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게임
새글보기|

오버워치의 인기가 한풀 꺾인데는 이유가 여러가지다. 매너게임을 지향하지 않는 유저(특히 아시아 서버)와 더불어 비매너 유저를 방관하는 자세를 보였던 블리자드도 문제라는 지적이 많다. 새로운 영웅과 전장(지도)이 업데이트 되지 않아 답답함을 느낀 유저들이 이탈하고 있다. 새로운 대세 FPS게임으로 지목받은 배틀그라운드의 인기도 오버워치의 점유율이 낮아진 이유다. 


서버 오류가 빈번했고, 이벤트는 매우 형식적이었으며,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킬만한 상품도 없다. 오버워치의 캐릭터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오버워치의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길 기대했지만 싸구려 상품을 무료로 푸는 전략이 먹히질 않았다. 한마디로 이런 답답함이 실화!라는 사실이다. 


다소 오랜만에 업데이트 - 2017. 9. 20일부터


2017년 9월 20일 쓰레기촌이라는 전장이 업데이트 된다. (경쟁전은 27일부터 서비스 예정)정크랫과 로드호그의 고향과 같은 곳인데 여왕으로 부터 버림받은 두 영웅의 이야기가 담긴 전장이다. 새로운 전장과 영웅에 목말라 있던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이탈한 유저를 얼마나 유입시킬지는 미지수다. 새로움이 없다는 평이 일색인 오버워치 유저들은 좀 더 색다른 것을 원하는지도 모른다. 


쓰레기촌은 정크랫과 로드호그가 운반하는 차량의 호위맵이다. 다양한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는 내용과 함께 전장에 내용을 설명한 영상을 보면 블리자드 개발자들이 일 좀 했구나? 하는 느낌이다. 




오버워치 개발자와 운영진들이 가장 먼저 파악해야 할 것은? 왜? 오버워치에서 이탈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 파악과 분석이다. 오버워치는 팀워크 게임이고, 수많은 유저가 같이 즐기는 게임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점점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이에 대한 명쾌한 답을 얻을때까지 시행착오를 겪어야 많은 유저들이 복귀하지 않을까?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