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hoto]/해외여행[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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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도 어김없이 여유롭게 보냈습니다...네이버 블로그에서 이 여행이야기를 4편까지 했으니...
이번에 올리는 포스팅을 끝으로...예전의 포스팅을 울궈먹는 것은 끝인 것 같습니다...^^;
4편부터는 사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느낀 점 있으시면 글 주세요...


2007. 9. 2

이름도 긴 유노카와 나가사테이 프린스 호텔을 찾기 이전에 우리 둘은 미리 준비한 여행관련 프린트 정보와 버스 시간표를 비교 했습니다. 버스 번호와 노선, 시간표를 보니 10여분 정도 기다리면 될 것 같아서 여행의 설레임과 더불어 주변 경관의 사진을 담는 것 보다 눈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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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버스정류장에서 안내 정보를 얻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반자 '방~상'의 모습입니다...^^
저와 와이프 둘다 배가 고픈 시점이라...표정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10 여분이 지나고 버스가 도착해서 여행초보 답게 운전기사 아저씨 바로 뒷자리에 앉아서 출발하길 기다렸습니다.
호텔까지는 10여분의 시간이 소요 예정이고, 버스요금은 내릴 때 정산하는 일본버스의 시스템은 역시나 첫 경험이
라 그런지 설레이기도 했습니다.

출발하기전 운전기사님은 담배를 한 대 피우러 나갔는데 자세히 보니 일본인의 젊은 청년이었습니다.
제가 영어와 몸짓으로 그곳에 가냐고 물었더니 친절하게도 '하이'라는 답변을 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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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건 사진인거다...'라는 일념으로 사진기를 들어서 앞차...지금 타고 있는 차량과 거의 같은 모습을 한 버스를 찍어봤습니다. 날이 좀 흐리고, 내부가 어둡긴 했지만 공항이라 그런지 쓰레기 하나 없는 모습은 정말 귀감이 될 정도로 생각을 많이 하게 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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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버스안에 '미니카' 모형이 무척 탐났습니다.
일본여행을 하면서 많이 느낀점은...일본의 엔화를 바로 한화로 계산하면...아무것도 사지 못한다 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이런 경험의 대화는 나중에 큰 고모님 댁에 인사를 드리러 갔을 때 똑같은 경험을 하셨다고 하시더군요...^^; 뭐..예를 들자면...엔화로 100엔이 계속...우리나라 돈으로 자동 환전되어...비싸다라는 생각이 머리에 맴도는 것입니다. 특히 오르골가게에 가서 정말 신기하고 좋은 물건을 많이 봤음에도...하나도 구입하지 않은 것은 지금 무척 후회되는 일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미니카 두개가 10,000원이라니...라는 생각을 하니 당연하겠죠...^^;

작은아버지께서 은행에 근무하고 계셔서...부탁을 드려서 100엔을 790원 정도에 환전 해 갔었지만...어릴적 기억인 100엔은 천원이다...라는 공식을 생각하고 여행다니는 동안 그렇게 적용을 시키니 정말...물가 비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런 생각은 쉽게 떨쳐지지 않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교통비와 공산품, 의식주...정도를 제외하면 우리나라와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도 없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버스가 출발하고 왼쪽으로 버스가 움직이면서 둘은 긴장을 했습니다....왼쪽으로 다니는 자동차를 처음 타보게 된 경험을 하면서 미소짓고 놀라기를 반복했습니다.

길을 떠나면서 풍경을 보면서 일본의 도로를 달리면서 한가지 생각이 드는 것은 일본의 교통체계는 시스템이 잘 정비된 느낌 이었습니다. 버스기사 앞에 있는 속도계를 유심히 살펴봤는데 속도는 40km정도였지만 막힘없이 물흐르듯 계속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빠져나가서 10분여간의 주행에서 두번정도(40km정도의 일정한 속도)신호를 받은 것을 제외하면 참 좋은 시스템이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일단 짐을 풀기로 했는데 체크인 시간이 2시정도였는데 미리 들어가서 짐을 풀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그 전에 기모노 복장의 웨이트리스 분들이 인상적이었고...무척 친절하기 했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저희 둘의 무거운 짐을 번쩍하고 들어서 운반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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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긴...유노카와 나가사테이 프린스 호텔의 좌측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쉽게도 정면사진을 찍은 사진이 없는데... 정면사진이 한국에 없다...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한국에 돌아와서 알게 되었습니다....(사실 여행기를 생각하고 사진을 찍은게 아니라 제대로 설명되지 못하는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짐을 풀고 이제 계획에 없는 동네구경을 포함한 여행이 시작되는데...공항에서 호텔의 버스 정류정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되었고...많이 본 것도 없지만... 일본의 거리는 무척 깨끗한 거리였습니다. 정말 한국의 도로와는 차이가 있는 깨끗함이라 그저 보고 놀랐습니다.

여행지는 외각 지역이라 그런지 사람도 드물고, 조용히 산책하고 이야기하기엔 정말 느낌이 나는 그런 곳 이었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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