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지드의 '좁은문'을 알고 있나요? 알고 있는 것을 넘어서서 읽으신 당신을 존경합니다. 우선 '좁은문'을 읽은 당신을 정말 존경한다. 그리고, 나는 좁은문을 끝까지 읽지 못한채 청소년기를 지나 사십춘기에 방황하고 있다. 하고 싶은 말은 앙드레 지드라는 작가가 미웠고, 좁은문은 정말 읽기 어려운 소설이란 것이다. 


편집자를 위한 북디자인을 구매했던 시간이 대략 2015년 12월 경이다. 책을 1권씩 읽는 스타일이 아니라 다수의 책을 읽어 나가고 있어서 그랬다는 핑계를 대고 싶다. 3권 정도를 읽었는데, 아직 읽지 못한 '사피엔스'와 '고독의 즐거움' 그리고, '편집자를 위한 북디자인'이란 책이다. 사피엔스는 우선 두께로 보나 재미로 읽어나가는 책이 아니었고, '고독의 즐거움', 업무와 가장 연관성이 높은 '편위북'역시 그러하다. 편집자를 위한 북디자인은 책을 만드는 편집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준다.


우선 이 책은 상세한 그림 설명이 들어가서 책을 읽는 내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다소 아쉬운 점은 그 설명 그림들이 다음장에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책의 흐름이 끊어질 수 있다. 글을 모두 읽다보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을 찾으려고 그림, 사진 설명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책이 참 친절해서 그런지 글이 좀 장황하다. 같은 설명을 계속 이어나가는 경우도 있고, 설명한 내용을 또 설명하고 추가를 해서 이해의 폭이 좁아지는 경우도 있다. 하나를 이해했다가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다시 집중했다가 멍떄리는 경우가 있었다. 이론적인 설명이 대부분이다 보니 흥미가 떨어지는 부분에서의 완급 조절이 아쉽다. 


내가 이렇게 멍하니 있으려고 책을 구입했나 싶을정도의 자괴감이 있을수 있으니 꼭 참고하기 바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가진 장점은 무수히 많다. 전문성을 갖기 위하거나 전문성을 인정 받기 위해 이 책 한 권 정도는 마스터해도 좋을만한 이론과 실기적인 지혜와 지식이 가득하다. 이 책을 독파하고, 책 편집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에 대한 대화를 펼친다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정답이 없는 부분이 디자임에도 불구하고, 책에서 조심하라고 조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책을 제작하는 출판사나 편집자 등이 기본기가 갖춰진 책이 훌륭하고!!, 나도 모르게 판매량이 증가한다는데 의견을 달리 할 수 없다. 책을 통해 우리가 바라는 것은 단순하다. 지식이 제대로 전달되길 바라고, 영화를 보거나, 아빠 손을 잡고 싶어하는 딸이 있는 것에 집중력이 생긴다. 


좀 더 쉬운 어조, 위트가 섞인 내용과 적재적소에 맞는 사진과 이미지들이 잘 배치되었다면 이 책은 그만큼 어렵지 않다. 오히려 수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찾을 것이라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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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ryyourbest5.tistory.com BlogIcon 오메이징 2017.02.27 10:56 신고

    내용이 궁금하네요^^
    편집자를 위한 북디자인~ 책이름이 정말 독특합니다~
    제가 워낙 이쪽에 문외한이라 ㅋㅋ
    좋은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17.03.02 17:47 신고

      안녕하세요!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 출판일에 대한 편집자로서 디자인에 대한 기본서라 보심 될 것 같습니다. 디테일한 내용이 장점이자 단전으로 생각되네요. ^^

하버드대학교 도서관에 붙어있는 "명문 30훈"

0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Sleep now, you will be dreaming, Study now, you will be achieving your dream.

02.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Today that you wasted is the tomorrow that a dying person wished to live.

0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When you think you are slow, you are faster than ever.

04.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Don't postpone today's work to tomorrow.

05.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다.
The pain of study is only for a moment,but the pain of not having studied is forever.

06. 공부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노력이 부족한 것이다
In study, it's not the lack of time, but lack of effort.

07. 행복은 성적순이 아닐지 몰라도 성공은 성적순이다
Happiness is not proportional to the academic achievement, but sucess is.

08.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인생의 전부도 아닌 공부 하나도 정복하지 못한다면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Study is not everything in life, but if you are unable to conquer study that's only a part of life, what can you be able to achieve in life?

09.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
You might as well enjoy the pain that you can not avoid.

10. 남보다 더 일찍 더 부지런히 노력해야 성공을 맛 볼 수 있다.
To taste success, you shall be earlier and more diligent.

11. 성공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철저한 자기 관리와 노력에서 비롯된다.
Success doesn't come to anyone, but it comes to he self-controlled and the hard-working.

12. 시간은 멈추지 않고 간다.
The time never stops.

13. 지금 흘린 침은 내일 흘릴 눈물이 된다.
Saliva you drooled today will be tears falling tomorrow.

14. 개같이 공부해서 정승같이 놀자.
Study like a dog and play like a premier.

15. 최고를 추구하라. 최대한 노력하라. 그리고 최초에는 최고를 위한 최대의 노력을 위해 기도하라.
Pursue the top. The maximum endeavor.
And to the beginning for the effort of the maximum for a top intend.

16. 미래에 투자하는 사람은 현실에 충실한 사람이다.
A person who invest in tomorrow, is the person who is faithful to today.

17. 학벌이 돈이다.
The academic clique is money itself.

18. 오늘 보낸 하루는 내일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Today never returns again tomorrow.

19. 지금 이 순간에도 적들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다.
At this moment, your enemies books keep flipping.

20.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No pains No gains.

21. 꿈이 바로 앞에 있는데 당신은 왜 팔을 뻗지 않는가.
Dream is just in front of you. Why not stretch your arm.

22. 눈이 감긴다면, 미래를 향한 눈도 감긴다.
If you close your eyes to the present, the eyes for the future close as well.

23. 졸지 말고 자라.
Sleep instead of dozing.

24. 성적은 투자한 시간의 절대량에 비례한다.
Academic achievement is directly proportional to the absolute amount of time invested.

25. 가장 위대한 일은 남들이 자고 있을 때 이뤄진다.
Most great achievements happen while others are sleeping.

26. 지금 헛되이 보내는 이 시간이 시험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얼마나 절실하게 느껴지겠는가.
Just before the examination, how desperate would you feel the time you are wasting now.

27. 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는 자의 변명이다.
Impossibility is the excuse made by the untried.

28. 노력의 대가는 이유 없이 사라지지 않는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The payoff of efforts never disappear without redemption.
If you don't walk today, you have to run tomorrow.

29.한 시간 더 공부하면 남편 얼굴이 바뀐다.
One more hour of study, you will have a better husband.

30.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To lose your health is to lose all of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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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최하민의 사운드 클라우드에 접속하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무슨 말이냐고? 이미 실력과 음악적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가졌다는 의미다. 이미 최하민을 우승자로 예상한 글을 적은바 있는데, 이 글(고등래퍼 최하민 최하민 우승자로 충분하다) 에서 예상한 바와 같이 최하민의 실력은 이미 프로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담백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반면, 3회에서 보여준 지역별 싸이퍼 배틀에서 부담을 느낀 양홍원은 6명 중 5위에 그쳤다. 1, 2위와 30점 차이가 나는 상황에 6개 지역의 승자들과의 승부였기에 부담감이 컸던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고등래퍼의 최종회까지는 아직 절반도 보여지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부담감을 지우고 제모습을 보여줄 양홍원은 여전히 우승후보임에 틀림없다. 


출처 / 고등래퍼 캡처 / 스포츠 투데이



최하민 사운드 클라우드 / https://soundcloud.com/osshungum

양홍원 사운드 클라우드 / https://soundcloud.com/borntong-1


금요일 밤 11시 신선한 재미가 돋보이는 서바이벌 힙합 프로그램인 고등래퍼는 상승세가 대단했다. 하지만,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의 조건만남과 성매매 의혹으로 프로그램 자체의 존폐까지 거론될 정도로 큰 위기를 맞았다. 이때 화제를 돌리고, 프로그램에 집중하게 만든 것이 최하민과 양홍원이란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무림 고수처럼 1위를 쥐었다 폈다 하는 최하민과 양홍원의 대결구도도 무척 재밌다. 또한, 각 지역의 실력자와 아이돌 마크, MC 그리의 선전 등이 고등래퍼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 3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던 실력자는 윤병호가 아닌 오담률군이다. 윤병호의 랩과 힙합이 1위를 위한 것이라면 오담률은 힙합 그 자체를 느끼는 프리한 힙합을 보여주면서 지역별 3위 싸이퍼배틀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오담률의 무대는 힙합의 기본 정신이 그대로 담긴 무대였다. 윤병호의 공격적인 랩스타일과 모션이 부담스러운 반명, 오담률은 힘빼고 즐기듯 무대를 이끌었다. 윤병호의 힙합 배틀, 그의 철학과 목표 의식이 순위만을 생각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노출된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부분을 감안하면 힘 좀 빼고 힙합을 한다고 해서 힙합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윤병호도 분명 좋은 래퍼이자 우승후보는 분명하지만 순위에 목숨을 걸다보면 제대로 된 초식을 펼치기 어렵다는 점을 빨리 이해하는게 좋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1위 싸이퍼 배틀의 1위를 마크한 최하민은 충분히 좋은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등학생의 패기가 돋보이는 고등래퍼의 무대를 보면 매회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고등래퍼가 매회 탈락을 하는 서바이벌 방식이 현재 아닌점은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한다. 예선경기에서 1위를 하다가 결승경기에서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종종있다. 다시 말해 우승을 목표로 한다면 부담감을 지우고, 평균적인 성적을 내면서 페이스 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다.


너무 무리한 실력을 보여주겠어! 라는 패기와 부담감은 자신의 발목을 잡을 확률이 크다. 고등래퍼의 래퍼들은 아직 성장기 단계다. 더욱 발전하고 프로에서 커다란 실력을 보여주면 된다. 인터뷰 내내 1위만을 강조하는 모습과 상대방보다 우월하다는 자신감은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다. 좀 더 패기있고, 재밌고, 즐겁게 무대에 섰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등래퍼는 결선무대까지 몇 차례 무대를 더 가질 예정이다. 아직 최종 우승자를 선정하지는 않는다. 선녹화를 진행하고 있지만 우승 무대에 서고 싶다면 힙합정신이 무엇이고, 어떻게 무대를 이끌어 나갈지 그림을 그려 두는게 좋다. 결선무대 전까지 순위에 대한 생각보다는 자신이 그려야 할 그림을 도화지에 스케치 하는게 중요해 보인다. 


지금은 전혀 힘을 뺄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하민은 우승자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고등래퍼 최하민 최하민 우승자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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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원이 썰전의 대선주자로 4번째 출연했다. 썰전은 다소 날카롭고 민감한 정치 문제에 대해 안철수 의원측으로 사전 질문이 먼저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대선주자에게 당연한 예의이자 매너로 생각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노골적인 모습이 보여 살짝 아시웠다. 녹화시간 내내 유쾌한 모습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자신의 일과 가족, 사회와 국가, 국민을 바라보는 시각이 탁하지 않았고, 맑고 깨끗하게 보였다. 


안철수 의원과 국민의 당은 신선함보다 중도보수의 이미지 메이킹으로 40석이란 놀라운 실적을 거뒀지만, 총천 직후, 리베이트 의혹(조작사건)이 붉어진 부분에 대한 해명을 명확하게 밝혔다. 1심에서 국민의당 의원 모두 무죄임이 밝혀진 부분에 다소 억울했지만 인정하고 국민께서 생각해 달라는 애정 표현도 마다하지 않았다. 



방송 시간 내내 아재 개그와 단호한 모습은 물론 부드러운 가장의 모습 등 썰전을 제대로 활용했고, 이미지를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안철수 의원의 대선 공약에 대해 많은 준비를 했고, 이에 대한 답변을 들어보니 희망이 넘쳤다. 청소년 일자리에 대한 부분, 대기업에 비해 열악한 중소기업의 청소년 지원책에 대해서도 잘 분석한 답변을 했다. 대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의 일자리 정책은 중소기업을 살려야 하는것에 핵심이 연구개발을 통한 경쟁력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패널이 질문했던 임금소득자 내부 격차를 줄일 구체적인 대안 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안철수 /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 대기업의 중소기업과의 불공정거래로 이익을 빼앗고 있다. 이 불공정한 부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의 권한을 확대하여, 기업분할까지 권한을 쥐어주고, 철저한 감독과 관리를 통해 비리를 근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장점이 있을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해 보였다. 


국방문제에 대해서는 다소 짧은 분량의 시간이었지만 강조한 부분은 자강안보(스스로 강해지는 전략)를 통해서, 한미동맹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방에 대한 문제를 차단하는 것에 대해

1. 방산비리로 문제를 일으킨 놈은 엄벌에 처하고, 사회에 나오지 못할정도로 가혹한 벌이 주어져야 한다고 밝혔으며,

2. 첨단 국방력 강화를 해군 공군을 강화, 북핵에 대응할 킬체인, KAMD 를 준비하고, 국방비 증액은 GDP의 3%정도(약 60조원)까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세웠다. 


남북대화와 6자대화는 어떻게 할 것인가? 

북한을 일방적으로 제재하는 것이 UN제재인데, 이 부분이 북한을 협상테이블로 나오지 못하게 하고 있다고 판단했으며, UN제재를 통해서 원하는 조건으로 협상테이블을 만들고, 협상의 장으로 나오면 타협점을 찾을 대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박정부부터 남북대화가 끊어진 사실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이는 심각한 문제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개성공단을 없애기도 했으니...최순실의 압박이 있었는지도 모른다는 추축이 난무하고 있다.)  


전원책 패널이 질문했던 국방예산이 40조에서 60조(GDP의 약 1%)로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은 확실하게 밝히지 않았다. 구체적 재정계획이 어찌보면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가의 경제 정책을 가져가고, 성장력을 높이는데 주요함에도 불구하고 명확하게 밝히지 않아 아쉬운 대목이었다. >>> 안철수 의원은 대통령 후보로 충분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했지만 썰전에는 내용이 언급되지 않았다. 


사실 대선주자에게 가장 관심이 많은 분야는 교육분야다. 

안철수 의원이 생각하는 교육정책은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공약을 준비하고 있었다.  


가장 파격적인 학제 공약을 내세웠는데 현재 12년(6/3/3)을 (초등 5년, 중등 5년, 진로탐색 직업학교 2년)으로 바꾸고 싶다고 했다. 

오래된 낡은 교육 시스템과 학제를 개편해야 제대로 된 미래사회를 준비할 수 있다고 보고 있었다. 


4차 산업혁명은 융합의 시대이고, 창의교육이 필요하며, 자율적으로 문제 해결능력을 가진 학생들이 스스로 판단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현재 시스템은 너무 낡았고, 아이들의 성장이 높아졌지만 수능 등의 입시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가고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유시민 패널의 질문

(6/3/3) 시스템은 수능 입시를 위한 것이다. 대학입시제도 대학 서열구조를 깨지 않으면 소용없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안철수 의원은

창의교육이 가능하게 하는 수단 - 

1. 어떤 과목을 가르치는가?

2. 선생님 재교육 수준 어떻게 하는가?

3. 일자리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3가지 예를 들면서 일자리가 고쳐지지 않으면 학제 시스템과 입시제도 등이 소용없다고 말했다. 맞는 지적이다. 사회구조가 바뀔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는데 공감했다.(이는 문제를 알고 있지만 해결 할 수 있는 방안과 분석, 연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다.) 


안철수 의원은 교육문제에 대해서 작심한듯 발언을 이어나갔고, 때로는 단호했다. 가장 큰 문제로 지적한 것은 교육부 장관, 대통령이 바뀔때마다 바뀌는 교육 정책이 문제가 있음을 강조했고, 교육부없애고, 국가교육위원회와 교육지원처를 통한 교육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육전문가, 학부모 대표, 정부관료, 정치권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교육의 흐름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 진로탐색학교는 고등학교를 전환한다. 국교위를 거쳐서 초등학교부터 바꿔나가는게 좋다고 했다. 


썰전의 안철수는 생각보다 젊었고, 확고했고, 대통령을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경험의 노하우가 쌓인듯 보였다. 아재 개그를 통해서 패널들과 친목을 다지기도 했으며, 예전의 여유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아마도 안철수 의원은 썰전을 계기로 지지도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철수 의원에게 전하는 한줄평에서 

전원책 패널은 버락 후세인 오바마 안철수가 되시길..이라 말했고, 유시민 패널은 세상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해달라고 말했다. 



안철수 의원은 


대한민국, 시대가 요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정직하고, 


깨끗한 국정운영, 


유능함을 입증할 정치적인 성과, 


책임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사람


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짧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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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송은 예전부터 늘 그래왔다. 내가 10대의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칠때도 그랬고, 그 전 가요top10 시절에도 발라드 가수들, 댄스그룹의 오빠들이 나오면 환호성이 가득찼다. 그 팬들은 나이가 들어가며, 성숙해지고, 아이 엄마, 아빠가 되어간다. 세월이 흐르면서 고개가 숙여지고, 예의란 것을 알게 되는게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팬이라면... 음악방송이 아닌 시상식에서는 좀 더 유연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엑소의 시상이 임박해 오면서 사건이 발생했다. 시상자의 화면이 엑소의 모 멤버 얼굴로 바뀌면서 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카메라 워크의 문제는 아니었다. 분명 담당PD가 엑소의 인기멤버를 노출시키는 액션을 했고, 그에 따른 팬들의 반응은 당연하다. 목소리 정도가 아닌 환호로 이어지면서 시상식의 흐름과 순서가 끊겼다면 이는 분명 시상식 연출자에게 책임이 있다고 보여진다. 



SNS에서는 이 날 허지웅 작가의 발언을 놓고 시시비비를 가리기 한창이다. 일부는 댓글로 욕설까지 등장하고, 비판을 넘어선 비방과 욕설도 등장한다. 시상식의 한 코너를 맡은 시상자의 마음이 그대로 들어난 발언이었으나 허지웅 작가의 발언이 큰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지 않는다. 문제는 원인 발생자가 있지만 원인 발생자 보다는 환호를 지른 사람과 비판하는 사람만 싸움판에 남아 있는 것이다. 



당연하지만 방송 담당 PD가 사과할 일은 없을 것이고, 상처는 허지웅 작가와 엑소팬들이 안고 갈게 분명하다. 여기, 지금 이 사건에서 우리가 들여다 봐야 할 것은 시상식에 대한 예의에 대한 부분이다. 시상자와 엑소팬을 포함한 뮤지션 모두 초대된 손님이다. 사건이 흘러가는게 손님의 싸움이란 점이 당황스러운 점이고, 엑소팬과 일부 네티즌의 싸움으로 번지는 것은 바람직한 인터넷 문화로 보기도 어렵다. 



이렇게 해결하면 어떨까? 담당 PD가 사과를 하고, 엑소팬클럽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면 된다. 좋은 시상식 자리에서 발생한 사고이긴 하지만 적절한 사과와 예의로 마무리하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다. 우리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그 자리가 어떤 자리냐에 따라서 행동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좋아하는 배우가 나온다고, 극장 안에서 소리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일부 팬들의 환호로 한정하기엔 그 정도가 범위를 넘어섰다. 엑소 팬들 중 일부는 왜 하필 엑소의 XX 멤버를 보여줘서 소리치게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느냐고 한다. 또한, 허지웅 작가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모여들어 항의성 댓글을 남기는 모습은 성숙한 팬으로서의 자세가 결코 아니다. 



대중은 스타를 이성과 감성으로 대한다. 엑소팬들 역시 엑소를 이성과 감성으로 대할 것이다. 하지만, 엑소를 사랑하고, 생각했다면 이런 몰지각한 행동은 자중해야 한다. 팬심으로, 단체로, 익명성을 띠고 마녀사냥 하듯 공격 하는 모습은 예의 없는 행동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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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가 순항중이다. 고등학생이라는 젊음과 패기, 그리고, 눈물이 돋보이는 음악방송은 보는 것, 듣는 것으로 즐겁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m.net의 흥겨운 파티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1, 2회를 우연찮게 봤지만 채널을 고정할 수 밖에 없었다. 궁금하다. 주인공은 여러명이지만 우승자는 1명이니.  지역 예선이 하나 둘 끝나고 있는 상황, 딕키즈를 주축으로 한 실력자들을 눈여겨 볼 수 있고, 젊은 기를 느낄 수 있어 즐겁다. 공부와 학업 스트레스를 한 순간이라 풀 수 있는 그런 방송이다. 


기획사의 상품으로 댄스와 노래를 연습한 아이돌을 넘어선 래퍼들의 향연이 일품이다. 이제 1라운드를 통해서 지역예선이 마무리 되고 있고, 최후의 승자가 가려지기 전까지는 몇 주의 시간이 있다. 단 1회의 방송으로 숨은 실력자로 나타난 최하민을 비롯해 깜짝 랩스타가 나타나고 있다. 사실 고등래퍼는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과 양홍원의 과거 행적으로 위기를 맞았으나 특별한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위기가 기회로 바뀌었다. 




고등래퍼가 시청률 반등의 기회를 얻고 순항중이다. 특히 2회에 출연한 최하민의 음악은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음악과 가사가 같은 고등학생들에게 어필 했고, 이미 최하민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검에 오르기도 했다. 팬덤이 생겼고, 그의 사클(사운드 클라우드)의 팔로워가 늘어나고 있다. 강렬하고, 세련된 가사가 전부가 아니란 것이 증명되었다. 이 사회, 현실적인 가사를 통해 감정을 전달할 수 있고, 또래 친구들의 아픈 유산을 보듬어 준다면 최하민의 우승은 남 일이 아닐 것이다. 


특히 최하민이 우승후보로 꼽히는 것은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 것. 그 음악에 자유롭게 가사를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참가자들의 랩실력과 충분한 경쟁이 가능하고, 음악을 해왔다는 부분에서 미래를 준비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최하민 사운드 클라우드 주소 : https://soundcloud.com/osshungum/ 


최하민 - Osshun  


음원 : https://soundcloud.com/d2tcafgnbune/sets/8vqi80rokfvn


가사 

그래 내가 걸어온 길들이 분홍 구름으로 가득 부풀어 풍성하지 얽혀있는 선들이 소리내며 다시 제자리로 보라색 일렁임은 회상하게해 그래 꿈을 꿨지 연기,구름,가벼움 그 외의 것 더


Osshun! 이 행성엔 음악보다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림 정말 많지만 내 생각 그려낼 수 있는 물감은  이것 뿐 이기에 내가 마지막 으로 바로본 나침반이고 또 내가 방심할 때 길을 잡아줄거라 깊게 믿지 나 보고 돌고 도는 세상 모른다며 애 취급 할땐 더 멀리봐 저 우주밖 우우~

저 길이 열려 내 손을 벌려 한껏 달려 갈때가 되면, 가면을 쓰지 않아도 환하게 웃을 수 있겠지 뒤돌아보면 많이 변했겠지만 괜찮아 난 그날의 나를 봤으니 더는 멈춰 있을 필요 없잖아 이젠 비워내고 한껏 더 높게가야지 그래 내가 걸어온 길들이 분홍 구름으로 가득 부풀어 풍성하지 얽혀있는 선들이 소리내며 다시 제자리로 보라색 일렁임은 회상하게해 그래 꿈을 꿨지 연기,구름,가벼움 그 외의 것 더 에! 손을 들어 , 발을굴러 노랠틀어 그림그려 선을 꽂아. to the Osshun N 난 내 느낌을 허공에 불러 손을들어! 발을굴러! 노랠틀어! 그림그려! 떠오르는 소리 속엔 귀를 기울여야해 그렇지 그래그래 더~ wit this Problems ; 돈을 벌어야 된다는 생각과 내 음악은 항상 엇갈려 그래 달려 가다가 보면 어느 순간 부터 돈이 제멋대로 나를  팔로우 하겠지 뭐 또 돈은 모아 예쁜옷울 맘껏 사겠지~ fuck 지금 당장은 빈털터리 몽상가인데 ~ 뭐... 상상하지말란 법은 없지 경계없는 생각속을 헤엄치며 젖는 꿈을 꿔

끄적이는 소음으로 보일지도 몰라도 다른 눈을 뜬 내게는 안개뒤의 거대한 보물섬 예! 난 보물찾아서 떠날래 여기서 더 빠르게 날면  날 닮은 큰 동상이 서있어 예술 from ma 작은방 느낌은 아주 어릴적 또 감성 from ma 거울안의 거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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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ryyourbest5.tistory.com BlogIcon 오메이징 2017.02.20 11:04 신고

    고등래퍼 가끔 보고 있는데요^^
    청춘들의 열정 정말 멋있습니다!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포스팅 잘 봤습니다!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17.02.23 00:53 신고

      안녕하세요. 오메이징님..^^ 고등래퍼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쇼미더머니나 언프리티 랩스타처럼 서로 비방만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버워치 3시즌 종료와 4시즌 시작에 대해 2월 17일 기준으로 블리자드는 시즌 정보를 공개했다. 3시즌은 곧 막을 내릴 예정(2월 22일 오전 9시)이고, 막바지에 이르렀다. 예상보다(예상 2월 말 마감, 3월 초 시작)다르게 2월이 가기전 3시즌이 마감된다. 3시즌에서 블리자드는 대대적인 핵, 치트 프로그램과의 전쟁선포를 통해 수천개의 계정을 정지시키고, 새로운 방식의 룰을 적용하여 핵과 치트로 얼룩진 경쟁전의 불합리성에 대해 대처했다. 


실제로 유저들은 핵사용 유저들을 만나기가 힘들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정한 룰을 적용하고, 경쟁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매우 기쁜 일 아니겠는가? 오버워치의 게임 운영, 사용에 있어 고무적인 일이다. 




3시즌 막바지가 되면서 자신의 점수를 유지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연습하는 유저들이 늘어난다. 끝까지 티어를 올리겠다는 유저들에겐 부담스러운 존재가 아닐 수 없다. 필자 역시 심해를 여행하는 여행객으로 3시즌은 매우 특별했다. 플레티넘 등급을 넘보지 못하다가 2800점대의 점수까지 올라간 경험은 무척 짜릿한 경험이었다.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의 변화에 기대가 높아진다. 새로운 영웅 둠피스트가 등장할 4시즌은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어 올런지....? 


다음은 블리자드의 공지내용을 옮긴 내용.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쟁전 3시즌이 곧 종료됨에 따라, 다음 시즌의 일정과 주요 사항들을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3시즌 종료 및 4시즌 시작 일정


3시즌은 태평양 표준시 기준으로 2월 21일 오후 4시 (한국 시간 기준 2월 22일 오전 9시)에 공식적으로 종료됩니다. 


4시즌은 태평양 표준시 기준으로 2월 28일 오후 4시 (한국 시간 기준 3월 1일 오전 9시)에 공식적으로 시작됩니다. 



3시즌 보상


3시즌 에서 배치 경기들을 완료했다면, 여러분은 특별한 스프레이와 플레이어 아이콘을 받을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이 보상들은 시즌이 종료된 후 여러분의 계정으로 처음 접속할 때 자동으로 잠금이 해제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시즌 기간 동안 여러분의 게임 플레이 지역(서버)과 게임 플랫폼(PC 및 콘솔)에서 단 한번이라도 상위 500 위 내에 진입한 적이 있다면 다른 시즌 보상과 더불어 매우 특별한 움직이는 스프레이를 받게 될 것입니다. 


스프레이와 아이콘 외에도 시즌 기간 중 달성했던 최고 실력 평점에 따라 경쟁전 포인트가 주어집니다. 


다음은 3시즌의 실력 평점에 따라 플레이어가 받게 될 경쟁전 포인트입니다. 


1점과 1499점 사이의 실력 평점 (브론즈): 100 경쟁전 포인트

1500점과 1999점 사이의 실력 평점 (실버): 200 경쟁전 포인트

2000점과 2499점 사이의 실력 평점 (골드): 400 경쟁전 포인트

2500점과 2999점 사이의 실력 평점 (플래티넘): 800 경쟁전 포인트

3000점과 3499점 사이의 실력 평점 (다이아몬드): 1200 경쟁전 포인트

3500점과 3999점 사이의 실력 평점 (마스터): 2000 경쟁전 포인트

4000점과 5000점 사이의 실력 평점 (그랜드마스터): 3000 경쟁전 포인트


4시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3시즌 동안 경쟁전에 대한 커뮤니티의 피드백에 귀 기울여왔습니다. 더 나은 오버워치가 되도록 많은 의견과 제안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저희는 경쟁전의 미래를 기대하고 있으며 추후 4시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Playoverwatch.com 에 앞으로 공개될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오버워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YouTube에서 공개되는 최신 업데이트를 놓치지 않도록 팔로우 및 구독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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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입시시장은 정말 뜨거운 감자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교재와 강의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교육 업체나 출판사의 영입경쟁과 전투는 흡사 RPG게임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온다. 결국 이 싸움의 대가는 수험생에게 피해가 크다는게 자명한 사실이다.  참고서 시장은 중국 춘추전국시대로 불리도 한다. 이 처절한 싸움에서 과연 누가 살아 남을 것인가?도 중요한 체크 포인트다. 싸움이 커지면서 과다경쟁으로 과대 광고와 순위 조작들도 밝혀지고 있다. 교재 콘텐츠의 다양함을 넘어서 다양한 교재가 발행되고 있는 2017년. 이 시기에 EBS교재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EBS는 2월(예정)부터 스마트북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북이란 교사지원센터의 서비스 강화와 교재 문항을 사진으로 연동해서 강의를 바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EBS 스마트북 서비스는 공개 내용을 보고 다른 포스트에서 다룰 예정이다.


2017년 EBS의 교재 서비스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 교사지원센터의 서비스가 대폭 강화되었고, 지난 10년간 선생님들이 원했던 교재 한글파일(HWP)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EBS가 한글파일을 제공한다는? 다소 파격적인 부분이, EBS가 사적 이익보다 교육 공공기관으로 사교육비를 절감하는 것을 기본으로 선생님들의 수업이나 학생들에게 돌아갈 혜택이 상당할 것으로 분석된다.  



EBS 기출의 미래, 국어 독해의 원리, 문법의 원리 시리즈


EBS에서 발간했던 수능기출플러스를 대신해서 발간된 기출의 미래 시리즈는 기출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타출판사와 경쟁력이 있어 보인다. 우선 기출내용과 해설부분이 대폭 보강되었고, 미래편에서 언급되는 신유형 문제를 미리 대비해 볼 수 있다. 기출과 신유형 문제를 복합적으로 이해하면서 수능에 최적화 된 문제 유형을 대비할 수 있는 효과로 시장에서 잔잔한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독해 VS 문법의 원리 시리즈


국어의 기본 개념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영어 절대평가가 반영되는 시점에서 수험생들이 어려워지고, 신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독해부분과 문법에 대한 부분을 준비할 수 있는 교재다. 문학별, 작품별로 다양한 개념 내용을 파악하고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하기 딱 좋은 교재다. 




EBS 영어 POWER 시리즈


EBS가 야심차게 준비한 기본서는 영어도 대폭 추가되었다. POWER 시리즈로 브랜딩하고, 내지 디자인은 세심하게 디자인 되었고, 표지디자인은 심플하면서 강한 이미지를 표현해 냈다.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아냈다는 SNS상의 고교생들의 의견이 과언이 아닌것 같다. 앞서 언급한 영어 절대평가 때문에 영어의 학습 비중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하는 대학에서 어떤 식으로 영어의 변별력을 평가할지 애매하다면 POWER 시리즈로 기본과 실력을 동시에 학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생각된다. 





방학, 단기특강의 최고 수학책 50일수학!


겨울, 여름 방학학습, 신학기 대비용 수학 참고서인 50일 수학은 짧은 기간안에 수학에 대한 정리가 가능하다. 초중학 수학을 정리하고, 고등 수학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많은 시간보다는 집중력을 갖고 단기간 마스터 할 수 있으니, 눈여겨 봐도 좋을 듯 하다. 



닥터링 수학


수포자를 대상으로 어떤 부분에서 개념에 대한 이해나 문제 풀이가 쉽지 않은지 설명해 준다. 아픈 사람을 처방하듯, 수학에 자신감이 떨어진 친구들에게 맞는 수학적 처방을 통해서 수학을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주문한다. 닥터링 수학이 제시하는 교재의 방향은 학생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포인트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거리를 덜어준다. 책을 유심히 살펴보고 교재를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책상앞에서 공부하지 않는 캐릭터가 친근함을 더해주는 국공따(국어 공부 따로 하지 마라)시리즈는 책 표지를 볼 때마다 유쾌하다. 얇은 분량을 앞세우고 각 주제별 독해 연습을 반복하면서 터득하는 국어 학습은 국어에 자신감이 없거나 기초를 분명하고 싶은 수험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책 속을 들여다 보면 유명 웹툰 작가가 전해주는 다양한 만화속에서 학습에 대한 재미를 불러 온다.  



수험생이 고민하는 것은 좋은 교재를 통해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찾는게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EBS 교재의 최고 강점은 현직 선생님으로 구성된 탄탄한 집필진, 수차례에 걸친 검토 시스템, 친절한 무료 강의 시스템과 EBSi 사이트. 그리고, 사교육비 경감을 목표로 한 교재 가격이 합리적인 부분이 EBS의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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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올림픽공원에 유명한(네이버 맛집 선정) [카페 리프레시(Refresh)]가 청주로 확장 이전을 했다. 본점이 옮겨지면서 청주에서도! 커피 전문 바리스타의 고품격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모던한 디자인, 음악, 조명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로 유명해진 리프레시 카페를 찾았다. 맑은 날 오전에 들렀던 리프레시는 상쾌함이 가득했고,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편한 분위기와 음악은 신의 한 수였다. 햇살을 받으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서, 재충전이 필요한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리프레시 카페는 강동구 주변에서 커피맛 하나로 유명해진 카페다. 네이버 맛집으로 선정되고, 바리스타 심사위원이 커피를 내린다 해서 유명해 졌다. 올림픽공원 부근의 수많은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유명해진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했다. 커피향이 진하고, 신선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카페임에 분명했다.   


리프레시 카페(Refresh Cafe / 청주 카페) 정면 사진




예전이야기를 하나 하자면... [리프레시 올림픽공원점]은 실제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리프레시 주변 인근에 4개의 카페가 새로 생겼을 정도다.  인심좋은 신혼부부 바리스타가 미소와 편안함을 제공해 준다. 친절한 커피 설명을 들으며, 작은 카페인 중독을 느끼는 즐거움이 당장이라도 단골 손님에 이름을 올리고 싶었을 정도다. 


바게뜨와 디저트를 맛보면서 귀담아 들었던 이야기는 무척 신선했다. 바리스타 자격증과 제빵 자격증을 취득했던 이유는 손님들에게 건강한 식품을 오래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정성 가득한 오가닉 빵을 제공하기 위해 좋은 원료와 발효시간을 지키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프랑스에서 공수해 온 밀가루를 정성스럽게 반죽해서 빵을 구워낸다고 전했다. 


리프레시 대표 'Jason Lee'는 좋은 빵과 나쁜 빵의 차이는 정성에 있다고 밝혔다. 좋은 빵일수록, 첨가물을 넣지 않고, 건강한 빵은 유통기한이 짧다고 말한다. 비밀 레시피는 존재하지 않고, 가족이 먹을 음식으로 생각하면서 반죽하고 구워내는게 핵심이라 했다. 빵에 대한 원칙도 명확했다. 재료는 가급적 신선도를 위해 보관을 철저히 하고, 고객을 위해  2일이 지난 빵은 절대 판매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청주 카페 / 리프레쉬 커피에서 느낀점을 간략히 정리해 본다.

  • 커피
   - 유명한 커피 산지에서 들여온 생두를 영업시간 이후에 직접 로스팅하고, 신선한 커피를 제공해서 그런지 커피의 과일, 꽃향, 산미가 인상적이었다. 보통 산미보다 상큼하고,  커피 원산지의 고급호텔에서  향이 가득 담긴 커피. 바리스타의 정성이 묻어나는 커피에 잠시 취해본다. 리프레시가 가장 관심이 있고, 청주에서 특정한 곳 이외에 맛볼 수 없는 사이펀(Syphon)과 고객이 원하는 취향을 반영한 핸드드립(Hand Drip) 커피는 리프레시를 방문한다면 꼭 경험해 봐야 할 것 같다. 커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한 잔으로 성이 차지 않아 앉은 자리에서 3가지 방식의 커피를 흡입한 사실은 비밀이다. 




  • 디저트
- 바게뜨 빵이 두가지 준비되어 있다. 초코칩이 들어간 초코 바게뜨와 견과류와 과일이 들어간 건강 바게뜨 두 종류다. 정말 맛있는 바게뜨의 속성을 알고 있다면 두 가지 모두 맛을 보고 단골 메뉴를 정하면 될 것 같다. 겉은 바삭하고 속이 부드러운 바게뜨, 오전(11시 ~ 오후12시)에 방문하면 방금 구워진 따끈한 빵을 맛볼 수 있으니 체크해 두는게 좋다. 빵 옆에있는 마카다미아, 아몬드 초콜릿은 입에서 살살 녹는다. 커피가 한 잔 더 생각날지도 모른다.   

견과류가 들어간 바게뜨, 새콤한 과일과 고소한 견과류가 인상적.

진한 초코칩이 들어간 초코 바게뜨는 방금나왔다고 시위하듯 달콤했다. 





  • 인테리어와 분위기
모던한 컨셉의 음악이 대화를 방해하지 않는다. 시선을 멀리 두고, 커피향을 맡으며, 충분한 대화가 가능했고, 음악은 보통 팝송 위주로 나왔고, 유명한 히트곡 보다 매니아적인 음악이 흘렀다. 개인적으로는 책을 읽거나 공부모임에 유리한 음악으로 느껴졌다. 조명은 화이트 톤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연인이나 커플이 기념사진을 찍기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리프레시 인테리어와 분위기 사진 















  • 주차공간
주차공간은 카페 옆에 3대, 카페 앞에 3-4대 가능하다. 지역민과 함께 주차를 해야하기에 주차금지라는 문구가 보이면 가급적 주차하지 않는게 좋다.(기본상식 ^^;) 주차의 경우 카페에 문의하면 친절하게 알려주심.


  • 데이트코스
리프레시는 충북도청, 청주시청과 상당공원 근처에 위치해 있다. 제일 가까운 공원은 삼일공원이다. 가볍게 산책이나 트레킹이 가능하고, 봄날 벚꽃을 맞으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데이크 코스로 충분하다. 유명한 드라마 작가인 김수현 작가의 문학관이 카페 근처에 건립예정이다. 아마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충청북도에서 추진중인 김수현 작가는 청주에서 태어나 청주여고를 졸업한 분으로 알려져 있다, 사랑과 야망, 사랑과 진실, 사랑이 뭐길래, 엄마가 뿔났다 등의 드라마 작품으로 국내 최고의 작가)


작은 공간에서 리프레쉬 하고 있는 사슴 발견!



  • 리프레시 하고 싶다면 리프레시 커피에서
리프레시가 필요한 시간 어떻게 시간을 보내면 좋을까? 좀 더 조용하고 편한 카페는 없을까? 소문을 듣고 찾은 리프레시 커피는 아직 조용하다. 밤 11시까지 문을 열어 조용하게 Refresh 하고 싶다면? 리프레쉬 커피를 방문해 보길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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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동 166-7 | 리프레쉬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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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paradise.co.kr BlogIcon 파라다이스블로그 2017.02.15 10:01 신고

    사이폰은 서울에서도 쉽게 만나기 어려운데, 정말 손님들에게 다양하고 훌륭한 커피를 선보이고 싶다는 주인장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유기농으로 정성껏 만든 바게트까지 커피 한잔과 함께 곁들이면 리프레시 하기에 좋은 공간이 되겠네요. ^^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17.02.15 13:56 신고

      사실 저도 처음 마셔봤는데 핸드드립보다 강하면서도 커피향은 더 진한 느낌도 있더군요..^^ 빵도 참 맛이 있었습니다.

  2. Favicon of http://tryyourbest5.tistory.com BlogIcon 오메이징 2017.02.15 12:43 신고

    카페 너무 예쁘네요^^
    인테리어가 완전 깔끔해서 놀랐습니다;;
    올림픽공원 쪽이면 가까워서 한번 가볼만하네요~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17.02.15 13:57 신고

      올림픽공원쪽 리프레시 카페는 다른 착한분이 인수하셨고요..(여기도 커피 참 맛있습니다) 새로 생긴 리프레시 카페는 청주에요..^^ 반가워요. 오메이징님!

  3. Favicon of http://the3rdfloor.tistory.com BlogIcon 슬_ 2017.02.15 13:40 신고

    청주에 이런 곳이 생기다니! 놀랍네요.
    다음에 청주 갈 때 꼭 들러봐야겠어요^^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17.02.15 13:58 신고

      슬님 안녕하세요.^^ 청주에서 갈만한 곳인건 분명한 것 같아요. 커피 설명을 받고 마시다 보니 정말 맛있는 커피였습니다. ^^

엄청난 변화를 이끌 업데이트가 곧 진행될 예정이다.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개발팀은 유저들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여 사용자 게임을 서버마다 공개된 게임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상상력을 발휘해서 위도우가 스파이더맨처럼 전장을 누빌수도 있고, 로드호그의 체력이 10배이상 늘어날 수도 있는 게임모드가 생길지도 모른다. 


위 업데이트는 바로 "서버 탐색기"라는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나서 일어날 일이다. 블리자드의 업데이트는 늘 긍정모드다. 핵이 난무하던 오버워치에 평화가 찾아온 것도. 맥크리. 겐지의 사기 캐릭성이 인정되면 너프되고, 다른 영웅이 뜨는 것과 같은 공정성과 평화를 위한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박수를 받는다. 



오버워치 업데이트 - 서버 탐색기


아래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제프 카플란이 소개하는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사용자 지정 게임을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게 구성하고 사용하는 유저들이 있다.


2. 이 아름다운 구성의 게임을 서버별로 이용 가능하게 오픈해 보려고 한다. 


3. 사용자 지정 게임에서 유저들은 경쟁전, 경험치와 메달, 박스를 얻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4. 깃발 뺏기 게임의 맵(전장)이 확대되고, 다양한 옵션이 주어질 예정이다.


5. 유저들의 상상력을 통해 정말 재밌고, 다양한 옵션을 가진 게임으로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


6. 많은 피드백을 부탁한다.




오버워치가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유즈맵 형태로 변화된다면? 놀라운 재미와 상상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지만, 우선 원하는 것은 사용자 지정 게임의 업데이트가 아닌 신규영웅과 신규맵(한국 전장)이 아닐까?


오버워치 개발자 업데이트 - 서버 탐색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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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잠시 생각해 보면 포켓몬 고의 한국서버 버전이 여행당시 출시 되었다면 여행이 어땠을지 궁금해 진다. 아마도 여행 자체가 포켓몬 고를 중심으로 한 여행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국내 보단 확실하게 일본에 포켓몬 고 성지가 많다는 이야길 들었으니 말이다. 


각설하고 여행이야기로 돌아오면 아이노시마라는 고양이 섬에 가기 위한 오전 일정이 무척 피곤했다. 직접 가는 버스편을 몰라서 구글지도만 보고 5-6km 정도를 걸었으니 말이다. 시간 제한은 약 1시간이었다.  사진을 찍으며, 걸었지만 이건 아니지 싶었다. 그런데 어쩌나? 고양이 섬에 평생 못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작정 걸었다. 한국 아재의 여행이 무슨 큰 목적을 둔 것도 아니었지만 이왕 온 여행 즐겁고 유쾌하게 보자란 목적은 달성한 셈이다. 



여행을 다니며 가장 즐거웠고, 추천하는 여행은 테마를 잡고 떠나는 여행이라 확신한다. 필자의 목적은 생각의 정리와 쉼 그리고, 사진찍기 놀이였다. 하루종일 카메라 가방에 노트북과 몇가지 소품들고 사진찍으러 다녔으니 천국?이 따로 없었다. 이보다 더 좋은 여행이 어디 있겠나 싶었다. 


눈누난나 눈누나나(손예진 버전으로)



일본 후쿠오카 여행 #11 - 고양이 섬(아이노시마)으로 가는 길
출처: http://ipad.pe.kr/1985 [사진 위를 걷다.]


위 포스트에서 언급했고, 이 포스트에도 언급했던 그 어떤 걸음, 여행에서의 걷기는 이제 거의 끝이났다 생각했다.


10분, 5분 단위로 구글지도를 체크한 결과는 이 부근에 배가 정박하고, 아이노시마로 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였다. 


이런 풍경을 보고 어찌 사진을 안찍을 수 있었겠나.. 배는 못타도..라는 심경이 적긴 했지만 후딱 찍고, 


늦은 만큼 항구로 달렸다.





선착장 바로 옆 바다였다. 천천히 흐르듯 돌아오는 바다가 내게 오는 듯 했다. 


흐린하늘 배경에 맞게 도깨비 공유처럼 코트라도 입고 저 멀리를 응시하고 싶었지만 조용히..긴장해서 배를 타러 갔다.





걸어 온 길을 담았다. 항구에 있는 그림같은 집 주인을 만나보고 싶었지만 이 곳 역시 조용했다. 

다리 근처의 차량이 접근하지 못하게 막아둔 표식의 녹슨 모습과 돌 아래 깔린 풀이 세월의 흔적을 이야기 하는 듯 했다. 


저 멀리 보이는 수많은 나무들과 빨래까지 여행객에겐 이색적으로 다가왔다. 




배를 기다리며 조용한 모습의 바다를 담았다. 


딱 한 장의 사진을 담았는데 마침 까마귀님 왕림하셨다가 날아가셨다. 


멀리 동네 주민으로 보이시는 낚시꾼은 연신 낚시대를 들었다 놨다를 반복했다.(분명 잘 안잡히는 느낌)





배를 타러 가는데 깜짝 놀랐다. 


쓰레기 더미에 숨은 새끼 고양이의 모습이 어디선가 본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가까이 오라고 손짓을 했지만 오지 않았다. 가방안에 있는 먹거리를 꺼내서 줄까 했는데 가까이 다가간 순간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난 배를 타야 했다.





아이노시마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푸른색 포장으로 덮힌 입구로 향했다. 


대표적인 고양이 섬이 아니어서 그런지 확실히 사람은 적었다.


관광객으로 보이는 10여명과 탑승 수속을 기다렸다.




대충 알아먹은 선장님 말씀에 따르면 조금 위험하지만 우리배는 안전하고, 파도가 격하게 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내용이었다.(믿거나 말거나)


사실 이렇게 파도가 격하게 치는 배를 타본 적이 없었고, 솔직하게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보다.. 

타국에서 운명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컸다. 


눈을 부릅뜨고 있었지만 살려달라는 기도를 드린 것으로 기억된다. 

찍을 풍경이 부족했지만 그래도 사진을 담아 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 몇 장을 담아냈다. 




무슨 섬인지 모르겠다. -_-; 아이노시마에 도착할 무렵에는 파도가 잠잠해 졌다. 

쿵쿵 거리던 마음도 안정이 되었고, 이제 고양이들 만날 생각에 무척 즐거웠던 기억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섬의 정보는 찾아보니 아래 링크에 볼 수 있다.

https://goo.gl/zm7wev





잠시 햇살이 비추긴 했지만 금방 흐린 날씨로 가득했다. 비가 추적추적 오려나 했지만 그러하진 않았다. 바다의 내음 그리고, 바다의 바람이 불어왔다. 어느새 배가 미끄러지듯 작은 섬 아이노시마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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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neoearly.net BlogIcon 라디오키즈 2017.02.04 12:30 신고

    마지막 사진은 톤만 조금 조절하면 흡사 일본 공포 게임의 배경으로 딱이다 싶은... 아, 아닙니다.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17.02.09 00:27 신고

      일본의 공포게임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긴하네요. 말씀을 하셔도 상상이 안됩니다. -_-;;

  2. Favicon of http://the3rdfloor.tistory.com BlogIcon 슬_ 2017.02.15 14:07 신고

    저도 포켓몬고 출시되고 고베갔다왔는데 여행 내내 포켓스탑 찾아 돌리고 다녔네요ㅎㅎㅎㅎㅎ
    고양이들이 여행자들에게 살랑살랑 다가온다는 아이노시마 다음 포스트가 기대됩니다^.^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17.02.16 16:15 신고

      주말이 되어야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요새 회사에서 살고 있어요..ㅜ.ㅜ

      고베는 어떤 느낌인지 슬님의 블로그로 여행을 가봐야겠네요..^^

이미 충분했다고 믿었던 도깨비를 향한 가슴앓이를 위한 tvN의 배려? 방송이 기획되고, 방영된다.도깨비 최종회가 최종회라고 볼 수 없는 그런 느낌. 2017년 2월 3일과 4일 오후 6시 40분, 퇴근길을 재촉하게 만들 도깨비 소환 스페셜 방송이 추운 겨울을 녹일 예정이다. 


황당하지만 그럴만하고, 아름답지만 슬펐던 그 이야기. 도깨비가 다시 시청자와 도깨비 사랑에 가슴 아팠던 우리에게 찾아온다. 케이블 방송의 시청률의 한계를 극복한 도깨비는 다시 이 겨울 따스한 이야기로 찾아온다. 


도깨비의 남녀 주인공인 이동욱, 유인나가 들려주는 소환 스페셜은 시청자가 궁금했던 여러가지 이야기들로 채워진다. 



배우들 조차 인생 드라마로 남을 작품이란 극찬을 남긴 드라마. 도깨비는 유독 배우들 간의 호흡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최고 22.1%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라디오 DJ로 오랜 사랑을 받았던 유인나의 목소리를 듣게 됨에 따라 빠른 시간안에 다른 방송사의 DJ로 영입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도깨비 방송 직후 간신 박중헌의 '조스바 혓바닥' 분장 장면, 배우 이엘을 완벽한 할머니로 변신했던 '삼신할매' 분장 장면과 더불어 CG 효과와 특수효과, 전투장면 등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여러 장면들에 대한 해설을 즐겁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초대형 스케일의 선박 장면, 도깨비와 저승사자가 어둠 속을 뚜벅뚜벅 걸어와 자동차를 자르는 장면 등 멋진 장면에 대한 비밀이 펼쳐질 예정이다. 



도깨비 소환 스페셜 사진 출처 - tvn


tvN 방송 2017년 2월 3일과 4일 오후 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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