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을 하고, 행동을 하면서 고민 되는 것은 반응, 결과다. 결심만 하고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을때도 있고, 쉽고 빠른 결정임에도 제대로 된 행동을 못할때는 그 원인에 대해서 고민한다. 삶에 대한 고된 고민과 철학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SNS라는게 유행을 타기도 하면서 주객전도가 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페이스북과 링크드인 우리에게 정말 필요할까?

출처 / 소도비 블로그



그래서 과감하게 링크드인(Linked In)의 계정은 폐쇄를 했고(쓸데없는 메일이 너무 많음), 페이스북은 2차에 걸쳐 약 150명씩 2번, 약 3백명을 삭제했다. 친구 삭제의 기준은 아무래도 소통의 부재인 것 같다. 불편한 관계, 자주 연락하지 않는 사람들과 온라인으로 알게된 사람들이 1순위였다. 


온라인이라는 것이 오프라인보다 더 친근함을 표현하기 어렵고, 오늘 인사를 나눴다고 하더라도, 내일이면 서먹해 지거나 묘한 관계 설정이 가능하기에... 뭐 이런 추측이나 예상은 개인적인 생각이고, 결심하고, 행동하는 것 역시 개인적인 생각에 따른 행동결과라서 주목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해 본다. 


다만, 페이스북의 친구수가 많은 경우 알림이 자주 울리고, 봐야 할 친구의 콘텐츠가 늘어나고, 인사가 잦아지면서 불편함이 생기는 것이다. 이를 좋아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견을 두고, 우리의 삶이 언제나 여유롭지 않다는 점에서 이런 SNS를 지속적으로 운영, 관리해야 하는 것에 대해 고민이다. 


링크드인의 경우 인맥 관리에는 유용하지만,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관계를 확장하고, 관리하지 않을 바에는 이용하지 않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해서 계정을 닫았다. 


이런 SNS가 내 삶의 만족도를 얼마나 올려 줄까? SNS사용자는 이런 점에 대해서 찬반 양론의 명확한 답을 찾기 어렵다. 결국 개인의 이용률과 인맥, 커뮤니티에 불편함을 느낀 사용자는 이용하지 않게 된다.


결국, 선택은 개인의 몫이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유용함이 많다면 SNS는 많은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고, 그 관계 설정에 대한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쉬운 결론을 내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이야기다.



출처 / 케이벤치



SNS의 확장은 기업에서 큰 관심사다. 광고 노출이 매출로 이어지고, 수익이 상승하는데 일조하기 때문이다. 정부에서도 기업에서도 개인 모두 이용자가 어떤 목적을 갖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이다. 


아무튼 사용자는 SNS라는 플랫폼에서 활동하면서 과도하지 않은 범위내에서 적절하게 이용하는게 바람직하다.

  1. Favicon of http://damduck01.com BlogIcon 담덕01 2018.07.13 23:44 신고

    저도 링크드인은 폐쇄를 고민하게 되네요.
    헤드헌터들만 늘어나는 느낌이.. ㅡㅡ

    • 담덕님. 저도 몇 번 연락을 받았고요.. 친하지 않은 지인들과 계속 친구를 맺으라는 요청을 받은 점도 불편했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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