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2(목) 오후 4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암병동에서 뜻깊은 행사가 있었다. EBS 모여라 딩동댕 출연진(번개맨/서지훈, 마리오/유수호, 나잘난/최오식, 더잘난/이상철)이 번개처럼 출동했다. 메이크어위시재단에 소원을 신청한 김정은(만 4세)양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서였다. 정은이는 난치병 (악성뇌종양)을 투병중인 여자 아이였다. 번개맨 열성팬을 자처한 정은이는 행사내내 웃음, 눈물로 자신을 찾아와준 번개맨에게 사랑을 가득 보내줬다.

 

 

 

정은이는 악성뇌종양으로 2번의 뇌종양 제거 수술을 했고, 현재 이식 수술 후 일주일에 한 번씩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걷기가 어려워 앉거나 누워있는 시간이 많지만 번개맨을 보면 힘이 난다고 한다.

 

정은이를 위해 메이크어위시재단과 EBS는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번개맨 임명장, 번개맨 의상과 정은이의 소원을 성취를 위한 케이크까지 준비했다. 정은이는 2번의 뇌종양 수술이란 큰 산을 넘었지만 여전히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작은 아이..

 

 

그 아이를 위한 공연을 진행하면서 번개맨은 많은 아이들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공연을 준비한 EBS나 메이크어위시재단, 병원관계자가 놀랐다. EBS꿈나래 봉사단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이 어렵고 힘든점도 많았지만 ... 그 간의 준비, 시행과정보다 뜻깊고 의미있는 일이었다.

 

이번 공연의 번개맨의 눈물은 한 아이의 우상으로 연기가 아닌 진심어린 마음이 묻어나온 진심이었으리라...

 

꿈나래 봉사단의 누적 관객수가 2,000명을 돌파했고, 앞으로도 4번 정도 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을 볼 수 없는 지역이나 아동을 찾아가는 꿈나래 봉사단의 건승을 빌며...

 

 

 

 

 

 

 

 

 

 

 

 

 

 

 

 

 

 

 

 

 

 

 

 

 

 

 

 

 

 

 

 

 

2012년부터 함께해준 모여라 딩동댕 출연진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 싶다.

그리고, 오래도록 좋은 일로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언젠가 이들과 함께 노래방에 가길 꿈꾸며... ^^;

 

EBS 꿈나래 봉사단은 전세계 어느곳이든 달려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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