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hoto]/한국여행[Korea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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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는 4번 정도 다녀오면서 사진은 어떤 핑계를 대면서 쭉 담아왔다. 애석하게도 블로그를 통해서 공개하는 사진은 많지 않다. 하드디스크에 잠자고 있는 사진들은 어쩌면 부끄러운 사진들이다. 여행을 기록하기엔 부족함이 많은 것 같아서 굳이 공개도 안했지만 그래도 부족하고 아쉬움을 채워서 공개하는게 좋겠다 생각한다. 이번 제주도 여행의 핵심은 늦은 여름휴가를 통해 숨은 여행지를 찾는 일과 남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는 곳을 다녀오자는 취지였다.

 

 

제주도 독채 펜션 '그대 봄'의 숙소와 마당 모습

 

 

물론 이는 아내의 계획 덕분에 가능했다. 난 그저 선택할 곳을 마음 편하게 선택하고 짐만 들면 그 뿐이었다. 이 얼마나 행복한 여행인가? ㅋㅋ

 

여행기는 이미 반 이상 적어두었는데 그게 가능했던 것은 에버노트(http://evernote.com)를 사용해서 기록해 두었기 때문이다. 다른 노트 어플이나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메모와 노트를 해봤지만 뭔가 부족하거나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했는데 에버노트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아직 프리미엄(유료)을 사용하지는 않지만(무료 기능도 충분하다 생각함) 회사일과 아이디어 개인적인 노트, 스케줄(아직 구글 캘린더만 사용)까지 관리되면 막강한 비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예상된다.

 

 

아무튼 이번 제주 여행기를 잘 담아낸 사진과 이야기로 여유롭게  소개 할 수 있을지는 걱정 앞선다. 이에 앞서 푸념을 했던것은 외장하드를 잃어버려서 수백장의 사진을 날린 상태고... 다행히 이 여행기를 예상보다 빠르게 작성하게 된 배경은 메모리카드 복구가 한 몫 했다. ^^

 

아무튼 꾸밈없이 제주에서 있었던 일들을 담담하게 이야기 하려니 괜히 설레이고,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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