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스페이스에서는 2008년 새해를 맞이해 눈꽃처럼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음악인생 50주년을 맞이하는 타악기 연주자 ‘류복성’, 가수, 프로듀서, 작곡가, 보컬트레이너 등 수많은 타이틀을 가진 박선주, ‘치유의 음악’으로 평가를 받아 온 미국 팝 듀오 ‘스완 다이브’등 따뜻한 차 한 잔 같은 공연을 즐겨보세요.

 

『2008 그들을 주목한다』

EBS스페이스는 지난해에 이어, 2008년 한국 대중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새로운 주역들을 소개한다. 역량 있는 신인 발굴에 관심을 가져왔던 EBS스페이스는 <2008 그들을 주목한다>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한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충격을 주며, 대중들의 눈과 귀와 마음을 설레게 할 새로운 얼굴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 2008 그들을 주목한다 – 재즈 트리오 전영세 트리오, 누 재즈 듀오 아워멜츠, 멜로딕 펑크 밴드 껌엑스, 록/팝 밴드 골든팝스 > 를 통해 도전과 실험 정신, 음악적 정진으로 신선한 감동과 파장을 안겨줄 그들의 올 한해 활동을 주목해 보자.

 


* 공연 일정

1월 2~4일                         토다(吐多)의 ‘융화 融和 2008’

1월 7~8일                         타악기 연주자 류복성

1월 9일                             헬로루키 – 밴드 Zoo, 밴드 아름다운

1월 10~11일                      김조한, the Story of Soul

1월 14~16일                      싱어 송 라이터 박선주의 ‘My Song'

1월 17~18일                      2008 그들을 주목한다 – 1. 전영세 트리오

1월 21~22일                      2008 그들을 주목한다 – 2. 아워멜츠 HourmeltS

1월 23~24일                      2008 그들을 주목한다 – 3. 껌엑스 Gum X

1월 25일                           일본 기타 팝 밴드 스윙잉 팝시클 Swining Popsicle

1월 28~29일                      미국 팝 듀오 스완 다이브 Swan Dive

1월 30일~2월 1일               2008 그들을 주목한다 – 4. 골든팝스

 

토다(吐多)의 ‘융화 融和 2008’   1월 2일(수) ~ 5일(금) 

전통 국악과 서양의 클래식, 현대의 밴드 사운드, 시대를 넘어선 ‘융화(融化)’! 2008년 새해 첫 무대를 열어줄 크로스오버 그룹 ‘토다(吐多)’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다. 이 그룹의 리더이자 작곡가인 이기녕이 작곡한 곡들을 중심으로 연주하는 ‘토다’는 현악 파트의 ‘클래식 팀’, 피리, 해금으로 이루어진 ‘국악 팀’, 베이스, 기타, 드럼으로 이루어진 ‘밴드 팀’ 총 3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국악, 록의 접목을 통한 대중성과 실험성의 위험한 줄타기’를 선사할 것이다. 팀명 ‘토다(吐多)’는 ‘토해낼 것이 많다’라는 뜻을 지녔다.

출 연: 이기녕 (작곡/ 피아노), 김경민 (피아노), 정성규 (기타), 이상진 (베이스), 박준상 (드럼), 유은영, 김지영 (바이올린), 심윤숙 (첼로), 최영진 (해금), 한재연 (피리) 外

프로그램 : 하늘만큼, 무상, 도리안의 춤, 보칼리제 外

 

재즈 인생 50년, 타악기 연주자 류복성     1월 7일(월)-8일(화)

 

재즈 드럼과 라틴 퍼커션의 거장 류복성의 음악 인생 50년을 결산하는 무대가 EBS스페이스에서 펼쳐진다. 그 어떤 즉흥연주에도 생명력과 아름다운 선율로 혼을 빼는 감동을 연출한다는 평가받고 있는 그는 ‘심장으로 연주하는 타악기의 거장’이라 불리고 있다. 류복성의 50년 재즈 인생이 고스란히 담길 이번 공연은 후배 뮤지션들과 함께 다양한 세대와 장르를 어우르는 의미있는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출   연: 류복성 (드럼, 퍼커션, 보컬), 김정균 (콩가, 퍼커션), 이상훈, 이정윤 (드럼), 최원혁 (베이스), 최장현 (피아노), 김길호 (알토 색소폰), 정광진, 김예중 (트럼펫), 이한진 (트롬본), 말로 (보컬),

황혜나 外(코러스) 게스트 - 문정희(Marie) Salsera 外

프로그램: 류복성의 수사반장, 혼자 걷는 명동길, 사랑하고 싶다 外

 

 

1월의 헬로루키    1월 9일(수)


밴드 Zoo

모던 록 밴드 ‘Zoo’.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참여, 2007 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 금상 등을 수상하며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이후 이들은 대한민국 라이브뮤직페스티벌,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등 각종 크고 작은 무대에 서며 성장하고 있다. 포크를 기반으로 모던 록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 Zoo는 동물원인 팀명처럼 신나고 설렘이 있는 음악으로 호흡하고자 하는 팀이다. 현재 홍대 주변의 라이브 클럽에서 활발한 공연을 하고 있다.

심사평 : 신인답지 않은 원숙한 호흡이 돋보인다. 연주력과 보컬도 안정된 편. 전체적으로 U2나 유앤미블루를 연상시키는 사운드 및 작곡력을 넘어, 자기 정체성을 확보한다면 좋은 밴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  연 : 서영준 (보컬), 김준영 (기타), 김지만 (베이스), 이재철 (드럼), 최문석 (키보드)

프로그램 : 숨바꼭질 , 나무의 꿈 , 너무 답답해 外

 

 

밴드 아름다운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자, 실용음악과 출신들로 구성된 5인조 밴드 ‘아름다운’. 2007년 여름부터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조화로운, 잘 어울리는’ 의 뜻을 가진 ‘아름다운’ 이라는 팀명처럼 각자의 삶과 감정에 꾸밈없이 잘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주고자 하는 팀이다.

 

심사평 : 단아한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귀를 나꿔채는 집중력이 돋보인다. 활동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하는 팀.

출  연 : 장아름 (보컬), 정다운 (건반), 온수진 (베이스), 유승철 (기타, 트럼펫), 김태우 (카종, 드럼)

프로그램 : 거짓말, 피아노 앞에서 혼자 울다, 사랑 外

 

 

김조한, the Story of Soul   1월 10일 (목), 11일 (금) 

R&B 소울 보컬리스트, 김조한이 새로운 음악으로 EBS스페이스 무대를 찾는다. 1993년 R&B 그룹 ‘솔리드’를 결성, 당시 가요계와 평단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김조한은 1998년 솔로로 독립한 이후 네 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새 앨범「Soul Family」(2007)의 음악들을 중심으로 펼쳐질 이번 공연에서 한층 담백하고도 깊어진 김조한의 소울 음악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출   연 : 김조한 (보컬), 김호윤, 이준엽 (건반), 박민우 (기타), 양시온 (베이스), 김준호 (드럼)

프로그램 :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말해줘, 천생연분, LOVE 外

 

 

 싱어 송 라이터 박선주의 ‘My Song'   1월 14일(월)-16일(수)

1989년 ‘귀로’로 강변가요제에서 은상을 받으며 데뷔한 박선주는 ‘소중한 너’, ‘남과 여’등의 히트곡을 부른 가수이며, DJ DOC, 쿨, 손호영 등의 음반을 프로듀싱 한 프로듀서이다. 또한 ‘슈퍼맨의 비애’(DJ DOC), ‘선물’(윤미래), ‘너의 집 앞에서’(쿨) 등의 노래를 만든 작곡가이자, ‘김범수’, ‘보아’, ‘시아준수’ 등 수많은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이기도 하다. 이처럼 데뷔 이후 박선주의 이름을 장식한 수많은 타이틀만큼이나 그녀가 선보여 왔던 음악도 다양했다. 최근 발표한 5집 앨범 「Dreamer」에서는 내추럴 사운드의 모던록을 다양하게 담아내며, 곡마다 가장 어울리는 각기 다른 색깔의 보컬로 노래했다. 5집 수록곡들과 기존의 히트곡들을 선보일 이번 공연에서는 록커로 변신한 싱어 송 라이터 박선주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출   연: 박선주(보컬), (기타), (드럼), (베이스), (건반)

프로그램: 귀로, My song, 잘가요 로맨스, 소년 소녀를 만나다 外

 

 

『2008 그들을 주목한다』 1. 전영세 트리오       1월 17일 (목), 18일 (금)

 2008 그들을 주목한다, 그 첫 번째 무대를 열어줄 주인공은 전영세 트리오이다. 시각장애를 뛰어난 음감과 음악적 재능으로 극복하며 더욱 깊은 음악을 표현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전영세는 바비킴, 리쌍, BMK 등의 대중음악 세션과 ‘TEAM PLAY’, ‘J-SHAKER’ 등의 펑키 밴드의 건반주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표현력을 가진 피아니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피아니스트 전영세가 지난 가을 발표한 트리오 앨범「In Autumn」(2007)은 계절과 삶에 대한 철학을 간결하고 아름다운 서정미로 풀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영세 트리오의 앨범 수록곡들과 함께 재즈 스탠다드에 대한 새로운 해석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출 연 : 전영세 (피아노), 김영후 (베이스), 김상헌 (드럼)

게스트- 임현기 (기타, 17일), 손성제 (색소폰, 18일)

프로그램 : 앞으로, In Autumn, Snow And Greenwood, All the Things You are 外

 

 

『2008 그들을 주목한다』2. 아워멜츠 HourmeltS      1월 21일(월), 22일(화)

지난 11월에 첫 번째 앨범「Twenties=Love」을 발표한 아워멜츠는 올드 팝, 재즈, 샹송, 보사노바 등의 영향을 받아 누 재즈(Nu-Jazz), 라운지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어냈다. 누 재즈 사운드를 선보인 이들의 음악은 그들만의 차별성과 독창성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  연 : 박성규 (기타, 보컬), 허소영 (보컬) 外

프로그램 : 같이 살게 되었어요, 어디에 있나요, Another Tropical 外


 

『2008 그들을 주목한다』    3. 껌엑스 GumX     1월 23일 (수), 24일 (목)

3인조 멜로딕 펑크 밴드 껌엑스(GumX). 1996년 결성 당시, '우리의 음악을 마음껏 씹어 달라'라는 의미의 '껌(Gum)'이었지만 2002년, '우리는 더 이상 GUM이 아니다' 라는 의미에서 ‘X’ 를 더해 지금의 밴드명인 '껌엑스(GUMX)'가 되었다. 오는 4월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표하고 일본 투어와 국내 투어를 시작할 예정인 껌엑스. 팝적인 멜로디와 펑크 비트를 절묘하게 결합, 일본이나 미국의 멜로 펑크에 비교해도 손색없는 사운드는 이들이 ‘밴드들이 존경하는 밴드’라는 별명을 얻게 한 일등 공신일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 이들의 폭발적인 라이브, 이미 껌엑스만의 전매특허인 강렬한 스피드의 펑크 음악 에너지를 느껴보자.

출   연 : 이용원 (보컬/기타), 이근영 (보컬/베이스), 최 건 (보컬/드럼)

프로그램 : Turn Off, Perfect, Needless Story, It's All Over, 소녀 外

 

 『2008 그들을 주목한다』  4. 록/팝 밴드 골든팝스  1월 30일(수)~2월 1일(금)

‘골든팝스’는 3인조 록/팝 밴드로, 다양한 음악이 공존하는 인디 음악계에서도 같은 성격의 밴드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독특한 음악세계를 추구하고 있다. 2007년 ‘골든팝스’는 전설적 뮤지션들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데뷔 EP 앨범「The Great Fictions」 발표했으며, 그들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녹여낸 데뷔 앨범은 평단과 팬들의 호응을 얻으며, 2008년 활동이 기대되는 신인밴드로 각광 받고 있다.

출   연: 조호균(보컬&기타), Jimvok(기타), Pl(드럼)

프로그램: 60’11, Empty Words, Mirror Man 外




일본 기타팝 밴드 스윙잉 팝시클 Swining Popsicle    1월 25일(금) 

‘스윙잉 팝시클’은 미네코 후지시마(보컬), 시마다 오사무(기타), 히로노 히라타(베이스)로 이뤄진 일본의 혼성 3인조 기타 팝 밴드이다. 2004년 발표한 앨범 「Transit」을 통해 일본은 물론 한국의 음악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한 ‘스윙잉 팝시클’은 4집 앨범「Go On」(2007) 에서 발라드부터 기타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다. 마치 물방울이 떨어지듯 투명한 느낌을 주는 달콤한 기타 사운드, 그리고 이에 어우러지는 청아한 보컬이 매력적인 ‘스윙잉 팝시클’. 10년을 한결같이 걸어온 해맑은 일본 기타팝 씬의 진행형을 만나보자.

출   연: 후지시마 미네코(기타, 보컬), 히라타 히로노부(베이스), 시마다 오사무(기타) 外

프로그램: 哀しい調べ(Sad Melody), Chocolate Soul Music, I just wanna kiss you 外

 

미국 팝 듀오 스완 다이브 Swan Dive     1월 28일(월), 29일(화)

1993년에 기타리스트이자 송라이터인 빌 드메인(Bill Demain)과 보컬리스트 몰리 펠더(Molly Felder)가 결성한 팝 듀오 ‘스완 다이브(Swan Dive)’는 지금까지 9장의 정규앨범을 통해 1960년대 감성을 담은 복고풍 팝 음악을 들려준다.

 

정말 사진을 담고 싶은 뮤지션이 많이 출연합니다.
EBS-SPACE는 무료로 회원들을 관객으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어떤 뮤지션을 만나고 싶으신지요? ^^

http://www.ebs-space.co.kr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oolistenoo BlogIcon BL 2008.01.03 14:14 신고

    EBS 얼핏 스쳐 보면서 괜찬다 싶었던 공연 같아 보였어요.
    28, 29 던가. 스완다이브 공연 신청해볼까 합니다. 좋은 정보 고마워요 ^ -"^

  2. EBS-SPACE 공감..같은 프로그램도 드물죠.
    공연장이 작아서 뮤지션과 거의 같은 호흡을 하고, 느낄 수 있으니 말이죠...^^
    좋은 공연 많이 하고 있어요...^^
    언제 한 번 공연을 같이 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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