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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국정교과서의 한 대목(아래 사진 참조)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규모 시위를 했기 때문에 전두환이 시위를 진압했다]라는 국정교과서의 역사 왜곡은 이미 예견이 되지 않았던가?

정작 실제로 사실들을 확인하면서 불안감이 엄습했다. 하나 둘씩 나타나는 것을 보니 당장 초등학교에 입학 할 딸 아이가 생각이 났다.

 

마침, EBS 한국사 교재가 있어서 국정교과서에서 기술한 내용이 맞는지 확인을 해봤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국정교과서 6학년 사회 과목의 사진

 

 

 

아래는 EBS필수 학국사,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중, 고급 교재

 

 

 

EBS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이미 명확한 역사적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내용으로 국정교과서에 실리게 되었을까? 이 부분에 대한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관련단체는 5. 18 민주화 운동을 설명하는 내용에 있어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인과 관계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았고, 자세한 사실에 대한 기술마저 빠져있는 부분에 대해 국정교과서 수정, 폐기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등학생 교과서에 총, 칼을 사용했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인과관계에 대해 이런 사실을 오도하는 내용을 보면서 자식 둔 부모 입장에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역사적 사실이 내용을 바꾼다고 바뀐채로 이해하고 전파되며, 사라질 수 있을까? 이미 국내 포털을 넘어 유투브에는 수많은 사실 영상들이 즐비하다. 검색만 하면 얼마든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교육부도 집필진도 분명 필자가 생각하는 의도라고 말하거나 밝히지는 않을 것 같다. 내놓은 답변을 보니 미소가 지어진다. 

 

 

아! 이런 생각도 들었다. EBS 교재는 믿을만 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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