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에서는 인간과 애니메이션에 대한 탐구를 들여다 볼 수 있다. 우리가 느꼈던 그리고 기억하고 추억했던 애니메이션의 비밀들 그리고, 어떻게 애니메이션이 발전되어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가감없이 풀어낸다. 실사 영화를 능가하는 상상력을 발휘했던 겨울왕국과 디즈니, 픽사, 지브리 이름만 들어도 놀라운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이번 주 수요일까지 펼쳐진다. 


EBS 다큐프라임 '인간과 애니메이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스틸컷, 출처 EBS


방송일자는 다음과 같다.


2014년 3월 24일(월) ~ 26일(수), 밤 9시 50분 


3. 24일(월) / 1부. ‘애니메이션, 세상을 사로잡다’

3. 25일(화) / 2부. ‘나는 움직이는 것을 사랑한다’

3. 26일(수) / 3부. ‘한국, 애니메이션을 말하다’


자 그러면 이 다큐멘터리에는 누가 출연하는지 살펴보자.


 주요 출연자

 

미야자키 하야오  <바람이 분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감독
다카하타 이사오  <가구야공주 이야기>, <추억은 방울방울> 감독
스즈키 토시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프로듀서
존 라세터           디즈니·픽사 CCO(Chief Creative Officer), <토이스토리> 감독
에드 캣멀           디즈니·픽사 CEO
에릭 골드버그     디즈니 미키마우스 신작 감독
제프리 카젠버그  드림웍스 CEO
제니퍼 여 넬슨    드림웍스 <쿵푸팬더2> 감독
오성윤               <마당을 나온 암탉> 감독
이성강               <마리이야기>, <천년여우 여우비> 감독 
안재훈               <소중한 날의 꿈>, <한국단편문학-메밀꽃 필 무렵> 감독 
연상호               <돼지의 왕>, <사이비> 감독

 

김상진               디즈니 <겨울왕국> ‘엘사’, ‘안나’ 캐릭터 디자인, 디즈니 수석 애니메이터
이현민               디즈니 <겨울왕국> ‘올라프’ 캐릭터 디자인
에릭오               픽사 <몬스터 대학교> 애니메이터
조예원               픽사 <몬스터 대학교> 조명감독
롭 민코프           드림웍스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4월 국내개봉예정)> 감독
전용덕               드림웍스 <크루즈 패밀리> 촬영감독

 

야마가 히로유키  가이낙스 대표이사. <에반게리온> 제작
모리시타 코조     토에이 애니메이션 부회장. <원피스>, <드래곤볼>, <세일러문> 제작
토미노 요시유키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감독
카와모리 쇼지     <마크로스> 시리즈 감독, 메카닉 디자이너
신카이 마코토     <초속 5cm>, <언어의 정원> 감독
빌 플림튼, 야마무라 코지 등 독립 애니메이션 거장 감독
찰스 솔로몬        UCLA 교수, 애니메이션 이론가
모린 퍼니스        CalArts 교수, <움직임의 미학> 저자
스콧 맥클라우드  <만화의 이해> 저자

 

이동우               <로보카 폴리> 제작사 로이비쥬얼 대표  
최종일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 대표
김광용               <라바> 제작사 투바앤 대표


세계를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실무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 이 방송을 놓치는 당신이 안타까울 정도다.



<아래는 인간과 애니메이션의 보도자료>


세계 최초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 지브리를 한 자리에!
애니메이션 세계에 관한 대한민국 최초•최고의 사회학적 탐구!
예술적·문화적·산업적 가치를 품은 애니메이션, 그 매력을 탐색한다

 

‘겨울왕국’ 천만 관객 돌파…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
‘겨울왕국’ 북미를 제외한 전세계 흥행 1위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 빠진 대한민국

 

 올겨울,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겨울왕국'이 세상을 뒤흔들었다. ’애니메이션은 아이들 용‘이라는 편견을 깨고 온 가족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음은 물론, 애니메이션이 가지고 있던 기록을 갈아치우며 그 저력을 증명했다. 애니메이션에는 과연 어떠한 힘이 있기에, 우리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와 이야기에 매료되는 것일까.

 

 <EBS 다큐프라임 - 인간과 애니메이션>은 인간의 손에서 그려져 생명을 얻은 애니메이션 세계를 탐구하는 여정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애니메이션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애니메이션의 어떤 매력이 우리를 사로잡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애니메이션은 상상하는 그 이상의 환상적인 세계로 우리를 이끌고, 우리는 오랜 동안 ‘그림이 숨을 쉬고, 그림이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에 매혹되어왔다.
 

 애니메이션 세계에서 불가능이란 없다. 미키마우스는 자신의 다리를 굽혀 미니마우스를 위한 계단을 만들고, 애니메이션 속의 발레리나는 현실의 발레리나 보다 두 배는 더 높게 점프할 수 있다. 한 편으로, 애니메이션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닮았다. 소중한 사람을 위한 ‘희생과 사랑’, 그리고 조금 부족할지라도 친구와 함께라면 뭐든지 해 낼 수 있는 ‘용기’와 같이 우리가 경험하고 느낀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애니메이션은 이처럼 우리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기도 하고, 때로는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휴식이자 위로가 되기도 한다.

 

 24일(월) 1부 ‘애니메이션, 세상을 사로잡다‘에서는 세계 최초로 디즈니·픽사, 드림웍스, 지브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25일(화) 2부 ‘나는 움직이는 것을 사랑한다’에서는 애니메이션의 매력 그리고 만드는 사람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이어서 26일(수) 3부 ‘한국, 애니메이션을 말하다’에서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현실과 미래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애니메이션이 인간에게 어떤 의미인지, 애니메이션의 어떤 매력이 우리를 사로잡는지에 대한 근원적인 탐색을 하고자 한다.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애니메이션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잘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애니메이션은 우리가 여생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과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작은 마법상자가 아닌가 생각된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또, 어른들의 상상력과 희망을 이끌어내는 소중한 희망의 존재가 아닐까?


오늘부터 수요일까지 애니에이션의 세계에 잠시 빠져들고 싶다. 

+ Recent post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