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의 로고



2000년대로 접어 들면서 7080세대로 불리우는 세대가 주도하는 문화가 하나 있다면 바로 뮤지컬, 오페라, 클래식 등 전통적으로 돈?이 있어야 볼 수 있다는 정서와 분위기가 있었던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즐기는 문화를 선도하고 이끌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7080세대는 어느정도 구매력이 있고, 직장과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거나 포털사이트의 동호회, 카페등의 활성화로 단관을 하거나 모임을 정기적으로 갖게 되면서 파급력을 갖게 되었다.

뮤지컬 스타는 대중적인 TV로 출연하게 되고, TV스타는 대중적인 느낌을 탈피하고, 개성적인 모습이나 연기력, 가창력의 시험의 무대를 넘어서서 뮤지컬에 걸맞는 역할이나 배역을 나름 잘 소화하면서 TV와 공연의 윈윈시대가 열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시대를 가갑게 느낄 수 있는 곳은 바로 대학로, 홍대 등이며, 그 문화의 파괴 현상을 토대로 대학로에는 예전부터 연극무대가 주를 이루고 있었지만 몇 년 전부터는 개그의 바람과 연극공연을 탈출하고자 하는 분위기와 극단의 장르파괴 현상이 찬찬히 바람불어 뮤지컬에도 도전하는 극장과 극단이 많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대학로의 거리를 걸어보면 예전과는 다른 따스한 훈풍이 부는 느낌이 드는 것이 이런 현상 때문임은 대한민국 문화계에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고, 권장 할 만한 일이며, 대기업이나 공기업 등의 지원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은 지속적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사실 이런 문화적 파괴현상은 공연의 질(Quality)은 떨어지는 역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다양한 문화를 흡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이런 문화적 파괴현상을 선호하고 그 문화의 정체성을 지속시키는 것에 대해 관대하고 옹호하지만 이런 현상과는 정반대로 필자는 대극장에서 하는 공연을 선호하며, TV스타의 뮤지컬 공연을 그리 우호적으로 바라 보고 있는 관객은 아니다. 1년에 뮤지컬 관람은 2~4회 정도이고, 최고의 뮤지컬 무대나 배우를 선호하는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관객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TV스타도 배우마다 선호하는 사람이 틀리듯 흥행배우의 면모를 갖고 있는 '조승우', '정성화'정도의 배우라면 공연장에 돈을 지불하고 그들에게 박수를 치는 일을 마다하지 않는 면도 당연히 갖고 있다. 사실 '조승우'의 경우 열혈 매니아 분들 덕분에 아직 공연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지만 그의 명성은 지인들 뿐만 아니라 언론에서도 상당히 우호적이고 극찬하는 모습까지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뮤지컬 배우의 입지를 확고하게 된 스타가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조승우' 와는 반대로 조연, 단역의 시절을 거쳐서 주연까지 거머쥔 '정성화'의 연기력과 가창력도 무시할 만한 수준은 전혀 아니다. 이런 스타배우와 마케팅은 앞서 언급한 장르파괴 현상과 맞물려서 현재 뮤지컬과 연극 등 공연 시장을 촉발시키는 역할을 했으며, 지금도 계속 되고 있는 실정이다.

앞선 이야기를 꺼낸 것은 어제 본 '캣츠'와 '샤롯데씨어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꺼낸 이야기다. 뮤지컬 '캣츠'를 보려고 마음 먹은 것은 '와이프'의 생일 때문이었는데 당연하게도 좋은 좌석을 선점하려고 노력했지만 경제적인 측면도 고려 해야 했기에 우선 순위를 정했고,  티켓의 가격은 X만원이 넘지 않고, 앞좌석을 예약하자는 두가지 원칙을 가지고 예약을 했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샤롯데 시어터'의 2층 4열의 가운데 좌석을 예약했는데,  2층 4열은 좌석 등급으로 보면 S석이지만 바로 앞줄이 R석이기 때문에 R석같은 S석 효과를 줄 수 있을 기대감이 있었지만 좌석에 앉고 공연을 보면서 '샤롯데 시어터'의 2층을 예약한 것은 뮤지컬을 관람하기에는 좀 많이 부족했던 것이 절실했고, 같이 공연을 관람했던 와이프에게 더없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공연의 경우 어떤 연구결과에서 말하길 10m의 거리가 늘어날수록 공연의 감동은 8배씩 감소하는다고 함.) 

어제 다녀온 '샤롯데 씨어터'의 문제점이라면 문제점이고 수정되거나 보완되어야 하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 해 보도록 하겠다.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의 개요



'샤롯데씨어터'의 공연장 전체적인 느낌은 아담한 정도였다. 평소 자주 관람하는 '예술의 전당'이나 '국립극장', '유니버설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예술회관), '충무아트홀'의 느낌과는 좀 색다를 부분도 있었는데 다소 포근한 느낌이 드는 편안함이 있었다. 로비 공간은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 정도로 공연 캐릭터와 사진을 찍는 공간이 협소하고 샌드위치와 커피 등을 판매하는 공간과 관객 휴식 공간이 절대 부족함을 느낄 수 있었다. 프로그램 판매나 기념품 판매보다 중요한 것이 관객들의 쉼터인데 제대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은 손에 꼽을 정도로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공연 당일에는 당연하겠지만 친분이 없는 분들과의 스킨쉽이 많아서 어색하거나 기분이 상할 수도 있을 정도기 때문에 몸가짐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었다. 인터미션 시간에는 객석의 직원들이 나와서 화장실이나 편의시설에 대한 안내를 하는 것이 기본이 아닌가 생각된다. 관객이 나간 객석에서 사진촬영을 감시하는 것 보다 더 좋은 서비스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 

샤롯데씨어터의 공식홈페이지 공연후기



음향?
뮤지컬의 한 요소이자 듣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에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음향이라 할 수 있겠다. 음향이 좋으면 당연하게도 공연에 집중 할 수 있고, 공연에 집중하면 즐거움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샤롯데씨어터'는 이런 음향의 부적절함을 위의 금에서 보듯이 이해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휴식시간(인터미션), 2막으로 구성된 공연의 1막에서는 고양이들의 소개가 주요 공연인데 배우들의 노래소리와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2층까지 전달되지 않음은 물론이고, 효과음으로 쓰였던 차의 경적, 급브레이크, 싸이렌 소리등은 스피커를 통해서 소리가 나왔는데 귀가 아플정도로 큰 소리에 깜짝 놀라는 효과까지 더해져서 거부감이 들었다. 1부의 공연에 집중하지 못하고 지루함을 느낀 것은 다름아닌 뮤지컬의 음향시스템 문제였다. 이런 음향시스템 문제는 적절히 지적하고 수정되거나 보완해야 하는 부분임에 틀림없다.


조명?
서막을 알리는 부분에서 고양이의 눈동자 모양의 조명과 은은한 조명들은 인상깊었지만 연기를 하는 고양이들을 따라가는 스포트라이트와 고양이 여러마리를 따라다니거나 비춰주는 조명은 제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순간순간 고양이들의 재빠른 동작으로 조명이 바뀌어야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한템포, 두템포씩 느린 조명을 계속 보고있자니 공연에 대한 실망감이 더 심해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뮤지컬뿐만 아니라 다른 공연에서도 조명에 대한 부분을 많이 본터라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 있어서 더 날카롭게 보곤 하는데 '캣츠'의 공연에서 음향과 더불어 조명의 최악의 점수를 주고 싶을 정도로 느린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조명은 가끔 느리다 못해 배우와 조명이 따로 노는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했다. 현란한 조명은 좋았지만 배우의 연기와 행동에는 미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연주?
연주자가 누군지 2층에서는 알 수 없었고, 어디서 연주하는지도 알기 어려웠다. 또, 오케스트라의 연주인지? MR(반주녹음)을 틀어놓고 공연하는지도 안내하는 부분이 없어서 공연내내 무대 뒤쪽과 무대 아래 등을 찾아 봤지만 결국 찾은 것은 신지식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오케스트라 연주 부분에 있어서는 미리 공지를 하거나 나중에 오케스트라의 소개와 인사 정도는 기본으로 하는 것이 매너가 아닌가 생각된다. 무대위를 뛰어다니고, 연기하는 공연자의 조력자이지 공연을 만들어 내는 중요한 분들이 뮤지컬의 오케스트라 연주자라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무대?
관객석에 들어서면 그 화려한 무대의 반하게 되지만 무대 변형이 없기 때문에 다소 지루한 느낌의 무대라고 생각되었다. 고양이들의 주무대에서 이야기의 변화와 더불어 장소도 변하게 되지만 무대는 커튼(커튼에 무대를 그린)이 추가되거나 무대 요소가 움직이는 역할이기 때문에 무대의 변화 무쌍함이나 친근감 있는 그림을 기대하는 사람에게 실망감을 전해 줄 수 있었다. 한 무대에서 계속 노래하고 춤을 추기때문인지 몰라도 뮤지컬 캣츠의 본 모습을 느끼기엔 부족함을 감출 수 없었다.


의상?
캣츠의 의상과 분장은 정말 독특하고 개성이 넘치는 것이 분명하다. 앞서 언급한 무대가 플라스틱 재질의 무대이기 때문에 당연한지 모르겠지만 고양이들의 맨손 연기는 잡음으로 인해서 안타까웠다. 배우들의 연기와 덤블링, 미끄러짐(고양이처럼 사뿐하게 자리에 앉는)은 최고 였지만 플라스틱과 맨손이 만나는 절묘한 순간의 삑사리 같은 삑삑 소리에 공연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차라리 몇몇 고양이가 착용?했던 고양이 발 모양의 의상을 준비하고 의상이나 고양이에 맞도록 착용하고 공연을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모든 고양이의 80%는 맨손연기였는데 20%만 고양이 발 모양의 의상을 착용한 것은 좀 아이러니 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 원래 그런식으로 공연이 되고 있다면 무대의 재질이나 손에 마찰음을 줄일 수 있는 장치를 하는것이 좋았을 듯 싶다.


출연진?
캣츠 공연의 경우 좋아하는 배우의 무대를 골라서 볼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뮤지컬로 입지를 다진 '조승우'의 공연을 보려면 아주 재빠르게 예매를 해야 가능했던 공연들과는 정반대 상황이 연출되는데 뮤지컬 관객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는 것이라 과연 이런 방식이 한국 뮤지컬에 맞는지부터 확인 해 볼 필요가 있다.

CATS 한국공연 캐스트 스케줄 공지 관련 안내문

CATS 한국공연은 원제작사 RUG의 CATS Production Rule에 의거하여 사전에 캐스트 스케줄이 오픈되지 않으며,공연 당일 '오늘의 출연진'이 공연장에 현장 공지됩니다. 

특히, CATS는 고난이도의 격렬한 안무로 인해 배우들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출연진 변경의 가능성이 높은 공연입니다.

이러한 작품 특성으로 인하여 CATS의 全 배우들은 자신의 캐릭터 외에도 여러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개막 전 리허설 뿐만 아니라 공연기간 내내 끊임없는 철저한 훈련을 받습니다.

또한, 부상당한 배우를 커버하는 시스템 역시 여느 공연에서 찾아볼 수 없는 매우 복잡하고 치밀한 구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CATS가 전세계적으로 몇십년간 오픈런으로 공연할 수 있는 데에는 월드 스탠다드 프로덕션으로서 오랫동안 축적된, 캐릭터 및 배우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한 퀄리티 유지 노하우가 숨어 있습니다.

매일 공연 전에 진행되는 현장 리허설까지의 배우 컨디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한 후 연출진에서 당일 출연진을 최종 확정짓기 때문에 사전의 캐스트 스케줄 공지가 불가능합니다.

매회 최상의 퀄리티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한 CATS의 시스템에서 기인된 것이오니 관객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뮤지컬 관객은 스타를 보고 싶지 않은 경우와 보고 싶은 경우가 있을 것인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기획사의 공지는 조금 엉뚱 할 수 있다. 뮤지컬의 경우 10만원 정도의 금액을 지불하면서, 뮤지컬, 날짜, 시간, 배우를 선택해서 보는게 뮤지컬 공연의 관례(출연진 공지가 늦어지는 것에 대한 부분에 정해진 것이 없음)인데 자신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출연자가 모르는 상태에서 표를 사게 되고, 뮤지컬극장에 가서야 확인 할 수 있으니 관객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자신이 선호하거나 선호하지 않는 배우가 나오는지도 모른채 공연장에 가서 공연을 봐야 한다. 기획사가 정했다고는 하지만 관객 입장에서는 많은 돈을 지불하고 보는 공연인데 이런게 어딨냐며 볼멘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보완하는 방법을 검토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뉴스 - '캣츠 - 예매방식 두고 관객 불만

2층 객석의 각 객석 각도는 높고, 고개를 조금만 숙여도 뒷사람 시야를 방해한다.



객석?
2층의 경우 샤롯데씨어터의 배치 문제를 지적하고 싶다. 공연을 최대한 잘 보이게 하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객석으로 이동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좋은 점을 찾기가 어렵다. 내려가거나 올라 갈 때 2층 전체의 객석이 피라미드 모양이고 각도의 경사가 상당하기 때문에 불편하고, 안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앞에 앉은 중학생 정도의 학생들이 호기심때문에 앞으로 30도 정도 머리를 숙이고 관람했는데 뒷사람의 시야 30% 정도를 방해하는 것은 좌석의 높낮이와 각도에 문제점이 있는 부분이다. 아이들도 함께보는 공연이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전요원이나 객석을 안내하는 직원은 별로 없는 점이 아쉬웠다. 나이가 좀 드신 50-60대 분들도 많으셨는데 도와드리는 장면을 볼 수 없는 것은 서비스의 문제가 아닌지 모르겠다.


주차정산?
1막이 끝난 후 인터미션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안내방송이 흘러 나왔다. 화장실도 부족해서 허둥대는 분들도 계신 듯 한데 1층 물품보관소에서 주차정산을 마치라는 안내였고, 화장실에 다녀온 분들은 다시 밖으로 나가는 모습도 보였는데 굳이 주차정산을 1막이 끝난 후 인터미션 시간에 끝마치라는 의도를 모르겠다. 인터미션이라고 하는 시간은 저녁 식사를 못한 사람들에게는 식사시간이자 화장실이 급한 사람에게는 화장실을 이용 할 시간이다. 화장실을 간다고 해서 바로 용무를 해결하기도 어렵고, 화장실의 숫자도 부족해서 길게 늘어져 있는 모습은 최근에 지어진 공연장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갖게 했다. 적어도 여자화장실 만큼은 넉넉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은가?
 

고객을 최우선으로 배려 한다고 하면 적어도 지적한 문제에 대해서 빠른 수정이나 보완이 요구된다. 이런 불편한 사항이 개선되지 않으면 누가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을 관람하겠는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극장을 나오면서 와이프에게는 미안하다고 하고, 내 자신에게는 '샤롯데씨어터'에 다시는 오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 극장과 관객은 보이지 않는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제 뮤지컬 '캣츠'의 공연은 배우의 연기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없는 상태였다. 혹시나 이런 상황을 모르고 샤롯데씨어터의 2층 좌석을 예매할 분들은 충분히 참고 했으면 좋겠다. 오리지널 캐스팅의 무대에서도 이런 문제가 지속적으로 있었다면 수정되거나 보완되었어야 하는 문제인데 배우들만 뛰어나다고 공연이 성공적으로 펼쳐지는 것은 아니다. 공연문화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별도로 공연장 시설과 운영사측의 배려와 서비스로 완성되기 때문이다.


뮤지컬 캣츠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usicalcats.co.kr


  1. Favicon of http://pang2love.tistory.com BlogIcon 황팽 2008.11.10 18:52 신고

    아직도 국내에서 라이브 황제이니 뭐니 하는 사람도 공연 할 때 다 체조경기장 그런데서 하는것만 보더라도, 열악한건 사실이죠. 하지만 아직 그런 전문 공연장이 없는건 아직 한국에는,,,, 돈내고 공연 보는 사람 거의 없으니, 아무튼 좋은 지적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1.10 23:39 신고

      유명한 공연일수록 스폰서가 많고, 그런 스폰서를 무시 할 수 없는 것도 관례라 볼 수 있습니다. 점점 좋아지고는 있지만 아직 말씀하신 부분처럼 진행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2. Favicon of http://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08.11.10 19:03 신고

    아직 많은 부분이 개선되어야 하겟네요. 관객들의 눈높이는 계속 올라가는데 환경이 이를 바쳐주지 못하는. 그런 경우인것 같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한 뽀로로와 생일선물 공연도 그렇구요.

    좀더 성숙된 환경 조성이 아쉬운 부분들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1.10 23:40 신고

      5월이 되면 특히 어린이들을 현혹하고 부모님들이 속는 공연의 사례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겨울철 크리스마스가 다가올때나 방학시즌에도 그런 것 같구요. 그런 어리석은 마인드로 공연을 하고, 돈을 벌려는 분들이 좀 개선되어야 할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08.11.11 08:39 신고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5월은 가정의 달에다가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이 껴 있어서 문화생활을 위해 이 공연 저 공연 기웃(?)거리게 되는데, 이런걸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지는듯 하더라구요. 연말도 그렇구요. 에효 앞으로는 더 좋아지겠지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1.11 09:14 신고

      가끔 인터넷 쇼핑을 할 때 이름있는 대기업의 인터넷 몰을 종종 이용하곤 하는데 문제가 생겼을때 제대로 조치를 해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공연을 선택할때도 좀 큰 기획사에서 선택하는게 안전한 방법 같아요.

      싼게 비지떡이다..뭐 이런 말도 있으니...^^;

  3. Favicon of http://poob.tistory.com BlogIcon 달려라 삐삐 2008.11.10 20:23 신고

    진짜 우리나라 공연시설이 너무 열악해요...;;
    공연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어떠한 곳은 자리에 앉으니 무릎이 앞좌석에 닿더라구요...;제 짧은 다리에도 이정도이니 키가 좀 크신분들은 2시간 내내 벌서는 기분이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보고싶은 배우가 있는데 골라보지 못한다는것도 좀 아쉽네요.더블캐스팅인 경우 스타급 연기자가 공연하는날만 매진되는 좀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되기도 한다지만 그래도 이왕 내돈주고 보는데 보고싶은 연기자가 연기하는걸 보고 싶기도 한데 말이죠...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1.10 23:42 신고

      스타마케팅을 하는 이유가 공연에 관객을 끌어들이기 위함인데... 캣츠의 경우에는 전혀 누가 나오는지 알 수 없는 상태로 공연이 진행되니 관람객들의 불만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글에서 지적했듯이 보완점이나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4. Favicon of http://busanese.tistory.com/ BlogIcon 부사니스 2008.11.11 01:35 신고

    나 알지요?ㅋㅋ 켓츠 진짜 보고 싶은 뮤지컬인데... 아쉽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1.11 09:11 신고

      2층에 한정한 문제여서 1층은 이상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 그런데 누구신지 모르겠네요..-_-;
      블로그를 가봐도..ㅎㅎ

  5. Favicon of http://happyray.com BlogIcon Raylene 2008.11.11 04:12 신고

    뮤지컬 전용극장이라고 이름을 붙인게 민망할 정도네요 이런..;;;
    거금을 주고 모처럼 다녀오셨는데 정말 아쉬우셨겠어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1.11 09:11 신고

      문제가 있는데 수정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느끼셨던 분들이 종종 있으셨는데...특히 1막에서는 뮤지컬 공연 최초로 졸았어요. ㅡ.ㅡ;;

  6. Favicon of http://felis.tistory.com BlogIcon _그녀 2008.12.04 16:08 신고

    와우 예리하신 ,,ㅎㅎ
    이번주 일요일
    제발 뮤지컬 배우들이 나오는 공연이었우면 합니다 ;
    이건 뭐 로또도 아니고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2.04 17:09 신고

      그러게요. 로또같죠? 2층은 정말 좌석이 안좋았습니다.
      1층으로 가시는 것 같은데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7. Favicon of http://felis.tistory.com BlogIcon _그녀 2008.12.04 16:11 신고

    참 , 내년엔 아마도 팬텀오브오페라 오리지널팀이 샤롯데에서 한다고
    얼핏..지인에게 들은것 같으네요, 얼핏 들은거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ㅋㅋ
    꼭 갈꺼라고 했는데, 후기를 읽고보니 ㄷㄷ입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2.04 17:09 신고

      우선 생연주가 아니라서 그런 음향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되고, 팀자체가 다르니 아마 더 좋은 공연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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