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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늦게 치킨을 먹으러 동네에 새로 오픈한 곳에 갔습니다. 볼튼 원더러스의 이청용 선수 활약과 더불어서 아내와의 대화는 뒷전에..두고 맨유경기에 너무 집중하다 보니 아내가 뿔이 좀 났습니다. 전반을 마치기 전에 아내가 한마디 던졌습니다. 집에 가는 동안 박지성이 한 골 넣을거다...왜냐고 물었습니다. 당신이 안보면 넣을거야...
 

결론적으로 집에 오자마자 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트와 울버햄튼의 경기를 보는 순간 후반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스코어를 봤더니 맨유가 1:0으로 앞서고 있더군요. 그리고, 아래에는 박지성 리그 1호골 이라고 적혀 있어서 놀랐습니다. 아내도 이 사실을 보더니 좋아하더군요.

오늘 새벽 경기의 백미는 후반전을 마치기 2분여 전에 박지성 선수의 결승골이었습니다.
이청용 선수는 어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결승골 어시스트를 달성했고, 박지성 선수는 골을 넣은 점이 이채롭게 재미있었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열렬한 팬이긴 하지만 블로그에 글을 적은 적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냥 묵묵히 마음속으로 응원을 했었는데 오늘은 그의 모습에 너무 기분이 좋아서 아직 못보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EBS 지식채널e의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박지성 선수의 애국심을 확인 할 수 있는 사진을 한 장 소개합니다.
 ▲ 왼쪽 다리 부분의 보호대에 태극기 보이시나요? ^^ - 관련글 : http://monopiece.sisain.co.kr/353

잠깐의 슬럼프를 딛고 일어서서 맨유의 황태자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사실 슬럼프가 가장 적은 선수 중 한 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언제나 맡은 바를 성실히 수행하기 때문이죠.  언제나 성실한 박지성 선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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