것이 아니다. 심판대상계획에 따르더라도 수능시험의 30%는 EBS 교재와 연계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통해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생들은 EBS 교재 외에 다른 교재나 강의를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원하는 다양한 학습방법을 선택하여 수능시험을 준비하거나 공부할 수 있다. 심판대상계획에 따라 수능시험 준비를 위해 EBS 교재를 공부하여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되는 것은 틀림없지만, 이로 인한 기본권 제한의 정도가 심각하다고 볼 수 없다.


수능시험은 EBS 교재에 나온 문제를 그대로 출제하는 것이 아니라, 지문이나 도표 등 자료를 활용하고 핵심 제재나 논지를 활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수능시험과 EBS 교재가 서로 연계된다. 따라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중요 개념이나 원리를 이해하고 있으면 EBS 교재를 별도로 공부하지 않더라도 수능시험을 치르는 데 큰 지장을 초래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국가는 오랫동안 학교교육을 정상화하고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시행하였으나, 우리 사회의 학력우선주의와 높은 교육열 등으로 인해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동안 대학입학전형에서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나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비율을 높이는 방안 또는 수능시험 과목 축소ㆍ출제 범위 한정ㆍ과목별 등급 산정 시 절대평가제 채택 등 여러 방안이 시행되었지만, 소기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지 못하였다. 이에 이 사건 계획을 도입하여 심판대상계획을 시행하기에 이른 것인데, 현 단계에서 심판대상계획보다 청구인들의 기본권을 덜 제한하는 방법으로 학교교육을 정상화하고 사교육비를 줄이는 다른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런 사정을 종합하여 보면, 심판대상계획이 침해 최소성 원칙에 위배된다고 볼 수 없다.


○ 심판대상계획이 추구하는 학교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공익은 매우 중요한 반면, 심판대상계획에 따라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안게 되는 EBS 교재를 공부하여야 하는 부담은 상대적으로 가볍다. 심판대상조항은 법익 균형성도 갖추었다.


○ 결국 심판대상계획이 청구인 권○○, 허△△의 자유로운 인격발현권을 침해한다고 볼 수 없다.


□ 결정의 의의

○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학교교육을 정상화하고 사교육비를 경감할 목적으로 시행해 온 EBS-수능 연계정책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첫 번째 결정이다.



평창올림픽에 사실 관심이 없다. 제대로 본 평창올림픽 관련 영상은 개막식과 여자 국가대표 컬링 경기가 전부다. 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매우 화나는 표현으로 김보름을 언급했다. 사실 빙상스포츠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기간이지만 그 재미를 단박에 느끼기는 어려웠다. 


정말 재밌고, 긴장이 되었던 순간은 여자 컬링과 개인종목인 스피드 스케이팅 정도가 연상된다. 이승훈 선수의 기록과 이상화 선수의 눈물, 고다이라 선수의 포옹과 위로가 인상적이었다. 모든 선수가 4년간의 땀의 결실을 맺는 자리다. 


사진출처 : 한겨레 신문


유투브 영상으로 본 김보름의 인터뷰는 절대 이상하지 않았다. 맥락을 놓고 보면 아 그렇구나 할만하다. 하지만 경기영상을 보고 난 후 김보름과 박지우의 인터뷰 영상은 팀워크가 결여된 인터뷰였다. 국민은 경기에서 놀라고 인터뷰에서 더더욱 놀랐다. 승패여부를 남탓으로 돌리는 것에 분노했다. 



다른 스포츠를 예로 들어보자. 


야구. 우리 수비가 불안해서, 투수가 못해서... 졌네요...

축구. 우리 골기퍼가 골을 좀 먹었네요.

농구. 우리팀이 막판에 자유투를 못 넣었어요.

컬링. 우리 스킵이 테이크 아웃을 못한거 같아요.


위의 예가 적절한가? 어떤가?


팀워크가 생명인 팀추월 경기에서 나온 일이다. 김보름과 박지우가 어린 선수라고 이런 사리분별력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국가대표가 되어 개인기록만 중시하는 선수가 나라의 대표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고, 지원되고 있는 선수가 팀워크를 무시하고, 이런 발언을 했다면 그 자격자(국가대표)임이 매우 부끄러운 일이다.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이미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3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국가대표 박탈을 원하는 청원을 올렸다. 국민세금으로 인성을 갖추지 못한 선수를 인정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2월 20일 5시 30분 빙상연맹 기자회견.


역시나 예상했던 결과. 노선영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연맹의 기자회견에 대한 비판 여론이 압도적이다. 슬픈현실로 인정해야 할런지 모른다. 이런 빙상연맹과 선수, 감독의 기자회견은 국민들을 납득시키기엔 부족함이 많다. 4년 동안 준비한 국가대표란 짐이란 비단 어제 경기보다 더욱 못한 경기력이 나올 수도 있다. 


빙상연맹과 김보름, 박지우의 문제는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얼렁뚱땅 지나치면 안되는 문제가 터져 나온 것은 당연하다. 새로운 경기가 남아서 이런 문제가 남겨지는 것, 제대로 해결하지 않는다면 그 비난 여론에 결론은 하나다.



남은 과제는?


국민이 열광하는 팀워크 스포츠 컬링의 여자 대표팀은 열악한 환경과 훈련을 극복해 화제다. 밀어주고 끌어주는 효과를 통해 국민이 관심을 갖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한 명의 실수로 경기의 승패가 정해지는 순간 4자매의 팀워크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놀라는 눈치다. 


팀워크 없이 팀추월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는게 당연하다. 김보름, 박지우가 꼭 봐야 할 것은 결승점이 아니라 여자 컬링팀의 팀워크와 배려심이다. 서로를 독려하고 배려해야 올림픽 정신에 남는 훌륭한 경기를 치룰 수 있다는 점을 명심했으면 한다. 

EBS의 주 시청자 층은 40-50대다. 주요 프로그램의 기획도 30대를 시작으로 50-60대 장년층을 겨냥한다. 

세계테마기행, 한국기행, 다큐프라임 등 굵직한 프로그램의 시청자 층이 탄탄하고, 변화가 적다. EBS는 유아, 어린이 층에서도 강점이다. 


EBS는 고맙게도 국내 지상파 방송사 중 가장 많은 어린이, 유아 교육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육아를 하는 엄마, 아빠에게 참 고마운 존재다. 


청소년이 되면서 방송보다는 인강사이트(EBS중학, EBSi)로 유입이 변화한다. 즉, 청년이 되어가면서 EBS와 멀엊진다. 20대가 볼 콘텐츠가 많지 않다. 한창 재밌고, 즐겁고, 유쾌해야 하는데 다큐채널로 인식이 되는 것 같다.





EBS는 오직 20대를 위한 맞춤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MOMOe 채널(Youtube) - https://goo.gl/PUHTEk


MOMOe는 모두의 모바일 of EBS 의 약자로 20대 시청자를 사로잡을 콘텐츠 채널이고,



디지털 인터랙티브 서비스 - www.ebs.co.kr/dic


디지털 인터랙티브e 는 사용자의 여구와 의도에 따라 반응하독 화면 효과를 구성하는 콘텐츠다. 



EBS는 사실 20대를 겨냥한 프로그램이 많지 않다. 이미 점령한 그 미지의 세계, 20대 시청층을 어떻게 감동하게 할지에 대한 고민도 적은게 사실이다. 


맞다. EBS는 젊은 청소년과 청년층에게는 인기가 없다. 인기 있는 콘텐츠를 활용하고, 영역 확장을 해야 하는데 이미 케이블과 종편에 시청층을 넘겨준지 오래다. 


젊은 시청자를 불러오기에는 예산이 부족하고, 자극적이거나 시선을 끌어내는 화려한 영상을 만들어 내기도 고민스런 부분이 많다. 최근 선전했던 까칠남녀가 그나마 젊은층의 공감과 시선을 끌어내는데 주요했다.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과 궁금한 사실을 솔직, 담백하게 그려냈다는 평이다. 





개슐랭 가이드의 톡톡튀는 영상은 아래 참조!



개슐랭 가이드는 세나개의 강형욱 훈련사와 빅마마 이혜정 요리연구가의 개(강아지) 음식에 관한 이야기다. 

반려견에 대한 다양한 먹거리와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고, 정보를 제공한다. 



momoe 첫 번째 콘텐츠 - 개슐랭 가이드 - 반려견에게 초콜릿을?



EBS 젊은 콘텐츠!! 개슐랭 가이드!!  기대가 된다. 

  1. 2018.02.13 21:58

    비밀댓글입니다

EBSi 사이트에서는 교사(선생님)들을 위한 서비스가 다양하다. 

수업자료를 만들 수 있고 EBS 학습교재에 대한 문항서비스, 한글, PDF를 무료로 제공 받아 수업과 시험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수학 기본 개념서 - 수학의 왕도




최근 EBS에서는 수학 기본 개념서인 [수학의 왕도] 개념을 정리한 개념다지기 PDF파일을 무료로 배포 중이다. 

교사지원센터에 로그인 한 후 해당 링크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책의 핵심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다소 파격적인 결정인데, 공공교육의 목적과 선생님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로 볼 수 있다. 


교사지원센터에서 제공되는 수학의왕도 자료는 학교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리라 생각된다. 

수학 개념에 대한 명확한 제시가 되어있고, 수작업으로 그리거나, 작업해야만 했던 그래프와 도표 등을 설명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수학의 왕도 PDF 무료 다운로드 이미지 예.


다항식의 정리 방법



미지수가 2개인 연립이차방정식



수학의 왕도 개념다지기 PDF파일은 아래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


EBS 교사지원센터

http://teacher.ebsi.co.kr





 수학의 왕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ipad.pe.kr/2060



몇 해 전 대화가 요새 자주 생각난다. 지인과 대화였는데 당시를 떠올리면 내가 왜 그렇게 주장했는지 모를 일이다. 


그 생각에 아직 변한 것은 없다. 당시 내 나이는 20대말에서 30대초였는데 동성애자를 어떤 시각으로 보는지에 대한 대화로 기억된다. 한쪽은 동성애는 안된다였고, 한쪽은 동성애라는 자체가 생각만 갖고 이뤄지는 게 아니라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부분이라 동성애는 타당하는 입장이었다. 



EBS 까칠남녀 [성소수자] 편 @EBS



나는 반복해서 질문을 던졌다. 인간이 한 사회에서 차별을 받는 것. 


이성이 아닌 동성을 좋아하는 것. 그런 사람들이 차별을 받고, 억압을 받는 것에 대한 입장 등 나는 묻고 그(그녀)는 대답을 이렇게 했다. 



안 돼!



왜 안되는가? 에 대해 물었지만 돌아온 대답이 안돼! 였다. 



육아를 하면서 가장 해서는 안 되는 말이 안 돼! 란다. 

즉, 이유, 설명도 없이 무조건 적인 안되는 상대방이 스스로, 제대로 해석하거나 이해를 못한다는 것이다.  




EBS 까칠남녀는 우리가 불편해 할 수 있고, 이해가 어렵거나, 편견에 가득 찬 우리들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했나?


불편함을 넘어서고, 이해의 폭을 넓히고, 받아들여야 하는 문제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는지 뉴스의 덧글 대부분은 혐오 내지는 반대 또는 안돼!가 대부분이다. 왜 안되는가?에 대한 내용이 읽히지 않는다. 

 


까칠남녀의 심의기준은 적절하다. 심의를 넘어선 부분은 삭제하거나 수정해야 하고, 심의기관에서 합격 판정을 받은 방송이다. 일부 반대론자들이 말하는 성인방송 수준이거나 청소년들이 보지 말아야 할 프로그램으로 깎아내리기에는 적절한 선을 긋고 있다. (방송에 부적절한 내용은 방통위의 권고나 경고 등을 받는다)



우리 사회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다양성의 문화라고 다문화 사람들과 소수자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하지만 까칠남녀의 젠더들에게는 아직 멀고 먼 이야기다. 까칠남녀 성소수자 편에서 언급된 LGBT만이 논란의 대상이 되는 것은 이상하다. 그리고, LGBT로 구분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전 세계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억지가 무섭다 아니 두렵다. 


포털 덧글에 까칠남녀에서 방송되었던 내용, 언급, 표현 등에 대해한 절대적인 반대, 그리고, 혐오적인 글들을 보면서 차라리 설득을 당했으면 좋으련만 피식 웃음만 났다. 



EBS 까칠남녀 [공주도 털이 있다] 편 @EBS



까칠남녀는 이제 폐방을 앞두고 있지만, 이전에 몰랐던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과 내 편견을 바꾸기엔 너무 고마운 프로그램이다. 진작 알았더라면 여러모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었을 것 같다.  



까칠남녀는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Cracker들이 좌지우지할만한 가벼운 프로그램이 아니다.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은 선택하는 사람의 몫이다. 내 딸이 시청 기준에 맞는 나이로 성장하면 보여주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까칠남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이 병들고, 죽어가는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이다.(요새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는데...) 


까칠남녀에서 보여준 젠더의 개념, 그리고, 우리가 모르게 차별하는 언어들과 편견 없는 생각을 통해서 스스로 반성해야 한다. 왜 스스로를 가두는가?에 대한 물음은 까칠남녀를 보면서 그 확장성이 넓어졌다. 젠더와 LGBT, 그리고 또 다른 소수자들은 우리의 편견 안에서 좌지우지된다. 



언론의 역할이 그래서 중요하다. 잘못된 정보와 편견을 깨뜨릴 수 있는 보도와 객관성을 담보해야 한다. 권력을 틀어쥐고 있는 세력 또는 개인이 제멋대로 억압해야 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

까칠남녀는 베리 임폴턴트 하고 그뤠잇 한 프로그램이다. 

수능시험을 앞 둔 학생들이 기출문제를 접근하면서 막연하게 풀고 끝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기출 문제에 대한 양치기만 가능하기 때문에 온전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다. 기출문제에 녹아 있는 개념과 응용방법을 익히고, 새로운 문제에 적응하는게 올바른 자기 학습법이다. 


기출문제집 중에서 유일하게 미래편(신유형 문항)을 대비할 수 있는 교재는 기출의 미래가 유일하다. 단순하게 기출 문제만 풀어서는 신유형 문항과 최신 트렌드에 빠르게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다. 영역별 스타 강사가 설명하는 기출의 미래가 수험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2019학년도 기출의 미래는 시간대비 양을 적절하게 적용. 시간대비 성능이 훌륭하다. 



EBS 기출의 미래의 3가지 특징


1. 기출편 : 철저한 기출 분석을 학생 부담이 적도록 구성.


2. 미래편 : 최신 수능 경향을 제대로 반영하고, 예상문제를 수록.


3. 해설편 : 문제 분석을 철저히 반영하여 모든 문제가 내 것이 된다.




기출의 미래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고 하면 선생님들과의 교감을 통해서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자세한 해설과 개념을 한 번에 잡을 수 있고, 새로운 수능 기출유형 문제에 충분하게 적응할 수 있다.


 

2019년 기출은 기출의 미래로 시작하면 슈퍼 울트라 그뤠잍!!!


2019학년도 수능특강 출시일은?


2018(2019학년도) 대표 연계교재 수능특강의 출시일이 불과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특강은 현재 내용검토를 마친 상태로 본문 인쇄작업이 진행될 예정이고, 표지 인쇄가 이르면 1월 9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수능특강의 표지 디자인은 과목별로 5가지 색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국어는 노란색, 영어는 오렌지, 수학은 녹색, 과학은 푸른색, 사회는 보라색으로 디자인 되었다.



수능특강의 강의 시작일은 2018년 1월 31일이고,

수능특강 교재 출시일은 2018년 1월 30일 정도로 예상된다. 


본격적으로 인쇄가 이뤄지고,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판매를 할 예정이며,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인데 서점별로 출시일이 다를 수 있어서 전화 등으로 먼저 문의하는게 좋다. 



2019학년도의 시작, 그 시작은 EBS 수능특강으로 시작해서 수능완성, 만점마무리 등 

EBS 커리큘럼을 참조하면 학습에 도움이 된다.


EBS 맞춤형 커리큘럼 자세히보기 

https://goo.gl/yfUe36



새로운 기출문제집 - 기출의 미래 클릭해서 보기 





2017년이 스물스물 흘렀다. 벌써 8일째. 블로그 접속을 1년만에 한 느낌이다. 2018년이 되고 난 후 주말마다 바쁘다. 한 해가 새롭게 시작했는데 삶의 변화가 시나브로 변화하는지 모르겠다. 주변의 이슈가 내 이슈로 변하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새로운 기분이 들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다. 


2017년 티스토리 블로그 결산을 보니, 한 해가 지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허허..



10년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는 뿌듯함. 책소개 글을 가장 많이 했고, 부지런한 10%에 속해 있다는게 대견하다. 


작년보다 4개 적은 글을 발행했지만 방문자는 더 많은게 좋다고 해야 할까? 블로그 광고 수익을 공개하는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그닥 많지도 않고 하니...





7월, 8월에 글을 쓰지 않았다. 뭐했지?


하고 있는 일과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다. 그만큼 사진을 찍었으면 괜찮고...






다양한 이야기, 다른 생각과 사람들 이야기를 주로 쓴 것 같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건강이 우선이다. 나부터 가족건강을 챙겨야겠다. 





올 한해는 여행과 사진이야기를 많이 적을 생각이다. 그만큼 좋아하는게 없으니...





방문자가 몰린 기간은 아마 수능특강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커피 한 잔 놓고,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든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2018년 티스토리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많을까?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끝.

  1. Favicon of http://neoearly.net BlogIcon 라디오키즈 2018.01.08 13:35 신고

    바라시는대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2018년 되시길 바랄게요.

육아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사랑이라고 표현이 가능하다. 연애하는 사람들은 복합적인 감정이 생긴다. 

육아를 하는 엄빠(엄마, 아빠)도 마찬가지다. 잠든 아기의 모습을 바라보는 엄빠들의 미소 상상이 쉽다. 


왜 우는지 모르는 아이를 보면서 감정이 복잡해 진다. 


난리치는 아이들에게 소리를 친다고 달라지지 않는다. 얼르고, 달래도 소용없다. 

주식시장에서 상승만 하는 종목만 존재하는 것은 없다. 상승 후 하락하고, 하락하다가 상승하기도 한다. 

계속 하락하다가 상승하는 주식시장과 비슷함은 느낀다. 


 아이들의 땡깡에 고통스럽다가도 잠든 모습을 보면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감정들.. 왠지 주식시장의 모습과 흡사한 점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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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소개하는 육아 일러스트는 '율라' 최윤라 작가의 작품이다. 

한컷 아빠일기의 모습을 보면서 내 아이의 모습을 그려보고,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작품의 출처는 고용노동부 온라인 플랫폼인 아빠넷(www.facebook.com/papanet4you)에 연재한 내용이다. 


엄빠들이 그림을 보며, 행복한 위로가 진하게 느껴졌다. 



코끝이 찡했던, 눈물이 핑 났던 그 순간. 네가 내 손가락을 꼭 쥐었을 때 그제서야 난 아빠가 되었어. 
만나서 반가워, 아가야.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삐죽빼죽 묶어준 머리, 얼굴 가득한 낙서. 
그래도 네 친구가 될 수 있어서, 아빤 행복해.




잘한다 잘한다, 내새끼! 무대 위의 너는 아빠의 아이돌, 어린이집 슈퍼스타.
근데 아빤 왜 자꾸 울컥하고 코끝이 찡한 건지.




“아빠랑 결혼한다더니…” 

젤 아끼던 곰인형을 이젠 그녀석 준다고 챙긴다. 차암나! 넌 속쓰린 아빠 맘을 알긴 아니?




나만 널 위하는 줄 알았는데... 

말도 못하는 네가 아픈 날 도닥일 때, 가슴은 담지 못할 사랑으로 일렁였다.





어제 다르고 오늘 또 다르다. 지금이 아니면 못 볼 네 모습. 
조금만 천천히 크렴.




“아빠 왔다!” 오늘따라 다리에 매달려 칭얼대던 너. 일하는 내내 눈에 밟혀 마음이 찡했지.
아빠 왔어, 내 똥강아지.



엄마, 아빠여...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__)(--)


  1. Favicon of http://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7.12.18 14:56 신고

    잔잔하게 읽고 그림 보니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부모의 사랑은 내리 사랑이니
    시간이 지나면 마음을 비워야 하지 않을까요^^


제목이 자극적이지만 사실이기도 하다. 


역대 정부가 그래왔고, 현재 정부도 그럴지도 모르는 다음 내용은 사실 취준생, 이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슬프게 들릴지도 모른다. 


정부가 지원하는 4차 산업혁명, 스타트업(Start Up), 창업 지원에 대한 말은 이제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 들여지고 있다. 

스타트업, 창업 대박 열풍은 어쩌면 이런 과열 지원 덕분인지도 모른다. 


이런 측면에서 아쉬운 점도 분명 존재하지만 이렇다 할만한 해결책도 보이지 않아 답답하다.  


취업에 목숨 건 사람들, 바로 취준생을 위한 지원이 협소하다는 것이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대로 작성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스펙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등 실수가 이어진다. 



서류전형도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방송이 시작된다. 



이발소 프로젝트 - 력서를 로 쓰는 사람을 환하는 프로젝트




이발소 프로젝트를 간략하게 소개하면 취준생을 위한 컨설팅 팟캐스트 방송이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업그레이드 하고 싶거나,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 대학생,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송이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취준생으로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명절 때 마다 부모님, 친척 어르신에게 듣게되는 "너 언제 취업 할래?" 라는 말이 싫어서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취준생이 상당하다. 


취업은 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거나 직장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회사 문을 나서는 이들도 상당하다. 

이들은 자신에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회분위기는 싸늘한게 사실이다.  


아래 뉴스를 살펴보자. 취준생의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취준생 “내 인생은 46점”…취업해도 야근·스트레스, 10명 중 8명이 ‘이직 고민’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8101151011&code=940702#csidxd285f6bd977a2beba36146cfbdb4bdf 




이발소 프로젝트의 컨설팅은 꾸준한 노력끝에 성공한 사람들과 인사/취업 전문가, 어학전문가로 구성된다. 


MC : 이태현 아나운서 / 7번 이상 대기업 취직과 합격! 자칭 '이력서'알파고

MC : 이희경 개그우먼 / 개그콘서트 '헬스걸'로 32Kg 감량! 목표달성의 아이콘

전문가 : 박기찬 대표 / 20년차 인사/취업 전문가 "126번째 이력서를 낸 날" 저자

전문가 : 김정훈 강사 / 아재개그를 접목한 취준생 상담의 달인 / EBS 토목달 대표 강사


팟캐스트 방송에 초대하는 사람들은 취준생, 이직을 희망하는 사람을 모집할 예정이고, 특별게스트로 초청된다.



전문가 그룹은 아래 이력서를 모집해서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관심 UP!!


이력서 접수 방법

- www.ebslang.co.kr 공지사항 확인 

  http://www.ebslang.co.kr/customerCenter/noticeDetail.ebs


- 이메일 : langevent@ebs.co.kr 

  개인정보동의서와 함께 이력서 및 자소서 첨부, 공지사항 내용(별첨) / 이미지 (별첨)



그림 출처 : 경향신문



이발소 프로젝트는 우선 20회 방송을 제작 예정이다. 대한민국 취준생의 고민,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들의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앞서 언급했지만 정부에서는 주도적인 산업과 열풍에 귀를 기울이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정보가 부족하고, 컨설팅을 받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막막했던 길을 시원하게 열어주길 기대해 본다. 



팟캐스트 방송을 쉽게 접하려면 "팟빵" 어플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팟빵 홈페이지 : http://www.podbbang.com/



.

블로그에 주말을 보낸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다. 평일에는 일하느라 주말에는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이 있어서 블로그를 전혀 하지 않았다. 늘상 비슷한 일상을 지내고, 잠을 자고 난 다음에는 출근을 하니 궁금할 것도 없고, 쓸 이야기도 없었지 싶었다. 


이번 주말은 그래도 좀 특별했다. 토요일은 친구들과 찜질방에서 놀았고, 일요일은 딸의 친구와 놀고 헤어졌다. 집에서 밥 먹은 건 비슷했지만 개그콘서트를 오랜만에 시청했다. 


몇 주전에 방문한 문래동에서 찍은 사진


월요일에는 엄마가 작은 수술을 하신다. 아내는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수술은 수술 아니겠는가? 허허


키우고 있는 병아리는 이제 몸 크기가 상당하다. 당장 솜털이 빠지고 닭털이 생기면, 치킨 한 마리로 이름이 바뀔지도 모른다. 여전히 잘 놀고, 잘 먹고, 잘 싼다. 이 녀석 다 좋은데... 똥을 거의 뿌린다 싶을 정도로 중구난방이다. 쫒아다니면서 똥 치우기 바빠서, 아연이 방에 가둘때가 많다(혼자 집에 있을 때...그나마 치우기가 편해서)


병아리를 키우면서 유의해야 하는 점은 이 녀석 부리로 눈동자, 귀, 입술 인정사정 보지 않고 쪼아댄다는 점이다. 어린 아이들은 눈동자 쏘이면 큰일이 일어날 것 같다. 입술, 코, 귀도 마찬가지다. 


겨울을 나기 전에 야외에서 생활하게 될 녀석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지만 운명이기도 하다. 거의 온실에 가까운 우리집(평균 24도)에서 야외 온도에 자신의 체온을 맞추고, 주변 고양이들과 풀벌레 소리를 듣고 살아가게 될 상상이나 했을까 싶다.


딸아이의 생일이라 휴대폰을 새로 사줬다. 클라이밍을 가서 또 눈물을 보였다. 뜻대로 되지 않아서 일텐데 다독여 주니 다시 웃음꽃을 피운다. 늦었지만 생일선물도 생각해서 하나 사줘야지 싶다. 



이번 주는 무척이나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다. 


부서 회식도 있고, 인천 지역의 섬에서 교재 홍보도 할 예정이다. 주말에는 고교 동창들과 모임을 갖기로 했다. 아내와 딸은 잠들었다. 나도 일찍 잠을 청해야 할 것 같다. 



오랜만에 동네 산책 약 5km를 걷고 와서 그런지 다리도 좀 쑤신다. 이놈의 저질체력 하곤...


조용하고 묵직하게 움직이는 문래동 철공소에 다녀왔다. 지인 찬스를 통해서 이 곳을 잠시 산책하며 촬영을 하자는 약속을 했다. 사진 찍는 사람과 동행 그리고, 촬영을 마치고 국밥 한 그릇까지 낯설었지만 새로웠다. 

회사가 강남에서 일산으로 이사를 해서 서울 나들이도 오랜만이었다. 


오전 8시 약속이었다. 회사에 주차를 하고, 문래동까지 늦을게 분명했다. 

문래동 도착시간을 지하철로 확인했더니 8시 도착은 어려웠다. 

혹시 늦을까 택시를 탔다. 택시 기사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런 경험도 오랜만이었다. 


그만큼 오늘 출사에 대한 설렘과 기대가 컸다.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동 철공소와 예술창작촌은 공존한다. 예술과 철공이라...? 


이 부적절한 관계에 철공소를 지키고 있는 분들은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다. 당연하게도 환대는 바라지 않았지만 초행길이라 웃음을 지으며, 그분들에게 말을 걸기도 어려웠다. 



많은 사람들이 데이트 코스와 인증샷을 찍고 있지만 철공소 분들에게 인사를 나누지 않을게 뻔했다.

현대인으로 철공소를 바라보고, 이런 곳이 있나?하고 호들갑을 떨지 않았을까? 걱정스럽다. 



수십 년을 일해 온 일터가 하루아침에 예술촌으로 공존하면서 사진을 찍히고, 

초상권 개념도 없는 사람들에게 무차별 촬영을 당하고 있지 않을까 걱정스러웠다.  



문래역에서 가까운 입구를 지키고 있는 장도리의 모습.



문래동 철공소는 사실 역사가 오래된 곳이다.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에는 방직공장 등 큰 공장이 들어섰고, 구로공단이 인근에 생기면서 

다양한 공장들이 모였다. 1960년대에는 공장 지대가 완성이 되었고, 

일제 시대에 만들어진 거주촌에는 공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안식처가 되었다.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세월의 흔적이 살아 있는 곳이 문래동이다. 




문래동에 들어서면서 문래동은 예술촌이 아닌 철공소임을 직감했다. 

철, 공장 냄새가 새벽 공기와 어우러져 있었다. 





서울시에 나서서 문래동 예술촌에 들어서는 커피숍, 식당들에 대한 임대료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임대료가 높아지면 수십 년간 생활터전으로 일했던 공장이 사라지게 된다. 




어느 문 닫은 공장 위에 놓인 신발이 세월을 말해준다. 





사진 촬영의 기본은 무엇일까?


필자가 생각하는 사진 촬영의 기본은 매너다.

사람, 동물, 공간, 풍경 등 촬영 대상에 대한 깊은 배려와 공간을 관찰하면서 사진에 대해 배운다. 

지나는 사람들,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매너는 꼭 지켜야 한다.



아래 적절한 예를 볼 수 있는 사건이 있다. 



유명 사진가, 촬영 방해된다며 220살 금강송 등 25그루 싹둑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646780.html#csidx37ba8fd03ee8d1bb3ead37e7f4ab401 





문래동 철공소는 보이는 공간이 모두 세월을 말하듯 지키고 있는 풍경들이 존재했다.

언제, 누가 저 열쇠를 걸어 두었을까?



호기심이 가득한 곳이었다. 



위 사진에서 눈이 없었다면 아주 평범하고, 오래된 문이었지만 눈이 생기면서 재미와 호기심을 느낀다.

젊은 작가들의 행동일까? 동네 주민의 아이디어였을까?




판타지 영화를 연상하게 만드는 벽화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금괴를 파는 철공소의 모습, 세월의 흔적은 수직선이 아닌 곡선의 미학이 느껴진다.

 

다양한 곳에 쓰였을 철공소의 부품들이 하나하나 용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철공소는 대략 이런 모습이다. 예술과는 거리가 먼 삶의 모습으로 보인다. 

이 곳에서 셔터를 찰칵거리면서 사진을 찍는 게 불편하게 느껴지는 게 당연하다.



철은 시간이 지나며, 녹이 슨다. 공기와 물과 접촉하며, 외모를 변화한다.

하지만, 그 내적 진실성은 그대로 간직한다. 카멜레온처럼 삶의 풍경에 반응하는 것이다.




삶을 마감하는 철들이 모여있다. 

수많은 이야기들이 공존하고 있다. 



문래동 철공소의 마지막 소임을 다한 철들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시 녹여지고, 다시 재생되어, 우리 삶으로 스며들게 분명하다. 




어느 철공소나 수십 년을 견뎌온 역사가 있다.


그 속에서 시간의 흐름이 느껴진다. 낡았지만 오늘 하루를 위해 땀 흘리는 사람들...




건설현장으로 나갈 채비를 하는 철들이 익숙하게 줄을 서있다. 


철들의 단면에는 용도에 맞게, 구분이 쉽게 색이 칠해지고, 자신의 매력을 뽐낸다.





철공소 문에 오래된 그림이 그려졌다. 철공소와 어울리는 모습인지 모르겠다. 

낡은 철문이 다시 닫히고, 열릴 것이다. 


서쪽 끝으로 태양이 지고, 동쪽 끝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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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문래동3가 54-37 | 문래창작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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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29 20:59

    비밀댓글입니다

2018년 1월 발간 예정인 대표적인 연계교재 수능특강의 표지 시안이 공개되었다. 2019학년도 수능을 대비할 수 있는 수능특강의 표지 시안은 EBSi에서 11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EBSi를 이용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수능특강은 연계교재의 대표교재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개념과 문제를 제공한다. 


수능특강의 표지는 3가지 시안이며,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19학년도 수능특강 표지시안 투표하기 - 바로가기 링크


http://u.ebsi.co.kr/ebsiapp/survey/surveyList.do?webQustnrSeq=110



위 시안이미지는 과학과목의 시안으로 푸른색을 중심의 디자인이다.

(영역별로 다름)





대한민국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한지는 오래다. 수학 공부를 포기한 사람을 두고 수포자라고 한다. 정부에서도 수포자에 대한 정책을 몇가지 추진했지만 효과가 미비했다. 그만큼 고등수학은 접근하기도, 공부하기도 어려운게 현실이었다. 


수학의 왕도는 수학 개념을 쉽게 풀어서 학습 가능하도록 만드는데 노력했다. 시각적 효과만큼 학습을 하는데 텍스트만 학습하고,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 개념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시각화 이미지와 함께 학습하도록 유도하는 수학 기본서가 수학의 왕도다. 


수학의 왕도는 EBS가 2년간 다양한 수학기본서를 연구하고 보완하는 작업의 결과물이다. ⓒEBS



한가지 정리하고 하자면 우리 선생님들과 선배들이 보고 공부했던 수학 기본서(개념서)와는 다른 방식의 수학 기본서다. 





수학의 왕도의 특징


1. 개념의 시각화 / 이미지로 개념을 접근하면 쉽게 이해한다.


2. 개념 문제의 세분화 / 빈틈 없는 개념 문제를 통해 확실한 이해를 돕는다. 


3. 문제 해결의 전략 / 핵심 개념을 1단계, 2단계, 3단계로 제시하여 문제를 풀 수 있다. 


4. 단계적 문항 구성 / 난이도가 높은 문항을 해결하면서 실력이 오른다.


5. 국내 최대 문항 / 많은 문제가 중요한게 아니다. 우수한 문항을 여러 번 풀는 동안 등급이 오른다. 




대한민국 수학기본서를 새롭게 정리한 수학의 왕도는 최고의 강사진이 합류했다. 

수학하면 심주석, 수학 여신 이하영, 개념의 신!! 정승제. 여러분의 수학 안내자 3인의 선생님이 함께. 





수학의 왕도를 만들어갈 최고의 선생님이 말하는 수학의 왕도는?



수학의 왕도는 EBS 집필진의 연구기간이 무려 2년이다. 
EBS의 집필 노하우가 집약된 기본서 시리즈의 캡틴!!!


수학의 왕도를 경험한 경쟁자들의 후기를 읽어보라!! 

수학의 왕도 교재 후기 >>>>>>>> https://goo.gl/uCEz3q



이제 선택은 ?

수학의 왕도 !


알에서 깨어난 병아리 "누룽지"가 태어난 지 7일째. 평일 8~9시간은 혼자 지낸다. 


상당한 외로움이 있을터... 


아주 고맙게도 잘 자라고 있다. 병아리 일기를 자주 쓰지 못하지만 대견함에 기분이 좋다. 

대견한 녀석이 이제는 우리 가족을 알아보는 것 같다. 

호기심 천국인 녀석은 작은 부리로 이것저것 건드려도 보고, 톡톡 두드리기도 한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만난 존재가 사람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잘 따른다. 역시나 모르는 게 용감하다고...

 자기 덩치의 몇 배나 되는 냥이를 보고도 도망가지는 않는다. 

누룽지 이 녀석은 푸닥거리를 하는 것처럼 요란스럽게 지저귄다. 


나름 고양이를 상대하는 방법이랄까? 



날아라 병아리, 부화 D+7일째, 여신의 뒤태를 보다.




오늘 퇴근 후 만난 누룽지는 어제와 오늘이 다른.. 그 어떤 몸집에 대해 더 큰 모습이다. 

녀석의 양 옆의 날개깃털과 꽁지 털이 좀 더 커졌다. 


또 다른 성장 핵심은 우리집이 만만한 것처럼 생각했는지?

 자기 키보다 높은 곳을 오르거나 내려오는 경우 날갯짓을 한다. 



마치 더 자라면 자기 자신이 훨훨 날 수 있다는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


아무리 노력해도 날지 못할 텐데...

날아오르는 일이 마음처럼 되지 않으면 어떤 기분일까?


마음의 상처가 클 것 같다.


 


누룽지와 함께 지내면서 느낀 점 몇 가지를 적어보면...


사진 찍는 게 쉽지 않다. 

이름을 부르고, 난리를 치면 한 번 봐주는 게 감사한 정도...^^(도도한 녀석)





화려한 뒤태... 여신 급이다. 저 조그만 엉덩이와 날개를 보면...

앙 깨물어 주고 싶다.(먹겠다는 의미는 아님 ^^; )


귀여워서 손가락으로 엉덩이나 날개 깃털을 쓰다듬으면...

막 뭐라고 조잘조잘, 짹짹, 삐약삐약...전문용어가 등장한다...^^;





조류의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한참 잘 먹고 나서 밥그릇 위에 올라가서 균형 놀이를 즐긴다. 

가끔 느끼는 점은 새의 균형감각을 지탱해 주는 저 발톱...

매섭게 느껴질 때가 있다. 





생각보다 넉넉한 양의 먹이를 먹는다.

요새는 좁쌀도 먹고, 계란 삶은 것을 빻아 주기도 한다. 

잘 먹고, 잘 싸서? 그런지 무럭무럭 커지고 있다. 


작은 날개의 깃털들이 커지는 것을 보면 무섭기도 하다...



이제 곧 닭...





어쩌면 누룽지는 세상에 오기 싫어했거나 오지 말았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인간으로서의 이 아이를 세상에 내놓은 것이...도리인지? 잘 모르겠다. 


"단순한 목적으로 부화해서 잘 키우겠다"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오해하거나 편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혹시 모르지 "누룽지"가 계란 그 이상, 이하의 것으로 생을 마감할 수 있는데, 

병아리로 태어나고 닭으로 자라면서 우리에게 고마워할지도...



직장에서의 스트레스가 잠시 멎는 하루의 시간....


노란색의 깃털만 보였는데 좀 자라니 색이 다른 털들이 보인다. 

사실 아직 암컷인지, 수컷인지도 검사를 해볼 생각이다. ^_^ 


세상에 잠시 있다가 마감할지 모르는 생을 위해 조심스럽다. 



  1. Favicon of http://blog.paradise.co.kr BlogIcon 파라다이스블로그 2017.11.14 10:37 신고

    병아리가 너무 귀여워요~ 정말 집에 와서 보면 스트레스가 사라지겠어요~!
    사진 찍는게 쉽지 않다고 하셨지만, 딱 정면을 찍은 사진이 인상 깊네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2. 시진풍경 2017.11.15 13:05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세계를 돌며 사진을 찍고 있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페이스북 말고 이제 블로그를 키워보려고하는데

    이 블로그가 저와 취지가 너무 잘맞고 또 저도 이렇게 키우고 싶어서

    주인장님께 초대장을 받고 싶습니다.

    gorani0078@daum.net 꼭 부탁드려요! 이웃으로 좋은사진 많이 공유했으면 합니다.

  3. Favicon of http://moneycoach.kr/ BlogIcon 소액결제 현금화 2017.12.04 08:10 신고

    넘귀여워요 ^^

마블의 영웅하면 떠오르는 영웅들이 하나, 둘씩 존재한다. 

영화를 관람하지 않는 관객에게 미안하지만 토르의 망치는 사라진다. 

새로운 망치가 생겨날 수도 있겠지만... 


모처럼 극장에서 본 영화가 토르: 라그나로크는 늘 그렇듯 기대 이상이었다.

2017년 11월 9일 현재 관객 수는 약 370만 명이다. 주말이면 400만 명을 넘을 듯. 



분위기에 맞는 음악은 물론이고, 다양한 VR체험처럼 돌아가는 촬영각이 환상적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몰입을 할 수 있는 극의 전개와 편집도 매끄러웠다. 

마블은 우리에게 액션영화는 이렇게 만들어진다고 말하는 것 같다. 


마블(MARVEL) 제작사는 토르에 이어서 엑스맨 뉴뮤턴트(The New Mutants, 2018)도 

2018년 4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영화 참 빨리 만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마블영화를 비롯해서 액션영화를 보고 나면 남는 게 없다고 한다. 


그러나 토르 라그나로크는 생각이 좀 다르다. 

우리가 가진 편견과 위선들이 복합적인 생각으로 변화되는 것. 

잊고 지낸 것들에 대한 반성 등 이런 부분이 내게 준 작은 충격이었다. 



다소 아쉬웠던 부분은 헬라의 모양새가 백설공주에 나왔던 마녀와 비슷해 보였고(분위기 등), 

초 강력한 영웅이 이상한 변곡점에서 다소 약하게 설정? 변화?된 것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또한 연기하면 최고의 배우로 알려진 안소니 홉킨스의 역할도 아쉽다.

금망치라도 하나 선물로 주셨으면 하는...


국내 대작영화가 없어서 당분간 토르의 천둥의 힘이 극장을 장악하리라 예상되고, 

관객수도 유지되리라 보여진다. 



놓치지 말아야 할 것 하나는? 영화의 마지막 자막이 오른 후, 

영화 마지막 장면이 따로 존재한다. 놓치면 후회할 이야기...

 

극장을 나서면서, 토르 피규어 하나를 갖고 싶어진 영화였다.


수년 전의 이야기를 하나 꺼내본다. 


"우리 기업의 브랜드 가치는 얼마나 되는지 알고 있나?" 예전 모 부서의 모 부장이 내게 질문을 던졌다.  

"음 글쎄요. XX억 정도 될까요??" 내 답변에 그 부장은 아주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이렇게 말했다. 

"내가 알려주지 우리 회사의 브랜드 가치는 XXXX억 정도 된다네! ㅎㅎㅎ", 그 의기양양했던 부장님과 내 대화는 거기까지 였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서둘러 그 자리를 피했다. 


아주 공손하게 "아~ 네~"



입사 초기에 나는 그런 일을 겪고 나서 브랜드에 대한 고민을 했던 기억이다. 그리고, 그 문제가 심각함을 알게 되었다. 그 분이 언급했고, 직원들이 느끼는 슈퍼파워 가치의 브랜드를 이용해서 왜 사업적, 상업적, 마케팅, 홍보수단으로 이용하지 않는 걸까? 왜 그 브랜드를 조용히 장롱 속 보물처럼 간직하고 있는걸까? 그땐 아마도 그 브랜드 가치를 자랑하기만 바쁘고, 어떻게 이용하고, 호시 매출에 기여를 하는지 몰랐을 것이다.  


ⓒ 출처.  http://www.motorgraph.com 



기업의 존재 가치는 수익을 내기 위해서란 말이 있다. 그 수익과 직결되는 것이 브랜드의 파워다. 브랜드의 파워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사실 이 문제는 아주 당연하고 간단한 해답이 존재한다. 우선 브랜드는 기업이 만든다고 힘이 생기고, 가치가 확장되거나, 이름이 알려지지 않는다. 


위에서 예를 든 사례는 아주 단순하다. 브랜드파워를 갖게 만드는 것이 바로 고객이기 때문이다. 고객이 만족하는 경우 그 브랜드는 기억되고, 사랑받으며,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 낸다. 고객은 알아서, 스스로 자신이 소문을 내고, 주변 사람들을 독려하거나 협박한다. 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걷고 있다면 큰 위기를 극복하기 쉽고, 작은 위기는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된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TV스타를 자기 기업의 모델로 활용하고, 제품을 광고한다. 



좋은 사람을 활용한 지극히 단순한 마케팅이지만 그 좋은 광고출연자가 믿을만한 사람?이라면 고객은 지갑을 열고, 그 기업의 그 제품을 사랑하기까지 하게 된다. 아주 단순한 마케팅이고, 비용이 나가지만 성공한다면 쉽게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 

대기업이 유행한 노래의 가수나, 드라마, 영화배우를 가장 먼저 모델로 내세우는 것이 바로 이런 점을 노리는 것이다. 


2016년 국내 광고모델 순위는 다음 링크 참조. 

http://ideashower.tistory.com/257



우선 갑질 회사를 떠올려 보자. 가성비가 적당한 기업의 제품을 사용중이었는데 기업의 노동자를 함부로 대하거나, 제품에 넣어서는 안 되는 유해물질을 넣거나 하는 등의 비상식적 행동을 알게 된 소비자. 그 브랜드는 끝이 없는 나락으로 떨어진다. 대표과 나와서 사과를 하고, 고객들을 보상해 주지만 브랜드 가치가 이미 땅 밑으로 처박혀진 상태다. 


다른 사례를 들어본다. 갓뚜기로 불리는 오뚜기는 정반대의 사례다. 상식이 통하는 기업주라면 당연한 일임에도, 어느 순간 고객이 열광하고 갓(GOD)오뚜기 라는 닉네임이 불려진다. 브랜드가 파워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기업의 매출과 이익이 상승한다. 다른 회사의 제품이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이미 갓뚜기의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은 갈대처럼 흔들리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브랜드의 가치가 높아지면 좋은 점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만든다. 예를 들자면 현재 매출이 좋은 을 하나 더 꼽자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기회를 얻게 된다. 쉽게 설명하면 아이폰의 SE폰이나 초코파이의 바나나맛 초코파이를 연상하면 된다. 



기업이 성공하려면 브랜드 가치를 최우선의 목표로 설정하고, 시작과 마지막을 끊임없이 고객중심 경영으로 세워야 한다. 앞서 언급했지만 브랜드 파워는 기업이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에는 비디오 플레이어가 있는 친구 집을 동경했다. 


누구나 그렇듯 좋아하는, 호감이 가는 연예인이 존재한다. 호환, 마마보다 무섭다고 하던...그 장면이 시작되면서 나오던 비디오 테이프 영화들이 잠시 떠오른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던 비디오 테이프 영화들은 이제 거의 사라졌다. 당시 영화배우들도 하나둘씩 세상을 떠난다. 


그만큼 나도, 당신들도 나이를 먹고, 늙고 있다는 시간의 흐름이 느껴진다. 당시 왕조현과 소피 마르소, 브룩 쉴즈 같은 외국 배우들을 보면서 사춘기를 보냈다. 책받침과 스프링 노트에 소피마르소 사진을 보며, 그 당시 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할 것 같았던 두 배우의 주연작 청연...

우연찮게도 지병으로 눈을 감은 배우 장진영,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배우 김주혁의 영화 포스터가 더 애잔하다. 


포스터의 영화 주제글이 이렇게 적혀 있다. 


세상, 그 위로 날아오르다.  



영화 청연의 주인공, 김주혁, 장진영 곁으로 떠나다.


좋은 마음으로 생각하면...

우리는 동시대를 함께 호흡하는 이들을 영원히 기억하게 된다. 대한민국의 남자배우 김주혁을 하늘로 보내드린다.


그와 그녀의 팬으로, 그들의 연기를 느끼고, 간직함에 감사함을 느낀다. 

그와 함께 했던 팬들은 좋은 일, 기쁜 일이 있으면 함께 나누고, 슬픈 일은 같이 공감하고, 위로한다. 고인을 잃은 슬픔은 한없이 크고 크리라... 그 슬픔을 어찌 헤아릴 수 있겠는가?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주혁 그의 영화와 드라마, 출연했던 다양한 작품들을 천천히 감상하게 되리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영웅들과 나와 같은 세대들.. 

그리고, 막을 내린 고마운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가는 모습을 보며 묘한 감정이 든다. 


그 묘하고 애틋함은 가족의 슬픔과 비슷하다 여겨진다.. 


내가 또 당신이 사랑했던 김주혁, 장진영....

그리고, 다른 영웅들... 오늘따라 그들의 얼굴이 스쳐 든다. 장국영, 마이클 잭슨, 신해철, 유재하와 김현식 그리고, 김광석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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