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아내가 제안했던 여행지였던 '제주카페 스르륵'은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한 사진 갤러리 카페였다. 사실 운전만 열심히 했기에 스르륵 카페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었는데 막상 도착했더니 참 좋은 곳으로 기억된다. 



주차하기가 마땅하지 않을 것 같아서 멀리서 차를 주차하고 걸어가기로 했다.





왼쪽 건물이 카페이고, 오른쪽 건물이 사장님 가족의 안식처다. 위치상으로는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생각된다. 




카페 스르륵은 사진을 좋아하는 사장님의 의지가 반영된 카페로 예상했다. 스르륵이 SLR 이라니?




바람이 많이 불어 잔디밭에서 커피를 마시기에는 부담스러웠다. 




오늘의 바다체험의 수확물. 불쌍한 녀석들 ㅜ.ㅜ






멀리 바다가 보이고, 카페를 나가면 바로 잔디밭으로 연결되어 있다.




바다에서 잡은 소라게, 다슬기, 물고기 중 선택된 소라게





직접 만지는게 부담스러워 네프킨으로 감싸고 보고 있음.




주문 하는 곳의 인테리어 모습.





메뉴판의 모습. 원두는 상당히 신선하고 향이 좋았다. 리필은 안되고, 더 좋은 서비스를 해 주신다. ^^;


커피향 가득한 카페는 물론 전망도 좋고 사진 갤러리에 걸린 사진들도 인상적인 사진이었다. 점심을 간단히 먹었었는데 카페의 당근케이크가 맛있게 보여서 주문했다. 당근 케이크를 먹었던 경험이 없었는데 참 맛이 있어서 하나를 더 주문해서 먹었다. (제주 여행 후 원래 당근케이크가 맛있는 것으로 알고 주문했으나(서울의 모 카페에서)... 남기고 왔다...)





당근케이크 첫 번째 조각.. 정말 맛있게 먹어서 가족 모두가 경쟁 상대였다.





레몬티를 맛있게 흡입하는 아연양.




아직 로스팅은 못하고 있다고 했지만 조만간 직접 로스팅을 하기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해 두고 있다.(지금 보이는 인테리어 소품은 로스팅실의 외부)




카페 스르륵은 아동이 함께 방문하는 경우 2층 사용이 어렵다. 2층의 사진 갤러리 감상을 위해 지켜야 할 매너





화장실은 2층에 마련되어 있다. 




카페 바로 옆의 밭에서는 한창 수확중이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화장실의 모습이다. 사진을 정말 좋아하시는 듯.





인테리어 소품도 이쁜 것 같아서 한 컷 담아냈다.




탁트인 전망의 모습, 커피 한 잔이 간절하게 생각나는 시간이었다.





곳곳에 보이는 사진들과 인테리어 소품들.





지루한 시간을 달래줄 책들과 소품들이 인상적이다. 





제주 카페 스르륵은 광고를 통해서 유명해지지 않았다. 바로 입소문 덕분에 크게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쉽지 않지만...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층에 마련된 소품들, 여기도 스르륵 카페에 걸맞게 카메라들이 정말 많다. 





전시되는 사진들이 지속적으로 바뀌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도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사장님도 사진찍는 분으로 알고 있음)




커피 맛이 좋아서 커피 한 잔을 주문했는데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아이스티를 한 잔 선물해 주셨다. 아 얼마나 아름다운 서비스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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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ucy7599.tistory.com BlogIcon 지후대디 2014.11.11 19:52 신고

    카페이름이 SLR. 스르륵.. 정말 절묘하게 잘지은 이름같습니다. ^^;

    카메라를 들이대고 싶을정도로 예쁜 카페와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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