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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 한반도의 공룡3D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8천만년 전 백악기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점박이의 성장과정과 공룡 낙원으로의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3D 영화답게 오프닝부터 웅장하고 끝없이 펼쳐진 대륙의 모습을 날아오르는 등의 3D영상 비행 장면을 보신다면 이 영화에 얼마나 많은 공을 할애했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같이 관람했던 어린이들과 어머니, 아버지들도 진심으로 열광하고 계셨습니다. 영화의 주요내용은 가족이야기와 약육강식의 현실사회의 내용까지 접근했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3년간의 준비로 EBS에서 방영했던 한반도의 공룡 시리즈보다 한 차원 높은 영상미를 보여주는 영화와 극 전개를 도와주는 성우들의 연기까지 일품이었습니다.





좌석은 앞쪽에서 2번째에서 관람을 했고, 가운데에서 영화를 보다보니 IMAX영화관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눈에 꽉찬 영상이 아직도 아른거리네요. 거대한 울림의 발자국 소리와 포효소리, 효과음과 음악또한 일품이었습니다. 단순히 EBS 방영작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그 이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디테일한 부분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지만 어린이들에게는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리라 생각되고, 함께보는 어른이 설명을 해 주신다면 교육적인 영화로 자리매김 할 것 같습니다. 이미 33개국에 선판매를 완료한 우리기술로 만든 최고의 영화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영화를 숨죽이고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역할은 음악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상황과 장면에 맞는 영화음악은 EBS에서 여러가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음악을 담당했던 이미성감독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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