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hoto]/한국여행[Korea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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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곤파스에 이어서 태풍 말로까지 연이어서 한반도를 강타하고 있다. 당초 여름휴가는 4, 5, 6, 7일 제주도로 떠나기로 예정되었고, 비행기와 숙박, 렌트카까지 모두 예약을 마친 상태였다. 아내는 아쉽다고 계속 이야기를 했지만 업무때문에 휴가를 갈 수 없어서 모든 예약을 취소한 후 기상상황을 보니 가지 않은게 천만 다행이란 생각도 든다.

▲ 2010년 9월 3일 ~ 9월 8일 태풍 말로 예상 경로

휴가기간의 최 절정기인 6일과 7일 제주도에서 여행을 하고 있을 것을 생각하면 아찔하다. 자동차는 물론 비행기까지 이륙하지 못하면 예매취소 수수료와 새로 예약하는 번거로운 일은 물론 숙박비까지 지불해야 했기에...

계약과 관련한 일이 조금 늦어지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휴가를 못가게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이미 2달 전에 휴가날을 정해 놓은 상태였고, 예약도 마친 상태라서 몸만 떠나면 되는 간소하고, 알찬 여행으로 기록되었어야 했지만 자연재해때문에 휴가일정을 낭비 했다면 더욱 아쉬운 여행이 되었으리라.

내년 휴가는 어떻게 잡아야 할런지 고민하지 말고 남들 다 갈 때 여행을 떠나야 할지도 모를일이다.

결국 이번 주 말에 다시 떠나기로 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이며, 장소는 강원도 어느 곳 중 한곳으로 떠나볼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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