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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다큐영화 한 편을 봤다. 천안함에 대한 의구심을 파헤친 천안한 프로젝트(PROJECT CHEONAN SHIP, 2013)란 영화다. 정부와 새누리당에 반대하면 종북으로 몰아가는 이 시대와 사회에 대한 또 하나의 궁금증이 영화의 소재다. 영화는 천안함이 왜 침몰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와 이슈를 다룬다.

 

 

영화평론가 A는 이 영화를 이렇게 말했다. 좀 더 치밀하고, 자세한 데이터가 필요했다. 필자는 다르게 생각한다. 이 영화는 영화가 나올 시기에 맞게 나오는게 더 우선적이다. 좀 더 치밀하지 않고, 자세한 데이터가 필요 없다는 이야기다. 물론 그에 따른 반대 의견이나 내용으로 반격? 또는 종북주의 영화라고 불리우는 것은 이미 기획했을때 예견 했으리라 본다.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관이었던 모 멀티플렉스에서 일부 단체들과 천안함 유족에 의해서 상영중단 되었다. 이 영화를 끝까지 본 사람들, 또 몇몇 인터뷰를 보면 사실 국방부나 정부의 발표가 미심쩍다. 의심이 든다. 이런 면에서 다른 의견을 내고 있다. 하지만 반응은 참담하다. 아니 일부 사람들은 열광을 하고 있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왜 이런 짓?을 하는지 모르겠단다...

 

재밌는 영화를 찾아 보는게 더 중요할 수 있겠다. 천안함 장병들 인터뷰가 사실 궁금하다. 아마 어떤 지시가 있었을 것이고, 그들은 침묵하고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린게 전부다. 그들 개개인의 증언은 없는 상태다. 또한 천암함 피격으로 사건이 은폐되어 버렸고, 국방부는 발표를 할 때 마다 내용이 달라지는 일까지 생긴게 사실이다.

 

천안함 프로젝트의 핵심은 국방부의 자료와 정보가 불확실하는데 기인한다. 여기서 천안함 유족들을 생각해 다른 조사나 의문점을 갖지 말아야 한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은 하지 말자. 이 영화가 말하는 요점은 천안함 장병들의 구조가 왜 늦어졌는지에 대한 의문점을 지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와 국방부가 발표한 자료와는 너무나 상이한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를 보고 의견을 말하는게 중요하다. 명확한 사실이라면 앞뒤가 맞지 않는 발표와 증거들이 너무나 많다.  이 사실을 명확하게 규명하는게 중요하다. 잊혀진 사실은 역사를 그대로 반영할지 모르겠지만 진실은 숨어있고, 이 진실을 찾아서 목숨을 잃은 장병들을 위로하는게 마땅한 것이 아닐까?

 

실제로 천안함과 충돌한 잠수함과 관련하여 미국 백악관에서는 10여명의 사상자를 위해 국기가 게양되었고, 잠수함은 미국측에 의해서 수리된 사실이 존재한다.

 

진실은 그 너머에 존재하겠다만 언젠가는 밝혀지리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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