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hoto]/한국여행[Korea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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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주말에는 남양주에 있는 운길산에 위치한 수종사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여행지 첫번째로 도착해서 길의 초입에 자동차를 세워두고 등산과 산책을 겸해서 다녀왔습니다. 수종사로 가는 길은 그렇게 험하거나 힘든 등산코스는 아닙니다만 길 자체의 경사가 꽤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등산객을 위한 코스, 하이힐에 가까운 구두를 신고 오를 수 있는 길 두가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적당히 알아서 오르면 됩니다.
수종사에 도착하면 바로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찻집이 있습니다.

수종사 여행은 수종사 입구에서 넉넉히 잡아서 2시간의 산행시간과 수종사에서 무료로 즐기는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에서 30여분 정도를 합치면 2시 30분 정도의 코스입니다. 오전에 수종사에 오르고, 점심을 근처 맛집에서 즐기고 숙소에 가서 주변 관광지나 수목원 등을 둘러 볼 수 있기에 당일코스의 첫번째 코스로 상당히 좋습니다.
길이 완만한 경사도 있지만 올라오는 중간까지는 경사 각도가 높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산에 오르면서 보는 꽃 풍경. 꽃과 나무의 향기 더없이 좋습니다.

 
숲속에서 뺴 놓을 수 없는 다람쥐 옹달샘. 물이 시원합니다.

 
거의 도착 했을 때 보이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차를 마신 후 마시려고 준비 했거나 물을 떠와서 찻잎으로 찻잔과 도구들을 닦아내고 나오면 됩니다. 등산, 산책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오래 머물면 실례가 되더군요.

 
수종사에서 바라 본 남양주의 모습입니다. 탁 트인 시선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수종사에 사는 고양이입니다. 사람하고 별로 친하지 않은게 특징
표지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료 500년 된 은행나무입니다. 정말 거대한 나무였습니다. ^^

 
시원한 공기와 도시락을 먹고 나서 수종사를 내려오는 길 입니다.


수종사의 유래 - 두산대백과 사전(출처)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1458년(세조 4) 세조가 문무백관을 거느리고 금강산() 구경을 다녀오다가, 이수두(:)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어 깊은 잠이 들었다. 한밤중에 난데없는 종소리가 들려 잠을 깬 왕이 부근을 조사하게 하자, 뜻밖에도 바위굴이 있고, 그 굴속에는 18나한()이 있었는데, 굴속에서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종소리처럼 울려나왔으므로, 이곳에 절을 짓고 수종사라고 하였다는 유래가 전해진다.

수종사는 앞서 언급했지만 아침에 오르는게 편합니다. 오후가 되면 등산객보다 차를 몰고 오르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먼지가 많아서 등산 코스가 아닌 길에서는 먼지를 계속 만나게 됩니다.  가족이 먹을 수 있는 도시락 하나 챙겨서 수종사에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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