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hoto]/사진한장[One Photo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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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박정아가 누군지도 잘 몰랐는데 그 날 따라 2007년 5월 19일에 있었던 '블랙홀'밴드의 공연 후에는 많은 인터뷰와 후배 뮤지션인 '박정아'가 함께했다. '박정아'씨의 요청으로 찍었던 사진 한 장이 남았다. 훤칠한 키에 압도 당해서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에 수줍어 했던 내 모습. ^^ 그 날이 잠시 기억났다.

KROCK 101

KROCK 101 락페스티벌 포스터


공연 기간이었던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무려 101팀이 무대에서 열기를 뿜어냈다. 블랙홀 공연은 무척 활기가 넘쳤고, 공연이 끝나기가 무섭게 '박정아'씨가 달려와서 선배님 하면서 꾸벅하고 인사하고 '공연 잘하고 싶다'라고 말을 했다. 대중적인 인지도에 밀려서 '블랙홀'이 먼저 공연을 하게 된 것에 대한 미안함이 묻어있는 모습이었다. 그 전에 잘나가는 밴드들이 그렇지만 선배보다 먼저 공연을 하면 다행히 인사를 하지 않지만 선배보다 나중 시간에 무대에 서면 의례 인사를 하고 돌아가는 밴드가 근래에는 드물다. 왜 갑자기 '박정아'씨가 생각나고 이 사진이 생각 났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잘 몰랐던 '박정아'씨에 대한 명쾌한 인식이 생겼다고 해야 할까?



세상 오래 살고 볼 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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