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Talk]/사회[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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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거나? 기가 막힌발언이 뉴스를 보면서 기운이 쭉 빠졌다. 회사 동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통령이  “물가문제는 불가항력”이라고 말해야 했나?, 책임감이 없어 보인다. 경제의 해결능력은 보여주질 않고...
왜 저런 말을 하는지? 물가문제의 해결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
...등등... 이명박대통령의 말 한마디였던 "물가문제는 불가항력" 발언을 놓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출처 : 연합뉴스

이명박대통령은 후보시절부터 "경제 대통령"이란 캐치프레이즈를 갖고 홍보와 자신에 대한 마케팅을 한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747공약은 언젠가 부터 사라진지 오래되었습니다. 매년 7% 경제성장! 4만불 국민소득달성! 세계 7위의 경제대국진입! 등 747공약은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주가는 5,000을 만들겠다며(3000포인트 였나요? 기억이...) 국민을 위해서 일하겠다고 했지만?  또한, 경제만큼은 살리겠다고 다른 후보들보다 경제를 잘 하는 사람이니 뽑아달라고 공약했습니다.

집권초기 이명박대통령은 서민경제를 바로잡겠다, 물가를 안정시키겠다, 휴대폰 통신요금을 20% 절감하겠다 등의 과제를 세웠습니다만 현재 서민경제, 물가는 치솟는 중이고, 휴대폰 요금은 절감이 아닌 상승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국민의 하소연과 아쉬움이 묻어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명박대통령이 말한 부분이 지켜지지 않아 공약만 반짝이지 해결하거나 경제에 대해서 무능하다는 여론도 많습니다. 실례로 경향일보의 소비자 물가 뉴스를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 출처 : 경향일보


서민경제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의식주입니다. 의(의복)는 사지 않으면 되고, 주(주거지)는 비싸서 사질 못하죠. 식(음식)은 먹지 않으면 살아가기가 어렵습니다. 정부에서 대통령이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소비자 물가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있어서 대통령과 정부정책을 수행하는 관계자들은 반성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드네요.

'위대한 탄생'에서 박칼린씨는 멘토의 역할을 잘 수행하더군요. 특별하게 본 한 장면에서 박칼린씨는 이렇게 멘토링을 해주었습니다.

위대한 탄생 - 부활의 노래를 부른 A도전자가 노래를 마치고 인상을 찌뿌리는 장면을 보고....

박칼린 : "A도전자는 무대에서 하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실수를 했습니다. 바로 무대에서 내 실수를 인정하고, 인상을 쓰거나 행동을 하면 안되는데... 그런 실수를 한 것이지요. 어떤 실수를 하더라도 무대에서는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청중들을 위해야 한다. A도전자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실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A도전자는 1-4위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4위로 탈락하게 되었는데 박칼린씨가 강조한 부분은 바로 프로의식이란 것을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물가문제는 불가항력"이라는 말은 국민을 우롱하는 것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민경제에 실망감이 배가 될 수 있습니다. 나라의 국정을 책임지는 최고권력자가 물가문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지 않고, 책임이 없다는 식의 말로 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 하더라도, 공식석상에서 해결할 수 없다고 표현하는 말 자체가 서민들과 국민들에게 얼마나 힘이 빠지는 일인지 생각하고 발언을 했어야 했습니다. 말 한마디로 국민들에게 희로애락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분이 이런 발언을 하셨다는 것은 정말 아쉬운 대목인 것 같습니다.


박칼린씨가 위대한 탄생의 도전자에게 이야기 한 것처럼 바라보고 있는 대통령이 절망적인 메시지를 던진다면 앞으로 계속 지지율이 급감하지 않을까요? 경제 정책을 재정비하고 굳은 의지로 경제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과 행동을 하는게 대통령의 모습을 볼 때 좀 더 희망적이고 힘을 낼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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