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hoto]/해외여행[Travel]
새글보기|

두달여간 틈틈히 준비해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5박 6일 일정으로 홋카이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떤 여행을 떠나면서...국내여행보다 덜? 준비했지만 나름 참 인상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사진을 담으면서 참 행복하구나... 이렇게 함께라서 더욱 좋구나 라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지요.


일본은 참 우리와 다른 것 같으면서도 같은 부분이 있고, 또 문화적인 모습은 다르면서 독특하고

같은 공간에 다른 사람들인 것 같은 느낌도 드는 반면 다른 공간에 같은 사람들이란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신혼방의 정리나 혼수품도 구입하지 못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홋카이도에 대한 여행기를 적어볼까 구상 중입니다.


여행기라는 것을 많이 보거나 경험 해 보질 못해서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둘만의 여행이라는 점과 일본어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스미마셍' 에 영어회화 조금 손짓, 발짓으로

모든 것이 통했다는 것이 재밌고 신선했고, 무대포로 밀고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홋카이도 여행은 그리 순탄하지 못했습니다.

또, 여행의 목적이 관광이나 탐험보다 휴식, 휴향에 맞춰서 지내다 보니 디테일한 부분도 부족하리라 생각됩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국어책에서 봤던 기행문들이 기억납니다.

영어는 잘 못했지만 국어는 참 재밌었던 과목이었기에 그 여러가지 기행문들도 생각났고,

사진과 같이 글을 적으면 좋겠다...이런점은 배우고, 이런점은 아쉽구나 하는 것을 일본에서 경험했습니다.


홋카이도는 참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 입니다. 조용히 한걸음을 걸을 때마다 여행의 주인공들은 새로운 경험에

눈을 뜨고, 인생에 대한 또 다른 시작점에서 소중한 경험을 한 것 같아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생각을

수도없이 하게 된 여행이었습니다.


첫 삽을 언제 뜰지...모르겠지만...결혼 축하와 더불어 친절한 배려의 말씀을 해 주신 분들께

이 글을 빌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ps. 네이버에 4편까지 올렸는데 사진 보정이 늦어서 아직도 4편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옮겨 온 이상 이제 여기서 보여드려야 겠네요. ^^

ps2. 여행에 관하여 궁금한 점 있으시면 말씀주시길 바랍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