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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상식에서 아쉬움의 눈물으 보였던 김연아 선수...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조금 거슬린 삼성전자의 광고는 다른 선수들의 경기를 보는 내내 지겹고 따분했지만 김연아 선수가 나오기전의 광고는 활짝 웃는 모습으로 우승을 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2번의 안타까운 실수로 우승을 놓쳤습니다.


물론 안도 미키의 실수없는 연기와 표현력으로 우승을 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해야 겠지요.

김연아 선수는 어제 경기에서 한국의 미를 강조하면서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려는 의지가 넘친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상봉 디자이너의 산수화 의상과 우리 민족이 가장 좋아하는 아리랑이란 곡을 음악에 편곡하여 세련되고 우아함을 강조했습니다. 

마지막 구성진 목소리의 창 부분이 조금 다른 문화의 사람을 인정할 줄 아는 더불어 조명을 받으면서 빛이나는 의상은 김연아 선수를 더욱 빛나게 보여줬습니다. 제가 스케이팅 보는 것도 초보여서 2번의 실수가 아닌 1번의 실수였기 때문에 우승을 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제가 체크하지 못한 부분이 실수로 인정되었고, 그로 인해서 심사위원들의 가산점이 배고프게 채점된 것 같습니다.

저는 아리랑이 나오는 장면과 김연아선수가 시상대에 오르고 난 후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기억합니다. 정말 안타깝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세계 무대를 석권한 그녀가 작은 실수를 통해서 한단계 성장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눈물까지 아름다운 그녀를 누가 비난 할 수 있을까요? 모든 일이 마음먹은 것처럼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 그녀의 은메달이 그녀를 더 성숙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우리는 그녀의 메달 색깔이 금색이 아니라고 비난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출전한 모든 선수...20위권 밖에 밀려난 선수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 했기에 그녀들에게 박수를 보내주어야 할 것 입니다. 세계 2등은 결코 한순간 노력으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니기에 김연아라는 선수를 알고 있기에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다시 한 번 김연아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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