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에서 개명한 새누리당의 공천이 세간의 이슈로 떠오를 때 부산에는 20대 처녀 한 명이 공천되었습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한 대항마로 선택한 것이죠. 여러가지 이슈를 뿌리며 선전하는 모습은 보기 좋으나 하는 행동들이 새누리당(구 한나라당)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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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수조 후보는 이슈를 선점하기 위한 저비용 고효율 선거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손후보는재산에 대한 논란과 더불어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인터넷 등에서 몰매에 가까운 비난을 들을 바 있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새누리당의 지원 사격이 필요했습니다. 마침 우연찮게 공항을 가다가 들른 박근혜 대표가 지원사격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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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오마이 뉴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327153312163)

문제는 손수조 후보의 발언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20대 청년 후보가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자객에 비유하며, 여론몰이와 동정심 유발을 유도했던 것이죠. 하지만 반응은 냉담합니다. 눈물 쏟은 손수조 "이렇게 자객이 많을 줄은" - 오마이 뉴스 의 댓글을 보면 이런식으로 요약됩니다.

* 새누리당의 국회의원 후보로 손색이 없다.
* 국민을 자객으로 아는군...
* 젊은 사람이 행동과 말이 너무 하구먼

 

손수조의 망언은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보다는 말을 하면 할 수록 표를 깍아 먹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젊은 생각과 행동으로 선거에 나섰지만 앞뒤 분별없이 던지는 모양새로 일관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로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이번 자객 발언은 젊은 사람들은 물론 손수조의 언행을 두고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40~50대 유권자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예상이 됩니다. 비판과 비난에 대한 구분은 명확해야 하지만 손수조의 발언은 그 객체가 누구냐? 대상자에 대한 구분 없이 던져진 조금 덜 성숙된 발언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부산 사상구는 신구의 격돌로 분위기가 뜨겁지만 여론의 분위기만 놓고 볼 때 싱겁게 끝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새누리당 역시 전략적인 공천으로 20대 여성을 공천했지만 공천에서 새누리당의 이미지는 마감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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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4.06 22:35 신고

    김용민같은 저렴한 사람이 국회의원 후보로 나오는게 노원주민 더 개무시하는일..

  2. Favicon of http://www.susuc.com/luggage-c974.html BlogIcon Luggage 2012.09.18 15:13 신고

    와와~~마지막 사진 상콤하고 이뻐요>_<

    이제 슬슬 취업의 압박이 오는데...
    소개해 준 사이트들 참고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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